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살아도 적응 안되는... 베트남 문화충격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 베트남에 처음 온 한국인들이 느낄 수 있는 문화충격,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종도 언어도 다른만큼, 문화적으로 많은 부분이 다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인에게 더욱 와닿을 수 있는 부분들 위주로 정리해 보았어요!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베트남에 대한 비하 발언, 욕설 또는 영상의 내용과 관계없는 분란 조장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베트남살이 #해외살이 #베트남여행
💌 instagram : hwangseyughi
💌 business email : hui921119@gmail.com
(모든 이메일에 답변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 황세유기 X 발릴라 구독자 특가 이벤트 (100명 한정) 👉🏻 vallila.kr/surl/P/40
📍본 영상은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매년 정기적으로 국제구호 및 아동보호 단체에 기부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베게가격 너무비싸서 고민이 되네요 😢😢😢더 할인해달라~~~ㅠ ㅠ
늦게 오는건 나랑 딱 맞는걸?? 20분 늦게올테니까 나도 천천히 가야겠답~마인듴ㅋㅋ
연결이 안된다네요
다음주 베트남 세번째 여행이예요~^^ 저는베트남여행이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베트남 문화를 포함해서 다양한 내용까지 유익하면서도 재밌고 흥미로운채널!!
이렇게 다양한 내용을 보게된것도 행운~
어여 10만 가즈아~~~♡
꺄ㅑㅑ 감사합니다! 드디어 다음주군요^_^ 행복한 여행 되시길요❤️❤️
낮잠 문화는 좋은것 같아요 두뇌도 쉬고 몸도 쉬고 😊😊😊😊😊😊😊😊❤❤❤❤❤❤❤❤❤
동의합니다 ㅎㅎ!
아주 긍정적입니다. 여기 중국도 상하 구분없이 점심시간에 각자 숨겨놓은 간이 걸상 침대 펼쳐놓고 낮잠을 즐깁니다. 처음에는 약간 이상했는데 사고 예방에도 좋고 사무직은 오후에 조는 사람없이 집중도 잘되고..... 처음에는 한국사람들이 않자니 자기들도 않잘려고 노력하던데 나중엔 우리도 적응되서 다같이 잘 잡니다. 업무 능률향상에 많은 도움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할 일이 태산 같은데 어디서 낮잠이니! 한국 긍정적인 마인드 ㅎㅎ
06:30 Do you know why Vietnamese people love taking naps?
Because 1st, they wake up very early at 5am. to prepare breakfast and start going to work at 7am to 12pm to rest (while in other countries they start at 9am).
2nd, taking a nap helps them regain energy to continue working until evening.
3rd the heat, you probably know that in Southeast Asian countries the weather will be very hot, for example if a worker works in hot weather in the middle of the afternoon they will get dizzy and faint. So they should rest a bit. This culture is also applied to kindergartens and primary schools.
To be honest, when I was child, I really hated taking naps, but when I grew up, I appreciated this nap even more.
I agree that taking a nap has several advantages, too 😘 Thanks for your sharing!
지금 다낭에서 한달살기(?)중인데 공감되어요~~ 덕분에 재미도 얻고 정보도 얻고 있어요❤ 응원해요! 화이팅
오오 다낭! 좋으시겠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먼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세요. 베트남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매우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막강한 이유가 한류도 있겠지만,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이 그 나라 GDP의 20%정도 차지한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엄청난 영향력이죠~
팩트는 언제든 돌아서는게 사회주의입니다 중국을 답습하지않을까하는 생각?중 진출 철수 베 진출 철수 본색은 때가되면 자고일어나면 그리되는곳
팩트는 중국식과 베트남식 사회주의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납니다
유튜브부터 모든 외부세계 인터넷은
베트남은 오픈
중국은 전부 폐쇄고 어둠의 루트를
통해 접근하죠
@@쇼-d8v 그러기에는 베트남의
시장크기라든지 경제력이 너무 약하다는거죠
대안도 많구요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말씀도 또박또박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하시고 베트남에 대한 정보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시간 나면 정주행 하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시간 나실 때 정주행... 너무 좋습니다 🤣🤣❤❤
참 공감 100%되는 콘텐츠 였습니다. 저 또한 60대 은퇴 이주 겸 사업차 하노이에 6년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같은 경험을 갖고있습니다. 특히 나같은 경우는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데 종업원들의 근태 관련 거짓말과 지각, 결근 문제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했습니다. 유난히 북부쪽 사람들이 남부에 비해 Xin loi 문화가 더 약해서 절대 용서를 구하거나 미안해하지 않는 나쁜 습관을 가진것 같아요. 물론 그렇지 않은 소수의 사람도 있으나 우리 한국인 입장에서는 그들의 에티켓 문화에 대해 어느정도 포기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어요. 두분이 조심스럽게 어려운 주제를 다뤄줘서 고맙습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게 정신 건강에 좋지요..😅 앞으로도 다양한 얘기 전해드려보겠습니다 ㅎㅎ!
동남아 여행하면서 알게된 해결책이 있습니다.
베트남뿐 아니라 동남아 전체가 약속 잘 안지키는 문화이지요.
사과는 없고 트래픽.. 핑계만 주구장창 대는게 동남아 스타일
더 짜증나는건, 자기한테 이득이 되면 정시 이전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음 ㅋ
그러면 이걸 그냥 당하기만 하나?
