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소리 PD입니다 이렇게 보니 스트레이 이후에 시간을 지킨 적이 없군요...ㅠ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부터 몸이 좋지 않아 조금 자면서 쉬고 오느라 작업이 밀렸습니다ㅜ 지금도 몸상태가 좋진 않은데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얼른 업로드하고 이제 (드디어ㅜ) 쉬러 갑니다 (오늘은 그래서 댓글을 다 읽지 못하고 쓰러질 거 같네요ㅠ) 앞으로 대작들도 많으니 몸 관리 잘해서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 구독자 4000명 돌파 감사합니다!!! * 업로드 주기가 느리긴 하지만 항상 기다려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작품은 세계사 지식이나 정치학 지식이나 군사학 지식이 하나도 갖춰져있지 않으면 스토리를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다못해 그레이브즈나 셰퍼드의 독백이나 속마음을 내비치는 컷씬이라도 있었더라면 굳이 정치학이나 역사학을 전공하지 않은 유저들도 충분히 이해가 갔을 것입니다. 게다가 오리지널 버전의 칼레드 알아사드 장군이나 자카예프 부자(이므란, 빅토르)을 대체할 최종 보스격인 빌런이 없었던 것도 정말 아쉬웠습니다. 핫산 자야니 소령은 멕시코 올메다에서 잡혔을 때 늑대 밥으로 던져버리고 경쟁사 카르텔 짓으로 덮어버리는 편이 훨씬 나았을 중간 보스격 빌런인지라, 차라리 로스 바케로스 사령관 알레한드로가 테스크 포스 141과 섀도우 컴퍼니를 끌어들여 조국을 좀먹는 카르텔들은 물론이거니와 카르텔이 주는 뇌물을 받고 그들의 범죄 행각을 눈 감아준 배신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자기가 멕시코의 새로운 대통령이 되려고하다가 중간에 계획이 들통나자, 마지막 남은 미사일 한 발을 들고 달아나서 러시아 모스크바에 떨어뜨려 제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켜놓고 이 모든 일은 전부다 미국의 소행이라고 뒤집어 씌운뒤 자결하며 알레한드로와 로돌포와 발레리아가 마약 범죄 걱정 없이 라스 알마스의 계곡에서 뛰놀던 때묻지 않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것으로 끝맺는것도 나쁘지 않았을 겁니다.
전 콜오브듀티는 캠페인만 하는데 캠페인 몇 시간, 한 세 번 다시 한다 쳐도 20시간도 안 되는데 정가 주고 사기가 너무 아까워 지더라구요. 지난 리부트1편 스토리도 후반부 신파극 되면서 2편은 제대로 나와라 했는데...좀 나중에 할인하면 캠페인 값만 준다 치고 살 것 같습니다...얘네가 MCU처럼 빌드업하면서 서서히 스케일을 키워 가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으로선 구 모던워페어가 훨씬 재밌네요; 취향은 블랙옵스지만. 콜드 워도 추천 드리는데 콜드 워도 캠페인이 너무 짧아서 정가로 구매하기엔 또 추천하기 힘들고...멀티 미포함 패키지 따로 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ㅠ
콜옵 15년차 팬으로서 이번 캠패인은 처음 하실 경우 재밌을 수 도 있는데, 저는 화력수색부터 재미없더군요. - 화력 수색 = 콜옵4 모던워페어 위장완료 미션 다운그레이드 - 폭력과 타이밍 = 언차티드4 차량 추격전 미션 다운그레이드 및 없어도 무방한 파트 - 신 놈브레 = 콜옵 월드워2, 콜드워 잠입 미션 다운그레이드 - 나 홀로 = 바이오하자드, 라스트 오브 어스 다운그레이드 및 원작 모던2 세퍼드의 배신을 따라 하려다 망가짐(저는 오히려 배신을 안함으로써 '사실은 착한 놈이었어' 이것이 반전일줄 알았습니다. 원작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그래요. ) - 탈옥 = 콜옵 모던 리부트 cctv 노잼 미니게임의 분량을 더 키움 - 고스트 팀 = 유치함, 콜옵 최악의 대전차전(기존 콜옵의 대전차전은 전차를 직접 모는 전격전, 재블린이나 지뢰를 활용한 디펜스, 항공기 지원을 통한 작전 등 재밌는 미션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이번작에선 보스전으로 만드는 최악의 발상을 하였습니다.) - 카운트 다운 = 콜옵 고스트 연방기념일 미션 다운그레이드
한국어 더빙이 나와도 원음으로 플레이를 하는 입장인데 확실히 각 나라의 언어를 듣는 재미가 있죠. 근데 자막은 한국어 더빙버전으로 번역을 해놓은. 겜하면서 아쉬운건 소프 잠입미션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 힘들다못해 지치는 ㅠㅠ 또, 매력 넘치는 그레이브즈를 탱크보스로 퉁친건 좀 너무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플탐 긴 챕터 (미션) 를 잘라서 갑자기 변절하는 그브 캐릭의 스토리 설명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저도 잠입해야 하는 미션 "나 홀로" 은 힘들었고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심지어 해당 미션 트로피(도전과제) 중에 하나가 총기 발사 안해야 하는데 엄청 힘들더군요. 전체적으로 그래픽이나 연출은 훌륭했지만, 예전 노 러시안을 비롯해 캠페인 구성이 많이 축약되어서 내러티브 서사적 완성도는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트럭 타고 가다가 바꿔타고 가는 미션등은 너무 길어서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더군요. 모던3 리부트에서는 캠페인 디자인을 좀 더 다듬어줬으면 합니다.
