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이 여러개 있는, 급기구•배기구가 다수 있는 구조에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하이드로벤트를 활용한 저 기술은 국내에서 현재 수압배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베르누이의 원리이며, 목적은 말 그대로 화재진압보단, 화재현장에서 연기를 빼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 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장비 없이도, 소방관들이 내부에 들어가 창밖으로 분무주수를 하는 장면을 보셨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수압 배연입니다. (이걸 가끔 밖에서 보는 구경꾼들이 소방관이 조준도 못하네 라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연작업과 더불어 화재진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산소량을 줄이는 원리인데...산소량이 줄기위해서는 건물이 밀폐되 있어야하고, 밀폐 되어있다면 내부산소를 전부 연소 후 불길은 스스로 꺼지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화재현장에서 100%밀폐된 공간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 정도로 FGI현상이 진행중인 현장이라면, 이미 내부는 1000도 이상의 고온이며 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호흡하기엔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로 하이드로벤트로 인해 생존자가 의식을 잃기는 쉽지 않습니다 -> 이미 연기에 질식사 할 확률이 더 높음 궁금증이 해소 되셨다면 감사합니다 :)
현직 소방관입니다. 저 장비는 없지만, 같은 원리로 현장에서 가끔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 경우란 제한적입니다. 이 방법으로 불을 끄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소 1차 인명검색을 끝내고 초기진화에 성공한 경우에만 연기를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마저도 송풍기를 이용해 연기를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왜 생각을 못했냐면 일반적인 화재현장에선 쓸수없기때문이죠. 산같은 외부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당연하고 건물이 밀폐된게아니면 밖으로 빠져나오는 공기만큼 외부에서 공기가 유입되면서 더 활활 타오르거든요. 밀폐되지않은 건물이라면 오하려 화재로인한 연기는 밖으로 빠져나오고 외부에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불난곳에 부채질하는거랑 똑같습니다.
@@Zero-qq7wx 저 정도 화재진행 상황이면 이미 연기로 질식사 하고도 남았을 거 같아요... 그리고 소방관들은 인명 검색을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라도 확실히 구조대상자가 없는지 확인이 되어야지만 질식 소화나 질식 소화와 유사한 방법을 쓰게 되어 있어요. 저런 진압 방법을 쓴다는 건 안에 사람이 없다는 게 확실히 확인 된 후일겁니다.
소방수험생인데 소방관이 단순 육체만 단련시킬 게 아니라 화학과 유체역학과 각종 물질들을 공부해야 하고 다양한 구조기술과 진압 방법들을 계속 연구하고 익혀야겠더라고요. 꼭 합격해서 현직 가서 더 배우고 배운 걸 써먹고 싶네요. 좀 더 소방관들이 안전하고 속히 진압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연구해보고 싶네요. 좋은 거 하나 알고 갑니다~
안에 사람이 있을 경우 화재 연기로 인한 질식, 소방으로 인한 질식 그게 그거라서 사람이 있든 없든 이렇게 끄는게 유용할까요? 또, 안에 있는 공기가 모두 빠져나가면서 생긴 압력 차이로 인한 파손, 그로 인한 외부 공기의 유입으로 잔열, 잔불에 의한 2차 발화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요?
공기를 빨아내면 다른쪽으로 들어가겠죠 진공이 아닌 이상. 저건 뜨거워진 배기 가스를 물로 식히면서 빼는거 같습니다. 불완전 연소한 배기가스는 고온에서 연소하므로 배기가스를 빼서 화염을 죽이는 방법 같네요. 저 방법 만으론 물건의 발화 자체는 못 막을 겁니다. 추가로 물을 뿌려 발화점을 낮춰야 겠죠
더 위험할수도 있는거 아냐? 오히려 내부 압력에 빠지면서 산소가 더 유입 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여... 저게 완전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밀폐된 구조여아 할거같고 일단 저거 실패하면 밖의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할수도 있음 오히려? 산소 부족으로 쌓여있던 가연성 기체가 폭발?하는거 그거 뭐야 아무튼.. 상황봐서 해야될듯...
