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도 주재원으로 인도 온지 1년이 이제 조금 넘었습니다. 인도에 와서 제가 인도는 왜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와 너무 동일하네요. 도로의 상황도 동일하고 인도는 하물며 반대 방향에서 차가 옵니다. 공터라고 보이는 곳에는 온갖 쓰레기를 쌓아놓고 태우고, 정말 공감가는 것은 인도 현지 직원들은 지내가 정말 대단한 능력자나 되는 것처럼 엄청 잘난척하다가 막상 어려운 이슈가 나오면 잠적합니다. 머라고 지날하면 회사 그만 둔다는 말도 없이 잠수. 저는 개인적으로 왜 한국에서 이런 수준 떨어지는 나라에 연구소 같은 것을 세워서 돈 낭비를 하는지 도데체가 알수가 없습니다.
@@-markshin- 80년대라고 하면 그당시 20대들은 대부분이 고등교육 이상을 수료했고 스마트폰 없이도 스스로 깨어난 분들이 많죠 물론 그 사람들이 지금 여의도에서 하는거 보면 참담하긴 하지만 80년대 한국의 20대와 현재 베트남의 20대들은 많이 다릅니다. 심지어 그들은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다 지켜보는데도 발전이 없는데 어떻게 우리나라의 과거와 비교될 수 있을까요
국민성이 어느정돈 있는것 같아요. 전 해외에서 순박한 얼굴의 베트남 젊은 커플에게 셋집을 내줬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주고 나눠주고 몇년이고 월세를 올리지도 않았건만 미안한 짓을 저질러도 미안하다고 말한적도 없었고 나갈때 낸 월셋돈을 반을 토해내라고 이나라 중재소에 요청했던 치가 떨리는 일도 있었어요. 물론 이유불충분이라 이행될수도 없었지만 그 생각하면 그들이 어디가도 축복은 못 해줄것같아요.기가 막히게도 노래방기기도 사용해서 주변집들에게 민폐를 저지르기도하고 거짓말을 눈깜짝 안하고 잘 합니다. 학력과 무관했어요.
저도 베트남은 아니지만 라오스에 장기 출장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제지공장을 세우려고 초기단계로 공장부지를 알아보는 일이었는데 그때 우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일반인이 아니라 군인들 이었습니다 사수가 소령급 부사수가 대위급 우리로 따지면 그정도 되는 계급인데 그들이 우리를 현지 안내해주는 안내일과 그밖의 여러가지 행정적인 일처리를 서포트 해주는 업무을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뒷돈 안주면 절대로 일이 안됩니다 진짜 행정적 일처리도 그렇고 가이드도 통수로 막힙니다 그 사수랑 부사수 에게 계급별로 별도의 뒷돈을 줘야만 했습니다 라오스 와 비슷한 처지인 베트남도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베트남 갔다온 동료들 이야기 들어보니 똑같더군요 아무튼 100퍼센트 공감드립니다
@@정성현-q2l 그렇게 볼 수도 있으나 그지역의 기후가 우리랑 많이 다릅니다 굉장히 덥고 습합니다 우리가 사이판이나 괌에만 가봐도 알듯 합니다 기후와 환경이 사람을 만들고요 정치적인 환경, 경제적인 여건도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들을 제단 하기 앞서 그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대처하는게 서로서로에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사는건 비슷합니다
@@propaganda622 우리가 그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훈수둘 자격은 없지요 우리식 잣대로 평가해봤자 우리만 피곤 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이런저런 말도 하지만 막상 내눈앞에 맞닥뜨리면 별수가 없습니다 괜히 우리만 손해이고요 그들 스스로가 바뀌어야 합니다 싱가포르 보시면 답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바뀌는지 제대로 보여준 나라입니다
와.... 8년차인데 완전 공감요...국민성이 그지같아서 발전이 없어요. 베트남은 여기까지인듯...외국 자본 서서히 빠지는데 외국자본.기술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그저 외국인들 한테 삥만 뜯고 살다가 대책 없어요... 외국인 다빠져도 정신못차릴듯요. 비자 정책 하는거 보면 답나오죠. 기술인력들 워크 퍼밋 안나와서 주재원 파견도 못하게하는 정말 이상한나라
다들 베트남 안좋게 보시는데 저희 아버지 세대떄도 교통 경찰한테 돈주면 바주는건 기본이었고 동네서 작은 공장하나 하고 있으면 한달에 한번씩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등등 돈받으러 한번씩 들렸고 그걸 당연히 생각했습니다 저도 23년 현재 강남에서 요식업하지만 아직도 쓰레기 치우시는분들은 명절떄 가게돌며 돈받으러 다니십니다 노상방뇨 쓰레기등도 봐뀐지 얼마 안댔죠....심지어 저희도 군사 정권이었습니다 그걸 이겨내서 다행이지... 결론은 베트남도 앞으로 어찌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현재 베트남애들 알바 많이 쓰는데 한국젊은 사람보다 훨씬 일도잘하고 근태도 좋습니다. 물론 아직 후진국이라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저희나라 젊은이들이 30년후에 쇠퇴하고 지금 한국과 베트남에서 열심히 일하는 베트남인들이 30후의 모습이 과연... 일본과 우리나라처럼 역전 될수도 있습니다 너무 단정하지 마세요들
@@가즈아-m5j 뭐 그렇긴한데 베트남은 먼저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는건 아닐까 걱정부터 해야할듯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결국 첨단산업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채 선두를 달려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삼성과 sk가 80~90년대부터 반도체분야에 집중투자하고 기술개발에 성공하면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로인해 더 나아갔지만 베트남은 너무 후발주자라서 따라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우리나라도 일본이 프라자합의로 시작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중국이 90년대 들어서면서 뒤늦게 개혁개방으로 외국자본 받아들이고 우리나라보다 늦게 경제개발을 시작했기에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여러 천운이 따라주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건데 베트남은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동북아3국조차 넘기기 진짜 힘들거같아요..
베트남 여행 중인데 제가 느낀 것과 닮은 점이 있어 공감이 갑니다. 교통질서 무시, 보행자 보호 무시, 쓰레기 투기, 조용히 해야할 장소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 등등 그들의 낮은 시민의식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베트남을 비롯 사회주의국가 치고 선진국이 없다는 것은 사회주의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전만해도 외국 출장가면 한국사람들 큰소리로 떠들고 공항벤치에 아줌마,아저씨들 누워있고 횡단보도 안지키고 담배꽁초 쓰레기 아무나버려서 외국나오면 최소한의 질서는지키자고 말한적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사람들 많이 무시하고 동남아 말이 우습다고 깔깔대는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베트남인들이 선진국이 되기 힘들다고 느끼는게 베트남에 가게를 차려서 돈버는 사람들에게 삥뜯는 것도 아니고 관광객들에게까지 삥뜯는 것은 베트남인들이 오늘만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라는게 분명하네요. 잠시 관광을 온 관광객들에게 잘해줘야 다음에 다시 올 가능성이 많아지는데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관광객에게 상인들이 바가지 씌우거나 공무원들이 행정처리를 고의로 지연시켜 돈을 뜯거나 신호위반을 핑계로 돈을 뜯거나하면 다음부터는 베트남에 안 오려고 할 가능성이 많아질 것인데 베트남인들은 그런 머리도 안돌아가는가 보군요. 한마디로 멀리 내다보지않고 눈앞의 탐욕에 눈이 멀어 범죄(바가지,도둑질)를 저지르는 어리석은 민족입니다. 총만 안 들었을뿐 필리핀애들하고 비슷합니다.
@@hyukjaes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전에 베트남에서 택시비 눈탱이 맞고 말로 설명해도 씨부렁거리고 빨리고 돈주고 니갈길 가라 그러는거 보고 ....아 우리나라 택시기사들도 이렇게 외국인 삥 뜯었네.......외국인 삥 뜯는 택시들은 국가이미지 훼손죄로 벌금 천만원 때려야 함...
@@PeelsupJung 노르웨이는 사회민주주의로 분류되니까 좀 무리해서 사회주의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유럽의 사회주의 정당은 선거를 통해 정권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과거 냉전시절 동구권(소련, 동유럽, 중국, 북한, 쿠바 등)의 공산당과는 다릅니다. 사실 영국도 1950~1970년대까지 거의 노동당이 집권한 기간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렇다고 영국이 그때 사회주의라고 말하긴 무리가 있지요. 사회학에서 북유럽 노르딕 국가들은, 일당독재 사회주의국가들과 구분을 하기 위해, 사회주의라기보다는 사회민주주의(줄여서 사민주의)라고 분류됩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사회주의라고 일컬어지는 경우는 공산당이 일당독재를 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당독재 국가의 경우 UN의 국가별 기준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된 경우는 없습니다. 원래 선진국(developed countries)라는 용어가 (산업혁명 혹은 제국주의를 거쳐) 일찍부터 대의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발전시켜온 서구 민주주의국가들을 지칭하다가 최근 들어 조금 개념이 확대된 것이죠. 그러다 보니 정치적 자유, 특히 언론과 표현의 자유, 인권 등에 방점을 두고 선진국을 분류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도 몇 년전 공식적으로 UN에 의해 선진국 그룹으로 분류된 것이고요. 요약하면, 통칭 사회주의국가라고 하면 다당제가 허용되지 않는 공산당 독재국가를 지칭한다고 말하면 되겠네요.
공안에게 삥 뜯긴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더군요😂 호주에 거주 중인데 호주 시민은 관광비자가 있어야 입국이 가능해요. 호주인 친구가 관광 비자를 받고 입국 했는데 그 이미그레이션 데스크에서 이거 아니라고 다른거라고 하면서 당장 여기서 돈 내고 다른 비자를 사라고 요구했대요 그것도 현금으로...ㅋㅋㅋ 이미 모든 여행 상품 예약을 다 해 놓은 터라 친구는 어쩔 수 없이 40만원 정도 냈다고 하는데 듣고 기가 차더라구요 나라 운영을 이따위로 하는구나..... 주호주 베트남 대사관에 전화걸면 공식 안내멘트도 없고, 설명도 없고 그냥 헬로? 하고 받습니다. 베트남 대사관 맞냐고 하면 걍 예쓰 합니다....사기 냄새 엄청 나요...
저도 똑같이 당했습니다. 휴양지에 가족이랑 갔었는데 이미그레이션에서 입국신고서가 훼손됐다고 저만 돈을 내서 다시 입국서를 사서 작성하라고 하더군요. 신랑과 아이는 미국여권이였고 저는 한국여권이였습니다. 그앞에서 한참 싸웠는데 뒤늦게 깨달아지더군요… 그래서 얼마냐고 물었더니 미국달러로 50$. 그냥 돈주고 니들이 알아서 해라 했더니 바로 통과됐습니다. 돈도 좀 성의껏 머리써서 받을 생각도 없어보였습니다. 2010년 나트랑 입니다.
식민지 시대를 경험했던 나라는 모두 똑같습니다. 심지어 통일 전 남베트남은 부패 클래스가 세계 최상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의 한국만 예외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과거 한국도 부패지수에 해당하는 국제사회의 평가가 베트남 비슷했습니다. 단지 한국과 베트남이 다른 점은 국민성, 가정교육, 사회적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왔던 점 등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국가가 된 겁니다.
