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오래해보니 서로 액수차가나서 트러블이 생깁니다. 그냥 본인이 내주거나 도와주고 싶으시면 그렇게하시고 돌아올것은 생각하지마세요. 다시받을 생각하면서 주는것은 주는게 아니죠.. 왜 힘들게 주고받습니까. 그냥 가지고 있지.. 주려면 돌려받을 생각하지마세요. 그게 인간관계에 좋습니다
저는 몇년간 고민해오던 지인을 올초 과감하게 손절쳤는데 그 이후 우연인지 모든 일이 잘 풀렸습니다. 참 희한한게 부정적 에너지를 끊어내고 나니 운수대통이군요. 친구 너무 절대적으로 생각지마시고 감정벰파이어다 만나고나서 웬지 기분이 더럽다 이런 거 반복되면 그냥 손절치세요. 인생 그리 길지않고요, 대운이 그때부터 열립니다^
사람은 인간관계 정리 기회가 인생에서 딱 두번 있는데 한번은 꼭와요 내가 바닥까지 떨어졌을때와 내가 성공했을때 딱 두번의 기회가 옵니다 바닥을 찍었을때는 무시와비아냥이라는 파도가 밀려오고 성공했을땐 시기와질투라는 파도가 밀려옵니다 전 둘다 경험했는데요 변함없고 제 사정이 어찌되든 언행이 똑같은 사람 두명만 남았습니다 인간관계 사라지면 외로울거같죠?아니요 오히려 마음편하고 행복해집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자기 행복이 우선입니다
외로움과 친하세요 인간은 본디 외로운존재 외로워서 연락하고 인간관계 나중에 상처로 옵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내가 베풀었으면 그거로 끝입니다 받으려 하지 마십시요 남이 좋아야 얼마나 좋습니까 100번잘해도 서운한말 한마디에 틀어지는것이 남입니다 인간이 다 그런 겁니다 고민할 필요없습니다 편한대로 있으면 그냥 진솔하게 대하고요아니면 말고요
44세가 되서 느낀건데 배려하고 양보하면 처음엔 고맙게 생각하지만 나중에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선 넘어 가고 결국 끝이 안좋아 집니다 부당함에 너무 참지마세요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후회없이 즐기고 살아야 합니다 저도 최근에 힘들게 하는 사람들 손절햤습니다 그러니 정신적 스트레스 없어졌습니다
김미경 강사님의 시절인연이란 말 좋아해요.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도 좋고 박막례 할머니의 남한테 맞추려 하지 말고 나 놀고 싶은대로 신나게 놀고 있으면 같이 놀자고 오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도 좋아합니다. 서른 넘어 보니 다 진리에여.^^ 그리고 고민과 비밀은 일기장에,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 몇명들만 불러 제대로 추억을 남기자로 신념을 바꾸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은근히 선넘는 사람들은 미련없이 손절도 가능합니다.^^
이거보고 눈물났어요. 학창시절에 친구들이랑 늘 끝이 안좋아서 그 이후에 사람과의 인연이 다할 때마다 늘 미련갖고 힘들어하고 그랬던 기간이 남들보다 길었거든요. 요 며칠 친구관계에 대해 회의감이 오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잘 지내냐고 연락을 해도 항상 대답은 시큰둥했고 먼저 연락 한번 주지 않더라구요. 그냥 내가 좀 더 연락해야지 내 인생에 얼마 없는 사람들 중에 하나니까 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아직도 그 친구와 시간을 보낼때 재밌지만 이전만큼 친하다고는 못느낄 것 같아요. 기대를 버리고 그냥 아주 가끔 보면 반가운 친구로 남겨야겠습니다..
이걸 보고 눈물을 흘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신은 고귀한 사람이네요. 스스로를 성찰하고 반성할 줄 앎은 고귀함입니다. 깊은 관계든 영혼의 단짝과도 같은 관계이든 관계에는 어떤 형태로든 이별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걸 이해하셔야 해요.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관계는 그렇게 단절될지언정 그 사람과 나눈 마음 자체는 영원합니다. 그리고 더욱 더 스스로의 고귀함을 빛낼 수 있도록 한다면 어느 순간 고귀함에 빛이 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실 겁니다. 말 한마디... 낯빛만 보아도 그 고귀함을 알 수가 있는 그런 사람들을요.
이거 진짜 맞는말. 대학친구 거의 대부분이 그러더라. 대학에서 친해진 언니는 나한테 인형 보면서 내 생각이 났다고 인형 선물해주고, 견과류 맛있다고 나한테 견과류 보내주더라. 성인이 되고나서 이렇게 나한테 이유없이 조건없이 사랑을 베풀어준건 이 언니가 처음이었다. 고마워 ㅅㅈ 언니♡♡
내가 그런 인간들 잘라냈어요ㅋㅋㅋ 진짜 못된 언니 있었죠. 맨날 내 생각했다면서도 한번도 먼저 연락한 적 없고, 자기가 필요할 때 날 이용만 해먹은...또한 지 남친이랑은 약속시간 철저히 잘 지키면서 나랑은 한번을 제시간에 나오지 않은 나를 개똥만큼도 배려하지 않았던... 9년이나 알고 지냈기 때문에 정도 들었지만 종합적으로 나를 개똥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왜 친구로 믿고 있었나...생각하면 나 자신이 멍청했던거 같아요.
어머 나는 내가 쓴 줄 알았네요. 기본적으로 자기보다 어리다구 우습게 보는 사람 많습니다 - 물론 저도 동생들 밥 많이 사주고 뭐 다 맞춰줘도 걔네도 절 우습게 보고 오라 가라 하더라고요 결국 언니든 동생이든 이성이든 싸가지 없는 년놈들은 지들끼리 놀아야 하는데, 기가막히게 자기한데 맞춰줄거 같은사람을 골라서 들러붙습니다 이거슨 진리
오늘은 사회생활을 하고 여러 해를 거듭하면서 더 깊이 와 닿는 이야기네요 :)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애써 붙잡고 있는 관계는 결국엔 얼마 못 가게되더라구요ㅜ 이 사람이 끈을 놓는 순간 그대로 끊어지고 끝. 목요일도 안 됐는데 새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무척 반갑고 설렜습니다 😊
내나이54살 나의단점은 뭐든 내가 하려고 나서는스타일이었다 밥먹을때도 누가낼까 고민하느니 내가내자주의였고 그런데...나의그런호의는 당연한권리로 받아들이는사람들이 99.9% 심지어 어려웠을때 나서서 도와줬는데 나중에 돌아오는말은 내가 언제도와달라였냐였다 사람들은 상대에따라 달라진다 나는 여지껏 돈잘내고 뭐든해결해주려는 교만덩어리였다는것을 이제야 느끼며 나를 뼈져리게 반성해본다 내가잘못이었다. 남은인생은 누가뭐라해도 신경쓰지않는연습.감정적으로 내가 뭔가 나서서해주려는 교만함을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할것이다. 결론은 미성숙한 내가 문제였다..다내잘못임을 인정하고 고쳐나갈것이다
맞아요.. 저도 늘 친구 10명정도는.. 생일에 축하해주고 톡으로 작게나마 선물 보내고 그랬었는데.. 막상 제 생일엔 연락 해주는 친구가 2이더군요.. 그런데 재밌는 건 늘 생일축하 문자 보내다가 안 보내기 시작하니 어느 한 친구가 자기 생일 잊은 거 아니냐며 서운해 하더군요. 전 그 친구에게 축하문자 받은 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지금은 생일은 뭐.. 챙기진 않지만... 40 넘어가니 자연스럽게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정리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같습니다.
