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스로도 제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거를 바라지는 않는데 그러면서도 질투심도 심하고 열등감도 장난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마 오랜기간동안 왕따 당하고 무어하나 잘하는 게 없고 그러다보니 이런 제 자신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개선하고자 이런저런 채널들을 읽고 깨우치려고 하는데 아직 시행착오과정인듯해요 머리로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속은 시꺼먼 사람인걸요. 사실 저에게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어요 네 실체를 알면 너 주변사람들 다 너 떠나간다라고요. 실제로도 그럴 거 같고요 그래서 최대한 내 속을 드러내지 않고 어떻게 하면 나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가꿔나갈 수 있을지가 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이대로 쓰레기통에 곤두박질하는 인생은 안된단 생각이에요
모든 사람은 누구나 성장 과정에서 자기애적면을 가지고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있다고 해요. DSM-5 진단 메뉴얼에 의하면 성인이 되기전에는 진단하지 않는다고 해요. 만30세 이후에 나타나는 자기애성 양상들이 정상 범주와 비정상 범주로 전문가의 면밀한 상담을 통하여 진단 될 수 있다고 해요. 스스로의 자기애적인면을 인지하고 있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아주 건강하다는 뜻이지요. 비정상 즉 병리적인 범주에 속하는 narcissist (자기애성 인격 장애자)는 아니라고 보여져요. 실제로 자기애성 인격장애자(narcissists) 들은 자신이 완벽하다는 망상에 빠져 자신의 비정상적 자기애적 행동들에 대해서 잘못된 것인지 인지하지도 못하고, 인지해도 어떻게 하면 주변과 관계맺기에서 부정적 성향을 고치고 향상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또는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해요. 그러니 부디 스스로가 narcissist라고 단언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오히려, 성장과정에서 심한 왕따 경험을 경험하셨다면, 이 부분에 대하여 마음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도식 치료(마음의 덫 해제 작업 상담치료)' 추천합니다. 관련 치료에 대한 지식은 'Jeffrey Young'박사가 집필한 Reinventing Your Life도 있고, 한국어로도 나와있다고 들었어요. 부디... 행운을 빌겠습니다!
요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컨텐츠가 증가하면서 자신이 나르시시스트 같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생기더군요. 전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분석하는 아이들은 나르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병적인 나르와 정상적인 자기애를 구별하는 법에 좀 더 시간을 들여주셔요. 전 '열등감, 질투감, 인정욕구'를 인지조차 못하는 단계, 즉 오직 망상적 나르시즘으로 꽉 채워진 상태로서, 사과나 반성을 모르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제 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정도가 되야만 병적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즉, 양심이 전혀 0 에 가깝게 없는거죠. 정상적인 인정욕구, 사랑받고 싶은 욕구, 열등감, 질투감은 말그대로 정상임을 어린 학생들이 가졌으면 합니다. 그들이 양심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회피성 성격장애자들은 양심은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타심도 부족하지 않아요. 오히려 넘 많을 수 있죠. 남을 공격할 줄도 모르고 ...그래서 매번 당하기만 하죠. 하지만 이들도 분노를 느낄 때가 있으며, 이들이 진짜 분노할 때 더 무서울 수 있습니다. 그냥 다 버려버리거든요. 한번에 다 터트려버리기도 해요.
좋은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을 많이 대하고 있으신 모양이에요. 말씀하신대로 병적인 자기애와 건강한 자기애, 혹은 회피성 성격 등을 서로 구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짦은시간 안에 요약된 컨텐츠들을 보다보면 따라 자신이나 타인에게 '진단'을 내리려 할 수도 있으니까요. 어떻게 잘 전달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중입니다.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여동생입니다. 완벽히 같아요. 40년간 그 아이를 상대하면서 내면적으로 살해를 당한다는 느낌까지 갖게 했고, 영원히 상대할 수 없는 아이라고 생각했다가, 무너지고의 반복이었는데, 몇달전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는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정말 가족간의 살인사건이 이해될 정도로 그 고통은 말로 할수가 없었거든요. 그 지식에 따라 대하니, 좀 누그러졌지만, 전혀 서로 연락을 하지 않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하지만, 저의 상처도 엄청나서 서로 먼거리에 있네요.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이 정보를 알게 된 것에 무한히 감사하기도 하고요 일년전쯤에 초등학교 때 삼촌으로 부터 성폭력을 당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여러해 전에, 울부짖으며 난 이런 ... 사람이야, 머리를 깨부수고 싶어!! 하며 외치던 말들이 지금에 와서 보니 나르의 성향이더라구요. 그 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상상치도 못했던 모습을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한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동생이 많이 의지하는 저 역시 너무나 뭘 몰랐어요. 그래서 스스로 그냥 이대로 살자. 그런거 같아요.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는 대놓고 나르시시르트 성향을 당당히 발휘하며 엄마에게도 고통을 주고, 저는 무시하기 위해 엄청 애를 씁니다. 경제적으로 학벌로도, 현재의 현실도 저와 상대가 안되는게 객관적인 모습이니, 얼마나 고통속에 살지, 그것을 어거지로 우월하다고 쇄뇌를 시켜야 할테니까요. 이제는 다시 만나서 친자매지간으로 지낼 수 있을까?가 의문스러운 상황입니다. 사실 그간은 저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었다면 지금의 삶만큼도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었어요. 시궁창 인생이 되었을 수 있죠. 그 아이도 그걸 알지만, 자신이 이렇게 심해진건 제탓이라는 생각도 너무 강하고, 점점 나르의 성향이 강해지고 있어요. 제가 마음을 완전히 비워야 하는데,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싶은 본능이 강하고, 남의 일을 내일처럼 여기고 아예 상대의 입장이 되어버리는 성향인지라 쉽지 않네요. 이럴수록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제 삶에 집중해야겠지요? 정말 착잡함을 이루 말할 수 없네요.