여기 13 년 필리핀 거주자 임니다. 필리핀 이나라는 선진국 커녕, 사람들이 살수있는 나라가 될수있는 희망 자체가 1 도 없슴니다. 살면서 , 너무 열받아서, 저도 이나라 실정을 유투브에 올리려 하고 있슴니다. 근데 ,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얘기가 있죠. "중이 절이싫으면 하산 해야죠"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좋은 국민 들임니다. 동남 아시아...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에요
베트남의 가장 큰 문제는 거의 영구적인 공산당 일당독재와 언론의 정부 비판 부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엔 공무원들의 부정부패가 심했지만 그에 대해서 나쁜것이라는 일반시민들의 강한 비판의식이 있었고 언론들도 공무원의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강하게 비난해왔기때문에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는 윤리를 파괴하죠 태생이 폭정 선동 약탈 게으름 절도 거짓말이예요 국가와 개인의 관계나 개인끼리의 관계나 같죠 그러나 저는 베트남이 계속 앞으로 나갈것이라 생각해요 개혁 개방 자체가 공산당의 현실인정 어찌보면 양보죠 그리고 경제개발 초기에는 권위주의 정부가 효과적이기도해요 중국 발전힌듯이 그러나모방을 벗어나산진국 수준으로 가자면 별도의 리폼이 필요하겠지만 그건 먼 훗날이니 지금으로선. 지켜보는수밖에
현지에 살아본적이 없어 1번은 잘 모르겠는데 2번 낮은 시민의식은 정말 공감합니다 일본에서 일했을때 회사에 베트남인들 정말많았는데 기숙사 공용주방에서 냄새나는음식, 어느정도면 이해를 하는데 냄새가 너무심해서 여직원들은 공용주방을 아예 출입도 안하고 방에다가 조리도구를 구매해서 썼습니다. 이런 음식을 하루가 멀다하고 만들어 먹고 주방뒷정리는 절대 안합니다 생선대가리 내장 그냥 씽크대에다 버리고 치우지도않고 씽크대 막혀도 절대 안뚫습니다 이것뿐만아니라 방에서 핸드폰 떨어뜨렸는데 밑에층에사는 베트남인이 찾아와서 너무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꼬라지가 본인들이 하는 민폐는 생각도 않고 남한테는 하염없이 엄격한 이기심에 혀를찼습니다 허영심도 심한지 월급이 10만엔도 안된다고 들었는데 휴대폰은 거의 다 아이폰 최신형들고 다니고 ㅋㅋ 차라리 그돈으로 질좋은 식재료 사서 먹지...
한국 문화와 제도가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오래 해외에서 살다보면 한국인들이 똑똑하고 왠만하면 피해를 안주려고 하는 예절있는 민족입니다. 한국이 극복해야할 문제들이 많지만 한국은 진짜 선진국입니다. 베트남이든 어디에서든 경험한 한이런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한국은 이런 사회 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은 정치만 안정되면 최고의 나라입니다. 통일(남한 주도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되면 한반도는 반드시 세계일류 국가 됩니다.
한국인들의 정직성에 대해서 한 말씀 주십시오. 저는 이 점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입니다. 사실, 하멜표류기부터 구한말 외국인들은 한결 같이 한민족은 정직하지 못하고 거짓말에 관대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살면서 객관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의 정치인들이 우리 국민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사실로 국민들이 선택한 사람들이고, 정치인들만큼 국민의 눈치를 보아야만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한국의 정치판은 오히려 정직하면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 아닌가요?
한참 듣다보니 베트남 얘기였군요... 필리핀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어쩜 필핀이나 이리 똑같은지... 한국적인 정서나 마음으로 다가서면 안됩니다. 처음엔 기대도 있고 설마하는 마음이 있지만 나중에 체념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집니다... 베트남이나 필핀에서 사시는 교민여러분 힘내십시요
@@국가대포-w5y 벳남정도까진 아니었음 ㅋㅋ 비교 할 걸 하세요 당시 한국인들 시민의식 보면 돈 없어도 그래도 저축하고 잘 살려고 했고 군부정권이지만 물가는 안정적이라 벳남이랑은 비교 할 수 없음. 군부독재였어도 산업화로 인해 사람들이 교육수준이 올라가서 좌파들에게 선동된 대학생들이 반대운동도 할 수 있었던 거임.
@@gaian639 한국과 베트남에는 결정적 차이가 있는데 '사회시스템을 개선할 여건이 존재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가장 큰 문제는 부정부패를 견제할 언론의 자유와 정치적으로 개혁을 할 야당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국의 경우 사실 80년대엔 영상에서 묘사된 베트남의 현실만큼 부패하거나 무질서하진 않았습니다. 소위 뇌물은 고위공직자들의 경우 심했지만, 교통법규나 일반적인 민원처리 시 경찰이나 공무원이 강압적으로 뇌물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뇌물은 사소한 법규위반이나 행정처리를 빨리하기 위해 성행했던 정도였고요. 한국에서 부정부패가 줄어든 건 87년 민주화 이후 정부를 견제할 야당과 언론의 자유가 커지며 일어난 일이고, 공중도덕 등 시민의식은 81년에 올림픽 유치가 결정되면서부터 80년대 내내 질서의식에 대한 공공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뿌리내리게 됩니다. 이건 일본도 비슷한데, 일본의 경우도 64년 동경올림픽을 기점으로 시민의 질서의식이 급격히 향상되었죠. 베트남에도 이러한 변화를 일으킬 정치적 변화가 없으면 중장기적으로 발전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gaian639 제가 이곳에 2년간 정착해 본 바 솔직히 이 나라 못 바뀔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눈 앞의 이익만 쫒는 경향이 너무 큰 게 이 나라가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이 곳 한인타운의 경우도 한인들이 사는 동네라 부동산 가격이 제법 센데 건물주들이 한국인들이 여기서 장사하면 돈을 두둑히 벌 거라고 생각하고 한국인들에게 처음에 싼 값에 임대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한인들이 모여들며 장사가 잘 되자 본색을 바로 드러냈죠. 순식간에 임대료를 두 배 이상 부르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더러워서 장사 안한다고 다른 건물로 이주하는 가게도 많았죠. 결국 그 건물주 상가에는 아직도 임대 딱지 붙어있습니다. 당연히 임대료도 안들어올테고요. 소탐대실하는게 이 나라의 일상입니다. 아무리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지만 이런 베트남의 현실은 언젠가 베트남이 부유한 나라가 될 수는 있을지언정 절대 개도국에서는 못 벗어날 거라는 인상만 남겼습니다.
이런거보면 민주주의가 단점도있지만 정말 좋은거 같음. 개개인이 힘이있고 목소리를 낼수있으니 사회 문제점이 수두룩해도 결국은 좋은쪽으로 고쳐나갈수 있는것. 우리나라 80년대 저정도는 아니였음 공무원이 저정도로 당연하듯 대놓고 하지않았고 시민들도 당하면 고발하고 뉴스에 나오고 그랬음 그리고 선진국을보고 배우자는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나라의 어두운면이 있으면 부끄러워 할줄알았지...
저도 오래전에 하노이에서 산족 찾아가는 기차표를 (킴카페 통해) 예약했는데 막상 표를 찾으러 가니 담당자가 이리저리 핑계대며 다음 차 타고 가라는데 한밤 기차인데 다음기차면 새벽이라 어이가 없어 당장 환불하라 그리고 직접 역에 가서 사겠다 했더니 실실 웃으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며 1시간을 버티더군요 그래서 그래 좋다 나 역에 갈텐데 그대신 너희 관광청과 우리나라 대사관에 너의 행동을 보고하고 반드시 답을 얻겠다고 하고 기차역으로 걸어갔더니 한참 후에 나를 보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역으로 찾아와 제발 용서해라 자식들이 딸려 있다 대신 좋은 좌석표를 사 주겠다 등등 거의 울면서 사정을 하길래 좋은 표는 필요 없고 내가 낸 돈 좌석표를 달라 했더니 표도 안 사놨는지 그제사 표를 사오며 너무 감사하단 말을 하더군요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있는 것이지만 유명한 회사에서도 이러니 다른 곳은,,,
베트남에 직접가보진 않았지만 이해,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지방의 어느대학에서 한국어 배우고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키는데(어떤루트인지는 몰라도 어학연수및 워킹비슷한) 일을 배우려는 의지나 이해하는게 초등학생보다 더디고 위생관념같은게 없어보임. 옷을빨아입거나 씻는행위..거의없고 불평불만가득하고 일을배워야 일을해서 돈을벌건데 교육이 끝나면 지들끼리 논다고 바빴음..한국어쓰라해도 지들끼리모이면 베트남어만쓰고 발전이 없음 다시 무 로 돌아가는 느낌.그리고 그때가 7,8년전이었는데도 학생의 80%이상 애플폰 ㅎ
북한까지 들먹일 필요 없이 우리 남한도 군사 독재 시절 그랬다. 급여와 복지 수준이 높아진 지금도 다 알겠지만 일정 부분 남아있다. 모든 독재는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공직자..정 관 군 사법부..들에게 보너스 삼아 재량이라는 명분으로 부정부패를 용인하고 반드시 부패한다.
@@tonsk2k322 586 개돼지야. 한국의 산업화 시기를 현재 베트남하고 비교질하지 마라. 독재는 부패한다는 것만 아는 단세포니 산업화 시기에 민주주의가 통한다고 믿는 저학력 저지능 인증을 하는거지. ㅋㅋ 세계에서 산업화 시기에 민주주의를 실천한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었다. 애초에 산업화를 왜하는데? 가난하니까 산업화를 하는데 느그들같은 586 빨갱이들마냥 공정, 평등 지랄 염병을 떨면 어떻게 산업화를 하냐? ㅋ 산업화 자체가 선택과 집중인데 공정 평등 지랄병을 떨면 어떻게 집중을 하냐고. ㅋㅋ 애초에 베트남이 선진국이 되기에는 글러먹는 이유는 공산당 부패 때문이 아니다. 그러면 부패가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의 성장은 설명이 되기는 하냐? ㅋㅋ 염병할 스웨덴 노르웨이 쳐보면서 민주주의하면서 공정하고 평등하게 부국이 될수 있다고 믿는 저능아들은 북유럽의 실제 꼬라지는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지 ㅋ 미국과 영국, 유럽의 민주주의 하에서 일어난 산업화는 한국의 산업화보다 훨씬 가혹하고 잔인했다는건 받아들일 수가 없는 지능이겠지. 애초에 글러먹은 지능수준이니.
건설업 출장 갈때 생각나네요. 목재 선적용 박스로 비많이 온다고 비닐 포장 까지 해놨는데 세관에서 따 뜯어놓고 체인즐록 4개 넣어 놨는데 그거 훔처가고 비들어가서 공구들 녹쓸고.... 너무 비싼 공구는 빼내가지도 않더군요. 현장 발전기 기름 빼가는거뭐.. 경비세워 놨는데고 훔처가고 경비보고 책임지라고 경비월급 않준다고 해야 누가 훔처 갔다고 해야 그제서야 말하고. 철탑작업하는데 이부들이 사라져 어딧나 보니 철탑작업하는거 오토바이 운전하면서 보다가 사고 나서 넘어지닌 그거 구경하러 가고 누구 하나 두와주거나 신고 하지 안습니다. 노름 내기 좋아하고 어떻게든 내기나 노름해서 돈 뜯어 갈려고 하고 지갑에 현금 있는거 절대로 알면 않되는 나라.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같다고 하네요. 중국은 경험을 못해서 괜히 후진국이 아니구나 합니다.
