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갔다가 원두를 두봉지나 샀었어요. 전 원래 모카나 아인슈페너 같이 단 커피만마시는데 집엔 핸드드립 도구밖에 없어서 엄마만 아메리카노 타주고 말았는데 핸드드립으로 저렇게 추출할 수 있다니.. 이렇게 추출해서 바닐라 라떼 해먹어야겠어요 !! 덕분에 저도 제가 사온 원두 맛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 몇일 커피에 급 관심이 생겨 저렴하게 에스프레소머신과 분쇄원두를 사서 오늘 첫 잔을 내려마셔본 커피 초보입니다^^ 구매한 원두 중 반은 매장에서 갈아주셔서 유리병에 담아왔구요 나머지 반은 나중에 가져오면 갈아주신다고 하셔서 원두 상태로 집에 있는데요 그때그때 갈아마시면 좋다고해서 전동그라인더를 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어느분은 믹서기에 갈아도 맛에 큰 영향이 없다고도 하는데.. 믹서기 쓸까요 저렴해도 전동그라인더를 살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핸드그라인더는 꾸준히 쓸수 없을 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영상 설명도 풍부하게 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티라미수 만들때 에스프레소샷이 필요한데 집에 드립커피세트는 다 있는데 모카포트가 없어서 그냥 인스턴트 카누 녹여서 만들어야 했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 발견해서 보고 에스프레소로 내려서 티라미수 잘 만들었어요! 원래 집에서 아메리카노만 계속 내려서 먹었는데 이제 라떼도 가능하겠어요ㅎㅎㅎ 정말 친절하게 설명 자세히 해주셔서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아침에 내려서 라떼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근데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집에서 우드핸드밀을 쓰는데요, 원두굵기는 핸드드립 내릴때랑 동일하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물 흘려보낼때 자꾸 옆으로 새나가서? 큰 원이 생기는데 그건 왜 그런걸까요? ㅠㅠ
요대로 하려고 노력하지만 가끔 잊어버리고 시간이나 물양안지키고 막드립(?)했다가 망한커피맛이나서 다시 복습하러 옵니다 ㅋㅋㅋ 다시 마음 가다듬고 내리니 맛이 좋아졌네여 ㅋ평소에는 좀 아메리카노같은 묵직한 맛이 좋아서 이중망티타늄드리퍼쓰는데 오늘은 멜리타로 깔끔하지만 진하게 내릴 수 있었어요. 보통 다른 핸드드립유툽보면 한 물을 계속 푸어해서 총200~300ml를 만들어내던데 커빠님커피에센스 추출법하다가 저방식으로 하면 맛이 어떨까 궁금하긴 하지만 맛이없을까봐 시도 못하고 있네여🤣 ㅋㅋㅋ
설명이 많이 부족한 영상이네요. 드리퍼 종류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고 분쇄도, 배전도에 대한 설명도 없으며 왜 뜸 들이기를 2~3분 정도로 장시간으로 진행하는지 전혀 설명이 없네요. 그리고 보통 평균적으로 뜸들이기할때 들어가는 물의 양은 1:2가 평균인데 굳이 커피양과 동일하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coffeelike5282 답글 감사합니다😀 영상과 답글까지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정보로 집에서 핸드드립 열심히 내려먹는데 항상 맛이 다르고 유독 맛없는 경우엔 뭐가 문제인지 궁금했거든요. 영상으로 많이 알아가고 이제 항상 맛있는 라떼 만들어 먹을 생각에 행복합니다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챙겨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차에 걸친 추출을 진행할 때 딱 정해진 물양을 투입하는것은 아닙니다. 1차추출시에 원두의 양과 비슷한 정도의 물이 투입되고 2차 3차 추출시에는 물 투입양이 점점 줄어듭니다. 이 양은 특정 무게를 정하고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물을 투입하면서 커피가 물을 머금을 수 있을때까지 투입하는 것입니다. 커피가 물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잘 관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프레소와 핸드드립 에센스의 차이는요 같은 커피지만 그 추출된 성분이 다르답니다. 무슨말이냐면 에스프레소는 고온 고압으로 빠른시간에 커피를 추출하면서 발생하는 부가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들이 핸드드립 추출 과는 다른 물질들이 나와요 화학적으로 성분이 달라지는거죠 눈으로 보이는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크레마 랍니다. 