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러의 추종자들이라기보다는 리들러와 함께 자란 고아들 아니었을까요? 같이 버림 받았기에 리들러와 울분을 키우며 고담을 향한 분노로 동참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고 정보수집이나 폭탄설치등의 물리적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여겨지더군요. 코믹스는 안보고 영화만 보고 든 생각입니다.
러닝타임에 비해 지루하다는 느낌은 딱히 못받았어요 그리고 기존 배트맨들과 다른 '날것'의 느낌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로버트패틴슨이 아직까지 옛날 트와일라잇 에드워드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나이 들면서 훨씬 더 멋있어지고 본인 색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가면으로 얼굴 윗부분만 가리는데 특유의 남성미 터지는 턱이 엄청 돋보이더라구요😉
클라이맥스가 아쉬운 배트맨 영화이자 기원을 다루지 않고 독자적인 노선을 향해 더욱 매력적이었던 영화 로버트 패틴슨은 이미 자신만의 배트맨을 완벽하게 창조했고 훌륭하게 연기했음 다크나이트 보다 더 현실적이고 고딕적이며 탐정물의 느낌이 강하고 가젯들도 원작과 현실을 적절하게 잘 벌무림 특히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음 마지막에 리들러 파트가 조금 아쉬운게 많긴 함 리들러의 수수께끼는 정말 소름돋고 좋은데 그에 반해 절정 단계가 매우 아쉬웠음 그래서 너는 왜 이러는 거고 목적이 뭐냐인데 이게 정말 부족했다
DC팬으로써 개인적으로 이번 배트맨을 단지 범죄자들을 처리하는 히어로가 아니라 탐정으로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과 초창기 활동이라 경찰들과 대립하는 장면들을 다룬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배트맨과 빌런들이 아이스버그 라운지, 아캄나이트 교도소, 고담 스퀘어 같은 곳에서 활동하면서 다듬어지는 모습을 지금처럼 잘 표현해주면 좋겠네요^^
엄마랑 같이보러 갔는데.. 우리엄마는 되게 띵작의 조건이 까다로움.. 내가 재밌었다구 또 보러가자고 해도 ‘우음.. 구랭…’ 하고 마는데 언차티드랑 더 배트맨은 엄마가 먼저 신나하면서 꼭꼭 또보고 싶다고 너무 재밌다고 말한 얼마 안됀 영화들임..(+ 트와일라잇) 게다가 ost조차 미치고 지려버려서 하루종일 엄마랑 뚠➡️ 뚠 뚠➡️ 뚠➡️ 뚜운~↘️ 하면서 다님… 나 사실 mcu팬인데다가 dc도 별로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최애보러 간다는 생각에 -로버트 패틴슨 존잘이라고오오 세상에 마상에 나죽네 나 죽어 살려줘요 나 각진 얼굴 조와하나보오- 갔는데 dc까지 입덕해버릴것.. 같았지만 지금도 충분해서 그냥 영화만 즐기기로 함 :) 너무 재밌어서 놀랐고, 배경음악조차 (특히 배트맨 갑툭튀 빰! 할때 현악기로 박쥐 울음소리같이 되게 높은 음으로 끼이익! 하는거 듣고 지려버림..) 미쳐서 여러모로 인생영화 될듯..🖤❤️🔥
조조보고온 사람으로써 배트맨의 대한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누구나 이해해고 감동을 느낄수있고, 배트맨의 대한 지식이 해박해도 충분히 바지를 적실만큼 요소요소 앞으로의 배트맨을 상상하게 만듬. 내가 가장 궁금한건 이영화가 연말에 sf, 드라마, 스릴러, 액션,음악중 몇개의 상을 탈것인가임
퍼포먼스라는 관점에서 보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녹색이라는 컬러로 대표됐던 매트릭스처럼 블랙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낸 듯한 영상, 놀란 배트맨의 약점인 액션을 완벽하게 보완했던 점 등이 이 영화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음 25년 전부터 배트맨을 좋아했던 사람의 시각에서의 이 영화는 아주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은 선과 악의 차이는 무엇이며 악은 선을 집어삼킬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 의미가 있는 영화였고 이번 영화는 원작의 분위기와 원래의 날것 그대로인 배트맨을 아주 잘 그린 영화라는 차이가 있을것 같아요. 잘 집어내신게 배트맨은 탐정수사물이 원래 맞습니다. DC 코믹스의 DC는 디텍티브 코믹스의 준말이기도 하니까요. 거기에 느와르적 정서도 원작의 배트맨이 가지고 있죠.