남이나 형제간이나 다 이득을위해 모이는것덜 내가 돈없고 병드니까 소리도없이 다 슬그머니 내빼더라 다시 돈모으고 병이 나으니까 또 슬그머니 달겨들길래 나도 똑같이 슬그머니 연락끊음 왜 연락안하냐고 방방뜨길래 니덜이 나한테 가르쳐준대로했다 이러니까 말못함 지금은 맘편히 가족과 사이좋게 잘산다 쓰레기덜은 그때그때 정리해야 악취안나듯 쓰레기인간도 치워야 내인생이 편안해지고 일도잘돼고 역시 가족이 최고다
공감합니다. 많은 관계는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60세가 되면서 관계를 정리 했죠. 친척을 포함한 지인 모두에게 애경사 부조금 주지도 받지도 말자고 했고, 자식들에게도 결혼 알사서 분수에 맞게 형식을 바꿔서 하라 했죠, 관계유지를 위해 애쓰는것들은 하지 않고 상대방이 노력하면 그만큼만 합니다. 결과 진정한 자유를 얻은 기분 입니다. 훨훨 날아 다니는 만큼요! 이기적이라 말하겠지만, 60년간 살아온 지혜입니다.손해 볼만큼 도와줄 사람 없고,내 인생을 파괴 시킬사람은 많기 때문이며 세상사람 누구도 나보다 잘사는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자유와 행복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줄 아는 사람에게 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게 그런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제가 어떤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기도 하네요.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절대 연락이 없는 사람, 꾸준히 나의 안부를 묻고 만나자고 연락오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피하게 되는 사람. 저를 반성하게 되고, 또 양방향 소통이 활발한 관계들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원래 평소에 엄청 베풀고 거의 먼저 사는 편인데 생각보다 받아놓고 사주는 경우가 많이 없음 전에 딱 한 번 먼저 밥값을 내고 그랬는데 괜찮다고 즐거웠다면서 돈 줬는데 그 친구가 진짜 달라보이고 좋아보였음 그 외엔 없었다 돈 주겠다는 말도 없고 뒤에 밥 사는 경우도 없고 그냥 이제 먼저 사줄 생각부터 버려야겠음
얼마전에 어릴때부터 한 동네 살던 친구들과 가족 동반 1박2일 여행을 갔었죠. 그 자리에서 크게 실망했던 것은 친구들끼리 배려가 너무나 없었네요. 잔일도 눈치보고 서로 안하려하고 심지어는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큰소리치는 녀석들도 있었더군요. 그리고 그 시간내내 친구라는 단어를 써봐야 각자 흩어지면 별로 의미가 없더군요. 서로 각자 집에 잘도착했냐? 총무와 회장이 이번 모임 준비에 수고가 많았어~ 말하는 친구도 한 둘 뿐이었어요. 결론적으로 죽마고우든 오랜 세월을 알고 지낸 친구든 아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사람은 너무나 잘 변화는걸 이번에 직접 겪어보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친구를 대할때 청소년기때나 청년기때 생각과 느낌에 멎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생각 하는 인간 관계... 되도록이면 많이 축복하고 격려 하고 칭찬해준다. 그러면서 나는 그 사람들한테 기대하거나 바라지 않는다. 그렇지만 질투하거나 매사에 너무 부정적인 사람은 거리를 둔다. 그 사람으로 내 기분이 나빠지거나 나쁜 에너지가 전달 되는것은 사양한다.
ㅎㅎㅎㅎ 술안마셔서 술친구는 없는데 인생친구는 아주 많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결혼식같은 경조사도 제가 정말로 인생을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 그만큼 저와의 관계에서 깊고 중요하고 좋은사람의 결혼식에만 가지 그사람을 안다고만 해서 절대 가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주변에 정말 진실한 사람들이 많이 남는거 같네요 ㅋㅋ 보너스로 쓸데없이 나가는 돈도 굳고요!😜 ㅋㅋ 참고로 결혼식(할생각도 없지만 만의 하나의 경우로 봤을때 ㅋㅋ)때도 그냥 진심으로 알려서 축하받고싶은 좋아하는 사람들만 불러서 최대한 간소하게 할생각인데 그래도 이미 친척들이 넘 많아서.......
제가 딱 이런 유형인것 같네요 어릴때부터 워낙 힘든 삶을 살다보니 사람들에대한 경계가 너무 심해서 있던 친구들도 멀어지고 지금은 정말 극소수만 연락하고 지냅니다 저는 후회고 자시고 할것도 없네요 가정환경에서부터 심각한 문제가 있었으니까요 태어난거 자체가 문제라면 문제겠죠 이미 나이도 많이 찼는데 제대로된 연애한번 못해봤고 앞으로도 그럴거같네요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어찌할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제가봐도 영상의 유형은 저처럼 정신적인 문제이거나 인간 자체가 원래 이기적이라서 그렇거나 둘중 어떤 유형이라도 피해야할 유형인것은 매한가지같네요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어느하나 마음 둘곳 없어서 정말 힘드네요
관계를 끊어야 할 사람을 단정짓기전에.. 내가 누구에게 관계끊겨야 할 대상이 아니었는지 .. 그 생각을 먼저 해보는것도 괜챦지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은 모든 기준을 자신중심으로 짓죠.. 내가 받은 상처만.. 내가 섭섭한것만.. 내가 준것만.. 내 중심을 빗겨서 먼저 생각해보는 아침.. 메리크리스마~^^
3:10 부모도 부모 나름. 일방적으로 '쏟아부었다고' 그게 희생은 아님. 양육의 책임과 희생은 다른 것. 하지만, 내가 힘들때 내 곁에 있어주고 내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때 기꺼이 그 손길을 잡아준 사람들은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됨. 그리고, 나만 일방적으로 노력한다면 그건 이미 '관계'가 아닌 것임. 중고교 동창을 그렇게 끊어낸 적이 있음. 동창이라해도 별것 아니더라. 처음이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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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으면 큰 일이 날 것 같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큰 일은 친구가 있어서다.
맞아요 ~👍
정답이네요
명언입니다
나이가먹으니 다 필요없더라구요
잘 못되면 친구따라 교도소 간다~ 술 조심
어렸을 땐 기브앤테이크가 너무 확실한 게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받았으면 줄줄 아는 기브앤테이크 확실한 사람이 참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맞아요 받을 줄만 아는 사람은 정말 별로 😟
제가 받으면 배로 돌려주는 사람인데 어느날 지인이 정없게 왜그러냐고 있는거 나눠주는건데 받았다해서 일부러 돈쓰지 말라고 하셔셔 저도 좋은거 나눠 먹으려고 드린거니 부담 갖지 말라고 했는데 제 처신이 상대를 불편하게했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그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오래해보니 서로 액수차가나서 트러블이 생깁니다. 그냥 본인이 내주거나 도와주고 싶으시면 그렇게하시고 돌아올것은 생각하지마세요. 다시받을 생각하면서 주는것은 주는게 아니죠.. 왜 힘들게 주고받습니까. 그냥 가지고 있지.. 주려면 돌려받을 생각하지마세요. 그게 인간관계에 좋습니다
전략적으로 밥은 절대 안사고 차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BL-vo7qi 으 극혐
저는 몇년간 고민해오던 지인을 올초 과감하게 손절쳤는데 그 이후 우연인지 모든 일이 잘 풀렸습니다. 참 희한한게 부정적 에너지를 끊어내고 나니 운수대통이군요.