그 크레마가 고온 고압의 추출환경에서 발생하는 물질들이에요 대부분 지방질 성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스프레소가 바디감도 있고 묵직한 느낌도 있는 이유가 크레마가 큰역할을 하기때문이죠. 즉 추출환경이 많이 달라서 추출 성분도 달라지기 때문에 차이가 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때문에 과소추출에 대한 우려를 하시는거 같은데요, 적당한 추출수율을 위해서 물이 온도를 끓인상태의 물로 바로 추출을 합니다. 뜸들이기 시간도 충분히 가져가서 적은양의 물로 최대한의 커피 성분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과소보다는 오히려 과다추출이 안되도록 조절이 필요한 방법이에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식으면 산폐된다기 보단 커피가 산소와 많은 면적이 접촉할수록 산폐가 빨리 될것 같습니다. 오히려 온도에 따라서는 낮은 온도보다 높은 온도일때 산폐가 빨라질 것이고요... 여름철에 음식이 빨리 상하는것과 같은 원리죠. 콜드브루나 더치커피를 냉장 보관하기 때문에 좀더 오래 보관을 할수 있는것 같고요. 같은 맥락에서 커피 에센스도 냉장 보관하면 좀더 두고 먹을수 있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24시간 정도는 문제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이 커피 에센스도 가능한 산소와 차단시키고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수록 좀더 신선도가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물에 희석한 커피보다는 에센스 형태의 커피가 좀더 그 밀도면에서 조밀하고 물의 비율이 적다보니 좀더 맛과 향의 변화에 대한 영향을 덜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냉장 보관하실때는 커피 에센스로 보관하시라는 얘기였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가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커피속의 이산화 탄소가 뜨거운물을 만나 분출되면서 부풀어 오른다고 합니다. 부풀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하나는 부풀어오를 이산화탄소가 없다는 것이고... 즉 로스팅한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가스가 날라가고 없는거죠 오래된 분쇄된 원두에서도 이런증상이 나타날겁니다. 두번째는 분쇄도가 너무 굵어서 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오래되지 않은 커피라면 조금이라도 부풀어오를텐데... 전혀 부풀어오르지 않는다면 첫번째 이유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원산지에서 바로 끓여먹는 커피가 엄청 맛있겠죠~ 그 분위기와 신선함이 다르니까요! 낙시배에서 갓 잡아올린 생선 회를 떠먹으면 꿀맛인 것처럼요... 산지에서 수천킬로 떨어진 곳에서 좀더 맛있고 좋은 기분으로 먹고 싶은 욕구로 커피를 마시는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하게 되는것이죠. 학문에 깊고 낮음이 어디 있겠어요 그것에 대한 가치는 생각하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형식이라기 보다는 과학적인 경험과 지식에서 터득한 방법으로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따는 원주민들도 형식이 없는 게 아닙니다. ^^ 체리상태에서 생두로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서 내츄럴, 워시드, 허니 프로세스 등의 다양한 건조법이 있구요. 같은 종의 원두라도 이 방식에 따라 맛과 가격도 차이가 납니다. 원주민들 또는 농장주들도 이런 저런 방법을 연구한답니다. 오히려 이분처럼 하리오로 에센스 추출을 하는 방법은 열린 마인드를 가지셨다고 보이네요~
![[생활의 달인] 죄송합니다. 달인 앞에서 차마 드립을 칠 수가 없네요. 드립 커피의 달인](/img/1.gif)
이제는 원두에 따라서 저 나름대로 추출기구, 원두량, 드립 시간, 분쇄도, 물온도 등을 조정해 가면서 마시지만,
처음에 핸드드립을 어떻게 해야할 지 전혀 모를때, 올려주셨던 동영상을 보고 저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동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높은 수준의 커피향미를 즐기시는데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려요!
