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이 부분이 가장 와닿습니다. 이번에 뉴발란스 1080을 4E로 주문했는데, 평소 280~285신던 제가 270도 여유있더라고요. 정말 발볼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나이키에서 발볼 4E짜리 인피니티 런을 출시한다면 20만원 넘게 주고서라도 사고 싶을 정도예요ㅠㅠㅠ
이제 런닝 1달 된 런닌이 입니다. 매장에서 신어보고 250mm인 사이즈를 260mm 까지 늘려 인피니티런2 사서 달려보았는데 정확히 5번 달리고 일상화로 변신 했어요 일단 초반에 뛸때 쿠션이나 모든면에서 좋은데 전 3km 넘어가기 시작하면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조금씩 오기 시작해서 나중엔 더 뛰고 싶어도 발바닥 때문에 못뛰겠더라고요 눈물머금고 바로 다음 런닝화 찾아보고 있어요~~ 초보분들 나이키 좋다 좋다 하는데 발볼이 무시하면 달리기 자체가 안되요~!!!
예전에 하루 1.5~2시간씩 몇년을 뛰었고, 걷기도 하루 3시간은 기본으로 매일 걷는데, 난 발볼 지극히 보통인 수준인데도(남잔데도 발 이쁘단 소리 많이 들음) 나이키 신발 중에 가격불문 편한 신발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나이키 신발 편하다고 추천하는 러너들 대부분 광고라고 생각함.
일단 댓글 답니다. 이전에는 하스트 사이즈 코너에 가도 발볼이 다양했어요 나이키도. 최근 몇년동아 길이를 높이라는 말이 아주 당연하게 떠돕니다. 이게 기능때문이면 이해하는데 그냥다 좁아요. 판매량이 얼만데 이렇게 무시하는지. 오히려 마이너로 여겨지는 푸마 리복이 더 선택폭이 넓어요
하루 10km 달리기를 4일 전 부터 시작 했습니다. ^^ 너무 쉽게 생각했다가 큰코다치고 있는 중이지요.. 런닝할때 양말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역시 런닝화선택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절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달렸는데 발가락이 뛸수록 불편해 지더라구요. 그냥 내가 잘못 뛰고있어서 라고 생각했는데 내일은 신발을 사러 나갔다와 봐야겠습니다.
그나마 나이키 중에서는 예전에 나온 페가수스 터보2나 줌플라이3가 발볼이 적당한 느낌으로 나온거 같더군요. 저도 발볼러라 상당부분 공감이 가네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뉴발란스 퓨어셀 rc 엘리트2나 레벨2도 2e 발볼로 나오니 신어보시면 좋은 리뷰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발볼이 넓은 편이긴한데, 저랑은 제조사 선호도가 반대 순이네요.ㅎㅎ 18년전부터 아식스 신다가 8년전부터는 아디다스, 3년전부터는 나이키 제품은 신고있습니다. 지금은 러닝화는 나이키 모델중에서 상대적으로 쿠션과 반발력이 좋고 발볼이 넓게 제품만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구매한답니다. 나이키 줌플라이 sp 패스트를 처음 신어보고 줌 x폼의 매력에 빠졌고, 페가수스 36 트레일, 에어줌 페가수스36 트레일 GTX, 알파플라이 넥스트 신는데, 이제 러닝화는 나이키, 브룩스, 뉴발란스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는 안신게되더군요. 아닉스와 아디다스는 모델 선정이 잘못됐었는지는 몰라도 발 뒷꿈치 힐컵 내측 마모가 너무 빨리 발생되어 구멍이 생긴 이후로는 구매를 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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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이 부분이 가장 와닿습니다.
이번에 뉴발란스 1080을 4E로 주문했는데, 평소 280~285신던 제가 270도 여유있더라고요.
정말 발볼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나이키에서 발볼 4E짜리 인피니티 런을 출시한다면 20만원 넘게 주고서라도 사고 싶을 정도예요ㅠㅠㅠ
늘 나이키만신고 뛰었는데,,뛰고나면 발가락 빠져,발가락이 구겨지는기분?발볼의쪼임등등,,이제사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춘마준비중인데,,ㅇ식스로 바꿔야겠어요,,감사합니다♡
워킹화와 런닝화 다 포함해서 나이키 제품 자체가 서구형 칼발 위주로 만들고 한국인의 80퍼센트 가까이인 e나 2e 조금 더 크면 4e까지 가는 발볼 넘은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지요. 말씀하시는거 끄덕 끄더 납득하면서 봤습니다.
