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1.6 TCe 시승기, Renault Talisman TCe 160 test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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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르노삼성 SM6 1.6 TCe 시승기 입니다.
== shortcut ==
00:01 외장
03:35 내장
14:40 주행
27:38 제로백
1.6리터 가솔린 싱글터보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미션의 조합이
매우 인상적인 차량이었습니다.
1.4톤의 비교적 가벼운 중량을 190마력으로 다이나믹하게
움직여주는 것이 좋았으며, 개량된 토션빔으로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워진 세련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로백은 약8초대...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고맙습니다!!
Sm6 오너로써 느낀 장,단점을 확실히 구분해서 말씀해주시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발음도 정확해서 리뷰 보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앞으로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SM6 오너시군여^^ 차 너무이쁘고 매력적이죠^^
장단점은 있지만요ㅋㅋ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르노식의 오디오 볼륨컨트롤은 국내에선 익숙하지 않지만 한번 적응하면 이쪽이 훨씬 편하다고 느끼는 방식인 것 같아요.
휠이 돌아갔을 때도 항상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눈이 버튼을 쫓아갈 필요도 없이 안 보고 조작이 가능하니까요
S-Link 공조기 조작은 누가 봐도 불편하긴 합니다ㅋㅋ 이건 젊은 분들도 똑같이 불편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주니님 영상은 목소리도 편안하고 전체적으로 안정감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시승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디오 컨트롤은 의외로 편안하더라구요~ 금방 익숙해지기도 했구요^^아무래도 휠이 돌아갔을때 같이 돌아가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확실히 직관적이긴 했습니다.s-link 공조장치는 다시 생각해봐도 불편한 것 같습니다 ㅋㅋ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ㅇㅈ 개편함 해보니까 이게 훨씬편한
S링크 사용자로서... 네비화면에서 에어컨 하나끄는데 화면을 보면서 무려 3번이나 터치를 해야 한다는게 가장 큰 불편함이자 문제점입니다.
오디오 컨트롤 불편하다 하는 사람은 기존 타차량에 익숙해져서 그 기준으로 접근하니 그럴겁니다
이건 편하다 불편하다 논할 수준이 아니라
익숙하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대단히 꼼꼼한 리뷰네요
추천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8월달에 19년식 1.6 터보로 구입해서 한달정도 운전했는데 진짜 과장하지않고 있는 그대로의 시승기여서 더 와닿네요. 처음 시동켰을때 거칠고 소음보다 진동이 좀 거슬리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시동켜놓고 정차해두면 잔진동이 상당히 커서 멀미도 나더라고요 날더워서 에어컨때문에 시동끄지도 못하고 힘들었네요. 그리고 신호대기하고 가속할때도 울컥거림이 좀 있는데 그걸 터보렉이라고 하는건가... 느낌이 고무줄 당겼다가 놓는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소나타 뉴라이즈탔을때는 그냥 엑셀밟으면 바로 밟은만큼 나갔는데 이놈은 밟으면 기모았다가 갑자기 쏘는느낌... 대신 저속구간 지났을때는 엄청 빠릿빠릿하고 잘나갑니다. 하부에서 올라오는 진동이나 소음도 소나타랑 비교안되게 정숙하고 좋은데 문제는 정차때마다 잔진동이 심한편이라는게 참 불편하네요... 거기다가 엑셀 떼고 자연스럽게 정차하려고 하면 자체적으로 브레이크 걸어버려서 감속해버리는데 아직도 적응하기 힘드네요... 르노꺼 처음타서그런가 여러므로 참 적응하기 어려운데 또 매력은 있고 참 복잡한 녀석... 옆으로 넓어서 그런가 시아도 넓고 안정감도 좋은건 큰 장점이네요.. 스마트키도 엄청 편하고... 궁금한게 그 핸들 뒤에 리모콘 소스오디오?라고 써져있나요? 불륨조절버튼 왼편으로 있는데 이거 무슨기능인지 궁금하네요 써보질 않아서... 좋은 시승기 감사합니다.