동남아에서 상류층 중국인을 보면 해결책을 알 수 있음.
그들은 대리인을 통해 시키거나, 직접 시키더라도 그냥 말하는 짐승으로 대함.
이게 답임
앵무새가 말하면 신기하지만, 그렇다고 사람대우 해주진 않잖아? 그렇게 하면 됨.
식당에서 음식 사줄때도 같은 급의 음식을 시키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내가 5만원짜리 한정식 시키면서, 베트남 사람에게는 1500원짜리 쌀국수 시켜주면 되는것임
앵무새에게 내가 먹는 밥 먹여봐야 아무 소용없는것처럼, 딱 그렇게 대하면 됨.
그러면 알아서 기게 되어있음.
이러면 한국 기준에서는 무시하는걸로 느껴서, 절연도 각오해야하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화를 안냄
이게 바로 문화의 차이인데,
베트남은 권위주의 국가라,, 사회안에 계급이 있고 이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는게 당연한 사회임.
한국인은 그들 입장에서 부자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높은 계급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 높은 계급이 자기를 동급으로 대해준다?
이건 그들 입장에서는 개호구 하나 잡았다고 보는것임.
계급에 맞게 대우를 해야, 그들도 편하게 생각함.
다만 절대 그들의 자존심을 긁으면 안됨. 절대 화를 내서도 안되고
자존심에 스크레치가나면 자신의 모든걸 걸어서라도 복수하는 경우가 많음
그것만 조심하면 됨
그냥 웃으면서, 너와 나는 계급이 다르잖아?
근데 니가 감히 나를 기다리게하면, 나는 기분이 나쁘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면 됨.
확실히 계급차이가 있다는걸 알게해주는게 중요함.
어이없지만, 이러면 그 다음부터는 내가 원하는 모습을 보여줌
맞아,,,문화충격 이런거는 사전에 잘알아야 도음이 되는법...황세유기님 늘귀엽고 고마운정보,,밥사주고 싶네요..
늘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ㅎㅎ
1. 약속늦는거 진짜 많은듯해요. 근데 핑계일수도 있지만 한국은 지하철시간, 버스시간과 가는거리에 따른 시간이 잘 정해져 있는데 베트남은 갑자기 교통량이 늘어나거나 큰 차들이 끼거나 하면 5분정도 딜레이는 기본인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몇번 걸리고 하면 20분정도는 어쩔 수 없이 늦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 시간까지 감안해서 20분 빨리 나왔어야지 하면 할말이 없는데 A부터 B까지 평소에 20분이면 다니는데 돌발상황으로 40분이 걸리게 되니 일부러 빨리 출발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2. 사과 안하는 거(변명하는거)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어쩔 수 없었다는 대답 ㄷㄷ 기본적으로는 '나는 잘못할 일은 절대 하지 않아'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듯 합니다.
3. 점심 낮잠은 1시부터 3시까지가 가장 더운날씨라 그런 거 같긴 한데 관광지만 다니면 많이는 못느낍니다.
4. 잠옷은 별로 본적이 없네요;;
5. 경적은 우리나라는 '저리비켜' 느낌이면 베트남은 '나 여기있어' 느낌이 강한 듯 한데 그래도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웃집 노래방 기계는 진짜 적응 안됩니다;;
6. 알파벳은 역시 어렵더라구요. 저는 abc 물어봤는데 '아베쎄' 라고 발음해서 프랑스어 영향인가 했는데 라틴어였군요. ㅎㅎ
이번편도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ㅎㅎ
여러모로 공감하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써주신 내용에 저도 공감이되네요. 특히 1번요 ㅎㅎ 한국과 다르게 교통상황으로 인해 저도 늦어본 적이 있어서.. 이해가 가더라고요!ㅋㅋ
황세유기유트브 를 구독 하게된 70대 중반의 아저씨 입니다 나는 technical designer 라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으로 남미부터 동남아 전역등의 의류공장에 출장을 아주마니 다녔고 특히 베트남에 가장마니갔고 2006년경에는 2년정도 벳남에 상주했던 사람으로 그때 이런 유트브가 있었슴 많은도움이 되었을거같아요 지금은 아주 많은 추억을 느끼게 해주어서 마니 고맙습니다 출장을가면 보통은 하얏트호텔에 머무르며 지냈는데 그때당시 호텔비는 100불 조금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300불정도 하던데 회사에서 지불하던때는 무심코 지냈던 호텔비가 개인으로는 조금부담되는 느낌? 지금도 좋은정보 마니주시지만 가성비좋은 호텔소개와 아파트 한두달 머무는 요령 경비같은 소개 를 시간되실때 소개해줌 좋을듯 해요 암튼 이유트브가 10만이넘어 100만까지 갈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와 2006년에 베트남에 계셨군요 😊 추억을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당시 하얏트 호텔비가 100불 이었다니 대박이네요 ㅎㅎ 여러모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항 주말 되세요 😁
저도 베트남 사람하고 2번을 3시간 늦게 와서도 전혀 미안하다고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절연했는데 오히려 저한테 욕을 하더라고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3시간이요? ㅎㄷㄷ 사람 맞나요? 기다려주신 님도 대단하네요.