@@구름구름구름이 감사해요. 동생이 경계를 풀고 제게 다가오기를 따스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그때 그 아이 그대로를 환영하면서 제 경계를 굳선히 지킬 준비가 되어 있길 바라면서요. 그러면 님의 말씀대로 하려구요. 지금은 어떠한 관심도 왜곡되게 전달되더라구요. 그애를 생각하면 슬프고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본인만이 해내야 할 일이 있는거 같아요
@@해바라기-p7c 감사할것 까지야요 ㅎㅎ 어릴때 그때 여동생분은 정말 엄청나게 큰 정신적 타격을 입으셨을 거예요. 제가 해바라기님의 가정사를 아는것은 아니지만 어린나이에 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누구라도 정말 미치도록 힘들어서 미쳐갔을 거예요. 동생분을 따스하게 맞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동생분과 해바라기님의 관계가 꼭 회복되고 동생분이 자신의 과거 아픔을 딛고 해바라기님과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살아가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불행하게도 52세 아줌마 처재가 내현적 나르님 이신데 감정기폭이 롤러코스터라 주위식구들 불안하기만 하고, 양심없음,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냉철함, 무관심, 무감정, 무감각, 비현실적인 행동과 생각, 끝없는 망상, 이상적인 사랑에 도취되어있고, 못생긴 외모에 다이어트 엄청신경쓰며 자신은 섹시하다고 합니다. 주위에 진정 도움을 줄수있는 인연을 다 걷어차고, 4살먹은 자아상을 가진 외모만 늙은 사람이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미래를 보지못함, 15살먹은 조카는 외현적나르님 주니어, 남편되는 사람은 외현적나르님 서로 오랜세월 싸우고 다시 화합하였으나 결국은 홀로서기를 하고있어요
회피성인지 알았는데 내현적 나르인것같기도 하네요...들어보면 다 제 얘기같아요. 저는 세상탓과 내탓을 동시에 합니다. 주로 제가 운이없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요.예를 들어 내 능력을 펼칠수있는 기회나 인연이 없었다 뭐 이런생각들이요. 어릴때는 남의 원망을 많이 했었는데, 사회생활에서 인간 관계로 인해 자꾸 문제가 발생하고..점점 위축되서...자아성찰을 하다보니...아...나한테 문제가 있었구나 하고 어느순간 생각이 바뀌었거든요.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고...인정욕구는 강하면서 타인에 대해서는 잣대가 높고...비판적이고요. 그런걸 다 인정하게 됬는데...안다고해도...그성향이 바뀌지는 않는것같아서...의식적으로 학습해서 타인에게 배려하려면 이런식으로 행동하고 말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번씩 더하고 행동하고...누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비판적으로 말하면 한번더 걸러들으려고 저건 별생각없이 한 말일꺼라고 필터링을 일부로라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다고 해서 자기중심적인게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사람과의 관계를 아예 시작을 안하고...필요한 얘기만 하고...어딘가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 시작하는게 피곤하고 무서워 피합니다. 연락하는 친구들 몇몇하고만 가끔 연락하고요. 사람보다는 동물이 좋고 편해요.
제가 날시를 겪어본적이 있는데요 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타인을 비난하고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에 대한 환상을 유지하는데 궁금한게 그 타인을 깎아내리고 비난하는 내용이 자신의 원래 모습이라고 느꼈거든요 날시도 내면적으론 항상 자신을 깍아내리고 비난하고 있기 때문에(본질적 문제) 그러한 생각들이 타인에게 투사 반영되는것 같거든요 사람은 자신을 대하는 방식으로 타인을 대하는것 같더라고요 이게 맞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니라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요
제 생각엔 정확히 맞아요..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 수치심이라든가 무능함을 느끼고 싶지 않아해요. 그리고 그걸 상대방에게 투사해서 책임을 벗어던지죠~ 그래서 나르의 비난에 대해 속으로 되돌려주기만 해도 참 편안해요. 그럼 나르는 낮은 자존감으로 ... 자기 자신을 또 괴롭힙니다....
나는 내현과 외현 다 갖고있고 나깉은 니르들이 드글거리는 모임에 필요이상으로 개입되어있습니다..고치는 중이고 블쑥불쑥 그 느낌이들때마다 나는 우주의 먼지다 내가 특별핳거 없다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 계속 되뇌입니다..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필요에의해 만나놓고 사랑의 감정이 있어도 필요이하라고 생각들면 자꾸만 관두고 싶어집니다..