친구 너무 절대적으로 생각지마시고 감정벰파이어다 만나고나서 웬지 기분이 더럽다 이런 거 반복되면 그냥 손절치세요. 인생 그리 길지않고요, 대운이 그때부터 열립니다^
감정벰파이어 와우 제기분이 그대로 표현 된 거 같아요. 만나기만하면 어두운 동굴로 날 자꾸 끌고 가는 인간 있었어요 물론 피자 한판 사들고 내 생일날까지 찾아와서는 또 자기 쓰레기 같은 인생 얘기 썰 풀려 하길래 손절..
그러게요. 자주 만나도 기분이 그저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가끔씩 만나도 신뢰가 유지되는 사람도 있구요 ^^
맞는듯 더 우낀건 대운바뀌면 알아서 고민되던 상대방이 먼저 손절하고 떨어져 나감
지나가다 멋진 말씀에 감탄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내가 밑바닥까지 떨어져 보니 내 주변사람 정리가 한번에 되더라. 말보다는 한번 몸으로 느껴봐야 안다.
이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내 인생에 가장 힘든 시기에 진짜 인맥과 가짜 인맥이 갈리죠.
정말 공감되요 이말이.. 저도 똑같이 느껴봐서 더 공감되네요ㅜ
인정. 사실 나 좋고 잘나갈때 시간 함께 보낼 사람은 많거든요.
바닥을치고나니.인간관계리모델링이되더라구요
밑바닥~치셨으니 앞으로 올라 갈 길만 남았네요!!ㅋ 저도 인간관계 다~정리하니 저에게 남는건 쓸때없이 잘해주고 돈쓴
거에 대한 "후회막심"~
사람은 인간관계 정리 기회가 인생에서 딱 두번 있는데 한번은 꼭와요 내가 바닥까지 떨어졌을때와 내가 성공했을때 딱 두번의 기회가 옵니다 바닥을 찍었을때는 무시와비아냥이라는 파도가 밀려오고 성공했을땐 시기와질투라는 파도가 밀려옵니다 전 둘다 경험했는데요 변함없고 제 사정이 어찌되든 언행이 똑같은 사람 두명만 남았습니다 인간관계 사라지면 외로울거같죠?아니요 오히려 마음편하고 행복해집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자기 행복이 우선입니다
상처 받는것 보다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맞습니다! 혼자가 더 편할 때도 많은 것 같아요 😄
맞아요.백프로 공감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수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도움이 계속되면 호구인줄 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불편한 진실이자 속성이다.
인생달인 ^명언^ 임 !
꼭 맞는 말씀 ~^^
안 그런 사람도 있긴하죠.
으잉? 닉넴이 같은분 첨 봐요.. ^^
순간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그런사람들이 우리들 주위에 있어요
외로움과 친하세요 인간은 본디 외로운존재 외로워서 연락하고 인간관계 나중에 상처로 옵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내가 베풀었으면 그거로 끝입니다 받으려 하지 마십시요 남이 좋아야 얼마나 좋습니까 100번잘해도 서운한말 한마디에 틀어지는것이 남입니다 인간이 다 그런 겁니다 고민할 필요없습니다 편한대로 있으면 그냥 진솔하게 대하고요아니면 말고요
왜 오늘은 다 맞는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치요.맞아요.잘하면 잘할수록 더 그러니까요.
저도 요즘 대인관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명언이네요,꼭 새겨 듣겠습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데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런 경험 여러번ㅠㅜ
자주자주 읽어 보려고
좋은 말씀 캡처해 갑니다
100%정답입니다.
내가 잘해줘봐서 아는데 기브엔테이크 되는사람 별로없다
말해주고 싶은건 사람도 가려서 만나야된다
고칠생각은 절대하지마라 안되는놈은 나이쳐먹어도 그버릇 못고치더라 그냥 유전인거 같더라 다들 좋은하루 되길바란다
극공합니다 아무리 바꾸려고 노력해도 안바뀔놈은 안바뀌고 바뀔놈은 알아서 잘 하더라고요 근데 99퍼센트는 안바뀌고 1퍼센트만 변화를위해 노력하고 변화하더라고요
고마움, 미안함 모르는 사람은 무조건 손절하는 게 답입니다,, 물론 잘해줌에 있어 뭘 바란다면 거래가 되긴하지만 그걸 당연시 여기고 바라는 사람들은 꼭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맞습니다
킴워니 완전 정답
알았다
44세가 되서 느낀건데 배려하고 양보하면 처음엔 고맙게 생각하지만 나중에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선 넘어 가고 결국 끝이 안좋아 집니다 부당함에 너무 참지마세요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후회없이 즐기고 살아야 합니다 저도 최근에 힘들게 하는 사람들 손절햤습니다 그러니 정신적 스트레스 없어졌습니다
멋지십니다
@@치킨매니아-m6g 인생은 한번뿐 입니다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야 합니다
제가 바치는 쪽이었음
@@MrJyh371 너무 잘해주기만 하면 나중엔 끝이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kjh9883 이미 겁나 안좋게 끝났어요 한 6~7년
되었내요
내면이 홀로서기를 했을땐 혼자서 무엇을 해도 외롭지않아요.나를 먼저 사랑하고 나를 발전시키는데 시간을 투자하세요.친구는 계속 바껴요. 친구 사귀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할만큼 인생 길지 않아요.내가 업그레이드 되면 업그레이드 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지인이 되거든요.
맞아요 내가 성장하면 그만큼 좋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죠 😄
맞는 말이네요.혼자 있는것도 괜찮아요.못된 친구.아우.선배보다
지당하신 말씀 ^^
버려야 채워지죠.
말씀 감사합니다 허경영님
주식과 인간관계에서 손절은 필수다.
손절을 잘하면 하나만 잃지만 손절을 못하면 하나만 잃을거 10개 잃는다.
쓸데없는 관계를 빨리 손절하면 그놈 하나만 잃지만 못하면 시간과 돈과 감정을 낭비하게 된다.
저손절 하수입니다ㅠ
쓸데없는 남에게는 잘해줄 필요없음
맞아요.
레알 ㅋ
옳은말요
쓸데없는 친절을베풀필요가 없는데 ,,
정답입니다.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시큰둥한 사람들한테 관심없다. 자신의 외로움을 극복하는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초석인것 같다.
진짜 맞아요 이 외로움 때문에 쌔~한 느낌에도 곁을 주다가 상처를 많이 받아요
김미경 강사님의 시절인연이란 말 좋아해요.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도 좋고 박막례 할머니의 남한테 맞추려 하지 말고 나 놀고 싶은대로 신나게 놀고 있으면 같이 놀자고 오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도 좋아합니다. 서른 넘어 보니 다 진리에여.^^
그리고 고민과 비밀은 일기장에,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 몇명들만 불러 제대로 추억을 남기자로 신념을 바꾸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은근히 선넘는 사람들은 미련없이 손절도 가능합니다.^^
밥사주면 나중에 밥사주는 친구는 괜찮은 친구다..