산소배출이 아니라 소방관의 시야확보와 안전을 위해 연기와 열기배출이 우선목적입니다. 부가효과로 연기와 가스 즉 불완전연소된 공기중 인화물질이 급속으로 배출됨으로써 불이 옮겨붙을 물질이 옮겨붙는 속도보다 빠르게 없어져 불씨가 붙은 소재자체를 제외한 공기중 화마는 급속히 줄어들게 되죠. 다시말해 불길이 크다는 것은 공기중 인화물질이 농후하다는 뜻입니다. 관련하여 촛불을 끄면 잠시동안 연기가 실낱같이 지속되는데 그 끝에 성냥불을 갖다대면 순식간에 심지까지 연기를 타고 불이 옮겨 붙는것을 보면 연기의 가연성을 알수있져. 물론 배출작업에 따른 실내 산소량도 내부공기 총량에 비례해서 줄기는 하겠지만 미미하다고 봐야 합니다. 저 정도 압력으론 부족하고 노즐을 걸쳐놓은 창문도 너무 커 옆으로 들어가는 공기도 만만찮을 테니. 특히 저 배출구를 제외한 완전밀폐 공간이 아닌한 산소부족현상은 일어나지 않겠죠. 오히려 내부에 만들어지는 음압으로 인하여 여러 틈새를 통해 신선한 공기가 빨려들어와 잔류 생존자들의 호흡에 도움되겠네요. 당근 생존자가 있을 수 있는 현장에서 산소제거용으로 사용하는 기구라면 그것만큼 잔인하고 멍청한 화재진압법... 이는 노즐에서 고압의 물이 대기중으로 분사되면 노즐주위와 뒷쪽에는 이를 추종하는 고속의 공기흐름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주위의 기압이 낮아지는 베르누이 효과가 나타나며 연이어 이 저기압 공간을 채우려는 수배 내지 수십배의 공기흐름까지 유도하여 배연효율을 극대화하게 됩니다. 암튼 그럼 그냥 공기를 고압분사하지 왜 물을 분사하느냐 고압의 물이 상대적 저기압인 대기중으로 일시에 확산되면 일부는 미세물방울로, 일부는 더 미세한 수증기로 쪼개지며 같은 질량의 공기보다 더 큰 부피를 만들 수 있는 흔하고 무해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미세물방울들은 함께 유도되는 고온의 연기와 가스 및 불꽃은 물방울과 결합하여 2차 화재를 예방하고, 분진의 비산으로 인한 환경오염 확산도 줄일 수 있겠죠. 추가로 고압압축된 물이 해방되어 일부 분자화하면 그 부피가 단순공기분사 때보다 더 커질 것이므로 베르누이 효과가 가속되어 배연효율도 상승할테고. 암튼 머리들 좋네요.
가얀온도의 가스를 빼고 대신에 직전에 바깥으로 퍼졌던 뮬이 압력 낮아지니 도로 도로 들어가는 거. 노즐 중심부는 노즐 바로 뒤의 공간이 저기압이 돼서 연기가 빨려 나오고 노즐 주변부는 연기가 나왔으니 저기압이 돼서 공기를 도로 끌어당기려는데 아까 중심부 바깥으로 퍼진 물방울 말고 도로 들어갈게 없음. 그래서 가연성 가스 빼고 대신 무화된 물을 넣게 되면서 기화열도 빼앗는 거.
창문이 여러개 있는, 급기구•배기구가 다수 있는 구조에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하이드로벤트를 활용한 저 기술은 국내에서 현재 수압배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목적은 말 그대로 화재진압보단, 화재현장에서 연기를 빼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 입니다. 배연작업과 더불어 화재진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산소량을 줄이는 원리인데...산소량이 줄기위해서는 건물이 밀폐되 있어야하고, 밀폐 되어있다면 내부산소를 전부 연소 후 불길은 스스로 꺼지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화재현장에서 100%밀폐된 공간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산소를 빼는게 주 목적이 아니고 뜨거워진 미연소 가스를 제거해서 시야확보와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쓰는 방법이 주목적입니다. 산소가 부족한 것도 위험하지만 미연소가스를 마시는 것이 더 위험하니까요. 소방관은 공기용기가 있기에 내부 산소가 부족한 것보다 미연소가스의 열과 가스로 인해 내부 시야 확보의 어려움이 더 위험하니까요. 참고로 소방관들이 쓰는 등지게에는 요구자를 위한 보조마스크도 달려있기에 산소부족보다 미연소가스의 적체가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염분출이면 플래쉬오버로 최성기로 넘어가고 내부온도는 이미 600도 이상 인명피난 불가상황입니다. 최성기 진입시 화재는 환기에 의해 좌우되는데 하이드로 밴트를 통해 급격히 화재 감쇄기로 보내버리는것 입니다. 저런 구조체에 고압의 물을 방사하면 붕괴위험이 있습니다. 철골도 약 538도가 넘게되면 인장강도가 반이상 감소하는데 저렇게 판넬구조는 구조체 붕괴에 더 취약한거죠. 목조건물이 대부분인 미국에서는 정말 소방관의 안전과 진압에 유용한 설비인것 같습니다.
애초에 전기차는 배터리가 터지면서 화재가 나는건데 배터리화재는 차량이 순식간에 타버립니다 때문에 차량 전체에 불이 붙는데 저 장비는 내부에 있는 산소를 외부로 내보내는건데 외부까지 타고있는 차량에는 안맞죠 그리고 전기차 화재에 사용하는 장비는 따로 있습니다 차량 전체를 덮어서 화재를 진화합니다
창문이 여러개 있는, 급기구•배기구가 다수 있는 구조에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하이드로벤트를 활용한 저 기술은 국내에서 현재 수압배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베르누이의 원리이며, 목적은 말 그대로 화재진압보단, 화재현장에서 연기를 빼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 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장비 없이도, 소방관들이 내부에 들어가 창밖으로 분무주수를 하는 장면을 보셨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수압 배연입니다. (이걸 가끔 밖에서 보는 구경꾼들이 소방관이 조준도 못하네 라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연작업과 더불어 화재진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산소량을 줄이는 원리인데...산소량이 줄기위해서는 건물이 밀폐되 있어야하고, 밀폐 되어있다면 내부산소를 전부 연소 후 불길은 스스로 꺼지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화재현장에서 100%밀폐된 공간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 정도로 FGI현상이 진행중인 현장이라면, 이미 내부는 1000도 이상의 고온이며 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호흡하기엔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로 하이드로벤트로 인해 생존자가 의식을 잃기는 쉽지 않습니다 -> 이미 연기에 질식사 할 확률이 더 높음
궁금증이 해소 되셨다면 감사합니다 :)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국내에서도 사용하나요?
