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은 지옥인 게 명확하니까 오히려 선택이 쉽겠지만 (악한 행위로는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당연할테니까) 신이라는 가상의 존재가 부재한 현실에서는 일어날 법한 일이네요 사람이 자기를 가장 중시하는 건 당연한 거고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돼요 오히려 그 점을 인정하고 될 수 있으면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현명하겠지만 욕심부리고 기대하고 의지하고 믿고 싶어하는 게 사람인 거겠죠 상대의 생각을 모르고 서로의 입장이나 생각도 다르고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이란 단어가 좀 무섭긴 하네용.. 언젠가는 분명 실망하실 것 같기도 하고.. '오늘 건 별로 재미가 없네' 혹은 '이거 아닌데 감을 잃었구만..' 같은 생각을 하실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바보 같이 걱정만 하기보단 할 수 있는만큼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맺음말은..... 하하.. 좀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용.. 음.. 그냥.. 되도 않는 애교라고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의 과정이 어찌 진행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선택 자체는 주인공과 같았을 것 같아요. 인간이라 그런 걸까요? 하하.... 다른 선한 분들에게 실례되는 얘기인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데..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만큼 하면서 꾸역꾸역 노력해보려구요. 갑자기 감상에 빠져서 일기(?)를 써버렸네요.. 띠용... 아무튼..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ㅂ...베드로...검색해보니 바로 나올정도면...세상에...결국은 인간의 욕망이 구원받을 기회를 던저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정말 이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ㅁ\ 으으...만약 지옥에 가게되면 정말...저런 일을 겪에 되는걸까요...?무섭네요... 오늘 이야기도 역시 재밌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번편 진짜 너무 좋네요 썸네일 샷도 그렇고 잔잔하면서 고독한 배경음에 차분하고 깨끗한 목소리까지.. 진짜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완벽해요
아이쿠.. 너무 좋게 봐주셔서 다음 편에 실망하실까 걱정도 되고.. 바보 같이 걱정이 먼저 앞서네용.. 하하..
그래도 기분만큼은 참 좋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와
우와~ 이번 이야기 퀄리티 보소!!
주 2회씩 좋은 얘기 너무 감사해요.ㅠ
저야말로 주 2회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지요.. 하하..
항상 감사합니다..!
저곳은 지옥인 게 명확하니까 오히려 선택이 쉽겠지만 (악한 행위로는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당연할테니까)
신이라는 가상의 존재가 부재한 현실에서는 일어날 법한 일이네요
사람이 자기를 가장 중시하는 건 당연한 거고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돼요
오히려 그 점을 인정하고
될 수 있으면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현명하겠지만
욕심부리고
기대하고 의지하고 믿고 싶어하는 게 사람인 거겠죠
상대의 생각을 모르고 서로의 입장이나 생각도 다르고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담행첩님 돌아와줘요ㅠㅠㅠ!!
가끔 듣고 가는데 재밌어요 ㅋㅋ 앞으로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많이는.. 약속드리기 힘들어도 (흑흑..)
꾸준히 찾아뵐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어요!
저야말로 항상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려용...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스가 사람낚는어부 ㄷ 오늘도 목소리 최고십니다b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야기 정말 잘 듣고 있어요!
무조건 추천!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사람은 발전하는 모습이 참 매력적입니다. 음색과 발음은 참 좋은데 완급조절을 비롯한 속도가 좀 부족했거든요. 이제는 완벽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빼고요.
그런가요? 전 들어주셔서ㅡ 감→사합니다↘ 하고 길게 끄는 점이 바로 괴담행첩님 특유의 마스코트(?)이자 묘미라고 생각하는데ㅋㅋㅋ
ㅅㅎㅅㅎㅎ 나도 감~~~~~사합니다 되게 좋은데 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트가 저번에 안 들어갔을때 사람들이 오늘은 그 멘트 빠졌다고 엄청 허전해 하셨었잖아요 길게 끌면서 말하는게 괴담행첩님 트레이드 마크에요 본인 기준에 안 맞는다고 해서 그것이 완벽하지 않게 되는건 아니죠 괴담행첩님은 지금도 완벽하다고 생각함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이란 단어가 좀 무섭긴 하네용..