많이 답답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ㅇㅇ님에 관한 배경지식 없이 같은 연애스타일을 지니는지 한 마디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일 것 같아요. 연인분만의 고유한 연애스타일이 있을 테니까요. 직접 무언가를 해주려 하기보다는 상담기관을 권유해보는 것이 최선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본인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관계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한 사람이 바뀌는 데는 엄청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것을 감내해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너의심리학 답변 감사합니다. 심리학 자료를 진지하게 장문으로 건냈다가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다시 연락이 안 되더라도 그 편지를 읽고 본인의 문제에 문제 의식이 생긴다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좋겠는데 준비가 안 된 사람에게 상처만 준 건 아닐지 죄스러운 기분도 듭니다. 심리적 문제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을 위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랑같이 일하고있는 사람이 내현적 나르같군요 (첨엔 회피성에 아거퍼스 성인adhd)짬뽕처럼 섞인것같아 이것저것 공부해봤는데 뭔가 약간씩 어긋나더라고요 우선 이분은 굉장히 외모적으로 착함 소심 주눅들어보여요 근데 한번씩 상대방을 비웃는듯한 말과 웃음을 보여요(여기서 헷갈렸어요남한테 감정표현도 못하는 사람이 남을 비웃는다?) 표현도 안하고 인상에 변화도 없고 항상 입으로 헐헐 이러면서 웃어요 입과 눈은 그대로인데 헐헐거리는 가짜 웃음 소리만 나더라고요 누가 무슨말만하면 항상 헐헐 웃으며 그럴수있지~(여기서는 회피형인줄...)누가 자기앞에서 자기욕을해도 (자기보다 잘나보이는 사람이나 처음보는 사람일때) 모나리자 미소로 말한마디 안하고 웃고있어요 누가 이것해야하는데 이러면 무조건 내가할게 내가할게 그러면서 일을 마무리도 못지으면서 자꾸 일을 벌려서 따라다니면서 뒷치닥거리를 하게만들어요 누가 이것좀 잡아줘 이러면 놀고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내가해줄게~~이러면서 자기하던일 내팽개치고 쫓아가요 도와두고 자기하던일을 마무리지으면될건데 저기하던일은 그냥 방치 해놔요 그래서 쳐다보면 또 다른뭔가를 하고있어요 끊임없이 욺직이는데 성과는 별루 없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엄청 일을 잘하는 줄알아요 물건사용후에 한번도 제자리에 나둔적이없어서 참다참다 여러명사용하는건 있던자리에 나두자고해도 알아서 찾아써라고해요 다른사람들은 물건은 있던자리에 사용후 다시 두자나요? 근데 이분은 들은척도안하고 자기편한곳에 던져둬요 누가 한소리하면 그사람을 별것도 아닌걸로 예민하게 군다고 혼잣말로 궁시렁거려요 그리고 고맙다 미안하다 부탁한다 이런말을 절대안해요 사소한 의견충돌이있어 이야기를하면 사람눈을 안쳐다보고 자기혼잣말로 뭐라고 말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다녀요 남들이 의견을 내면 들은척도 안하고 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른이한테 자기의견인척 남의 의견을 도용해요 그거 누가 저번에 낸 의견이잖아 이러면 자기는 못들었데요 들은적없다고해요 이분은 개인적인 이야기는 1도 안해요 이분과 대화를 하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드라마나 연예인 이야기만 하게되네요 시간지나면 밝혀질 사소한 거짓말을 많이해요(들켜도 몰랐다 그럴수도있지 이러고는 미안하단소리 절대안함) 저는 이런 케릭터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고구마를 한~백개는 먹은듯한 기분이에요 이영상을 보고나니 내현적나르인것같네요 차라리 완전하게 외현적나르처럼 들어내놓고 공격적이면 답답하진않고 그냥 피해버리면되는데 이런 내현적나르는 잘못상대하면 상대방만 나쁜사람될수있어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보지 않은 사람들은 내현적나르의 겉모습에 속을수밖에 없을것같네요 순박해보이고 주눅들어보이는 겉모습에 속을수밖에요
이런거 다 프레임 씌우면 세상에 정신병 없는 사람 없다. ㅋㅋ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다들 스펙트럼이 있는데 그걸 이런 유튜브 영상 하나보고 내남편이 나르네 내 부모가 나르네 친구가 나르네 . 진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딱임. 자기가 격었던 타인을 나르라고 하는 사람들 본인도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는 사람 아닌지 생각해보길
어떤 면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셨을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찌님 본인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성찰을 어느정도 하고 있으신 것 같아서, 흔히 병리적인 관점에서 말하는 극단적인 '자기애성 성격'과는 거리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격장애'라고 불리는 것의 기준은 매우 모호하고 칼로 자르듯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낙인찍듯 규정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자기애적인 성향'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혼란스러워하기보다는, 우찌님 본인의 마음을 좀 더 살필 기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사 사람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게 최근 가장 큰 이슈일 것 같네요.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는 없지만 힘든 마음도 잘 보살피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가신다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더글로리 에서 문동은 역을맡은 송혜교가 위선자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만 저는 드라마속 처럼 복수보단 무관심으로 복수하는걸 택할꺼같긴하네요 위선자 라는 말을 들을지언정... 만약 송혜교가 위선자 라고 생각이된다면 차라리 그위선자 가 더 나은거같네요... 아군인척 적등에 칼꽃는다 랄까?... 차라리 알아서 떨어지면 세상감사하죠... 보통사람이면 뒷통수맞으면 분노부터하고보거나 욕부터할텐데 저는 생각을 좀 달리해서요... 거를사람 지금이라도 거른다 다른말로 손절... 사람하나 거른다 생각해버리며면 그만인데... 오히려 되려 안떨어지려는 늙꼰 이 어떻게보면 더 노답 이라 생각하는데 밀정 이나 독립운동가 분들이나 혹은 드라마속 각시탈 이러한 케릭터들도 호랑이 굴에 들어가 아군인척 적등에 칼을꽃았는데... 몰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어릴때 부모에게서 지지를 못받으니 남의 평가에 집착하고 소심하고 상처 잘 받고 질투가 심한거네
내현적 나르의 완벽한 설명을 들으니
참~
겉으론 소심한데 은근 당당하고
말이없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속으로는 시기질투가 있어
상대는 절대 인정하지 못하고
착찹하네요.
영상이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해요. maum님만 느끼고 있는 감정들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생각의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와우! 꼭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저 스스로도 제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거를 바라지는 않는데
그러면서도 질투심도 심하고 열등감도 장난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마 오랜기간동안 왕따 당하고
무어하나 잘하는 게 없고 그러다보니
이런 제 자신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개선하고자 이런저런 채널들을 읽고
깨우치려고 하는데 아직 시행착오과정인듯해요 머리로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속은 시꺼먼 사람인걸요. 사실 저에게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어요 네 실체를 알면 너 주변사람들 다 너 떠나간다라고요. 실제로도 그럴 거 같고요 그래서 최대한 내 속을 드러내지 않고
어떻게 하면 나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가꿔나갈 수 있을지가 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이대로 쓰레기통에 곤두박질하는 인생은 안된단 생각이에요
님이 진정으로 사랑하는사람한테도 그러시나요?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질투심과 열등감을 순간ㅅ ㄴ간 느껴서 미친듯이 폭발 ..내 전애인
결혼하지 마시고 혼자 사세요
자녀 놓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본인과 똑같이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심리상담 꼭 받으러 가세요.... 이런 고민을 하는 분은 개선될 수 있어요 몇년간 꼭 받으세요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마주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포기만 안 하신다면 좋은 변화가 오실 것 같습니다!!!응원할게요!!!