저 예전에 베트남에서 잠깐 일하면서 지냈었는데 3년이상 지내면서 느낀것들을 고대로 정리했네요. 이거 진짜 팩트입니다. 베트남에서 지내면서 진짜 뼈저리게 느끼던것들입니다. 그냥 본토사람 아닌것 같으면 바가지는 기본 패시브에 통수가 일상임. 그리고 베트남 한번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7080 이야기하는데, 응 절대아님. 가난하고 후진국이고를 떠나서 직접 살아보고 조금이라도 겪어보면 민족성의 결이 확실히 다름. 몇번을 생각해봐도 그냥 기본적으로 나쁜게 맞음ㅇㅇ 물론 어느나라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않음. 그리고 베트남사람들 자존심 진짜 존나쌤. 그냥 조오온나쌤ㅋㅋㅋㅋ 진짜 베트남애들 자존심 조금이라도건들면 난리남. 그리고 잘못 지적하면 자존심상해함. 피해의식 있는친구들도 많음. 그만큼 국뽕도 심함. k국뽕은 애기수준임. 이게 요즘에 들어서 베트남국뽕이 우리나라에 알려진것 뿐임. 베트남 국뽕진짜 예전부터 엄청났음.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는데 노동생산력이랑 소득은 바닥수준에 국가경쟁력도 없음. 근데 애들이 사치스럽고 겉멋만 오지게들었음. 우리나라 인스타충 뺨친다. 베트남 젊은이들 유행에 진짜 많이민감함. 심각할정도로 민감한 친구들 많음. 영상에서 말하는 아이폰 맥북 기본이고, 애플워치같은 사치품에 진짜 환장함. 수준에 안맞게 베스파나 Sh150 통통대면서 끌고다니고 돈 막써재낌 ㄹㅇ.
베트남 수준의 다른 5개국에서 살아 봤습니다. 경제 수준이 비슷한 이런 나라들은 다들 똑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살려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이주민의 운명입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는데 대충 7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그나마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지적으로 굉장히 문명화된 나라였고 조선이 답답한 나라이긴 해도 그게 오늘날의 차이에 어느 정도 기여한 것도 있기는 할 겁니다. 고려말 권력이 오로지 권문세가를 위해 사용될 때 권력이 백성 전체를 위해 공적으로 사용되는 나라로 건국된 나라가 바로 조선입니다. 물론 나중에 변질되긴 했지만 조선은 왕조국가임에도 성문헌법이 있고 정부기관은 명문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작동해 오늘날 국가 뺨치는 수준으로 고도화된 관료체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경복궁이란 말 자체가 나라에 큰 복이 있으라는 뜻이고 근정전은 임금이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 뜻으로 최고 권력자인 임금이 그 권력을 술 처먹고 노는 데 쓰지 말고 백성을 위해 써야 한다고 박아놓은 나라가 조선인데 같은 시대 왕조국가들치고는 대단히 선진화된 나라이긴 합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가 리즈 시절과 쇠퇴기가 있듯 조선도 쇠퇴기가 왔는데 하필 그 시대가 일본놈이 발흥하던 때라 치욕을 당한 것입니다. 베트남에도 이런 전통이 있었는 지는 베트남 역사를 몰라 모르겠지만 과거 명나라나 청나라가 항상 베트남보다 조선을 월등 우대해서 베트남이 "왜 우리한테는 조선처럼 대해주지 않느냐"고 굉장히 서운해 했다는 기록은 많이 있습니다.
내가 공장에서 일하면서 직, 간접적으로 겪은 [베트남이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는 3가지 이유] - 1. 게으르고, 뭐든지 대충대충...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한 번 더 손이 가게 한다. 내가 지금 일하는 공장에 열에 일곱은 외국인 노동자(대부분 불법...)들이고, 그중에서도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들이 태반이다. 근데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 열에 아홉이 일을 시키면 제대로 하지 않고 대충대충, 하는 시늉만 내서 결국 다시 해야 하거나 사고를 친다. 물론 아주 소수의 몇몇은 부지런하고 일을 잘하지만,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 열에 아홉은 게으르고 일을 대충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게 팩트이다. 2. 위생 개념이 없다. 얼마나 위생 개념이 없는지 딱 하나만 예를 들면, 그냥 공장도 아니고 식품 공장인데,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후 손을 씻지 않는 것은 기본 옵션이고, 좌변기에 소변이 튀면, 맨손으로 소변을 닦고서 손을 씻지 않는다... 우웩... 이건 친남동생의 친구에게서 들은 얘기인데, 이 친구가 베트남에서 최소 8년은 일을 해서 볼 꼴, 못 볼 꼴 다 봤는데, 그중 가장 최악은 물... 음료를 만들어 파는 노점상에서 웬 통에 물을 받아서 쓰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그 통에 받아놓은 물이 얼마나 오랫동안 받아놓았는지 알 수도 없을 뿐더러, 그 더러운 물을 아무렇지 않게 음료를 만드는 물로 사용하고, 더 나아가 그 물을 식수 대용으로 마시는 모습을 보고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 물이 한눈에 봐도 더러운 게 보일 정도로 상태가 최악이었다고 하는데... 우웩... 3. 되게 이기적인 족속들이 대부분이다. 영상에도 나왔지만, 주변 사람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엄청 시끄럽게 떠들어댄다. 아니, 본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투명 인간이라서 보이지 않는 건가, 뭐지??? 공장 안에서도 어찌나 시끄러운지 옆에서 들으면서 '일을 하러 온 거야? 수다를 떨러 온 거야?'라고 의문을 품게 되고, 통근 버스 안에서도 어찌나 시끄러운지 귀가 아프다. 진짜... 베트남 사람들 수준을 보면, 절대로 선진국은 될 수 없다. 딱 저 수준에서 끝인 나라이다.
국가권력을 한개의 집단이 오래 점유하게 되면 일반 국민의 민도가 낮아야 그들을 통치하기 쉬워지겠지요 거기서 발생되는 온갖 부조리와 비합리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인 혹은 1당 독재국가가 갖는 한계 아닌가 생각되네요 리얼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이 충분히 이해 갑니다.
국민과 밀접한 기초 행정에서부터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면 상위 기관의 상황은 더 심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시스템 전반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지요. 베트남 여행 당시 각종 행정 업무가 금전적으로 쉽게 해결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세무조사 체계의 부재나 부동산 매입 시 자금 출처에 대한 조사가 미비한 점은 공무원의 부정 부패를 부추기며 조직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솔직한 말로 과거에는 대한민국을 포함 여러 국가에서 이러한 상황이 용인되었지만 현재와 같이 투명성과 효율성이 중요한 스마트 시대에는 국가의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득권 층에게는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그저 소 귀에 경 읽기겠지만요. 국민소득 30, 40만원인 동남아 국가에서 한국 국인의 씀씀이가 일조한 덕도 있습니다.
인사이트 넘치는 양상 감사합니다. 거기도 한국사는 사람 입장에서 우리랑 비슷한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실력,재산,능력이 다인 줄 알아도 살다 보니 결국 인성에 의해 판가름 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국가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댓글 중에 옛날에는 한국도 그랬다는 지적도 맞는 말씀 같지만, 결과적으로 한국은 그걸 고쳤고, 대단하고 감사하네요.
@@박경석-c1r 중공은 두세달전 제로코로나정책통제에 반발하면서 직접 시진핑규탄하는 반정부시위가 대대적으로 발샘했고,현재 코로나프리를 이끌어냈습니다.공산사회주의국가연합인 소련이 반공산당시위뿐만아니라.심지어 무력투쟁으로 분열되었으며, 예속된 동구공산국가 모두 반정부시워로 대부분이 민주정체로 변화했습니다.
@@daesungjeong732 서민이라면 장사꾼들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저는 시골깡촌에서 버스기사가 외국어 쓰니까 외국인은 돈 더 받는다면서 삥 뜯고, 길거리 아이스깨끼 파는 아저씨가 저희 아버지가 동네 아이들한테 사주니까. 더 바가지 씌우려다 동네아재가 도와줘서 정가로 받은 기억 때문에 믿지 않습니다ㅜㅜㅜ
1당 독재 체제는 일본처럼 전범국이 되어 다른 나라 착취하지 않는 이상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5030클럽에 들어간 국가중에 유일하게 식민지를 가지지 못했던 피지배 국가 출신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사실. 후진국이 선진국 혹은 그 근처라도 가려면 1. 독재 정권을 청산 해야 한다. 2. 국민들의 교육열 개선 및 문제 의식이 수반되어야 한다. 3. 어렵더라도 중국계 사업자 및 중국 자본, 일본 자본을 경계 해야 한다. 4. 기술 이전을 받아서 자국 기업들을 키워야 한다. 5. 외국 기업들에 대한 역차별을 하면 안된다. (오히려 자국 기업들의 발전 및 경쟁력 약화) 등등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50~60년 전에 우리나라 보다 잘 살았던 나라들이 제자리에서 안 바뀌는 걸 보면 50년 100년이 지나도 힘들지 싶습니다만. 젊은 인구가 많다는 이유로 2050년쯤에는 베트남 태국이 우리나라를 앞지른다는 대가리 깨진 망상을 하는 자징 조ㅈ문가들도 있는데... 코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솔직히 젊은 인구 줄어들어서 노동 인구가 줄어 들어도 외국인을 대규모로 받으면 그만인데 말이죠.
저는 인도 주재원으로 인도 온지 1년이 이제 조금 넘었습니다. 인도에 와서 제가 인도는 왜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와 너무 동일하네요. 도로의 상황도 동일하고 인도는 하물며 반대 방향에서 차가 옵니다. 공터라고 보이는 곳에는 온갖 쓰레기를 쌓아놓고 태우고, 정말 공감가는 것은 인도 현지 직원들은 지내가 정말 대단한 능력자나 되는 것처럼 엄청 잘난척하다가 막상 어려운 이슈가 나오면 잠적합니다. 머라고 지날하면 회사 그만 둔다는 말도 없이 잠수. 저는 개인적으로 왜 한국에서 이런 수준 떨어지는 나라에 연구소 같은 것을 세워서 돈 낭비를 하는지 도데체가 알수가 없습니다.
하신 말씀에 깊히 공감합니다. 무엇보다도 정신건강, 육체 건강 가장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고 인도에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들 문화가 그런지 교육이 그런지, 근거 없는 자신감 이죠.
겸손을 죄악으로 여기는거 같더군요.
저도 전에 케냐 살면서 느꼈던 그런 부분이 베트남에서도 그대로 벌어지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인도나 베트남 등 중국 주변국이 강해져야 중국을 견제할텐디..
베트남 8년차 현지 거주자입니다. 너무 공감되서 혼자 유튜브 보다가 박수칠뻔했습니다. 이 분 말씀하시는게 과장 하나 없이 진짜 찐 현실입니다
근데 저거 다 우리나라 80년대 얘기인데요? 우리나라 선진국 됐습니다.
@@-markshin-
베트남은 좀 무리일거같네요 ㅇㅋ
@@유키_히힣 우리나라 국민성과 너무 똑같은데요?? 우리 70년대에 저랬음. 완전 똑같음. 뭔가 얘기를 할땐 그냥 그래가 아닌 어떤 이유로가 필요하죠
@@-markshin- 동감합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엔 현재의 월남과 그리 크게 다르진 않았죠.
@@-markshin- 80년대라고 하면 그당시 20대들은 대부분이 고등교육 이상을 수료했고 스마트폰 없이도 스스로 깨어난 분들이 많죠 물론 그 사람들이 지금 여의도에서 하는거 보면 참담하긴 하지만 80년대 한국의 20대와 현재 베트남의 20대들은 많이 다릅니다. 심지어 그들은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다 지켜보는데도 발전이 없는데 어떻게 우리나라의 과거와 비교될 수 있을까요
국민성이 어느정돈 있는것 같아요.