영화의 디자인은 역대 모든 배트맨 중 최고였다. 연출도 훌륭하다. 카 체이싱 장면은 정말 경이로웠다. 캐스팅도 캐릭터도 좋았다. 미완성적인, 취약한, 불완전한, 동시에 분노에 휩싸인 연기를 너무 잘 해낸 로버트패틴슨과 매력넘치는 캣우먼, 입체적인 악당 펭귄, 그리고 연기 자체에 광기가 서려있는 폴 다노의 리들러까지...그러나 각본이 부실했다. 리들러의 동기에 이입감이 떨어진 건 차치하고 모든 수수께끼들이 1차원적이고 그걸 풀어내는 과정 자체도 단편적이다. 영화가 길면, 특히 이런 블록버스터 영화는 길면 볼거리가 많아져서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도대체 왜 굳이 3시간으로 만들었지? 걷어내고 간결한 편집점으로 더 타이트하게 만들었어도 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불필요해보이거나 감상적인 장면들이 많았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식기,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레스토랑에 너무 기분좋게 식사를 시작하는데 에피타이져가 별로여서 '메인 메뉴만 맛있으면 되지~'기대하면서 먹었으나 그마저도 간이 심심하여 식사를 마친 후에 남는 기억이라곤 분위기 밖에 없는 음식점이랄까.
방금 아맥조조로 보고 왔는데 개꿀잼 영웅보다는 부모를 잃고 길잃은 한 아이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라 굉장히 다크한 분위기이면서도 후반부에는 영웅으로 각성하는 성장 영화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배트맨 특유의 돈빨 장비빨 자랑하는 sf액션이 아니라 빌런이 내는 수수께끼를 따라 문제를 해결하며 날것의 액션이 첨가된 느와르에 가까운 영화 같아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네요.
패틴슨 최고... 첫 배트맨 작품부터 이러면, 그렇게 좋아하던 크리스찬 베일은 앞으로 뛰어넘을 듯 하다. 현실성이 정말 좋아서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게 본 히어로 무비였음 만화 같던 마블과 스네이더 배트맨은 더 배트맨을 보고 잊혀짐... DC가 컨셉 확실히 잡고 이제 날아오르네요
형이 커뮤니티에 더 배트맨 후기 남길 때 볼만한 영화인지 아닌지 답을 회피하길래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그럴까 너무 궁금해서 어제 전야제 첫상영회로 봤어 진짜 보니까 형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거 같음 ㅋㅋㅋㅋㅋ 잘만들었긴 했는데 막상 남한텐 추천은 못하는 그런 느낌 영화 상영시간이 너무 길고 대중 오락 영화라고 하기에는 딥다크 하더라... 진짜 빌런이 너무 아쉬웠어 리들러가 경찰한테 잡히기 전까지는 카리스마가 넘쳤는데 막상 갇히니까 중2병 걸린 애 같더라고
배트맨 보고 나오면서 기묘케님 리뷰가 궁금하던 참이었습니다 ㅎㅎ 이전의 밴에플랙 출연작들이 너무 죽쒀서 그런지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새로운 배트카 장면을 길게 끌어준것도 어둠속의 격투 장면도 훌륭했던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롱 할로윈의 무드를 보여주면서도 세련된 연출에 감동했어요 이 영화를 기점의로 배트맨 사가의 부흥을 기대해 봅니다 ㅎㅎ
보여지는 비쥬얼은 꽤 좋았으나 좀 지루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어쨋든 재미적인 부분에서도 개인적으론 아쉬웟어요. 너무 기대하고봤나 싶기도한데 예고편처럼 엄청 다크할꺼같았는데 별로 다크하지 않고 배경음악으로 분위기는 한껏 잡으나 사실 큰 반전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씬이 없이 그냥 쭉 잔잔하게 이어지는 느낌이라. 뭔가 끝맺음도 애매해서 김빠진 콜라 같았습니다. 빌런이 매력적이지 않게 연출되서 더 그런거 같기도하고. 말씀하신것처럼 게속 남기는 퍼즐과 증거가 그다지 흥미롭거나 중요하게 연결되는 느낌도 아니더라구요. 반타작 이상은 했으나. 크리스토퍼 놀란의 허들은 높기만 합니다.
굉장히 심오하게 잘 봤습니다.너바나음악도 나오면서 무게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개인적으로는 잘 봤습니다.현실적이고 지금 21세기 현존의 모습,소품들 그대로 활용되네요. 그리고 거의 3시간상영..와...이런 긴 상영은 없었던 거 같네요. 영화호불호는 있겠지만..저는 만족해요.