그래서 나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부자연스럽고 위화감을 자주 느꼈던 거였군요.
접니다! 나르시시스트로 자랐는데 고등학교 때 심한 왕따 경험으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되었습니다..
꼭 고치고 싶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스스로를 안아주면서 분노를 풀어내면서 성격을 잘 풀어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심하게 상처입고 지금도 힘들어하는 중이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마음을 들여다보고 안아주는 과정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너무 낙인을 찍지는 않으셨으면 좋겠고 분노도 조금씩 사그라들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성장 과정에서 자기애적면을 가지고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있다고 해요. DSM-5 진단 메뉴얼에 의하면 성인이 되기전에는 진단하지 않는다고 해요. 만30세 이후에 나타나는 자기애성 양상들이 정상 범주와 비정상 범주로 전문가의 면밀한 상담을 통하여 진단 될 수 있다고 해요.
스스로의 자기애적인면을 인지하고 있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아주 건강하다는 뜻이지요. 비정상 즉 병리적인 범주에 속하는 narcissist (자기애성 인격 장애자)는 아니라고 보여져요.
실제로 자기애성 인격장애자(narcissists) 들은 자신이 완벽하다는 망상에 빠져 자신의 비정상적 자기애적 행동들에 대해서 잘못된 것인지 인지하지도 못하고, 인지해도 어떻게 하면 주변과 관계맺기에서 부정적 성향을 고치고 향상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또는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해요.
그러니 부디 스스로가 narcissist라고 단언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오히려, 성장과정에서 심한 왕따 경험을 경험하셨다면, 이 부분에 대하여 마음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도식 치료(마음의 덫 해제 작업 상담치료)' 추천합니다.
관련 치료에 대한 지식은 'Jeffrey Young'박사가 집필한 Reinventing Your Life도 있고, 한국어로도 나와있다고 들었어요. 부디... 행운을 빌겠습니다!
쓰레기통으로
임짱님을 응원합니다!
자기성찰을 한다는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닙니다!
그러니 평안한 마음으로 성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인지 몰라요.. 혹시 경계선 인격장애는 아니신지 한번 검사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요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컨텐츠가 증가하면서 자신이 나르시시스트 같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생기더군요. 전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분석하는 아이들은 나르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병적인 나르와 정상적인 자기애를 구별하는 법에 좀 더 시간을 들여주셔요. 전 '열등감, 질투감, 인정욕구'를 인지조차 못하는 단계, 즉 오직 망상적 나르시즘으로 꽉 채워진 상태로서, 사과나 반성을 모르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제 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정도가 되야만 병적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즉, 양심이 전혀 0 에 가깝게 없는거죠. 정상적인 인정욕구, 사랑받고 싶은 욕구, 열등감, 질투감은 말그대로 정상임을 어린 학생들이 가졌으면 합니다. 그들이 양심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회피성 성격장애자들은 양심은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타심도 부족하지 않아요. 오히려 넘 많을 수 있죠. 남을 공격할 줄도 모르고 ...그래서 매번 당하기만 하죠. 하지만 이들도 분노를 느낄 때가 있으며, 이들이 진짜 분노할 때 더 무서울 수 있습니다. 그냥 다 버려버리거든요. 한번에 다 터트려버리기도 해요.
좋은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을 많이 대하고 있으신 모양이에요. 말씀하신대로 병적인 자기애와 건강한 자기애, 혹은 회피성 성격 등을 서로 구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짦은시간 안에 요약된 컨텐츠들을 보다보면 따라 자신이나 타인에게 '진단'을 내리려 할 수도 있으니까요. 어떻게 잘 전달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중입니다.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 분노가 합리적이지않다는게 문제
지나가는 유치원생을 붙들고 물어봐도
화낼 이유가 없는곳에서 분노폭발
와! 이거 저의 20년 묵은 수수께끼를 풀어주네요. 도대체 뭔가.... 나르시스트라고 하기엔 너무나 비쥬얼과 성능이 떨어지는.... 내현적. 참 인생 어렵네요. 청춘 다 말아먹고 이걸 알다니.
대박이네요
시어머니가 나르
남편은 단순히 플라이몽키인줄알았어요
그런데10년살아보니 아이러니한 모순적인모습이 너무많았어요
시어머니처럼
막드러내놓고 지랄하진않아서
나르가아니고 회피성 인가 생각하다가 그런데 공감은전혀없어요 또
아스퍼거라고 생각했어요
핑퐁대화가안되고 늘1차원적인사고를하고
자긴 무척좋은사람 착한사람인척살아요
본인은 착한사람이라고생각하면서
부정적인얘기엔 발끈해요
착한척하지말라고한적있어요 그랳더니 발끈
자긴 싫은소리 1도 듣기싫어하면서도
애들한테 약자한테는 화내고 지적질 꼰대질 쩔어요 애들이 인상쓰고 화내고 우는건 1도 못보고 지라해요
어떤것도 앞에나서지않아요
선택하는거없어요
책임지는걸 싫어하는구나 느꼈거든요
평가받는거 질색팔색해요~
다른사람을 조종하는건없는거같아서
나르가아닐꺼라 생각햏는데
수줍어하고 순수한느낌에 ~조용하다 느껴지는반면에 굉장히 또다른 거만함을 느꼈거든요~
하~~~모순적인면들이 넘많고
뭔가싶은게 많아서
계속 뭐지머지~찾아보고
머릿속에 자기엄마 회사 술 휴대폰 만있는사람같아요
늘표젓도없도 감정은 화낼때만
웃는것도 어색하고
요즘은 말투도 이상하게 느켜지고
애들한테하는 모든말이
투박하고 거칠고
야 너 저리가 비켜봐
밖에나가선 친절한척하니 ~
그렇게 부자연스러울수가없어요
10년살고 느낀게
이사람 사랑 애정이 없구나~느꼈어요 ~로봇이랑 살았구나~
그러니 친절한척하면 어색한가봐요
위축성 경계선과 회피성이 함께 있는 것 같아요.
