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이유ㅣ'슬픔이 택배로 왔다' 저자 정호승 시인ㅣ빅퀘스천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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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

  • @행복한부부색소폰시낭
    @행복한부부색소폰시낭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기쁠때 시를 씁니다 슬플때도 시를 쓰기도 해요
    정호승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 @rosa-hs5rp
    @rosa-hs5rp 2 года назад +20

    '시는 슬플 때 쓰는 것이다' 는 어머님의 말씀이 시인님을 더 아름다운 사랑과 슬픔의 시인으로 키우셨네요~

  • @윤정자-q8h
    @윤정자-q8h Год назад +3

    슬픔이 너무 큰 밤입니다

  • @TV-oj9uu
    @TV-oj9uu Год назад +1

    커다란 위안을 받았습니다
    고통도 언니를 보낸 슬픔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정호승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ssss-yu7lw
    @ssss-yu7lw 2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슬픔이 너무커 죽을려고 했어요
    오늘아침 TV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다거 메모해와 오전중 계속 듣고있던중 너무나도 다가오는 단한마디 견딜수 없는슬픔으로 정신을 제대로 잡을수없는 고통~
    슬픔은 운명이다에 저도 동의하면서 이해를 하고 마음의 치유가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 @아미보라해
    @아미보라해 2 года назад +11

    나에게도 위안이 되고, 남에게도 위안을 주는 안식처가 되는 선순환... 그것이 이타성의, 행복과 공헌의 선순한고리 이지요~~

  • @유시영-p3p
    @유시영-p3p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그것이 지나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mintmint5712
    @mintmint57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많은 눈물과 더 많은 공감으로 보았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 @기타앤
    @기타앤 2 года назад +8

    너무 슲퍼요. 😢

  • @아미보라해
    @아미보라해 2 года назад +10

    맞아요. 저의 지난 세월들도.. 슬픔과 고통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줬다 자주 느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봐써요 ~~~^^*

  • @user-x7z0r89m0
    @user-x7z0r89m0 Год назад +1

    모든 예술은 인간 삶의 비극에서 꽃이 핀다.

  • @미디코
    @미디코 Год назад +4

    정호승시인님의 이별노래 룔칸이 부른 이별노래 노랫말이 그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이보다 좋은 사랑이별의 시가 있을까요? 룔칸이 부른 이별노래는 폐부를 울리는 초월적인 그 음역으로 불러서인지 더더욱 정호승시인님의 이별노래 시가 심장으로 전달되니 하룻밤에도 여러번 듣게됩니다 ~ 이보다 아름다운 시가 있을까요?

  • @최선숙-e5j
    @최선숙-e5j 2 года назад +14

    몇일전 꽃. 같은 나이에 갑자기 하늘로 가버린 딸 같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 곁에서 절규하고 있을
    조카가 이 영상을보고 무너지지
    않고 일어설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이청재-r7m
    @이청재-r7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를 쓰는 카톨릭 신자로 정호승시인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

  • @한혜란-d3q
    @한혜란-d3q Год назад

    제는 기쁨 만

  • @아미보라해
    @아미보라해 2 года назад +15

    예스24에서 2022년 베스트로 투표할때 처음 봤는데 , 그 때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 충동구매했었어요 , 그리고 과거의 내가 고마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 @vcan5675
    @vcan5675 Год назад

    Is there a way to send him a letter/contact him?

  • @1330m
    @1330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울의 예수" 82 민음사
    시인은 서울 땅에 [다시 오신 예수]를 시화했다. 물론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
    훌륭한 시인은 그런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