엄마가 본인이 힘들게 키웠다고 아들한테 보상을 바라네.. 저런 부모가 있으면 정말 피곤한데ㅜㅠ 우리 부모님 중 고생 안한 부모가 어디 있으며 그 시절 일하면서 애 보고 집안일 하고 시부모까지 모시던 시절 아닌가 힘들게 일하고 집에오면 시부모 밥상 차려야 하고 꼭 본인만 열심히 살고 힘들게 산것 처럼 얘기하시네.. 박현민이 부모 빚도 많이 갚은거로 아는데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빚은 왜 있었는지? 늙어서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고 기대지 않는 부모가 제일 멋있는것 같다..
그동안 엄마가 살아온 생활을 보고 아들이 느낀거죠. 엄마가 나가서 돈 벌었는데 돈은 없고 자식들 살갑게 챙겨준 기억도 없고 빚만 있어서 빚도 갚아줬고ᆢ대우 받으려고 하면 안되죠. 글구 아들이 잘하고 잘살고 있잖아요.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그런 세대가 아니예요. 자식이 필요할때는 외면하더니 다 늦게 떠나보내야 할때 참견하려고 하면 갈등만 생겨요.
박현빈씨가 말하는 것은 어릴 때 한참 엄마품이 그립고 엄마손이 필요 할 때 엄마는 돈번다고 밖에있고 집에 계시는분은 할머니 밖에 없으니 엄마는 아이들을 안키운 걸로 아는 수 밖에 없어요, 돈 들어갈 때 는 여러곳인데 적은돈으로 사신다고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현빈씨가 빛 다 갚아주고 차도사주고 필요한거 다사주고 효도 아들두셨네요 항상 재밌게사시길 바랍니다
나도 어릴때 너무 가난해서 우리엄마 일하느랴 6살때부터 오빠는7살 둘이서 저녁늦게까지 밥차려먹고 놀았는데 박현빈은 할머니라도 있지.. 근데 그때 엄마가 얼마나 고생한거를 알기에 박현빈처럼 싸가지없게 엄마가 언제 우리를 키웠어 라는생각 전혀 안든다. 오히려 내가 사회생활해보니까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쓰럽고 짠하지..
남의사정 함부러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잘~ 키웠잖아요?박현빈씨. 어머님께 감사하세요 원망이 무슨 일이에요? 실망했습니다.낳고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해요. 혼자서 키우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거든요. 어머니 힘내시고 박현빈씨는 철이좀 들어야겠네요 일 하시면서 박현빈씨 잘 키웠잖아요.그게 보통일이 아니에요.밥하는모습을 본적이 없다구요? 왜 재산이없고 왜 돈이 없냐구요? 헐. 박현빈씨 키우느라 그랬잖아요.
딱보면 모르겠나 번돈 다 쓰는 상이지 모아두는 타입 아니야 성격 시원시원 해보이는게 밖에서 사람들한테 돈 잘쓰고 본인 잘 꾸미는타입이네 우리 부모님은 우리 삼남매 키우시느라 아침 저녁으로 얼굴만 보고 손 다늙도록 고생하시고 한푼두푼 모으셨다 본인들 먹을거 입을거 아낀다고... 사람 나름이지 똑같이 벌거나 덜 벌어도 잘 모으는 사람은 잘 모으고 자기먹을거 입을거 사고싶은거 다 사면 항상 돈이 없지
동감입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는 허드렛일 하시고 정말 적게 버셨어요 100을 벌면 8~90을 저축하고 본인 꾸미지도 않으셨죠 그렇게 모으셔서 다세대주택사시고 아파트 사시고 그 세 받아 또 저축하세요 물도 아깝다고 소변도 여러번 보시고 변기물 내리시고~ 저 어릴때 입으신옷을 아직도 입고 계시더라구요 전기세 가스비 고지서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푼돈도 세지 않아야 모이는 법이죠
저는 70넘은 노인입니다, 큰아이 대학 때 남편 사별하고 혼자벌어 작은아이까지 대학 졸업 시키고 남은 빚 까지 다 갚고~ 지금도 하루에 몆시간씩 일해서 내 용돈 쓰고 아이들이 보내 주는용돈 적금들어서 다시 돌려 주려고 적금넣고 있습니다, 자식을 낳았으니 책임을 져야하는건 부모의 도리이고 빚조차 자식들에게 떠 넘기지 않고 제 혼자 힘으로 다 갚고 지금 자식들에게도 큰돈은 아니지만 주며 살고있습니다. 물론 자식들이 주는것 모으기도 하면서요,
박현빈이 엄마의 사랑을 정말 못 받았네. 나도 박현빈하고 아주 비슷한 상황인데도 나는 그 와 중에도 엄마가 날 사랑하고 우리들 때 문에 고생한다는걸 알았음. 아무리 부모가 바빠도 잠깐이라도 사랑을 주면 자식들은 다 알아요. 어머니가 사랑을 너무 안줬다고 봅니다.애들은 다 알죠.
엄마가 되어보니~~진짜 부모맘 알겠더라고요ㅜㅜ 철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되니 또 철들게 많더라고요 엄마 얼굴보면서 괜시리 한번씩 눈물짓곤합니다 그저 자주보고 같이 밥먹고 말동무해드리고 편들어 그리고, 용돈한번씩 묵직하게 드려도 내마음이 그저 죄송하고 부모님 지난날 고생하신게 잊혀지지가 않네요ㅡㅡ 열심히 사랑으로 키우주신것에 감사드리고.또 감사드려요!! 죽을시간도 없다는 그말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는지 이나이에 감히 이해해봅니다
저 시절 사람들 중에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개인탓을 할 수가 없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저랬다는건 그냥 우리 사회가 보편적으로 정서적 결핍/압박 이런게 심했다는 소리. 조기 유학이란 컨셉이 거부감없이 수용되었잖아요. 돈만 주고 학교가 교육시키면 된다는 발상. 너무 소중한 부모였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였는데, 나중에 나이들어보니, 함께 나눈 추억도 없었고, 경제적, 지적, 정서적으로 많이 부족한 부모였다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면 혼란스럽더라구요. 자식이 이 시대에 부모거되면 그걸 깨닫게 되고, 그럼 옛날 부모님의 가치와 선택이 너무 어이가 없었구나 알게 되죠. 근데 이게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시대의 문제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영유아동기의 정서와 양육에 대한 중요성이 일반대중에게까지 광범위하게 인식된건 사실 20여년 안팎이죠. 인터넷발달하기 전까지는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수 있는 통로도 한정적이었구요. 관련분야 종사자나 잘 알고 나머지는 어렴풋이 그러면 좋지, 라는 정도로만 아는 수준. 실제로 그들 자신은 가난때문에 학업을 포기한 경우도 흔했기때문에 애들 안굶기고 공부시킨것만으로도 부모노릇을 나름 잘 했다는 자부심을 갖기도 합니다. 이 와중에 실제로 조부모 돌봄조차 여의치못해서 애들끼리만 두고 맞벌이하는 집들도 도시에선 많았구요. 그나마 어린이집이니 방과후 돌봄교실이니 하는게 대중화된게 빨라야 90년대 이후입니다. 요즘처럼 방송틀면 오은영박사가 나오고, 여기저기서 육아예능을 하고, 유튜브에 관련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와는 많이 다르죠.