@@신-y4f 한번 검색해봐야겠어요~
시애미가 나르인데 그아들이 정상일리가 없쥬ㅋㅋ
백퍼 공감해요ㅜ 아이가 아빠한테 왜 우리한테는 불친절하고 모르는 사람한테는 친절하냐고 울먹ㅜ 공개적 장소에서 저나 아이한테 뭔가 맘에안드는일 생기면 치솟는 분노조절이안되서 큰소리ㅜ 저도 그점많이 지적했는데 잘안고쳐짐ㅜㅜ
제 남편이랑 100% 똑같네요. 수줍은 취약형 나르시스트
제 여동생입니다. 완벽히 같아요.
40년간 그 아이를 상대하면서 내면적으로 살해를 당한다는 느낌까지 갖게 했고, 영원히 상대할 수 없는 아이라고 생각했다가, 무너지고의 반복이었는데, 몇달전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는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정말 가족간의 살인사건이 이해될 정도로 그 고통은 말로 할수가 없었거든요. 그 지식에 따라 대하니, 좀 누그러졌지만, 전혀 서로 연락을 하지 않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하지만, 저의 상처도 엄청나서 서로 먼거리에 있네요.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이 정보를 알게 된 것에 무한히 감사하기도 하고요
일년전쯤에 초등학교 때 삼촌으로 부터 성폭력을 당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여러해 전에, 울부짖으며 난 이런 ... 사람이야, 머리를 깨부수고 싶어!! 하며 외치던 말들이 지금에 와서 보니 나르의 성향이더라구요. 그 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상상치도 못했던 모습을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한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동생이 많이 의지하는 저 역시 너무나 뭘 몰랐어요. 그래서 스스로 그냥 이대로 살자. 그런거 같아요.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는 대놓고 나르시시르트 성향을 당당히 발휘하며 엄마에게도 고통을 주고, 저는 무시하기 위해 엄청 애를 씁니다. 경제적으로 학벌로도, 현재의 현실도 저와 상대가 안되는게 객관적인 모습이니, 얼마나 고통속에 살지, 그것을 어거지로 우월하다고 쇄뇌를 시켜야 할테니까요.
이제는 다시 만나서 친자매지간으로 지낼 수 있을까?가 의문스러운 상황입니다.
사실 그간은 저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었다면 지금의 삶만큼도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었어요. 시궁창 인생이 되었을 수 있죠. 그 아이도 그걸 알지만, 자신이 이렇게 심해진건 제탓이라는 생각도 너무 강하고, 점점 나르의 성향이 강해지고 있어요. 제가 마음을 완전히 비워야 하는데,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싶은 본능이 강하고, 남의 일을 내일처럼 여기고 아예 상대의 입장이 되어버리는 성향인지라 쉽지 않네요. 이럴수록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제 삶에 집중해야겠지요?
정말 착잡함을 이루 말할 수 없네요.
동생분이랑 정말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고 심리상담도 같이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구름구름구름이 감사해요. 동생이 경계를 풀고 제게 다가오기를 따스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그때 그 아이 그대로를 환영하면서 제 경계를 굳선히 지킬 준비가 되어 있길 바라면서요. 그러면 님의 말씀대로 하려구요.
지금은 어떠한 관심도 왜곡되게 전달되더라구요. 그애를 생각하면 슬프고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본인만이 해내야 할 일이 있는거 같아요
@@해바라기-p7c 감사할것 까지야요 ㅎㅎ 어릴때 그때 여동생분은 정말 엄청나게 큰 정신적 타격을 입으셨을 거예요. 제가 해바라기님의 가정사를 아는것은 아니지만 어린나이에 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누구라도 정말 미치도록 힘들어서 미쳐갔을 거예요. 동생분을 따스하게 맞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동생분과 해바라기님의 관계가 꼭 회복되고 동생분이 자신의 과거 아픔을 딛고 해바라기님과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살아가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끼리끼리 만난다는데...ㅜㅜ
제 주변에 나르들로 채워져있는 걸 보고 저도 회피성+내현 나르의 기질이 있겠구나 싶더라구요...ㅠ
끼리끼리가 아닌 코디펜던트, 에코이스트, 호구들을 만나요 결국엔 혼자겠지만
회피와 나르가 다른점도있고 교집합을 이루는 부분도 있음을 알게해준 영상입니다 구독조아요 꾸욱♡
불행하게도 52세 아줌마 처재가 내현적 나르님 이신데 감정기폭이 롤러코스터라 주위식구들 불안하기만 하고, 양심없음,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냉철함, 무관심, 무감정, 무감각, 비현실적인 행동과 생각, 끝없는 망상, 이상적인 사랑에 도취되어있고, 못생긴 외모에 다이어트 엄청신경쓰며 자신은 섹시하다고 합니다. 주위에 진정 도움을 줄수있는 인연을 다 걷어차고, 4살먹은 자아상을 가진 외모만 늙은 사람이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미래를 보지못함, 15살먹은 조카는 외현적나르님 주니어, 남편되는 사람은 외현적나르님 서로 오랜세월 싸우고 다시 화합하였으나 결국은 홀로서기를 하고있어요
저 인것 같네요 극복하고 세상에서 건강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이상은 높고 수치심이 심해서..대인기피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마냥 비판만하지는 맙시다.. 힘든 어린시절로 인해 생긴것 아닌가요...?
그사람이 스스로 깨닫고 변하길 기도하는수 밖에요..
회피성인지 알았는데 내현적 나르인것같기도 하네요...들어보면 다 제 얘기같아요.