헉 정말 황당하셨겠어요ㅠㅠ
약속 시간 늦을걸 감안해서 좀더 일찍 시간을 얘기하면 되겠네요ㅋㅋ
3시간? 부처님이신가..
이건아무것도아니다 중국인은더심하다 중국어학원다니는데 중국어원장이 한시간반이나기다리게하고 학생이학원못들어가고 쪼그리고 날씨도더운데 기다렀다 중국인은더하다
하루 딱 있어보니 그 경적이 언제 울리는지 대강 보이더라구요
오토바이랑 차들이 이야기하는 소리로 들으니 귀여운 느낌까지 들더군요ㅎㅎ
오토바이랑 차들의 이야기!! 그리 볼 수 있네요🤣🤣
베트남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알고 갑니다ㅎㅎ 시간 개념이 늦은건 공감 많이 가네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저는 어제 호치민에 왔는데 다 맞는 말씀이네요.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폰으로 댓글 달고 있어요.
한베커플 5년차입니다.
1번 약속 늦기 진실입니다.
2번 사과 없이 변명 완전 진실입니다.
이것 때문에 신혼 초 엄청 부부싸움했어요...ㅋ
3번 점심 후 낮잠
이건 사실 베트남 더운 날씨 때문인거 같아요. 그만큼 덜 더운 새벽부터 움직이잖아요.
4번 잠옷은 최근 뗏에 벳남 갔었는데 느끼는거지만 아내가 편해서 그냥 입는다고 하네요ㅋ 군데 포인트는 절대 야하지는 않아요^^
5번 심한 경적 소리는 갑자기 많아진 오토바이로 인해 사고를 줄이기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거 같네요.
5번-1 집에서 카라오케는 제 유튜브 최근 영상에서ㅋ
6번 베트남식 영어
제 직업이 영어를 가르치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베트남어를 제대로 읽지 못하며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은 저희 부부가 영어로 소통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베트남 사람들 영어 한국인?^^보다 못 합니다.
프랑스 식민지 당시 글자가 없던 베트남에 로마자로 글을 만들어 주었지만 영어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7번 한국드라마
강 위에서 타는 배를 만드시는 아내 작은아버지도 주무시기전에 한국드라마 보시더군요ㅋ
8번 하얀피부
그래서 낮에는 외출시 얼굴과 팔 다리 꽁꽁 싸메고 다니십니다ㅋ
마지막 부분 주관적인 내용이라고 언급하시지만 이보다 객관적인(살짝 주관적) 컨텐츠 없습니다.
몇개월만에 댓글 다는데 꾸준히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우와아아 정성스런 댓글과 공감 넘 감사합니다! ㅋㅋ 아내분 작은아버지도 주무시기 전에 한국 드라마를 보시다니 🤣🤣 한류가 정말 느껴지네요. 나머지 내용도 저도 정말 공감 백배네요!! 꾸준히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한태커플 12년차입니다
태국은 베트남과는 정반대인데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일본인과 성향이 비슷합니다
1.약속 늦는건 케바케입니다 다만 방콕은 교통체증이 심해서 늦는경우도 많습니다
2.책임질 일이 아니면 먼저 사과합니다 예를들어 길가다 부딪히면 자기 잘못 아니여도 사과합니다 하지만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은 사과를 안합니다 사과를 하면 잘못을 인정을 한거고 그럼 책임져야 하니까요
3.똑같이 덥지만 낮잠도 케바케입니다 딱히 문화라고 할건 아닙니다
4.잠옷입고 돌아다니는 경우는 없습니다
5.오토바이도 많고 차도 많지만 경적소리 진짜 없습니다 진짜 위급상황 아니면 경적 안 울립니다 양보도 잘하는 편입니다
5-1.가라오케는 시골집이면 몰라도 도시에서는 마을 잔치나 행사때 말고는 본적이 없네요
6.고유글자가 있지만 영어 배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도시에는 영어가 어느정도는 통합니다
7. 한류열풍은 동남아 대부분이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8. 태국도 하얀피부를 선호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동남아 사람들은 대부분 피부톤이 어두울거라 생각하지만 태국의 80%를 차지하는 주 민족층이 타이족인데 타이족은 원래 동남아 토착민족이 아닌 중국쪽에서 이주한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래 타이족은 피부가 하얗습니다 다만 동남아 기후와 오랜기간 토착민족들과 혼혈로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겁니다 그리고 인구의 10%는 중국계인데 중국계는 모습이 중국인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태국 연예인들도 리사를 빼고 다 중국계라고 보면 됩니다 리사는 유럽 태국 혼혈입니다
베트남여행 준비중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여행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Wow!!! 베트남에서 오래 사신 한국분들이 베트남 분들 영어발음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핫머, 머러베~"는 정말 뜬금 없네요. 그래도 그 분 들이 저보다 훨씬 영어회화를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저도 깜짝 놀랐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 겨울에 아들.딸과 베트남여행 갈 계획인데.. 빨리 가보구싶네요..감사합니다.❤
재미난 여행 되시길 바라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괜찮으시다면 루프탑 공유 괜찮으실까요 여행가서 가보려고 😅
호치민 banana mama 입니다 😀
베트남 출장온지 3주 됐어요. 첫날밤부터 빵빵 소리땜에 잠을 설쳤는데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작은 교차로는 신호등이 없고 회전교차로가 많아서 말씀대로 내 위치를 알리는거란걸 느꼈습니다. 11시 넘어가면 거리가 조용해져서 크게 불편함 없어요. 다만 주말 호텔앞 공원에서 아침일찍부터 행사인지 뭔지 사람들 모여서 확성기로 떠드는건 아직도 불편해요. 늦잠자고 싶어요. ㅠㅠ
네 베트남에서 경적을 울리는건 내가 뒤에 있다. 혹은 추월한다고 알리는겁니다.실제로 자동차를 운전해보면 좌우앞으로 오토바이가 워낙 가까이 있어서 경적으로 알려줘야 안전한 경우가 엄청 많아요.