전 해외에서 순박한 얼굴의 베트남 젊은 커플에게 셋집을 내줬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주고 나눠주고 몇년이고 월세를 올리지도 않았건만 미안한 짓을 저질러도 미안하다고 말한적도 없었고 나갈때 낸 월셋돈을 반을 토해내라고 이나라 중재소에 요청했던 치가 떨리는 일도 있었어요. 물론 이유불충분이라 이행될수도 없었지만 그 생각하면 그들이 어디가도 축복은 못 해줄것같아요.기가 막히게도 노래방기기도 사용해서 주변집들에게 민폐를 저지르기도하고 거짓말을 눈깜짝 안하고 잘 합니다. 학력과 무관했어요.
국민성이 그런듯하네요. 그 나라 역사를 보면 알수 있죠. 어느 나라든 그 나라에 맞는 에너지가 있어 그럴게 살게 되어있는거 같네요.
걔들은 한마디로 수준 낮은 민족인듯
@@G100-n3u 동남아는 걸러라
친구로도 두지마라
저도 베트남은 아니지만
라오스에 장기 출장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제지공장을 세우려고 초기단계로
공장부지를 알아보는 일이었는데
그때 우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일반인이 아니라 군인들 이었습니다
사수가 소령급
부사수가 대위급
우리로 따지면 그정도 되는 계급인데
그들이 우리를 현지 안내해주는
안내일과 그밖의 여러가지 행정적인
일처리를 서포트 해주는 업무을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뒷돈 안주면 절대로 일이 안됩니다
진짜 행정적 일처리도 그렇고 가이드도
통수로 막힙니다
그 사수랑 부사수 에게
계급별로 별도의 뒷돈을 줘야만 했습니다
라오스 와 비슷한 처지인 베트남도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베트남 갔다온 동료들 이야기 들어보니
똑같더군요
아무튼 100퍼센트 공감드립니다
동남아 종특임 교육수준낮으니 하루하루만 생각함
@@정성현-q2l 그렇게 볼 수도 있으나
그지역의 기후가 우리랑 많이 다릅니다
굉장히 덥고 습합니다
우리가 사이판이나 괌에만 가봐도
알듯 합니다
기후와 환경이 사람을 만들고요
정치적인 환경, 경제적인 여건도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들을 제단 하기 앞서
그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대처하는게
서로서로에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사는건 비슷합니다
@@propaganda622
우리가 그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훈수둘 자격은 없지요
우리식 잣대로 평가해봤자
우리만 피곤 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이런저런
말도 하지만
막상 내눈앞에 맞닥뜨리면
별수가 없습니다
괜히 우리만 손해이고요
그들 스스로가 바뀌어야 합니다
싱가포르 보시면 답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바뀌는지
제대로 보여준 나라입니다
공감을 왜 드리니? 합니다.로 끝내면 될 걸.
꼰대라 든기 불편하네. 고객님 주문하신 음식 나오셨구요.~~~
라오스는 그나마 착한편 같던데.. 베트남은 진짜 별로.
와.... 8년차인데 완전 공감요...국민성이 그지같아서 발전이 없어요. 베트남은 여기까지인듯...외국 자본 서서히 빠지는데 외국자본.기술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그저 외국인들 한테 삥만 뜯고 살다가 대책 없어요... 외국인 다빠져도 정신못차릴듯요. 비자 정책 하는거 보면 답나오죠. 기술인력들 워크 퍼밋 안나와서 주재원 파견도 못하게하는 정말 이상한나라
외국 기업들 빠져나가면 뜯어 먹을 거리 없어지는 공산당 관리 세관원 경찰놈들 안달날 거임
좁고 짧은 시야... 절망적인 베트남의 미래이죠...
7년째 살아오면서 백퍼 공감되는 이것은 베트남의 찐현실입니다.
좋아요 100번 누르고 싶습니다.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하실때 건강이 제일 중요하므로 평소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92년에 베트남 지사에 근무할 때와 변한게 없네요... 그때 벌써 이나라는 미래가 없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30년이 넘는 뒷돈 전통이네요...아마 1952년에도 똑같았을 것 같네요...
92년도와 비교까지야... 그때와 비하면 많이 변했죠. 대놓고 요구하는거랑 눈치주면서 요구하는거랑 이전에는 강도였으면 지금은 그냥 소매치기
@@kdsbsb 1952년엔 더더 심했겠죠. 뒷돈 받은 거 들켜봐야 국민이 알 도리가 있나요
동남아 열대지방 후진국은 한결갗이
똑같아요 ㅡㅡㅡ
공산주의 국가 에선 원해 공산당 당원이 왕 아닌가요?
1번째 원인부터 핵공감이네요. 별 시덥지도 않은 감투 쓴 것들이 고압적으로 윽박지르고 괜히 트집잡고 입국하자마자 공항에서부터 겪었는데 진짜 개짜증나죠.
베트남 공항에서 공안에 길 한번 물어봤는데 대답도 안하고 정말 건방지고 기가 차더라구요. 우리나라 경찰하곤 완전 다릅니다. 국력도 경제적으로 아무것도 상대가 안되는 후진국 공안이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거 마냥 참 같잖아서
유명하죠 공안 불친절 제가 다 화가 나네요 하노이에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거긴 검찰 없어요??
@@winter5862있어도 공안이 체포 기소 공소까지 다 가능 검찰까지 오기전에 떡실신 가능
저도 하노이 시내나 다른 곳 공안에게 길을 물어보면 공안들이 최대한 친절히 답해주던데요. 공항의 공안이 친절하지 않긴 하지만 길 물어보거나 필요한 거 요청하면 무시하는 공안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역시 젤 중요한것은....국민들의 의식수준입니다....
여기가 미국이나..유럽도 문제있는 부분은 많으나...결국 국민들이 그것을 보고 내비두는게 아니죠.....어케 해서든지...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려 하는 국민의 의지....
국민보다..영웅이필요할듯..노답이니.
@@내가좀돼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정부패.. 박정희 대통령 이전에 정말 심각했습니다. 지금도 없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눈치를 보면서 하도록 만들어야하는데, 대놓고 하는 개시발럼들이 문제죠.
베트남 같은 남방민족은 북방민족인 한국보다 열등할 수 밖에 없지
우리는 뭐 의식 수준이 좋아서 발전했나? 경제 발전이 먼저고 의식 발전이 뒤 따르는거임. 선후 관계를 잘못 알고 게시네
우리나라는 국민수준이 높아서 포항제철 만듬..?ㅋㅋ
저도 베트남에 7년 정도 거주했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 공산당 국가의 특성 !
다들 베트남 안좋게 보시는데 저희 아버지 세대떄도 교통 경찰한테 돈주면 바주는건 기본이었고 동네서 작은 공장하나 하고 있으면 한달에 한번씩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등등 돈받으러 한번씩 들렸고 그걸 당연히 생각했습니다 저도 23년 현재 강남에서 요식업하지만 아직도 쓰레기 치우시는분들은 명절떄 가게돌며 돈받으러 다니십니다 노상방뇨 쓰레기등도 봐뀐지 얼마 안댔죠....심지어 저희도 군사 정권이었습니다 그걸 이겨내서 다행이지... 결론은 베트남도 앞으로 어찌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현재 베트남애들 알바 많이 쓰는데 한국젊은 사람보다 훨씬 일도잘하고 근태도 좋습니다. 물론 아직 후진국이라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저희나라 젊은이들이 30년후에 쇠퇴하고 지금 한국과 베트남에서 열심히 일하는 베트남인들이 30후의 모습이 과연... 일본과 우리나라처럼 역전 될수도 있습니다 너무 단정하지 마세요들
3, 40년전에 남조선에 공무원 소방서.짭새들도 때가되면 수금하러다녔다. 이권이 있는 부서는 지금도 수금하러 다닌다. 남의나라를 논하지말라.
공산주의자들 여기 댓글쓰네 ... 한국인들 맞아 ?
@@가즈아-m5j 뭐 그렇긴한데 베트남은 먼저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는건 아닐까 걱정부터 해야할듯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결국 첨단산업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채 선두를 달려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삼성과 sk가 80~90년대부터 반도체분야에 집중투자하고 기술개발에 성공하면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로인해 더 나아갔지만 베트남은 너무 후발주자라서 따라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우리나라도 일본이 프라자합의로 시작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중국이 90년대 들어서면서 뒤늦게 개혁개방으로 외국자본 받아들이고 우리나라보다 늦게 경제개발을 시작했기에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여러 천운이 따라주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건데 베트남은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동북아3국조차 넘기기 진짜 힘들거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어찌 그리 정확히 아시는지요~~
베트남에서 장사하시는 한국인들
고충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베트남 여행 중인데 제가 느낀 것과 닮은 점이 있어 공감이 갑니다. 교통질서 무시, 보행자 보호 무시, 쓰레기 투기, 조용히 해야할 장소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 등등 그들의 낮은 시민의식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베트남을 비롯 사회주의국가 치고 선진국이 없다는 것은 사회주의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우리나라도 과히...
예시들이 바로 우리나라 예시들 같은데...ㅎㅎ
우리가 더한데 전에 지금도 그렇치만
10년전만해도 외국 출장가면 한국사람들 큰소리로 떠들고 공항벤치에 아줌마,아저씨들 누워있고 횡단보도 안지키고 담배꽁초 쓰레기 아무나버려서 외국나오면 최소한의 질서는지키자고 말한적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사람들 많이 무시하고 동남아 말이 우습다고 깔깔대는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제대로 된 사회주의 나라는 없습니다. 공산주의. 독재정권이 있죠.
베트남인들이 선진국이 되기 힘들다고 느끼는게 베트남에 가게를 차려서 돈버는 사람들에게 삥뜯는 것도 아니고 관광객들에게까지 삥뜯는 것은 베트남인들이 오늘만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라는게 분명하네요.
잠시 관광을 온 관광객들에게 잘해줘야 다음에 다시 올 가능성이 많아지는데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관광객에게 상인들이 바가지 씌우거나 공무원들이 행정처리를 고의로 지연시켜 돈을 뜯거나 신호위반을 핑계로 돈을 뜯거나하면 다음부터는 베트남에 안 오려고 할 가능성이 많아질 것인데 베트남인들은 그런 머리도 안돌아가는가 보군요.
한마디로 멀리 내다보지않고 눈앞의 탐욕에 눈이 멀어 범죄(바가지,도둑질)를 저지르는 어리석은 민족입니다.
총만 안 들었을뿐 필리핀애들하고 비슷합니다.
한국도 지금도 택시기사들이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웁니다. 단편적인 것을 너무 일반화시키네요.
가만있던 필리핀, 의문의 1패 😂
관광지 바가지 한국도 예전에는 심했는데...
지금은 관광지가 하두 많아져서 경쟁이 치열해 많이 사라졌지만, 지금도 남아있음
필뿐만 아니라 동남아 종특 ㅋㅋㅋ
@@hyukjaes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전에 베트남에서 택시비 눈탱이 맞고 말로 설명해도 씨부렁거리고 빨리고 돈주고 니갈길 가라 그러는거 보고 ....아 우리나라 택시기사들도 이렇게 외국인 삥 뜯었네.......외국인 삥 뜯는 택시들은 국가이미지 훼손죄로 벌금 천만원 때려야 함...
사회주의 국가 중에 선진국은 없습니다
헌법에 명시되진 않았어도 오랜 사회주의 정당이 집권중인 국가로 스페인,독일,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포르투칼,뉴질랜드,핀란드 등이 있지요.
🇨🇦
@@PeelsupJung 노르웨이는 사회민주주의로 분류되니까 좀 무리해서 사회주의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유럽의 사회주의 정당은 선거를 통해 정권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과거 냉전시절 동구권(소련, 동유럽, 중국, 북한, 쿠바 등)의 공산당과는 다릅니다.