동감 회사같이 다니는 사적으로 친했던 형이
있었는데 동생인 내가. 형편이 좀 낫단 이유로 몇번을 먼저 사도 자기 죽는 소리만 하고 밥살 생각은 없나봄 성격도 마음씨도
내 가치관에 동 떨어진 사람같아 이제는 사탕발림해도 냉정하게 대하니 자기도 굳이
말 잘 안검~~
딱 저네요
은혜를 아는분이군요 ㆍ꼭 행복하세요
받아만 먹는사람도 있는데 사주면 사주는 친구는 동등한거죠..
밥 10번사주면 2번정도 얻어먹는것이 현실
마자요 잘해준 사람은 천대하면서 아무관계도 아닌 사람을 챙기는걸 봤을때 그 서운함과 상실감을 잊지못할겁니다
ㅋ 백프로 맞는말 공감됩니다.인간은 잘해줄때 잘해줘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상대방을 더 웃습게 보고 더 욕구만 합니다.글구 높은 사람한테는 아첨을 잘하죠.인간들이여 어리썪다.
맞아요 이익에 따라 움직임
나이들면 친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나이드니 친구가 꼭 있어야하는건 아님
존주들 태어나고 하니 가족들이 더 소중해짐
친구들땜에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는게 젤 좋음
무늬만 친구가 아닌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가죽도 스트레스 ㅡ
완전 공감요!!!
진정한 친구가 과연 가능할까요?
20년 우정도 깨지는데 몇초 밖에 않걸림요
친구들은 그냥 만나서 같이 웃고 떠들고 그런 정도가 유익한 듯요
넘 살아온 과정도 틀려서 어떤 행동을 할때 이해 않가는 친구들고 많고 선을 넘는 친구땜에 정말 피곤하고 그러함
@@호주에사는한국인 맞아요.정답
김양귀비 싸우고 뭐해도 식구가 최고죠. 친구? 친구도 다 지가 써먹을라고 그러는거고 별 도윰도 안된다 만나서 밥이나 먹고 술이나 먹는거지 그이상도 아님
채우는것보다 비우는것이 어려운 이유.
부정적인 사람을 과감하게 끊어야
인생이 행복합니다. 오랜시간 정과 추억 때문에 소중한 내 삶을 침해 받지 마세요♡♡
많이 채우는 것도 행복할 수 있지만, 잘 비우는 것도 행복하다는 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다른 구독자님들을 위한 좋은 피드백 감사드려요 켈리님 😊😊
정말 정리해야할 관계.
: 일방적인 관계.
양방향을 띈 관계.
건강한 관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영상 잘 봤습니다~🙏🌿🌼
어차피 인간관계 돈없으면 다 깨지게 돼있어서 적정거리 유지하고 만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돈이 없을 때는 누구를 만나는 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정답이군요.
@@daylightshow 맞아요. 이게 타인에게 피해주는거같기도하고 해서 그런생각하는거자체가 정상이죠 얻어먹어야지하는건비정상
안타깝네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좋을텐데...
님에게 돈 100억을 준다고 천억을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생기길 바랍니다..
@@daylightshow 주변정리가 좋네요
남한테 잘할필요 전혀없음 그럴돈과 시간으로 본인가족들한테 투자하세요 지금까지 호구로 살아본 사람이었습니다
명답
정리가 명답이군요
공감합니다
내가좋아서하는것으로 끝
집착하기도싫고 사람을좋아해서 상처도받지만
많이자제하고 앞으론 안그러려고 노력합니다
어제 또만나서
소고기 20여만원
또 호구됬어요 ㅠ
왜 강하게 뿌리치지못할까요
나도 그걸 34살에 깨달앗다네.. 좀더 일찍 깨달았ㅇ며누좋랏을것ㅇ
먼저 밥을 사줬는데 다음에 나한테 밥을 사준다? 좋은 사람이네....
ㄹㅇ..
어느날부터인가 전화 카톡 한통 안올때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산거에 후회는 안든다
저도 다정리하고 5명과는만납니다 참편해요
저만 한통도 안오는게아니였군요ㅋㅋ
오히려 편함...ㅋㅋㅋㅋㅋㅋ
@@정미미-q7d ㅎㅇㅇ
나만그런게아니었어..^^
만나자고 할 때 만나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것 아닐까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젊었을 때 인맥이라고 생각하는 거는 대부분 쓸모가없음. 특히 월급쟁이라면 더더욱. 그냥 자기개발하고 내가 먹고싶은 거나 사먹는게 나음. 술값 시간 다 아깝더라. 그 인연 오래가지도 않음.
내 먹고 싶은거 ㅋㅋ 대공감
ㄹㅇ 월급쟁이인데 혼자 취미생활 하는게 훨씬나음
연락을 한번에 뚝 끊지는 말고 그 관계에 관심을 끊고 그 에너지를 나에게 씁시다 :)
인간 관계는 자연적으로 흘러가는게 진정한 친구다.
친구가 먼저 전화를 하든 밥을 먼저 사든 그런것 중요하지않다.
정말 내가 어려운일 있으때 위로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맞아요 돈을 조금 많이 써고 연락 누가 먼저하고는 별로 개의치 않는데 자신얘기만 끊임없이 그것도 지난번 했던얘기를 또하고또하고 그러면서 내얘기는 잘 듣지않고 중간에 생뚱맞은 얘기로 짤라버릴때가 많은친구를 일주일에 두세번 만나고 있으니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먼저 연락안하는 사람이 왜 내가 어려울때
위로를해주나요
이미 내게 관심없는사람인데 그시그널을 알아야지
내가 어려울 때 위로해주는 친구보다 잘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저는 더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사업이 잘돼서 좀 많이 벌거됐는데 그 때 친구들 옥석 제대로 가려지더군요.
그런 일회용 친구는 딱 거기까지
절대 시간.돈.감정소비 안합니다.
피곤함을 부르는관계는 차라리 혼자가 좋아요
맞아요 자기아쉬울 때만 연락하는. 인간들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스스로를 망가뜨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은... 주변을 정리하면서 스스로에게 집중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제 스스로에게 집중해보니 타인보다 스스로가 나를 가장 잘 알고 나를 가장 좋아해주더라고요..
네감사해요~
나라는 사람에게 투자를 더 해줘야 할 듯 합니다.
이제는 좋은 옷도 사주고 좋은 차도 사주고 여행준비 중입니다.드디어 집 돌이 탈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기본이 되지 않으면 그 어떤 진실된 사랑도 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달려가시는 용성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
저도 그러고싶지만 잘되지않네요
김용성님
추카 추카~
이상하게도 젊어서는 많은 인맥들을 갖으려 했는데, 중년이 되어가니 평생 함께할 소수의 사람들만 만나게 되네요.
저만 그런 것인지...
저도 그래요 인간관계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더군요 작년에 암선고 받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오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가족이 최고인듯요
그러시군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지금 암투병에 계셔서 힘드신 그 마음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님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이승욱 올림
@@이승욱-f5i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승욱군만그런게아닐게야
@@김현주-g6z8o 가족도가족나름
거지근성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
손해만 끼치는 사람 멀리해야함
김경석이구만.