리들러라는 캐릭터를 진짜 잘 연기했고 그의 범행동기를 다룬 외전도 짧게 보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셀래나 역할이 너무 매혹적이라서 여자인데 캣우먼한테 더 반했어요 그리고 비현실적인 히어로였던 기존과 달리 특별한 계획이 없는 전투가인데 리들러의 힌트는 또 잘 풀고 추리를 잘 하는 부분이 인간적으로 보였어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나 섬세했고, 아기박쥐(?) 시절의 과도기의 배트맨을 잘그려냈다 생각했습니다. 빌딩에서 뛰어 내려 날아갈 때, 불안정한 착지로 구른다던가, 투박한 모습의 초창기 배트카, 캣우먼도 원작 코믹스와 싱크100퍼센트라 생각할 정도로 조이크라비츠도 너무 잘어울렸고 앞으로 패틴슨의 배트맨 행보가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드디어 봤습니다아아 확실히 놀란의 트릴로지랑은 다르고 영상미+음악은 좋았습니다 내내 빗소리가 흘러서 더 차갑고 어두운 느낌이 살았습니다 다음이 기대되는 영화였네요! 리들러가 많이 아쉽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악역들도 과도기의 상태라 리들러를 그냥 끼워쓰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지루해지는 느낌 이렇게 까지 늘릴 필요가 있었을까 그리고 내내 어두운데 자꾸 차나 오토바이 조명을 쏴대서 눈 아팠.... 🕶 기대 보단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상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00 노스포 리뷰
4:36 스포 리뷰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엔딩크레딧 끝나고
Good bye또는good by
나온후에 문장하나가 엄청 빨리지나가요. 그게 뭘까요?
이거 정답 알려주실분
묘케님 분석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리들러의 추종자들이라기보다는
리들러와 함께 자란 고아들 아니었을까요?
같이 버림 받았기에 리들러와 울분을 키우며 고담을 향한 분노로 동참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고
정보수집이나 폭탄설치등의 물리적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여겨지더군요.
코믹스는 안보고 영화만 보고 든 생각입니다.
ㄱ1
자동차 나올때 개쩜 ㄹㅇ 배기음이랑 분위기랑 미쳤음 진짜
미술팀, 소품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조명팀이 캐리함 ㄹㅇ
음악팀도 껴주세요..
러닝타임에 비해 지루하다는 느낌은 딱히 못받았어요 그리고 기존 배트맨들과 다른 '날것'의 느낌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로버트패틴슨이 아직까지 옛날 트와일라잇 에드워드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나이 들면서 훨씬 더 멋있어지고 본인 색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가면으로 얼굴 윗부분만 가리는데 특유의 남성미 터지는 턱이 엄청 돋보이더라구요😉
진짜 나이들면서 더 멋있다는 거 완전 공감이요 ㅜㅜ 왤케 멋있쥬~~ 노래도 찰떡~~~
약간의 퇴폐미를 곁들인 ☺️
건너편 남자분은 중간에 나가더라구요
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 😭
사이코패스에게 명분이 필요할까요
명분조차 없으니 싸이코인거지
노래도 넘 좋았어요!!
15:45
(스포가 보일까봐 밑에다 씁니다)
팽귄맨이 잡히고 나서 묶인채로 놔두고 갈때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진짜 팽귄같아서 묘하게 웃기더라고요 ㅋㅋ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지만 이톤을 좋아하는 층에겐 취향저격일 수 있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저도 거기서 뿜었어요 ㅋㅋㅋ 영화 자체는 굉장히 어두운데 틈틈히 웃긴 부분이 있는게 되게 좋았어요
다른 히어로물에게 새로운 매력과 차별성을 주는 다크함이 배트맨만의 최고 장점이란걸 또다시 증명하는 영화였습니다
한시간 뒤에 보러가니까 일단 노스포영상 부터 보겠습니다!!
클라이맥스가 아쉬운 배트맨 영화이자 기원을 다루지 않고 독자적인 노선을 향해 더욱 매력적이었던 영화
로버트 패틴슨은 이미 자신만의 배트맨을 완벽하게 창조했고 훌륭하게 연기했음 다크나이트 보다 더 현실적이고 고딕적이며 탐정물의 느낌이 강하고 가젯들도 원작과 현실을 적절하게 잘 벌무림 특히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음
마지막에 리들러 파트가 조금 아쉬운게 많긴 함 리들러의 수수께끼는 정말 소름돋고 좋은데 그에 반해 절정 단계가 매우 아쉬웠음 그래서 너는 왜 이러는 거고 목적이 뭐냐인데 이게 정말 부족했다
맞음 리들러에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줬으면...
사운드트랙 너무 좋아서 누군가 했더니 스파이더맨이랑 닥스 담당 감독님이네… 이번에 dc것도 하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랑 별개로 노래는 너무 좋은
맷리브스랑 두번정도 같이 작업했던 음악감독임
음악이 좋은건 맞지만 너무 다작하는 느낌으로 마이클 지아키노만의 특색이 잘 느껴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크나이트를 잇는 최고의 배트맨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 맷 리브스 감독의 스타일이 잘 나타났고, 3시간이란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오늘보러 가네요
DC영화가 이렇게 기대되는건 첨 이네요
스포리뷰는 갖다와서 보겠습니다
전 좋았습니다. 중후반부는 좀 지루할 수 있어도 3시간을 버리는 장면 없이 꽉 채웠다는 느낌이 드네요. 배우들 연기랑 OST, 영상미도 좋고요. 기묘케님이 롱 할로윈 보고 가면 더 좋다고 했는데 그게 신의 한수였네요. 덕분에 더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요?? 전 초반이 지루할뻔 ㅎㅎ
재미있었습니다. 연출이 미쳤습니다.
