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생각하기에는 뒤로 열려야 탈출시 위험부담이 적을듯 생각되는데, 실제로는 탈출시에 폭팔로 캐노피가 위로 튀어 오르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그냥 생각하면 그렇네요! 그런데 수직이착륙이 아닌 중국 FC-31은 그냥 생각없이 흉내를 낸 듯 합니다. 참조.복사도 뭘 알아야~
@@amirookwak2 해킹해서 설계도를 본다고 해도 아무래도 똑같은 성능은 만들 수 없겠지요! 똑같은 제트엔진은 만들 수 없으니 엔진이 2개 잖아요! 형태는 뭐 비슷하게 만들지만, 자동차나 가전을 봐도 사람이 많으니 여러가지 디자인을 만들고 또 잘 배끼고 그런 기술은 뛰어나니...
뭐 그래도 제일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형상" 같이 쓰게 된게 절약 포인트로선 충분할겁니다. 길이만 조금 달라지고 부착물이 다르면 그걸 다 따로 풍동실험, 시뮬레이션 걸어야하니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합동타격기는 계획한 만큼은 아니지만 형상통일로인한 비용절감은 달성했다고 봅니다 다른데서 줄줄 새서 문제지만요 ㅎ
우리는 그걸 삽질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소프트웨어 공용? 공군, 해병, 해군 병과 특성이 다른데 그걸 하나로 통합한다고 삽질하는 바람에 쓸데없이 비용이 증가함. 더 골 때리는건 업그레이드 된 하드웨어 장비를 소프트웨어가 받쳐주지 못해서 10년도 더 된 구형을 쓰고 있음.
아는사람이 중국에 철강관련 기계를 수출 했는데 한달 지나가서보니 수십명이 그장비에 붙어 기계를 역설계 하더라는... 우리같으면 기왕하는거 수정할거 수정해서 더 좋게 다시 설계하는데 쟤들은 그런거 없이 무조건 똑같이... 괜히 나대서 수정했다가 문제생기면 책임질일 샛긴다고 아예 전부 똑같이 한다네요
비행기를 아무리 정밀하게 만들어도 오차가 생깁니다. f-35 가 정밀도를 아무리 높였다고 해도 캐노피를 닫으면 앞부분에 틈이 생길거에요. 그래서 f-22는 캐노피를 닫고 앞으로 살짝 슬라이드 되어 더 강력하게 틈을 없애는 방법을 사용한 겁니다. F-35 헬멧은 특별한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이 카메라가 찍은 영상을 바이저에 시현시켜 줍니다. 하지만 캐노피 transparency도 매우 정밀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굴곡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캐노피의 곡률을 측정해서 보정값을 등록해 줘야 합니다. f-35 처음 설계할 때는 이 곡률을 측정하는데 일주일이 걸렸지만 기술이 발전해서 1시간만에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힌지가 앞에 있는건 개노피 갭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어 전방 RCS를 줄일 수 있다. 또 힌지부분은 편차가 작기 때문에 매번 곡률을 측정하지 않아도 된다. 입니다... 코드원 매거진에서 through the canopy glass를 검색해 보세요.
정확히는 B가 기본형이고 그 이후에 다른군도 써보자 해서 파생 된거죠. 초기에 F-35는 미군이 처음으로 도입한 영국 해리어 함재기가 노후화 되자. 이걸 교체 하고자 개발한 프로젝트가 차세대 수직이착륙기 였죠. 여기에 X-32랑 X-35 가 경쟁이 붙고 승리한 X-35가 지원을 받으며 양산까지 이르게 되고. 그 뒤에 다른군도 쓸 수 있는 파생형이 나온거죠. 첨 부터 파생형을 염두 한게 아니고 오로지. 수직 이착륙 성능 위주로 개발 되었습니다.
캐노피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자면 f-16 같은 브레이스(창틀)가 없는 버블캐노피는 시야 확보에 유리하지만 곡률로 인한 왜곡을 보정하고 브레이스 부재로 인해 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이 필요해서 생산단가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옛날 비행기이긴 하지만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전투기 캐노피가 닭장같이 생긴 이유도 돈과 기술이 없어서 평면창으로 조각조각 이어붙이다보니.