사실 영국도 1950~1970년대까지 거의 노동당이 집권한 기간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렇다고 영국이 그때 사회주의라고 말하긴 무리가 있지요.
사회학에서 북유럽 노르딕 국가들은, 일당독재 사회주의국가들과 구분을 하기 위해, 사회주의라기보다는 사회민주주의(줄여서 사민주의)라고 분류됩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사회주의라고 일컬어지는 경우는 공산당이 일당독재를 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당독재 국가의 경우 UN의 국가별 기준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된 경우는 없습니다.
원래 선진국(developed countries)라는 용어가 (산업혁명 혹은 제국주의를 거쳐) 일찍부터 대의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발전시켜온 서구 민주주의국가들을 지칭하다가 최근 들어 조금 개념이 확대된 것이죠. 그러다 보니 정치적 자유, 특히 언론과 표현의 자유, 인권 등에 방점을 두고 선진국을 분류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도 몇 년전 공식적으로 UN에 의해 선진국 그룹으로 분류된 것이고요.
요약하면, 통칭 사회주의국가라고 하면 다당제가 허용되지 않는 공산당 독재국가를 지칭한다고 말하면 되겠네요.
@@PeelsupJung ㅎㅎ 이나라들이 베트꽁처럼 일당독재를하는가요?
@@라꿍얄-v8d 글 좀 읽고 댓글을… 사회주의는 모두 안된다는 무근본 글에 팩트인 글을 썼을뿐…
선진국으로 가려면 반드시 넘어야 하는게 신용사회입니다. 그걸 넘지못하면 죽었다깨어나도 선진국이 될수가 없지요 잘봤습니다. 많은참고가 됐네요
공안에게 삥 뜯긴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더군요😂 호주에 거주 중인데 호주 시민은 관광비자가 있어야 입국이 가능해요. 호주인 친구가 관광 비자를 받고 입국 했는데 그 이미그레이션 데스크에서 이거 아니라고 다른거라고 하면서 당장 여기서 돈 내고 다른 비자를 사라고 요구했대요 그것도 현금으로...ㅋㅋㅋ 이미 모든 여행 상품 예약을 다 해 놓은 터라 친구는 어쩔 수 없이 40만원 정도 냈다고 하는데 듣고 기가 차더라구요 나라 운영을 이따위로 하는구나..... 주호주 베트남 대사관에 전화걸면 공식 안내멘트도 없고, 설명도 없고 그냥 헬로? 하고 받습니다. 베트남 대사관 맞냐고 하면 걍 예쓰 합니다....사기 냄새 엄청 나요...
저도 똑같이 당했습니다.
휴양지에 가족이랑 갔었는데 이미그레이션에서 입국신고서가 훼손됐다고 저만 돈을 내서 다시 입국서를 사서 작성하라고 하더군요. 신랑과 아이는 미국여권이였고 저는 한국여권이였습니다.
그앞에서 한참 싸웠는데 뒤늦게 깨달아지더군요… 그래서 얼마냐고 물었더니 미국달러로 50$. 그냥 돈주고 니들이 알아서 해라 했더니 바로 통과됐습니다.
돈도 좀 성의껏 머리써서 받을 생각도 없어보였습니다.
2010년 나트랑 입니다.
2019년 육로로 중국에서 베트남 들어가는데 무비자입국 가능한데도 안된다며 안보내주더라구요 그냥 뇌물 안주고 출국도장 취소해서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 기억이 있습니다
식민지 시대를 경험했던 나라는 모두 똑같습니다. 심지어 통일 전 남베트남은 부패 클래스가 세계 최상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의 한국만 예외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과거 한국도 부패지수에 해당하는 국제사회의 평가가 베트남 비슷했습니다.
단지 한국과 베트남이 다른 점은 국민성, 가정교육, 사회적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왔던 점 등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국가가 된 겁니다.
여기 13 년 필리핀 거주자 임니다.
필리핀 이나라는 선진국 커녕, 사람들이 살수있는 나라가 될수있는 희망 자체가 1 도 없슴니다.
살면서 , 너무 열받아서, 저도 이나라 실정을 유투브에 올리려 하고 있슴니다.
근데 ,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얘기가 있죠.
"중이 절이싫으면 하산 해야죠"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좋은 국민 들임니다.
동남 아시아...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에요
근데 왜 붙어있어요? 그나라 욕하면서 꾸역꾸역 안돌아오는거보니 한국 욕하면서 한국에 꾸역꾸역 사는 조선족 생각나서요.
@@MtHawk-oz5ei 사기범 이겟지
@@MtHawk-oz5ei 돈이 좋지 한국이 좋은게 아니다 끝
@@MtHawk-oz5ei 저님 뼈맞고 절고 있누?
@@MtHawk-oz5ei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맨날 불평불만에 나라 욕하면서 이민도 못가는 너 처럼.
베트남에 최근 다녀온 경험으로 저는 베트남 공항에서 짜증났던 경험을 보면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베트남에 돈 쓰러 가는 입장인데 예의 없는 보안요원인지 공안인지 하는 사람들 보면 좀 미개하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저런 시민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잘벌고 잘먹고 사는 베트남 외노자들이 많죠. 한국시스템이 자신들을 보호해준다는걸 잘 알고 있기때문에 개인적인 행동은 정말 장난 아닌 수준.
베트남의 가장 큰 문제는 거의 영구적인 공산당 일당독재와 언론의 정부 비판 부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엔 공무원들의 부정부패가 심했지만 그에 대해서 나쁜것이라는 일반시민들의 강한 비판의식이 있었고 언론들도 공무원의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강하게 비난해왔기때문에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우리도 21세기 되서야 극복한거 같어요~
8,90년대 교통경찰 대단했지요~ ㅎ
사회주의는 윤리를 파괴하죠 태생이 폭정 선동 약탈 게으름 절도 거짓말이예요 국가와 개인의 관계나 개인끼리의 관계나 같죠 그러나 저는 베트남이 계속 앞으로 나갈것이라 생각해요 개혁 개방 자체가 공산당의 현실인정 어찌보면 양보죠 그리고 경제개발 초기에는 권위주의 정부가 효과적이기도해요 중국 발전힌듯이 그러나모방을 벗어나산진국 수준으로 가자면 별도의 리폼이 필요하겠지만 그건 먼 훗날이니 지금으로선. 지켜보는수밖에
멸공이 안되는 나라는 결국에는 무너지게 되있음
@@서울박재현걍 비정상 국가 공산주의 아닌 나라들도 문제 많은데 공산당+배트남의 조합은
우리나라똥무원부정부패?
달라진건 아무것도없다!
그대가 한참 잘못봤다
작년에 이곳에 정착했는데 너무 공감 가는 말입니다.
현지에 살아본적이 없어 1번은 잘 모르겠는데 2번 낮은 시민의식은 정말 공감합니다 일본에서 일했을때 회사에 베트남인들 정말많았는데 기숙사 공용주방에서 냄새나는음식, 어느정도면 이해를 하는데 냄새가 너무심해서 여직원들은 공용주방을 아예 출입도 안하고 방에다가 조리도구를 구매해서 썼습니다. 이런 음식을 하루가 멀다하고 만들어 먹고 주방뒷정리는 절대 안합니다 생선대가리 내장 그냥 씽크대에다 버리고 치우지도않고 씽크대 막혀도 절대 안뚫습니다
이것뿐만아니라 방에서 핸드폰 떨어뜨렸는데 밑에층에사는 베트남인이 찾아와서 너무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꼬라지가 본인들이 하는 민폐는 생각도 않고 남한테는 하염없이 엄격한 이기심에 혀를찼습니다 허영심도 심한지 월급이 10만엔도 안된다고 들었는데 휴대폰은 거의 다 아이폰 최신형들고 다니고 ㅋㅋ 차라리 그돈으로 질좋은 식재료 사서 먹지...
2018년부터 하노이에 거주 중인데...구구절절 모두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1,2번은 완전공감......
한국 문화와 제도가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오래 해외에서 살다보면 한국인들이 똑똑하고 왠만하면 피해를 안주려고 하는 예절있는 민족입니다. 한국이 극복해야할 문제들이 많지만 한국은 진짜 선진국입니다. 베트남이든 어디에서든 경험한 한이런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한국은 이런 사회 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은 정치만 안정되면 최고의 나라입니다. 통일(남한 주도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되면 한반도는 반드시 세계일류 국가 됩니다.
한국의 정치,뒷돈, 사기꾼들에 대한 처벌만 아주 강력하게 한다면, 더 좋은 나라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들의 정직성에 대해서 한 말씀 주십시오.
저는 이 점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입니다.
사실, 하멜표류기부터 구한말 외국인들은 한결 같이 한민족은
정직하지 못하고 거짓말에 관대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살면서 객관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의 정치인들이 우리 국민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사실로 국민들이 선택한 사람들이고,
정치인들만큼 국민의 눈치를 보아야만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한국의 정치판은 오히려 정직하면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 아닌가요?
공감이네요 우리 국개들은 베트남 수준 ㅎ
통일하면 망함..
Suryo JF//님아 해외에서 한국인에게 사기치는 사람들은 죄다 한국인입니다.
뭐가 한국인들이 똑똑허고 왠만하면 피해를 안주려고 하나요?
한참 듣다보니 베트남 얘기였군요...
필리핀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어쩜 필핀이나 이리 똑같은지...
한국적인 정서나 마음으로 다가서면 안됩니다.
처음엔 기대도 있고 설마하는 마음이 있지만 나중에 체념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집니다...
베트남이나 필핀에서 사시는 교민여러분 힘내십시요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이것은 정확한 정보이며 귀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베트남은 더 발전하기 위해 변화해야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베트남은 공산주의 나라입니다. 개뿔 무슨 발전?
80년대를 산 사람 인데 걍 웃고 간다, 한국 도 베트남 같았다고? ㅎㅎㅎ
@@국가대포-w5y 벳남정도까진 아니었음 ㅋㅋ
비교 할 걸 하세요
당시 한국인들 시민의식 보면 돈 없어도 그래도 저축하고 잘 살려고 했고 군부정권이지만 물가는 안정적이라 벳남이랑은 비교 할 수 없음.
군부독재였어도 산업화로 인해 사람들이 교육수준이 올라가서 좌파들에게 선동된 대학생들이 반대운동도 할 수 있었던 거임.
@@jkijljbnj7165베트남 사람이 자국민을 바라보니까 못 느끼는거죠
공산주의자 들의 공통점 가난 부패 부도덕이다
제 아내도 베트남인이라 아주 공감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트남이 발전하기에 힘들다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완전히 같네요.
나이 드셔서 노총각으로 늙을 수 없어 국제결혼 하셨나보군여;;
베트남 배우자와 살아보면 은연중에 국민성 이런거 느끼시나여?
@@김미파이브 앞문장은 왜 쓰신걸까요? 나이드셔서 노총각으로 늙을 수 없어 국제결혼 하셨나보군요 라는 문장이 왜 있어야 하죠? 시비가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요.
@@선생월준 대체로 벳남같은 동남아인 만나 결혼하는 분들이 대체로 그런분들이었으니까 충분히 물을 수 있는 말 같은데요??