적어도 마지막 전투 정도는 통쾌하게 쏘는 맛이 있는 미션으로 나왔어야하지않나 생각들어요 ... 그와중에 가방들고 도망다니는 소프라니... 심지어 커터칼 흠쳐서 죽이고 총 뺏는데 마지막 컷신에서는 가슴팍에 대검을 차고있는 모습 보고 이럴거면 커터칼을 왜 죽도록 찾아다녔나 싶더라구요 😅
진짜 완급조절이 대실패한 싱글이었어요.. 버그도 있고 리스폰도 진짜 ㅈ같아서 계속 죽는 곳에서 리스폰 되고 크래프팅 하는 미션도 진짜 디자인이 너무 잘못됐고 차량추격 미션도 차량이동 점프는 자동으로 좀 넣어줄만 했는데도 그런게 없고 최종보스도 욕이 진짜ㅡㅡ 전체적으로 호흡이 너무 길어요. 적들 ai도 너무 예민하고 똑똑하게 예민한게 아니라 이게 걸린다고? 싶은.. 언차티드도 보이고 라오어도 좀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짜증나는 싱글이였습니다. 멀티 하나만 보고 살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멀티는 총기파트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손맛은 너무 좋네요. 총기 타격감하나는 끝장나는 게임이라. 싱글은 5점대 멀티는 9점대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콜옵 시리즈들이 플4,5로 넘어오면서, 캠페인 보다는 멀티에 더 힘쓰는 느낌이 많았죠. 그럼에도 분명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시도들을 한것이 보이고, '모던워페어'라는 타이틀 답게, 현대전을 어떻게 표현하려 했는지 고민한 흔적들이 보여서 마냥 나쁘게만 보이진 않네요. 다만, 시리즈 자체가 점점 원작에 비해 스토리 분량이 줄어들었고, 짧은 분량 안에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려다 보니,거기서 오는 스토리의 부실함이 분명 보여 아쉽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기대컨에 따라서 실망하는지 만족하는지가 나뉠수 있을 것 같음 똑같은 평범한 액션영화를 보러갔는데 스티븐시걸 출연작이란 얘기만 듣고 생각없이 간 사람과 제이슨 본 시리즈 신작이라고 듣고 목욕재계하고 간 사람은 만족도가 다른것같은 느낌 게임의 퀄리티 자체가 막 우주명작이다 똥망이다 이런 극단적 수준이 아니다보니 더더욱...
크래프팅 및 스니킹을 강요하는 캠페인 모드는 진짜 너무 짜증 났습니다. 욕설에 대한 부분은 이 게임이 성인용 게임이고 게임 정보에 언어의 폭력성이 떡 하니 표시 되어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히 감수 해야 하는 부분. 오히려 지금까지는 성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욕설이나 표현이 교과서 마냥 얌전하게 나왔던게 더 어색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볼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직진형 라이트 게이머 이슬님 데뷔 9주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이야기 자주 들으러 와주세요!!! 후원도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때 맛있는 커피 먹고 오프닝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소리 PD입니다
이렇게 보니 스트레이 이후에 시간을 지킨 적이 없군요...ㅠ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부터 몸이 좋지 않아
조금 자면서 쉬고 오느라 작업이 밀렸습니다ㅜ
지금도 몸상태가 좋진 않은데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얼른 업로드하고
이제 (드디어ㅜ) 쉬러 갑니다
(오늘은 그래서 댓글을 다 읽지 못하고 쓰러질 거 같네요ㅠ)
앞으로 대작들도 많으니 몸 관리 잘해서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 구독자 4000명 돌파 감사합니다!!!
