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전차 영국의 "챌린저2" / 로켓 70발을 맞고도 버텨낸 전설..! [지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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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56

  • @JH-dj1um
    @JH-dj1um 3 года назад +115

    "최고의 탱커"

  • @윤채-o8r
    @윤채-o8r 3 года назад +23

    2:38 게르만의 자동차는 세계최고!
    5:12 역시 홍차의 기괴함은...
    8:20 장갑 사이에 홍차를 가득 넣은 기괴함의 효과가...?

  • @칠성사이다-v5u
    @칠성사이다-v5u 3 года назад +111

    "우리 알라봉 몇대면 전차따위 깡통..."
    첼린저2: ?
    "뎃?"

    • @user-il5vv5jw7n
      @user-il5vv5jw7n 3 года назад

      T-72상이 당한 테에엥~ 일가실각인 데샤!

    • @SHK_1
      @SHK_1 3 года назад +2

      파ㅡ킨!

    • @gogijopchaeyong4348
      @gogijopchaeyong4348 3 года назад +1

      내 마음을 도려내는 무슬림은 용서하지 않아요~!!

    • @볼거리-l3c
      @볼거리-l3c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면뭐하누 ㅋㅋ 핵 쏘면 끝나누

    • @신현철-u4v
      @신현철-u4v 3 года назад +7

      @@볼거리-l3c 핵은 심심하면 쏘누?

  • @lamoking647
    @lamoking647 3 года назад +74

    RPG를 막다니 이건 신성모독이야 모독!

    • @배현희-t6o
      @배현희-t6o 3 года назад

      @@naraekim1647 RPG9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3 года назад

      알라봉~

    • @cindy2756
      @cindy2756 3 года назад +9

      챌린저 전차는 RPG-7을 막은 전차중 하나지만 성능은 쓰레기다.
      챌린저는 빅커스 MBT Mk.7 포탑을 기반으로 재설계한 포탑을 장착했고, 주포를 치프틴 Mk.5에서부터 썼던 구형 L11A5에서 신형 L30A1으로 바꾸게 된다. 내부적으로는 영국군 C4I 체계인 Bowman 장비와 전장관리체계(P-BISA) 등 전자 장비를 장착했으며, 이에 맞춰 캐나다 Computing Devices Co에서 만든 듀얼 32비트 프로세서와 MIL STD1553B 데이터 버스가 장착된 디지털 사격통제 컴퓨터를 사용했다. 이 컴퓨터에는 전장 정보 통제 시스템 등 추가 시스템을 넣기 위한 용량도 확보되어있었다.
      포수 조준경만 한정적으로 Thermal Observation and Gunnery Sight II(TOGS II)라 불리는 열상 시야를 증설했다. 차장 조준경은 열상없이 적외선 야투경이 장비 되어 있어 현용 3세대 MBT 중에서 상당히 열악한 가시 장비를 지닌 축에 속한다.
      방호력과 생존성 부분에선 최신식 개량형 초밤 장갑인 도체스터 장갑을 도입하여 방호력을 크게 증강시켰으며, ERA 증가장갑 패키지나 승무원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등의 덕분에 등장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방호력과 생존성이 높은 현대판 중(重)전차로 꼽혔었다.그런데 문제는
      사용된 주포인 L30A1 120mm 55구경장 강선포의 경우, 등장 당시에는 라인메탈 120mm/L44 활강포에 비해 포신 수명이 짧고 포구 압력이 6180 Bar로 서구권 표준인 규격인 120mm L44 활강포의 7,100Bar보다 920Bar나 뒤진다.각국 전차의 포구 압력 초기엔 강선의 사용으로 4km가 넘어가도 안정된 탄도를 유지하고, 기존 탄종을 사용가능하다는 점 등 몇몇 부분에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분리식 장약을 사용하는 덕분에 관통자를 늘릴수 없어 날탄 개량에 문제가 생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전차의 사격통제장치가 발달해 활강포의 명중률이 상승하고 고폭탄 등 활강포용 신형 탄약 개발이 이루어짐으로써 그 의미가 사라졌다. 그 외 활강포용 포탄들로 선정된 나토 표준 탄약과의 호환 문제도 겪고 있다.하지만 그 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의 M1 에이브람스와 다국적군 지상전력 탱킹 투탑을 맡아 적 공격으로 단 한 대도 손실되지 않았으며, 수많은 이라크 전차를 성공적으로 격파했다. 특히 70여 발의 RPG-7 세례를 받고도 생환한 사례와, 14발의 RPG-7 근거리 사격에 MILAN 대전차미사일까지 한 발 맞고도 승무원은 전원 생환하고 전차는 6시간의 수리로 다시 전장에 복귀한 사례 등으로 챌린저 2의 방호력과 생존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후 2006년 챌린저 2가 이라크 무장세력의 RPG-29에 차체 하부가 관통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조종수의 다리 일부가 절단됐다는 사실이 2007년 공개됐다. 이 RPG-29 관통 사건은 챌린저 2가 영국군의 냉전기 전차전 교리인 헐-다운에 치중한 설계로 차체 전면 하부에 복합 장갑을 넣지 않았기에 생긴 일이다. 당시 영국군도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어 차체 전면 하부에 ROMOR-A 반응장갑을 장착해서 보완했지만 RPG-29는 탠덤 탄두를 장착하고 있어 이에 대해 방호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맥없이 관통 당한 것이다.
      그 후 120mm 강선포가 대전차전과 운용 비용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영국군과 BAE는 챌린저 2의 화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나토 표준 탄약과 나토에서 널리 쓰이는 주포 사용으로 전차 운용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hallenger Lethality Improvement Programme (CLIP)라고 불리며, 주된 내용은 L30A1에 쓰일 새로운 탄의 개발, 레오파르트2A6에 쓰인 120mm 55구경장 활강포로의 교체 등이 있었다.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챌린저 2 한 대에 120mm 55구경장 라인메탈 활강포를 달아 실험을 진행했다. 결론적으로 주포는 챌린저 2 포탑에 딱 맞아들어갔지만, 일체형 포탄을 적재하기 위해서는 탄약 적재함 등의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 결과 모든 챌린저 2를 CLIP 사양으로 개량할 경우 38억 6천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결국 사업은 엎어지게 된다. 당시 영국군 입장에서 똑같은 120mm 55구경장 사이즈인 L30A1이나 55구경장 활강포나 동일 포탄 사용시 화력 면에서 큰 차이는 없는 상황에서, 55구경장 활강포 사용으로 기대했던 운용비 절감이 초기 투자비용에 의해 매몰된다는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에 그냥 사업을 포기했다고 한다.
      한 대 만들어진 CLIP 사양 챌린저 2는 기술 실증기로서의 의미와 재환장 비용 문제 등으로 현재 그대로 영국 본토 방위 부대에 남아있다고 한다. 당시 개발이 진행되어 2009년 시범 생산된 신형 텅스텐 날탄과 헤쉬탄도 CLIP 사업이 공중에 뜨면서 CLEP 이전까지 사실상 사장되었다.그냥 쓰레기임 ㅋㅋㅋ

    • @배현희-t6o
      @배현희-t6o 3 года назад

      @@cindy2756 ?

    • @배현희-t6o
      @배현희-t6o 3 года назад

      @@cindy2756 ㅇㅋ

  • @rainbow046e5
    @rainbow046e5 3 года назад +26

    9:20 이건 폴란드의 레오파르트2pl입니다

    • @rainbow046e5
      @rainbow046e5 3 года назад +1

      @세상에공짜는없다 아ㅋㅋ 님도?

    • @이우형-c4x
      @이우형-c4x 3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공짜는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시환-v8c
      @정시환-v8c 3 года назад +1

      @세상에공짜는없다 이상하게 캐나다 레오랑
      폴란드 레오는 독일에있는겨 캐나다는 영국
      폴란드는 소련 이게 정상아닌가?
      아 게이진

  • @dongchunlee2343
    @dongchunlee2343 3 года назад +191

    RPG 70발을 버틴 것 보다 왜 70발이나 맞았는지 더 의문이네

    • @Jinechan
      @Jinechan 3 года назад +31

      70발맞을동안 뭐한거지 ..?

    • @bismarck5566
      @bismarck5566 3 года назад +11

      RPG가 포신을 때렸나보네

    • @Jinechan
      @Jinechan 3 года назад +3

      @@bismarck5566 전차가 보통 단독운용되지는 않지 않나요?

    • @bismarck5566
      @bismarck5566 3 года назад +24

      @@Jinechan 보통은 같이 다니기는 합니다만, 중동같은 사막지대에서는 모래바람으로 인한 통신불량 등으로 낙오되기도 합니다. 아마도...이 전차도 그러한 사례중 하나지 않을까 합니다.