대개 꼬리날개 위치는 주날개나 동체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체 앞부분 영향으로 발생하는 기류의 변화로 인해 꼬리날개가 제 역할을 할 수 없을 때 위치를 바꿔줍니다. 팬텀기의 수평 꼬리날개가 위에 달린 채 아래로 쳐진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MQ-1은 어떤 경우인지 확인해보고 콘텐츠화 하겠습니다.
근데 중국기체가 미국을 배껴서 앞쪽으로 열거 같다는건 중국 과학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닐까요? 우리가 아는걸 비행기를 만드는 중국 개발자가 모를까 싶습니다.달에 사람을 보낸다는 중국의 과학인데..뒷부분을 미국처럼 활용할 목적이든지 그쪽으로 추가 개발할 의지가 있든지 했을 수 있는데 배끼다 보니 의미도 없이 그냥 배낀것 처럼 말하는건 중국을 너무 제대로 보지 못할 우를 범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시만 할 나라가 아닌데
뒤에서 기어를 못넣는다고 망상하는 수준이 귀엽다. 살짝만 손보면 가능해. 문제는 그렇게 되면 조종석 구조상 조종사가 들락거리기도 힘들고 조종석 형태도 바뀌어야 해, F35는 조종석이 아주 넖어. 운동해도 된다. 구형처럼 조종사가 두리번거리지 않아도 모든 정보가 헬멧에 들어오거든. 그에 맞게 설계된 조종석이고 캐노피야. F35A는 현재 순조롭게 배치되고 있고 전부 서로 달라고 난리다. F15, F16을 압도하는 막강한 근접기동력에도 감탄 중이고 작전 능력에도 혼이 나가다시피하고 있다. F15EX보다 저렴한 가격에 열배의 작전 능력을 가진다. KF21보다 저렴한 가격에 백배의 작전 능력을 가진다. F35B 역시 미해병이 미래를 걸고 있고 성능평가한 미해병은 좋아죽는다. 상륙선단 엄호에 막강한 근접지원 능력에 좋아죽고 있다. 오로지 세상물즹 모르고 광성보에서 의악지르다 나라를 식민지로 만든 조선선비같은 한국국뽕들만 으악지르고 있다. 얼마전 PAC 부대와의 모의 교전에서도 PAC부대를 일방적으로 압도했다고 한다.
물방울형은 드는게 유리하고 연필형 캐노피, 매입형 조종석은 슬라이드나 옆으로 여는게 유리해. F35는 조종석이 엄청 넓어서 캐노피가 원뿔형이고 조종석이 매입형이라 뒤로 올리기 힘들다. 앞으로 올리는게 유리하다. 기수와 조종석 형태에 적합하게 만든거다. 리프트팬이 없었어도 이 형태가 되었다는거다. 전투기는 드는 방식이 (또는 슬라이드) 옆으로 여닫는 방식보다 무조건 유리하다. 주로 훈련기에 쓰는 방식이다. 작은 기체에 2인승 캐노피를 달려니 애로가 있어서 옆으로 여닫은걸 쓰는거다.
정말 이 채널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별 관심 깊게 생각하지 않은것에 대한 리뷰를 해서 창 상쾌하다..^^
F-35를 카피 X
F-35를 해킹 O
해킹 관련 교육 받을 때에 이란의 센티널 (해킹 후에)나포와 함께 배우는 유명한 사례.
설계도를 해킹해서 빼왔다는 말씀이시죠?
@@skyeye8519 네. 듣기로 미국에 들어가 미인계를 쓰고 이를 이용해 내부 인트라망에 접속, 엄청난 자료들을 빼냈다고 합니다.
스텔스 무인정찰기 센티넬은 이란 해커들이 위성신호를 해킹해서 강제로 착륙, 나포했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생각하기에는 뒤로 열려야 탈출시 위험부담이 적을듯 생각되는데, 실제로는 탈출시에 폭팔로 캐노피가 위로 튀어 오르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그냥 생각하면 그렇네요! 그런데 수직이착륙이 아닌 중국 FC-31은 그냥 생각없이 흉내를 낸 듯 합니다. 참조.복사도 뭘 알아야~
컴퓨터를 해킹하여 설계도를 얻어 F-35를 카피한게 맞지 않을까요? F-35는 전투기인데 해킹해봐야 설계도는 안나올거 같은데요
@@amirookwak2 해킹해서 설계도를 본다고 해도 아무래도 똑같은 성능은 만들 수 없겠지요! 똑같은 제트엔진은 만들 수 없으니 엔진이 2개 잖아요! 형태는 뭐 비슷하게 만들지만, 자동차나 가전을 봐도 사람이 많으니 여러가지 디자인을 만들고 또 잘 배끼고 그런 기술은 뛰어나니...