* 업로드 주기가 느리긴 하지만 항상 기다려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 유일하게 알람설정한 채널이니까
몸관리 잘해서 오래 해야죠
이거 왤케 구독자 안늘어나는거야.. 진짜 재밌는데
18:44 자체 모자이크 개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잘 봤습니당~ : )
11:16 속보 : 권이슬, FPS 게임으로 사람 쏴죽이면 엔돌핀이 솟아나...
이슬이 누나 요즘은 뭐하지하고 검색하다가 알게된 채널인데 재밌네용 이슬이누나 미모도 보고 양질의 리뷰도 보고 구독눌렀습니다!
잡담이 찾으려는 정보와 너무 관련없어서 끌려그랬어요ㅜㅜ
나만알고싶은 채널이였는데 이젠 4천이라니ㅠ 팬으로써 사실 최소 40만은 넘어야 하는 채널임
히히 나작덱....그것도 좋지만...ㅋㅋㅋ 게임 이야기 더 들려드리고 싶군용ㅎㅎ
이번 작품은 세계사 지식이나 정치학 지식이나 군사학 지식이 하나도 갖춰져있지 않으면 스토리를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다못해 그레이브즈나 셰퍼드의 독백이나 속마음을 내비치는 컷씬이라도 있었더라면 굳이 정치학이나 역사학을 전공하지 않은 유저들도 충분히 이해가 갔을 것입니다. 게다가 오리지널 버전의 칼레드 알아사드 장군이나 자카예프 부자(이므란, 빅토르)을 대체할 최종 보스격인 빌런이 없었던 것도 정말 아쉬웠습니다. 핫산 자야니 소령은 멕시코 올메다에서 잡혔을 때 늑대 밥으로 던져버리고 경쟁사 카르텔 짓으로 덮어버리는 편이 훨씬 나았을 중간 보스격 빌런인지라, 차라리 로스 바케로스 사령관 알레한드로가 테스크 포스 141과 섀도우 컴퍼니를 끌어들여 조국을 좀먹는 카르텔들은 물론이거니와 카르텔이 주는 뇌물을 받고 그들의 범죄 행각을 눈 감아준 배신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자기가 멕시코의 새로운 대통령이 되려고하다가 중간에 계획이 들통나자, 마지막 남은 미사일 한 발을 들고 달아나서 러시아 모스크바에 떨어뜨려 제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켜놓고 이 모든 일은 전부다 미국의 소행이라고 뒤집어 씌운뒤 자결하며 알레한드로와 로돌포와 발레리아가 마약 범죄 걱정 없이 라스 알마스의 계곡에서 뛰놀던 때묻지 않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것으로 끝맺는것도 나쁘지 않았을 겁니다.
오우 확실히 세계 정세를 알면 뭔가 너머에 재미있는 사실이 있겠죠 댓글 달아 주신 의견도 홍미롭게 잘 읽었습니다ㅎㅎ 역시 시리즈 역사가 깊은 게임 답게 팬들도 애정이 많군요 ㅎㅎ 후원도 감사히 받고 다음 촬영때 커피값으로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amedeck_ 다음 작품에는 반드시 알 카탈라 사령관 칼레드 알아사드와 이너 서클 커맨더 블라디미르 마카로프는 물론이거니와 지명 수배 중인 허셸 폰 셰퍼드의 잔당들의 행방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편은 너무 개운하지 않고 너무 찜찜해요.
콜옵은 모던2부터 블록버스터 롤러코스터 성격이 좀 생기기 시작했죠.
이제 4K로 이슬님을 볼수있다니 너무 좋네요
크 몇일전에 게임댁후 다시보고싶어 찾아보다가 신채널을 확인하고 정주행했네요!!
항상 즐겁게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잠입은 나랑 안맞아. 다 쏴죽여야징.
