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제 전투기의 단점이 유지보수 비용이죠 유로파이터가 안팔리는 이유가 그거죠 말씀하신거 처럼 라팔도 초기에 유지보수 관리비용이 부담되는 기체였죠 우리나라가 미국제를 많이 쓰는게 성능이전에 유지보수 관리에서 미군과 공유가 되니 선택하는게 많죠 이유가 그리고 정비에 있어서 익숙하니 정비성
해외 무기수출은 복합적인 측면이 있죠.단순히 무기성능만 아닌 정치.외교 로비술도 크게 작용하죠.그동안 프랑스는 강력한 독자노선으로 미제무기를 구입할수없는 나라들에게 큰매력으로 다가왔고 특히 미국이 기술이전,판매거부를 할때 그나마 돈주고 기술을 얻어올수 나라가 프랑스 였죠.아무튼 독자기술로 첨단무기를 생산하고 초강대국 앞에서도 제 목소리를 낼수있는 프랑스가 부럽네요.우리나라도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으련만...
라팔은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 있지만 우린 미국 동맹국 아니면 틈새시장을 노려보는데 제한이 있지요. 라팔이 잘 팔리는 이유 중 하나가 미제 장비가 들어가 있고 록히드마틴이 TAC으로 참여하여 미국 동맹국 아니면 못 파는 KF-21과 다르게 라팔은 그런 거 X까고 팔 수 있거든요.
사실 최근 라팔이 잘 팔린 이유는 경쟁기종들이 힘을 못쓰게되면서죠. f-16은 여전히 인기는 많은데 록마는 개조사업만 하고 신규생산은 f-35에만 집중하고 있고 그외에는 이렇다할 경쟁기종이 없죠. f-35는 판매를 제한하고 있고 인기는 많아서 구매하기 힘들고요. 그리펜은 한단계 아랫급이고 유로파이터 타이쿤은 조별과제의 문제점이 그대로…
잘못아시는분들이 잇는데 록마는 지금 F-35는 실패했다고 보고 6세대로 점프했습니다 당연히 지금 지금 벌려놓은 F-35bl4사업을 빨리 마무리하고 6세대에 집중하려고 하니 F-16제작이 늦어지고 잇는거죠 문제는 미공군은 너무 고도화된 비싼 기체보다 마당쇠처럼 굴릴 전투기를 원하는데 그럴 기체가 없다는게 문제고 그렇다고 산조기를 만들려니 돈이 부담스럽다 이게 지금 미공군의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T-7이 빨리완성되서 경공격기로 갈수잇는 상황도 아니고요
라팔이 잘 팔린 이유는 ... 딴거 없어요 ... 프랑스 정부가 보증하고 프랑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구매국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판매하였기 때문에 ... 돈이 없는 국가에서는 매력이 있는 무기가 되죠 차관형식으로 신형 전투기를 구입할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 이었기 때문에 구매가 많았던 이유죠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서는 현금 박치기 를 해야 구매할수 있는 무기를 외상으로 최신기종을 구매할수 있던 유일한 전투기 이었기 때문에 너도나도 구입해 갔던 전투기 이었죠 그리고 미국이나 러시아의 눈치를 않볼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라 ,,, 제3세계국가들이 많이 구입했던 전투기 이었고 말이죠
잘 모르지만 한국에서 라팔을 가져오면 ktx 꼴 나는거 아니었나요? 신칸센과 떼제베 중 떼제베 가져와서 초반에 고생을 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라팔이 좋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f- 시리즈들보다 좋은게 있나요?? 제가 알기론 f 시리즈를 도입한게 한국 무기 체계가 미군과 맞아서 전시 지원때문인건데 한국이 라팔을 가져왔을때 어떻게 되었을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떼제베 들여올 때 당시 프랑스 관련 인사들 자국언론에서 가루가 되도록 빻였습니다. 제일 멍청하고 어이없는 계약이라고. 한참 동안 들썩들썩 했었어요. 그거 브로커리지 한 분이 커미션 2천억 받고 프랑스 국적 까지 받았죠. 우리입장에서는 엄청 좋은 조건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싸게 들여온거에요. 걔들이 그 때 한참 시속 500찍은 차세대 떼제베. 2층.팡듈 이런것들 개발하고 그럴때라 구형 밀어내기 느낌으로 너무 쉽게 싸게 내준면도 있어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크게 돈 안들이고 잘 생산운용하고 있는걸로 생각하면 됩니다. 독자 개발하려면 수십배의 돈이 들어가고 신깐센은 일본의 특수한 지진 대비 상황을 고려한 제작 운행때문에 떼제베 대비 속도도 많이 떨어지고 우리나라에 맞지 않았습니다.독일 이체도 승차감 딱딱하고 속도도 더 느려 떼제베만 못했습니다. 조건 또한 럴럴해서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 기술 받은걸로 다른 나라에 고속철 팔아먹는 그림까지 그렸던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그게 쉽게 될리는 만무하지만.무기체계 운용은 장 단점이 있는데요. 로지스틱이 더 복잡해지고 많아지는건 사실이지만 그 반대로 운용능력이나 노하우는 증가되죠. 미국산 유럽산 공동 운용하는 나토.유럽국가들이나. 인도 브라질. 기타 등등 국가들 처럼 전세계 모든 국가 무기들 다 섞어쓰는 나라들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혼용되는거 생각해보면 큰 문제가 안됩니다.