@@김만두-n4b국내에서 사용 한다잖아요
@@김만두-n4b 당신의 직업이 소방관이 아니고서야 애초에 화재진압 현장을 볼일이 없을텐데 뭘 본적이 없는데 국내에서 사용하냐 묻고 있는거지?
@@이래성-o4r 당신은 티비에서 본적있음??저는 물 쏘는것만 봐서
@@KimRixie 소방관 아니고서야 평생 살면서 소방관이 직접 대응해야할 사이즈의 화재현장을 몇번이나 본다고.....
전세계 모든 소방관님 모쪼록 탈없이 건강하세요
다치지 마시구요
복 마니 받으시구 행복 하세요 😊
현직 소방관입니다. 저 장비는 없지만, 같은 원리로 현장에서 가끔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 경우란 제한적입니다. 이 방법으로 불을 끄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소 1차 인명검색을 끝내고 초기진화에 성공한 경우에만 연기를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마저도 송풍기를 이용해 연기를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안에 사람 있어도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iamxpk 사람이 있을떄 저 도구를 이용하면 내부 공기가 사라져서 질식을 하게 됩니다. 연기는 차라리 자세를 낮추고 호흡기를 보호하면 일정시간 버틸수는 있지만 이 방법은 아예 숨도 못쉬게 만들기 떄문에 인명구조가 우선되어야한답니다
완전 밀폐도 아닌데 질식 할 수 있나요? 저기 공기를 빼버리면 다른 틈으로 공기가 공급이 될텐데 질식할려면 패트병흡입하듯이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면적도 쭈그러져야 질식을 하죠
@@루팡-l2g문닫고 환픙기 틀면 나중에 질식할것 같나요? 창문 살짤열면 그 틈으로 바람이 들어옵니다.
물리공부를 착실히 해두신 소방관님 덕분 😂😂😂
유체역학
세상은 이과가 살리나보다
저거 개발한 연구원이 물리공부 했고 저걸 보급한거지 소방관이 뭔 물리공부를해 멍청아
@@oxoxoxox8152소방관도 소방원론 등 기본적인 물리분야는 배운다 돌땅크야. 상식적으로 ㅈ도 모르는데 지목숨 내놓고 불길 구를수 있겄냐? 뇌랑 주둥이랑 다 있는 이유는 생각하고 지껄이라는거여
생각안하고 내뱉을거면 뇌는 뭣하러 넣어놧냐
수압배연은 보통 소방관분들이 건물 내부로 진입했을때 연기때문에 시야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저런 호스가 아니더라도 일반 호스로
창문쪽으로 물을 빼는 경우가 있죠
와......아이디어의 승리다........
단점은 안에 사람이 있다면 산소부족...
@@dgy1213이미 불이 나는데 산소부족임 빨리 구해낼때도 저런게 용이할듯 사방을 막고 있을정도에 불길이면 저렇게 끄고 가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음
아이디어 말고 과학...
@@크-g8h 산소가있으니계속타는거
오~ㅅㅎ방관님들 희생을 ㅡ줄일수있는 도구. 좋으다
후 기술이 더 좋아져서 소방관님들 희생없는 작업이이루어지길 ㅠ
와~~진짜 세상에 똑똑한사람들이 많네요~!!!
부디 저 도구로 많은 소방관님들이 더 안전해 질 수 있길~ 모든 소방관님들 존경합니다. 부디 항상 건강하시고 출동한 현장에서 다치는 일 없으시길..
기도문이네요
이야~~~
발명은 끝이없네😂😂😂
불은 산소가 주식인데
밥을 안주고 뺏들어버리니
불이 죽을수밖에~~~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실행에 옮길수있도록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하단말을 전하고싶네요
베르누이 법칙인가 보네요...ㄷㄷ 진짜 여태 왜 생각을 못 했을까 싶을 정도로 신박하지만 간단한 아이디어네요..!!
정답
베르누이 원리가 맞기는 한데 산소를 제거해서 불이 진압되는건 아닙니다.
각종 물질들이 타면서 가연선 가스를 발생하는데 그게다시 연료가 되어서 불이 커지는데
베르누이의 원리로 그가스를 밖으로 배출시켜서 불이 더 강하게 타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왜 생각을 못했냐면 일반적인 화재현장에선 쓸수없기때문이죠.
산같은 외부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당연하고 건물이 밀폐된게아니면 밖으로 빠져나오는 공기만큼 외부에서 공기가 유입되면서 더 활활 타오르거든요.