박제 되셨군요 ㅋㅋㅋㅋ
4:02 자막에 닥터 스트레인지라고 나오는 오타가 있네요
근데 이 댓글을 좀전에 썼는데 왜 없어졌지....
악....오타가....제가 한 번 유튜브 시스템으로 수정 가능할지 알아볼게요ㅠ 감사합니다!
댓글은 지우진 않았는데 가끔 오류나 이상한 필터링이 걸리더라구요 암튼 감사합니당!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리뷰도 궁금합니다 ㅎ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아마 총에 3발만 있는 이유가 소프의 총은 AR계열에 총이라 AK탄창이 없어서 0발로
표기한건 아닌가요?
아니 이렇게 또 박제를 해주시다니.. ㅋㅋㅋㅋ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겜덱 화이팅!!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땜에 중간에 스토리가 틀어진걸로압니다 그래서 나홀로미션도 갑작스럽게 넣은느낌이고 딱 이때부터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함
데이브 더 다이버 해주실때까지 숨 참습니다
세분께 질문이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보면 라이브 방송 편집본이 간간히 보이는데
세분이서 라이브 방송 진행하실 때 트위치 플랫폼에서 방송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설명문에 세분의 라이브 방송 링크도 같이 홍보 효과로 올려주실 순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이슬님 방송해요!
이슬님도 간간히 트위치에서 방송하고 계세요! 나머지 둘은 갠방은 없구 그냥 제 게임 녹화본 사용합니다ㅎㅎ
더빙은 절대 안하는 1인 추가요 자막파
fps안좋아해서 캠페인만하고싶은데 너무비싸서안삼
와! 겜덱!
오 새 영상이다 하고 무의식적으로 눌렀다가 아직 플레이 안한 콜옵 모던2라서 일시정지 누르고 일단 댓 남기고 갑니다 ㅋㅋㅋ
나중에 플레이하고 다시 와야지~
모션, 그래픽, 사운드 부서는 보너스 빵빵하게 주고 레벨, 각본 쪽은 오히려 감봉해야 할 수준이었습니다...
속보! 스위치 e샵에서 게임들 할인 이벤트 중이에여! 물론 e샵 할인 수시로 하긴 하지만, 한번 둘러보세여!
잘봤습니다
콜옵 시리즈가 캠페인 비중이 줄어드는게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플레이 타임도 코스트에 같이 얘기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담부터는 고코스트는 한 번 더 체크해볼게요 (사실 27분 넘는 길이라 좀 쳐내면서 사라진 듯 ㅠㅠ)
@@gamedeck_ 감사합니다 한번씩 궁금할때가 있어서요
모든 영상 업로드되는대로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콜오브듀티는 캠페인만 하는데 캠페인 몇 시간, 한 세 번 다시 한다 쳐도 20시간도 안 되는데 정가 주고 사기가 너무 아까워 지더라구요. 지난 리부트1편 스토리도 후반부 신파극 되면서 2편은 제대로 나와라 했는데...좀 나중에 할인하면 캠페인 값만 준다 치고 살 것 같습니다...얘네가 MCU처럼 빌드업하면서 서서히 스케일을 키워 가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으로선 구 모던워페어가 훨씬 재밌네요; 취향은 블랙옵스지만. 콜드 워도 추천 드리는데 콜드 워도 캠페인이 너무 짧아서 정가로 구매하기엔 또 추천하기 힘들고...멀티 미포함 패키지 따로 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ㅠ
왜 하필 리부트 2 였을까 1이 아니라
갓오브워라그나로크 부탁드립니다
플스 스토어에 자주 보여서 궁금했는데 코소리님 리뷰보고 찍먹 고민해봐야겠다 했는데 역시 안맞을 것 같네요
앞으로 대작많으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싱글만 즐기실거면 제 취향과 비슷하시다면 세일을 기다리라는...ㅎㅎ)
콜옵 15년차 팬으로서 이번 캠패인은 처음 하실 경우 재밌을 수 도 있는데, 저는 화력수색부터 재미없더군요.