물론 사정없이 막 누르는게 아니라 살짝살짝 알려주는거죠. 버스나 트럭은 굉장히 위험하기에 경적을 세게 누르는 경우가 많죠. 반대로 내가 오토바이 타고 차로로 천천히 달릴때 차가 추월하는경우 경적으로 알려주면 좋더라구요.차 앞을 막지않는데 경적을 막 누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예를 들면 베트남에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경적 울릴 일이 없어요.ㅎㅎㅎ
호텔이 도로쪽에 있으면 시끄러울 것 같긴 하네요😭 출장 안전히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선 댓글 후 감상ㅎㅎ 😅 굿
👍👍감사합니다!
베트남 2년간 거주하면서 제가 느낀 컬쳐쇼크는 직설적 화법이였어요
한국에서는 상대방이 기분 상할것 같은 말은 조심하게 되는데 베트남 친구들은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
베트남 입성 한달차에요 ㅎㅎ 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닿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베트남 달랏 난생 처음 방문했었는데
설겆이를 대로변에서 하더군요
그게 문화충격이었습니다.
설겆이는 양호 한거죠..노상방뇨도 많이 해요.ㅋㅋ 여성분들 보면 정말 놀라죠..
12월에 인도 갔었는데 길거리 노상방뇨 심해요
어떻게 남자는 그런다해도
진짜 심한것은 여성이 치마입었는데 쩍벌하고 일 보던걸요.
벽 따라서 보도블럭에 보이는 물은 모두 소변이라는
진짜 더러워요.
공항 화장실도 진짜 그닥 ...
다낭 갔다가 새벽에 귀국했는데 한국에서 운전 25년차지만 베트남에서 운전할일은 없겠다 생각들더라구요😅
🤣🤣🤣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백퍼 공감!!
공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놀다. 내일 출국갑니다😂
👍👍 좋은 추억 만드셨길요!! ㅎㅎ
베트남 가족여행가려고 영상 찾아보게 되었는데 저같이 초보 여행자들에겐 너무나 큰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두부부님이 아주 찰떡으로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보는내내 기분 좋아졌습니다
영상 감사해서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타국에서 아프지마시고 항상 행복하시길요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그리고 보는 내내 기분 좋아지셨다니 오히려 그 말씀에 저희 부부 기분이 더 좋아지는 매직이 일어나네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가족 여행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랄게요 ㅎㅎ! 😍❤
코리언 타임. 잠옷입고 다니는 것 음악 소리 모두 한국도 그랬어요. 이제 50 다 되는데 베트남 몇달 지내보니 예전 80년대 90년대 초반 한국 같네요. 젊은 분들에게는 낮설 수 있겠네요. 저는 옛날 어렸을때 생각나요.
우리도 잠옷입고 돌아다녔다?
그러셨군요! 시청해주시고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에 잠옷이 어딨나요 괜찮게 살던 집들이나 잠옷이 따로 있었죠 그런집들도 잠옷을 입고 돌아다니진 않았어요
세계모든 나라들이 각기 다른 고유의 문화가 있드시 그 배경과 삶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자취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수있다고 넉넉하게 이해하면 삶이 좀더 여유로울수 있겠지요. 그렇게 한수 배워갑니다.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 저도 배워갑니다😊 이번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1빠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세유기님 영상들 덕분에 이번에 여자친구랑 3박4일 다낭, 호이안 코스 최고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한시장 바가지, 그랩, 롯데마트 등등 너무 좋고 완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두리안이 한국돈으로도 꽤 비싸던데 원래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저도 괜히 뿌듯하네요 ㅎㅎ 두리안은 비싼편이 맞긴 합니다..ㅠㅠ! ㅎㅎ
베트남 3번 갔더왔더니 이젠 한국에서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
의외의 긍정적(?) 효과네요..!!!ㅋㅋㅋ
씨에스타 있는거 진짜 좋네요. 베트남엔 위아래 세트로 된 옷 입은 분들이 많다고 느꼈는데 그중엔 잠옷 입고 다니는 분들도 있는거였나보네요 ㅋㅋ
저도 낮잠은 좋은 문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 잠옷은 처음엔 센세이션이었답니다 ㅋㅋ!
영상 편집이 점점 새련되져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_^
재밌네요 영상 뒷부분 루프탑 정보 좀 부탁드려요 2주뒤 호치민 여행가요~~^^
Banana Mama 입니다 ㅎㅎ! 여행 계획 잘 세우시길 바라겠습니다^^
황새유기님은 복 받으신분...