밀폐되지않은 건물이라면 오하려 화재로인한 연기는 밖으로 빠져나오고 외부에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불난곳에 부채질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ㄷㄷ" 이건 왜 쓰는건가요? 너무 불편해요
@@pezlo1860 ㄷㄷ
와...소름 가끔 생각만해오던 이론인대 영상으로 보게되다니...
다른데 구멍이있으면 오히려 굴뚝역할을 해서 불이 활활 탈것만 같네요.. 공기를 빼내는 동시에 다른 가스를 집어넣어주는건가요?
소방관님들의 목숨이 안전해짐과 동시에 효율적으로 화제를 진압하니까 되게 좋은듯
인간의 영리함이 끝이 없습니다 끝없는 영리함에 찬사를 ...
똑똑한 사람들 많아~ 몇일전에 경기도권 아파트 화재사건때 저걸썼더라면... 그리고 "우리나라에 저게 도입될려면 몇십 몇백명이 죽거나해서 심각성알려지고 정ㅊ인들 일하는척할때 도입될듯."
소방관님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
@user-je8hr5tx9k그래 일베 백수 친구 이기 이기 거려대ㅋㄱㅋㄱ
@@꾸루룽-j3s 네 님은 그냥 평생 집에서 먹고 놀고 가족 등골 부러뜨림니다ㄱㅋㅋ
@@꾸루룽-j3s 닌 돈도 못 벌어서 기초수급자라서 세금도 안 내잖어ㅠ
@@꾸루룽-j3s 대갈빡 없나요 백수 버러지 세금 낭비하는 기초수급자씨ㅋ
@@꾸루룽-j3s 그럼 세금이 쓰이지 저금하겠니ㅋㄱㅋ
남대문 화재 때도 그런 문제가 있었죠 강한 물줄기에 공기가 따라간거죠
똑똑하고 볼 일이다.
그래 공부하자ㅋㅋ;
@@강군-x2b다같이 공부하자
저거 안에서 물수건으로 호흡기 가리고 생존해있는 사람들은 어떡해요? 저렇게 공기를 다 빼버리면 유독가스 뿐만 아니라 순식간에 산소도 빠져나가서 질식사 할거같은데
ㅔ
@@Zero-qq7wx 저 정도 화재진행 상황이면 이미 연기로 질식사 하고도 남았을 거 같아요... 그리고 소방관들은 인명 검색을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라도 확실히 구조대상자가 없는지 확인이 되어야지만 질식 소화나 질식 소화와 유사한 방법을 쓰게 되어 있어요.
저런 진압 방법을 쓴다는 건 안에 사람이 없다는 게 확실히 확인 된 후일겁니다.
오 신박하네 근대 저거쓸려면 내부에 미쳐대피하지못한 사람이 아무도없어야..
와… 뭔가 되게 신기하다 . 보면서 엥 왜 고리방향이 밖이지 안이아니라 했는데 산소와불이 만나니까 밖으로 순식간에 빼주면서 불이안타게하는거구나..
소방수험생인데 소방관이 단순 육체만 단련시킬 게 아니라 화학과 유체역학과 각종 물질들을 공부해야 하고 다양한 구조기술과 진압 방법들을 계속 연구하고 익혀야겠더라고요.
꼭 합격해서 현직 가서 더 배우고 배운 걸 써먹고 싶네요.
좀 더 소방관들이 안전하고 속히 진압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연구해보고 싶네요. 좋은 거 하나 알고 갑니다~
망치를 옆에두면, 그 국기가 생각나네😅
질식소화 원리인 듯
산소농도를 16퍼 이하로
다른 곳서 공기가 유입되면
효과가 어떨지..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네요
흠. 보통은 내부의 연기와 공기를 빼려고 저렇게하면 다른곳에서 밖의 공기가 들어가니까 불길이 더 세진다고 생각할텐데. 뭔가 더 비결이 있는것같은데요.
신박하네요..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안에 사람이 있을 경우 화재 연기로 인한 질식, 소방으로 인한 질식 그게 그거라서 사람이 있든 없든 이렇게 끄는게 유용할까요?
또, 안에 있는 공기가 모두 빠져나가면서 생긴 압력 차이로 인한 파손, 그로 인한 외부 공기의 유입으로 잔열, 잔불에 의한 2차 발화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요?
공기를 빨아내면 다른쪽으로 들어가겠죠 진공이 아닌 이상. 저건 뜨거워진 배기 가스를 물로 식히면서 빼는거 같습니다. 불완전 연소한 배기가스는 고온에서 연소하므로 배기가스를 빼서 화염을 죽이는 방법 같네요. 저 방법 만으론 물건의 발화 자체는 못 막을 겁니다. 추가로 물을 뿌려 발화점을 낮춰야 겠죠
발화점을 낮추면 더 잘타는거 아님?
@@Chance_lee발화점(의 온도)를
@@Chance_lee 그쵸
오 ... 신기방기 역시 공대생들이 똑똑해
인명구조를 다 하고 해야할테니 영웅들의 감사도는 줄어들 일이 전혀 없을거라 봅니다
언제나 영웅들에게 감사합니다
저정도면 연기때문에 이미 살수가 없죠....
산소가 문제가 아닐듯 합니다.