리프트팬 때문일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Rcs낮출려는 목적이 더 클겁니다.
틈새가 많아지면 레이더파 난반사로 걸릴수 있으니 앞쪽을 최대한 톱니식으로 반사되는 양을 줄이고 각을 확보할려는 목적으로.
중국도 어느정도 해킹으로 카피하면서 따라한거구요.
@@dalbongpark2830 F-22 ???
@@Jinho_Sung 거기는 이음새를 지그재그로 복잡하게 만들고 소재도 신경써서 유지비가 많이듬.
그러니 아예 이음새 자체를 설계상 숨겨버린거.
35는 처음엔 그런 목적으로 개발 되었는데 까보니 공유가 가능한건 얼마없다고,,,
뭐 그래도 제일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형상" 같이 쓰게 된게 절약 포인트로선 충분할겁니다. 길이만 조금 달라지고 부착물이 다르면 그걸 다 따로 풍동실험, 시뮬레이션 걸어야하니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합동타격기는 계획한 만큼은 아니지만 형상통일로인한 비용절감은 달성했다고 봅니다 다른데서 줄줄 새서 문제지만요 ㅎ
@@ashfordstainer1924그것도 거시기 한게 형상 사이즈도 다 틀립니다. 공여부품 65% 목표 달성 못한 이유도 요구 받아주다보니 A,b,c형 형상이 다 틀어졌습니다. 애당초 전장 길이조차 달라져버려서....
F35는 전투 시스템이 90%다.
모두 동일한 전투시스템을 쓴다.
개발에 50조를 때려박은..,
그러니 거의 같은거야.
미해병으로서는 꿈도 못꾸는 전투기다.
한국 초딩들은 엔진이 제일 중요해.
5세대 전투기 핵심이 전투시스템이란다.
플랫폼 통합으로 저가형을 원했지만..
우리는 그걸 삽질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소프트웨어 공용? 공군, 해병, 해군 병과 특성이 다른데 그걸 하나로 통합한다고 삽질하는 바람에 쓸데없이 비용이 증가함. 더 골 때리는건 업그레이드 된 하드웨어 장비를 소프트웨어가 받쳐주지 못해서 10년도 더 된 구형을 쓰고 있음.
아는사람이 중국에 철강관련 기계를 수출 했는데 한달 지나가서보니 수십명이 그장비에 붙어 기계를 역설계 하더라는...
우리같으면 기왕하는거 수정할거 수정해서 더 좋게 다시 설계하는데 쟤들은 그런거 없이 무조건 똑같이...
괜히 나대서 수정했다가 문제생기면 책임질일 샛긴다고 아예 전부 똑같이 한다네요
무서운건 그렇게 완전히 자기 기술로 만든다는거죠...
그 일이 무려 삼성 전자에서 일어났습니다.. 보호필름 붙이는 기계를 그대로 다른 회사들한테 보낸다음 카피하라고...