그냥 자식입장에서 내가 필요할때 없었고...바빠도 같이 있을때 살갑게 해주고 엄마는 내편이다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되는데...즉 마음이 충족이 안되었단거죠..머리론 크게 생각하면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겠나하는데 이게 가슴속에 채워지지않는 부분을 자식을 말하는거죠...그래요 부모입장에선 밖에서 에너지 다쓰고 집에서도 집안일로 몸이 너무 힘들면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고 그 와중에 자식은 사랑달라고 찡찡대면 부모는 줄 수없고...할머니가 그래도 채워준게 있어 다행이지만 엄마만이 줄 수 있는게 있어요...^^;;
@@oo-kr3kv 연예인 60억 버는 것 몇년있으면 버는돈 ~~~ 부모 형제 는 영원함. 부부는 무촌 , 서로 연결 짖지 말고 살다보면 언젠가 알게 될텐데 저 사람도 주위에 부추기는 사람이 더 많았을 듯. 예 김 완선 도 이모에게 모든 걸 빼앗겼지만, 지금은 그 를 응원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을..수홍씨는 더 살아봐도 그에 가슴에서는 늘 원망이 사라지지 않겠죠..
박현빈 정말 솔찍하네요 정말 잘 사시는것 같아요 두아이의 아버지로써 또 본인의 일에도 부모님께 육아나 모든면에서 의지하지 않으시고 독립적으로 사시는 모습은 정말 응원합니다 다만 어릴때에 공허한부분은 있지만 멋진부모님께서 울타리안에서 자랄수 있음에 엄마의 마음도 인정해주면 좋을듯하네요 솔찍한 모자의 모습이 좋아보여요~^^
생계를 위해서 자식의 양육에 소흘 했다치자.그러면 돈이라도 많이 모아놨어야 자식한테 떳떳하지 않나?? 자식은 자식대로 부모사랑 채워지지않아 상처받고 돈은 쓰고싶은대로 살아 남겨진게없으니..상처받는 말을 들을때 너무 허무해지고 슬퍼지고 억울함만 남는다. 자식이 아닌 돈을 쫒는다면 돈으로 부를 쌓아야 나중에 자식들한테 무시라도 안당하지. 엄마는 왜돈이없어?라는 박현빈의 말에 공감하게되네
저기 앞뒤 끊어서 그렇지 모든 빚을 박현빈이 다 갚아 드렸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돈이 없다 해서 나온 얘기에요.박현빈은 요즘을 얘기한건데... 어떻게 편집되느냐에 따라 누가 죽일놈이 되는지 바뀌네요.ㅎㅎ 엄마가 우릴 안키웠다는 말도 전체를 보면 박현빈이 그렇게 철없는 자식은 아니에요.
저도 아기를 키우면서 느끼는게 있는데 우리 부모님은 정말 열심히 사셨고 쉴세없는 세월을 보내셨지만 우리를 열심히 키우시진 않았구나....가난하고 힘든 세상속에서 너무 힘들게 사셨지만 마흔이 넘은 지금도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부모님은 돈을 열심히 버신거지 아이들 양육을 열심히 하신건 아닌거죠....부모의 부제로 상처받은 성인이 된 그때의 아이들....그래서 지금 세대의 부모들은 아이를 본인처럼 성장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육에 힘쓰는것 같아요 가슴에 구멍들이 너무 크고 상처들이 많아서.....부모의 온기는 돈으로 대신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장난감 좋은 옷 하나 사주기 전에 아이 한번 더 안아주세요 아이들은 엄마아빠 품이 최고입니다 ♡
@@신장미-h7o 그러게요. 애들 유치원다 가고, 초 중 고 때 학원도 다니고, 중학교 1학년 들어갔는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이미 학원에서 영어 배워 들어 와서 단어 척척, 난 그 때 A B C D 배웠고 초등학교 3학년 때 까지 한글을 제대로 못해 항상 남아서 공부하고 갔고, 내 소원이 왜 우리 엄마는 집에만 계셔서 저리 능력이 없나 였는데, 아빠가 벌어 온것으론 그리 생활이 여유가 없으셨고, 그런 이유에서인지 악착같이 돈벌고 아이들 대학원까지 박사 학위 까지, 나도 대학원을 늦게 라도 하고 있는 이유다. 현빈씨 지금에 그 대가 있는 것은 그 부모의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사실 을 언젠가 깨닫게 되겠지.
저도 현빈씨 어머니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저는 70도 넘은 할머니입니다, 혼자 힘으로 자식 둘 대학 졸업 시키고 빚 있는 것 자식들에게 떠 넘기지 않고 제 힘으로 다 갚고 이제 자식들에게 용돈도 받고 하루에 몆시간씩 일해서 용돈 벌고 자식들이 주는 용돈 다시 돌려 주려고 적금까지 넣고 있습니다, 물론 큰 액수는 아니지만, 자식은 내가 낳았으니 책임 지는게 맞고요 그걸 자식들에게 보상 받으려 하지도 않구요, 자식들이 알아주면 그저 감사한거지요,
부모가 자녀의 수입을 알면 여러가지로 갈등이 생기는 듯. 용돈을 드려도 생활비를 드려도 부모들은 고마운건 잠깐 끝없이 서운해하는 듯. 그냥 나빠서가 아니라 본능인듯. 자녀가 결혼해서 분가하면 두 가정의 경제적 독립과 분리가 이루어져야 부모도 자녀도 각자의 여생은 건강하게 사는 듯
박현빈씨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시절 어머니가 얼마나 고단하셨을지... 이리 현빈씨가 성공하셨으니 어머니랑 알콩달콩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현빈씨가 어머니한테 서운한게 남아있다면 이야기로 툭툭 털어버리세요 평소 노래도 잘하시고 진짜 효자이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어머니와 더불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현빈씨 가족을 응원합니다~~
대부분의 자식들은 부모가 물질적으로 채워주지 않은것 보다 정서적으로 채워주지 않은 걸 더 마음 깊이 두고두고 원망한다. 아무리 바쁘고 직접 양육이 힘들었어도 많이 표현하고 관심을 쏟으면 자식들은 다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 정서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채워줄 때 진심으로 충족되는 거다.
성대현이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저런거 필요함 나도 꼭 아빠가 열심히 벌어다준돈 쓰는거니까 아껴쓰고 허투루 쓰면 안된다고 설명해줌 그래야 아이들이 아빠에게 고마움 느끼고 더 소통하게 되는것같음 특히 퇴근할때 아빠 사정없이 반겨줘야함 그걸로 하루피로 풀려버리는게 아빠마음이니깐 서로 고마운거 표현 잘해야함
벅현빈어머니...같은 연배의 자식이 아이셋 낳고 막내가 만4살될때까지 키우고 돕다가 얼마전 분가시켰어요...자식들은 어려서부터 잔정을 주고 카워준엄마만 그리워해요..나도 사업을 남편과 함께하느라 아이들을 도우미에게 맡기고 ..생활에 여유는 있어도 늘 바빴지요..딸아이가 출산하고 제딸이 아이셋을 중점적으로 키우지만 어찌..엄마의 도움이 없었겠어요..함께 힘들지요. 하지만 얌통머리 없는 말을 듣고 일절 끊어내고 분가했어요. 자식들은 받으려만해요 그냥 덤덤히 내 인생을 살아가세요...그냥 재미있게.... 세대도 차이나서...우리맘 같지않아요...헛수고 이지요..40살이면 ...제식구끼리 살고 엄연한 가장입니가...어머니가 자꾸 끼어들지마세요...억울해마세요...엄마목소리 이어받아 큰 인기를 끌고 돈도벌지만.. 어머니는 그저 지나간 세월의 본인과는 별개로여기죠..자식한테 ..인정받으려 벌벌 떨지말아요....이제부턴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내앞만보고 즐겁게 살며 수다떨 친구들과 편안하시길요.