발볼은 뉴발입니다. Rebel 2 추천합니다!
이제 런닝 1달 된 런닌이 입니다. 매장에서 신어보고 250mm인 사이즈를 260mm 까지 늘려 인피니티런2 사서 달려보았는데 정확히 5번 달리고 일상화로 변신 했어요
일단 초반에 뛸때 쿠션이나 모든면에서 좋은데 전 3km 넘어가기 시작하면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조금씩 오기 시작해서 나중엔 더 뛰고 싶어도 발바닥 때문에 못뛰겠더라고요
눈물머금고 바로 다음 런닝화 찾아보고 있어요~~ 초보분들 나이키 좋다 좋다 하는데 발볼이 무시하면 달리기 자체가 안되요~!!!
칼발아니면 나이키는 거르는거죠
발볼있는분들이 나이키 신으면 발이랑 무릎 병걸려요
260에 110인데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 발볼러들은 뉴발란스 미즈노 아식스 신어야하는 안타까움..
예전에 하루 1.5~2시간씩 몇년을 뛰었고, 걷기도 하루 3시간은 기본으로 매일 걷는데, 난 발볼 지극히 보통인 수준인데도(남잔데도 발 이쁘단 소리 많이 들음) 나이키 신발 중에 가격불문 편한 신발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나이키 신발 편하다고 추천하는 러너들 대부분 광고라고 생각함.
일단 댓글 답니다. 이전에는 하스트 사이즈 코너에 가도 발볼이 다양했어요 나이키도. 최근 몇년동아 길이를 높이라는 말이 아주 당연하게 떠돕니다. 이게 기능때문이면 이해하는데 그냥다 좁아요. 판매량이 얼만데 이렇게 무시하는지. 오히려 마이너로 여겨지는 푸마 리복이 더 선택폭이 넓어요
요즘 쿠션화 계열은 뉴발란스도 괜찮더군요 와이드버전도 있고
제가 항상 생각했던 바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신발이라도 나에게 안맞으면 소용없다...저에겐 20만원짜리 나이키신발보다 7만원짜리 미즈노 웨이브라이더가 훨씬 더 낫습니다.
맞는말이십니다. 30 년간 신발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와이프한테 뉴발 1080 2e 딱 주문해서 선물하니 너무 편하다하더라고요
나이키는 각성하라 ~~
오!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하루 10km 달리기를 4일 전 부터 시작 했습니다. ^^ 너무 쉽게 생각했다가 큰코다치고 있는 중이지요.. 런닝할때 양말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역시 런닝화선택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절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달렸는데 발가락이 뛸수록 불편해 지더라구요. 그냥 내가 잘못 뛰고있어서 라고 생각했는데 내일은 신발을 사러 나갔다와 봐야겠습니다.
좋은신발 찾으시길 바래요~^^~
방갑습니다
저도 나이키는 안신음
이유는 딱하나
발볼이 좁다
아들 둘이 있는데
한놈은 칼발 나이키 잘신음
작은놈은 발볼이 넓음 나이키 안시음
반업 해서 신음 크지요
정확한 내용 입니다
아식스 젤카야노24 젤님버스21 이제품 추천합니당 발볼넓고 젤님버스 경우에 방수 기능있고 비오는날 우중런 할때에 흙탕물을 밟았을때 잘씻기고 젤카야노는 장거리 러닝시 편하게 주행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용 나이키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시리즈마다 발모양 쿠션들이 가지각색 이여서 맞는 프로 선수들에게 적합한 신발인듯..페가수스 터보2 그나마 괜찮은 신발인듯 ! 뉴발란스 와이드한 1080v9 쿠션감 좋고 발볼러한테 편하고 좋습니당 아디다스 수퍼노바 플러스 제품도 편하더라구용 ㅎㅎ
맞아요~
아무리 좋은 것도 나와 맞지 않음
전혀 소용이 없드라구요~
전 호카 신다가 요샌 걍 몇만원짜리 러닝화 신고 달리는데 편하고 아주 굿이드라구요!!