@goodjob3314 은근히 중국을 띄운다는건 아저씨 임의의 상상결과인거 같은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해군용과 해병대용에서 힌지를 뒤에 붙이면 사출좌석을 정비할 때 캐노피를 더 높은 각도로 올려야하는데 그때 항모의 격납고 천장에 캐노피가 닿아서 정비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앞에 달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1:54 미업체를 해킹해 개념없이 모방만 한 결과물이죠 ㅎㅎㅎ
그런데요 위급시 탈할 때 앞으로 열리는 방식은 공기저항으로다시 닫히는거 아녀요? 아니면 그 때문에 늦게 열리던가요. 앞에 폭약을 설치해 앞에를 떨어뜨리는 구조인가도 생각했음요
어차피 캐노피는 사출좌석의 스파이크나 힌지/캐노피에 부착된 도폭선으로 파괴 후 사출하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ethyne553 아 그렇군요
비행기를 아무리 정밀하게 만들어도 오차가 생깁니다. f-35 가 정밀도를 아무리 높였다고 해도 캐노피를 닫으면 앞부분에 틈이 생길거에요. 그래서 f-22는 캐노피를 닫고 앞으로 살짝 슬라이드 되어 더 강력하게 틈을 없애는 방법을 사용한 겁니다. F-35 헬멧은 특별한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이 카메라가 찍은 영상을 바이저에 시현시켜 줍니다. 하지만 캐노피 transparency도 매우 정밀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굴곡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캐노피의 곡률을 측정해서 보정값을 등록해 줘야 합니다. f-35 처음 설계할 때는 이 곡률을 측정하는데 일주일이 걸렸지만 기술이 발전해서 1시간만에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힌지가 앞에 있는건 개노피 갭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어 전방 RCS를 줄일 수 있다. 또 힌지부분은 편차가 작기 때문에 매번 곡률을 측정하지 않아도 된다. 입니다... 코드원 매거진에서 through the canopy glass를 검색해 보세요.
진짜 하나도 안궁금했는데 썸네일보니까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ㅋㅋㅋㅋ
중국이 아무 생각없이 F-35 베낀게 코미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답까지 베끼는 수가 있죠.ㅋㅋ
공력을 받는 전투기 특성 상, 힌지가 앞쪽에 달려있는것이, 개념적으로는 기계적 특성이 좀 더 좋을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비상시 케노피 사출을 해야할땐 좀 많이 불리하겠지만...
그래서 f-35시리즈는 유리를 깨버리죠
대부분 여객기 도어가 앞으로 열리는것도 비슷한 이유같습니다😄
항공기 날개에도 연료를 저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객기와 다르게 전투기 같이 고각기동시에 연료공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추가로 연료를 어느 부품(날개, 추가연료탱크 등)부터 소모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특수상황에 맞게 펌프가 있습니다.
추가로 한쪽연료만 사용하여 무게가 안맞는것을 방지하기위해 크로스피드 시스템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연료의 사용은 일반적으론 추가탱크(파일런에 다는) - 동체 - 날개순입니다.
정확히는 B가 기본형이고 그 이후에 다른군도 써보자 해서 파생 된거죠.
초기에 F-35는 미군이 처음으로 도입한 영국 해리어 함재기가 노후화 되자. 이걸 교체 하고자 개발한 프로젝트가 차세대 수직이착륙기 였죠.
여기에 X-32랑 X-35 가 경쟁이 붙고 승리한 X-35가 지원을 받으며 양산까지 이르게 되고. 그 뒤에 다른군도 쓸 수 있는 파생형이 나온거죠. 첨 부터 파생형을 염두 한게 아니고
오로지. 수직 이착륙 성능 위주로 개발 되었습니다.
캐노피를 앞으로 열어 좋은점은 정비성이라고 하더군요. 사출좌석 빼기도 쉽고...
사업초기엔 이것이야 말로 미래 개발모델이라 했는데 아직도 개발중인 지금에선 사상 최고의 사업비가 필요한 사업이 된거.
수십년 흐를 동안 계획대로 된적은 없고~
중국 j35는 카피하면서 갸우뚱 했겠네....
항공기 사물궁이
맞아요😊
힌지가 앞에 있으면 기동시 차폐, 기밀에 더 유리하기 때문인가?? 했는데 '힌지'만 맞췄네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와우~~@
운용비 절감과 정비의 편의성까지 챙기려면 라팔처럼 옆으로 여는 게 좋아 보이네요?
궁금한 게 있어요
비행기도 운행 중에 음주운항은 금지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조종사의 음주여부는 매 비행마다 확인을 하나요?
아니면 자동차처럼 불심검문하거나 일반 회사처럼 당연히 안 먹었다고 생각하고 따로 검사하지 않나요?
평상시에 음주여부를 매 비행마다 체크하지는 않습니다. 군과 민항이 조금 분위기는 다르지만 어떤 특정한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민항의 경우 대개 조종사들이 자신의 경력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한다고 합니다.
제가 다큐 에서 본건데 민항 종사하시는 기장님 출근하고 음주 측정기에 체크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호이 슬라이딩 기믹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도저도 안 돼서였다니...