현빈씨..자랄때 엄마한테 정을 못받고 자랐나보다..커서는 빚갚느라 부모에게 질리고ㅜ
현빈이말이 맞네 ᆢ빚다갚아주고,집사주고,차사줘서 이제 나갈돈이 없는데 왜 돈을 못모으냐는거지. 최근에 일을 얘기하는거
현빈가수도 가족이 있는데 부모는그들이 잘 살기를 바라야지 도와주지 않는다고 질책하지마세요 아들인생은 부모처럼 살지말어야지
어머니 왜.. 빚을 아들이 값아줬는데.. 여전히 돈이 없다는건 이해가 어려워요. ㅠㅜ 현빈씨 힘내세요.
어디잠깐보니 노름빗이하네요.
노름 중독되면 ㅠ
부모가 빚이 있다면
자녀가 경제제으로 여유가 되면 갚아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가족이 살기 위한 빚이었다면, 도와드려야죠. 그러나 노름빚, 사치빚은 대신 갚아드리면 안됩니다. 계속 반복되요.
@@김옥희-u2t세상에 당연한건 없어요.
글고 암만 엄마가 바빳어도 애들은 안다.엄마가 애쓴거를..
저리 박현빈이 딱잘라서 엄마는 안키웠잖아 ~할때는 이유가 있는거
엄마가 본인이 힘들게 키웠다고 아들한테 보상을 바라네..
저런 부모가 있으면 정말 피곤한데ㅜㅠ
우리 부모님 중 고생 안한 부모가 어디 있으며
그 시절 일하면서 애 보고 집안일 하고 시부모까지 모시던 시절 아닌가
힘들게 일하고 집에오면 시부모 밥상 차려야 하고
꼭 본인만 열심히 살고 힘들게 산것 처럼 얘기하시네..
박현민이 부모 빚도 많이 갚은거로 아는데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빚은 왜 있었는지?
늙어서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고 기대지 않는 부모가 제일 멋있는것 같다..
정말 피곤한 엄마네
보상을 바라는 게 아니고
원망을 하니 섭섭해서 그러는거 같음
보상을 바라는 게 아니라 고생한거를 너무 몰라주니 섭섭하죠.
저래서 마들키우면 저꼴당한다 딸있어야지
열심히 산다고 다
돈 모아지는건 아닌것같더라구요
인생이...
아들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사랑한다고 하시면 될것을 부모로써 투정은 그만부리고 아들에게 사랑을 주면 사랑이 옵니다. 사랑을 주시길.
그러게요..
지나간 일 들은 돌이킬 수 없지만 지금이라도 사랑과 관심을 주면 불만 없어집니다
첨은 이해못했는데 끝까지 들어보니 박현민 말에 공감
어머님도 열심히
사셨지만 아들이
착하게 잘커준거지요
@@신정례-y7v
아이고 아들 잘뒀어요 그냥 남편보구 살아요 장가갔음 뭐 작구 서운하데
어머니가 고생하신걸 모르는 현빈님 아니잖아요 현빈님도 결혼해서 자식 키워보니 더 느끼는거거든요 돈도 벌면서 최소한은 자식들과 소통도 있어야 하는거라는걸요
지금도 박현빈이 부모까지 책임지는 온 가족 가장일텐데 박현빈 안쓰럽다ㅜㅜ 부모가 아직도 저러니 참 답답하다ᆢ
지나간 세월을 왜 자식한테 보상받으려하나.
저렇게잘생기고 노래잘하는 유전자를 몰려준것 감사해야죠
@@여여진-j6f 긍정적인 사고방식
본받을만 하네요
가수들 일반인들 평생 벌어도 못 벌 돈 잘 버는데 뭐가 안쓰러워요
가난한 부모들 식구들 먹여 살리는데 뭔돈을 모으겠어요
저만큼 잘 가르친게 번것이지요
자식들이 욕싱이 많네요
잘 가르쳤으니까 저만큼 잘사는건데
현빈씨 눈동자엔 엄마의 대한 서운했던 감정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어린마음에 엄마랑 같이 있고픈데 늘 엄마는 밖에 나가 있으니..
그래도 그만한 아들이 없어요
이제라도 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현빈어머님..
에이그 ~~~~
돈이 안모이는 사람이 있단다
박현빈씨도 하고픈말 많지만 방송이니 참는게 보이네요.
제 2의 장윤정을 보는듯 ..
@@홍초-f6h정성을님과 그쪽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정성을님입니다
어머니 고생하신건 맞는데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거 보니 현빈씨 말에 공감이 더 가네요
70.80년대 저런 엄마들 동네마다
한명씩은 꼭있었음
애들은 건사안해서 애들은 지저분하고 집은 엉망 징창인데
항상돈번다고 엄마는 화장 진하게하고
옷은 요란하게 치장하고
밖으로만 맴도는 그런엄마들 있었지
근데문제는 그렇게 쫒아다녀도
항상 빛에쪼들려 빛쟁이가 돈받으러와서
싸우는게 허다했음
박현빈씨 엄마가 그중에 한명같음
완전동감
저 여자가 딱 저랬을 듯 ㅠ
박현빈 모친
본인인생 살았구나
가장의 역할을 하셨다고 하잖아요
없는 가정 애들 가르키고 열심히 사신분이네요
맞아요. 바뻐서 일에 치여 얼굴 잘 못고 살아도, 수시로 애들에게 애정 보이고 신경 쓰면 애들이 더 잘 알아요.
그동안 엄마가 살아온 생활을 보고 아들이 느낀거죠. 엄마가 나가서 돈 벌었는데 돈은 없고 자식들 살갑게 챙겨준 기억도 없고 빚만 있어서 빚도 갚아줬고ᆢ대우 받으려고 하면 안되죠. 글구 아들이 잘하고 잘살고 있잖아요.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그런 세대가 아니예요. 자식이 필요할때는 외면하더니 다 늦게 떠나보내야 할때 참견하려고 하면 갈등만 생겨요.
아들부부 잘삶면 됐지
먼 용돈 까지 타쓰려고 저르는지ᆢ
아들이 현금 인출기도 아니고ᆢ
가정 꾸리고 잘사는것만 해도 만족해야지ᆢ ㅠ
.
대우받을려고 하는게 아니고 부모는 열심히 살았는데 말로 상처를 주니까 그려죠 키워준 걸 알아달라는것도 아닌데 왜 돈이없냐고 했다잖아요
아드님 들 밤에잘때ㅡ밥을 했지ㅡ노래교실가야지ㅡ저녁에 피아노 치고 노래해야지ㅡ어머니 많이 바쁜신 어머님이였다ㅡ현빈님 어머님은 밖에서 허튼짓할 사람도 아니시다ㅡ현명하고ㅡ똑똑한 분이라ㅡ허튼짓 할분이아니시다ㅡ현빈님 집사람이 편한분이네ㅡ어머니 마음은 슬프시겠다
그 많은 빚을 갚아주었으면
엄청 효도한거지
빚 갚느라 밤낮으로 뛰었다는데 그냥 고맙다고만
하는게 좋지요
부모가 자식 키우며
고생 안한 사람있나요?
