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스토리 라인을 구상해 놓으면, 확실히 글 쓰는 속도가 달라지더군요. 저는 이제 두 번째로 공모전에 도전하는 뉴비이지만, 작가님 말씀대로 일단 써봐야 실력이 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한산이가님 책에 나온 법칙들을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제 글에 적용하게 되고, 하루에 한 편도 겨우 쓰던 제가 지금은 하루에 두 편을 쓰고 있습니다. 성적은 좋지 않지만, 이번 작품은 아예 완결까지 쳐볼 생각입니다. 그래야 제가 또 한 단계 성장할테니까요. 늘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52 이거 극공감. 전화랑 자연스럽게 이어질 첫문장, 그리고 다음화가 기대되게 만들 마지막 문장. 이건 항상 구상이 잘 안되던 되던 필수로 생각하고 들어감. 글의 구조를 잡아줘서 이것만 해줘도 진짜 글 쓰는 거 편해짐. 구상하는 건 여려울 수 있는데 글 쓰는 건 진짜 방법만 고쳐도 쉽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함.
초보 망생이는 요령 생각지 말고 일단 양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문장 쓰는 게 편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이 영상은 그때부터나 가능한 내용입니다. 저는 한 2년반? 하루도 쉬지 않고 글 썼습니다. 아직 성적은 so so, 그래도 생각을 글로 옮기는 건 편해졌네요.
앉아서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스토리와 전개는 이미 구상 단계에서 다 잡혀 있고. 집필은 결국 그 구상을 글로 옮길 뿐인 과정인 거군요. 물론 중간중간 들어가는 위트나 톡톡 튀는 대사도 있긴 하겠지만요.
소울풍이 말하신 방법 진짜 효과 있습니다 ㅋㅋ 저도 3빡 해야 할 생겨서 막막했는데, 그냥 하룻동안 15000자 다다 쓰고, 다음날 퇴고하면서 한 편 씩 자르면서 마무리 부분만 고치니까 훨씬 빠르고 수월하더라고요.
큰 스토리 라인을 구상해 놓으면, 확실히 글 쓰는 속도가 달라지더군요.
저는 이제 두 번째로 공모전에 도전하는 뉴비이지만, 작가님 말씀대로 일단 써봐야 실력이 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한산이가님 책에 나온 법칙들을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제 글에 적용하게 되고,
하루에 한 편도 겨우 쓰던 제가 지금은 하루에 두 편을 쓰고 있습니다.
성적은 좋지 않지만, 이번 작품은 아예 완결까지 쳐볼 생각입니다.
그래야 제가 또 한 단계 성장할테니까요.
늘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웹소설을 쓰는 것은 설계도를 따라 건축하는 것과 마찬가지... 설계없이도 건축은 되지만 무너지기 쉽다...
정답😮 플롯이라는 뼈대가 있어야 쉽게 안무너지더라구요😊
요즘 한산님 다시와서 좋네요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 같아요
한산이가 작가님 예전 영상에 비해 너무 아파보이시는데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5:52 이거 극공감. 전화랑 자연스럽게 이어질 첫문장, 그리고 다음화가 기대되게 만들 마지막 문장. 이건 항상 구상이 잘 안되던 되던 필수로 생각하고 들어감. 글의 구조를 잡아줘서 이것만 해줘도 진짜 글 쓰는 거 편해짐.
구상하는 건 여려울 수 있는데 글 쓰는 건 진짜 방법만 고쳐도 쉽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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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번도 구상이란걸 한적이 없었는데 꼭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백색의 화면을 보면 토할것 같은 적도 많이 있습니다.
책상 앞에 앉는 시간이 짧아서 불안했는데 앞으로는 죄책감 없이 쪽잠도 자고 산책도 해야겠습니다 ㅎㅎ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작가님 도움 되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고통받으면서 쓰는 편인데..확실히 구상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큰거 같아요.ㅎㅎ
저도 글쓰는건 한편에 한시간 반정도 걸리지만... 구상을 24시간 합니다...ㅠ
감사합니다!
진짜 웹소설 작가분들 하루에 한 화 어떻게 꾸준하게 쓰냐? 엄청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구상을 이미 다 해놓은 상태라 원고 쓰는 것은 생각한 것보다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는 것이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소울풍작가님이 구독자들이 할수있는 질문 말씀 하셨네요ㅋㅋㅋ그래서 구상은 어떻게하는지 ㅋㅋㅋㅋ에피소드 구성이..쉽지는 않으니.ㅋㅋ
독자님들이 뭘 보고싶어하는지를 모르겠으면 어뜩하죠..😢
모르는데 왜 고민하시나요? 고민해도 정답 모르잖아요. 그럼 그냥 본인 재밌는 거 쓰세요. 연재해서 연독 수치, 조회수, 추천수 보세요. 아! 이건 쓰면 안 되겠구나, 아! 이건 또 좋아하네? 왕도 없어요. 그냥 대가리 박고 경험으로 알아가는 수밖에.
@@vangol5171 맞는 말씀이네요. 아무리 고민해도 혼자선 절대 알 리 없으니 일단 쓰고 반응 보는 것만이 길이었군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작가님이 각잡고 쓴 글이 인기 없고 편히 쓰려고 쓴 개그물이 인기 있던 경우도 있었다고 한것처럼 뭐가 인기있을지는 모르는겁니다
나는 구상을 자세히 해도 오래걸림 ㅜㅠ 뉴비라서 그런지, 글과 글의 이음과 문단과 문단의 이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음. 그래서 고통스러움😢
초보 망생이는 요령 생각지 말고 일단 양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문장 쓰는 게 편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이 영상은 그때부터나 가능한 내용입니다. 저는 한 2년반? 하루도 쉬지 않고 글 썼습니다. 아직 성적은 so so, 그래도 생각을 글로 옮기는 건 편해졌네요.
@@vangol5171 여러 명언들 감사합니다.
그냥 써야겠네요 ㅎㅎ
😊
한작가님 다레끼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