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설계든 시공이든 딱히 준비해야할 '기술력'이고 부를만한 것은 없습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 정도는 갖춰야 하겠지만 이것도 딱히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공사비...공공건축의 경우 2,000 m2 내외의 주민센터를 기준으로 시공비가 평당 1,000만원입니다. 이것도 시멘트, 철근 값 이상전의 얘기고 지금은 1,100 만원 이상입니다. 민간건축 공사비도 이와 비슷하게 된다고 봐야겠죠...
인증등급을 심사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언론보도에도 나온것처럼 좋고 저렴한 기술은 인증제도와 아무런 효과도 없기때문에 무조건 인증등급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사무소엔 중소규모 건축을 하다보니 ZEB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그 구체적인 기준이나 인증심사등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 실정입니다. 설계자는 점수잘받기 위해 공사비 생각하지 않고 도서에 반영하면 끝인데, 문제는 현장에서 공사비가 증가되는 부분이니 이 내용은 설계자-시공자 잘 협의해서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다른 루트를 통해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패시브건물 짓고 무조건 태양광및 친환경에너지 설치 해야 할듯 싶네요..건물 재료들도 최대한 친환경적인 재료로 써야 할듯하구요...그럼 건설비가 당연히 올라가겠네요...사실 지금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그린 에너지 정책이 오히려 인프레이션을 더 부추기는아이러니가 있어요....거기다 가전 자동차 점점 대형화 추세인데.. 일단 에너지많이 쓰는 것들부터 줄여야 하겠는데..과연..ㅡㅡ 과소비하지맙시다!!!
말은 쉬운데. 그 건물로 바뀔 수 있는 돈이 안나옴. 임대수익률만 잘 나오면 얼마든지 제로에너지 가겠지만. 제로에너지 가는 비용으로 만들어 봐야 그만큼 임대료 안나오는 상황. 대한민국은 기초체력 이상의 조건을 원하고, 대출로 때우는중. 언제든 삐걱 거릴 요인. 말이 건물주지. 여기 저기 돈 가져다 주다가 만지는 돈 하나 없는 웃기는 존재가 건물주가 되버림.
층간소음도 강화할것 같아요 50데시벨이하라고 하네요
ZEB인증 받으면 대출한도 상향이라던가 세제혜택이나 용적률완화같은 인센티브는 크게 도움이 안되나요?
24년 시행을 1년 유예해서 25년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아래사이트 가셔서 한번 살펴보세요. 제로에너지건축물 --- zeb.energy.or.kr/BC/BC02/BC02_02_001.do
사실 설계든 시공이든 딱히 준비해야할 '기술력'이고 부를만한 것은 없습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 정도는 갖춰야 하겠지만 이것도 딱히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공사비...공공건축의 경우 2,000 m2 내외의 주민센터를 기준으로 시공비가 평당 1,000만원입니다. 이것도 시멘트, 철근 값 이상전의 얘기고 지금은 1,100 만원 이상입니다.
민간건축 공사비도 이와 비슷하게 된다고 봐야겠죠...
네이버 질문글에 2013 2014년 정도 시공비 보니까 평당 200중반에서 300중반정도던데 10년만에 거의 3~4배가 오른건가요… 이정도면 땅값보다 건축비가 더 오른거 같은데
아 그렇게 많이 올라가는 군요. 평당 공사비 1000만원 시대가 왔습니다. 일반건축주분들은 공사비때문에 많이 신축을 포기하네요.
국민 등쳐서 에너지 카르텔 특정집단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폭력적인 입법이지요. 어느정권때 태앙광 비리가 가장 심각했는지? 개돼지 빨대들
2040 5차 국토종합개발 계획에 이 내용 나왔던거 같아요
민간공사 300평이상이면 공사비 증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평당 천만원이상으로 갈것같네요
이미 평당 천만입니다요.
가면갈수록 일감은 줄어들듯 이제 막나가자는 추세? 계속 은행빛만 쌓이고 사람들은 없을수록 더 힘들어질테고
안녕하세요 인증제도 인정기술말고 다른기술이 뭐다른게 있을까요? 시공사는 사실 설계에서 ZEB인증 기준 설계해주면 시공하면되는데요 단지 건설사가 그 기술에 대한 구매력이 싸게할수있는디가 차이날것같습니다.
인증등급을 심사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언론보도에도 나온것처럼 좋고 저렴한 기술은 인증제도와 아무런 효과도 없기때문에 무조건 인증등급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사무소엔 중소규모 건축을 하다보니 ZEB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그 구체적인 기준이나 인증심사등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 실정입니다. 설계자는 점수잘받기 위해 공사비 생각하지 않고 도서에 반영하면 끝인데, 문제는 현장에서 공사비가 증가되는 부분이니 이 내용은 설계자-시공자 잘 협의해서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다른 루트를 통해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leekwanyong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감사합니다
공공업무시설도 아닌 주택에도 제로에너지를 적용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25년부터는 민간공사 300평이상이면 인증등급을 받아야 하며 공사비가 평당 천만원이 넘어갈 것입니다.
사실 한국의 에너지 관련된 것들은 독일을 많이 참고하는데 알맹이는 다빼고 껍질만들고 오는거 같아요. 에너지 등급에 따른 에너지 은행제도를 통한 건설 자금 저렴한 PF 융통... 이게 없으면 늘어난 공사비를 누가 감당할지 ..
현재 녹색건축물관련하여 에너지절약수준이 패시브수준으로 강화된지 꽤 되었는데, 다시 새로운 것이 등장했습니다. 공사비는 계속해서 오를 전망입니다. 민간 건축주들은 신축하기가 여간 부담이 아니게 생겼습니다.
패시브건물 짓고 무조건 태양광및 친환경에너지 설치 해야 할듯 싶네요..건물 재료들도 최대한 친환경적인 재료로 써야 할듯하구요...그럼 건설비가 당연히 올라가겠네요...사실 지금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그린 에너지 정책이 오히려 인프레이션을 더 부추기는아이러니가 있어요....거기다 가전 자동차 점점 대형화 추세인데.. 일단 에너지많이 쓰는 것들부터 줄여야 하겠는데..과연..ㅡㅡ 과소비하지맙시다!!!
말은 쉬운데. 그 건물로 바뀔 수 있는 돈이 안나옴. 임대수익률만 잘 나오면 얼마든지 제로에너지 가겠지만. 제로에너지 가는 비용으로 만들어 봐야 그만큼 임대료 안나오는 상황. 대한민국은 기초체력 이상의 조건을 원하고, 대출로 때우는중. 언제든 삐걱 거릴 요인. 말이 건물주지. 여기 저기 돈 가져다 주다가 만지는 돈 하나 없는 웃기는 존재가 건물주가 되버림.
입법만 하면 기술개발 저절로 됩니까? 건축비만 문제입니까? 신재생에 지원하는 각종 비용도 국민에게 전가되어 전기세 폭탄으로 터질겁니다. 지금 꿀빠는 태양광 에너지카르텔은 기술개발 좋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