    • @Jinechan
      @Jinechan 3 года назад +6

      @@bismarck5566 ㅇㅎ...낙오당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확실히

  • @투리스
    @투리스 3 года назад +56

    챌린저2 전차도 방어력이 이런데 챌린저3 전차는 더 방어력이 강화됐다는데 엄청나네요 ㄷㄷ

    • @cindy2756
      @cindy2756 3 года назад +15

      절대 아니다 챌린저 전차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하자면 챌린저 1자체는 꽤 괜찮은 전차였으나, 처음부터 영국군이 원해서 산 전차는 아니였다. MBT-80이라는 영국군의 차세대 전차 계획은 공동 개발국인 독일과의 의견 불일치와 개발비용 폭등으로 취소됐고, 이란에 수출하기 위해 제작하던 Shir 2는 이란 혁명으로 수출길이 막혀버려 Vickers 사 등 전차 관련 업계가 곤경에 빠졌다. 이 상황에서 3세대 전차가 필요한 영국군은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이 요구하는 사양에 맞게 Shir 2를 대폭 개량한 전차를 챌린저란 이름으로 도입하게 됐다. 이후 영국군은 처음부터 자신들이 요구하는 사양에 맞춤 제작한 전차를 계속 염원했다.
      결국 1980년대 중반 영국군에선 제대로 된 신형 전차 개발을 요구하게 됐고, 이에 호응하여 빅커스 사에서 1986년부터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엔 빅커스 MBT Mk.7이 제안되었으나 영국군에 거부당한다. 이후 87년 영국 국방부에서 차세대 전차로 미국의 M1전차, 프랑스의 르끌레르, 독일의 레오파르트2 그리고 영국의 챌린저 2 중 하나를 선택하고자 한다.
      4가지 전차 중 가장 먼저 탈락한 전차는 르끌레르였다. 르끌레르는 예비탄 보급시 승무원 3인으로는 생존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은 선택지는 M1과 레오파르트2 그리고 챌린저 2였다. M1같은 경우엔 성능은 좋았지만, 가스터빈으로 인한 유류 및 보급 문제로 인해 탈락했고, 챌린저 2는 과거의 치프틴과 챌린저1의 결점을 가지고 있는데다 주포 선택도 잘못되어 탈락하게 된다.
      따라서 실무진은 당시 기준으로 공격, 방어, 기동성 그리고 동맹국과의 탄약 호환 등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진 레오파르트 2를 선정해 보고했다. 하지만 업체의 로비와 전차종주국이라는 자존심이 걸려있었기에 결국 챌린저 2로 선택이 되었다. 해당 과정에 참여한 퇴역 장교의 인터뷰에 의하면 르끌레르가 챌린저 2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었고, 르끌레르가 탈락한 후 레오파르트2를 선택했지만 이에 반해 챌린저 2가 선정된 결과에 대해 안타깝다는 의견을 밝혔다.이후에도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됐으며, 결국 이 전차에 쓰인 포탑과 내부 부품 기술들과 영국 MVEE 제작 차체를 개량 및 혼합해 만든 게 바로 챌린저 2이다.
      자세한 챌린저 2의 재식 채용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1989년 빅커스 사와 영국 육군 사이에 9천만 파운드짜리 차기 주력 전차 사업용 참여 계약이 완료되었다.
      2) 1991년 6월, 영국 국방부는 5억 2천만 파운드에 140대의 차기 주력전차를 주문했으며, 1994년 268대를 추가 주문했다.
      3) 1993년부터 생산이 시작됐으며, 1994년 7월에 영국군에 챌린저 1의 대체 전차로 인수인계됐다.
      4) 1998년 정식으로 재식 배치 됐으며, 영국군은 충분한 챌린저 2 수량이 확보된 2001년 챌린저 1을 전량 도태시켰다.
      5) 2002년 최종 양산분이 영국군에 인수인계됐다.
      빅커스 MBT Mk.7 포탑을 기반으로 재설계한 포탑을 장착했고, 주포를 치프틴 Mk.5에서부터 썼던 구형 L11A5에서 신형 L30A1으로 바꾸게 된다. 내부적으로는 영국군 C4I 체계인 Bowman 장비와 전장관리체계(P-BISA) 등 전자 장비를 장착했으며, 이에 맞춰 캐나다 Computing Devices Co에서 만든 듀얼 32비트 프로세서와 MIL STD1553B 데이터 버스가 장착된 디지털 사격통제 컴퓨터를 사용했다. 이 컴퓨터에는 전장 정보 통제 시스템 등 추가 시스템을 넣기 위한 용량도 확보되어있었다.
      포수 조준경만 한정적으로 Thermal Observation and Gunnery Sight II(TOGS II)라 불리는 열상 시야를 증설했다. 차장 조준경은 열상없이 적외선 야투경이 장비 되어 있어 현용 3세대 MBT 중에서 상당히 열악한 가시 장비를 지닌 축에 속한다.
      방호력과 생존성 부분에선 최신식 개량형 초밤 장갑인 도체스터 장갑을 도입하여 방호력을 크게 증강시켰으며, ERA 증가장갑 패키지나 승무원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등의 덕분에 등장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방호력과 생존성이 높은 현대판 중(重)전차로 꼽혔었다.
      사용된 주포인 L30A1 120mm 55구경장 강선포의 경우, 등장 당시에는 라인메탈 120mm/L44 활강포에 비해 포신 수명이 짧고 포구 압력이 6180 Bar로 서구권 표준인 규격인 120mm L44 활강포의 7,100Bar보다 920Bar나 뒤진다.각국 전차의 포구 압력 초기엔 강선의 사용으로 4km가 넘어가도 안정된 탄도를 유지하고, 기존 탄종을 사용가능하다는 점 등 몇몇 부분에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분리식 장약을 사용하는 덕분에 관통자를 늘릴수 없어 날탄 개량에 문제가 생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전차의 사격통제장치가 발달해 활강포의 명중률이 상승하고 고폭탄 등 활강포용 신형 탄약 개발이 이루어짐으로써 그 의미가 사라졌다. 그 외 활강포용 포탄들로 선정된 나토 표준 탄약과의 호환 문제도 겪고 있다.
      동력 계통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 엔진의 경우 챌린저1에 쓰인 1200마력 디젤 파워팩을 그대로 쓰고있고. 방향 전환도 핸들식이 아니라 T-34마냥 레버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조종수 편의성도 매우 떨어졌다. 그 덕에 3.5세대 MBT들 중 기동성과 조작 편의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영국군 교리상 기동성은 후순위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물론 이것 때문에 수출에는 문제가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후에 Challenger 2E라는 개량 계획이 나오게 된다.2001년 오만에서의 훈련 도중 엔진공기 흡입구로 미세먼지(전차의 캐터필러가 지면의 모래를 밟아 으깨서 발생하는)가 유입되어 엔진이 멈추는 사고가 있었으나, 먼지를 줄이는 스커트의 도입과 공기 흡입구의 개량으로 미세먼지에 의한 엔진 고장을 해결하였다. 또한 1998년 챌린저 2가 그리스 차기 전차 도입 사업에서 사격 실험 결과 안 좋은 성적을 받아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 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의 M1 에이브람스와 다국적군 지상전력 탱킹 투탑을 맡아 적 공격으로 단 한 대도 손실되지 않았으며, 수많은 이라크 전차를 성공적으로 격파했다. 특히 70여 발의 RPG-7 세례를 받고도 생환한 사례와, 14발의 RPG-7 근거리 사격에 MILAN 대전차미사일까지 한 발 맞고도 승무원은 전원 생환하고 전차는 6시간의 수리로 다시 전장에 복귀한 사례 등으로 챌린저 2의 방호력과 생존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챌린저 2의 개량형 중 제일 먼저 나온 게 2000년대 초반 진행된 챌린저 2E이다. 수출용으로 진행된 계획으로, 챌린저 2를 기반으로 사격 통제 장비와 야시 장비, 관측 장비를 교체하고, 엔진도 1200마력 디젤 파워팩에서 1500마력 MTU MT883 유로파워팩으로 교체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이 전차가 그리스 차기 전차 도입 사업에 응찰했으며, 새로운 사격통제장비와 엔진에 승무원의 운용 미숙과, 그리스 측에서 구식 탄약을 제공한데다 포탄에 쓰는 장약은 심지어 잘 사용되지 않는 장약을 제공하는 실수가 겹쳐 망신을 당했다. 이 당시 테스트에 나선 챌린저 2E에는 L27 계열 등 챌린저 2가 쓰는 L30A1 전용 날탄이 아닌, 치프틴과 챌린저 1에 장착된 구식 L11A5 주포용 구식 L23 APFSDS가 제공됐다. 거기다 장약은 L23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그 후 120mm 강선포가 대전차전과 운용 비용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영국군과 BAE는 챌린저 2의 화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나토 표준 탄약과 나토에서 널리 쓰이는 주포 사용으로 전차 운용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hallenger Lethality Improvement Programme (CLIP)라고 불리며, 주된 내용은 L30A1에 쓰일 새로운 탄의 개발, 레오파르트2A6에 쓰인 120mm 55구경장 활강포로의 교체 등이 있었다.
      L14A2가 제공됐는데, 이 L14A2는 걸프전 직전 사막 환경에 맞추기 위해 L14A1을 개량해 급하게 생산된 장약이며, 심지어 그리스 전차 테스트 시점에선 이미 노후화된 장약이었다. 그 결과 영국 본토로 돌아온 챌린저 2E는 FCS는 멀쩡했지만 포신 내부에 주포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킬 만큼 그을음과 찌꺼기가 잔뜩 끼어있었다고 한다. 즉, 그리스 측으로부터 챌린저 2에 장착된 신형 주포인 L30A1용 날탄도 아닌 구식 날탄이 제공되었는데, 이 날탄에 맞지 않는 장약이 제공되었고, 거기다 이 장약에 문제가 있어 주포를 고장냈다. 이런 악재들이 한 번에 겹치는 바람에 사격 통제 장치나 주포의 실제 성능과 상관없이 챌린저 2E의 사격 실험 결과가 매우 안 좋게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사정은 테스트 이후 영국에 돌아와서야 밝혀졌고, 테스트 당시에는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그러니 이전차는 RPG-7을 맞고 살아남는 전차중 하나지만 주포문제때문에 뭐 그렇게 좋아하는 전차는 아니다(수정함)

    • @DOGSIRrrjf
      @DOGSIRrrjf 3 года назад +1

      알라후 아크ㅂ....???