저는 세상탓과 내탓을 동시에 합니다. 주로 제가 운이없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요.예를 들어 내 능력을 펼칠수있는 기회나 인연이 없었다 뭐 이런생각들이요. 어릴때는 남의 원망을 많이 했었는데, 사회생활에서 인간 관계로 인해 자꾸 문제가 발생하고..점점 위축되서...자아성찰을 하다보니...아...나한테 문제가 있었구나 하고 어느순간 생각이 바뀌었거든요.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고...인정욕구는 강하면서 타인에 대해서는 잣대가 높고...비판적이고요. 그런걸 다 인정하게 됬는데...안다고해도...그성향이 바뀌지는 않는것같아서...의식적으로 학습해서 타인에게 배려하려면 이런식으로 행동하고 말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번씩 더하고 행동하고...누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비판적으로 말하면 한번더 걸러들으려고 저건 별생각없이 한 말일꺼라고 필터링을 일부로라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다고 해서 자기중심적인게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사람과의 관계를 아예 시작을 안하고...필요한 얘기만 하고...어딘가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 시작하는게 피곤하고 무서워 피합니다. 연락하는 친구들 몇몇하고만 가끔 연락하고요. 사람보다는 동물이 좋고 편해요.
와저랑 똑같아요ㅠ 자기중심적인 것 같아서 고치려고 하면 할수록 제가 피곤해지고 사람들이랑도 피상적인 대화만 하게돼서 사람을 아예 피하게 돼버리는..
글 너무 잘 쓰시네요 쏙 쏙 들어와요
저는 내현적나르같네요
무시당하면 화가납니다
그런일이 생기면 일단피하고 돌아서서 내가최고지뭐하고잇는데 그상대의 대한분노가 오래지속됩니다
그게 남자친구라면 헤어지면 되는데
안헤어져주고 붙잡고 자꾸 그런식으로대하면 그상대에대한 분노를 가스라이팅으로 하는거같아요
지금 제남편과 그상태구요
남편을 항상 무시해요 제가
무슨말이든 개소리로들리구요
연애기간 실망스런모습에 헤어지자고햇지만 끝내는 절대안된다며붙어서 임신까지하고 살고잇네요
식도안올리는게 절무시한다는생걱이들고 시댁에서도 자꾸 애기한테 이래라 저래라가 저를 무시해서 그런다는생각에 무슨말을해도 틀린말료들리고 실제로도 다틀린옛날방식이기도하고 절대인정하고싶지도않고 해주고싶지도않아요
저를 그리 괴롭혓으니 이혼안해주면 평생을 저도 이런복수방법으로 살려해요
저도 이러고싶지않고 잘살고싶은데
너무힘드네요
아직도 남편과는 매일감정싸움을 합니다
그원인은 남편의 마마보이적성향이구요
피하면 나도안그런다생각에 혼자매일 이혼하는상상만하고산답니다
고치라고해도 끝까지고집하네요
인간은 고쳐쓰는거아니라던데
ㅜ맞는말같아요
이분노들이 정상적이진않은거같아
심리상담치료중입니다
오래된우울증 살아온환경등 저역시도 문제는 꽤잇더군요
그냥 그러던가말던가 남편한텐 기대말고 내인생을살아가라그러셔서 시도중입니다
그치만 여러가지로 방해요소가많아
스트레스로 이분노는 여전히 진행중이네요ㅡㅡ
참고로 저는 지난연애때 거의 환승이별당하고 바람펴서 상처받는게 거의엿구요
그냥 혼자 끙끙앓다 회복되어왓고
사기당한적도 많고 ㅜ
다내탓이구나하며 살아왓는데
저도 내혁적나르엿네요ㅜㅜ
어휴 악인은 되고싶지않은데ㅜㅜ
선하고싶지않아도 나쁜인간은되기싫어서애쓰며 살아왓는데ㅜㅜ
TV보면서 비호감인
연예인 나오면 꼴보기싫은데
욕하면서 보는거랑뭐가다르죠?...
저같으면 차라리 볼꺼면 욕을안하고보든
아니면 정꼴보기싫으면
체널을바꾸던합니다
그런식으로 욕한다고해서
내가 싫어하는사람이 직장을
그만 둔다라는건 아니잖아요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눈감고 귀닫고
그렇게 싫고 역한존재면 차라리 없는존재다
라고 생각해보는것도 나아요...
보통사람들은 본인에게
누군가 뒷통수 치는걸 극도로 싫어하며 혐오하죠
전 차라리 잘됬다고 생각해버리는 편입니다
아닌사람은 빨리 지금이라도 거른거다 생각해버리는편이라서요...
사람이 어떻게 마음가짐 하냐에 따라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지더라고요...
보통사람이면 뒷통수맞으면 분노부터하고보거나 욕부터할텐데
저는 좀 생각을 달리해보기로 했어요
적어도 뒷통수 치는사람은 알어서 떨어져주기리도하지...
솔찍히 늙꼰들중에선 진짜 박쥐마냥 붙어있어서 차라리 그게더 고통스럽죠...
님말대로 이익에 의해 관계맺는데...
이익마저 없으면 멀어지고 그게맞는데 안멀어지는이유는 딱 한가지죠...
외로움 타는 사람들이라서요...
주변에서 이기적인 면보고 질리다못해 학을때다 되려 거리두는거죠...
진짜 차라리 뒷통수 맞으면
사람하나 거른다 생각이라도하고 손절할수라도있지...
늙꼰은 답없어요...
이기적 인 심보와 외로움 둘다 체우려하는사람이라 어떻게든 붙어있어요...
차라리 책임감 없는사람이 더나아요
꼭 늙꼰들은 책임감 언급하면서 어떻게든 붙어있으려하니 더 욕먹을짓이긴하죠...
감히 제가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댓글남겨주신게 님은 나쁘신분이 절때 아닌거같네요...
은주야 너 이거 보고있니!
잘 들을게요 좋아요 👍
내현적 자기애인지 회피성 성격인지 헷갈렸는데 저는 회피성 성격같네요 남들을 속으로 무시하면서도 내가 못난 걸 알고있고 내 잘못에 대해 과하게 걱정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짧은시간 쉽게 볼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생이 많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
격려해주시는게 제게도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도 많이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공부10시간, 편집10시간 화이팅입니다.
어떤 사람이 친해지자고 다가 왔는데 이야기 하면 할수록 만나면 만날수록 친해지고 편해지는게 아니라 불안하고 불편하고 혼란스러웠는데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이었음…
처음이었음. 남녀도 아니고 동성인데 만나면 만날수록 혼란스러운 느낌…불쾌함…
ㅠㅠ 슬프넹
정확하십니다
아주 잘 표현했네요.