레알...? 이게....? 영화보다가 너무 어지러운 영화...
저랑 똑같습니다~ 3시간이 전혀 너무 배트맨 펜이라 다크다크한것도 너무좋았습니다
@@뮬라크 나는 괜찮게 보긴 했는데, 확실히 취향에 따라 호불호 극심하게 갈릴만한 영화라 생각해요
DC팬으로써 개인적으로 이번 배트맨을 단지 범죄자들을 처리하는 히어로가 아니라 탐정으로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과 초창기 활동이라 경찰들과 대립하는 장면들을 다룬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배트맨과 빌런들이 아이스버그 라운지, 아캄나이트 교도소, 고담 스퀘어 같은 곳에서 활동하면서 다듬어지는 모습을 지금처럼 잘 표현해주면 좋겠네요^^
아캄 나이트 교도소가 아니라 아캄 교도소입니다
레드후드가 떠오를 줄이야.. 잘봤습니다
ㅇㅇ 이건 진짜 몰랐음
엄마랑 같이보러 갔는데.. 우리엄마는 되게 띵작의 조건이 까다로움.. 내가 재밌었다구 또 보러가자고 해도 ‘우음.. 구랭…’ 하고 마는데 언차티드랑 더 배트맨은 엄마가 먼저 신나하면서 꼭꼭 또보고 싶다고 너무 재밌다고 말한 얼마 안됀 영화들임..(+ 트와일라잇) 게다가 ost조차 미치고 지려버려서 하루종일 엄마랑 뚠➡️ 뚠 뚠➡️ 뚠➡️ 뚜운~↘️ 하면서 다님… 나 사실 mcu팬인데다가 dc도 별로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최애보러 간다는 생각에 -로버트 패틴슨 존잘이라고오오 세상에 마상에 나죽네 나 죽어 살려줘요 나 각진 얼굴 조와하나보오- 갔는데 dc까지 입덕해버릴것.. 같았지만 지금도 충분해서 그냥 영화만 즐기기로 함 :) 너무 재밌어서 놀랐고, 배경음악조차 (특히 배트맨 갑툭튀 빰! 할때 현악기로 박쥐 울음소리같이 되게 높은 음으로 끼이익! 하는거 듣고 지려버림..) 미쳐서 여러모로 인생영화 될듯..🖤❤️🔥
진짜 배트모빌 등장할때 내가 자동차를 보고 이렇게 설렌적이있었나? 라는생각이들정도로 전율이 지렸습니다.
조조보고온 사람으로써
배트맨의 대한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누구나 이해해고 감동을 느낄수있고,
배트맨의 대한 지식이 해박해도 충분히 바지를 적실만큼 요소요소 앞으로의 배트맨을 상상하게 만듬.
내가 가장 궁금한건 이영화가 연말에 sf, 드라마, 스릴러, 액션,음악중 몇개의 상을 탈것인가임
미리 화장실 안갔다오면 바지를 적실만큼 긴 러닝타임
전체적으로 보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배트맨이 되어가는 과정' 이라는 영화라고만 보면 좋은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미숙하고 감정적이고 스스로를 통제 못하던 배트맨이 후반부에 변화의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다음 편은 어떻게 될지 기대를 가지게 하네요
개인적으론 여타 어떤 배트맨 영화보다 좋았음, 다크나이트와는 호각이였던것같은
퍼포먼스라는 관점에서 보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녹색이라는 컬러로 대표됐던 매트릭스처럼 블랙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낸 듯한 영상, 놀란 배트맨의 약점인 액션을 완벽하게 보완했던 점 등이 이 영화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리들러의 범행동기 그러니까 재개발의 실패와 그 자금에 둘러싼 부패에 대한 내용이 좀 모호하게 그려졌다고 생각되고 러닝타임이 너무 긴거 제외 하면 다 좋았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이 굉장히 매력적이더군요 ㅎㅎ
이게 원작을 좀 아는 사람들은 지루함을 못 느낄 거 같은데 원작을 모르는 라이트 관객들한테는 뭐지 싶은 경우가 많고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고 느껴졌음
기존의 배트맨 영화가 아닌 느와르 수사물 같은 느낌을 주면서 후반에는 우리가 아는 배트맨 영화느낌을 주는 다채로운 영화 같았어요.
영화에서 빛을 활용한 장면이 많은데.. 제 눈이 약간 민감한 편이라 불편한거 외에는 좋았습니다.
배트맨을 좀 아는 사람들은 배트맨은 원래 탐정물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dc 자체가 탐점코믹스로 시작한 회사입니다.
@@콩맨-e1b 저는 다크나이트 외 다른 배트맨시리즈처럼 액션 블록버스터 느낌이 아닌 느와르 수사물로 다가온 배트맨 영화라고 말하는겁니다.