    • @non-user
      @non-user 3 года назад +22

      @@cindy2756 나무위키나 위키백과에서 복붙해왔네 에휴

    • @cindy2756
      @cindy2756 3 года назад

      @@non-user 챌린저 rpg-29에 다 뚫렸다 그리고 위키 백과도 조금 찾아보고 구글 검색도 해보고 외국논문도 찾아봄 ㅋㅋ

    • @양복희-h7z
      @양복희-h7z 3 года назад +14

      @@cindy2756 쓰레기전차는 아준같은 전차고 챌2는 그래도 손에 꼽히는 성능이지 실전에서도 증명했고

  • @뽀차-q1l
    @뽀차-q1l 3 года назад +9

    02:19 열상이 필수인 이유

  • @Jun-v8d
    @Jun-v8d 3 года назад +164

    챌린저가 RPG누가 많이 맞고 버티는 챌린지 했나?
    근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

    • @김시영-d7d
      @김시영-d7d 3 года назад +23

      오 라임 지렸누

    • @kevin-ip6lx
      @kevin-ip6lx 3 года назад +22

      그리고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의 목거리

    • @마오쩌둥-c4s
      @마오쩌둥-c4s 3 года назад +10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이호현-c1i
      @이호현-c1i 3 года назад +4

      와...

    • @user-mv5ko8bx5p
      @user-mv5ko8bx5p 3 года назад +7

      근하하하하하 근하하하하하하!

  • @심하길
    @심하길 3 года назад +12

    챌린저2의 방어력이 엄청 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qwertz3398
    @qwertz3398 3 года назад +34

    피격되고 막은건 RPG-7, 관통당한건 RPG-29라고 좀 더 자세히 적어주셨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둘 다 RPG라고만 하면 정확히 어떤 무기인지 혼동이 올 수 있고, 또한 챌린저 정도의 6~70여 톤급 3세대 MBT가 RPG-7을 방어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RPG-29같은 신형 대전차무기는 아닌데도 약점만 강조되는 결과가 나오게 되니까요.

  • @강유하-f8h
    @강유하-f8h Год назад

    하하.볼수록 친근감이 와닿네요.
    영어 한 발음 없이
    또박또박 듣기좋은
    음서으로,어딘 F~
    뭐라하는 영상은 영어가 남발하는데
    아주 듣기 좋아요.
    저미가요.수고하세요.ㅎㅎ.

  • @elizabeth
    @elizabeth 3 года назад +30

    70발을 맞고도 살아남다니 이것이 전차의 혁신..?!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3 года назад +1

      홍차국

    • @cindy2756
      @cindy2756 3 года назад

      @@whatever-it-takes '홍'차국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3 года назад

      @mk II 홍...붉을 홍...사...사회주의??? 영국에서 사회주의 혁☆명이 성공했다니?! 이...이건 반동이다!!! 전위대!!!

    • @Rammus_in_the_bambooforest
      @Rammus_in_the_bambooforest 3 года назад

      김두한을 잡아라!

  • @jeong-heelee4911
    @jeong-heelee4911 3 года назад +11

    7:13 점착유탄 해쉬

    • @crispr5260
      @crispr5260 3 года назад

      오 윾싼다 좀 하시는 분인가?

    • @Teletubbie0512
      @Teletubbie0512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센츄리온 avre한테 해쉬로 뒤지게 맞았지

    • @개피곤-d8p
      @개피곤-d8p 3 года назад

      뒤 엔진배기구쪽은 제일약한데...어찌 버텻나보네요...알피지도 약한무기가 아닌데

    • @apienss3563
      @apienss3563 3 года назад

      위썬더보단 월탱이지!

    • @정시환-v8c
      @정시환-v8c 3 года назад

      180mm 주포를 가진 변태 전차를 아시나요?

  • @somuatv
    @somuatv 3 года назад +31

    보병이 전차 잡을 때 최소 3팀 이상이 측면에 안 움직일 때까지 쏴야 하는이유

    • @Mr-ck3uh
      @Mr-ck3uh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

  • @sunzi4232
    @sunzi4232 3 года назад +37

    홍차하면 스핏파이어죠
    스핏파이어 한번 해주시죠

    • @schwrze_studio
      @schwrze_studio 3 года назад

      구독을 눌러 유튜브 킬링포인트를 응원해주세요.

    • @Mr.Sometwo
      @Mr.Sometwo 3 года назад

      S stand for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3 года назад

      홍차하면 공짜로 홍차를 선물해주시는 '신 러시아 제국'의 위대한 차르 푸틴 각하지...(몸에 우라늄 농도가 140%가 되어 사망함)

    • @강모씨-u7i
      @강모씨-u7i 3 года назад

      @사례TV 말 ㅈㄴ잘듣는편

    • @VANA5555
      @VANA555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Mr.Sometwosh1t

  • @sungwan06
    @sungwan06 3 года назад +8

    7:40 자 영창 드가자...

  • @user-lbg1004
    @user-lbg1004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보았습니다

  • @호랑좌
    @호랑좌 3 года назад +2

    00:05 Opening
    10:04 Endcard

  • @ldk5007
    @ldk5007 3 года назад +3

    섬나라가 육군 병기의 핵심인 전차를 발명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ㅋㅋㅋㅋ

  • @kzzang2021
    @kzzang2021 3 года назад +2

    챌린저 전면장갑에만 맞았나 보네요. 흑표는 전면 장갑으로 몇 발이나 견딜 수 있을까요? ^^

    • @user_asdf1234
      @user_asdf1234 3 года назад

      어?

    • @김영미-r6v
      @김영미-r6v 3 года назад

      요즘은 RPG요격하지 않을까요?

    • @DogePark
      @DogePark 3 года назад +1

      k2 챌린저를 포함해서 웬만한 최신전차는 정면에서 rpg7 같은걸로는 어림도없습니다

    • @be734
      @be734 3 года назад

      @@김영미-r6v 그건 아직도 논란이 있어서
      몇대에만 장착되어있음

    • @김영미-r6v
      @김영미-r6v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 @계정부-y7j
    @계정부-y7j 3 года назад +15

    rpg70발 날아오는 동안 승무원들은 안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나보군...

  • @playbunny8078
    @playbunny8078 3 года назад +1

    다음시간엔 진핑핑이와 북돼지중 어떤동물의 맷집이 강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추가로 껍데기맛은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

  • @슈니컴
    @슈니컴 3 года назад +1

    2일연속으로 전차라니 행복사 할거 같아..♡

  • @green_._tea
    @green_._tea 3 года назад +2

    7:56 ㅎㄷㄷ

  • @장정우-x8h
    @장정우-x8h 3 года назад +19

    문제점: 차장 조준경에 열상이 없다.

    • @슈발베-e4z
      @슈발베-e4z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워썬더

    • @최지은-v5o
      @최지은-v5o 3 года назад

      썬더?

    • @oooo-dh5oq
      @oooo-dh5oq 3 года назад

      윾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izelee12
      @prizelee12 3 года назад

      아닠ㅋㅋㅋㅋㅋ

    • @su-5727
      @su-5727 3 года назад

      그치만 홍차기계는 있는

  • @boeo1234
    @boeo1234 3 года назад +1

    4:30 k2전차는 1500마력 입니다.

    • @risa-c8
      @risa-c8 3 года назад

      근데왜 첼린저 전차보다 10톤이나 가볍고 마력도 훨 높은데 5km의 속도차이밖에 안나요?

  • @의사양반-p6v
    @의사양반-p6v 3 года назад +1

    멋있다

  • @정석환-y6j
    @정석환-y6j 3 года назад +8

    RPG 70발이나 맞고도 안 부서졌으면 적이 무서워서 달아날을듯

  • @scz8333
    @scz8333 3 года назад +2

    RPG-29 공격에 격파당하는 미 애이브럼스 탱크, 챌린저 조종수 앞 뚫려 다리 절단건 방어력 강화도 영상 뒷부분에 포함.
    ruclips.net/video/85dno0cGn-A/видео.html
    챌린저 조종수 다리 절단은 평시엔 쉽게 일어날 수 없고, 구릉 지역 통과한다고 상승 후 막 하강할 때,
    전차 아랫부분이 짧은 동안 노출될 때 취약점이 드러나는 경우. 저 부분도 피격 후 개량을 통해 추가 장갑 장착해 보완.
    에이브럼스가 공격당해 손상당하는 영상 참고해본다면, 애이브럼스가 챌린저 조종수 다리 절단된 부분 공격당하고서
    무사하긴 힘들어보이는 군요.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결국 전차는 가성비 때문에 퇴출될 수도 있습니다.
    전차 상부에서의 드론 공격은 터키제 값싼 드론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입증되었고,
    전차 하부에 대한 공격도 하늘을 나는 드론이 아닌 지상에 붙어서 이동하는 무인 소형 폭탄 지상형 드론 도입되기 시작하면 무대책.
    사실 전차 하부에 대한 공격을 굳이 해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전차 상부가 많이 취약합니다. 상부에서 노릴 정도면 측면, 후면 등
    취약한 곳 얼마든지 선택해서 노릴 수도 있고. 비용 고려하면 전차 방어력 높이기 보다는, 전차 뚫는 공격이 훨씬 싸고 효과적.
    전차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값싸고 더 효율적인 무기 체계가 점점 대체해나갈 것.

  • @windnoth
    @windnoth 3 года назад +23

    "포브스 선정 티어 값 하는 전차"

    • @ericcartman451
      @ericcartman451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바이오
      @2바이오 3 года назад

      @@ericcartman451 3ㅐ4ㅓ

    • @2바이오
      @2바이오 3 года назад

      @사례TV 네?