굿~
제가 날시를 겪어본적이 있는데요 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타인을 비난하고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에 대한 환상을 유지하는데 궁금한게
그 타인을 깎아내리고 비난하는 내용이 자신의 원래 모습이라고 느꼈거든요
날시도 내면적으론 항상 자신을 깍아내리고 비난하고 있기 때문에(본질적 문제) 그러한 생각들이 타인에게 투사 반영되는것 같거든요
사람은 자신을 대하는 방식으로 타인을 대하는것 같더라고요
이게 맞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니라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요
제 생각엔 정확히 맞아요..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 수치심이라든가 무능함을 느끼고 싶지 않아해요. 그리고 그걸 상대방에게 투사해서 책임을 벗어던지죠~
그래서 나르의 비난에 대해 속으로 되돌려주기만 해도 참 편안해요. 그럼 나르는 낮은 자존감으로 ... 자기 자신을 또 괴롭힙니다....
상황과 성격이 다른건 알지만,
이번 무빙 드라마의 봉석이가 잡아줘, 아냐 놓아줘, 잡아줘, 놓아줘... 하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전혀 다른 성향과 동기에 의해서라 비교조차하기 힘든거지만 ㅋㅋㅋ
내 남편이랑 똑같음 ㅋㅋ
내현적 나르라더라도 만만한 상대에게 막말 폭력도
행사하던데요
이번에 만나서 제대로 알아보고 바로 손절
이게 고쳐지기도 하나요? 예전에 사랑했던 여자가 정확히 이거였어요.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많이 이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옆에 두다가 결국은 헤어졌어요.
나르는 인격장애라 안변해요.. 잘헤어지셨어요!
나는 내현과 외현 다 갖고있고 나깉은 니르들이 드글거리는 모임에 필요이상으로 개입되어있습니다..고치는 중이고 블쑥불쑥 그 느낌이들때마다 나는 우주의 먼지다 내가 특별핳거 없다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 계속 되뇌입니다..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필요에의해 만나놓고 사랑의 감정이 있어도 필요이하라고 생각들면 자꾸만 관두고 싶어집니다..
불쌍한데요? 안아주고싶네요
저를
혹시 인에이블러와 내현적 나르시스트에 대한 상관관계가 있나요?
제가 아는 사람이 인에이블러 부모 밑에서 큰 내현적 나르같아서요...
나르 아빠가 자식에게도 결핍을 주고 있어서 저는 많이 이뻐해주는대 아이가 나르 될까봐도 걱정되요
강간당했는데 니 잘못이라그러고,
다른 사람이 해줬는데 질투가 나서 본인이 대리보상을 바라는건요?
서운했구나 라고 생각하는데,그렇다고 그 사람이 베푼 호의를 당연하게 받은적도 감사하지않지도 않은데 저에게 음식을 사다달라고 하더군요.
치료 방법이 있나요??
혹시 내현적 자기애인 사람도 회피형 애착과 같은 연애 스타일을 갖기도 하나요..? 연인으로써 도울 수 있는 (치료)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많이 답답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ㅇㅇ님에 관한 배경지식 없이 같은 연애스타일을 지니는지 한 마디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일 것 같아요. 연인분만의 고유한 연애스타일이 있을 테니까요.
직접 무언가를 해주려 하기보다는 상담기관을 권유해보는 것이 최선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본인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관계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한 사람이 바뀌는 데는 엄청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것을 감내해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너의심리학 답변 감사합니다. 심리학 자료를 진지하게 장문으로 건냈다가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다시 연락이 안 되더라도 그 편지를 읽고 본인의 문제에 문제 의식이 생긴다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좋겠는데 준비가 안 된 사람에게 상처만 준 건 아닐지 죄스러운 기분도 듭니다. 심리적 문제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을 위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애와 나르시시스트는 반대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존감이 없고 불치입니다
없습니다 도망치세요
@@oo-po8ck저와 같은 상황 🫠🫠🫠 저는 겨우끊어내는 중입니다.
제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네요
나랑같이 일하고있는 사람이 내현적 나르같군요 (첨엔 회피성에 아거퍼스 성인adhd)짬뽕처럼 섞인것같아 이것저것 공부해봤는데 뭔가 약간씩 어긋나더라고요
우선 이분은 굉장히 외모적으로 착함 소심 주눅들어보여요 근데 한번씩 상대방을 비웃는듯한 말과 웃음을 보여요(여기서 헷갈렸어요남한테 감정표현도 못하는 사람이 남을 비웃는다?) 표현도 안하고 인상에 변화도 없고 항상 입으로 헐헐 이러면서 웃어요 입과 눈은 그대로인데 헐헐거리는 가짜 웃음 소리만 나더라고요 누가 무슨말만하면 항상 헐헐 웃으며 그럴수있지~(여기서는 회피형인줄...)누가 자기앞에서 자기욕을해도 (자기보다 잘나보이는 사람이나 처음보는 사람일때) 모나리자 미소로 말한마디 안하고 웃고있어요
누가 이것해야하는데 이러면 무조건 내가할게 내가할게 그러면서 일을 마무리도 못지으면서 자꾸 일을 벌려서 따라다니면서 뒷치닥거리를 하게만들어요 누가 이것좀 잡아줘 이러면 놀고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내가해줄게~~이러면서 자기하던일 내팽개치고 쫓아가요 도와두고 자기하던일을 마무리지으면될건데 저기하던일은 그냥 방치 해놔요 그래서 쳐다보면 또 다른뭔가를 하고있어요 끊임없이 욺직이는데 성과는 별루 없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엄청 일을 잘하는 줄알아요 물건사용후에
한번도 제자리에 나둔적이없어서 참다참다 여러명사용하는건 있던자리에 나두자고해도 알아서 찾아써라고해요 다른사람들은 물건은 있던자리에 사용후 다시 두자나요? 근데 이분은 들은척도안하고 자기편한곳에 던져둬요 누가 한소리하면
그사람을 별것도 아닌걸로 예민하게 군다고 혼잣말로 궁시렁거려요
그리고 고맙다 미안하다 부탁한다 이런말을 절대안해요