@@dollbench987 찌질이는 빠지고요ㅋ
요즘에 베트남 국제결혼중개 고객 1위가 30대 한국남성인디;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 이야기로는
외노자들 없어면
일을 할수가 없는데
지금 인건비가 15만원 이랍니다
작년 제작년만 하더라도 12만원선
이었는데 베트남불법노동자들이 시골에
숨어들어 패거리를
지어서 일하러 간다고 해놓고선 당일날
이부러 펑크를 낸답니다 다른곳에서
돈을 더주기때문에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면서 더주시면
내일 일하러 가겠다며 횡포를 부린다고합니다 농민들은
울며겨자먹기 씩으로
끌려갈수 밖에 없다는군요 왜냐 하면
농사는 그때 그때
해야할일이 있는데
시기를 놓치면
한해농사를 망친다고
합니다 양파나 마늘 작업을 빨리해야
다음은 그논에 모심기준비를 하고
이시기를 늦추면
묘가 웃자라서 수확량이 감소하고
여러가지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라는군요 정부에서는
베트남불법노동자를
잡아서 추방하고
캄보디아나 미얀마의
정직하고 잔머리 않굴리는 노동자를 들여와야 한다고 합니다 제발 베트남사람들 추방하라고 난리입니다 10분일하고
5분쉬는 베트남노동자들 정리해주세요
참고로 친구와
친동생이 마을이장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 결혼도 노동인력도 베트남은 거절해야하지 않을까함. 돈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대한민국에 오는 베트남인들 아주 거부 해야함.
농삿꾼들도 뭐 ...그리..
그 돈 준다고 부르고 불법체류 고발하세요!!
베트남에 대해서 알게 된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역시 저한테는 국가적으로 거리두기 대상국가일 뿐입니다
러시아 교포세요?
không cần bạn tới đâu kkk🙏🏻
100퍼 공감.. 현재 선원인데, 해양관련해서도 거의 도둑놈들이죠. 한국도 30년전만해도 부패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졌는데....
베트남은 절대 선진국 못 됩니다.
한국이 바꼈으면 베트남도 바뀔 수도 있죠. 미래는 모름. 제가 80년대생인데 한국도 옛날엔 진짜 못봐줄만큼 부패도 심하고 쓰레기 국가였음
@@gaian639 80년대 생이면 대학교를 2000년대 다녔을땐데 뭔 소리를 하냐?
@@gaian639 한국과 베트남에는 결정적 차이가 있는데 '사회시스템을 개선할 여건이 존재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가장 큰 문제는 부정부패를 견제할 언론의 자유와 정치적으로 개혁을 할 야당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국의 경우 사실 80년대엔 영상에서 묘사된 베트남의 현실만큼 부패하거나 무질서하진 않았습니다. 소위 뇌물은 고위공직자들의 경우 심했지만, 교통법규나 일반적인 민원처리 시 경찰이나 공무원이 강압적으로 뇌물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뇌물은 사소한 법규위반이나 행정처리를 빨리하기 위해 성행했던 정도였고요.
한국에서 부정부패가 줄어든 건 87년 민주화 이후 정부를 견제할 야당과 언론의 자유가 커지며 일어난 일이고, 공중도덕 등 시민의식은 81년에 올림픽 유치가 결정되면서부터 80년대 내내 질서의식에 대한 공공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뿌리내리게 됩니다.
이건 일본도 비슷한데, 일본의 경우도 64년 동경올림픽을 기점으로 시민의 질서의식이 급격히 향상되었죠.
베트남에도 이러한 변화를 일으킬 정치적 변화가 없으면 중장기적으로 발전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gaian639 제가 이곳에 2년간 정착해 본 바 솔직히 이 나라 못 바뀔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눈 앞의 이익만 쫒는 경향이 너무 큰 게 이 나라가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이 곳 한인타운의 경우도 한인들이 사는 동네라 부동산 가격이 제법 센데 건물주들이 한국인들이 여기서 장사하면 돈을 두둑히 벌 거라고 생각하고 한국인들에게 처음에 싼 값에 임대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한인들이 모여들며 장사가 잘 되자 본색을 바로 드러냈죠. 순식간에 임대료를 두 배 이상 부르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더러워서 장사 안한다고 다른 건물로 이주하는 가게도 많았죠. 결국 그 건물주 상가에는 아직도 임대 딱지 붙어있습니다. 당연히 임대료도 안들어올테고요. 소탐대실하는게 이 나라의 일상입니다. 아무리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지만 이런 베트남의 현실은 언젠가 베트남이 부유한 나라가 될 수는 있을지언정 절대 개도국에서는 못 벗어날 거라는 인상만 남겼습니다.
@@gaian639 한국은 독재체제 무너지고 점차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각종 감사기관 시민기관들이 많아지면서 과도할만큼의 선도들이 있었는데. 저기는 공산당 일당 독재체제가 무너질 기미가 안보이니 그럴까 싶네요. 공산당이 안무너지면 부조리한 사회질서도 그대로고 거기서 시민들은 어차피 노력해봤자라는 타성에 젖어 하던대로만 할테니까요.
공산국가는 다비슷한가봐요. 베트남빼고 그자리에 중국을 넣어도 똗같음.
이런거보면 민주주의가 단점도있지만 정말 좋은거 같음. 개개인이 힘이있고 목소리를 낼수있으니 사회 문제점이 수두룩해도 결국은 좋은쪽으로 고쳐나갈수 있는것.
우리나라 80년대 저정도는 아니였음
공무원이 저정도로 당연하듯 대놓고 하지않았고 시민들도 당하면 고발하고 뉴스에 나오고 그랬음 그리고 선진국을보고 배우자는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나라의 어두운면이 있으면 부끄러워 할줄알았지...
저도 오래전에 하노이에서 산족 찾아가는 기차표를 (킴카페 통해) 예약했는데 막상 표를 찾으러 가니 담당자가 이리저리 핑계대며 다음 차 타고 가라는데 한밤 기차인데 다음기차면 새벽이라 어이가 없어 당장 환불하라 그리고 직접 역에 가서 사겠다 했더니 실실 웃으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며 1시간을 버티더군요 그래서 그래 좋다 나 역에 갈텐데 그대신 너희 관광청과 우리나라 대사관에 너의 행동을 보고하고 반드시 답을 얻겠다고 하고 기차역으로 걸어갔더니 한참 후에 나를 보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역으로 찾아와 제발 용서해라 자식들이 딸려 있다 대신 좋은 좌석표를 사 주겠다 등등 거의 울면서 사정을 하길래 좋은 표는 필요 없고 내가 낸 돈 좌석표를 달라 했더니 표도 안 사놨는지 그제사 표를 사오며 너무 감사하단 말을 하더군요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있는 것이지만 유명한 회사에서도 이러니 다른 곳은,,,
개인적으로 저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 예전에는 변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과연 변할 수 있을지 의심이 더 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베트남에서 2014~2021년 호치민에서 살았습니다
블루에버님 말씀에 제 목숨을 겁니다,
블루에버님 말씀이 1000000000 % 맞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잘 정리하셨고 틀린 내용 없이 정확한 내용입니다.
내용 중 국민성의 원인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들은 전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으로 모든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베트남은 작은 중국이라는 그말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4년전에 가봤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나보네요 ㅎㅎ
베트남은 필요한 만큼만 빨아먹고 나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이 없는 국가네요.
중국은 그래도 저력이 있음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는 근본부터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작은중국이라기보단 중국의 10-20년 다운그레이드버전
중국이야 워낙 인구,땅덩이가 지구탑급이고 과거 미국이 소련견제용으로 키운다고 밀어주고해서 지금 강대국 된거지,작은중국이라고 하기엔 베트남은 비할게 못되는거 같네요.회사에서 베트남노동자들 말이나 태도보면 지들은 사람도 많고 땅넓다고 잘난줄 아는데 어디가서 마스크벗고 베트남인이라고 하면 입구컷부터 당할 나부랭이들이 인구9천만에다 일본이랑 맞먹는 땅크기면 뭐합니까 인구1억넘고 한국보다 땅넓은 필리핀이랑 방글라데시꼴을 모르는건지 진짜ㅋㅋ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는 근본부터 다릅니다. 잠재력이 다르죠.
베트남에 직접가보진 않았지만 이해,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지방의 어느대학에서 한국어 배우고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키는데(어떤루트인지는 몰라도 어학연수및 워킹비슷한) 일을 배우려는 의지나 이해하는게 초등학생보다 더디고
위생관념같은게 없어보임.
옷을빨아입거나 씻는행위..거의없고
불평불만가득하고 일을배워야 일을해서 돈을벌건데 교육이 끝나면 지들끼리 논다고 바빴음..한국어쓰라해도 지들끼리모이면 베트남어만쓰고 발전이 없음
다시 무 로 돌아가는 느낌.그리고 그때가 7,8년전이었는데도 학생의 80%이상 애플폰 ㅎ
부정부패가 많이 심하죠. 그리고 뒷돈 요구가 너무 심해요. 특히 한국인들이나 한국기업들에게~ 심합니다. 이거 팩트에요. 베트남은 절대 선진국이 될수없습니다. 사실이에요.
북한 중국 베트남 등 공산 국가는 썩어빠진 게 다 똑 같군요.
북한까지 들먹일 필요 없이 우리 남한도 군사 독재 시절 그랬다. 급여와 복지 수준이 높아진 지금도 다 알겠지만 일정 부분 남아있다. 모든 독재는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공직자..정 관 군 사법부..들에게 보너스 삼아 재량이라는 명분으로 부정부패를 용인하고 반드시 부패한다.
@@tonsk2k322 586 개돼지야. 한국의 산업화 시기를 현재 베트남하고 비교질하지 마라.
독재는 부패한다는 것만 아는 단세포니 산업화 시기에 민주주의가 통한다고 믿는 저학력 저지능 인증을 하는거지. ㅋㅋ
세계에서 산업화 시기에 민주주의를 실천한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었다.
애초에 산업화를 왜하는데? 가난하니까 산업화를 하는데 느그들같은 586 빨갱이들마냥 공정, 평등 지랄 염병을 떨면 어떻게 산업화를 하냐? ㅋ
산업화 자체가 선택과 집중인데 공정 평등 지랄병을 떨면 어떻게 집중을 하냐고. ㅋㅋ
애초에 베트남이 선진국이 되기에는 글러먹는 이유는 공산당 부패 때문이 아니다.
그러면 부패가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의 성장은 설명이 되기는 하냐? ㅋㅋ
염병할 스웨덴 노르웨이 쳐보면서 민주주의하면서 공정하고 평등하게 부국이 될수 있다고 믿는 저능아들은
북유럽의 실제 꼬라지는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지 ㅋ
미국과 영국, 유럽의 민주주의 하에서 일어난 산업화는 한국의 산업화보다 훨씬 가혹하고 잔인했다는건
받아들일 수가 없는 지능이겠지. 애초에 글러먹은 지능수준이니.
@@tonsk2k322 민주당 대장동비리는 문재앙 독재라서 그랬나?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악질왕조입니다 공산주의가 대대로 해처먹는거 봤습니까
@@tonsk2k322 김영삼 김대중정부때에도 부패심했습니다
사회주의 근성 입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죽었다 깨어나도 선진국 안됩니다
사회주의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공산주의 변형사회주의나.. 민주주의인데, 앞에 인민이런거 들어가는 짝퉁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meunggeunsong2874도둑놈 사기꾼들이 제일 많이하는 말이 민주 평등 권리 이런말임
누구나잘사는 나라, 공정사회, 평등, 착한기업, 착한 가게, 사회주의자들이 늘 떠드는 말들, ,
사회주의 공산국가들은 필히 독재정권화 되니 고인물이 안 썪을순 없는법...왜 아직도 한국에 주사파들의 자기들 뇌가
썪는줄도 모르고 저렇게 발광하는지...너무 답답하네요 !
@@gogetitha1317
그런 세상은 현실에서 지구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음..
공산국가의 한계인듯.. 끝없는 부정부패와 낮은 시민의식이 결합하면 변하기 힘들죠..