오너 시라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저는 제한된 기간동안시승하면서 느낀점 정리하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리모콘 소스오디오는 미디어/라디오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 버튼입니다.제가 시승하면서 느낀 점과 많은 부분 공감하시는듯하여 더욱 반갑네요 ㅋㅋㅋ디자인 좋고 정말 매력적인 차량인데 몇가지 아쉬움과 개선점은 어쩔수 없나봅니다부족한 시승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4개월정도 타고있는데 업데이트 때문인지 제가 적응이 된건지 차가 적응이된건지 구입당시 느꼈던 울컥거림이 지금은 못느끼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받는 slink 펌웨어 말고 차량 기본?펌웨어 버전 확인해보시고 섭센가서 한번 업데이트도 받아보셔요ㅎ
@@yarn35 아직 한달정도만 타서 그런가보네요. 영업팀장님도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적응기간두고 천천히 다니라고하셨는데 4개월뒤에 울컥거리는게 사라진다니 다행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처음 출발할 때 울컥거리는 건 이 차가 듀얼클러치이다 보니까 정차시에는 클러치가 떨어져서 오토와 다르게 엔진 동력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살짝만 경사가 있어도 차가 뒤로 밀릴 수가 있어서 브레이크를 떼어도 2초간 브레이크가 잠겨있게 됩니다. 가볍게 악셀을 밟았다가 떼고 다시 밟아주면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훨씬 자연스럽게 출발하실 수 있을겁니다. 감속시 엔진브레이크 걸리는 느낌도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수동을 몰며 엔진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그 느낌이 살아나기도 하고 감속시 잠기는 느낌이 오히려 수동기반 변속기라는 걸 느끼게 해줘서 좋던데 그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브레이크의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도 하고 말이죠. 리뷰어들 중에도 스포티한 점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은 감속시 저단 기어로 변속되면서 rpm올라가는 것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더군요. 현대차는 반대로 그런 걸 의도적으로 더 못느끼게 만들게끔 탄력주행에 가깝게 달리는 느낌이 들게 윗선에서 개발자들에게 지침이 내려온다는 것 같더군요. 듀얼클러치 개발할 때도 토크컨버터와 느낌의 차이가 최대한 없도록 개발하고 그걸 위해선 직결감, 빠른 반응을 오히려 포기해도 된다는 쪽으로 지시가 내려온다고 하네요. 그럴거면 듀얼클러치를 왜 개발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milchholstein884 제가 차를 몰다보니 습관적으로 출발시 약간의 텀을 두고 악셀을 밟아서 못느끼게 된거 같네요 ㅎㅎ
19MY 기준
1. 승차감
컴포트모드에서도 비교적 단단한 편임
스포츠모드 대비 울렁임이 좀 있긴하나
스트록 마진이 짧아서 울렁임을 서둘러잡느라 충격흡수능력은 좀 떨어지는것 같은 느낌임
노면에 따라선 차라리 아예 단단한 뉴트럴이나 스포츠모드가 튀긴하나 잔진동을 빨리 잡아줘서 차체의 흔들림면에선 더 나을때도 있음
노면따라 이게나을때도 저게나을때도 있는데 어찌됏든 일반적인 편안한 승차감 하고는 거리가 있음
코너에서 롤제어면에선 유리한듯함
좋은 노면에서 주행감은 좋음
방지턱은 어떤모드도 정말 힘듬
갑작스런 요철에서 충격흡수 능력은 떨어짐
아울러 퉁 하고 울릴 소리도 탁 턱 퍽 이런류의 소리가 남
쉽게 설명하면 일체형쇼바 꽂은 차같은 그런 느낌이 많음
2.NVH
아이들시 잔진동이 올라옴
아이들 엔진사운드가 중형치고 제법 들리는데 소리자체가 부드럽고 균일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거친 느낌
출발시 엔진소음 작지않음
약간의 탄력이 붙으면 엔진은 금세 조용해지나 시종일관 들리는 DCT특유의 미션소음