우워😮😮😮 짱이네. 이과 짱!!!!
베르누이 법칙을 이용했네요 물이 공기의 1000배 밀도니 동압력이 1000배 증가해 정압력이 1000배 감소하여 내부 압력과 외부 압력이 1000배 차이나서 순식간에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네여
더 위험할수도 있는거 아냐? 오히려 내부 압력에 빠지면서 산소가 더 유입 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여... 저게 완전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밀폐된 구조여아 할거같고 일단 저거 실패하면 밖의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할수도 있음 오히려? 산소 부족으로 쌓여있던 가연성 기체가 폭발?하는거 그거 뭐야 아무튼.. 상황봐서 해야될듯...
@@dd-ls6ee 구멍이 2개 이상이라면 그럴 수 있겠네요
@@dd-ls6ee 맞습니다. 저 장치를 끄게 되면 빈공간에 다시 공기가 밀려들어가게 되고 불씨가 남아있으면 폭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dd-ls6ee역"할"
실화냐 😅
신기하구만 ❤💕🧡💕💛💕❣️
고층빌딩 많은 도시의 경우, 드론 좀 튼튼하게 만들어서 저런 소방도구 달고 하면 소방관들 직접 위험도 줄이고 좋을듯 하네요.
드론이 사람 대신 소방 호스 노즐을 드는 거. 그럴려면 진짜 힘도 강해야 함. 문제는 배터리인데, 현재 쓰는 배터리는 대부분이 비행시간 짧고 열에 화재 잘 남. 이걸 해결하려면 아직은 기술적으로 약간 부족함.
그래도 위험한 곳에 사람 대신이라는 장점은 있음.
처음에 물이 반대로 나오길래 어? 빨리 돌려서 안쪽으로 쏴야 하는대;; 라고 하기전에 불꺼지는거 보고 동공지진ㄷㄷ...대단신기함ㅎ👍
모든 소방관분들이 무사히 화재진압을 마치고 집으로 가시길
수압배연이랑 똑같은가? 했는데 똑같은거였네요
게다가 이름 그대로 그냥 연기만 빼는건줄 알았는데
베르누이의 원리와 산소를 부족하게만들어 진화하는 원리는 처음알았네요
환풍기역할? 내부산소를 빼서 불을 말라죽이는거?
불을 말려 죽인다는 표현 신박하네요
질식 소화..
감사합니다 언젠가 기억해뒀다가 과제에 써먹을 곳 있으면 참고해봐야겠습니다
역시 영상보다 댓글이 더 좋은 정보가 많네요. ㅎㅎ
베르누이 효과로 강력한 환기 효과를 만드는거 까지는 이해되었는데, 산소가 더 들어가면 안좋은거 아닌가 생각되었거든요.
근데 가연성 가스나, 수백도의 고온, 혹은 전기등 물을 뿌리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효과적이겠네요.
산소를 넣는건 아니고 배출만 이뤄져서 산소는 안들어가요
@@g_gogong4260 진공까진 아닌데가까워지는 중이라고 해야하나?
간단하게 말하면 공기 빼는 장친데
국내도입이 시급하다. 😅
저런 좋은 아이디어 제품이 소방관의 목숨도 구합니다.
소방과님들. 힘내시고 더좋은 기술이 개발되서 안전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사람이 없는걸 확신 할 수 있을 때는 좋겠네요
여름에 더울때 선풍기를 자신이 아니라 오히려 창문쪽을 향해 세게 틀어서 더운 공기를 밖으로 빼주는 거랑 비슷하네요..
보자 마자 베르누이 생각 났는데 ,,역시나 ,,허허허
끝없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땡큐
베르누이를 여기다가 쓸 생각을하냐ㅋㅋㅋㅋㅋ
똑똑한 사람 엄청 많네 ㅎㄷㄷ
베르누이는 누구 딸내미? 😂😂
@@눈동자-b3v 베르나르베르베르
진짜 소방 쪽도 기술이고 과학이네... 그냥 화재 종류에 따라 불 끄는 방법만 있겠거니 했는데 과학이론을 적용한 연기 벤트는 놀라울 정도네요
공대다닐때 베르누이 베르누이 배우면서 이거ㄹ 언제 쓸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실제에서 쓰이는거 보이니까 왜 배워야 하는지 알겠네요
비행기, 진공 청소기만 봐도 쓰잖어
소방관분들이 단 한명도 다치지않았으면 좋겠다😊
산소배출이 아니라 소방관의 시야확보와 안전을 위해 연기와 열기배출이 우선목적입니다.
부가효과로 연기와 가스 즉 불완전연소된 공기중 인화물질이 급속으로 배출됨으로써
불이 옮겨붙을 물질이 옮겨붙는 속도보다 빠르게 없어져 불씨가 붙은 소재자체를 제외한 공기중 화마는 급속히 줄어들게 되죠.
다시말해 불길이 크다는 것은 공기중 인화물질이 농후하다는 뜻입니다.
관련하여 촛불을 끄면 잠시동안 연기가 실낱같이 지속되는데
그 끝에 성냥불을 갖다대면 순식간에 심지까지 연기를 타고 불이 옮겨 붙는것을 보면 연기의 가연성을 알수있져.