    • @오리-l5v
      @오리-l5v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님 티어가?
      ???: 챌린저 ㅌ..ㅜ
      ??: 오오 챌린저라니!!

  • @ws29leo14
    @ws29leo14 3 года назад +8

    우리나라에서도 퇴역하는M48 가지고 RPG-7피격 실험했는데
    20발 넘게 쐈는데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어요.
    하물며 3세대 전차면 장갑의 격이 다른데 어지간하면 전부 할수 있을겁니다.

  • @user-c2b4t
    @user-c2b4t 2 года назад

    와 맷집 무쳤냐고ㄷㄷ

  • @황룡을
    @황룡을 3 года назад +1

    드디어 나왔다 나의 최고의 전차 챌린저2

  • @l.e6036
    @l.e6036 3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삼다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3 года назад

      이런거 알아서 니한테 유익할게 뭐있노 ㅋㅋㅋ

    • @l.e6036
      @l.e6036 3 года назад

      @@donghwankim2401 음 그건 모르는 일이이죠 제가 나중에 어느 대학을 갈지는...

    • @l.e6036
      @l.e6036 3 года назад

      @@donghwankim2401 얼마든지 시비 거세요 다 받아드릴께^^

  • @화산동미나리
    @화산동미나리 3 года назад +3

    신기한건 섬나라가 전차의 종주국이라는거지.대부분의 전쟁을 유럽 대륙에서 했기 때문이겠지만 탱크 만들 생각을 했다는게 특이한 사람들인건 분명해~

  • @mason343
    @mason343 3 года назад +14

    알라의 요술봉도 무시하는 전차 ㄷㄷ

    • @cindy2756
      @cindy2756 3 года назад

      챌린저 전차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하자면 챌린저 1자체는 꽤 괜찮은 전차였으나, 처음부터 영국군이 원해서 산 전차는 아니였다. MBT-80이라는 영국군의 차세대 전차 계획은 공동 개발국인 독일과의 의견 불일치와 개발비용 폭등으로 취소됐고, 이란에 수출하기 위해 제작하던 Shir 2는 이란 혁명으로 수출길이 막혀버려 Vickers 사 등 전차 관련 업계가 곤경에 빠졌다. 이 상황에서 3세대 전차가 필요한 영국군은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이 요구하는 사양에 맞게 Shir 2를 대폭 개량한 전차를 챌린저란 이름으로 도입하게 됐다. 이후 영국군은 처음부터 자신들이 요구하는 사양에 맞춤 제작한 전차를 계속 염원했다.
      결국 1980년대 중반 영국군에선 제대로 된 신형 전차 개발을 요구하게 됐고, 이에 호응하여 빅커스 사에서 1986년부터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엔 빅커스 MBT Mk.7이 제안되었으나 영국군에 거부당한다. 이후 87년 영국 국방부에서 차세대 전차로 미국의 M1전차, 프랑스의 르끌레르, 독일의 레오파르트2 그리고 영국의 챌린저 2 중 하나를 선택하고자 한다.
      4가지 전차 중 가장 먼저 탈락한 전차는 르끌레르였다. 르끌레르는 예비탄 보급시 승무원 3인으로는 생존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은 선택지는 M1과 레오파르트2 그리고 챌린저 2였다. M1같은 경우엔 성능은 좋았지만, 가스터빈으로 인한 유류 및 보급 문제로 인해 탈락했고, 챌린저 2는 과거의 치프틴과 챌린저1의 결점을 가지고 있는데다 주포 선택도 잘못되어 탈락하게 된다.
      따라서 실무진은 당시 기준으로 공격, 방어, 기동성 그리고 동맹국과의 탄약 호환 등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진 레오파르트 2를 선정해 보고했다. 하지만 업체의 로비와 전차종주국이라는 자존심이 걸려있었기에 결국 챌린저 2로 선택이 되었다. 해당 과정에 참여한 퇴역 장교의 인터뷰에 의하면 르끌레르가 챌린저 2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었고, 르끌레르가 탈락한 후 레오파르트2를 선택했지만 이에 반해 챌린저 2가 선정된 결과에 대해 안타깝다는 의견을 밝혔다.이후에도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됐으며, 결국 이 전차에 쓰인 포탑과 내부 부품 기술들과 영국 MVEE 제작 차체를 개량 및 혼합해 만든 게 바로 챌린저 2이다.
      자세한 챌린저 2의 재식 채용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1989년 빅커스 사와 영국 육군 사이에 9천만 파운드짜리 차기 주력 전차 사업용 참여 계약이 완료되었다.
      2) 1991년 6월, 영국 국방부는 5억 2천만 파운드에 140대의 차기 주력전차를 주문했으며, 1994년 268대를 추가 주문했다.
      3) 1993년부터 생산이 시작됐으며, 1994년 7월에 영국군에 챌린저 1의 대체 전차로 인수인계됐다.
      4) 1998년 정식으로 재식 배치 됐으며, 영국군은 충분한 챌린저 2 수량이 확보된 2001년 챌린저 1을 전량 도태시켰다.
      5) 2002년 최종 양산분이 영국군에 인수인계됐다.
      빅커스 MBT Mk.7 포탑을 기반으로 재설계한 포탑을 장착했고, 주포를 치프틴 Mk.5에서부터 썼던 구형 L11A5에서 신형 L30A1으로 바꾸게 된다. 내부적으로는 영국군 C4I 체계인 Bowman 장비와 전장관리체계(P-BISA) 등 전자 장비를 장착했으며, 이에 맞춰 캐나다 Computing Devices Co에서 만든 듀얼 32비트 프로세서와 MIL STD1553B 데이터 버스가 장착된 디지털 사격통제 컴퓨터를 사용했다. 이 컴퓨터에는 전장 정보 통제 시스템 등 추가 시스템을 넣기 위한 용량도 확보되어있었다.
      포수 조준경만 한정적으로 Thermal Observation and Gunnery Sight II(TOGS II)라 불리는 열상 시야를 증설했다. 차장 조준경은 열상없이 적외선 야투경이 장비 되어 있어 현용 3세대 MBT 중에서 상당히 열악한 가시 장비를 지닌 축에 속한다.
      방호력과 생존성 부분에선 최신식 개량형 초밤 장갑인 도체스터 장갑을 도입하여 방호력을 크게 증강시켰으며, ERA 증가장갑 패키지나 승무원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등의 덕분에 등장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방호력과 생존성이 높은 현대판 중(重)전차로 꼽혔었다.
      사용된 주포인 L30A1 120mm 55구경장 강선포의 경우, 등장 당시에는 라인메탈 120mm/L44 활강포에 비해 포신 수명이 짧고 포구 압력이 6180 Bar로 서구권 표준인 규격인 120mm L44 활강포의 7,100Bar보다 920Bar나 뒤진다.각국 전차의 포구 압력 초기엔 강선의 사용으로 4km가 넘어가도 안정된 탄도를 유지하고, 기존 탄종을 사용가능하다는 점 등 몇몇 부분에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분리식 장약을 사용하는 덕분에 관통자를 늘릴수 없어 날탄 개량에 문제가 생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전차의 사격통제장치가 발달해 활강포의 명중률이 상승하고 고폭탄 등 활강포용 신형 탄약 개발이 이루어짐으로써 그 의미가 사라졌다. 그 외 활강포용 포탄들로 선정된 나토 표준 탄약과의 호환 문제도 겪고 있다.
      동력 계통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 엔진의 경우 챌린저1에 쓰인 1200마력 디젤 파워팩을 그대로 쓰고있고. 방향 전환도 핸들식이 아니라 T-34마냥 레버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조종수 편의성도 매우 떨어졌다. 그 덕에 3.5세대 MBT들 중 기동성과 조작 편의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영국군 교리상 기동성은 후순위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물론 이것 때문에 수출에는 문제가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후에 Challenger 2E라는 개량 계획이 나오게 된다.2001년 오만에서의 훈련 도중 엔진공기 흡입구로 미세먼지(전차의 캐터필러가 지면의 모래를 밟아 으깨서 발생하는)가 유입되어 엔진이 멈추는 사고가 있었으나, 먼지를 줄이는 스커트의 도입과 공기 흡입구의 개량으로 미세먼지에 의한 엔진 고장을 해결하였다. 또한 1998년 챌린저 2가 그리스 차기 전차 도입 사업에서 사격 실험 결과 안 좋은 성적을 받아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 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의 M1 에이브람스와 다국적군 지상전력 탱킹 투탑을 맡아 적 공격으로 단 한 대도 손실되지 않았으며, 수많은 이라크 전차를 성공적으로 격파했다. 특히 70여 발의 RPG-7 세례를 받고도 생환한 사례와, 14발의 RPG-7 근거리 사격에 MILAN 대전차미사일까지 한 발 맞고도 승무원은 전원 생환하고 전차는 6시간의 수리로 다시 전장에 복귀한 사례 등으로 챌린저 2의 방호력과 생존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챌린저 2의 개량형 중 제일 먼저 나온 게 2000년대 초반 진행된 챌린저 2E이다. 수출용으로 진행된 계획으로, 챌린저 2를 기반으로 사격 통제 장비와 야시 장비, 관측 장비를 교체하고, 엔진도 1200마력 디젤 파워팩에서 1500마력 MTU MT883 유로파워팩으로 교체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이 전차가 그리스 차기 전차 도입 사업에 응찰했으며, 새로운 사격통제장비와 엔진에 승무원의 운용 미숙과, 그리스 측에서 구식 탄약을 제공한데다 포탄에 쓰는 장약은 심지어 잘 사용되지 않는 장약을 제공하는 실수가 겹쳐 망신을 당했다. 이 당시 테스트에 나선 챌린저 2E에는 L27 계열 등 챌린저 2가 쓰는 L30A1 전용 날탄이 아닌, 치프틴과 챌린저 1에 장착된 구식 L11A5 주포용 구식 L23 APFSDS가 제공됐다. 거기다 장약은 L23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그 후 120mm 강선포가 대전차전과 운용 비용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영국군과 BAE는 챌린저 2의 화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나토 표준 탄약과 나토에서 널리 쓰이는 주포 사용으로 전차 운용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hallenger Lethality Improvement Programme (CLIP)라고 불리며, 주된 내용은 L30A1에 쓰일 새로운 탄의 개발, 레오파르트2A6에 쓰인 120mm 55구경장 활강포로의 교체 등이 있었다.
      L14A2가 제공됐는데, 이 L14A2는 걸프전 직전 사막 환경에 맞추기 위해 L14A1을 개량해 급하게 생산된 장약이며, 심지어 그리스 전차 테스트 시점에선 이미 노후화된 장약이었다. 그 결과 영국 본토로 돌아온 챌린저 2E는 FCS는 멀쩡했지만 포신 내부에 주포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킬 만큼 그을음과 찌꺼기가 잔뜩 끼어있었다고 한다. 즉, 그리스 측으로부터 챌린저 2에 장착된 신형 주포인 L30A1용 날탄도 아닌 구식 날탄이 제공되었는데, 이 날탄에 맞지 않는 장약이 제공되었고, 거기다 이 장약에 문제가 있어 주포를 고장냈다. 이런 악재들이 한 번에 겹치는 바람에 사격 통제 장치나 주포의 실제 성능과 상관없이 챌린저 2E의 사격 실험 결과가 매우 안 좋게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사정은 테스트 이후 영국에 돌아와서야 밝혀졌고, 테스트 당시에는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그러니 이전차는 RPG-7을 맞고 살아남는 전차중 하나지만 아마도 성능은 쓰레기다.