대략 80키로쯤 속도에서는 적절한 바람소리가 엔진 미션 소음을 어느정도 덮어주기때문에 소음에대한 별다른 불만은 안생김
노면소음도 괜찮은 수준이나 갑작스런 노면 충격시 부드러운 승차감의 차량이 퉁 텅 정도의 소리가 난다면 이차는 퍽 턱 이런 둔탁한 소리라서
음색자체가 괜히 더 시끄럽게 느껴짐
오디오 틀어놓으면 소음부분 많이 개선됨
그러라고 보스 오디오 광고 많이 하나봄
3. 인터페이스
오디오볼륨 부분 위치는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본인한테 익숙하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엄지손가락으로 볼륨 버튼 누르나
중지 약지 소지로 누르나 별 차이없는듯
개인적으로는 엄지 검지로 핸들 잡은 상태로 나머지 3손가락으로 볼륨 다음곡 조절할수 있어서 편하긴하나 블루 시디 라디오 선택하는 버튼의 위치는 좀 불편함
크루즈컨트롤 활성화 버튼이 왜 엉뚱한곳에 있나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불편할수밖에 없음
근데 아날로그버튼임을 감안하면 이건 그냥 계속 켜두면 되는거 아닌가 몰겠음
켜둔상태로 타다가 활성화 하고싶으면 핸들 왼쪽 크루즈관련 부분에서 다 조정할수 있는데 단지 이렇게 사용해도 별다른 문제가 있나없나는 모르겠음
공조기 관련
아무리 오토모드를 적극 사용한다해도
끄고 켜는 버튼정도는 한큐에 되는게 당연히 편리함
공조기 온도조절 버튼 두개 있는데 가운데부분 누를수 있게 해줘서 거기에 온오프 AC버튼
넣어주면 별도의 공간 차지하지않고 편리할듯
HUD
앞유리에 쏘는거랑은 비교자체가 민망하지만
자꾸 보다보면 없는거보단 쓸만함
360도 스카이뷰
화면 쥐꼬리만하게 떠서 이걸 보라고 만든건진 모르겠는데 그래도 보다보면 없는거보단 훨 나음
다만 경쟁브랜드보다 보기힘든건 사실
4. 기타
Reps타입의 핸들은 괜찮은것같음
DCT미션의 특성상 저속에서 꿀렁임
진동 철컥거리는 소리와 느낌
엔진브레이크소음 경사로 밀림 등의 불편함이 있음
이는 모두 듀얼클러치의 특성이다 라고들하는데 어쨓든 듀얼클러치가 가진 단점을 이차도 가지고 있는건 팩트고 물론 장점도 있으나
국내정서에 중형차에 이러한 특징을 가진 미션을 채택한것이 글쎄...
본인은 뭐 쏘쏘함 일반적인 중형차의 편안함은 부족해도 마치 준중형차 가지고 달리는듯한 스포티한 느낌은 있음
결코 좋은 스포츠세단같은 스포티함이라는 말은 아님
한국의 전형적인 중형답지못한
진동 소음 승차감
그리고 dct의 특성들으로 인해 크기는 중형이나 마치 준중형차같은 감성이 느껴져서 좀 가볍게 달려볼수있을거 같다는 느낌
하긴 1.6tce면은 배기량마저도...정말 차크기만 빼곤 준중형급 감성이 그대로 묻어 나는듯
....해서 나름 중형차 치고는 펀드라이빙 느낌은 낼수 있다는 장점
현실은 중형인데 준중형 감성이 느껴지는게 단점이면서 장점도 있는것 같은게 참 말장난같지만
기존에 틀에 박힌 중형차는 이래야지 하는 관념과는 좀 다른 느낌인듯
꼼꼼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가성비 쏘나타
디자인 sm6
동급대비 최대출력 말리부
무난쓰 k5
부자 외제차
라임좋고 깔끔한 정리~
보르도 와인색인가요? 뭔가 홈페이지 상에서는 좀 더 유광이고 진하고 좀 어두운 레드인 줄 알았는데 영상에서는 그냥 팥색깔 같네요
실제론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도 sm6 2019년형이 16년 예전에 나온 것들 보다는 훨씬 좋아졌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내년에 있을지 모를 페리가 기대가 되네요
아...ㅋㅋㅋ 죄송합니다. 실제로 좀더 깊이있는 컬러인데, 흐린날 촬영했더니 팥죽색으로 나와버렸네요 ㅠㅠ예전보다 많이 좋아지긴했는데..디자인보다 토션빔이나 S링크가 개선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공조장치는 오토켜고 다이얼로 온도만 조절하는걸로 해서 유럽에서는 불만이없다네요
그래도 뭐 조그다이얼 있어서 별로 불편함은 못느낍니다
잠깐시승하시는분들은 조그다이얼을 간과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크게 불편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오토를 켜지 않고 메뉴얼로 조작하는 많은 분들에겐 불편할 것 같더라구요...일주일간 시승하면서 국내에 일반적인? 차량들과 비교했을때 불편하게 느껴져서 언급드린 내용입니다.
조그로 조작해도 네비화면에서 공조기 끄는데 3번을 눌러야하는건 여전히 쉴드쳐주기 힘든 불편함이죠...