소시오패스 자식이야.
지금 다단계나 대리나 뛰겠구만!
거지근성은 대부분 20대에 정리가됨
@@행헤헿-x3o 그렇습니까?
몰랐습니다.
임채양 바로 너다.
거지근성 있는 인간들은 빠른 손절이 답
주둥아리에 "오늘 니가 쏘는거냐?" 이 말 달고사는 애들이 거지근성 많음
사주면 사주는 사람은 그나마 낫네
그나마 나은게 아니고.. 괜찮은 사람이죠
그러게요 전화하면 전화와주고 밥사주면 또한 밥사주는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죠
그나마 양반이네요
얻어먹고 뒤에서는 남욕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라라-e8z7n
비슷하게 왜 맨날 나만 사냐고?
물어본적 있는데
싼거만 사면서 무슨생색을 그리내냐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ㅋ ㅋㅋ 싼거도 안사면서
밑바닥 친 친구 옆에 있어준다해서
내가 밑바닥으로 떨어질때 그 친구가 옆에 있어주는게 아니란거. 인생 혼자입니다.
내가 최악일때 곁에없는 사람은 내가 최고일때 곁에있을 자격 없어요.여러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아름다운 명언 같아요^^*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이 문구는 저에게도 읽을 때마다 깊은 울림을 준답니다~~ ^^
ㅇㅈ 명언이네요.
먼저 연락해야 연락이 되는 지인은 지인이 아니죠
연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진심 공감합니다
내가 먼저 해주면 해주는 친구는 그나마 괜찮음, 내가 해주면 받아 먹기만 하는 친구를 끊어야 함
평소에는 골프 치는 자랑
돈 얼마 썼다, 남친한테 비싼 밥사줬다 등등
자기 연애고민 다 들어주다가
오랜만에 얼굴보자 해서 만났는데
점심은 나보고 내래..
1인당 8천원짜리였음.
심지어 나는 이직준비 중인 상태였는데
은근이런사람 많음 공감이네요
와이
진짜 손절해야해요~
친구많아도 결혼식,돌잔치등등 뒷말 많아요...
그냥 가족들끼리 하는게 최고에요...ㅠㅠ
어떤 이유가있어서 나하고 연락하는 친구랑은 안만나는게 좋음
내가 공부를 잘해서 내가 어떤 지식을 많이 알아서 돈이 많아서 등등 몇번 만나보면 이 친구가 나에게 뭔가 원하는게있다는 느낌
그럼 순수한 친구관계가 될 수 없음 친구는 그냥 느낌이 끌리는 사람임
내가 생각이 없는건가.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음.. 내사람저사람 이런거 안따지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데. 다 각자의 기준과 상황이 있고 다 입맛대로 살뿐이지.. 그냥 오는사람 안쳐내고 가는사람 안잡는다
ㄹㅇ 경조사 문화때문에 바득바득 인간관계 신경쓰는것같다. 본인이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운건 결국 본인만이 알고 본인이 해결해가야할 문제인데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들이게 기대려고 생각하다가 상처받는게 넘 맘아프다. 인생은 독고다이
이거보고 눈물났어요. 학창시절에 친구들이랑 늘 끝이 안좋아서 그 이후에 사람과의 인연이 다할 때마다 늘 미련갖고 힘들어하고 그랬던 기간이 남들보다 길었거든요. 요 며칠 친구관계에 대해 회의감이 오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잘 지내냐고 연락을 해도 항상 대답은 시큰둥했고 먼저 연락 한번 주지 않더라구요. 그냥 내가 좀 더 연락해야지 내 인생에 얼마 없는 사람들 중에 하나니까 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아직도 그 친구와 시간을 보낼때 재밌지만 이전만큼 친하다고는 못느낄 것 같아요. 기대를 버리고 그냥 아주 가끔 보면 반가운 친구로 남겨야겠습니다..
이걸 보고 눈물을 흘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신은 고귀한 사람이네요. 스스로를 성찰하고 반성할 줄 앎은 고귀함입니다. 깊은 관계든 영혼의 단짝과도 같은 관계이든 관계에는 어떤 형태로든 이별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걸 이해하셔야 해요.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관계는 그렇게 단절될지언정 그 사람과 나눈 마음 자체는 영원합니다. 그리고 더욱 더 스스로의 고귀함을 빛낼 수 있도록 한다면 어느 순간 고귀함에 빛이 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실 겁니다. 말 한마디... 낯빛만 보아도 그 고귀함을 알 수가 있는 그런 사람들을요.
저같으면 관계를 정리할 것 같아요.. 먼저 안부를 물어야 이야기를 하고 내 안부 궁금해하지 않는 그런게 친구인가요ㅠㅠ
이거 진짜 맞는말. 대학친구 거의 대부분이 그러더라. 대학에서 친해진 언니는 나한테 인형 보면서 내 생각이 났다고 인형 선물해주고, 견과류 맛있다고 나한테 견과류 보내주더라. 성인이 되고나서 이렇게 나한테 이유없이 조건없이 사랑을 베풀어준건 이 언니가 처음이었다. 고마워 ㅅㅈ 언니♡♡
나한테도 이런언니 있어요♡ 문득 이댓글 보다 생각 났어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관계여도 일방적인 관계는 힘들더라구요.
맞아요 ㅠㅠ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친구여도 저런 관계가 계속되면 상대에게 도대체 나는 뭔지에 대해 의심이 들 수밖에 없죠.
진심 맞는말씀 그래도 좋아할땐 어쩔 수 없이 그리되더라구요 ㅋㅋ
공강합니다. 참 씁쓸하더라구요..
원래 사랑도 더 사랑하는사람이 약자라잖아요! 이미 지고들어가는건가?
@@daylightshow 진짜 너무 맞는말..
젊은시절 영원할꺼 같았던 우정들이 50이후 거짓말처럼 서로 연락이 두절되네요 이상황에 순응해지는 저 자신이 기특합니다^^
저도 50줄 다 되가니 가족밖에 남지 않네요 다시 새로운 일 시작 하면 좋은 사랑 나랑 안 맞는 사람 또 다양하게 만나지겠죠 사람에게 기대 자체를 안 하는게 현명한듯 합니다. 오늘 나와 함께 하는 이순간만 충실하고 내일부터 영영 안봐도 되는듯 마음가짐을 가져보려구요
50이나이어진거는대단하신듯 그래도자제분이있다면 결혼시킬때 생각해서 완전히놓을수도없는인간관계ㅎ
50년이나 된 친구들 고교시절 만나 여태껏 친구로 지낸다
중병걸려 병원과 집만 오가니 친구들 다 떨어져나가고 가족만 남았네.
힘들어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그 사람때문에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선 확실히 독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
공감
맞아요!
먼저 밥을 사줘도 안사주는
인간들도 넘 않은데?
많지요.또라이들이
거지근성 가진 상거지가 많죠~~
그런 사람 진짜 많아요.. 그런 인간관계는 차라리 과감히 끊어낼 필요가 있는듯
그런 사람들 기천님 삶에서 del하시라는 뜻이죠
어떤사람은 뭐그리 챙겨받을려고 한다고 화까지 냅니다 ㆍ자기 뭐해준것도 없으면서 얻어먹기만 하지요
50살 넘어 아직도 미혼백수여서 . 저절로 인간관계가 다 끊어지드라 심지어 가족에게도 ... 혼밥 혼잠 . . 너무나 자유롭고 속편하다 ... 아무려면 어떻냐 !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내 삶에만 집중하며 즐기며 살면 그뿐인것을 ..