프로그램마다 먹방 수준인데 살도 안찌고
아름답네요^^
어멋 ㅋㅋㅋ저도 살 잘 쪄서.. 계속 운동하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궁금한게 베트남에서 무슨일하고 뭘로먹고사는걸까요 궁금해죽겠슴돠.
크크.. 담에 다시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아는분이 그랩이랑 배달어플 깔아야된다고 훈수두길래 다 안다고 됏다고 말해줫습니다 ㅋㅋ 항상 잘배웁니다
오옷! 뿌듯하셨겠어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베트남가서 저런상황들 보게되면 황세유기님 떠오를것같아요 ㅎㅎㅎ혹시 베트남에서 현지에서 안파는 한국물건 옷이나 패션템 생필품 등 쇼핑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아 구독자 3만명 달성 미리 축하드려용🥳
크크크 감사합니다 ❤ 현지에서 안파는 건 한국들어갈때 왕창 사옵니다..!! 정 안되면 한국에서 택배로 받고 있어요..!ㅎㅎ (EMS, 핸드캐리)
일본에서 대학다니다가 설계인지니어로 일한지 4년쨰 되어가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올해 베트남에서 대학생을 처음으로 채용해서 제가 조금씩 돌봐주려고 좀 살갑게 대했더니 일본어공부는 할생각없이 대충 반말로 대답하거 뭐 실수하면 제가 했다고 거짓말로 저 팔고 다니고 주말에 장보는거 도와달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1시간이나 기다리게 해서 그냥 이제는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습니다ㅋㅋㅋ
4:37 잘못했을때 이유만 대고 죄송하다 안하는 건 동남아 특성인가봐요. 유명한 태국 유튜버 분도 그러던데요, 의도적이지 않게 지하철에서 어깨빵 같은건, 오히려 자잘한 건 그냥 별 생각없이 미안하다 하는데, 찐 잘못이나 의도를 갖고 처리한 게 잘못되면 이유대고(변명하고) 끝까지 버틴다고. 인도계 인간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전 이래서 인도놈들에게 정이 떨어졌는데..
13:00 서양인들이 자기 식대로 생각하는 거죠. 미국 아이폰을 전세계가 쓰고 미국 구글맵스로 장소 찾아 다니는 건 안 이상하고, 한국 문화가 들어와 있는 건 이상한가요. 여전히 미국유럽중국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입니다. 실제로 자기들은 그렇게 느끼지도 못하겠지만요
그래도 베트남이 동남아의 동북아라고 불리는 만큼 그중에서는 우리랑 닮은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덜 다르다고 해야 할지요.
공장에 근무중인데 회사에서 점심먹고 땅바닥에 박스까로 주무시는게 제일 이해하기힘들었지만 지금은 제가 먼저 쓰러짐. ㅋ
공감합니다.
나 역시나 예전에 현지에 근무할 때 직원들이 책상 밑에 걍 신문지나 박스 깔고 자는거 보고 깜놀했었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아침을 일찍여는 문화탓에 낮잠을 자지 않고는 하루를 온전하게 견디기가 쉽지않지요.
그런 세월을 몇 년 겪고나니 나 역시나 점심 식후에는 낮잠을 자지 않으면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ㅋㅋ
문제는 귀국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이 낮잠 습관을 버리지 못해 애먹었습니다.^^
저도 공감되네요🤣🤣
대본이 있으신건가요 말을 너무 잘하셔서 ㅎㅎ
어머나.. 칭찬 감사합니다!^^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드린 메일 및내용 취소 합니다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 형평이 된거 같아서 사람의 마음을 알지 못한 사람들과의 대화 모두가 나와 같지 않기에 질의 드린내용을 업던 것으로 하여주세요
4.16일 오전 인천 출발이라서 전 두분에 대한 도전정신을 높이 사는 마음 용기응원에 메시지 였는데 그뜻을 전달 하지 못하여 죄송 하네요
지속 적인 다방면에 대한 리워드 꾸준히 하여 주세요 응원 해요 항상
제 가족이랑 너무 외모가 닮았어요 그래서 더 친근하고 찾아서 보게 되네요!! 영상도 물론 재밌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근한 외모라니 다행입니닷!!ㅋㅋ
한국도 20분 늦는건 애교고, 타 나라에 비해 사과 비율도 적고 변명하는 일 많죠. 이건 뭐 직업적 차이도 있고(직업군이 영업이나 비지니스가 많으면 잘 지킬테고) 반대로 이 직업군은 변명 참 잘하죠.ㅋ
베트남에서 힐링과 여행의 자유스런 부분이 부러워요 😊
넘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도 군에가면 여름에 오침시간 있습니다
지금은 어쩐지몰라도 1970년대
군복무한 저는 오침을 군에서
경험했는데 짧은시간이지만
고된훈련에 활력을 준것같습니다
오 그랬었군요 😊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7-8월 혹서기에 오침시간 부대장 재량으로 주었던 듯. 경험자.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올해 8월 19일부터 동나이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약속시간에 대해서 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 사람들도 미안함을 강요당하면 도전으로 여기고 기필코 pay back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문화가 다르니 적응해야죠. 대학생때 한국사람들 시간 안지키고 화장실 다녀와서 손안씻는 다고 문화충격 먹었다던 외국인 교수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베트남 생생한 소식 감사합니다~
태국이 그렇군요..!! 외국인 교수님 😂😂 웃프네요..!! ㅋㅋ
저도 한국에 왔을때 문화를 충격한거도 있었어요.한국에서 무엇든지 해도 빨리빨리 해야 해서 익숙하지 못했어요😅 베트남에서 천천히 문화이라서 그래요 ㅎㅎ 서둘리지 않은생활이에요.물론 어떤즉면도 장단점 있거든요
오 그렇게 느끼셨군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시청해주시고, 의견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한국살이 화이팅입니다!!