요즘 계속 이방법으로 추출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원두로 시도해보니 향도 맛도 너무 좋네요~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제 영상 꾸준하게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두 33그램
33그램물 2-3분 뜸 들이기
추가 추출 시 물 새로 끓여서(가장 뜨겁게)
500원짜리 동전만큼 물 25-30그램
커피 방울 1초에 1방울 정도 떨어질 시 2차 추출 시작
3차 추출도 동일하게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정해진 레시피가 있는건 아닙니다. 커피에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커피에 맞게 추출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이탈리아 갔다가 원두를 두봉지나 샀었어요. 전 원래 모카나 아인슈페너 같이 단 커피만마시는데 집엔 핸드드립 도구밖에 없어서 엄마만 아메리카노 타주고 말았는데 핸드드립으로 저렇게 추출할 수 있다니.. 이렇게 추출해서 바닐라 라떼 해먹어야겠어요 !! 덕분에 저도 제가 사온 원두 맛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드립커피도 잘만 내리면 쓴맛나지 않고 고소하고 달콤한 커피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커피 경험해 보시고 즐거운 커피생활 하시기 바래요... 제 채널도 계속 지켜봐 주시고요~
안녕하세요 요 몇일 커피에 급 관심이 생겨 저렴하게 에스프레소머신과 분쇄원두를 사서 오늘 첫 잔을 내려마셔본 커피 초보입니다^^
구매한 원두 중 반은 매장에서 갈아주셔서 유리병에 담아왔구요 나머지 반은 나중에 가져오면 갈아주신다고 하셔서 원두 상태로 집에 있는데요
그때그때 갈아마시면 좋다고해서 전동그라인더를 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어느분은 믹서기에 갈아도 맛에 큰 영향이 없다고도 하는데.. 믹서기 쓸까요 저렴해도 전동그라인더를 살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핸드그라인더는 꾸준히 쓸수 없을 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영상 설명도 풍부하게 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먼저 댓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믹서기는 그라인더로 부적합 합니다 균일하게 분쇄되지 않을뿐더러 열로 인해서 원두가 손상됩니다. 전용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전동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핸드밀은 힘이듭니다. 그라인더도 비쌀수록 좋긴하지만 적당한 금액의 그라인더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그리고 에스프레소를 드신다면 그라인더도 에스프레소에 분쇄도로 분쇄가 가능한 그라인더로 구매하세요
안녕하세요
알려주신대로 스파이시한 향의 원두를 내려봤는데
우디한 향과 흙향이 확 사네요. 쓰지않고요.
감사해요. 혹시 이 추출법의 이름이 따로 있나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에센스 커피 추출법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모든 커피를 이방법으로 추출해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손으로 추출하는건 아니고 핸드드립 머신으로요
감사해요. 봉지 커피만 뜨거운 물 부어 먹다가 새로운 커피맛을 보게됩니다. 덕분입니다 영상들을 둘러 보니 여러가지 묘미가 있어요. 암튼 어리둥절스럽지만 새로운 즐거움이 맞아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절 살렸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티라미수 만들때 에스프레소샷이 필요한데
집에 드립커피세트는 다 있는데 모카포트가 없어서 그냥 인스턴트 카누 녹여서 만들어야 했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 발견해서 보고 에스프레소로 내려서 티라미수 잘 만들었어요!