50넘어서 미혼백수면 정신상태가...
비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주고
어두운 날엔 빛이 되주는
그런 친구가 가장 소중한 친구죠
저는 결혼하면서 인간관계 정리 지대로 되더라고요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뒤통수 제대로 치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그렇게 깊이 생각안했던 사람들이 너무 잘해주고 챙겨줘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대소사 겪어보면 인간관계 물갈이 한번에 되는거같아요.
보통 결혼하면서 인간관계가 어떻게 정리가 되나요?
많은 분들 댓글에 공감합니다. 댓글 읽으시는 분들 중 본인은 정말 착한 사람인데 그런 본인을 만만하게 보거나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조건 끊어내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부류 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끔찍한 사람은 먼저 연락오고, 먼저 베풀지만 알고 보면 이용이 목적인 나르시스트입니다. 이런 사람을 알아 보고 먼저 연락을 안하고 일방적인 관계를 유지해도 정말 거머리처럼 연락이 옵니다. 오히려 끊어내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정리대상 1호 얻어먹는 친구
나에게 베풀지 않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그냥 거지당
지돈만소중하고 남의돈가볍게여기는 친구
씨발남지용, 돼지정현석
@@이성호-b1u ㅋㅋ 하하하.
인간관계싹다 정리하고 부모님에게 더잘해드려야겠어요
진즉에 전부 버렸습니다.
이분 말이 100%임.
차라리 그 시간에 그 돈을 부모님이나 가족에서 쓰세요~ 자기 여자가될 사람 외 전부 불필요함.
제가 그랬네요...일방적인 관계 동성친구든 이성친구든...올초 직장암 판정받고 다 정리했습니다...제가 연락을 안하니 그냥 관계가 끊키데요..ㅎㅎㅎ 정말 가족밖에 없습니다....돈,시간,감정만 낭비했네요
맞습니다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저도 어려운 일을 겪고나서 사람을 많이 정리했답니다. 앞으로 좋은 사람들과 화이팅입니다! 🙏
맞아요.친구 걍 되나요.진짜 상대방을 좋게생각하면 애경사 아니 상대방의 아픔을 생각해야 되는데 안그래요.
바닥까지 가봐야 걸러집니다 이건퍡트 겸험 친구든뭐든 다걸러집니다
전 유방암 3년찬데 인간관계 정리되드라구여 부디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의전설 너 싸이코지?
내가 그런 인간들 잘라냈어요ㅋㅋㅋ 진짜 못된 언니 있었죠. 맨날 내 생각했다면서도 한번도 먼저 연락한 적 없고, 자기가 필요할 때 날 이용만 해먹은...또한 지 남친이랑은 약속시간 철저히 잘 지키면서 나랑은 한번을 제시간에 나오지 않은 나를 개똥만큼도 배려하지 않았던... 9년이나 알고 지냈기 때문에 정도 들었지만 종합적으로 나를 개똥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왜 친구로 믿고 있었나...생각하면 나 자신이 멍청했던거 같아요.
나를 이용해먹는 사람은 기필코 걸러내야 합니다! 내가 어려울 때 모른척할 확률이 정말 높거든요 😤
이런 인간 쓰레기가 참 많아요.귀신이 무서운게 아니라 인간들이 더 무섭습니다.
착하게 지내셨네요
잘 자르셨는데 끈어내기 쉽지 않죠?
그런사람있지요 가까운사람 약속은 개똥으로 여기고 본인 유리한쪽으로 동선짜고 ㅎㅎ 지금은 걸러냈지만 ㅎ
어머 나는 내가 쓴 줄 알았네요. 기본적으로 자기보다 어리다구 우습게 보는 사람 많습니다 - 물론 저도 동생들 밥 많이 사주고 뭐 다 맞춰줘도 걔네도 절 우습게 보고 오라 가라 하더라고요 결국 언니든 동생이든 이성이든 싸가지 없는 년놈들은 지들끼리 놀아야 하는데, 기가막히게 자기한데 맞춰줄거 같은사람을 골라서 들러붙습니다 이거슨 진리
말한마디 실수해도
냉랭해지는게. 남이더군요
그래서. 예전부터 전. 그런부류. 맘에두고안삽니다
적당한 거리두고사는게 최고
삶의지혜인거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일방적인 관계 평생 가더라.
상전 모시고 싶은거 아니면 끊어내는게
맞다. 본인이 좀 더 잘낫다고 생각하고
친구를 대하니 세월이 지난들 우정의
깊이도 얕을뿐이더라구..그런 관계는 당장
그만두자.사랑이던 우정이던 나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이어가길!!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공감
일반적인 관계는 전부 끊어버리기
내가 최고이며 나를 위한 삶을 살고
불 필요한 관계는 분리수거 하듯이 전부
정리하는게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오늘은 사회생활을 하고 여러 해를 거듭하면서 더 깊이 와 닿는 이야기네요 :)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애써 붙잡고 있는 관계는 결국엔 얼마 못 가게되더라구요ㅜ 이 사람이 끈을 놓는 순간 그대로 끊어지고 끝.
목요일도 안 됐는데 새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무척 반갑고 설렜습니다 😊
지난 주에는 다행히 여유 시간이 좀 있어서 미리 찍어둔 영상을 주말에 편집할 수 있었답니다!! 😄😄 어떤님이 이렇게 기다려주신다니 영상을 자주 만들어야겠다는 의지가 솟아 오르네요!! ㅎㅎㅎ 어떤님도 오늘을 기점으로 나만 붙들고 있는 관계를 놓아버리시길! =) 🙌
한번 인간관계도 칼질이 필요해요 한번 점검해봐야합니다 그래도 계속 지속적인 관계는 잘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날아가는까마귀한테 먹이주는 어리석음을 반복하지말아야 합니다
내나이54살
나의단점은 뭐든 내가 하려고 나서는스타일이었다
밥먹을때도 누가낼까 고민하느니 내가내자주의였고
그런데...나의그런호의는 당연한권리로 받아들이는사람들이 99.9%
심지어 어려웠을때 나서서 도와줬는데 나중에 돌아오는말은 내가 언제도와달라였냐였다
사람들은 상대에따라 달라진다
나는 여지껏 돈잘내고 뭐든해결해주려는 교만덩어리였다는것을 이제야 느끼며 나를 뼈져리게 반성해본다
내가잘못이었다.
남은인생은 누가뭐라해도 신경쓰지않는연습.감정적으로 내가 뭔가 나서서해주려는 교만함을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할것이다.
결론은 미성숙한 내가 문제였다..다내잘못임을 인정하고 고쳐나갈것이다
주고 받는 관계가아닌 주기만 받기만 하는 관계라면 애써 이어나갈 필요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당연시 되는 모습들이 많죠 감정쏟고 힘든것보다 외로운게 낫습니다 그런상대들은 내가 그렇게 하지않으면 어차피 떨어져나갈사람들이니까요
그러니까요 ㅠㅠ 나의 호의를 권리로 받는 사람들과는 굳이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허 맞아요.