늘 궁금했는데...같은 록히드마틴 기술 협력인데 kf21나 fa50은 뒤로,f35는 앞으로...이런 이유가...
가장 좋은 것은 힌지가 뒤에 있는 것임. 비행중 사출시 캐노피 힌지가 날아가지 않아도 바람에 의해 뒤로 날아가서 조종사가 캐노피와 부딧히는 일이 없음. F-35 같이 앞에 있는 경우 힌지가 부러지지 않으면 사출시 그냥 박을 수 있음.
깨고 나가는 방법도 있죠.
실제로 깨고 나갑니다.
캐노피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자면
f-16 같은 브레이스(창틀)가 없는 버블캐노피는 시야 확보에 유리하지만
곡률로 인한 왜곡을 보정하고 브레이스 부재로 인해 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이 필요해서 생산단가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옛날 비행기이긴 하지만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전투기 캐노피가 닭장같이 생긴 이유도 돈과 기술이 없어서 평면창으로 조각조각 이어붙이다보니.
그때는 미욱항만 물방울형을 쓰고 독일이고 뭐고 전부 닭장 형태였다
@@WHCAV-u5pfw190은 아니긴함
앞으로 열리니 멋있으니까 만들었다고 본다
세스나 같은 비행기 보면 시트에 헤드레스트가 없는 경우가 많던데 왜 그런지요?
스카이맥님 혹시 MQ-1 프레데터의 꼬리 날개는 왜 아랫쪽으로 나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대개 꼬리날개 위치는 주날개나 동체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체 앞부분 영향으로 발생하는 기류의 변화로 인해 꼬리날개가 제 역할을 할 수 없을 때 위치를 바꿔줍니다. 팬텀기의 수평 꼬리날개가 위에 달린 채 아래로 쳐진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MQ-1은 어떤 경우인지 확인해보고 콘텐츠화 하겠습니다.
@@theskymag-ch 감사합니다!!
벵기 테이크 오프할 때 왜 캐노피를 열어제끼나요?
그럼 굳이 뒤로 열리는 방식이 많은 이유는 뭔가요?
전투기도 에어컨 나와요?
한여름에 타면 더울거 같은데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에어컨 있습니다
뒤로 열리거나 미닫이로 열려야 간지지 저게 뭔가 저게...
그렇다면 뒤쪽으로 여닫는 방식이 대세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상 좌석 사출시 가장 안전한 형태인거 같습니다...캐노피가 바람에 의해 자연스럽게 뒤로 날아가는 구조죠...
아무리 느려도 시속 400km인 전투기에 비상사출시 케노피에 가해지는 압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쉽게 뜯겨나가는 구조가 뒤로 열리는거라 그런겁니다
프로펠러기에서는 보통 옆으로 열리거나 슬라이드방식인데 왜냐면 만들기가 가장 쉬워요
게다가....저 무거운 통유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려면, 힌지 자채도 강성에 무거운 모듈이어야 합니다. 즉, 전방으로 레이다와 항전 외에 불필요한(?) 무게가 추가되는 거죠.
이도 저도 않 궁금했는데 궁금하게 하는 채널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
가로 세로 다 읽어짐 ㅋㅋ
팔았니가 아니고 팔렸니
@@metaljacket2000 알려주셔서 ㄱㅅ ㄱㅅ
라팔이 유지비를 따졌다니.ㅎㅎㅎㅎㅎ
앞으로 열리는게 더 간지가나네.
F35는 A 기본버전 B수직이착륙 버전 C 항모용 날개 늘리기 세갠데 부품 호환율이 25%로 개박살남
❤
반으로 갈라질수는 없으니까요ㅋㅋㅋ
중간에 내려서 바주카포 쏘고 다시 탈 때 날아가지 말라고 그런 게 아니었군
크램쉘 방식
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중국 애덜 자기네 독자 기술이라 우기겠지
F35는 이래저래 결함뿐이네.
구조는 생각 안하고 일단 만들다보니 엇 이게 아닌데, 에이 그냥 만들지 뭐.
이런 느낌이잖아.
힌지때문에 앞으로 열리는 캐노피면 사출 할때는 어떻게 할건데.
더 힘들게 해야하잖아.
깨고 나가죠...