특히 마지막 부분이 공감되는게 제가 얼마전 모블로그에 칠레가 발전못하는 이유가 칠레에서는 노력해서 성공하면 기존의 기득권들이 성공한 사람들을 엄청나게 탄압을 해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는다고 들었습니다. 괜히 중진국이 계속 중진국밖에 안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알것 같네요
조선말기 한국에 온 외국인 선교사가 조선사회를 보고 한 소리와 똑같군요.
기득권 세력이 부조리할만큼 굳어진 사회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격하게 공감되네요 관광객으로 15일밖에 없었지만 정말 느껴지는부분이고 실제로 공안한테 삥뜯겨봤습니다 그만큼 썪었어요 발전할수없는 현실 맞는것같아요
컨테이너 3개 40일 홀딩되고. 서류검사 3회 4회 계속 반복 영어. 베트남어 번역 재요청... 결국 4000달러에 로지스틱 업체와 세관원과 합의보고 50일만에 화물받고 이미 회사는 1억원 공정손실에 어휴ㅡ.
베트남에 대해 잘 알거나 살아 본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 같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중국상해에서 살았지만 비슷한 맥락입니다 나라만 다를뿐 뭣때문인지
중화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상하게 일맥상통하네요 ㅎㅎ
베트남인은 중국인입니다.
0,1도 다르지않고 똑같습니다.
상대하지말아야할 민족입니디ㅡ
좀 너무나가ㄸ네
아무리 그래도 중국인이 베트남인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근본이 동북아시아인인데.
건설업 출장 갈때 생각나네요. 목재 선적용 박스로 비많이 온다고 비닐 포장 까지 해놨는데 세관에서 따 뜯어놓고 체인즐록 4개 넣어 놨는데 그거 훔처가고 비들어가서 공구들 녹쓸고.... 너무 비싼 공구는 빼내가지도 않더군요. 현장 발전기 기름 빼가는거뭐.. 경비세워 놨는데고 훔처가고 경비보고 책임지라고 경비월급 않준다고 해야 누가 훔처 갔다고 해야 그제서야 말하고. 철탑작업하는데 이부들이 사라져 어딧나 보니 철탑작업하는거 오토바이 운전하면서 보다가 사고 나서 넘어지닌 그거 구경하러 가고 누구 하나 두와주거나 신고 하지 안습니다. 노름 내기 좋아하고 어떻게든 내기나 노름해서 돈 뜯어 갈려고 하고 지갑에 현금 있는거 절대로 알면 않되는 나라.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같다고 하네요. 중국은 경험을 못해서 괜히 후진국이 아니구나 합니다.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선진국 나참
그 국민성으로 ~~
공감합니다
생각보다 더 심하군요.
베트남에 대한 좋은 호감이
싹ㅡ 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베트남은 중국하고 붙어있어서 그런지
그런 성향 자체가 매우 비슷한것같음
저 예전에 베트남에서 잠깐 일하면서 지냈었는데 3년이상 지내면서 느낀것들을 고대로 정리했네요. 이거 진짜 팩트입니다. 베트남에서 지내면서 진짜 뼈저리게 느끼던것들입니다.
그냥 본토사람 아닌것 같으면 바가지는 기본 패시브에 통수가 일상임. 그리고 베트남 한번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7080 이야기하는데,
응 절대아님. 가난하고 후진국이고를 떠나서 직접 살아보고 조금이라도 겪어보면 민족성의 결이 확실히 다름. 몇번을 생각해봐도 그냥 기본적으로 나쁜게 맞음ㅇㅇ 물론 어느나라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않음.
그리고 베트남사람들 자존심 진짜 존나쌤. 그냥 조오온나쌤ㅋㅋㅋㅋ 진짜 베트남애들 자존심 조금이라도건들면 난리남. 그리고 잘못 지적하면 자존심상해함. 피해의식 있는친구들도 많음.
그만큼 국뽕도 심함. k국뽕은 애기수준임. 이게 요즘에 들어서 베트남국뽕이 우리나라에 알려진것 뿐임. 베트남 국뽕진짜 예전부터 엄청났음.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는데 노동생산력이랑 소득은 바닥수준에 국가경쟁력도 없음. 근데 애들이 사치스럽고 겉멋만 오지게들었음. 우리나라 인스타충 뺨친다. 베트남 젊은이들 유행에 진짜 많이민감함. 심각할정도로 민감한 친구들 많음. 영상에서 말하는 아이폰 맥북 기본이고, 애플워치같은 사치품에 진짜 환장함. 수준에 안맞게 베스파나 Sh150 통통대면서 끌고다니고 돈 막써재낌 ㄹㅇ.
베트남 나빠요 뺴애액 ㅋㅋㅋ 알바나 열심히 해라
제가 대만에서 어학연수할때 본 베트남사람들의 모습과 굉장이 일치하네요
@@chopongme6343 굉장히
@@123carth 온라인 댓글 오타 지적하는 분들이 요새 많아 졌다고 하네요.
강박증으로 인한 정신병 일종으로 이분들 특징이 오프라인에서는 말 한마디 지적 못하면서 온라인에서만 이렇게 한다고 함. 병원 꼭 가보세요.
우리도 그랬어요. 예전에.
다만 초입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권력의 교체가 정기적으로 일어나고 잘못된 것을 고치면서 발전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썩는거겠죠.
올바른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미처 모르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베트남 여행 가는것 자제합시다.
베트남이 선진국이 안 되는 거하고 베트남 여행하고 뭔 상관이냐?
뭔동감해 ㅋㅋㅋㅋㅋ
미친놈 너 차뒤에 노재팬 스티커 붙히고다니지?ㅋㅋ 진짜 지능수준 ㅋㅋ 지는 또 이게 맞는줄알고 살거생각하니 손발이 오그라드네
한국80년대쯤이랑같다는데
완전달라요
정말근로자들
열심히성실히일했고
알바조차도
성실한사람이대부분이었음
절대개인적인것으로회사에 불편을끼치는일없었어요
지나칠정도로
의외로 다른 것을 제시하였네요.
그때도 데모하던 사람들은 데모 했습니다. 자기객관화가 좀 덜되시는듯. 물론 정도의 차이는 어느정도 있겠죠.
@@hyukjaes ㅋㅋ 아재요~ 그넘의 데모 덕분에 민주주의 국가가 되고 그나마 근로자들 열정페이 덜하고 이만큼 살게 된거임~ 그게 싫으면 님 자식, 손주나 주 69시간 노동 시키시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이 서민을 욕하는 한국
@@hyukjaes 이런 청매과니들 꼭 있다니까. 권리개서등을 위해 데모나 파업하는거하고, 개인적사유로 태만하며 불성실하게 근무하는게 같은가?
베트남 수준의 다른 5개국에서 살아 봤습니다. 경제 수준이 비슷한 이런 나라들은 다들 똑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살려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이주민의 운명입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는데 대충 7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그나마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지적으로 굉장히 문명화된 나라였고 조선이 답답한 나라이긴 해도 그게 오늘날의 차이에 어느 정도 기여한 것도 있기는 할 겁니다. 고려말 권력이 오로지 권문세가를 위해 사용될 때 권력이 백성 전체를 위해 공적으로 사용되는 나라로 건국된 나라가 바로 조선입니다. 물론 나중에 변질되긴 했지만 조선은 왕조국가임에도 성문헌법이 있고 정부기관은 명문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작동해 오늘날 국가 뺨치는 수준으로 고도화된 관료체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경복궁이란 말 자체가 나라에 큰 복이 있으라는 뜻이고 근정전은 임금이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 뜻으로 최고 권력자인 임금이 그 권력을 술 처먹고 노는 데 쓰지 말고 백성을 위해 써야 한다고 박아놓은 나라가 조선인데 같은 시대 왕조국가들치고는 대단히 선진화된 나라이긴 합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가 리즈 시절과 쇠퇴기가 있듯 조선도 쇠퇴기가 왔는데 하필 그 시대가 일본놈이 발흥하던 때라 치욕을 당한 것입니다. 베트남에도 이런 전통이 있었는 지는 베트남 역사를 몰라 모르겠지만 과거 명나라나 청나라가 항상 베트남보다 조선을 월등 우대해서 베트남이 "왜 우리한테는 조선처럼 대해주지 않느냐"고 굉장히 서운해 했다는 기록은 많이 있습니다.
정말 우리에겐 상식이라 생각되는 것들이 베트남에서는 아니라는 것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대표적으로 시간 약속을 정말 안지키죠
해방직후 한국에 들어온 미군정에서, 한국인들이 너무 시간 약속을 안지켜서 "코리아 타임" 이라는 소리를 했죠.
@@davidjacobs8558 그런게 있었군요.. 그럼 베트남도 언젠간 변할 수 있겠네요.
베트남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나라가 개발도상국 시절엔 다그랬는데
@@rla2974 니네 나라는 중국한테 천년동안 지배를 받아서 작은중국이라 불린다
@@davidjacobs8558그런걸 보면 군사정권 시절은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필연이지 않았나 싶음
공산국가는 믿는게 아니다.
공산 독재국가의 한계입니다
공산 독재국가가 선진국에 성공한 국가는
없습니다
정확한 정보입니다
그런데 간척이 너무 많네요 어떻게 힌국 70 80년대가 베트남과
같다고 선전선동 하네요
'베트남' 하면 무조건 거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자가 베트남인이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알리를 쓰는것부터가..
알리 쓰는거 자체가 인생 패배자란건데
나는 현재 베트남 3년째입니다.공감 또 공감 합니다.
후진국 맞습니다.
한국에도 동탄경찰서라고 베트남 경찰관들을 모아놓은 경찰서가 있긴 한데 베트남은 전체 경찰들이 그러니까요
한국에선 조선족과 중국인이 심하며 동남아사람들 중에서도 베트남인은 믿으면 안됩니다ㆍ중국에서 사업하는 중소기업인은 많이 알겠지만 모든사람들을 믿지못하고 눈을 바짝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ㆍ
베트남 필리핀 통수치는 악질 많음
내가 공장에서 일하면서 직, 간접적으로 겪은 [베트남이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는 3가지 이유] -
1. 게으르고, 뭐든지 대충대충...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한 번 더 손이 가게 한다.
내가 지금 일하는 공장에 열에 일곱은 외국인 노동자(대부분 불법...)들이고, 그중에서도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들이 태반이다.
근데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 열에 아홉이 일을 시키면 제대로 하지 않고 대충대충, 하는 시늉만 내서 결국 다시 해야 하거나 사고를 친다.
물론 아주 소수의 몇몇은 부지런하고 일을 잘하지만,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 열에 아홉은 게으르고 일을 대충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게 팩트이다.
2. 위생 개념이 없다.
얼마나 위생 개념이 없는지 딱 하나만 예를 들면, 그냥 공장도 아니고 식품 공장인데,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후 손을 씻지 않는 것은 기본 옵션이고,
좌변기에 소변이 튀면, 맨손으로 소변을 닦고서 손을 씻지 않는다... 우웩...
이건 친남동생의 친구에게서 들은 얘기인데, 이 친구가 베트남에서 최소 8년은 일을 해서 볼 꼴, 못 볼 꼴 다 봤는데, 그중 가장 최악은 물...
음료를 만들어 파는 노점상에서 웬 통에 물을 받아서 쓰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그 통에 받아놓은 물이 얼마나 오랫동안 받아놓았는지 알 수도 없을 뿐더러, 그 더러운 물을 아무렇지 않게 음료를 만드는 물로 사용하고,
더 나아가 그 물을 식수 대용으로 마시는 모습을 보고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 물이 한눈에 봐도 더러운 게 보일 정도로 상태가 최악이었다고 하는데... 우웩...