음 25년 전부터 배트맨을 좋아했던 사람의 시각에서의 이 영화는 아주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은 선과 악의 차이는 무엇이며 악은 선을 집어삼킬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 의미가 있는 영화였고 이번 영화는 원작의 분위기와 원래의 날것 그대로인 배트맨을 아주 잘 그린 영화라는 차이가 있을것 같아요. 잘 집어내신게 배트맨은 탐정수사물이 원래 맞습니다. DC 코믹스의 DC는 디텍티브 코믹스의 준말이기도 하니까요. 거기에 느와르적 정서도 원작의 배트맨이 가지고 있죠.
배트맨 원작느낌은 이영화지
ㅐㅐㅐㅖㅔ
개인적으로 영화가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져서 더욱 기대를 하고 있는데, 기대한 것 이상으로 나온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올해 DC 열차 순항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인스타도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피곤할때 관람하면 10~20분 꿀잠잘수있음
자다깨도 한참 남아있음ㅋㅋ
배트맨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묘사가 넘 좋았음... 초반에는 사냥꾼이자 탐정, 중반에는 악마, 후반에는 영웅..
맷리브스 연출미친놈임ㅋㅋㅋㄱ 진짜 존나 잘봤다ㅜㅜㅜㅜ 오늘 돌비보고 낼 아맥봅니당!
특히나 이번 ost감독 마이클지아키노 아 형님방향으로 그랜절 세번 박겠습니다ㅜㅜㅜㅜㅠ
방금 보고 나와서 이 영상을 멍하니 봄 ㅎㅎㅎ 형 눈과뇌를 바꿔서 영화 다시보고싶음 ㅋㅋㅋ 역시 기묘케는 기묘케다
영화의 디자인은 역대 모든 배트맨 중 최고였다. 연출도 훌륭하다. 카 체이싱 장면은 정말 경이로웠다. 캐스팅도 캐릭터도 좋았다. 미완성적인, 취약한, 불완전한, 동시에 분노에 휩싸인 연기를 너무 잘 해낸 로버트패틴슨과 매력넘치는 캣우먼, 입체적인 악당 펭귄, 그리고 연기 자체에 광기가 서려있는 폴 다노의 리들러까지...그러나 각본이 부실했다. 리들러의 동기에 이입감이 떨어진 건 차치하고 모든 수수께끼들이 1차원적이고 그걸 풀어내는 과정 자체도 단편적이다. 영화가 길면, 특히 이런 블록버스터 영화는 길면 볼거리가 많아져서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도대체 왜 굳이 3시간으로 만들었지? 걷어내고 간결한 편집점으로 더 타이트하게 만들었어도 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불필요해보이거나 감상적인 장면들이 많았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식기,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레스토랑에 너무 기분좋게 식사를 시작하는데 에피타이져가 별로여서 '메인 메뉴만 맛있으면 되지~'기대하면서 먹었으나 그마저도 간이 심심하여 식사를 마친 후에 남는 기억이라곤 분위기 밖에 없는 음식점이랄까.
@@plzonesec 카 체이싱 임팩트 씹오졌는데? 뭐 취향은 다르니까...
@@JY7711 액션은 더배트맨이 씹간지이긴했는데 배트카 왜이리 너프먹음..
비긴즈에선 차 자체가 씹간지에 진짜 죄다 휩쓸고 다녔는데..
와....비유가 너무 찰지네요 저도 그 느낌이였습니다
비유 좋네요. 그래도 영상미랑 사운드는 죽여줍니다. 전시회 다녀온 느낌 ㅋㅋ
글이 첫 문장에 연출이 훌륭하다해놓고 뜬금없이 3시간은 지루하다는 식으로 쓰여 있네요.
어제 보고왔는데 반드시 볼꺼면 사운드 좋은 극장에서 보길 바람 배기음 사운드가 진짜 죽여줌
돌비에서 봤는데 진동이....
만화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들러를 통해 배트맨과 고담의 인물을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고요
방금 아맥조조로 보고 왔는데 개꿀잼
영웅보다는 부모를 잃고 길잃은 한 아이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라 굉장히 다크한 분위기이면서도 후반부에는 영웅으로 각성하는 성장 영화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배트맨 특유의 돈빨 장비빨 자랑하는 sf액션이 아니라 빌런이 내는 수수께끼를 따라 문제를 해결하며 날것의 액션이 첨가된 느와르에 가까운 영화 같아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네요.