약속을...😅🤝
적응이 힘들더라고요🫠
요즘 채널 알게되곤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이제 딱 3달 남았는데 넘 기대되고 걱정되고 그래요~ㅋㅋ 필핀 보단 좀 나을까요? 올초 태국 갔다오자마자 바로 필핀 갔었는데 진짜 실망을 많이 해서..ㅋㅋ
제 채널과 함께 공부중이시라니 영광입니다 >_< 저는 필리핀보다는 베트남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근데 태국과 비교하면 음.. 장단점이 있겠지만 인프라를 기대하고 오시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고요. (백화점이라던가, 대중교통이라던가...) 태국보다 조금 더 나은 가성비 + 호불호 없는 음식들!을 생각하면 베트남도 충분히 매력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요 ㅎㅎ! (부디 즐거우시길..🙏🙏)
@@hwang_se_yughi 헤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전 가서도 뭘 크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괜찮아요😁 필핀은 20년 전에 꽤 오래 살았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모든 게 넘 그대로라 실망한 거거든요..ㅋㅋ 10여년 전에 호치민 갔을 때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그래도 긍정적입니다!
@@hwang_se_yughi 혹시 하나만 더 여쭤볼 게 나트랑이랑 달랏에 다니시면서 혹시 애견미용이나 그런 시설은 보신 적 있을까요? 구글지도도 뒤지고 웬만한 거 다 뒤져도 썩 자세한 정보를 얻긴 힘들어서요;; 특히 달랏이요..😅
@@bong-goo 제가 살고있는 호치민에는 그런 곳 정말 많이 봤는데, 나트랑, 달랏에서는 저도 본적이 없긴 해요 😭😭 (근데 여기도 다 사람들 사는 곳이니 분명 있긴할거 같은데 정보가 부족하네요..!)
반려견과 함께 다니시나봐요!!? 주기적으로 미용을 생각하시는거라면 대도시도 살짝 껴서 여행하시면 어떨까유..! 😀😀
@@hwang_se_yughi 🥲 이번에 나트랑 달랏만 두달살이 계획이라서요.. 해외 나감 강아지미용이 늘 고민이네요..ㅜㅜ 감샤합니다! 전 그럼 황세유기님 영상으로 열심히 베트남 공부를 하러 이만.. 총총..🤗
루프트 바 이름이나 장소 위치를 알려줄수있나요?
호치민 바나나마마 입니댜! ㅎㅎ
신호쳬계가 좋지 않으니 경적을 많이 울리는 걸로 이해하고 있지만 힘든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다낭 며칠 다니고 나니 귀에서 계속 경적이 울리는 느낌...
저도 10년째 살고있는데 다 공감하는부분입니다. 20분30분 늦는건 화도 안납니다 보통 친구들은 특히 여자들은 한시간도 흔합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말 안한것중 개인적으로 적응 안되는문화는 가라오케 문화입니다.
길거리 노상카페건 유원지건 결혼식 집들이,또는 그냥 집에서 혼자 등등 노래소리 너무 시끄럽습니다.
호치민에서 잠옷입고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진짜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저렇게 돌아다니다가 고대로 자는 거겠죠?? 우리로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 핫머도 당황스럽네유😂😂😂
좋은 정보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 보셨군요!! ㅋㅋ 저도 처음에 보고 괜히 당황스럽더라고요..🤣🤣 말레이는 잘 가셨나요? 항상 어디서든 행복한 두분이시길 바랍니다 ❤❤
늘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타지도 아니고 타국에서 10년 19년을 살아 오시다니
대단하셔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모대학에서 근무중인 세유기님 팬입니다. 늘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0년 베트남 사셨어도 똑부러지시는 설명 중간에도 들리는 깜찍한 사투리가 왠지 저와 같은 부산 동향인거 같아 더 정겹습니다. 마침 대입 실태조사 관련하여 호치민 출장을 갔다가 오늘 귀국해서 영상을 보니 공감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ㅎㅎ 다름 아니라 단면적인 부분으로 베트남의 모든 입시 교육을 모두 알 수는 없겠지만 현지 베트남 국민의 교육이나 입시에 대한 체감은 어느 정도인가요? 한국과 달리 대학진학률은 28%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국만큼이나 학벌이나 입시에 민감한 편일까요? 한국에 대한 호의적인 부분이 한국 유학에도 영향이 있을지도 궁금하고 참 뜬금없이 글을 남기네요 이해해주세요^^ 기회가 된다면 베트남의 교육에 대해서도 한번 제작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채널 대박나세요~! ㅋㅋ
우와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다음영상 중 한가지 소주제로 교육 얘기를 살짝 다루게 됐어요!! 금요일 업로드 예정입니닷 ☺️☺️ 연구하시는 분야 멋져요 💪🏻💪🏻
10분 남짓의 낮잠은 오후 업무효율을 높이는 정말 중요한 일과예요~~ 지혜롭군요~
그리고 사실 상향등은 우리나라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어요. ㅜㅜ 상향등은 ‘추월차선에서 주행하지마’. ‘나 급하니까 좀 비켜줘.’ ‘너 라이트 안켰어’. 등등 의사소통 수단이지 욕이 아닌데…
저도 낮잠 정말 좋아해요! :) 업무 효율 높이는거 진짜인듯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시간약속 안 지키는거랑, 미안하다는 말 안하는거 정말 극 공감ㅋㅋㅋㅋ
저녁 약속 잡고 레스토랑 가서 기다리는데 1시간 30분 만에 와서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음. 그리고 왜 늦었는지 얘기하기 바쁨.