자식 키우는 건 도리이고
서운하게 생각하면
나만 서러워집니다
박현빈 아내는 엄마앞에서 중심잡고 아내와 아이챙기는 남편이 든든하겠다.. 방송보며 급호감!
돈버느라 수고하신건 감사하겠지만 어린아이가 엄마의 사랑과 손길을 바라는건 본능입니다. 그때의 결핍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이 안되는거 같아요. 미안해하셔야할듯. 너무 당당하신거 같아요
22시간을 일만하신걸 감안해야
내 말이.
평생가죠
말이 22시간이고 저분은 성향상 집에 있으면 병 나시는 분이에요 물론 열심히 사셨지만 자식들을 위해 저리 사셨다면 서러우신게 당연 하지만 제가 보기엔 본인의 성향이 많이 작용 했다고 느껴지네요
온가정 먹여 살리기위해 어린아이를 떼여놓고 나가 일해서 생활비 벌어 키웟는데 왜 미안해해야되죠.어릴땨야 밥을먹여주고했죠.큰다음엔 덜했으니 기억이 안나니 안햇는가하죠
박현빈씨가 말하는 것은 어릴 때 한참 엄마품이 그립고 엄마손이 필요 할 때 엄마는 돈번다고 밖에있고 집에 계시는분은 할머니 밖에 없으니 엄마는 아이들을 안키운 걸로 아는 수 밖에 없어요, 돈 들어갈 때 는 여러곳인데 적은돈으로 사신다고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현빈씨가 빛 다 갚아주고 차도사주고 필요한거 다사주고 효도 아들두셨네요 항상 재밌게사시길 바랍니다
과연 그랬으면.. 박현빈이 그런 말로 언급 했을까 싶네..
다 큰 어른이면.. 밥을 먹였건.. 돈 벌어서 밥을 사 먹였건..
전부 키운 것을 알지..
마흔 넘은 인간이 그것도 분간 못할까.. 싶다.
나도 어릴때 너무 가난해서 우리엄마 일하느랴
6살때부터 오빠는7살 둘이서 저녁늦게까지
밥차려먹고 놀았는데
박현빈은 할머니라도 있지..
근데 그때 엄마가 얼마나 고생한거를 알기에
박현빈처럼 싸가지없게 엄마가 언제 우리를 키웠어 라는생각 전혀 안든다.
오히려 내가 사회생활해보니까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쓰럽고 짠하지..
@@hpdam10000그러게요
엄마가 가난한집 가장노릇 했다는데
평생 돈벌어 키워줬고 엄마의 유전자 물려받아 가수되고 했는데
엄마가 그날밤 잠못이뤘다고 하시니 맘이 아프네요
늘 이쁘고 명랑하신 분인데...
빚을많이졌다든데ᆢ 아들이 다갚아주고ᆢ 진짜박현빈 멋찌다
왜? 빚을많이졌는지
@@신정례-y7v .
남의사정 함부러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잘~ 키웠잖아요?박현빈씨.
어머님께 감사하세요
원망이 무슨 일이에요?
실망했습니다.낳고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해요. 혼자서 키우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거든요.
어머니 힘내시고 박현빈씨는 철이좀 들어야겠네요 일 하시면서 박현빈씨 잘
키웠잖아요.그게 보통일이 아니에요.밥하는모습을 본적이 없다구요?
왜 재산이없고 왜 돈이 없냐구요? 헐. 박현빈씨 키우느라 그랬잖아요.
@@경희황-r1k 알토란 기세등등한ㆍ박현민어머니 안보셨나보네요 나쁜뜻이아니고ᆢ 실제상황이거든요
@@경희황-r1k 다른분이 어머니한테 함부로 말하는것도 잘못됐지만 황경희님도 박현빈씨한테 함부로 말씀하시는것도 좋은모습은 아닌것같네요 저 가족끼리 속에 무슨사정이 어떤사건이 어떤상처가 있을지 어떻게알고 박현빈씨에게 말씀하시나요
딱보면 모르겠나 번돈 다 쓰는 상이지
모아두는 타입 아니야 성격 시원시원 해보이는게 밖에서 사람들한테 돈 잘쓰고 본인 잘 꾸미는타입이네
우리 부모님은 우리 삼남매 키우시느라 아침 저녁으로 얼굴만 보고 손 다늙도록 고생하시고 한푼두푼 모으셨다 본인들 먹을거 입을거 아낀다고...
사람 나름이지
똑같이 벌거나 덜 벌어도 잘 모으는 사람은 잘 모으고 자기먹을거 입을거 사고싶은거 다 사면 항상 돈이 없지
이거네
10을 벌든 100을 벌든 1000을 벌든 버는 족족 털어먹는 성향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친척중에도 몇명 있는데ㅋㅋㅋㅋ 본인만 모르더라구요 왜 돈이 없는지
동감입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는 허드렛일 하시고 정말 적게 버셨어요 100을 벌면 8~90을 저축하고 본인 꾸미지도 않으셨죠 그렇게 모으셔서 다세대주택사시고 아파트 사시고 그 세 받아 또 저축하세요
물도 아깝다고 소변도 여러번 보시고 변기물 내리시고~ 저 어릴때 입으신옷을 아직도 입고 계시더라구요 전기세 가스비 고지서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푼돈도 세지 않아야 모이는 법이죠
노래할때 의상비 헤 . 메 가방값 등등
어릴때 바깥일 한다고 애들보다 자기 삶 살다가 다 크고 장가까지 간 자식 뒷바라지 한다고 고마워 할까요? 애들은 낳은 사람보다 키운사랑에게 맘이 기운답니다
감사해 해야죠
근데 씀씀이가 큰모양이예요
현빈씨가 무지 알뜰하럿갇아요
돈벌어야하는 이유가있겧죠
너무 고리타분한 생각입니다
@@강영자-g4n 41444444ㅋ4444
@@강영자-g4n 7ㅂ7
자식을 낳은건 본인 선택이니 고생했든 안했든 키우는게 당연한 의무죠.. 그 댓가로 자녀에게 효도를 기대하거나 요구하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래도 박현빈 처럼 말을 그렇게하면, 그동안 부모에게 했던 고마운 공이 다 날아갑니다. 돈버느라 살뜰이 못챙긴걸 원망하면 안되죠.
안예쁘던데 나는자연인이다 좀보세요
맞아요
효도하라하는건 아니고 웬지 섭섭하단거겠지요
힘들게 열심히 사셨고 덕분에 아들 잘컸네요. 그렇지만 내리사랑이에요 장가간아들 가정이루고 잘사는거 그거면 된거죠 너무서운해 하지마세요^^
박현빈말에.어머니는.너무서운하겠네요.남의이야기가아니네요
박현빈말이 일리가 있네. 난 박현빈 너무 이해됨. 내가 자식키우면서 내부모가 더 이해가 안될수 있음. 진짜 현빈이 가수되고 난뒤에 그돈은 어디에 쓴걸까?
우리 시어머니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박현빈씨 엄마아빠 빛갑느라 엄청 고생했던데..
너무 아들에게 의지만 하려는게 너무 답답해요!~
그리고 너무 당당한 시엄마모습에 너무 싫어요!!
마자요.아들집도 그냥 현관비번 막 누르고 들어가던데.박현빈이 얘길해도 서운해 하기만 하고 뭐가 잘못인지를 모르더라구요.
돈 잘버는 아들을 둔 시어머니의 당당함.