물론 배출작업에 따른 실내 산소량도 내부공기 총량에 비례해서 줄기는 하겠지만 미미하다고 봐야 합니다.
저 정도 압력으론 부족하고 노즐을 걸쳐놓은 창문도 너무 커 옆으로 들어가는 공기도 만만찮을 테니.
특히 저 배출구를 제외한 완전밀폐 공간이 아닌한 산소부족현상은 일어나지 않겠죠.
오히려 내부에 만들어지는 음압으로 인하여 여러 틈새를 통해 신선한 공기가 빨려들어와 잔류 생존자들의 호흡에 도움되겠네요.
당근 생존자가 있을 수 있는 현장에서 산소제거용으로 사용하는 기구라면 그것만큼 잔인하고 멍청한 화재진압법...
이는 노즐에서 고압의 물이 대기중으로 분사되면 노즐주위와 뒷쪽에는 이를 추종하는 고속의 공기흐름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주위의 기압이 낮아지는 베르누이 효과가 나타나며
연이어 이 저기압 공간을 채우려는 수배 내지 수십배의 공기흐름까지 유도하여 배연효율을 극대화하게 됩니다.
암튼 그럼 그냥 공기를 고압분사하지 왜 물을 분사하느냐
고압의 물이 상대적 저기압인 대기중으로 일시에 확산되면 일부는 미세물방울로, 일부는 더 미세한 수증기로 쪼개지며
같은 질량의 공기보다 더 큰 부피를 만들 수 있는 흔하고 무해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미세물방울들은 함께 유도되는 고온의 연기와 가스 및 불꽃은 물방울과 결합하여 2차 화재를 예방하고,
분진의 비산으로 인한 환경오염 확산도 줄일 수 있겠죠.
추가로 고압압축된 물이 해방되어 일부 분자화하면 그 부피가 단순공기분사 때보다 더 커질 것이므로
베르누이 효과가 가속되어 배연효율도 상승할테고. 암튼 머리들 좋네요.
님 머리가 더 좋은듯 😅
와....대단하세요 😅
이제 완전 이해가 됐네요.
왜 하는지 이유가 궁금했는데.
딱 보고 베르누이 법칙생각했어요.
학교에서 배우던 원리를 소방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게너무 신기하네요
이러면 틈새쪽에 작은 불씨까지 깔끔하게 꺼지겠네. 이거 아이디어 진짜 대박 좋은데.
그런게아니라고 ㄷㅅ아 이해력 무엇?
반대편에 창문같은 외부공기가 들어올수 있는 구멍이 있으면 오히려 안쪽 불은 거세질거임 공기가 잘 공급되니까
@@뽕-h2j 중학교 물리지식만 있어도 대충이해는 하겠다. 무식한것이 대갈 든게없음 조용히 있든지. 계다가 집에서 예의를 가르칠때 개처럼 살라고 가르치드냐?
@@oo32145 말로는 그럴때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좀 긴가민가하긴합니다.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빌딩 아파트,빌라,주택이 달라 붙어 있어서 사용이 거의 불가능 하죠.
저거 내부 열영상 촬영하는거 봣는데 1분만에 불꺼지던데
연소(불이타는)조건
산소
온도
탈물질
셋중에 하나만 없어도 불은 꺼집니다 아마도 산소를 제거하는 방식인거같내요
가얀온도의 가스를 빼고 대신에 직전에 바깥으로 퍼졌던 뮬이 압력 낮아지니 도로 도로 들어가는 거. 노즐 중심부는 노즐 바로 뒤의 공간이 저기압이 돼서 연기가 빨려 나오고 노즐 주변부는 연기가 나왔으니 저기압이 돼서 공기를 도로 끌어당기려는데 아까 중심부 바깥으로 퍼진 물방울 말고 도로 들어갈게 없음. 그래서 가연성 가스 빼고 대신 무화된 물을 넣게 되면서 기화열도 빼앗는 거.
잘 모르시죠?
베르누이의 정리에 대해 알아보시길.
공대생은 아니시군요.
@@mdicrph 고졸이신가 그내용인데
고졸이지만 이해했습니다 ㅋㅋ
물분사로 인해 주변의 공기가 같이 빨려나가고
저기압이 된 실내로 분무된 물입자가 빨려들어가 내부의 산소를 줄이고 기화열을 빼앗게 되는거죠.
@@mdicrph 아는척오지게 개소리해놨네;;
@@mdicrph 위쪽에 전문가 댓글 보고 베르누이만 기억하는거같은데 베르누이법칙이 이겁니다.
참 발전해가는 기술력에 감탄하게 되네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인데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장비네
대단하다 진짜
ㅈㄴ옛날부터많이씀
역시 기본적인 지식을 알맞는 곳에 사용하는건 능력이다..
과학이다..
애미없음?
@@악뮤-q7t????
생명을 구하는 일에 대해서는 세금이 얼마나 들어도 아깝지 않다 국민을 위해 희생하시는 소방관님들도 위험에 놓인 국민도 모두 안전해야한다.