홈화면에서 죠그 아래로 두번 재낀후 클릭!
우측으로 5단 다다다다닥 하면 ON 이죠 클릭!
안편해요 ㅋㅋㅋ
조그다이얼 활용하면 터치만 할때보다 여러모로 편해지는건 맞지만 공조기 온오프는 어떻게봐도 원터치 보단 안편해요
잘 봤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좋네요 ㅋㅋㅋ
매력적입니다^^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보고 기분좋게 왔는데 시승기 올라와있네요. 잘보겠습니다. :)
축구이겨서 좋은 기분으로 편집해서 업로드했습니다. 고맙습니다!!
SM6 오너인데 장점과 단점을 정말 명확하게 분석해주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 깔끔한 시승기 잘봤어요! 19년식엔 브라운 실내 가죽, 위 차량과 같은 18인치 휠이 새로 추가변경됐네요~ㅎㅎ 근데 왜 2열 암네스트부분은 다운그레이드 한건지...그거랑 AM링크 서스펜션을 고집한게 좀 아쉬운 차량...
SM6 오너시군요^^ 제가 느낀 점을 최대한 자세히 전달드려봤네요 ㅋㅋㅋ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연식을 거듭하면서 확실히 상품성은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2열은 아마 단가를 맞추려고 한게 아닐까 싶구여 ... AM링크는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골프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유럽의 스포츠 세단감성이 있다고 해서 구입 고려하고 있습니다. re로 보고 있습니다.
유럽스포츠 세단 감성이 승차감이시면 구매해도 좋지만 동력성능이라면 거리감이 좀 있습니다. 오히려 스포츠감성은 골프GTI추천드려보내요. 제대루거든요^^
주니님은 sm7이 좋나요? sm6가 좋나요?
SM6요~
ADC장착 모델이 아니네요. ADC달린 차는 컴포트모드와 스포츠모드가 전혀 다른 차입니다. 그리고 이 가격대에 가변댐퍼를 달아주는 회사가 없는데 르노는 가변댐펴만이 아니라 4륜조향도 더 아래의 새그먼트 차량에도 장착하죠. 이게 르노만의 큰 장점이자 차별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르삼 이새끼들이 이상한게 광고할 때 ADC장착된다는 걸 절대 이야기 안함. 난 이 차 사면서도 있는지도 모르고 샀어요. 그냥 1.6RE로 사고 보니까 ADC가 달려있네요. 멋모르고 아래 트림샀으면 진짜 욕하면서 차 팔아버렸을지도 모르는데 그 중요한 걸 광고나 영맨이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안해줌. 그런 놈들이니까 4륜조향 옵션은 아예 국내 출시모델에선 빼버렸겠죠. 그러고는 AM링크 처 달아선 토션빔이 원가절감 때문이라는 경쟁사 언플에 당하고. sm6을 타면 탈수록 이 차의 스포티함을 강조하지 않고 ADC가 있다는 것도 숨기고(?) 4륜 조향은 들여올 생각조차 안한 르삼이 X맨으로 느껴지네요. 르노 본사 엿먹이려는 엑스맨. 4륜조향 장착한 탈리스만 몰아보고 싶네요. 1.8터보도 유럽에선 출시되었던데 그런 모델을 현대의 N처럼 좀 더 스포티하게 셋팅해서 내놓아도 좋을텐데. 몇대 팔리냐보다 르노가 어떤 회사인지 알리는데 도움이 될거라 보는데 르삼은 그렇게 생각 안하나봐요.
그리고 S-link 공조기는 연비 때문인지 auto로 놓고 타는거에 거부감 있는 분들이라면 불편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auto로 주행하면 별로 손이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만든 것 같음. 그리고 여러 차를 몰아봤지만 sm6이 공조기 설계를 잘한건지 에어컨을 작동시켜도 공조기에 물방울이 잘 안맺히고 그 덕인지 여름 내내 에어컨 돌려도 에어컨 냄새가 안나네요. 그래서 그냥 auto에 놓고 타고 다니라고 저렇게 만든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예전에 어떤 리뷰에서 렉서스도 똑같이 에어컨 끄는 버튼이 물리버튼이 없어서 메뉴 찾아들어가야 하고 그것 때문에 계속 켜놓고 다녀서 걸레냄새 난다고 공조기 설계기술은 아직 독일을 못따라오는것 같다는 글을 봤는데 sm6은 그점에선 놀랍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년 넘게 타는데 에어컨 걸레냄새가 전혀 안납니다. 항상 오토로 해놓고 온도설정만 다이얼로 조금씩 바꾸면서 타는데도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너로서 공감합니다. ADC 있고없고 차이가 커요. 완전 다른차 모는 느낌입니다. 이차의 승차감은 ADC 유무에 따라 좌우하죠
오너분이시니 더 잘아시겠네요~ ADC가 정말 물건인 듯 싶더라구요~
저도 오너로써 공감함 공조기 건들 일이없음..오토가 넘 잘되어있어서 사실 건들 이유가 전혀 없다고 느껴질정도..