어짜피 날라가는건 비슷해요
B형이랑 AC형이랑 캐노피 크기가 차이난다는게 함정
람보르기니의 경우는 공간부족도 하나의 이유지만 회사에서 말하길 주차 시 뒤쪽 시아가 너무 그지같아서 그런것이었다네요
근데 중국기체가 미국을 배껴서 앞쪽으로 열거 같다는건 중국 과학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닐까요? 우리가 아는걸 비행기를 만드는 중국 개발자가 모를까 싶습니다.달에 사람을 보낸다는 중국의 과학인데..뒷부분을 미국처럼 활용할 목적이든지 그쪽으로 추가 개발할 의지가 있든지 했을 수 있는데 배끼다 보니 의미도 없이 그냥 배낀것 처럼 말하는건 중국을 너무 제대로 보지 못할 우를 범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시만 할 나라가 아닌데
얘기하신대로 아무리 카피라지만 중국 엔지니어들이 힌지가 왜 앞에 있는지도 모르고 그대로 베꼈을 리는 없고요.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기체내 시스템에서 힌지 하나를 다른 위치로 바꾸면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칠 테니 그냥 그대로 갔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뒤에서 기어를 못넣는다고 망상하는 수준이 귀엽다.
살짝만 손보면 가능해.
문제는 그렇게 되면 조종석 구조상 조종사가 들락거리기도 힘들고 조종석 형태도 바뀌어야 해,
F35는 조종석이 아주 넖어. 운동해도 된다. 구형처럼 조종사가 두리번거리지 않아도 모든 정보가 헬멧에 들어오거든.
그에 맞게 설계된 조종석이고 캐노피야.
F35A는 현재 순조롭게 배치되고 있고 전부 서로 달라고 난리다.
F15, F16을 압도하는 막강한 근접기동력에도 감탄 중이고 작전 능력에도 혼이 나가다시피하고 있다.
F15EX보다 저렴한 가격에 열배의 작전 능력을 가진다.
KF21보다 저렴한 가격에 백배의 작전 능력을 가진다.
F35B 역시 미해병이 미래를 걸고 있고 성능평가한 미해병은 좋아죽는다.
상륙선단 엄호에 막강한 근접지원 능력에 좋아죽고 있다.
오로지 세상물즹 모르고 광성보에서 의악지르다 나라를 식민지로 만든 조선선비같은 한국국뽕들만 으악지르고 있다.
얼마전 PAC 부대와의 모의 교전에서도 PAC부대를 일방적으로 압도했다고 한다.
탈출하기 어렵겠네~~~~~~~~~~
폭파후 탈출
f35b형은 디자인만 같지 다른 비행기지
특허 피하기 위해서?
라이센스 비용이나 수출시 용이
중공은 쓸데없는 부분도 카피를 했네요!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중국 암것도 모른체 걍 복붙 했구만 ㅋㅋㅋ
중국은 카피 증거 빼박이네 멍청한 ㅋㅋ
중국애들은 미국꺼 갖다 배끼느라 지들도 왜 저렇게 만들어야 하는지 이유도 모를걸?
중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ㅋㅋㅋ 진짜 겉멋만 들어가지구 에휴
난또 방탄인줄
2등
이딴게 뭣이 중헌디
뒷쪽에 힌지를 달려면 뒷쪽 구조물 때문에
높이 올려야해서 어려울 듯
레이더 문제 해결도 어려울 듯
해설에 근거가 부족한 듯 슈퍼카 얘기만 들어도
물방울형은 드는게 유리하고 연필형 캐노피, 매입형 조종석은 슬라이드나 옆으로 여는게 유리해.
F35는 조종석이 엄청 넓어서 캐노피가 원뿔형이고 조종석이 매입형이라 뒤로 올리기 힘들다.
앞으로 올리는게 유리하다.
기수와 조종석 형태에 적합하게 만든거다.
리프트팬이 없었어도 이 형태가 되었다는거다.
전투기는 드는 방식이 (또는 슬라이드) 옆으로 여닫는 방식보다 무조건 유리하다.
주로 훈련기에 쓰는 방식이다.
작은 기체에 2인승 캐노피를 달려니 애로가 있어서 옆으로 여닫은걸 쓰는거다.
제작사 오피셜인가요?
B를 삐라고 발음하는 사람들 꼭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