저방법으로인해서 더이상의 소방관분들이 안다치셨으면좋겠고 예전처럼 타인을구하다 2층에서 떨어지는일도 없었으면좋겠고 불법주정차로인해소방관이구조하고자하는 요구조자가 돌아가시는일이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오른쪽게 물을 넣는것같고 왼쪽게 밖으로 공기를 불어서 내부공기+물이 빠져나가게 하는것같음
과학을 배운 자들이 세상을 살린다
왤케 다들 잘생기고 예쁜거냐
똑똑한 소방관.
그건 아니고 똑똑한 엔지니어가 맞는 표현
불에 타지 않은 전기제품들의 소화중에 물에 의한 2차 피해를 막아 재산손실을 줄일 수 있는 신박한 방식이라 봅니다
세금이 얼마가 들든 저런건 소방서에 지급하는거 안아끼구 지원좀 팍팍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소방관이지만 목숨걸구 화재현장에 들어가서 고생들 하시고.. 적어두 저건 현장엔 안들어가두 되니 안전보장은 있어보이네요. 그리구 제발 태풍,눈많이올때 산에좀 가지마세요 소방관분들 무슨 죄라구 뻘짓한 인간들 위험감수하며 구해줘야 되나요??
천재들 많다 멋있다😊
창문이 하나만 있는 공간에서만 쓸수있는건가요??
조건이 있다고 들은적이 있는거 같은데
창문이 여러개 있는, 급기구•배기구가 다수 있는 구조에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하이드로벤트를 활용한 저 기술은 국내에서 현재 수압배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목적은 말 그대로 화재진압보단, 화재현장에서 연기를 빼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 입니다. 배연작업과 더불어 화재진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산소량을 줄이는 원리인데...산소량이 줄기위해서는 건물이 밀폐되 있어야하고, 밀폐 되어있다면 내부산소를 전부 연소 후 불길은 스스로 꺼지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화재현장에서 100%밀폐된 공간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굿 좋아요 나무관세음보살 🙏 🪷
산소량을 줄이는 거면 나중에 백드레프트처럼 저거 멈추면 산소가 다시 들어가면서 불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아마 저것만 쓰지는않고, 동시에 물도 뿌리고 하면서 인화점 아래로 낮춰서 끌거같네요
진정한 히어로들이죠.소방 공무원분들~
근데 안에 사람있으면
좀 위험할것같은데
상황 잘 보면서 써야겠네
고정댓보면 저걸 쓸 상황이면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하네요🎉🎉❤
@@duckasss 아하~!
저상황이면 사람이 살수가 없음 유독가스때문에
산소 부족은 고사하고 이미 화장됐거나 가스중독으로 죽고 화장되는중이거나 둘 중 하나임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건물안에 미쳐 구조하지 못한 사람이 안에 있는경우에 저걸 사용하면 산소부족으로 위험해지나요? 에초에 연기때문에 위험할라나?
우리나라에 시급히 도입해야한다
??: 왜 우리집에 물 튀게 해?! 배상해!!
이미 쓰고 있답니다
아파트가 주류인 한국에서는 크게 쓸 일이 없을듯
저런 발전이 있다는거에 놀랍지만 저렇게 내부에 산소를 전부 다 없애는 방식은 구조를 전부 끝낸 다음 상황이거나 지반이 약해져 건물이 무너져 소방관조차 못들어가는 상황에 더 큰 피해 안주려고 구조를 포기할 때나 쓸 듯
산소를 빼는게 주 목적이 아니고 뜨거워진 미연소 가스를 제거해서 시야확보와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쓰는 방법이 주목적입니다. 산소가 부족한 것도 위험하지만 미연소가스를 마시는 것이 더 위험하니까요. 소방관은 공기용기가 있기에 내부 산소가 부족한 것보다 미연소가스의 열과 가스로 인해 내부 시야 확보의 어려움이 더 위험하니까요. 참고로 소방관들이 쓰는 등지게에는 요구자를 위한 보조마스크도 달려있기에 산소부족보다 미연소가스의 적체가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가게에서 연기난다고 민원넣겠네.
혹시.. 만약 안에 사람이 아직 생존해있다면 산소량부족으로 사망가능성도 있나요?
불타서 죽을래 숨막혀 죽을래 라면 이왕이면 숨막혀 죽는게 나을수도
화재시 사망원인 대부분이 질식임.
이러나 저러나 숨못쉬어서 심정지 오는데, 유독가스 마시고 질식하는것보단 산소부족으로 질식하는게 심폐소생술 실시했을 때 생존가능성이 더 높을듯.
ㅇ거네
네 안쪽에 싹 산소 빼는식이라. 잘 못하면 질식으로 많이. 죽습니다
화염분출이면 플래쉬오버로 최성기로 넘어가고 내부온도는 이미 600도 이상 인명피난 불가상황입니다.
최성기 진입시 화재는 환기에 의해 좌우되는데 하이드로 밴트를 통해 급격히 화재 감쇄기로 보내버리는것 입니다.
저런 구조체에 고압의 물을 방사하면 붕괴위험이 있습니다.