공조기 관해서 줏어들은바로는 오토를 항상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23~25도 정도에 맞춰놓고 손댈필요도 없답니다
오너가 직접 건드리는것보다 훨씬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고요
하지만 말입니다
그 오너가 끄고싶을때가 있고
꺼두었다가 켜고싶어질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온습도 센서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잘 맞춰주는 오토라고해도
오너한테 온오프 정도는 쉽게 할수있게 해줘야 하지않나 싶네요
사용설명서에 보면 목적지 도착전에 AC오프 하고 잠시 통풍시키는것이 곰팡이냄새를 방지한다는 글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도 그렇게 명시되어 있는데 AC버튼 누르려면 온오프 버튼과 마찬가지로 손이 여러번 가는 불편함이 있죠
아무리 오토로만 다닌다해도 온오프랑 AC버튼은 물리버튼으로 존재하는것이 없는것보다 편리한건 사실입니다
자질구레한것까지 다 물리버튼으로 존재할 이유까진 없지만 적어도 온오프만이라도..이왕이면 AC까지는 온도조절 다이얼 내경쪽에 클릭 방식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그럼 디자인을 해치지않으면서 최대단점중 하나로 손꼽히는 공조기 문제도 해결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트렁크는 국내중형에서 젤 크지 않나요?
제원상에도 실제로도
용량은 그럴텐데 체감상 조금 좁은듯 싶기도 하더라구요~
말리부가 더 크지 않나요?
점프해서 보느라 못들었을 수도 있는데
이 모델은 얼마짜린가요?
기본가격 3,210만원(SM6 1.6 TCe RE)+옵션포함 3,656만원 입니다.
@@datada sm6에 3천 6백이면... 그랜저나 k7으로 넘어갈 수 있는 가격이네요 ㅠ
@@idh2288 아무래도 풀옵션 모델이다보니 가격부담이 있는것 같습니다.
@@idh2288그랜저나. K7. 이. sm6. 좋은가요. ? 좀더큰거. 빼고. 좋은거. 하나도. 없습니다
렌터해서 타봤는데 나쁘지는 않았던거같네요
네, 느낌 좋지요~ 다만 뒷좌석 승차감이 국내정서에는 많이 단단할 겁니다
초중반은 확실히 1.6이라 딸리는감이 잇고 중후반은 최강임 동급모델 비교시
저 액정이 에러라고 하더라구요
차는 잘 나가겟지만 시내주행은 2.0 자연흡기가 좋죠 터보관리안되면....
시내주행은 자연흡기가 답인것같더라구요..아무래도 터보는 민감하기도 하고 관리에 신경 좀 써줘야죠~~
@@datada 오일도 좋은거 들어가야죠 터보는 ㅋ 관리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에요
@@gree900 네, 이래저래 신경 많이 쓰이죠^^;
@@datada 막상 사시는분들은 별 신경안쓰신다는게 ㅎ
그런가요?? ㅋㅋ 사실 터보엔진 관리 잘해주셔야 하는데...
주니님 이 차랑 k3gt랑 승차감 차이 어떤가요?
이차량이 좀더 편했어요
초반에 ascc라고 설명하셨네요 acc입니다 잘 봤습니다
아...죄송합니다. 그리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tada 죄송은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CC 2키로씩 밖에 설정안돼요ㅠㅠ 그거 참 불편하긴하죠 ㅎㅎ
네, 첨엔 어딘가 속도셋팅값을 바꿀 수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정말 2km/h씩만 조절가능하더라구여^^
잘쓰진 않아서 가물가물한데 누르고 있으면 단위가 바뀌거나 그랬던거 같네요
주니님에 취향이 궁금합니다.