    • @커스텀-b5c
      @커스텀-b5c 3 года назад

      @@cindy2756 복붙좌 여기도있네

    • @오리-l5v
      @오리-l5v 3 года назад

      @@cindy2756 마지막 ㅈㄴ 어이없노 ㅋㅋ 그리스 실책으로 챌린저 꾸지게 테스트 받은거라고 말해놓고....그래서 쓰레기다 ㅇㅈㄹ ㅋㅋㅋㅋ
      시르 2 자체가 즈그 몆안되는 중동 우방패권국에 수출하려 만든거라 좋고 mbt80 자체도 문제가 많았다... 게다가 자신들 운용교리에 따라. 개량까지 했는데 문제가 없지..
      그리고 하단작살난건 에이브 하단도 뜷는 코넷에 처맞은거라 그런거고 모든 mbt의 약점은 정면 하단이다 ㅋㅋ
      로모어에서 도체스터로 바꾸기까지 했는데 당연히 더 단단해지고 더이상의 장갑문제도 없었다

  • @휴지-m35
    @휴지-m35 3 года назад +17

    챌린저3사양으로 업글하면 순항미사일 한방 버티겠네

  • @이범석-x1h
    @이범석-x1h 3 года назад +6

    6:58 활강포 사용여부로 2세대, 3세대를 구분한다고 뇌피셜하면 그저 웃어야지. 그럼 최초로 U-5TS 115mm 활강포 채택한 T-62는 3세대 전차란 말인가??
    전차 관련 서적좀 일고 뇌피셜좀 써라.

  • @yoosteve1885
    @yoosteve1885 3 года назад +5

    7:11 HESH탄 원리 좀 설명해주시지 ㅠ

    • @be734
      @be734 3 года назад

      원리 설명을 굳이 저 장면에서 해야할까 싶기도?

  • @이민규-r5d2z
    @이민규-r5d2z 3 года назад

    고마워요!

  • @김경영-n6g
    @김경영-n6g Год назад

    우째튼 훌륭한 전자임다!

  • @Ironcladspecter
    @Ironcladspecter 3 года назад

    드디어 나왔다 챌투!!

  • @scz8333
    @scz8333 3 года назад +3

    챌린저1, 사상 최장거리 탱크 대 탱크 격파 : 4.7km 거리에서 ( 1차 걸프전, 1991년 2월 26일 )
    ruclips.net/video/WAZlPbVay28/видео.html
    사막 지형이라 조준이 가능했을 것. 한반도 지형 포함 많은 곳은 산과 언덕 등 지형 조건으로 저 정도 수평거리 조준도 힘든.
    당시 미 애이브럼스 전차가 수적으로 압도했지만 전차 대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은 미군 아닌 영국군이 세움.
    저 정도 원거리 표적 미군이 전차가 아닌 아파치나 A-10 등에만 의존했는지 몰라도.

  • @Sicilianhyperaccelerateddragon
    @Sicilianhyperaccelerateddragon 3 года назад +3

    전장:8.3m
    중량:62톤
    승무원:4명
    최고속도:시속 59km
    항속거리:550km
    주포:120mm 강선포
    부무장:7.62mm 기관총 1정, 7.62mm 동축기관총 1정
    엔진:1,200마력 디젤엔진
    RPG 70발을 맞고 생존했다

    • @user-kh2gv2mg3z
      @user-kh2gv2mg3z 3 года назад

      전투중량은 75톤..

    • @sofuseh
      @sofuseh 2 года назад

      @@user-kh2gv2mg3z 고것은 challenger 2 TES 모델 입니다

    • @user-kh2gv2mg3z
      @user-kh2gv2mg3z 2 года назад

      @@sofuseh 넹

  • @centurionkwk
    @centurionkwk 3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서 궁금증. 챌린저2와 메르카바4 중에 어느쪽 맷집이 더 강한가요?