⁰⁰0⁰
뻔뻔한 전라도여자 90년대 부평 여성문화회관에서 노래강사로 활약.천박한 막말러 뚱땡이였음
돈을 번다고 모으는건 아니죠
딱봐도 알겠어요
저렇게 느낀 이유가 있겠죠
어머니가 빚을 진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들이 성공해서 빚도 갚아주고 효도한거네요
자식을 위해 어머님 고생하시는건 알겠지만 엄마의 빈 자리를 느끼며 자란 정서적 결핍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 안에 머물러있어요
자식에게 바라시면 안 됩니다
요지는 빚도 다갚았고 현재도 계속 두분다 돈을벌고있는데 왜 모은돈이 없느냐는거겠죠.
.
44444ㅂ7777787ㅂ비ㄱ
박현빈 상처의 골이 깊어 보임,,,ㅠㅠ
나두 궁금하네.
아들 성공해서 빚도 없는데,
버는돈은 어디로 가는지.
옛날말고 최근과 현재
그렇쵸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이자도 없는데,어디로 돈이 나가서 돈이 없냐는 얘기죠
저는 70넘은 노인입니다,
큰아이 대학 때 남편 사별하고 혼자벌어
작은아이까지 대학 졸업 시키고
남은 빚 까지 다 갚고~
지금도 하루에 몆시간씩 일해서 내 용돈 쓰고 아이들이 보내 주는용돈 적금들어서 다시 돌려 주려고 적금넣고 있습니다,
자식을 낳았으니 책임을 져야하는건 부모의 도리이고
빚조차 자식들에게 떠 넘기지 않고 제 혼자 힘으로 다 갚고
지금 자식들에게도 큰돈은 아니지만 주며 살고있습니다.
물론 자식들이 주는것 모으기도 하면서요,
고생 많으셨네요~~멋지십니다
우리 고생하신 부모님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좋은세상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노릇하시네요ᆢ저는칠십다됐는데남편떠나고몸이안좋아일못하니사는게사는게아니네요
@@이소연-c3z
건강이 먼저지요,
힘 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존경합니다~♡
와‥대단하세요‥저도 그러고 싶은데 ‥80살까지는 건강도 챙길겸 일하고 싶네요‥
할머니 덕을 많이 봤네 박현빈 엄마 도 시어머니덕에 시엄마한테 애들을 맡기고 활동 하고 살았어니까 도와준 시엄마 에게도 고맙게 생각 해야 될것 같아요
아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제발 좀 가만 있으세요..
왜 뒤늦게 대접받을려고... 아들 등에 빨대꽂지말고 박현빈이 이정도 해줬음 대단한거지... 박현빈 보살이다
현빈씨 결혼전에
부모님빚을해결햏다고
들었는데 그때충분이
효도한듯해요
이제자녀들을 데리고
앞날을살아내려면
부모님도와드릴여력이
없겠지요
부모님께효도를
크게한 이쁜가수입니다
박현빈이 집안 빚 다 갚아줬는데도 계속 허덕이니 의아할수밖에 없지
ㅣ.ㆍ0ㅁ.ㅂ그
ㅅㅇ ㅈ .
아들 둘이 다 성악했대요. 그리고 유학도 보내고..성악이 한 두 푼 들어가는게 아니거든요
@@김꾸러미쿠어떤사람은 성악하는 아들 유학보낸다고 집을 팔았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능력안에서 자식도 키워야지요
@@인순김-l4hㅡ드ㅡㅡㅡㅡㅡㅈ
현빈씨 등 돌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짠하네요
얼마나 속상할까요
박수홍 씨! 여기선 웃고 있는데
뉴스에는 실려가고 있네..
에휴;; 방검복을 입은 아들을
폭행하는 게 아버지인가..
아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두려우면
검찰청 가는데 방검복을 입을까..
힘내시길...
그래도 박현빈님은 어머님 아버님께 감사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박수홍 부모님은 아니잖아요
형도 마찬가지고요
박수홍씨 저 프로정신
🙏🙏
..라훈아가슴아프게
@@el-sha-dai 맛집 ㅁㅂㅈ9ㅂ뼤ㅖ4ㅂ
박현빈이 엄마의 사랑을 정말 못 받았네. 나도 박현빈하고 아주 비슷한 상황인데도 나는 그 와 중에도 엄마가 날 사랑하고 우리들 때 문에 고생한다는걸 알았음. 아무리 부모가 바빠도 잠깐이라도 사랑을 주면 자식들은 다 알아요. 어머니가 사랑을 너무 안줬다고 봅니다.애들은 다 알죠.
옛날 말고 현빈씨 잘나갈때 수입 많았을텐데...
현빈씨 질문에 공감이 가는군요
현빈씨 효자 고 야무져요
엄마은고생 많이했고 사람은좋으 나 야무지진 않은것같아요
@@김계순-s4k 비1빞
마음이 아프네요...박현빈씨..
고생하셨어요..존경스럽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실거예요!
나도 이해가 안간다 계속 일했는데 돈이
없는건 씀씀이가 큰거지 빚도아들이 갚아주었는데 나 같아도 돈모으고 살텐데
박현빈씨 말이 이해가간다
친정어머니가 죽을시간이 없어서 못죽었다고 하실정도로 바쁘게 사셨어요
간혹 엄마에게 서운한마음이 들려다가도 엄마의 치열하고 가여운인생을 생각하며 잘해드리려 노력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엄마가 되어보니~~진짜 부모맘 알겠더라고요ㅜㅜ
철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되니
또 철들게 많더라고요
엄마 얼굴보면서 괜시리 한번씩
눈물짓곤합니다
그저 자주보고 같이 밥먹고 말동무해드리고
편들어 그리고, 용돈한번씩 묵직하게 드려도
내마음이 그저 죄송하고 부모님 지난날 고생하신게 잊혀지지가 않네요ㅡㅡ
열심히 사랑으로 키우주신것에 감사드리고.또 감사드려요!!
죽을시간도 없다는 그말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는지 이나이에 감히 이해해봅니다
훌륭하시오.
@@asdfghjkl-y5v 철분이 넘 많아도 안좋소.
@@흰눈이소복소복 ㅋㅋㅋ그래도 철들고 효도 비슷한거 하고 삽니다^^
20대 빚 다갚아준뒤로 15년이 흘렀는데
그렇게 바쁘면서 왜 모아논게 없냐는거잖어~
나라도 궁금하겠네
현빈씨 호감가네
착하고 은근 능글거리고 귀엽네
ㅎ
성악 전공하다 트롯으로 넘어와서
는 자신은 빚때문이라는 트롯한다는
사연소개하고 방송했었죠
누나는 클래식 전공한
걸로 아는데 돈없는 집안에서
될까 엄마가 보통 일반인
과는 다른 방송 업계수안이
좋은 사람이라 들었는데 ㅎㅎ
박현빈씨 말에 공감
아들이 능력이 있어서 부럽네요
부모님 경제력있으면 힘든 자식 도와 줄 수있는것이고 ,자녀가 경제력되면 부모님 용돈 넉넉히 드릴 수도 있는게 부모 자식 관계라 생각하는데 . . 박현빈씨는 효자노릇했네요.
먹이고 키우면서 엄마와의 애착을 느끼는거 맞아요.
큰것이 아니라 밥 안먹는다 투정에도 밥 한 숟가락 더 떠먹이려는 엄마의 그런 애정을 아이들은 느끼며 자라는겁니다. 그런 사소한 기억을 평생 기억하며 성장하는 겁니다.