- 화력 수색 = 콜옵4 모던워페어 위장완료 미션 다운그레이드
- 폭력과 타이밍 = 언차티드4 차량 추격전 미션 다운그레이드 및 없어도 무방한 파트
- 신 놈브레 = 콜옵 월드워2, 콜드워 잠입 미션 다운그레이드
- 나 홀로 = 바이오하자드, 라스트 오브 어스 다운그레이드 및 원작 모던2 세퍼드의 배신을 따라 하려다 망가짐(저는 오히려 배신을 안함으로써 '사실은 착한 놈이었어' 이것이 반전일줄 알았습니다. 원작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그래요. )
- 탈옥 = 콜옵 모던 리부트 cctv 노잼 미니게임의 분량을 더 키움
- 고스트 팀 = 유치함, 콜옵 최악의 대전차전(기존 콜옵의 대전차전은 전차를 직접 모는 전격전, 재블린이나 지뢰를 활용한 디펜스, 항공기 지원을 통한 작전 등 재밌는 미션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이번작에선 보스전으로 만드는 최악의 발상을 하였습니다.)
- 카운트 다운 = 콜옵 고스트 연방기념일 미션 다운그레이드
위에 열거된 게임을 하나도 해본 적이 없다면 괜찮으실 겁니다.
오우 모던워페어2 말고도 뭔가 예전 걸 많이 가져왔었군요 누군가에겐 반갑지만 또 누군가에겐 재탕처럼 보이기도 할 듯 하네요ㅜ
꺼무위키에도 신작은 모던워페어 II 로 되어있더라구요. youtube 타이틀에서 숫자 대신 II 로 변경하시는건.. @.@;
그렇게 하려다가 사람들이 2로 검색을 많이 하시더라구요ㅠ 좀더 보다가 검색어 유입이 로마자가 많아지면 그렇게 한 번 해볼게용 의견 감사합니다!!😊
@@gamedeck_ 하긴... 영상타이틀은 II 로 해두셨으니... 된거....겠죠?..(쿨럭)
@@onionmixer ㅋㅋㅋㅋ 저의 썸네일 속 작은 의도까지 파악하시다니...뭔가 허를 찔린 기분...
콜옵은 장르는 처음엔 대작이라 생각 했지만 편이 진행 될수록 변하지 안는 일직선 스토리 그냥 달리고 쏘고 숨고 반복에 샷발도 필요없고 무지성 난사만해도 되는 그래픽 떡칠 쓰레기겜 된지 오래라 생각됨
한국어 더빙이 나와도 원음으로 플레이를 하는 입장인데 확실히 각 나라의 언어를 듣는 재미가 있죠. 근데 자막은 한국어 더빙버전으로 번역을 해놓은. 겜하면서 아쉬운건 소프 잠입미션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 힘들다못해 지치는 ㅠㅠ 또, 매력 넘치는 그레이브즈를 탱크보스로 퉁친건 좀 너무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플탐 긴 챕터 (미션) 를 잘라서 갑자기 변절하는 그브 캐릭의 스토리 설명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으로 코로나시기에 나온 게임들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게임들이 많은거같아요 어쌔신 발할라, 싸펑, 라오어, 콜옵 등 스토리에 몰입이 힘들거나 버그가 많거나 그래도 다들 힘든시기에 개발하여 출시한 제품이기에 그래도 감안하고 즐기는 중입니다
배필이나 콜옵 같은 시리즈는 매번 해보고는 싶은데 사실상 싱글은 맛 보기 수준이고 멀티로 뽕을 뽑아야 하는데 멀티는 스트레스 때문에 싫어해서 안 하게 되는거 같아요.
전 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픽이나 그런것만 보면 엄청 현실감이 있어보이네요! 수풀 사이에 포박해서 지나가는 화면 보니 놀라워요!
이슬님 데뷔 9주년도 축하드립니다! 계속 저희와 함께 있어주세요~!
구독자 4천명도 축하드려요!!!!
저도 잠입해야 하는 미션 "나 홀로" 은 힘들었고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심지어 해당 미션 트로피(도전과제) 중에 하나가 총기 발사 안해야 하는데 엄청 힘들더군요.
전체적으로 그래픽이나 연출은 훌륭했지만, 예전 노 러시안을 비롯해 캠페인 구성이 많이 축약되어서
내러티브 서사적 완성도는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트럭 타고 가다가 바꿔타고 가는 미션등은 너무 길어서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더군요.
모던3 리부트에서는 캠페인 디자인을 좀 더 다듬어줬으면 합니다.
적어도 마지막 전투 정도는 통쾌하게 쏘는 맛이 있는 미션으로 나왔어야하지않나 생각들어요 ... 그와중에 가방들고 도망다니는 소프라니...