진짜 ost 까는 게 일품이었다.... 내일 개학만 아니면 또 보러갔는ㄷ
이분은 리뷰도 좋지만 목소리가 완전 취저당
뭔가 시니컬한듯하면서 똑똑할것같은 목소리 뇌섹남같은 느낌적인 느낌
외형적인 부분, 미장셴, 전체적인 분위기는 진짜 엄청 멋지게 잘 뽑은듯
배트맨 특유의 어두움이 잘 나타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방금 영화보고 딱 기묘케님 분석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ㅎㅎ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3시간이 아깝지않은 영화였습니다! DC 이 흐름 계속 잘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방금 돌비시네마로 보고 왔습니다. 감히 말합니다. 다크나이트급
아 히어로영화 진짜 기대했던 퀄리티 만큼 나왔네요..DC 먹여살리는 배트맨 3부작이니 2탄 너무 기대됩니다. 엔딩에 2부 빌런들 등장 ㅎㅎ
보고 다시 와야지~
흐어우ㅠㅠ 어제 전야상영 보려다가 일정이 넘 빡빡해서 결국 취소했는데 언능 보고 분석영상 재밌게 보러오고 싶네여 퓨ㅠ
분석영상 보고 영화보는걸 추천.. 영화가 좀 어려움..
전 오히려 리들러란 캐릭터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유리벽 사이로 배트맨과 대화하는 씬은 음악까지 더해지니 정말 몰입됐구요 그 배우를 처음보다보니 기대 이상으로 평가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
저도 폴 다노를 처음 만나는 영화인데 인상적이더라구요
휴 잭맨 주연 '프리즈너스' 추천드립니다.
저도 폴다노의 그 연기가 … 숨도 못쉴만큼 엄청났습니다
@@휴-f8b 네. 실망했습니다.
몇번 나오지도 않는 리들러한테 압도당할만한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우~ 정말, 제대로 된 느와르 범죄 스릴러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 감독님의 연출에 박수를👏🏻👏🏻👏🏻👏🏻👏🏻
범죄 느와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하실 영화입니다👍👍👍
43분뒤 보러간다....기다려라 디텍티브....
초반 분위기가 레전드임
IMAX로 보고왔는데 넘 좋았어요 특히 배트카 등장 사운드가 정말 최고! 그리고 영화 세븐 처럼 비가 오는 어두운 느낌의 고담시티 표현 등 최고의 배트맨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론 배트맨의 성장기자체를 영화화해서 처음부터 극장에서 볼수있다는것에 너무 감동이였고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3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갈 생각도 안들었네요ㅋㅋㅋ
기다렸습니다 하
어제 전야제로 보고왔는데 너무 다크하니 좋음.... 로버트 패티슨도 트와일라잇 걔가 아니더라구요.... 사운드도 좋아서 영화관에서 보셔야할듯 합니다...!
DC의 재개발 DC 시네마틱 유니버스 리부트 원합니다
더 배트맨 좋아요!
기묘케 작가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훌륭한 스크립트네요.
스포일러를 직접적이지 않고 비유와 비틀임을 잘 섞어서 보고싶게 만드네요~
거기에 케이지님의 목소리까지 정말 보고싶게 만드네요 ㅎㅎ
알지 못하는 만화까지 섞어서 말해주시니 이해가 잘돼네요 감사함니다
배트모빌 처음 시동걸때 피가 확 끓어오르더군요
배트카추격씬 레알 질질 지림. 개멋짐 역대 배트맨 추격씬중 최고!!!
패틴슨 최고... 첫 배트맨 작품부터 이러면, 그렇게 좋아하던 크리스찬 베일은 앞으로 뛰어넘을 듯 하다.
현실성이 정말 좋아서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게 본 히어로 무비였음
만화 같던 마블과 스네이더 배트맨은 더 배트맨을 보고 잊혀짐...
DC가 컨셉 확실히 잡고 이제 날아오르네요
영화를 다 보고 느낀건 시리즈 중 제일 어두운 느낌의 고담, 제일 감정적으로 보였던 배트맨
그리고 3시간 내내 ㅈㄴ 어두워서 나올때 눈이 아팠던 점
베트카나올때부터 추격신까지 웅장한 배기음이 정말좋았습니다.
형이 커뮤니티에 더 배트맨 후기 남길 때 볼만한 영화인지 아닌지 답을 회피하길래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그럴까 너무 궁금해서 어제 전야제 첫상영회로 봤어
진짜 보니까 형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거 같음 ㅋㅋㅋㅋㅋ
잘만들었긴 했는데 막상 남한텐 추천은 못하는 그런 느낌
영화 상영시간이 너무 길고 대중 오락 영화라고 하기에는 딥다크 하더라...
진짜 빌런이 너무 아쉬웠어 리들러가 경찰한테 잡히기 전까지는 카리스마가 넘쳤는데 막상 갇히니까 중2병 걸린 애 같더라고
리들러는 뉴스에 영상 보낼때나 살인 할때 엄청 미숙하고 텐션 높은 리액션이 나와서 그런 애 같던데 아닌가?
@@ghks3155 난 베인같이 포스넘칠줄 알았는데 ㅋㅋㅋ 얼굴까니 너무 중2병이긴했음
@@ghks3155 ㅇㅈ...