철골도 약 538도가 넘게되면 인장강도가 반이상 감소하는데 저렇게 판넬구조는 구조체 붕괴에 더 취약한거죠.
목조건물이 대부분인 미국에서는 정말 소방관의 안전과 진압에 유용한 설비인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수압배연이라하고 소방관들이 내부에 시야확보가 안될때 유리를깨고 창문쪽으로 방수하면 연기가 빠려 나갑니다
근데 그럼 사람이 만약있으면 숨을 못쉬는건가요??
저정도면 애초에 숨을 안 쉬고 있지 않을까요..
어지간 한 가정엔 다 화학물질 섞인 제품들이 있기때문에 화재시에 유독가스 나오고, 화재 발생하게 되면 불나서 죽기보다는 그 유독가스때문에 죽어요. 유독가스 마시지않고 1~2분 숨참는게 생존가능성 더 클듯.
연기 빼는 거 까진 이해 했고,
어떻게 불을 끈건가 궁금했는데,
마지막 맨트 듣는 순간 오~
유튜브하기 ㅈㄴ쉽다 영상암거나 가져와서 신기하네요 ㅇㅈㄹ하면 전문가들 다 튀어나와서 설명해줌ㅋㅋㅋ
전문가가 못하는걸 했으니 각자 역할을 했을뿐 ㅋㅋ결코 쉬운게 아닌데 이런 아무영상은 당신이 올릴수있음?당장 하세요 너튜브
그럼 니가 해 ㅋㅋㅋ 그럴 능력없자나?
ㅋㅋㅋㅋㅋㅋ부러우면 너도 해야지 맨날 손까락만 놀리지 말고
근데왜안함???
@@비아-z8b애초에 출처도 없는 영상 가져와서 제대로 된 지식도 없이 아무말이나 지껄이거나 심할땐 잘못된 정보를 지껄이니까 문제지 ㅋㅋㅋㅋ 잘못된 행동을 왜 안따라하냐 ㅇㅈㄹ
와 겁나 머리좋다...이걸 어케 생각해내는거야ㅋㅋ
오히려 바람방향이 잘맞으면 화재가 더욱더 커집니다
응 아니야. 방구석 전문가님
반대쪽 창문이 뚫려있으면 소용 없을거 같긴 하다
신박한방법이긴한데
산소를부족하게 라고했는데 막힌공간에서나가능하지않을까?
1 반대쪽에 열려있다면 가능할까?
2 물을끄면 산소가유입되면서 백드리프트가일어나진않을까? 궁금하네요
질식소화.....이미 초고층건물인 롯데슈퍼타워에 적용된 시스템
화재층의 윗층과 아래층에서 화재층을 외부창까지 밀폐시키고
산소를 빼내버리는 방식...단점은 화재층에 인명이 남아있을경우 질식사...
타죽을바에는 시체라도 건지려면~
단점 보완할 방법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소화기 대신 산소통으로 대체하면 되겠네요
윗->위
@@d2341a 그래!!!! 너 잘났다!!!!
니 💩 굵 다!!!!!!!!!!😡😡😡
화재진압은 둘째로 치고
내부에 유독가스나 연기때문에 발생하는 시야만이라도 확보되면
훨씬 더 안전해질듯
전기차 화재에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님은 전기차가 집안에있어요??
주변 산소를 죄다 없애야 화재가 진압될텐데 야외에 있는 차량을 저걸로 어떻게...???
애초에 전기차는 배터리가 터지면서 화재가 나는건데 배터리화재는 차량이 순식간에 타버립니다 때문에 차량 전체에 불이 붙는데 저 장비는 내부에 있는 산소를 외부로 내보내는건데 외부까지 타고있는 차량에는 안맞죠 그리고 전기차 화재에 사용하는 장비는 따로 있습니다 차량 전체를 덮어서 화재를 진화합니다
전기차는 외부공기차단 의미없음! 베터리 자체가 외부공기 무관하게 발화하는거라..
전기차는 배터리의 열폭주현상으로 질식소화는 의미 없습니다.
입구가 하나밖에 없는곳에서만 사용해야할거같네요.
현직 소방관입니다 여성 소방관 좀 뽑지 말아주십시오 현장에서 오히려 걸림돌이 됩니다
불씨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저 작동을 멈추는 순간 분노의 역류가 시작되지 않나?..
밖에선 무용지물 밀패공간만 효과라 그보다 새로운소화재연구를
와ㅏ 만든 사람 진짜 천재다 이건 노벨상 받아야 한다
물의 수압으로 외부로 들어오는 산소를 차단시키면서 주변 온도를 내려서 불을 끄는 원리인가?ㄷㄷ 개쩐다
산소가 없으면 불은 꺼진다는건 초딩때 배우지만, 저렇게 써먹을수있다니
신기하네요. 공기의 흐름이 많아지면서 불이 더 커질 거 같은데요.
엄청난 개발품인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야겠네요.
안에 사람있으면 더 빠르게 질식사할수있겠군요!
뭔가 딱 보자마자 배르누이 원리일거 같았는데 딱 정확했네요. 연기를 빼냄으로써 산소의 공급을 줄여 불의 지속성을 저하 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