아식스2e, 미즈노2e 신고있는데 미즈노껀 편안해요. 근데 아식스2e는 발가락아파서 담부턴 아식스 사기 꺼려짐. 미즈노껀 진짜 편안함
그나마 나이키 중에서는 예전에 나온 페가수스 터보2나 줌플라이3가 발볼이 적당한 느낌으로 나온거 같더군요. 저도 발볼러라 상당부분 공감이 가네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뉴발란스 퓨어셀 rc 엘리트2나 레벨2도 2e 발볼로 나오니 신어보시면 좋은 리뷰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발란스 신발은 한번도 안신어봤었는데 이번엔 신어봐야겠네요 ^^ㅎㅎ
퓨어셀 rc elite2 2e신어봤는데 아무래도 카본화라 발볼이 좁게나왔더군요.. ㅠㅠ
@@hathsey 그런가요? 저도 발볼 넓은데 꽤 편했습니다.
@@Gsjidxhj 저는 4E 신습니다ㅎ
@@hathsey그럼 당연히 작겠네요. 뉴발 4e모델 구매 추천드립니다. ^^
뉴발신어보고 깨달았다... 뉴발만큼 친절하고 정말정말 편한신발이 없다는 걸. 나이키 ㅈㄴ 이쁘고 성능좋고 아 꺼지고 내인생에 절대 안신음
저도 미국군대 첨가서 뉴발란스신어보고 나이키가 얼마나 불편한 신발인지 알았습니다
발볼이 4e인지라 아식스,뉴발란스 외엔 선택지가 아에 없습니다 ㅠ
저 아무것도 모르는 런린이인 시절에 페가수스 터보2랑 SL20으로 하프 뛰기도 했었는데 참...
지금이야 2E로 갈아탔죠 죄다
뉴발 미즈노 아식스 딱 요정도인 거 같아요
전 18살 이후로 나이키를 신지않아요 같은이유로 ㅎㅎ22년 된듯하네요
에어조던으로 성공한 회사답게 원가를 절감한다고 기존에 제조된 농구화의 발볼에 맞춰서 러닝화를 생산한다. NBA 선수들의 발볼을 보면 답이 나온다.
그래서 아식스가 러닝화 업계의 도요타라는 말을 듣는다.
ㅜㅜ저도지금 인빈서블 샀다가 발볼아파서
뉴발1080v11 발볼 제품샀네요
발볼뿐만아니라 발등까지 높은 저는 뭘 신어야 할까요? ㅠ ㅠ
저도 발등이 높아선지 신발끈이 길가다가 계속 풀립니다.
제 주변인들 나이키 보여주기식으로
신고 달리다가 저와 손잡고 아식스 갔는데
자기들이 신어보더니 한켤레씩 사고나왔다는 ㅎㅎ
몇일전에 저에게 한마디 피로감이 덜하다며 다음에 세일 할때 다른 브랜드도
가자고 하길래 속으로 엄청웃었네요
'네발이 편해야 신발이다' 끝
발에 살쪄서ㅠㅠ
헛!
말씀하신 사유로 이 시국에 ㅇㅅㅅ, ㅁㅈㄴ, ㄷㅅㅌ 를 신을 수 있밖에 없...
뉴발란스 2E도 꽉 끼는 느낌이라 패스.
저도 발볼이 넓은 편이긴한데, 저랑은 제조사 선호도가 반대 순이네요.ㅎㅎ 18년전부터 아식스 신다가 8년전부터는 아디다스, 3년전부터는 나이키 제품은 신고있습니다. 지금은 러닝화는 나이키 모델중에서 상대적으로 쿠션과 반발력이 좋고 발볼이 넓게 제품만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구매한답니다.
나이키 줌플라이 sp 패스트를 처음 신어보고 줌 x폼의 매력에 빠졌고, 페가수스 36 트레일, 에어줌 페가수스36 트레일 GTX, 알파플라이 넥스트 신는데, 이제 러닝화는 나이키, 브룩스, 뉴발란스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는 안신게되더군요. 아닉스와 아디다스는 모델 선정이 잘못됐었는지는 몰라도 발 뒷꿈치 힐컵 내측 마모가 너무 빨리 발생되어 구멍이 생긴 이후로는 구매를 안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