세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네요 화장실도 참고 봤습니다
채널 오랜만에 영상봤는데 전보다 많이 발전한게 느껴지네요 영상잘봤습니다.
배트맨 보고 나오면서 기묘케님 리뷰가 궁금하던 참이었습니다 ㅎㅎ
이전의 밴에플랙 출연작들이 너무 죽쒀서 그런지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새로운 배트카 장면을 길게 끌어준것도 어둠속의 격투 장면도 훌륭했던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롱 할로윈의 무드를 보여주면서도 세련된 연출에 감동했어요
이 영화를 기점의로 배트맨 사가의 부흥을 기대해 봅니다 ㅎㅎ
영화보고 와서 바로 이 영상까지 시청합니다~
배트맨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3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음... 끝나고 나서 부족함이 보일 뿐이지 이정도면 대만족임
영화 보고 나서 이 리뷰 보니 너무 좋네요^^ 대가 감독 답게 굉장히 인상 깊은 이미지들이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복수의 기사이자 공포의 상징이었던 배트맨이 내면의 불안감과 공포를 극복하고 희망의 상징으로 변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 영화
감사합니다.
한번더 정리 해주시네요 ~방금 보고 왔습니다~♡
3.1절 3시간 몰입감 아주 좋아요 ~ 머리속 생각이 싹 사라지드라고요 ~
특히 사운드~ 대박요 꼭 극장 강추~~
보여지는 비쥬얼은 꽤 좋았으나 좀 지루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어쨋든 재미적인 부분에서도 개인적으론 아쉬웟어요. 너무 기대하고봤나
싶기도한데 예고편처럼 엄청 다크할꺼같았는데 별로 다크하지 않고
배경음악으로 분위기는 한껏 잡으나 사실 큰 반전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씬이 없이
그냥 쭉 잔잔하게 이어지는 느낌이라. 뭔가 끝맺음도 애매해서 김빠진 콜라 같았습니다.
빌런이 매력적이지 않게 연출되서 더 그런거 같기도하고. 말씀하신것처럼
게속 남기는 퍼즐과 증거가 그다지 흥미롭거나 중요하게 연결되는 느낌도 아니더라구요.
반타작 이상은 했으나. 크리스토퍼 놀란의 허들은 높기만 합니다.
동감해요
개인적으로 캣우먼과의 억지 러브라인도 별로 였고, 수수깨끼들을 고민해서 해결해서 푼다기 보다는 그냥 베트맨은 그냥 알고 있는 느낌이다가 최종에서 그냥 너무 몰랐다는거 갑자기 장판 뜯는 것도 전 잘 이해가 안갔어요 ㅠ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갠적으론 다크나이트보단 덜 지루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가봐요
나는 리뷰를하지....ㅋㅋ 빵 터졌음!! 뼈를 때리시네!! ㅎㅎ
배트모빌 어둠속에서 첫시동걸릴때
저만 지렷나요???
케이지님 리뷰는 영화음악까지 분석해주셔서 영화를 한층 더 알고 보는 느낌인거같아요 :) 더 베트맨 곧 보러가는데 덕분에 영화 볼 준비하고 가네용
크으으으으 정말 기대되는 영환데 주말에 꼭 봐야겠어요
3시간? 하루 종일도 볼 수 있어
호불호 많이 갈릴거같지만 개인적으로 다크하면서 탐정스러운게 예전 잭스나이더의 와치맨도 생각나면서 좋았음. 근데 쿠키영상이 좀 아쉬움. 제일 마지막에 번쩍이면서 사라진 문장 무슨 내용인지 못봄😭
개인적으로는 유아엘라타라타 그걸로 보인...
굉장히 심오하게 잘 봤습니다.너바나음악도 나오면서 무게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개인적으로는 잘 봤습니다.현실적이고 지금 21세기 현존의 모습,소품들 그대로 활용되네요. 그리고 거의 3시간상영..와...이런 긴 상영은 없었던 거 같네요. 영화호불호는 있겠지만..저는 만족해요.
3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고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마지막 감옥씬에서 소름 ㄷㄷ
푹잤습니다
리들러라는 캐릭터를 진짜 잘 연기했고 그의 범행동기를 다룬 외전도 짧게 보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셀래나 역할이 너무 매혹적이라서 여자인데 캣우먼한테 더 반했어요 그리고 비현실적인 히어로였던 기존과 달리 특별한 계획이 없는 전투가인데 리들러의 힌트는 또 잘 풀고 추리를 잘 하는 부분이 인간적으로 보였어요👏🏻👏🏻
배트맨을 좋아하고 잘 아는 1인과 배트맨의 캐릭터성을 전혀 모르는 1인이 함께 보러가서 동시에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볼 가치가 충분해요!