프랑스는 15000톤급 이상의 추력을 지닌 항공기 엔진을 스스로 개발하고 생산할수 있는 단 4개국 중 하나 (미,소, 영, 프 참고로 중국은 자국 개발 및 생산이라 주장하지만 러시아 엔진의 데드카피라 자체 개발로 인정 안 해 줌) 따라서 항공기 기술이나 개발 역사에서 우리나라랑은 수준부터가 다르다 영국을 제외하면 미국이 엔진 수출을 막아도 전투기를 자체 개발할수 있는 유일한 서방국가가 프랑스임 게다가 프랑스는 공대공 미사일과 같은 무장 능력에서도 완벽하게 국산화를 이룬 나라로 아직 자국산 공대공 미사일이 없는 우리나라와 달리 무장에서도 미국에게서 독립한 나라임
저도 영상내용에 공감요 특히 후반부 엔진부분 제가 플라스틱 특히 EP쪽 사업을하고 국내 자동차업체의 1차벤더사 대략 연매출 2~3000억가량 와 남품을 해오다보니 한국 금속공학 재료공학부분이 얼마나 낙후? 한가 절실히 느끼는중요 --; 의대 반도체전공만 가려하지 우수한 인적자원이 금속 재료 화공 기계 전기 더욱 기초가되는 물리 수학쪽은 한심한 상태고요 국산차 엔진 하우징도 단가따지면 100프로 국산화가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원래 영국 리카르도사에서 닛산 HQ엔진 개조한 도면 받아 최초설계한 베타엔진이 시초고요 국내에서 F1엔진 가능하냐고 남양연구소와의 미팅때 물어본적있는데 걍 웃더군요 --; F1엔진도 참 그런데 뉴스등보면 얼마 않있어 전투기엔진 머 어쩌구 나오는거 보면 저도 엔지니어 출신이라 삼성반도체공장내 소자용 트레이같은 기초부품조차 100프로 일제를 사용중인데 머라말하면 토착왜구소리나 들을듯하여 입봉하고 사는중요
오히려 반도체/전자 쪽으로는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것을 그게 봐야죠. 그리고 기계분야도 자동차도 자국 고유 모델에, 대부분의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나라 몇 없습니다.기계 산업은 원래 어렵습니다. 우리 바로 옆에 일본이 있어서 재료 분야는 약하지만 꾸준히 따라가고 있는 중이고 15년 후 정도면 우리나라도 기계산업의 꽃이라는 비행기 엔진을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되니, 비관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세계 10위의 제조업 국가의 이름은 자랑스러워할만하죠.