사소한 의견충돌이있어 이야기를하면 사람눈을 안쳐다보고 자기혼잣말로 뭐라고 말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다녀요 남들이 의견을 내면 들은척도 안하고 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른이한테 자기의견인척 남의 의견을 도용해요 그거 누가 저번에 낸 의견이잖아 이러면 자기는 못들었데요 들은적없다고해요
이분은 개인적인 이야기는 1도 안해요 이분과 대화를 하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드라마나 연예인 이야기만 하게되네요
시간지나면 밝혀질 사소한 거짓말을 많이해요(들켜도 몰랐다 그럴수도있지 이러고는 미안하단소리 절대안함)
저는 이런 케릭터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고구마를 한~백개는 먹은듯한 기분이에요
이영상을 보고나니 내현적나르인것같네요
차라리 완전하게 외현적나르처럼 들어내놓고 공격적이면 답답하진않고
그냥 피해버리면되는데 이런 내현적나르는 잘못상대하면 상대방만 나쁜사람될수있어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보지 않은 사람들은 내현적나르의 겉모습에 속을수밖에 없을것같네요
순박해보이고 주눅들어보이는 겉모습에 속을수밖에요
내현나르 아닌것같아요 걍 사고력이 떨어지는 그런 성격을 가지신분같아요
경계선지능 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나르만큼 자료가 많지는 않은데, 사람 말귀 잘 못알아듣고 일 잘못하고, 대학졸업해서 사회생활하는 하는 사람중에도 경계선지능 이 있답니다.
이런거 다 프레임 씌우면 세상에 정신병 없는 사람 없다. ㅋㅋ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다들 스펙트럼이 있는데 그걸 이런 유튜브 영상 하나보고 내남편이 나르네 내 부모가 나르네 친구가 나르네 .
진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딱임.
자기가 격었던 타인을 나르라고 하는 사람들 본인도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는 사람 아닌지 생각해보길
재환승으로 전 여자에게 떠닌버린 남자랑 똑같음..
내얘긴가... 싶은데 결정적인 부분은 다른 것 같고...
저는 10대와 20대를 친구없이 지냈고 사색을 츻아하여 홀로 자신의 삶에대한 회상을 하는것 같아요. 이게 심리적인 문제로 지적능력 발달이 잘 안된거 같은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열등감도 심하고 인정욕구도 심하며 누군가에게 버려지는것이 괴롭습니다
흐미...... 나 내현적 나르시스트인가....
회사 나르는 극명한 외현적 나르인거같아 지금 힘들어하고있는데... 나도 내현적 나르같은 생각에 갑자기.... 혼란이오네요
어떤 면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셨을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찌님 본인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성찰을 어느정도 하고 있으신 것 같아서, 흔히 병리적인 관점에서 말하는 극단적인 '자기애성 성격'과는 거리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격장애'라고 불리는 것의 기준은 매우 모호하고 칼로 자르듯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낙인찍듯 규정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자기애적인 성향'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혼란스러워하기보다는, 우찌님 본인의 마음을 좀 더 살필 기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사 사람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게 최근 가장 큰 이슈일 것 같네요.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는 없지만 힘든 마음도 잘 보살피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가신다면 좋겠습니다.
좋아요를 보니 저와 공감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같아 위안이 됩니다. 답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나르의 모습이 저한테도 있는 것 같긴해요 ㅠㅠ 저를 좀 더 돌아보고 어떤 면이있는지 인식 인지를 해야겠어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챙겨보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외헌적 나르인것같아 힘들어하고 분석중인와중에 이영상을봤는데 ..전 또 내헌적 나르인것같네요 머리아픔 ..ㅋ
임영은..
외동아들인데
부모로부터 과한칭찬을 받고자라고
총학생회장출신
현재 사업인
전남친 ,자신감있어보이고 사람과항상 어울림.수줍어하진않는데 나대진않아보이고
내현적 나르인가요?외현적인가요?
님이 의존적성격장애인듯
남자 지극히 정상
내가낸데를 겉으로 드러내지않으면 내현나르기질이 있는거에요 과한칭찬, 보호 받고자라도 나르기질이 생겨요
그런데 내현나르도 자기가 남들보다 우월하다생각하는데 겉으로는 예의있고 겸손한척 연기잘합니다 잘살펴보셔야 내현나르인줄 알아요 외현 나르보다 내현나르가 더 교묘해요~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가족들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기생하여 경제적으로 이득을 얻으려는 사람, 거지근성으로 당연히 자기는 얻어먹어야 하고 도움을 받고도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 그런 사람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속하나요?
드라마 더글로리 에서 문동은 역을맡은 송혜교가
위선자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만 저는 드라마속 처럼 복수보단
무관심으로 복수하는걸 택할꺼같긴하네요
위선자 라는 말을 들을지언정...
만약 송혜교가 위선자 라고 생각이된다면
차라리 그위선자 가 더 나은거같네요...
아군인척 적등에 칼꽃는다 랄까?...
차라리 알아서 떨어지면 세상감사하죠...
보통사람이면 뒷통수맞으면
분노부터하고보거나 욕부터할텐데
저는 생각을 좀 달리해서요...
거를사람 지금이라도 거른다 다른말로 손절...
사람하나 거른다 생각해버리며면 그만인데...
오히려 되려 안떨어지려는 늙꼰 이 어떻게보면 더 노답 이라 생각하는데
밀정 이나 독립운동가 분들이나 혹은
드라마속 각시탈 이러한 케릭터들도
호랑이 굴에 들어가 아군인척 적등에 칼을꽃았는데...
몰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
자아비대한 불건강 인프피한테 많은듯
아 난 회피성이구나
몸에 타투 피어싱이 졸라 많습니다.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