더 배트맨 꿀잼!! IMAX 강추해요~!! 딥 다크함과 코믹스 느낌도 강렬하게 묻어나는 전율도 느껴지는 가장 멋진 영화였어요:)🦇🎬😎
3시간 지루함 1도없이 몰입해서봤네요 후속작이 기다려집니다
배트맨 초기의 불안하고 광기에 사로잡힌 모습이 영화 '조커'를 떠올리게 해 다음 편도 기다려지고 참 좋았습니다. '배트맨 비긴즈'도 나왔을 적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 같은데, 앞으로 나올 차기작이 이 영화의 미래를 결정하겠네요.
실제로는 너바나 커트 코베인에서 영감을 얻어 브루스 웨인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하죠.
드디어 😍😍
솔직히 좀 지루했음 중간에 로맨스로 빠진거도 그렇고 빌런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펭귄잡다가 팔코네잡다가 또 리들러 잡으러가고 후반부에 아 이제 끝이구나 싶을때 계속 음악나오면서 뭔가 더있다는걸 암시는 하는데 막상 임팩트없이 끝나고 또 뭐가 생기고 좀 너무 왔다갔다였음
개인적으론 이 영화에서 연기로 가장 인상에 남았던건 콜린파렐의 펭귄맨이었습니다 ㅎ
그런 그의 드라마가 제작된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난 앞에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차근차근 풀어가서 좋았고 장례식장면부터 갑자기 긴장감 고조되면서 너무재밌었음
진짜 ㅋㅋ 전혀 지루하지않게 봤습니다. 잘 나온듯 하네요👍👍 뱃맨 좋아하시고 잘아시는분이라면 추천💪 아무것도 모르는분이 보면 지루할수도?
중반이 조금 지루했지만 3시간이 아까울만큼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봤는데 굳이 캣우먼과 키스신같은 러브라인을 넣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디씨의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이 정말 대박입니다. 이렇게 다크하면서 빛을 내는 영화 처음봐요. 맷 리브스, 벤에플랙이 사고쳤음 ㅎㅎ 어제 아들과 보고왔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재미지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나 섬세했고, 아기박쥐(?) 시절의 과도기의 배트맨을 잘그려냈다 생각했습니다. 빌딩에서 뛰어 내려 날아갈 때, 불안정한 착지로 구른다던가, 투박한 모습의 초창기 배트카, 캣우먼도 원작 코믹스와 싱크100퍼센트라 생각할 정도로 조이크라비츠도 너무 잘어울렸고 앞으로 패틴슨의 배트맨 행보가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재밌게 봤음 !!! 배트맨 영화라 그런가 계속 어두컴컴하게 나옴 ㅋㅋ
대박속편기대됨
3시간이라는 영상길이가 이 서사를 다 표현해 낸다는거에 전혀 지겹거나 지루하거나하지않습니다. 좋았어용~~
드디어 봤습니다아아
확실히 놀란의 트릴로지랑은 다르고
영상미+음악은 좋았습니다 내내 빗소리가 흘러서 더 차갑고 어두운 느낌이 살았습니다
다음이 기대되는 영화였네요! 리들러가 많이 아쉽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악역들도 과도기의 상태라 리들러를 그냥 끼워쓰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지루해지는 느낌 이렇게 까지 늘릴 필요가 있었을까
그리고 내내 어두운데 자꾸 차나 오토바이 조명을 쏴대서 눈 아팠.... 🕶
기대 보단 좋은 영화였습니다
배경음악이랑 로버트 패틴슨 퇴폐미 무쳤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럽게 보고 왔습니다.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맘에 들었고 놀라웠네요. 리들러는 좀 아쉬운점이 많긴했는데 영화 시리즈의 시작에 위치한 빌런으로는 나쁘지 않았네요. 올빼비 법정 나올까 계속 기대하면서 봤는데 그건 아직인가 보네요 ㅋㅋ
전 보면서 어스 원 배트맨이 생각나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저는 영화 중간에 좀 지루했네요
영화관에 사람 한명 잇는건 살면서 처음이였습니다ㅎㅎㅎ
Dc팬으로써 배트맨의 그 딥한 느낌은 매우 만족했어요
(선과악) 선이 타락하는걸 막는 배트맨 또 기다립니다ㅎㅎㅎ
영화보고왔는데...진짜 개쩔었다..특히 서사미와 영상, ost 진짜 멋짐..배트맨 다운 배트맨등장~ 시간이 좀 짧았다면 더 좋았을것같은데..어쨌든 초기 배트맨의 성장을 보여주기엔 충분했다고 보여졌어요
더 배트맨 보고 넷플릭스에 있는 드라마 고담을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팔코네, 마로니, 펭귄 등 빌런들 리즈시절이 나오는 드라마가 생각나더라고요
너무 설명적이지 않아서 좋았던거같아요 그리고 배트맨이 느끼는 감정을 눈알 걸음걸이 등 말없이 표현하는 로버트 패틴슨 연기가 최고인거 같고 촬영이 압도적이에요… 음악도 좋고요. 기대하고 갔는데 그 이상이었고 3시간 동안 지루할틈 없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