토탈적인 상품성에서 주니님이 초이스
하신다면 소나타 k5 말리부 sm6
어느것을 선택 하실지?ㅎ
ㅋㅋ 어려운 질문 주셨는데요??음...전반적인 특성을 감안했을때 저는 쏘나타 1.6t요~~
@@datada 사실 저도 그래요.ㅋ
@@datada 스티어링 휠만 렉엔피니언 으로 바꼈으면 좋을텐데요.ㅎ
@@고니-o1i 1.6t 랙타입일텐데요??? 낮은트림 옵션 상급트림 기본
전륜기반 중형사이즈 인데
뒤좌석 공간이 소나타 대비 많이 부족한데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은 앞좌석 등받이가 너무 두껍고
설계할때 차체 뼉다구 자체가 작은데 크게 보일려고 판넬을 부풀린게 아닌가 생각듭니다.기자님 생각은요?ㅎ
트렁크가 넓어서 그래요
쏘나타보다 트렁크가 더 넓어요 뒷좌석을 앞으로 밀고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거같아요
음..저는 섀시와 내장재 사이에 최소공간 확보기준이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시트도 두껍습니다 현기는 뭐 눈속임으로 넓힌거죠
뒷좌석 시트가 엄청 두툼합니다. 비교해서 보시면 바로 아실꺼에요
taehoon kim 뒷좌석 시트가 문제가 아니라 앞좌석 시트가 두꺼워서 2열 레그룸이 좁아진거 같네요.
모드 켜 놓고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음악 재생쪽은 못켜는건가요? 모드 화면 계속 켜놔야 적용인가요?
혹시제가 면세가능해서 lpg모델 소나타와sm6둘중어떨까요 ㅜㅜ
쏘나타 한표드릴게요
저두 쏘나타 입니다^^
혹시 어느점에서 소나타를 추천하시나요~~??답변감사합니디
실내공간과 승차감 그리고 A/S망에서요~
@@datada SM5 실내공간은 쏘나타보다 작나요?
13:20
열선 버튼이 집에 있는 15년된 닛산차꺼랑 아직 똑같네요.ㅎㅎㅎ
좀 클래식했죠 ㅋㅋ
Sm5,구형에도 있어요
네비는 휴대폰연동 있어야하나요?
휴대폰 연동 없이 작동 가능합니다.
사실살 연동해야합니다. 휴대폰과 핫스팟연동시켜야 티맵 빠른길 찾기가 가능합니다. 안하면 돌아가는 길찾기....
9:55 오토홀드 있다구요?!
woodee 없어요
그냥 경사로밀림방지 있어요
2초후 풀립니다
27:12 여윽시... 스화펄 구형 허파이브 과ㅡㅡㅡㅡ학 ㅋㅋㅋㅋ 터널 실선 차선변경 과감하게!
난 이차보면 안타까움,분명 승차감 안좋고 원가절감 토션빔이라고 하는데 차량 구매는 본인이 원하는 구성이 있을거임 중형차한계점이 있다는건데
디자인도 그중 크게 고려해야되는점이며, 옵션 편의장치 강판 핸들 셰쉬 다른장점들이 많다는거
물론 그렇다고 다른중형차보다 좋다?
그건 또 아닌게 소나타같은 경우 승차감 넓은 뒷자리 공간 as받기 용이함등 패밀리세단으로 소나타가 sm6 보다 월등히 좋다는거임.
장단점이 확실히 큼~
이말은 차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사면 되는거임.
아이폰이 좋냐 갤럭시가 좋냐랑 같은 이치임
차살때 3~4천짜리 차사면서 알아보지도 않고 구매하는게 무지한거임.
분명 큰 장점이 있는차가 맞음.
대신 극명한 단점도 존재하고
그걸 개인 성향에 맞는지 안맞는지에 갈리는거임
뽑기잘하세요 서비스센터 사업소 너무 적습니다
아무리 공고해도 아반떼급
2년 5개월 탔던 실제 오너였습니다. 승차감 민감하신분들 반드시 충분한 시승을 해보시고 결정바랍니다.
특히, 방지턱 구간과 노면상태가 좋지 못한 길을 골라 운전해보세요. 승차감은 정말 저질입니다.