@@문은정-n8b 네 이런 년들 놈들 많아요.소도 있고 개도있고
맞아요
그런 사람 제외했더니 카톡에 가족밖에 안남네요ㅋㅋㅋㅋ
헛 ㅠㅠ 앞으로는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실 거에요! 🙏
저도 그래요. 역시 가족 외에는 대부분 자기필요에 의해서 친구라는 가면을 쓰고 친구인 척 하죠.
가족이 최고예요 !
가족도 없는 난 어떡하란거지
@@user-ed4es5oy5e 가족도가족나름인지라 신경안써도될듯합니다. 누군가는 가족때문에 죽기도하더이다. 괜찮아요
일방적인 관계 엄청 공감되네요.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나름 인맥관리한다고 내가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그 중에서 저에게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은 10%도 안됐던 것 같네요.
그죠 인맥은 내가 관리한다고 관리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 애초부터 나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면 앞으로도 쭉 그럴 가능성이 높죠 😅
맞아요..
저도 늘 친구 10명정도는..
생일에 축하해주고 톡으로 작게나마 선물 보내고 그랬었는데..
막상 제 생일엔 연락 해주는 친구가 2이더군요..
그런데 재밌는 건
늘 생일축하 문자 보내다가
안 보내기 시작하니
어느 한 친구가 자기 생일 잊은 거 아니냐며
서운해 하더군요.
전 그 친구에게 축하문자 받은 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지금은
생일은 뭐.. 챙기진 않지만...
40 넘어가니
자연스럽게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정리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누군가 오랜만에 연락하면 반갑다는 생각도 했는데 지금은 무슨 목적인가 하는 생각만...
개인주의자들이 인간관계 잘함
남이나 형제간이나 다 이득을위해 모이는것덜 내가 돈없고 병드니까 소리도없이 다 슬그머니 내빼더라 다시 돈모으고 병이 나으니까 또 슬그머니 달겨들길래 나도 똑같이 슬그머니 연락끊음 왜 연락안하냐고 방방뜨길래 니덜이 나한테 가르쳐준대로했다 이러니까 말못함 지금은 맘편히 가족과 사이좋게 잘산다 쓰레기덜은 그때그때 정리해야 악취안나듯 쓰레기인간도 치워야 내인생이 편안해지고 일도잘돼고 역시 가족이 최고다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로 착각한 건가요? 개인주의자 대체 왜 나쁘다는건지..
@@JK-jk8es 안녕 더드야? 새해 돈 많이 벌어라
박영숙님 말씀
정답이군요.
완전 공감합니다.
이기주의겟지ㅜ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흔하디 흔한 명언인것 같지만 언제나 나를 되돌아 보게되는 명언이네요.
언행일치도 안되면서ㆍ
약속을 계속 어기는사람~~~
얍스 족~~~
남보다 가족이 먼저다.
그리고 나한테 도움준사람 한테는 빚을 갚아야한다.
우리딸이네요 대학졸업 후 취업4년 뒷바라지 집사주고 마음도 재물도 다 올린했는데 손수건한장 선물없고 밥한끼안사주니 섭섭하다 못해 슬프다 생각들고 우울해요 다 잊어야지 하는데 잘안되네요~~
제일쓰레기인거같은사람이 인정을 베풀면 그걸고마워하지않고 당연하다고생각하는사람들 거기에 오지랖까지 넓다면 인간쓰레기 종합선물세트..
생각한다하면서 둘이만있을땐 소주한잔하면서 고민들어주는척하고 조언해주는척하더니 여럿모이니까 큰소리로 조리돌림하는 인간도 겪어보고난후 내프라이버시는 진짜 가족아닌이상 털어놓면안됨 그러고나서 고민은 털어놓으면 약점이된다란걸 알아버림
인간관계에 지칠대로 지쳐서 이제는 개인적인 사소한 연락도 잘 주고 받지 않는데 오히려 이런게 더 편한 것 같아요...
그죠 때론 혼자인 게 편할 때도 있더라고요 😉
공감합니다. 많은 관계는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60세가 되면서 관계를 정리 했죠. 친척을 포함한 지인 모두에게 애경사 부조금 주지도 받지도 말자고 했고, 자식들에게도 결혼 알사서 분수에 맞게 형식을 바꿔서 하라 했죠, 관계유지를 위해 애쓰는것들은 하지 않고 상대방이 노력하면 그만큼만 합니다. 결과 진정한 자유를 얻은 기분 입니다. 훨훨 날아 다니는 만큼요! 이기적이라 말하겠지만, 60년간 살아온 지혜입니다.손해 볼만큼 도와줄 사람 없고,내 인생을 파괴 시킬사람은 많기 때문이며 세상사람 누구도 나보다 잘사는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자유와 행복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줄 아는 사람에게 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게 그런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제가 어떤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기도 하네요.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절대 연락이 없는 사람, 꾸준히 나의 안부를 묻고 만나자고 연락오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피하게 되는 사람.
저를 반성하게 되고, 또 양방향 소통이 활발한 관계들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원래 평소에 엄청 베풀고 거의 먼저 사는 편인데 생각보다 받아놓고 사주는 경우가 많이 없음 전에 딱 한 번 먼저 밥값을 내고 그랬는데 괜찮다고 즐거웠다면서 돈 줬는데 그 친구가 진짜 달라보이고 좋아보였음 그 외엔 없었다 돈 주겠다는 말도 없고 뒤에 밥 사는 경우도 없고 그냥 이제 먼저 사줄 생각부터 버려야겠음
평소에 연락한번없다가
갑자기 연락와서 잘지내고있냐니
건강챙겨라느니 서론이 깁니다
결국 결론은 돈입니다 3백만원빌려달라네요 ㅡ ㅡㅋㅋ기가찹니다
😱😱
당연히. 꺼지라고 하셨겠죠?
쭈물우물 ㅋㅋㅋㅋㅋㅋ 웃프다! 저 아는 동생도 그랬는데 30마뇬 ㅋㅋㅋㅋ
ㅠㅜ 저두 이렇게 당했네요 돈꿔주니 잠수 완전 멘붕
친구들이 무서워요
연락없다 갑자기 전화오면 다 꿍꿍이가 있죠. 전 그런 사람 다 거릅니다.
그리고 전 돈얘기하면 바로 정리합니다 ㅋ
얼마전에 어릴때부터 한 동네 살던 친구들과 가족 동반 1박2일 여행을 갔었죠.
그 자리에서 크게 실망했던 것은 친구들끼리 배려가 너무나 없었네요. 잔일도 눈치보고 서로 안하려하고 심지어는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큰소리치는 녀석들도 있었더군요.
그리고 그 시간내내 친구라는 단어를 써봐야 각자 흩어지면 별로 의미가 없더군요. 서로 각자 집에 잘도착했냐? 총무와 회장이 이번 모임 준비에 수고가 많았어~ 말하는 친구도 한 둘 뿐이었어요.
결론적으로 죽마고우든 오랜 세월을 알고 지낸 친구든 아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사람은 너무나 잘 변화는걸 이번에 직접 겪어보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친구를 대할때 청소년기때나 청년기때 생각과 느낌에 멎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 인간성은 여행갓을때 더 확실하게 드러나지요~
@@딸기-z2s5p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전 저 윗글 당시 이후로 저쪽 모임은 아예 경조사 대상으로 격하하였습니다.