  • @user-xp4ef3hc4s
    @user-xp4ef3hc4s 3 года назад +18

    이랬던 전차가 워썬더에서는 ㅠㅠ

    • @cindy2756
      @cindy2756 3 года назад +7

      워썬더가 고증 잘한겨 .그냥 쓰레기다 이보세요 챌린저는 빅커스 MBT Mk.7 포탑을 기반으로 재설계한 포탑을 장착했고, 주포를 치프틴 Mk.5에서부터 썼던 구형 L11A5에서 신형 L30A1으로 바꾸게 된다. 내부적으로는 영국군 C4I 체계인 Bowman 장비와 전장관리체계(P-BISA) 등 전자 장비를 장착했으며, 이에 맞춰 캐나다 Computing Devices Co에서 만든 듀얼 32비트 프로세서와 MIL STD1553B 데이터 버스가 장착된 디지털 사격통제 컴퓨터를 사용했다. 이 컴퓨터에는 전장 정보 통제 시스템 등 추가 시스템을 넣기 위한 용량도 확보되어있었다.그런데 챌린저 2의 개량형 중 제일 먼저 나온 게 2000년대 초반 진행된 챌린저 2E이다. 수출용으로 진행된 계획으로, 챌린저 2를 기반으로 사격 통제 장비와 야시 장비, 관측 장비를 교체하고, 엔진도 1200마력 디젤 파워팩에서 1500마력 MTU MT883 유로파워팩으로 교체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이 전차가 그리스 차기 전차 도입 사업에 응찰했으며, 새로운 사격통제장비와 엔진에 승무원의 운용 미숙과, 그리스 측에서 구식 탄약을 제공한데다 포탄에 쓰는 장약은 심지어 잘 사용되지 않는 장약을 제공하는 실수가 겹쳐 망신을 당했다. 이 당시 테스트에 나선 챌린저 2E에는 L27 계열 등 챌린저 2가 쓰는 L30A1 전용 날탄이 아닌, 치프틴과 챌린저 1에 장착된 구식 L11A5 주포용 구식 L23 APFSDS가 제공됐다. 거기다 장약은 L23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 L14A2가 제공됐는데, 이 L14A2는 걸프전 직전 사막 환경에 맞추기 위해 L14A1을 개량해 급하게 생산된 장약이며, 심지어 그리스 전차 테스트 시점에선 이미 노후화된 장약이었다. 그 결과 영국 본토로 돌아온 챌린저 2E는 FCS는 멀쩡했지만 포신 내부에 주포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킬 만큼 그을음과 찌꺼기가 잔뜩 끼어있었다고 한다. 즉, 그리스 측으로부터 챌린저 2에 장착된 신형 주포인 L30A1용 날탄도 아닌 구식 날탄이 제공되었는데, 이 날탄에 맞지 않는 장약이 제공되었고, 거기다 이 장약에 문제가 있어 주포를 고장냈다. 이런 악재들이 한 번에 겹치는 바람에 사격 통제 장치나 주포의 실제 성능과 상관없이 챌린저 2E의 사격 실험 결과가 매우 안 좋게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사정은 테스트 이후 영국에 돌아와서야 밝혀졌고, 테스트 당시에는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
      엔진의 경우 MTU 사에서 만든 1500마력 MT883 유로 파워팩이 사용됐는데, 그리스 전차 테스트 당시 M1A2와 레오파르트2A5를 누르고 최고의 항속 거리와 높은 연비를 자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영국군에 의해 채택되지는 못했다.
      이전차가그리스 차기 전차 도입 사업에 응찰했으며, 새로운 사격통제장비와 엔진에 승무원의 운용 미숙과, 그리스 측에서 구식 탄약을 제공한데다 포탄에 쓰는 장약은 심지어 잘 사용되지 않는 장약을 제공하는 실수가 겹쳐 망신을 당했다. 이 당시 테스트에 나선 챌린저 2E에는 L27 계열 등 챌린저 2가 쓰는 L30A1 전용 날탄이 아닌, 치프틴과 챌린저 1에 장착된 구식 L11A5 주포용 구식 L23 APFSDS가 제공됐다. 거기다 장약은 L23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L14A2가 제공됐는데, 이 L14A2는 걸프전 직전 사막 환경에 맞추기 위해 L14A1을 개량해 급하게 생산된 장약이며, 심지어 그리스 전차 테스트 시점에선 이미 노후화된 장약이었다. 그 결과 영국 본토로 돌아온 챌린저 2E는 FCS는 멀쩡했지만 포신 내부에 주포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킬 만큼 그을음과 찌꺼기가 잔뜩 끼어있었다고 한다. 즉, 그리스 측으로부터 챌린저 2에 장착된 신형 주포인 L30A1용 날탄도 아닌 구식 날탄이 제공되었는데, 이 날탄에 맞지 않는 장약이 제공되었고, 거기다 이 장약에 문제가 있어 주포를 고장냈다. 이런 악재들이 한 번에 겹치는 바람에 사격 통제 장치나 주포의 실제 성능과 상관없이 챌린저 2E의 사격 실험 결과가 매우 안 좋게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사정은 테스트 이후 영국에 돌아와서야 밝혀졌고, 테스트 당시에는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
      엔진의 경우 MTU 사에서 만든 1500마력 MT883 유로 파워팩이 사용됐는데, 그리스 전차 테스트 당시 M1A2와 레오파르트2A5를 누르고 최고의 항속 거리와 높은 연비를 자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영국군에 의해 채택되지는 못했다.
      포수 조준경만 한정적으로 Thermal Observation and Gunnery Sight II(TOGS II)라 불리는 열상 시야를 증설했다. 차장 조준경은 열상없이 적외선 야투경이 장비 되어 있어 현용 3세대 MBT 중에서 상당히 열악한 가시 장비를 지닌 축에 속한다.
      방호력과 생존성 부분에선 최신식 개량형 초밤 장갑인 도체스터 장갑을 도입하여 방호력을 크게 증강시켰으며, ERA 증가장갑 패키지나 승무원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등의 덕분에 등장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방호력과 생존성이 높은 현대판 중(重)전차로 꼽혔었다.그런데 문제는
      사용된 주포인 L30A1 120mm 55구경장 강선포의 경우, 등장 당시에는 라인메탈 120mm/L44 활강포에 비해 포신 수명이 짧고 포구 압력이 6180 Bar로 서구권 표준인 규격인 120mm L44 활강포의 7,100Bar보다 920Bar나 뒤진다.각국 전차의 포구 압력 초기엔 강선의 사용으로 4km가 넘어가도 안정된 탄도를 유지하고, 기존 탄종을 사용가능하다는 점 등 몇몇 부분에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분리식 장약을 사용하는 덕분에 관통자를 늘릴수 없어 날탄 개량에 문제가 생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전차의 사격통제장치가 발달해 활강포의 명중률이 상승하고 고폭탄 등 활강포용 신형 탄약 개발이 이루어짐으로써 그 의미가 사라졌다. 그 외 활강포용 포탄들로 선정된 나토 표준 탄약과의 호환 문제도 겪고 있다.하지만 그 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의 M1 에이브람스와 다국적군 지상전력 탱킹 투탑을 맡아 적 공격으로 단 한 대도 손실되지 않았으며, 수많은 이라크 전차를 성공적으로 격파했다. 특히 70여 발의 RPG-7 세례를 받고도 생환한 사례와, 14발의 RPG-7 근거리 사격에 MILAN 대전차미사일까지 한 발 맞고도 승무원은 전원 생환하고 전차는 6시간의 수리로 다시 전장에 복귀한 사례 등으로 챌린저 2의 방호력과 생존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후 2006년 챌린저 2가 이라크 무장세력의 RPG-29에 차체 하부가 관통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조종수의 다리 일부가 절단됐다는 사실이 2007년 공개됐다. 이 RPG-29 관통 사건은 챌린저 2가 영국군의 냉전기 전차전 교리인 헐-다운에 치중한 설계로 차체 전면 하부에 복합 장갑을 넣지 않았기에 생긴 일이다. 당시 영국군도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어 차체 전면 하부에 ROMOR-A 반응장갑을 장착해서 보완했지만 RPG-29는 탠덤 탄두를 장착하고 있어 이에 대해 방호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맥없이 관통 당한 것이다.
      그 후 120mm 강선포가 대전차전과 운용 비용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영국군과 BAE는 챌린저 2의 화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나토 표준 탄약과 나토에서 널리 쓰이는 주포 사용으로 전차 운용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hallenger Lethality Improvement Programme (CLIP)라고 불리며, 주된 내용은 L30A1에 쓰일 새로운 탄의 개발, 레오파르트2A6에 쓰인 120mm 55구경장 활강포로의 교체 등이 있었다.다시 본론으로 가서 RPG-29 관통 사건 이후 2003년에 아군 챌린저 2가 오인 공격으로 발사한 HESH 탄이 때마침 열려있던 해치에 명중하며 폭발압력(줄여서 폭압, 충격파, 폭풍)이 몰려들어와 승무원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전차가 유폭된 사건과, 차체 아래에 있던 IED가 터지며 IED의 성형작약 일부가 챌린저 2의 차체 하판을 뚫으며 조종수가 발가락 3개를 절단 당하는 사건 등등으로 이라크 전쟁 이후 영국군이 마주하게 된 새로운 전장 환경에 맞는 개수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그래서 개발중이다 한편으론 그냥 쓰레ㄱ 워썬더 만세

    • @공숨-w6c
      @공숨-w6c 3 года назад +6

      @@cindy2756 요약좀 해 ㅈㅂ

    • @Wkasiddl
      @Wkasiddl 3 года назад +6

      @@cindy2756 너무 길어서 마지막 요약인 워썬더 만세만 읽었습니다.

    • @I_love_Tiananmen0604
      @I_love_Tiananmen0604 3 года назад

      안톤이 영국을 싫어해요

    • @엑스터씨
      @엑스터씨 3 года назад

      @@Wkasiddl 워썬더 이후 나만 지식스토리 본는게 아니였네요/다행

  • @skd6103
    @skd6103 3 года назад

    F22퇴역에 대한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실수있나요

  • @Dkssudgkdo12
    @Dkssudgkdo12 3 года назад

    듬직하니 든든하게 생겼네ㅋㅋㅋ

  • @avs_2364
    @avs_2364 3 года назад

    9:41 아르마타가 괴물인지 아닌지는 실전기록을 봐야겠지만 지금까지 실전은 없는 것 같고 있어도 동구권 특성상 자료 공개나 수집이 어려움, T-90 125mm 활강포를 탑재하고 사격 했지만 주포 안정성과 반동이 너무 심하다는 큰 단점도 존재해서 덩치만 드럽게 큰 무인포탑 전차가 아닌지 의심이 되긴하죠 자동장전기 때문에 탄약고도 실린더 형으로 되어있어서 사실상 예전 T-72나 T-80과 다를 게 없긴 하지만요

  • @박준현-q3y
    @박준현-q3y 3 года назад

    M1 에이브람스가 제너럴 다이나믹스꺼에요?
    저번에 k1a2할땐 캐딜락 뭐시기라고 했던 것 같은데

  • @SEVEN-tq5rk
    @SEVEN-tq5rk 3 года назад

    (중러 연합 vs 미국) 소설 유령함대 리뷰부탁합니다

    • @stoner63a9
      @stoner63a9 3 года назад +1

      그렇다면 톰 클랜시의 붉은 10월도...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3 года назад +2