원래 집에서 아메리카노만 계속 내려서 먹었는데
이제 라떼도 가능하겠어요ㅎㅎㅎ
정말 친절하게 설명 자세히 해주셔서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기쁘네요. 티라미수에도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군요 그 티라미수 맛이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맨날 밖에서 사먹다가 공부 시작하면서 가격이 부담되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겠다고 생각하고 처음 본 영상입니다! 알려주신대로 천천히 하면 어렵지 않겠다 생각해서 핸드드립 도구 바로 구매했네요 ㅎㅎ 정확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커피생활 되시고 제영상도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핸드드립 사서 먹고 있었는데, 아메리카노 생각이 많이나서 어떻게할 수 있을까 찾아보니 마침 영상을 알게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항상영상보면서 집에서 맛있는 커피 내려마시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황송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아침에 내려서 라떼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근데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집에서 우드핸드밀을 쓰는데요, 원두굵기는 핸드드립 내릴때랑 동일하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물 흘려보낼때 자꾸 옆으로 새나가서? 큰 원이 생기는데 그건 왜 그런걸까요?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증까지 해주셔서 더 감사해요. 원두분쇄도는 핸드드립 굵기로 하시면 되고요 물줄기는 물줄기가 너무 굵은게 아닌지 원을그리는 속도가 느린건 아닌지 확인해 보시고 연습해 보세요
딱 필요한 내용을 얻고 갑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저렇게 추출해서 라떼 만들어 마셔봤는데 상당히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통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차 추출과 3차 추출은 물의 양이 각 몇 그람 씩 들어가는 건가요?
모카포트를 아니면 카페스톨이 부담스럽다면 에어로프레스 사서 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더 괜찮은 맛을 낼 것 같습니다 ^^ 물론 집에 드리퍼만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분쇄는 핸드드립 크기로 하면 되나요??
칼리타로 해도 되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분쇄도는 핸드드립 분쇄도로 하면 되고요 칼리타로 해도 되죠~ 당연히~
@@coffeelike5282 친절히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그람이면 몇미리정도되나요
몇ml 추출하신거에요? 저울이 없어서..
요대로 하려고 노력하지만 가끔 잊어버리고 시간이나 물양안지키고 막드립(?)했다가 망한커피맛이나서 다시 복습하러 옵니다 ㅋㅋㅋ
다시 마음 가다듬고 내리니 맛이 좋아졌네여 ㅋ평소에는 좀 아메리카노같은 묵직한 맛이 좋아서 이중망티타늄드리퍼쓰는데 오늘은 멜리타로 깔끔하지만 진하게 내릴 수 있었어요. 보통 다른 핸드드립유툽보면 한 물을 계속 푸어해서 총200~300ml를 만들어내던데 커빠님커피에센스 추출법하다가 저방식으로 하면 맛이 어떨까 궁금하긴 하지만 맛이없을까봐 시도 못하고 있네여🤣 ㅋㅋㅋ
시청과댓글 감사합니다. 에센스 추출로 꼭 내려보시길 추천드려요 드립하는 기술이 부족해도 물양과 온도 시간만 잘 맞춰주면 꽤 풍부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요!
커피에센스.. 저는 잘 안되더라구요😂.. 알려주신.. 정석대로 다시 한번 도전!,
우연히 알게된 영상입니다. 그냥따라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감사해요.~^^꾹 누럽니다..
시청해 주시고 인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 다른분이하는영상보고 따라해보고 다시 해볼려고 검색하다가 영상 보게되엇어요~ 역시 부드러우면서 맛잇게 잘 만들어 먹엇습니다~👍
선물도할려고 열심히 내리는 중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풍잉가 기가 맥힙니다.
설명이 많이 부족한 영상이네요.
드리퍼 종류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고 분쇄도, 배전도에 대한 설명도 없으며 왜 뜸 들이기를 2~3분 정도로 장시간으로 진행하는지 전혀 설명이 없네요.
그리고 보통 평균적으로 뜸들이기할때 들어가는 물의 양은 1:2가 평균인데 굳이 커피양과 동일하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자세하고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 항상 물을 내릴때 원두 표면에 골고루 부어주었는데 500원크기로 내리는 것과 큰 차이가 있나요? 가장자리 부분의 원두까지 알뜰히 추출하고 싶어서 그랬거든요...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물을 중앙부분만 부어줘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가장자리까지 물을 붓게되면 물이 너무 많아 드리퍼 벽을 타고 물만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니까요... 커피 가루를 따라 물은 확산을 하기때문에 가운데만 부어줘도 충분히 적셔진답니다.