언젠가는 분명 실망하실 것 같기도 하고.. '오늘 건 별로 재미가 없네' 혹은 '이거 아닌데 감을 잃었구만..' 같은 생각을 하실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바보 같이 걱정만 하기보단 할 수 있는만큼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맺음말은..... 하하..
좀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용..
음.. 그냥.. 되도 않는 애교라고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화면도 움직이고 내용도 좋고 목소리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면이 정신 없다고 하는 분이 계실까 걱정했는데 대부분 좋게 느끼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용..
감사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도망간것과 어부였다는게 복선이었군요..! 이야기 구성도 좋은데, 목소리가 또 시너지를 일으켜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열심히 준비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럼 반대로 말해보자.
악마가 우리를 심판할 자격은 있는지
시몬이라 해서 설마했는데 와...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이번 이야기 였습니다.
저도 참 여운이 많이 남는 이야기였어요.
SI NAMO 님도 재미있게 들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오 오늘 이야기는 지옥에 대한 이야기네요! 약간 진짜 괴담같은 이야기라서 재밌고 좋았어요. 이런 이야기는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3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더 좋았고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저도 마지막 부분을 읽고 참 긴 여운을 느꼈어용 하하..
조랭이 님도 재미있게 들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열심히 준비하도록 할게용..!
오랜만에 들어요 !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시나리오네요~ 단테의 신곡의 현대판 외전?ㅎㅎㅎ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시몬을 보냈다면 나는 다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는데
희생이라는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고민의 과정이 어찌 진행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선택 자체는 주인공과 같았을 것 같아요.
인간이라 그런 걸까요? 하하....
다른 선한 분들에게 실례되는 얘기인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데..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만큼 하면서 꾸역꾸역 노력해보려구요.
갑자기 감상에 빠져서 일기(?)를 써버렸네요.. 띠용...
아무튼..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목소리담백해
인간의 배신은 끝이 없는걸
여기서 이야기 하주내요.
잘 듣고 갑니댜 ㅠ
흑흑..
오늘도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다
오~ 지글지글 활활
닝겐은 어리석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냥
그렇다냥...
이야기를 들어주어서 고맙다냥..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빵터졌네옄ㅋㅋㅋㅋㅋㅋ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다시 안오셔요???
이번화도 조와용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
사람 낚는 어부께서 지옥에까지 낚으러 오셨당...
하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화면이 굿
예상은 햇는데 설마 베드로 성인일줄이야
사람은 미혹의 역사에 살고있죠 달콤한 말과 쾌락으로 미혹하는것은 악마이고요. 선한 사람도 있지만 신이 구원할 기회를 주어도 악한 마음을 품은 인간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 또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에 쉽게 넘어간다. 곧 악마의 자식에 속한 자는 지옥행이다라는 교훈이네요
무섭
1대 교황이 시몬?
ㅂ...베드로...검색해보니 바로 나올정도면...세상에...결국은 인간의 욕망이 구원받을 기회를 던저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정말 이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ㅁ\
으으...만약 지옥에 가게되면 정말...저런 일을 겪에 되는걸까요...?무섭네요...
오늘 이야기도 역시 재밌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하고 다정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이선빈 님은.. 아마 지옥 같이 무서운 곳에 가실 일 자체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하..
오늘도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시몬 베드로야?
와우
Akainu
바보같은 마사 ㅠㅠ 전래동화도 못읽어봤냐!! 저럴땐 착한 일을 해야지
흑흑...
mikal
시몬의 반전모습ㅋㅋㅋㅋㅋㅋ
WAAAAAAAAAAAGH!!!!!
ㅍㅎ
Rusipu
?
그 목소리로 여자들 꼬시시마요.
자살할만큼 멍청하기도 하네.
뭐 이야기이긴 하지만.
함부러 자살을 멍청하다고 하지마라
니가 생각못할만큼 아파서 결국 자살선택하는사람들을 두번죽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