처음엔 얘가 날 무시해서 갑질 하는 건가 싶었는데, 후에 그게 사회 문화란 걸 알고 충격 받음.
1시간 30분...!!! 그건 정말 황당하셨겠네요.ㅜㅜ 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 베트남어를 잘 하시는 것 같으세요. 저도 하는 사업이 배트남과 연관이 많은데요, 베트남어는 성조때문에 배우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 베트남어 배우실 때 어떠셨나요?
하노이 성조에 겨우 적응 했더니 호치민 오니 여긴 또 다르더라고요😅 지역마다 미묘하게 다르니 느끼기에 더 어려운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문화충격...
1.식당, 잔치에서 음식찌꺼기, 쓰레기를 그냥 바닥에 버리기
2.잠옷입고 외출하기
3.야채 과일을 손으로 들고 자르기
4. 한장 한장 내려 놓으며 돈세기
5. 결혼, 술담배 다하는 승려
6. 화장실 비데 호스
7. 홈가라오케
8. 놀고 먹는 남자들
9. 만병통치약 살롱파스, 바세린
10. 감기걸려 약국 가면 약 먹고 배부르는 경험을 하게 됨
11. 아기를 업거나 목마 태우지 않고 안음
12. 교통 신호등에 남은 시간 알려 줌
13. 바닥에서 식사를 함
14. 날짜를 반대로 씀
15. 집집마다 재단이 있음......
대부분 공감 됩니다 🤣🤣ㅋㅋㅋ
우리 한국도 60년대까진
잠옷(파자마) 입고 외부에
돌아댕겼어요
저는 70대인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 그랬군요..! 새롭게 안 사실이네요. 댓글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0분 늦게 가는 코리안타임ㅋ 70년대 중반까지 존재. 근대화, 새마을운동하면서 점차 없어짐
그랬지요🤣🤣 여기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베트남으로 해외취업해서 다음주에 가게 되는데. 저는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이라 친구가 꼭 필요한데 한국인은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ㅠㅠ
여기도 소셜 커뮤니티가 꽤있는거 같더라고요! 전 참여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예전 베트남 근무 시절이 생각나면서, 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 태국 다녀왔는데 태국은 정말 경적소리없이 다니더라고요 가이드말에 의하면 소승불교의 영향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총기소지가 허용되는 나라라 서로 심기 안건드리려 그런다더라고요
오호...!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또 새롭게 와닿네요 ㅎㅎ
회사 업무+여행으로 베트남 제법(?) 다녀 본 경험으로 진짜 공감가네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적 소리도 이해하고..늦는것도 이해 하는데..아직도..한참 기다렸는데 약속 캔슬은..좀..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반대로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베트남 분은 많이 호감이 가죠..맛있는거 사주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베트남 사람들이 좋더라구요..대부분 친절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잘 도와주고 한국 사람이라고 호감도도 높고 좋아요..
일부..대놓고 바가지 요금 부르는 장사꾼들만 빼고는 다 좋네요~^^
맞아요! 오히려 그 와중에 잘 지켜주는 분들께 더 고맙죠 ㅎㅎ.. 저도 베트남 사람을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편이에요☺️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할때도 너무 힘듭니다...드릴공사는 몰아서 하면 좋을텐데 공사기간 끝날때까지도 드릴공사를 한다지요....노래방도요.....ㅠㅠ
아.. 공감됩니다 ㅜㅜㅜㅜㅜㅜ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사는 아파트는 평일 낮 위주로 하긴하더라고요. 주말에는 자제하고요.. 하지만 저는 평일 낮에도 집에 있을때가 많다보니 (재택 근무) 고역이긴 합니다^^;
베트남 살다가 한국오면, 층간 소음 멜로디로 들림 ㅋㅋㅋ층간 소음있어도, 잠 잘잠 ㅋㅋㅋㅋ진짜임. 재가 당사자임 ㅋㅋㅋㅋㅋ
앗 🤣 그럴 수 있겠어요 정말!!ㅋㅋ
👍
👍👍👍
저도 살면서 느꼈던건데 교민들만이 아는 맛집있거든요
인터넷으로 단기 관광객들이 사진찍으러가는 식당말고요
호치민에 그런식당 3~4군데 추천부탁드립니다 쌀국수집말고요^^;
참고하겠습니다😊
다낭여행 가는데요 마사지샵 추천받을수있을까요?