@@수지미라클 그래서 전 그 스트레스를 알기에 차라리 혼여를 하면 햇지~ 절대 같이 가지 않아요~ 휠링 하러갓다 이건 무슨;; 시중 들다온 기분~
목이 말라도 음료수 먼저 사먹자 소리안하고 음료수값 먼저 내는꼴을 본적도 없는 친구도 있는데요 정리했음
여행가보면 다 알게됨 진짜.
저두 그런 이유로 두 어명 끊어냈어요.
마음이 아팠지만, 지금은 후회없네요. 내가 끊어내든 말든 어차피 그들은 관심 없을테니깐요. 시간 지나니 훨씬 속이 편하고 좋아요.
살면서 더 좋은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수도 있구요^^
정확합니다 ㅎㅎㅎ 내가 끊어내든 말든 그들은 그것조차 관심이 없죠 😅
내가 생각 하는 인간 관계... 되도록이면 많이 축복하고 격려 하고 칭찬해준다. 그러면서 나는 그 사람들한테 기대하거나 바라지 않는다.
그렇지만 질투하거나 매사에 너무 부정적인 사람은 거리를 둔다.
그 사람으로 내 기분이 나빠지거나 나쁜 에너지가 전달 되는것은 사양한다.
맞아요
돈많다고 자랑질하면서도 밥한번 안사는 사람
정말 정떨어져요
세상에서 날 진심으로 위해주는 사람은 배아파 낳아주신 부모님 뿐입니다. 형제 및 타인들은 다 가짭니다
저도 13년된 친구들 다 손절했습니다
저두지금생각하니그런친구가있네요ᆢ뒷에서는내흉보고내앞에서는다른친구흉보고..30년동안밥은고사하고커피한잔안산친구손절..시기하구질투하구.그런걸친구라고..
정말 잘하셨어요. 그런친구 만나면 급피곤이...
저는 천상왕집돌이
술안마심
직업도 개인택시라 나혼자하니
삼위일체네요
보너스로 경조사도 안친하고 모르는사람 안가고 안부르기
소위말하는 술친구100명있을바에는
친구 하나도없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인맥이 무작정 많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는 내가 편하게 하고 사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ㅎㅎㅎㅎ 술안마셔서 술친구는 없는데 인생친구는 아주 많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결혼식같은 경조사도 제가 정말로 인생을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 그만큼 저와의 관계에서 깊고 중요하고 좋은사람의 결혼식에만 가지 그사람을 안다고만 해서 절대 가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주변에 정말 진실한 사람들이 많이 남는거 같네요 ㅋㅋ 보너스로 쓸데없이 나가는 돈도 굳고요!😜 ㅋㅋ 참고로 결혼식(할생각도 없지만 만의 하나의 경우로 봤을때 ㅋㅋ)때도 그냥 진심으로 알려서 축하받고싶은 좋아하는 사람들만 불러서 최대한 간소하게 할생각인데 그래도 이미 친척들이 넘 많아서.......
경험상 술 친구는 오래 못가더군요 ㅋㅋ 한때 술 자주먹던 친구들 다떨어져 나가고 없네요 ㅋㅋ
@@HJ-sy8ot 그 중에 술 계속 자주 먹는 분들은 또 그 부류의 사람과 어울리겠죠ㅎㅎ 자기 건강에 엄청 해로운 줄 모르고ㅎㅎ
gg g 네 맞아요 ㅎㅎ 그러다 술 끊으면 자연스레 또 안만나게되고 ㅎㅎ
형제랑 가족도 예외가 아님.
공감...
맞습니다
맞습니다
나이드니 형제도 손절해도 될듯
나이드니
다 각자 자기위주로사니까요
제가 딱 이런 유형인것 같네요 어릴때부터 워낙 힘든 삶을 살다보니 사람들에대한 경계가 너무 심해서 있던 친구들도 멀어지고 지금은 정말 극소수만 연락하고 지냅니다 저는 후회고 자시고 할것도 없네요 가정환경에서부터 심각한 문제가 있었으니까요 태어난거 자체가 문제라면 문제겠죠 이미 나이도 많이 찼는데 제대로된 연애한번 못해봤고 앞으로도 그럴거같네요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어찌할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제가봐도 영상의 유형은 저처럼 정신적인 문제이거나 인간 자체가 원래 이기적이라서 그렇거나 둘중 어떤 유형이라도 피해야할 유형인것은 매한가지같네요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어느하나 마음 둘곳 없어서 정말 힘드네요
관계를 끊어야 할 사람을 단정짓기전에..
내가 누구에게 관계끊겨야 할 대상이 아니었는지 ..
그 생각을 먼저 해보는것도 괜챦지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은 모든 기준을 자신중심으로 짓죠.. 내가 받은 상처만.. 내가 섭섭한것만.. 내가 준것만..
내 중심을 빗겨서 먼저 생각해보는 아침.. 메리크리스마~^^
아니요.다 소용 없는 짓이고 내가 상대방한게 우습게 보이면 어리석은 자들은 한없이 깐을 보지요.ㅠㅠㅠ
@@눈이왕-y4n
정답 ㅋㅋㅋ
배려가 과하면 권리줄 알아(부당거래)
ㅋㅋㅋㅋ
말씀이 너무휸륭하시네요 내가 상대를 평하전.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더 중요하지요 귀하에 말 공감합니다
생각이 건전하시네요
공감이요. 살면서 남한테 피해 한번 안주는 사람 절대 없습니다. 내가 받은 피해 손해만 계산기 두들겨봤자 스스로를 갉아먹을 뿐입니다. 나도 남들에게 잘못하며 살았겠거니, 인간은 원래 다 이기적이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정신이 오히려 맑아지죠.
짧지만 꼭 기억해야할 이야기.
사람한테 치이고 뒷통수치는 그런관계들이 싫어서 이젠 내인생에서 개인적만남은 의미부여안하고 지내다 나이어린 동성과 급친하게됐는데..결국엔 이용하려고 친한척한거..질리죠 ㅎㅎ 이유없이 친한척하며 먼저 다가와도 이젠 무섭다는..ㅎㅎ
아이고 😥 앞으론 좋은 사람만 만나실 거에요 너무 상심하지 마셔요!
맞아요.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예요.하늘에 계신 신만 계시고 부모한테만 잘하면 되지요.
ㅜ친절하다가 자기 성에 안차면 급 태도 돌변해서 갑자기 무례하게 구는 애들도 많아요 ㅋ
이영상 을보면서 내옆의 마누라 자녀에게 미안 합니다 소중한 당신들 사랑합니다💜
나 자신 내 가족 챙기다 보면 시간 많이 안남는다. 친구 진짜 선별해서 연락한다.
3:10 부모도 부모 나름. 일방적으로 '쏟아부었다고' 그게 희생은 아님. 양육의 책임과 희생은 다른 것. 하지만, 내가 힘들때 내 곁에 있어주고 내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때 기꺼이 그 손길을 잡아준 사람들은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됨. 그리고, 나만 일방적으로 노력한다면 그건 이미 '관계'가 아닌 것임. 중고교 동창을 그렇게 끊어낸 적이 있음. 동창이라해도 별것 아니더라. 처음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