    챌린저는 킹정이지

    • @cindy2756
      @cindy2756 3 года назад +1

      이보세요 챌린저는 빅커스 MBT Mk.7 포탑을 기반으로 재설계한 포탑을 장착했고, 주포를 치프틴 Mk.5에서부터 썼던 구형 L11A5에서 신형 L30A1으로 바꾸게 된다. 내부적으로는 영국군 C4I 체계인 Bowman 장비와 전장관리체계(P-BISA) 등 전자 장비를 장착했으며, 이에 맞춰 캐나다 Computing Devices Co에서 만든 듀얼 32비트 프로세서와 MIL STD1553B 데이터 버스가 장착된 디지털 사격통제 컴퓨터를 사용했다. 이 컴퓨터에는 전장 정보 통제 시스템 등 추가 시스템을 넣기 위한 용량도 확보되어있었다.그런데 챌린저 2의 개량형 중 제일 먼저 나온 게 2000년대 초반 진행된 챌린저 2E이다. 수출용으로 진행된 계획으로, 챌린저 2를 기반으로 사격 통제 장비와 야시 장비, 관측 장비를 교체하고, 엔진도 1200마력 디젤 파워팩에서 1500마력 MTU MT883 유로파워팩으로 교체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이 전차가 그리스 차기 전차 도입 사업에 응찰했으며, 새로운 사격통제장비와 엔진에 승무원의 운용 미숙과, 그리스 측에서 구식 탄약을 제공한데다 포탄에 쓰는 장약은 심지어 잘 사용되지 않는 장약을 제공하는 실수가 겹쳐 망신을 당했다. 이 당시 테스트에 나선 챌린저 2E에는 L27 계열 등 챌린저 2가 쓰는 L30A1 전용 날탄이 아닌, 치프틴과 챌린저 1에 장착된 구식 L11A5 주포용 구식 L23 APFSDS가 제공됐다. 거기다 장약은 L23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 L14A2가 제공됐는데, 이 L14A2는 걸프전 직전 사막 환경에 맞추기 위해 L14A1을 개량해 급하게 생산된 장약이며, 심지어 그리스 전차 테스트 시점에선 이미 노후화된 장약이었다. 그 결과 영국 본토로 돌아온 챌린저 2E는 FCS는 멀쩡했지만 포신 내부에 주포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킬 만큼 그을음과 찌꺼기가 잔뜩 끼어있었다고 한다. 즉, 그리스 측으로부터 챌린저 2에 장착된 신형 주포인 L30A1용 날탄도 아닌 구식 날탄이 제공되었는데, 이 날탄에 맞지 않는 장약이 제공되었고, 거기다 이 장약에 문제가 있어 주포를 고장냈다. 이런 악재들이 한 번에 겹치는 바람에 사격 통제 장치나 주포의 실제 성능과 상관없이 챌린저 2E의 사격 실험 결과가 매우 안 좋게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사정은 테스트 이후 영국에 돌아와서야 밝혀졌고, 테스트 당시에는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
      엔진의 경우 MTU 사에서 만든 1500마력 MT883 유로 파워팩이 사용됐는데, 그리스 전차 테스트 당시 M1A2와 레오파르트2A5를 누르고 최고의 항속 거리와 높은 연비를 자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영국군에 의해 채택되지는 못했다.
      이전차가그리스 차기 전차 도입 사업에 응찰했으며, 새로운 사격통제장비와 엔진에 승무원의 운용 미숙과, 그리스 측에서 구식 탄약을 제공한데다 포탄에 쓰는 장약은 심지어 잘 사용되지 않는 장약을 제공하는 실수가 겹쳐 망신을 당했다. 이 당시 테스트에 나선 챌린저 2E에는 L27 계열 등 챌린저 2가 쓰는 L30A1 전용 날탄이 아닌, 치프틴과 챌린저 1에 장착된 구식 L11A5 주포용 구식 L23 APFSDS가 제공됐다. 거기다 장약은 L23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L14A2가 제공됐는데, 이 L14A2는 걸프전 직전 사막 환경에 맞추기 위해 L14A1을 개량해 급하게 생산된 장약이며, 심지어 그리스 전차 테스트 시점에선 이미 노후화된 장약이었다. 그 결과 영국 본토로 돌아온 챌린저 2E는 FCS는 멀쩡했지만 포신 내부에 주포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킬 만큼 그을음과 찌꺼기가 잔뜩 끼어있었다고 한다. 즉, 그리스 측으로부터 챌린저 2에 장착된 신형 주포인 L30A1용 날탄도 아닌 구식 날탄이 제공되었는데, 이 날탄에 맞지 않는 장약이 제공되었고, 거기다 이 장약에 문제가 있어 주포를 고장냈다. 이런 악재들이 한 번에 겹치는 바람에 사격 통제 장치나 주포의 실제 성능과 상관없이 챌린저 2E의 사격 실험 결과가 매우 안 좋게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사정은 테스트 이후 영국에 돌아와서야 밝혀졌고, 테스트 당시에는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
      엔진의 경우 MTU 사에서 만든 1500마력 MT883 유로 파워팩이 사용됐는데, 그리스 전차 테스트 당시 M1A2와 레오파르트2A5를 누르고 최고의 항속 거리와 높은 연비를 자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영국군에 의해 채택되지는 못했다.
      포수 조준경만 한정적으로 Thermal Observation and Gunnery Sight II(TOGS II)라 불리는 열상 시야를 증설했다. 차장 조준경은 열상없이 적외선 야투경이 장비 되어 있어 현용 3세대 MBT 중에서 상당히 열악한 가시 장비를 지닌 축에 속한다.
      방호력과 생존성 부분에선 최신식 개량형 초밤 장갑인 도체스터 장갑을 도입하여 방호력을 크게 증강시켰으며, ERA 증가장갑 패키지나 승무원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등의 덕분에 등장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방호력과 생존성이 높은 현대판 중(重)전차로 꼽혔었다.그런데 문제는
      사용된 주포인 L30A1 120mm 55구경장 강선포의 경우, 등장 당시에는 라인메탈 120mm/L44 활강포에 비해 포신 수명이 짧고 포구 압력이 6180 Bar로 서구권 표준인 규격인 120mm L44 활강포의 7,100Bar보다 920Bar나 뒤진다.각국 전차의 포구 압력 초기엔 강선의 사용으로 4km가 넘어가도 안정된 탄도를 유지하고, 기존 탄종을 사용가능하다는 점 등 몇몇 부분에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분리식 장약을 사용하는 덕분에 관통자를 늘릴수 없어 날탄 개량에 문제가 생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전차의 사격통제장치가 발달해 활강포의 명중률이 상승하고 고폭탄 등 활강포용 신형 탄약 개발이 이루어짐으로써 그 의미가 사라졌다. 그 외 활강포용 포탄들로 선정된 나토 표준 탄약과의 호환 문제도 겪고 있다.하지만 그 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의 M1 에이브람스와 다국적군 지상전력 탱킹 투탑을 맡아 적 공격으로 단 한 대도 손실되지 않았으며, 수많은 이라크 전차를 성공적으로 격파했다. 특히 70여 발의 RPG-7 세례를 받고도 생환한 사례와, 14발의 RPG-7 근거리 사격에 MILAN 대전차미사일까지 한 발 맞고도 승무원은 전원 생환하고 전차는 6시간의 수리로 다시 전장에 복귀한 사례 등으로 챌린저 2의 방호력과 생존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후 2006년 챌린저 2가 이라크 무장세력의 RPG-29에 차체 하부가 관통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조종수의 다리 일부가 절단됐다는 사실이 2007년 공개됐다. 이 RPG-29 관통 사건은 챌린저 2가 영국군의 냉전기 전차전 교리인 헐-다운에 치중한 설계로 차체 전면 하부에 복합 장갑을 넣지 않았기에 생긴 일이다. 당시 영국군도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어 차체 전면 하부에 ROMOR-A 반응장갑을 장착해서 보완했지만 RPG-29는 탠덤 탄두를 장착하고 있어 이에 대해 방호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맥없이 관통 당한 것이다.
      그 후 120mm 강선포가 대전차전과 운용 비용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영국군과 BAE는 챌린저 2의 화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나토 표준 탄약과 나토에서 널리 쓰이는 주포 사용으로 전차 운용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hallenger Lethality Improvement Programme (CLIP)라고 불리며, 주된 내용은 L30A1에 쓰일 새로운 탄의 개발, 레오파르트2A6에 쓰인 120mm 55구경장 활강포로의 교체 등이 있었다.다시 본론으로 가서 RPG-29 관통 사건 이후 2003년에 아군 챌린저 2가 오인 공격으로 발사한 HESH 탄이 때마침 열려있던 해치에 명중하며 폭발압력(줄여서 폭압, 충격파, 폭풍)이 몰려들어와 승무원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전차가 유폭된 사건과, 차체 아래에 있던 IED가 터지며 IED의 성형작약 일부가 챌린저 2의 차체 하판을 뚫으며 조종수가 발가락 3개를 절단 당하는 사건 등등으로 이라크 전쟁 이후 영국군이 마주하게 된 새로운 전장 환경에 맞는 개수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그래서 개발중이다 한편으론 그냥 쓰레ㄱ

  • @Cyber_Blueboi
    @Cyber_Blueboi 3 года назад

    탱크가 탱크해따

  • @St_Hooney
    @St_Hooney 3 года назад +8

    보자마자 든생각이 뭔짓을 하면 rpg를 70발이나 맞을수 있는건지..

    • @UCaIeIeu7xK5q7WxHN9eGGyQ
      @UCaIeIeu7xK5q7WxHN9eGGyQ 3 года назад

      70발 ㅗㅜㅑ ㅋㅋㅋ

    • @PeterYi7
      @PeterYi7 3 года назад

      시가지로 들어갔나..

    • @msyawooms5952
      @msyawooms5952 3 года назад

      전차의 무기가 다 소모됐다 봐야겠죠 그럴경우 튀는 방법뿐이고 그걸 따라오면서 공격했다 봐야할듯

    • @user-kh2gv2mg3z
      @user-kh2gv2mg3z 3 года назад +1

      시가지에서 매복공격받았는데
      궤도가 끊겨서 못움직이고
      이 상황에서 집중공격받은듯

    • @Create.CatMomMeateBall
      @Create.CatMomMeateBall Год назад

      @@user-kh2gv2mg3z 맞고 멀쩡히 돌아왔다 내용이네요

  • @Normalman55598
    @Normalman55598 3 года назад +2

    골리앗이 캐리어, 배틀크루저 때리는 숫자보다 더 버팀

    • @user-sl9br
      @user-sl9br 3 года назад

      스카웃은??

    • @Normalman55598
      @Normalman55598 3 года назад

      @@user-sl9br 스카웃도 비슷하지

    • @user-sl9br
      @user-sl9br 3 года назад

      @@Normalman55598 ㅎㅎ~

  • @홍잇-q2k
    @홍잇-q2k 3 года назад

    차이나는 스토리랑 같은 곳인가요?
    첫 인트로거 같던데...? 뭔가요?