심지어 커터칼 흠쳐서 죽이고 총 뺏는데 마지막 컷신에서는 가슴팍에 대검을 차고있는 모습 보고 이럴거면 커터칼을 왜 죽도록 찾아다녔나 싶더라구요 😅
칼이....있었어????? (충격)
진짜 완급조절이 대실패한 싱글이었어요..
버그도 있고 리스폰도 진짜 ㅈ같아서 계속 죽는 곳에서 리스폰 되고 크래프팅 하는 미션도 진짜 디자인이 너무 잘못됐고 차량추격 미션도 차량이동 점프는 자동으로 좀 넣어줄만 했는데도 그런게 없고 최종보스도 욕이 진짜ㅡㅡ 전체적으로 호흡이 너무 길어요. 적들 ai도 너무 예민하고 똑똑하게 예민한게 아니라 이게 걸린다고? 싶은.. 언차티드도 보이고 라오어도 좀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짜증나는 싱글이였습니다.
멀티 하나만 보고 살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멀티는 총기파트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손맛은 너무 좋네요. 총기 타격감하나는 끝장나는 게임이라. 싱글은 5점대 멀티는 9점대 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거듭하면서 말아먹는 미드 스타일인가 보네요.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기다리겠습니다..........
게임 예산은 천문학적으로 늘어가는데 왜 이렇게 게임플레이들은 쇠퇴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오리지날 모던 워페어 시리즈는 싱글+멀티 전부 명작이었는데...
리뷰재밌긴했는데 스포가...ㅠㅠ
캠페인 구성이나 스토리는 좀 별로긴한데 밀뽕 맞고싶은날 가끔 하면 재밋고 멀티도 재밋어요.
사실 콜옵 시리즈들이 플4,5로 넘어오면서, 캠페인 보다는 멀티에 더 힘쓰는 느낌이 많았죠. 그럼에도 분명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시도들을 한것이 보이고, '모던워페어'라는 타이틀 답게, 현대전을 어떻게 표현하려 했는지 고민한 흔적들이 보여서 마냥 나쁘게만 보이진 않네요.
다만, 시리즈 자체가 점점 원작에 비해 스토리 분량이 줄어들었고, 짧은 분량 안에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려다 보니,거기서 오는 스토리의 부실함이 분명 보여 아쉽기도 했습니다.
맞아용 현대전의 모습을 다음 작에선 좀 더 잘 만져줬으면 fps 초보자들도 재밌게 다가갈 듯!
확실히 기대컨에 따라서 실망하는지 만족하는지가 나뉠수 있을 것 같음
똑같은 평범한 액션영화를 보러갔는데
스티븐시걸 출연작이란 얘기만 듣고 생각없이 간 사람과
제이슨 본 시리즈 신작이라고 듣고 목욕재계하고 간 사람은 만족도가 다른것같은 느낌
게임의 퀄리티 자체가 막 우주명작이다 똥망이다 이런 극단적 수준이 아니다보니 더더욱...
크래프팅 및 스니킹을 강요하는 캠페인 모드는 진짜 너무 짜증 났습니다.
욕설에 대한 부분은 이 게임이 성인용 게임이고 게임 정보에 언어의 폭력성이 떡 하니 표시 되어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히 감수 해야 하는 부분.
오히려 지금까지는 성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욕설이나 표현이 교과서 마냥 얌전하게 나왔던게 더 어색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크래프팅 부분은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ㅜ 욕설은 말씀해주신 부분도 일리가 있죠 저희 3명의 취향에는 좀 부담스러웠던거지 충분히 리얼하게 잘 즐기실 분들도 이해가 됩니다!
캠페인 스토리가 진짜... 진짜 별로였어요. 이럴거면 리부트는 대체 왜 했는지. 개인적으로는 총쏘는 재미 빼면 50점을 줘도 괜찮을 게임이었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게임설계가 다 뇌절이었다는 느낌이더라구요. 그 스토리부분은 정말로 이건 좀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픽이 좀 뭐랄까 처음엔 진짜 쩌는구나 생각했는데 암스테르담의 배 라던가, 도시의 건물들이 레고? 같달까..?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트럭미션에서 닌자거북이 차량처럼 보이는 게 있어서 피식하긴 했습니다 ㅋㅋ
오..!
아니 사람머리통을 박살내는 게임을 하면서 욕이 심하다고 불평하는건 도대체
권이슬님 글카 970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