밥먹는거 투정부리는거 받아주는게 바른 교육인가요?
와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아랫분은 투정 받아주는게 바른교육이라고 하시는데 님이쓴 글을 이해못하신듯한데 이말이 맞는게 저희아이들 집에오면 제가 반기면서 우유랑 간식챙겨주면 아이들이 하는말이 엄마가 자기를 많이생각한다고 느껴진대요
없는 형편에 애들 키크라고 알뜰히장봐서 간식해주고함 애들이 그걸 다 느끼더라구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자기들이 커서 엄마건물사주고 싶다고 엄마그때는 알바다니지말고 건물에서 커피숍하고 살라고
말이라도 고맙더라구요. 저는 그리말하면 너희들만 잘살면된다고 얘기해쥐요
자식이 왼수다
자식이 왼수 그랬어 자식을 났지 말아야 된다
자녀들을 키우는 것은 부모님의 역할이고 보상받을 대상은 아니죠. 당연히 키우는 거죠. 그냥 지나가시고 진실은 그 댓가를 줍니다.
저 시절 사람들 중에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개인탓을 할 수가 없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저랬다는건 그냥 우리 사회가 보편적으로 정서적 결핍/압박 이런게 심했다는 소리. 조기 유학이란 컨셉이 거부감없이 수용되었잖아요. 돈만 주고 학교가 교육시키면 된다는 발상. 너무 소중한 부모였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였는데, 나중에 나이들어보니, 함께 나눈 추억도 없었고, 경제적, 지적, 정서적으로 많이 부족한 부모였다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면 혼란스럽더라구요. 자식이 이 시대에 부모거되면 그걸 깨닫게 되고, 그럼 옛날 부모님의 가치와 선택이 너무 어이가 없었구나 알게 되죠. 근데 이게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시대의 문제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영유아동기의 정서와 양육에 대한 중요성이 일반대중에게까지 광범위하게 인식된건 사실 20여년 안팎이죠. 인터넷발달하기 전까지는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수 있는 통로도 한정적이었구요. 관련분야 종사자나 잘 알고 나머지는 어렴풋이 그러면 좋지, 라는 정도로만 아는 수준.
실제로 그들 자신은 가난때문에 학업을 포기한 경우도 흔했기때문에 애들 안굶기고 공부시킨것만으로도 부모노릇을 나름 잘 했다는 자부심을 갖기도 합니다.
이 와중에 실제로 조부모 돌봄조차 여의치못해서 애들끼리만 두고 맞벌이하는 집들도 도시에선 많았구요. 그나마 어린이집이니 방과후 돌봄교실이니 하는게 대중화된게 빨라야 90년대 이후입니다.
요즘처럼 방송틀면 오은영박사가 나오고, 여기저기서 육아예능을 하고, 유튜브에 관련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와는 많이 다르죠.
그냥 자식입장에서 내가 필요할때 없었고...바빠도 같이 있을때 살갑게 해주고 엄마는 내편이다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되는데...즉 마음이 충족이 안되었단거죠..머리론 크게 생각하면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겠나하는데 이게 가슴속에 채워지지않는 부분을 자식을 말하는거죠...그래요 부모입장에선 밖에서 에너지 다쓰고 집에서도 집안일로 몸이 너무 힘들면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고 그 와중에 자식은 사랑달라고 찡찡대면 부모는 줄 수없고...할머니가 그래도 채워준게 있어 다행이지만 엄마만이 줄 수 있는게 있어요...^^;;
수홍씨 화이팅 입니다 속은 까맣게 됐을텐데 밝게 방송 하니 고맙네요 .. 화면에 잘 해야 할텐데 하고 수홍씨만 보게 되네요^^
안타깝지만 수홍이네 집안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소.
맞습니다 수홍씨만 보여요 대단합니다 수홍씨는 가족에 큰업입니다 현빈씨 어머님도 돈버신다고 진짜로 수고하셔습니다 자식은 해주는게 끝도 없습니다 현빈가 잘못했어요 어머니가 일하신다고 얼마나 힘들었어요?ㅋㅋㅋ
다른 연예인들 처럼 고소하지말고 그냥 인연 끊고살지
@@oo-kr3kv 연예인 60억 버는 것 몇년있으면 버는돈 ~~~ 부모 형제 는 영원함. 부부는 무촌 , 서로 연결 짖지 말고 살다보면 언젠가 알게 될텐데 저 사람도 주위에 부추기는 사람이 더 많았을 듯.
예 김 완선 도 이모에게 모든 걸 빼앗겼지만, 지금은 그 를 응원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을..수홍씨는
더 살아봐도 그에 가슴에서는 늘 원망이 사라지지 않겠죠..
박현빈 정말 솔찍하네요
정말 잘 사시는것 같아요
두아이의 아버지로써
또 본인의 일에도
부모님께 육아나 모든면에서 의지하지 않으시고 독립적으로 사시는 모습은 정말 응원합니다
다만 어릴때에 공허한부분은 있지만
멋진부모님께서 울타리안에서 자랄수 있음에 엄마의 마음도 인정해주면 좋을듯하네요
솔찍한 모자의 모습이 좋아보여요~^^
어머님 아들 둘 키우라 넘 수고하셨어요 저렇게 아들을 훌융하게 키웠는데 대단합니다
생계를 위해서 자식의 양육에 소흘 했다치자.그러면 돈이라도 많이 모아놨어야 자식한테 떳떳하지 않나?? 자식은 자식대로 부모사랑 채워지지않아 상처받고 돈은 쓰고싶은대로 살아 남겨진게없으니..상처받는 말을 들을때 너무 허무해지고 슬퍼지고 억울함만 남는다. 자식이 아닌 돈을 쫒는다면 돈으로 부를 쌓아야 나중에 자식들한테 무시라도 안당하지. 엄마는 왜돈이없어?라는 박현빈의 말에 공감하게되네
돈벌기가 쉽나요?
성공한 연예인들처럼 떼돈벌수 있으면 누가 안벌겠어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못버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사랑은 남는법인데 엄마가 너무 바깥일에 집중하다보니 정말 못느꼈나봐요
저도 부모님이 바쁘셨는데 정서적 지지도 없었죠. 노고 감사하지만 가슴은 무지 허해요.
나랑 똑같네요..물질적인것은 다 해줬는데..어릴때부터 공허해서 나이들어도 쉽게 메꿔지지 않네요..차라리 돈이 좀 없어도 엄마가 집에서 있어줬으면 좋았을걸.항상 빈집에 열쇠따고 집에 들어간게 7세부터 대학다닐때까지였으니...
ㅠㅠ 우리 애들도 그렇게 생각하려나요
나중에 결혼하고 조금이라도 더 보태주려 지금 참고 열심히 일하는데...
수홍님 tv에서 계속 보고 싶어요.
저도 힘낼테니 수홍님도 힘내주세요!!
어릴 때는 와닿지 않으니까 그렇다쳐도 아들이 가수로 성공하고 집안 빚도 갚고 생활비도 도와드리는데도 계속 돈이 모자르다는건...?
돈관리를 정말 못 하시는건지, 아님 다른데로 낭비를 진짜로 하는건지 제대로 확인을 해봐야겠는데요.