3. 되게 이기적인 족속들이 대부분이다.
영상에도 나왔지만, 주변 사람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엄청 시끄럽게 떠들어댄다.
아니, 본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투명 인간이라서 보이지 않는 건가, 뭐지???
공장 안에서도 어찌나 시끄러운지 옆에서 들으면서 '일을 하러 온 거야? 수다를 떨러 온 거야?'라고 의문을 품게 되고,
통근 버스 안에서도 어찌나 시끄러운지 귀가 아프다.
진짜... 베트남 사람들 수준을 보면, 절대로 선진국은 될 수 없다. 딱 저 수준에서 끝인 나라이다.
고생 많으시네요. 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거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정도 잘지키시면서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중국도 같은 공산당이라 부정부패가 심하지만 걸리면 엄하게 처벌이라도 하는데 베트남은 그런것도 없는거 같으니
뭔가 강력한 정치력이 가진 지도자가 등장하기 전까진 힘들죠
@@주사파빨갱이 중국이나 갔다 와보고 이런 소리 하시길...
그냥 베트남에 오지 마세요. 이거죠? 잘 알았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이미 뒤통수를 맞은 터라 이게 뭘 의미하는 영상인지 알겠네요.
베트남은 그냥 여행이나 가는 나라 정도로 인식하면 될 듯
어느나라나 그런적이 있는 것 같음 울나라를 포함하여. 그런 단계를 극복하는가 못하는가가 그나라의 미래를 좌우하겠죠. 우리도 과연 지금 더 높은 단계로 갈수없는 늪에 머물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국가권력을 한개의 집단이 오래 점유하게 되면 일반 국민의 민도가 낮아야 그들을 통치하기 쉬워지겠지요
거기서 발생되는 온갖 부조리와 비합리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인 혹은 1당 독재국가가 갖는 한계 아닌가 생각되네요
리얼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이 충분히 이해 갑니다.
공감백배입니다. 일주일전 입국할때 말도안돼는 핑계로 짐을안주고 대놓고 500불로 해결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주고나왓네요 시간있엇으면 드러눕고싶엇는데 영상보니 보복이 이어져 다른것도 못가져나왕겠네요
안되는
설마 미화 500불?
전에 베트남 여행하고 공항에서 공항직원들이 버럭버럭 소리치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지들 말로 시부리더니 지들끼리 막 처웃고 와,, 진짜 기분 개 더러웟음.
ㅋㅋ
와우~이정도인줄 몰랐습니다. 현지에서 고생많으시네요..
****** 현지 경험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국민과 밀접한 기초 행정에서부터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면 상위 기관의 상황은 더 심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시스템 전반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지요. 베트남 여행 당시 각종 행정 업무가 금전적으로 쉽게 해결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세무조사 체계의 부재나 부동산 매입 시 자금 출처에 대한 조사가 미비한 점은 공무원의 부정 부패를 부추기며 조직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솔직한 말로 과거에는 대한민국을 포함 여러 국가에서 이러한 상황이 용인되었지만 현재와 같이 투명성과 효율성이 중요한 스마트 시대에는 국가의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득권 층에게는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그저 소 귀에 경 읽기겠지만요. 국민소득 30, 40만원인 동남아 국가에서 한국 국인의 씀씀이가 일조한 덕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대목은 공무원의 일탈이 "일부가 아닌 대부분" 이라는 점입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쪽 유튜버들도 각각 다 비슷한 이야기 하네요. 신기신기
베트남인지 중공인지 똑같네요.
인사이트 넘치는 양상 감사합니다. 거기도 한국사는 사람 입장에서 우리랑 비슷한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실력,재산,능력이 다인 줄 알아도 살다 보니 결국 인성에 의해 판가름 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국가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댓글 중에 옛날에는 한국도 그랬다는 지적도 맞는 말씀 같지만, 결과적으로 한국은 그걸 고쳤고, 대단하고 감사하네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살고있는사람으로써
깊은공감과 웃음이 절로나오네요ㅋ
더말해주고싶은것도 많아요😂
예전에도 누가 "인도네시아가 발전할 수 없는 이유"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동남아 국가 자체가 다 비슷한 거 같네요.
참 좋은 현상! 앞으로도 쭉 그대로 가라. 한국은 똑똑하고 모범시민인 베트남을 미래의 경쟁자로
두고 싶지않다. 그저 한국과 일본의 생산공장으로만 남길 바란다.
베트남에서 대규모반정부시위나 혁명적인 사건은 전혀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선진국은커녕, 중진국유지조차 불가능합니다.그나마 미얀마에서 희망을 봅니다.
@@박경석-c1r 중공은 두세달전 제로코로나정책통제에 반발하면서
직접 시진핑규탄하는 반정부시위가 대대적으로 발샘했고,현재 코로나프리를 이끌어냈습니다.공산사회주의국가연합인 소련이 반공산당시위뿐만아니라.심지어 무력투쟁으로 분열되었으며, 예속된 동구공산국가 모두 반정부시워로 대부분이 민주정체로 변화했습니다.
절대 공감 내용에 감탄하며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감사해요!
이제는 다른 나라도 도시국가가 아닌 이상 선진국 진입이 바늘구멍인데 베트남은 그중에서도 더더욱 힘들듯.. 그냥 공장국가로 만족..? 그것도 곧 내리막 탈 것 같음
아 얼마전 경험. 후배에게 한국 물건들 좀 챙겨서 택배로 선물을 큰 박스로 보내려고 포장 다 해놓고 비용까지 다 알아봐 놨는데 절대 보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방문할때 들고오면 모를까 절대 택배로 보내지 말라고. ㅋㅋㅋ
공안뿐만 아니라 혼인신고 할때랑 출생신고할때 일반 공무원들도 돈을 바라고, 심지어는 은행, 선생님, 의사등 와이프가 돈을주길래 설마받겠어? 했는데 깜언이라고 하더라구여. 베트남 행정 한번만 해보면 진짜 절로 고개가 절레절레 저어집니다
왜?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오늘만 사는인생 내일은 없음 .. 내일은 내일 걱정해야지 왜 지금 걱정하냐 함.. 미래를 눈꼽만큼도 생각 안한다는거지 오늘 당장 편하고 배부르면 되는것임..
가서 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여행이라도 가게되면 참고를 하겠습니다 ☺☺☺
정확한 펙트. 더 이상 말할필요없게 정리가 완벽해요.
영상 다보고 느낀것은 베트남정서가 중국정서와 너무 닮았다고 생각됩니다 뭐든다줄것처럼 환영하지만 시간이지나면 자신들이 모든것을 이룬것처럼 다른나라를 무시하고 배척하고 ...
롱비엔 호찌민묘에서 롯데타워, 빈컴메트로폴리스에서 좌회전, 쭝화쪽으로 오는길이군요. 디케피탈, 빅씨탕롱 지나기 직전 경남타워로 꺾어들어가는길. 영상에서 말씀한 베트남 특징 정확합니다.저도 다 겪어봤죠.
@@BLUEVER 처음에 기사쓰다가 열받아서 기사안쓰고 운전을 하고 다녔거든요 그래서 길을 잘압니다
9개월간 디케피탈 살았었어요. 영상보다 깜놀. 지금은 골드마크... 베트남 떠날꺼에요. 이 영상보고 베트남의 미래가 없다고 습관처럼 말하는 저의 모습이 정리되어 있네요. 베트남의 환상은 완전히 접었습니다. 베트남의 미래는 지금과 똑같다 입니다. 미래가 없어요
베트남이 사회주의체제를 벗어나지 않는 한,
선진국이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모두들 아시죠?
리틀 차이나 베트남!!
방송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월남 사람들은 반중국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국과 비슷한 나라가 월남입니다.
@@alexanderk8109
우리나라는 거의 똑같더만 😂
혹시 팔십대 할매 할배들이 대통만드는 민주 제도가 낳을가요? 아님 엘리트중 엘리트가 대통되는 중국 베트남 제도가 낳을가요? 아님 코앞에 몇년 지지율가지고 놀고잇는 민주제도가 우월할가요? 아님 먼미래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정치하는 공상당 제도가 훌륭할가요?
베트남 1년 살았는데 문제는 어느 가게이던지 새벽에는 경비가 앞에서 지키고 있다는게 공안을 신뢰 못한다는 것이죠.
필리핀에서 사업하고 았습니다만 세가지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 동남아인 공통종특인가 봅니다.
베트남에 있다 인도네시아로 왔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조금비슷하긴하지만 다른점은 서루배려하는 마음과 정을 있는 모습에 오히려 베트남보다 인도네시아 추천해드립니다
인도네시아도 수도권 대도시는 잘 모르겠지만..서류처리 업무를 할 때도 뒷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심지어 그마저도 형편없을 때가 있어서ㅠㅠㅠ
인도네시아는 서민들이 관광객에게 물건값 사기치는 것은 없습니다. 대체로 순수하고 착해요. 거짓말도 안합니다. 아 공무원 뒷돈은 있어요. 경찰 삥뜯는것도 있고요. 사람ㅈ들의 생각은 항상 it's okay 입니다
@@daesungjeong732 서민이라면 장사꾼들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저는 시골깡촌에서 버스기사가 외국어 쓰니까 외국인은 돈 더 받는다면서 삥 뜯고, 길거리 아이스깨끼 파는 아저씨가 저희 아버지가 동네 아이들한테 사주니까. 더 바가지 씌우려다 동네아재가 도와줘서 정가로 받은 기억 때문에 믿지 않습니다ㅜㅜㅜ
말씀하신 부분은 동의를 합니다만
여기 장기거주하실려고 오신게 아니
라 단기 여행객이라면
베트남 보다 인니가 낫다고 볼수는
없네요 힌두지역인 발리를 제외하고는
그외지역은 불편한게 너무 많아요
@@NonameNoname-xd2ny 솔직히 어디나 장단점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공산국가에서 잘되시는 분 못본거 같아요 아시는분 망해서 돌아가는걸 눈으로 보고 확신했죠 여행이나 단기거주가 아니라 그나라에 산다라는 전제라면 공산계열국가는 더더욱아니죠
1당 독재 체제는 일본처럼 전범국이 되어 다른 나라 착취하지 않는 이상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5030클럽에 들어간 국가중에 유일하게 식민지를 가지지 못했던 피지배 국가 출신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사실.
후진국이 선진국 혹은 그 근처라도 가려면 1. 독재 정권을 청산 해야 한다. 2. 국민들의 교육열 개선 및 문제 의식이 수반되어야 한다.
3. 어렵더라도 중국계 사업자 및 중국 자본, 일본 자본을 경계 해야 한다. 4. 기술 이전을 받아서 자국 기업들을 키워야 한다.
5. 외국 기업들에 대한 역차별을 하면 안된다. (오히려 자국 기업들의 발전 및 경쟁력 약화) 등등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50~60년 전에 우리나라 보다 잘 살았던 나라들이 제자리에서 안 바뀌는 걸 보면 50년 100년이 지나도 힘들지 싶습니다만.
젊은 인구가 많다는 이유로 2050년쯤에는 베트남 태국이 우리나라를 앞지른다는 대가리 깨진 망상을 하는 자징 조ㅈ문가들도
있는데... 코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솔직히 젊은 인구 줄어들어서 노동 인구가 줄어 들어도 외국인을 대규모로 받으면 그만인데 말이죠.
한국에서도 베트남인들 치가 떨릴정도로 일을 안함 미얀마사람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일도 잘하는데 그렇다고 문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베트남은 공산국가입니다. 가장 중요한걸 말씀을 안하시네요. 공산국가는 선진국이 될수없습니다.
국어를 못알아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