  • @ОлО-и2я
    @ОлО-и2я Год назад

    어짜피 포탑 방호력이 아무리 강해도 차체는 승무원 거주구역 덕분에 복합장갑을 집어넣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사용하는 탄종이 아주 강력한 날탄으로 바뀌면서 아주 조금만 측면이나 하단을 노출해도 뚫려버리기 일쑤죠 전차의 정면에서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포탑링 부분도 마찬기지고요, 만국 공통 차체와 측후방은 무슨 전차든 다 뚫립니다. 무적의 전차라는 환상은 이미 2차대전 독일의 야수 시리즈를 끝으로 끝나게 되었고 챌린저의 방어력도 어느정도 과대포장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탑어택식 재블린을 막아낼 수 있는 아이언피스트를 달았다고 하지만 실전에서 적 공격이 한 차례로 끝날리도 없고 기동조차 포기했으니 요격탄이 전부 소진되는 순간 거대한 표적 신세에 불과하단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입증되었죠, 아무리 포탑과 측면쪽 장갑이 강화되었다 한들 수천미리를 관통하는 미사일에는 여전히 관통된다는 점에서 이라크군이 구식 무장이 아니라 신식 무장을 사용했으면 그대로 벌집신세가 되었을 수도 있겠죠.

  • @CRUISERLEE
    @CRUISERLEE 3 года назад

    저안에서 홍차도 먹을 수 있고, 전투싣량 데워먹을 수 있음

  • @strv1030
    @strv1030 3 года назад

    챌린저 운전석을 좀뒤로땡끼고 복합장갑 넣고 앞에 폭발반응장갑 달고 측면에는 철판 붙여주고 그철판에 폭발반응장갑 또달면 거이 디질일이 없을거임

  • @힘없는무뇌자동차
    @힘없는무뇌자동차 3 года назад

    7:00 그렇다! T-62는 사실 3세대 전차였던 것이다!

  • @opuni545
    @opuni545 3 года назад

    다음 전차 리뷰는 소련의 괴물전차 T-14 아르마타인가?
    소련의 괴물전차 아르마타에 대해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갈색보틀
    @갈색보틀 3 года назад

    RPG 70발 맞고 버틴 전차 이거 못참지

  • @워썬더유저
    @워썬더유저 3 года назад +2

    가이진:어림도 없지 챌린저 너프!!! 레오 2ㅁ7 추가!!!!

  • @ijorururuk834
    @ijorururuk834 3 года назад

    딱 1분만 집중해서 들어봐

  • @kimsunghee1203
    @kimsunghee1203 3 года назад

    K1E1을 리뷰해 주세요

  • @BraveUkraine804
    @BraveUkraine804 3 года назад

    이라크군:겉모습은 탱크 실제는 탱커...

  • @mlko-zi6zg
    @mlko-zi6zg 3 года назад

    2차세계대전 스토리는 끝났나요??

  • @ecopenguin877
    @ecopenguin877 2 года назад

    확인사살이 중요한 이유
    근데 그보다 그렇게 맞을려면 어디에 있어야하는거지

  • @Bosuh
    @Bosuh 3 года назад +1

    70발 맞고도 탱크는 멀쩡했다고하지만, 전차에 타 있던 군인들은 죽을 맛이었들듯ㄷㄷㄷ

    • @피자도우-b2k
      @피자도우-b2k 3 года назад

      한 10대쯤까지는 벌벌 떨다가 20발때부터쯤은 어? ㅈ밥인데? ㅋㅋㅋ 이랬을듯

  • @이한수-g2e
    @이한수-g2e 3 года назад

    현역 전차병입니다 70발 버틴게 크게 놀라운 사실은 아님, 교육중 실험영상을 보여주셨는데 m48계열 전차 측면에 rpg7발사하는 실험했는데 14발중 관통한거는 2발뿐 m48계열과 k계열 방호력은 비교불가, 교관님이 말하길 k계열전차는 rpg7으로 절대 관통 못시킨다고 했습니다.

    • @DogePark
      @DogePark 3 года назад

      rpg도 탄마다 관통력이 다 달라서 구형탄으론 어림도없지만 신형탄은 측후면에서는 관통가능할겁니다 전차란게 정면은 튼튼하지만 측후면은 생각보다 약하거든요

  • @펜펜-c3c
    @펜펜-c3c 3 года назад +4

    Rpg-7에 당한게 아니라 텐텀탄두를 쓰는 rpg-29에 관통당한거 이후에 도체스터 장갑을 추가로 더 덧댐
    향간에선 첼린져의 명성도 끝이다라고 하는데 이중탄두를 쓰는 rpg-29맞고 안뚫릴전차는 거의 없다고 봐도 ㅇㅇ

  • @GN.ElectcKing
    @GN.ElectcKing 3 года назад +3

    혹시 K-2소총 가능하나요??

    • @Cyber_Blueboi
      @Cyber_Blueboi 3 года назад

      ???:싫은데요
      ?????:귀가 간지러운데 뭐지
      코듬님:....

    • @GN.ElectcKing
      @GN.ElectcKing 3 года назад

      @@Cyber_Blueboi 도대체 뭐라는기야

  • @jun-bs1ss
    @jun-bs1ss 3 года назад

    7:50 챌리저 오타났네요

  • @its_high_noon
    @its_high_noon 3 года назад

    k2 소총 해주세요~~~~

  • @cpt.2998
    @cpt.2998 3 года назад

    남아공 공격헬기 루이발크 도 해주세요

  • @nekosensei744
    @nekosensei744 Год назад +1

    챌린져보다 우리와이프가 더 방어력이 뛰어나지

  • @박준언-o1h
    @박준언-o1h 3 года назад

    영국 전차 방어력 세계최고입니다 선두국가

  • @자유인-f2g
    @자유인-f2g 3 года назад

    들으면 큰틀에서 맞는거 같지만 소소하게 틀리는게 있네요.
    이란에 판매하려고 했던게 챌린지1전차가 아닙니다. 이란에 판매하려고 치프틴 기반의 전차를 개발한게 시르2전차입니다. 이란혁명으로 수출이 막히고, 영국군도 신형전차사업을 하던중 자국기업을 살리기위해 시르2전차를 영국군 전차사업의 기준에 맞게 대폭 수정해서 나온게 챌린저1입니다.
    이란에 챌린저1을 수출하려다 막혀서 영국군이 그냥 쓰는거랑은 완전 다르다는거죠. 초범장갑도 이때 등장한건데요. 쉽게말하면 복합장갑이 처음 사용된게 챌린저1입니다.

  • @strv1030
    @strv1030 3 года назад

    0:50 저거 스웨덴 센츄리온임 마크 5같은데 도색이 스웨덴거임

  • @crispr5260
    @crispr5260 3 года назад

    9:03
    그럼 우리 주라... ㅎㅎ

  • @조승훈-v8e
    @조승훈-v8e 3 года назад +2

    와 탱크 저기에도 홍차 가루 있겠네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3 года назад +1

      보나마나 안에 홍차마시는데 있겠지ㅋㅋ

    • @stoner63a9
      @stoner63a9 3 года назад +1

      @@whatever-it-takes 진짜 있음.

  • @simsim-i7w
    @simsim-i7w 3 года назад

    이분 1분만 아님? 목소리 너무똑같음

  • @wan_dukong
    @wan_dukong 3 года назад

    영상 중간중간에 초록색이 뜨는건 랜더링 오류인가요..?

  • @mintchocoL_
    @mintchocoL_ 3 года назад

    티타임용 식탁이 달려있는 전차

  • @르네로프
    @르네로프 3 года назад

    붙혀??? 8분 40초 쯤에 오타 있네유

  • @앵그리라이언
    @앵그리라이언 3 года назад

    랜덤다이스에서 이 브금 들어봣엉

  • @세라프-p6k
    @세라프-p6k 3 года назад

    기행의 나라인가 안전의 나라인가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3 года назад +1

    영국의 챌린저2전차 위력과 화력은 어느정도 강할까🤔?!

  • @I금괴I
    @I금괴I Год назад

    마틸다 때부터 알아봤다,, 처칠을 만들때는 겉잡을수 없고,,

  • @은석이-c1j
    @은석이-c1j 3 года назад +4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자랑한 대영제국
    (팍스 브리타니카)
    일명 "해가 지지않는 나라" 최대의 식민지를 보유한 국가 또한 2차대전의 후유증으로 미국과 소련에게 자리를 빼앗긴 신사의 나라 ㅋㅋㅋ

  • @jodhi2068
    @jodhi2068 3 года назад +3

    아직 한국은 챌린저2 장갑성능 정도의 방탄장갑 기술이 없음

    • @gzs8647
      @gzs8647 3 года назад

      러시아도없음 ㅋㅋ 아르마타전차 도 알피지 구형 한방에 아작나서 난리났었음 ㅋㅋㅋㅋ

  • @aymate3239
    @aymate3239 3 года назад

    영국: 자국산 전차답게 우리는 전차 내부에서 홍차를 마실수 있죠 :)

  • @多くの病気の人
    @多くの病気の人 3 года назад

    RPG:방아쇠만 당기면 모든지 해결돼는 마법의 봉이란다
    챌린저2:EZㅋ
    RPG:어어어....???

  • @jae3149
    @jae3149 3 года назад

    화염방사기에대해 알려주세요

  • @ing038
    @ing038 3 года назад

    한대 보유하고 싶다 ㅎ

  • @hggpka436
    @hggpka436 2 года назад

    영국놈들 챌린저를 저렇게 튼튼하게 만든 이유가 홍차포트 지키려고 만들었다는 소문이.

  • @김문도-w9x
    @김문도-w9x 3 года назад +1

    Fg42 해주세요 (대강 11달)

  • @winterreiserhee8109
    @winterreiserhee8109 3 года назад

    저글링에 둘러쌓인 풀업아칸?

  • @40apr89
    @40apr89 3 года назад

    미국 M46 패튼 중전차 해주세요(38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