현빈씨 마음을 알것같아요
어머님한테 서운한게 많은가보당.ㅎㅎ.집에서 애 키우면서 살림하는거 답답해 하는 사람들 있음..돈 버는게 더 났다. 라고..,애들 위해서 일했다지만…상황이 그렇게 안 돼면 모르겠지만,애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필요한 시기에는 엄마가 있어야 함..
난 현빈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손벌리는 부모는 한도 끝도 없어요 숩관이죠
박현빈 엄마 얼굴에 욕심이 더덕 붙어있네요.
박현빈씨,
제발
박수홍씨처럼 되지 마시길....
하염없이 밑독에 물 붓기식으로,
계속 바라기만 하는 엄마를 충족 시켜드리느라고, 본인 아내랑 자녀들에게 소홀하지 않게되길 바래요.
자를건 잘라내야됩니다.
노인도 버릇 들이기 나름입니다!
현빈가수님
정말
잘생기고
착하고
노래잘하고
애기
둘다
어쩜그리도
예쁘게
낳았어요
현빈씨
앞으로승승장구하세요
자식 앞에서 자꾸 돈 돈 하시면 있던 정도 다 ㅠㅠ
자식도 힘든답니다
정말 답답해서 물어본걸수도 있으니 너무 섭섭해 하진 마세요
어머니 아들 잘 키워놓으셨다
저렇게 자리매김하고 산다는것만으로도 효도 하는겁니다요 ㅋ
수홍씨!!!!힘내요~얼굴보면 너무 안타워요 옛날 처럼 미소 찾아가요~
마음 힘든게 표가 나요
힘내시길
박현빈씨 정말 효자네요
마흔이 넘어지만 귀엽네요
우리 엄마는 전업주부셨는데 딱 현빈님 엄마같았다..
난 저 맘 다 이해한다..
난 울 아빠가 넘 불쌍하다..
저기 앞뒤 끊어서 그렇지 모든 빚을 박현빈이 다 갚아 드렸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돈이 없다 해서 나온 얘기에요.박현빈은 요즘을 얘기한건데...
어떻게 편집되느냐에 따라 누가 죽일놈이 되는지 바뀌네요.ㅎㅎ
엄마가 우릴 안키웠다는 말도 전체를 보면 박현빈이 그렇게 철없는 자식은 아니에요.
현빈씨 엄마를 정~~말 이해 합니다. 현빈씨가 어머니를 이해 해주세요~
버는대로 다 써서 그래요...씀씀이가 헤프다는거죠...
현빈씨 같은 아들 너무착해요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엄마가 아들 장가 빨리 안보내고 싶다던데 왜 일까요. 난 박현빈 엄마 감춰둔 재산 있다에 한표. 정말 없다면 장윤정 엄마 처럼 설마 ...
아들이 그렇게 도와 준것 다아는데.
박현빈의 성장시절엔 엄마가 돈버느라 살뜰한 보살핌을 안해줬다고 하는데 그건 철이 없어 보이네요. 돈이 어디서 떨어지나!!
박현빈이 가수하면서 집에 도움이 많이 됐을텐데 왜 돈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지 그건 공감되네요.
박현빈도 코로나때 힘들었을듯요
행사없고 ㅠㅠ 어머니도 문화센타강사이셨는데
행사없고 ㅠㅠ 코로나때 가족싸움 제일많았고 지금도 이어지고 ㅠㅠ
경제적인거 작던크던 서로 부담이고 ㅠ
부모 빛때문에 자식이 고생이다
현빈씨 가여워요 힘내시길
자식이 그런말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에요. 자식이 상처받은건 생각안하고 본인 가슴에 이제서야 비수가 꽂힌건만 생각하는 부모. 부모가 살뜰히 챙겨줬으면 자식이 그런말 나와요? 돈만 벌어다주는게 부모노릇 아닙니다. 돈이 부족해도 마음이 느껴지면 그 마음 다 알아요.
박현빈씨 말하는 요지는 어린시절에 엄마사랑을 못받았다는거지 그러데 저엄마는 아들박현빈씨도 연예인데 현빈씨어머님 아들결혼하면은 내아들이 아닙니다
박현빈 요즘 더 호감이가요
같은엄마입장에서,현빈씨엄마는욕심이많은거같아요ᆢ아들이장가,가서잘사는거로만족해야지~~
박현빈말에 더 신뢰되네요..
저도 아기를 키우면서 느끼는게 있는데 우리 부모님은 정말 열심히 사셨고 쉴세없는 세월을 보내셨지만 우리를 열심히 키우시진 않았구나....가난하고 힘든 세상속에서 너무 힘들게 사셨지만 마흔이 넘은 지금도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부모님은 돈을 열심히 버신거지 아이들 양육을 열심히 하신건 아닌거죠....부모의 부제로 상처받은 성인이 된 그때의 아이들....그래서 지금 세대의 부모들은 아이를 본인처럼 성장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육에 힘쓰는것 같아요 가슴에 구멍들이 너무 크고 상처들이 많아서.....부모의 온기는 돈으로 대신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장난감 좋은 옷 하나 사주기 전에 아이 한번 더 안아주세요 아이들은 엄마아빠 품이 최고입니다 ♡
맞습니다
난 반대로 전업주부인 엄마보다 직장생활하는 친구엄마가 부러웠음.
여유롭고 세련된 모습들 니그들 때문에 일 안나간다는 말 듣기 싫었음.
그건 그냥 어머니가 당신에게... 사랑을 졀로안주셨었나보죠... 정말로 끊임없는 사랑을 느끼면 그런 비교안하게되요.
아이고 ~~~돈이 없는데 애들하고 정서를 늘 옆에서 이것 저것 챙겨주고 나누면서 물만 마시면서 살았으면 지금에 저 자식들이 저렇게 라도 클수 있었을까요?
@@신장미-h7o 그러게요. 애들 유치원다 가고, 초 중 고 때 학원도 다니고, 중학교 1학년 들어갔는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이미 학원에서 영어 배워 들어 와서 단어 척척, 난 그 때 A B C D 배웠고 초등학교 3학년 때 까지 한글을 제대로 못해 항상 남아서 공부하고 갔고,
내 소원이 왜 우리 엄마는 집에만 계셔서 저리 능력이 없나 였는데, 아빠가 벌어 온것으론 그리 생활이 여유가 없으셨고,
그런 이유에서인지 악착같이 돈벌고 아이들 대학원까지 박사 학위 까지, 나도 대학원을 늦게 라도 하고 있는 이유다.
현빈씨 지금에 그 대가 있는 것은 그 부모의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사실 을 언젠가 깨닫게 되겠지.
박현빈어머니 서운하시겟지만,
현빈씨~는 남편으로서ㅡ가장으로서 아빠로서의 역활 잘하시는거에요!!!
현빈씨 응원합니다
정성을님
대단히 훌륭한 어머님입니다
그 시대
가장노릇 하시며
얼마나 애쓰셨을까요
자식들은 깨알같이 자식만을 사랑하는 엄마의 깊은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품안의 자식이랍니다
멋진 엄마입니다
저도 현빈씨 어머니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저는 70도 넘은 할머니입니다,
혼자 힘으로 자식 둘 대학 졸업 시키고
빚 있는 것 자식들에게 떠 넘기지 않고 제 힘으로 다 갚고
이제 자식들에게 용돈도 받고
하루에 몆시간씩 일해서 용돈 벌고
자식들이 주는 용돈
다시 돌려 주려고 적금까지 넣고 있습니다,
물론 큰 액수는 아니지만,
자식은 내가 낳았으니
책임 지는게 맞고요
그걸 자식들에게 보상 받으려 하지도 않구요,
자식들이 알아주면 그저 감사한거지요,
열심감당하시는박수홍씨 맡은일에는 충성을ᆢ
그 얼굴에
아픔을숨키고도 힘든게 보이네요ㅡ
많이 핼쓱하고도 안쓰러워요.