@@coffeelike5282 답글 감사합니다😀 영상과 답글까지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정보로 집에서 핸드드립 열심히 내려먹는데 항상 맛이 다르고 유독 맛없는 경우엔 뭐가 문제인지 궁금했거든요. 영상으로 많이 알아가고 이제 항상 맛있는 라떼 만들어 먹을 생각에 행복합니다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챙겨보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라인딩 정도와 물의 양이 궁금합니대
좋은영상 감사해요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최근 업데이트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가장자리는 왜 물울 붓지 않습니까? ^^
2차,3차 추출은 물 양을 얼마를 넣어야 하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차에 걸친 추출을 진행할 때 딱 정해진 물양을 투입하는것은 아닙니다. 1차추출시에 원두의 양과 비슷한 정도의 물이 투입되고 2차 3차 추출시에는 물 투입양이 점점 줄어듭니다. 이 양은 특정 무게를 정하고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물을 투입하면서 커피가 물을 머금을 수 있을때까지 투입하는 것입니다. 커피가 물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잘 관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 원두 분쇄 크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주 작거나 중간 크기하면될까요?
아고~ 답글이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 핸드드립 분쇄도는 말로 표현하기가 참 어려운 것중 하나인데요~ 가는소금 정도의 분쇄도로 하신다고 생각하고 조절해 보세요~
@@coffeelike5282 와 답글 너무너무감사합니다ㅠ 고맙습니다^^
설명이 깔끔하고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쇄도는 어느정도로,,,(
0:15 , 0:37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 만들기 , 2:15 , 3:05 , 4:00 , 4:50 완성 , 5:28 맛 , 5:36 , 6:16 커피 원액
좋아요~^^.
저 질문있어요! 에스프레소랑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커피에센스(에스프레소 비스무리한?) 차이는 뭔가요?? 에스프레소를 머신없이 만들지못하는 이유가궁금해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프레소와 핸드드립 에센스의 차이는요 같은 커피지만 그 추출된 성분이 다르답니다. 무슨말이냐면 에스프레소는 고온 고압으로 빠른시간에 커피를 추출하면서 발생하는 부가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들이 핸드드립 추출 과는 다른 물질들이 나와요 화학적으로 성분이 달라지는거죠 눈으로 보이는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크레마 랍니다. 그 크레마가 고온 고압의 추출환경에서 발생하는 물질들이에요 대부분 지방질 성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스프레소가 바디감도 있고 묵직한 느낌도 있는 이유가 크레마가 큰역할을 하기때문이죠. 즉 추출환경이 많이 달라서 추출 성분도 달라지기 때문에 차이가 납니다.
@@coffeelike5282 감사합니다!!
약간 과소추출이 일어나지 않울까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때문에 과소추출에 대한 우려를 하시는거 같은데요, 적당한 추출수율을 위해서 물이 온도를 끓인상태의 물로 바로 추출을 합니다. 뜸들이기 시간도 충분히 가져가서 적은양의 물로 최대한의 커피 성분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과소보다는 오히려 과다추출이 안되도록 조절이 필요한 방법이에요~
커피가 식으면 산폐된다고 알고 있는데 냉장고 보관해도 되는것인가요? 찬물로 내린 콜드블루나 더치커피는 오래간다고 하는데 뜨거운 물로 내린 커피도 괜찮은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식으면 산폐된다기 보단 커피가 산소와 많은 면적이 접촉할수록 산폐가 빨리 될것 같습니다. 오히려 온도에 따라서는 낮은 온도보다 높은 온도일때 산폐가 빨라질 것이고요... 여름철에 음식이 빨리 상하는것과 같은 원리죠. 콜드브루나 더치커피를 냉장 보관하기 때문에 좀더 오래 보관을 할수 있는것 같고요.
같은 맥락에서 커피 에센스도 냉장 보관하면 좀더 두고 먹을수 있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24시간 정도는 문제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이 커피 에센스도 가능한 산소와 차단시키고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수록 좀더 신선도가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물에 희석한 커피보다는 에센스 형태의 커피가 좀더 그 밀도면에서 조밀하고 물의 비율이 적다보니 좀더 맛과 향의 변화에 대한 영향을 덜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냉장 보관하실때는 커피 에센스로 보관하시라는 얘기였습니다.