방지턱을 넘기기를 버거워하는 차입니다. 토션빔과 멀티링크의 차이라는데요. 차알못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됐든 승차감은 매우 좋지 않은 차입니다. 에스링크를 이용한 공조장치 조작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버튼식이였다면 좀 더 수월했을텐데, 원하는 조절을 하고자 하면 일일히 찾아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승차감이 너무 좋지 않아서 처분하고 그랜저로 넘어갑니다. 충분한 시승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2년타셧으면서 왜그런지 이해가안되네요 19마이오넌데 개편한데 공조를 뭐 일일이찾다니요 그냥 온도조절 다이얼돌리기만하면 오토로온도맞춰지는거 금방인데...전공조 건들일이없던데요
@@귀여운홍당무 이해를 구하려고 쓴 글이 아닌데요. 만족하며 타면 그만입니다. 안운하세요.
기승전 토션빔 탓으로 사람들이 믿게 만든 건 4륜조향을 빼고 유럽에선 멀쩡히 잘파는 생 토션빔을 스스로 문제있다고 인정하는 꼴로 검증 안되고 다른 회사는 시도도 안하는 AM링크를 달면서 꼬투리를 제공한 르삼의 잘못입니다.4륜조향옵션까지 선택 가능하게 하고 다른 경쟁사에선 꿈도 못꾸는 가변댐퍼와 4륜조향을 3천만원 초반 차에 달았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했으면 토션빔가지고 딴지 걸지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sm6은 그냥 셋팅이 단단한 차입니다. 이 리뷰에서도 말하지만 그 덕에 시내주행은 경쟁모델에 비해 승차감이 안락하단 느낌을 덜 주지만 장거리 고속주행의 안정성, 핸들링 감각은 한단계 위입니다. 그냥 차의 성향이 다른거죠. 패밀리카가 실내공간 넓으면 되는거고 어차피 시내주행이 대부분인데 라고 생각되면 sm6은 맞지 않는거죠. 전 그랜저의 핸들링 성능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지만 시내에서 서행하면 그런게 중요하지 않게 되겠죠.
@@milchholstein884생애 처음으로 이 차를 타면서 취향을 파악했다고 봅니다. 안락함과 편의성...SM6는 이 두가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어요. 그렇다고 나쁜차라는것은 아닙니다. 좋은차도 아니구요. 그래서 좀 더 급을 높여 그랜저로 가게 됐네요.
홍성재 네비화면에서 에어컨 끄는 단순한 조작에 화면을 보면서 무려 3번을 터치해야 하는 건 분명한 불편함이죠.
조작 편의성이 타사대비 너무 떨어지는거같아요. 버튼 위치 구성은 둘째치고 특히 공조장치 조절부분은 참..
너무 기본기를 강조한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조작편의성은 어찌보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처음엔그렇다고 느껴집니다 왜냐면 과거방식에 너무 익숙해서 그런거죠 사실 뭐 건들일이없어요 오토로 뭐 알아서 잘조절해줘서 사실 공조건들일이없습니다
홍성재 익숙해지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에어컨 하나 끄는데 화면보면서 3번을 터치해줘야하는건 그냥 불편함일 뿐입니다.
@@H_H_H_H_H 에어컨을 끌필요가 없죠사실 그냥 온도 다이얼만 올리면 저절로 풍향약해지고 꺼지는걸요...
@@귀여운홍당무 사용자가 에어컨을 끄고 싶어서 끄겠다는데 끌 필요가 없다고 제3자가 말씀하시면 이를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에쓰엠6은뒷자리공간이,아놓은것같네요좁아요
실제 타보면 뒷좌석 좁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습니다.
뒷좌석 레그룸은 체감상 아반떼 수준이라 좁게느껴졌습니다. 쏘나타대비 너무 좁게 느껴지던데요... 토션빔 다음으로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너무좁던데
디자인보고갓다가
너무좁아서구매포기함
매우좁던데
매우는 아닌데....소나타가 중형차 칙으로 매우넓은거지 ..
자신이 어떤 차를 원하느냐에 따라 그건 충분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악셀 밟으면 나가고 브레이크 밟으면 서고 핸들돌리면 코너 돌면 족하고 여러 사람 탈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느냐 뒷좌석은 어쩌다가 사람이 타는거고 다른 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G70은 어떤 리뷰에서 현대차가 그 어려운(?) 실내공간 작게 만드는 걸 해냈다며 현대가 드디어 여러 성향의 사람들을 아우르게끔 각 모델별 성격 차별화를 가져가려 하는 것 같다고 칭찬하기도 하더군요.
저두 타보고 2열 레그룸이 너무 좁아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