*♡힘내세요♡*
박현빈이 가수 되서 빚 다갚아준게 15년도 넘은 일인거 같은데. 어머님은 자꾸 애들 어릴때 이야기 하는지...
😊
성을씨 정직하게 사세요 현빈이 아니면 아직도 빚쟁이에 식당에서 설겆한거
ㄱ계속
@@SGPark-zq5zj이그 말하는 뽐새 하고는
돈이 일한만큼 모이는게 아니잖아요
빛은 왜 생겼겠어요
생각을 하고 사세요
현빈엄마는 현빈이 아니면 아직도 빚쟁이다 조신하게 아들에게 감사하며 평생살으세요
빚도아들이다갚아주고그랬다는데 돈벌어서뭐하셨냐구요ㅋ 그걸물어본건데
술을 잘 드시나봐요
저희 작은 엄마도 돈버느라 정신없어서 아들을 잘 돌보지 못했는데 70넘은 지금 그냥 인정하시며 사세요 ~ 난 애 못키워 ~ 안해봐서 몰라 돈벌줄만 알지~
대신 내 며느리는 아주 야무지게 잘해 이러세요
그냥 인정하니깐 아들 며느리 본인 모두 편안하게 잘 사시더라구요~
어릴때 같이 시간안보내면 커서 부모가찾을때 반감이든다.
정이 안들어서 그렇수 밖에 없어요.
저는 늙었는데도 더 늙은 어머니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게 되네요
@@kimberlychung3827 맞아요. 점점 더 거리가 느껴지네요
현빈씨 말이 맞는것 같은데
부모가 자녀의 수입을 알면 여러가지로 갈등이 생기는 듯. 용돈을 드려도 생활비를 드려도 부모들은 고마운건 잠깐 끝없이 서운해하는 듯. 그냥 나빠서가 아니라 본능인듯. 자녀가 결혼해서 분가하면 두 가정의 경제적 독립과 분리가 이루어져야 부모도 자녀도 각자의 여생은 건강하게 사는 듯
박현빈씨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시절 어머니가 얼마나 고단하셨을지... 이리 현빈씨가 성공하셨으니 어머니랑 알콩달콩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현빈씨가 어머니한테 서운한게 남아있다면 이야기로 툭툭 털어버리세요
평소 노래도 잘하시고 진짜 효자이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어머니와 더불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현빈씨 가족을 응원합니다~~
박수홍님 보니까 눈물나네요ㅠㅠ 힘내세요!
애들이 그럴땐 이유가 있죠
어머니도 현빈님도 다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삶을 살은 겁니다~
두분입장 다 이해가 가네요
근데~제가 아들하나인데
이런건 있어요~현빈님이 가정사 힘들때 빚을 갚아주었다고 했잖아요
내리사랑이라 자식은 빚갚아준게 맘에 남아있을수도~
살아보니 내리사랑이란말 그냥 있는게 아니죠
부모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겁니다
사람이라면
살면서보니 당연하게 누려지는건 아무것도 없는겁니다ㅡ그리고 자식은 품안에 있을때 잘커주기만 해도 감사한일인뿐인데ㅡ내가 니들 고생해서키웠으니 댓가를 바라면 어디무서워서 부모곁에가겠읍니까
각자 잘사는게 정답입니다
폐 안끼치면서ㅡ
이건 인류역사상 어쩔수없는일 무자식이 상팔자
엄마의 살아온 세월은 자식은 알고있다
현빈씨 참,훌륭합니다 아내분도 살림도 잘하시고
박현빈씨 응원합니다 현빈씨 어머니는
저렇게 잘자란거로 만족하시고 현빈씨 가족이 독립된 존재로 그냥 지켜보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박현빈 가수님 팬이에요
노래방 가면 두세곡은 꼭 부르게 되더라구요
어찌 살았는지 대략 알고 말하기가 무례한거같아 쓸데없는 코멘트는 안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좋은가수로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
건강과 사랑이 현빈님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길
대부분의 자식들은 부모가 물질적으로 채워주지 않은것 보다 정서적으로 채워주지 않은 걸 더 마음 깊이 두고두고 원망한다.
아무리 바쁘고 직접 양육이 힘들었어도 많이 표현하고 관심을 쏟으면 자식들은 다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
정서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채워줄 때 진심으로 충족되는 거다.
성대현이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저런거 필요함
나도 꼭 아빠가 열심히 벌어다준돈 쓰는거니까 아껴쓰고 허투루 쓰면 안된다고 설명해줌 그래야 아이들이 아빠에게 고마움 느끼고 더 소통하게 되는것같음
특히 퇴근할때 아빠 사정없이 반겨줘야함 그걸로 하루피로 풀려버리는게 아빠마음이니깐 서로 고마운거 표현 잘해야함
박현빈 착합니다.
왜 살찐거임? ㅇㅇ살?
엄마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가정의 소득이 넘치면 누가 아이들 두고 밖에서 일하고 싶겠어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해도 어릴적 돌봐주지 못했다는 원망도 들어야 하고 참으로 슬프네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자식도 부모의 인생을 다 알수가 없는것 같아요..
어느가정에서나 있을법한 대화네요
벅현빈어머니...같은 연배의 자식이 아이셋 낳고 막내가 만4살될때까지 키우고 돕다가
얼마전 분가시켰어요...자식들은 어려서부터 잔정을 주고 카워준엄마만 그리워해요..나도 사업을 남편과 함께하느라
아이들을 도우미에게 맡기고 ..생활에 여유는 있어도
늘 바빴지요..딸아이가 출산하고
제딸이 아이셋을 중점적으로 키우지만 어찌..엄마의 도움이 없었겠어요..함께 힘들지요.
하지만 얌통머리 없는 말을 듣고 일절 끊어내고 분가했어요.
자식들은 받으려만해요
그냥 덤덤히 내 인생을 살아가세요...그냥 재미있게....
세대도 차이나서...우리맘 같지않아요...헛수고 이지요..40살이면 ...제식구끼리 살고 엄연한 가장입니가...어머니가 자꾸 끼어들지마세요...억울해마세요...엄마목소리 이어받아
큰 인기를 끌고 돈도벌지만..
어머니는 그저 지나간 세월의 본인과는 별개로여기죠..자식한테 ..인정받으려 벌벌 떨지말아요....이제부턴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내앞만보고 즐겁게 살며 수다떨 친구들과 편안하시길요.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네요...현빈씨도 착한 아드님이고요 서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와~~대단 하시네요
어머니 고생하셨네요
박현빈의 어머님이 오늘은 시어머니의 병원비 얘기만 했지만,
그 전에 나왔던 방송에서는
남의 비난을 들어가며
박현빈이랑 그 형을 예능교육을 열심히 시키느라 그 당시 남의 빚을 많이 졌었다는 내용도 있었고,
그 형은 성악으로 유학도 다녀옴
다 필요없다.
낳아준거랑 키워준거랑은
자식 입장에서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자식 낳아놓고 키우는거 당연한 의무이다
자식 낳아서 키우면서 고생 안하는 부모가
어디있냐?키우면서 고생 했다고 바라지 말라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