감사히 담아가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번에 많은 에센스를 추출하고 싶으면 원두양과 물의양을 2배, 3배로 늘려주면 될까요?
ex) 원두 60g 불리기물 60 2차 40 3차 40 이렇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하신내용은 이 두개의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ruclips.net/video/G1lXVRNYWE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Vb6iK76uAgs/видео.html
너무좋아요
시청과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가운데 부터 부터 물붓기 시작하는지 3차까지~뜸들이도 잘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Figter paper
Making coffee drip
Ok
Ok
선생님!~온도는 상관 없나요?ㅇㅅㅇ?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온도는 끓인직후의 가장 뜨거운 물로 뜸들이기와 추출을 하는 방법이에요!
@@coffeelike5282 아!그럼 정확하게 정해진 온도가 없고 끓인직후의 뜨거운 물로 하면 되는군요~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네 온도계는 필요없지만 실제로는 96도정도의 물입니다.
물을 부었을때 아예 빵처럼 부풀지가 않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가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커피속의 이산화 탄소가 뜨거운물을 만나 분출되면서 부풀어 오른다고 합니다. 부풀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하나는 부풀어오를 이산화탄소가 없다는 것이고... 즉 로스팅한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가스가 날라가고 없는거죠 오래된 분쇄된 원두에서도 이런증상이 나타날겁니다. 두번째는 분쇄도가 너무 굵어서 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오래되지 않은 커피라면 조금이라도 부풀어오를텐데... 전혀 부풀어오르지 않는다면 첫번째 이유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커피에빠지다fallintocoffee 그렇군요.. 쿠팡에서 그냥 파는 원두를 써서 그런가봐요 ㅠㅠㅠ
가능하면 홀빈상태 원두를 구입하세요. 분쇄원두는 향이 빨리사라지고 맛도 빨리 변하니까요. 가능한 로스팅한지 얼마 안된 원두 사시고요
홀빈 상태인 원두를 사도 그러네요 ㅠㅠ 제대로된 곳에서 사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 알람설정 할게요!!!
Oppa handsome
Ye
ㅎㅎ 좋습니다, 아주 ㅎㅎ
감사합니다.
안에 입은 민소매 왤케 거슬려...
커피내려마시는 것에 이런저런 내려마시는 형식과 용어에 살이 붙으니 깊은 학문을 한다는 착각을 하게되는것 같네요. 다큐보니 커피따는 원주민들은 아무형식없이 그자리에서 원두볶고 빻아서 뜨거운 물에타서 그냥 맛있게 마시던데! 너무형식에 얽매이는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원산지에서 바로 끓여먹는 커피가 엄청 맛있겠죠~ 그 분위기와 신선함이 다르니까요! 낙시배에서 갓 잡아올린 생선 회를 떠먹으면 꿀맛인 것처럼요...
산지에서 수천킬로 떨어진 곳에서 좀더 맛있고 좋은 기분으로 먹고 싶은 욕구로 커피를 마시는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하게 되는것이죠. 학문에 깊고 낮음이 어디 있겠어요 그것에 대한 가치는 생각하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형식이라기 보다는 과학적인 경험과 지식에서 터득한 방법으로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따는 원주민들도 형식이 없는 게 아닙니다. ^^ 체리상태에서 생두로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서 내츄럴, 워시드, 허니 프로세스 등의 다양한 건조법이 있구요. 같은 종의 원두라도 이 방식에 따라 맛과 가격도 차이가 납니다. 원주민들 또는 농장주들도 이런 저런 방법을 연구한답니다. 오히려 이분처럼 하리오로 에센스 추출을 하는 방법은 열린 마인드를 가지셨다고 보이네요~
글쎄요 드리퍼로 에스프레소 맛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영상을 찍으신 것만 봐도, 이 영상을 올리신 분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에스프레소와 드립커피에 맞는 그라인더와 장비를 칼같이 구별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