구글검색해서 별점많은데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격도 공지되어있어서 비교도 쉽습니다.
언제나 좋은 내용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구찌에서 근무할 때 직원들의 지각사유 1위가..
집에 키우는 돼지 밥 줄 사람이 없어서 늦었다..ㅋㅋ
돼지 밥🤣...!! 그렇기도 하군용 !! ㅋㅋ
저는 하노이에. 1년 거주하며 두 차례 볫남 건물주와 임대계약을 맺으려 갔는데 분명 전날까지 계약조건 확인하고 갔음에도 당일에 두 건다 가격인상 해 달라는 황당함을 보여주더군요.
일명 뒤통수치기.
제 통역도 자신도 이해 못 하겠다더군요.
이런 경험 해 보셨나요?
돈에 엄청 민감한점.
그래서 명절 전에 보너스 절반만 주고, 복귀하면 나머지 주는 기업들도 많고.
돌이켜보면 정말 우리내 60-70년대 개도국시절 딱! 그 문화와 비슷한듯.
당일에 그러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정말 화나셨겠어요. 해당 경험을 해본적은 없지만, 확실히 돈에 민감하긴 한거 같아요 ㅎㅎ
오늘 영상 흥미로왔습니다 ^^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미케비치 골목 반미집에서 포장 기다리고 있는데 옆집에서 노래방 기계로 동네 떠나가라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 와 이거 신고 들어오겠는데 했었다는
ㅋㅋ 공감되는 이야기이네요🤣🤣
백미러나 사이드미러는 장식일 뿐. '나 여기 있어요'는 핑계인듯.
약속 = 인도 압도적 승. 오전 결혼식 초대를 하면 저녁에 옴.심지어 다음 날 나타나기도 함.
대중교통도 마찬가지. 심하면 다음 날 오기도 함 ㅋㅋㅋ
사과 = 인도 압도적 승. 걔들은 사과란 개념이 없음 ㅎㅎ
경적 = 인도 압도적 승.인도에서 가장 많이 수리하는 부품이 경적임 ㅋㅋ
우리나라도 60년대 이전에는 잠옷 차림으로 동네 돌아다니는 사람 있었읍니다. 경제발전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 잠옷을 자랑하기 위해. 그런 면도 있음. 전체적으로 못 살때에 잠옷을 갖춰 입는다는건 잘사는 티를 낼 수 있는 것.
오... 그렇기도 하군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저는 한국에 사는50대초반 아줌마에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혼자 살고싶은데 호치민가면 만나 뵙수있나요 혹시 어떻게하면 문자나 뵙수 있을까요
핫머 머러베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미안하단 말 잘 안하는거는 사회주의 체제였거나 지금도 유지되는 나라에서 보여지는 특성이 맞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는 알쓸황(?)잡😆
ㅋㅋㅋ저도 정말 처음에 듣고는 벙찌더라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쓸황잡이라니!! 넘나 영광👍👍)
베트남 문화라기 보다는 개발도상국의 문화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80년대에 딱 저랬거든요.
코리안타임에
사과보다 변명부터 하는 문화까지도요.
공산국가여서가 아니라 인권이 약한 권위주의 독재국가에서는 대부분 저렇지않을까합니다.
소음도 비슷하고요. ㅎㅎ
우리나라도 예전에 가정용 노래방기기가 많이 팔렸죠.
응답하라 1994 드라마에도 그 장면이 있죠.
전 어릴 때 지금 한국사람들처럼 저런 문화를 싫어했는데 미국가서 살라는 말이나 들었죠. ^^;;
말 그대로 그 당시는 한국법이 저랬으니까요.
저도 요즘 80년대가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베트남 가라고 합니다. ㅋㅋ
여러분 한국이 날 때부터 이랬던게 아니에요.
우리도 다 저런 때가 있었습니다~
베트남 낮잡아보시는 분들~ 그 당시 일본이 딱 한국을 그렇게 봤어요.
지금은 베트남의 성장기인거고 베트남도 정치사회적으로 성숙한 사회가 되면 현재 한국 비슷하게 되겠죠.
그래서 더 여기와서 마음 푸근히(?), 과거의 향수를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ㅎㅎ 무언가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나짱에서 오토바이 빌려서 타고가는데 뭐만하면 빵빵거려서 내가 외국인같이 생겨서 그러나? 했는데 1주일 돌아보니 왜 그렇게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두번째 빌릴땐 저도 그랬습니다.
두번째 빌릴땐 저도 그랬다라는 말에 빵 터졌어요 🤣 베트남에 자연스럽게 동화되셨군요..❤ 아무쪼록 잘 즐기다 가셨기를 바랍니다 ㅎㅎ!
그렇군요..문화가 충격적이네요 ^^
정말 그렇죠? ㅎㅎ 🤣🤣
99년부터 10년을 살다온 사람으로서 너무 조심스래 이야기하네요ㅋ
다른 외국에서 한국을 봤을땐 한국인들은 무표정 무뚝뚝하고 무례하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우리자신들도 거울보기전엔 우리모습 확실힌 모릅니다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조아요 구독 알람 옛날에했어요 ^^
꺄ㅑ 감사합니다 🙏🏻
요즘 이런 이야기가 있지요.. ... 사과를 하면 증거가 되서 고소를 당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