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demon]Hypnotic travel by Alkatraz 100% (with Orignal song)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 진짜 절대 하지 마세요. 솔직히 호감가게 생긴 맵인건 이해 합니다만, 절대, 절대로 이맵 건들지 마세요.
    일단 이 '억까틱' 트래블은 길이가무려 9분 30초인데 억까 죽음이 많아서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사실상 모든 파트에서 한번씩 다죽고 깹니다. 이거 하다 빡쳐서 고함도 지르고 샷건은 안쳤지만 진짜 역대급으로 빡치는 맵이었습니다. 솔직히 드림트래플 깰 때보다 더 쉽게 깨긴했지만 스트레스는 더 많이 받았습니다.
    하디스트는 71 유엪이고요, 맵 구조가 애초에 엄청 어려운 건 아닌데 죽기 쉬운 구조라 난이도가 더 올라간 것 같습니다. 특히 막파트가 진짜 더러울 정도로 소고기 유발이 심해서 93에서 한번 죽고 깼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저스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평균 순간난이도가 인세인급인데(보이는 것 보다 상당히 죽기 쉽고 겜플도 어색한게 많아서 빡셈. 이데 급 파트도 종종 보임) 길이가 9분 30초나 되니 솔직히 하데치고도 좀 빡센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노래는 상당히 좋습니다. 원래 노래는 오프 보컬 버젼인데 보컬 있는 버전이 더 좋아서 노래 넣어서 썼습니다.
    노래 내용은 대략 고철로 로봇만들기 좋아하는 한소년이 쓰레기장에서 로봇들을 만나고, 그 로봇들에게 영혼을 주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다른 소년이 쓰레기장에 왔는데 그 소년에게도 로봇이 영혼을 요구하고, 그러나 로봇에 깃든 소년의 영혼은 자신이 영혼을 주고 평생 후회했기에 영혼을 가져가지 않고 대신 인형을 사랑해달라 합니다. 그리고 그 소년은 무너져내리고, 다른 소년은 그 로봇 잔해들을 모아 전기로 작동하는 로봇을 만들고 더이상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살았단 그런 이야기입니다.
    Title:Hypnotic travel
    Rating:Hard demon
    Personal rating:Hard demon(최상위권)
    Harder than scissors easier than dream travel
    Enjoyment:3/10(노잼)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