예를 하나 들자면 독일에는 자동차 회사에 기술팔아먹는 금속표면처리 가내 수공업 소기업이 3대 째 4대째 증조 고조 할아버지들부터 그 손자들까지 대를 이어 계속 같은 표면처리 데이터 실험을 백수십년 하면서 데이터를 쌓아 그런 기술력으로 독일 3사 제품들이 나옵니다.소재공학 하시던 분들은 우리나라의 기초기술력이 얼마나 형편없는 수준인지 비교적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일본의 자동차와 기계 산업이 발전한 이유는 2차대전 당시 일본과 동맹 맺은 독일이 모든 기계 기술을 동맹국 일본에 무상으로 전부 넘겨 주면서 그 때부터 일본 제조업의 황금기를 쌓는 바탕이 됩니다. 그 일본 기술 살짝 카피해다가 이것저것 찍어내던 우리나라에서 무슨 기술 혁명이 일어나갈 바라는건 개천에서 용나길 기다리는것과 같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카피 하는건 중국에 밀리고 원천기술 개발은 미국일본 대만에 밀리고 오로지 잘하는건 한참 유행하는 가전 .휴대전화. 전기차 등 소비재 대량생산 시스템 후닥닥 갖추는것. 뭔 기술을 축적하고 멀리내다보고.....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꿈같은 얘기입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던 15년 전에 어학당 선생님이 날씨에 관한 프랑스어 설명해주다가 돌풍 이라는 뜻의 라팔(하빨 이라는 발음에 가까움)을 알려주다 갑자기 한국인인 나에게 너네 나라가 라팔 전투기 산다고 해놓고 안샀다고 찡찡거린 기억남 ㅋㅋㅋ 여튼 왠지 조롱 거리 비슷한 프랑스이지만 지구상에서 미국과 소련 제외하면 총알부터 항공모함까지 모든 무기체계를 100% 국산 무기 시스템으로 운용할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프랑스임.. 미국이라는 외계인 고문관이 있어서 그렇지 방산 일류 국가인건 인정해야 합니다
이거 꽤 옛날에 본 기억 나는데 오랫만에 다시 보니 반갑네요. 진짜 한때는 라팔이 비싸고 도입국가도 없어 국가적으로 엄청 열을 내고 여기저기 팔려고 난리였죠. 한국에서도 수원에어쇼 갔더니 아주 화려하게 인쇄된 사진집 막 뿌리고 여기저기 광고도 많이 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는 도입대수도 많을 게 뻔해서 진짜 프랑스에서도 외교전까지 펼쳤는데 결국은 안샀죠.
라팔의 명명이 타이푼프로젝트에서 빠져 독자적으로 타이푼을 능가하는 전투기를 만들었다는 의미로 지은걸로 얼핏 들은것같습니다. fx 사업 때 '공군은 무조건 라팔이다. 근데 너네 육군 때문에 f15로 가는거다'라며 입에 거품을 물었었던 라팔의 광팬이 술자리에서 말한 것이라....ㅎㅎ 참고로 그분은 그로부터 25년 후 공군 소장으로 전역하셨습니다. ㅎㅎㅎ
라팔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원래 초기에는 유로파이터가 더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끊임없는 개량으로 지금은 라팔이 훨씬 뛰어남. 실전에서 사용되는 기체중 다섯 손가락은 몰라도 열 손가락 안에는 들만한 기체임. 러시아 기체들 팍파 포함해 허접한 거 다 뽀록났고 중국기체들은 말할 가치도 없고..... 기체 크기에 비해선 폭장량이 크고 기체만 본다면 전체적인 성능은 F16보다 낫다고 봄. 그러나 둘 중 하나를 사야만 한다면 범용성이나 가격등을 보아 F16을 산다. 프랑스 무기외에는 달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음. 자국산 엔진은 정말 부러움. 내구성은 잘 모르겠고 F414대비 살짝 떨어지지만 거의 성능은 비슷하고 연비는 좀 더 좋은 걸로 알고 있음. 수퍼크루징은 엔진외에도 기체 경량화나 형상과도 관련된걸로 알고 있음. 그만큼 공기역학 설계도 잘된 기체임. 한국도 국산 엔진 개발한다지만 워낙 어려운 분야라... 인도는 자국 로켓엔진도 만든지 이미 오래되었지만 제트 엔진 개발은 근처도 못 가고 있음.
프랑스가 가무서운게 자국산 전투기 입니다. 순수 부품 95프로 입니다. 이게 대단한거죠 미국의 영향없이 순수 자기네가 다 만든다는거죠 그리고 강대국 중에 유일하게 비 스텔스기 운영 국가 입니다. 프랑스라고 스텔스가 좋다는건 알고 잇죠 근데 여기서 프랑스는 생각해봅니다. 그건 바로 미해군의 전자전기의 운영 능력에 있었습니다. 프랑스는 미해군의 전자전기의 운영 을 보고 이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비 스텔스기 전술 운영을 이미 예전에 완료 했습니다. 즉 스텔스기 없이 적진영에 폭탄을 떨구수 있다는거죠 전자전능력을 알아보고 거기에 투자하고 자국산 전투기기의 활용률을 최대한 끌어 올렸죠 운영률이 지금 스텔기는 반쪽도 안됩니다. 특이 f35b 개박살 났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f35a 는 있지만 거의 미국에 대여온 수준이고 정비창도 지금 없죠 일본가서 정비 받아야되죠 뭐 앞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이만큼 우리도 kf21 운영과 전자전의능력을 배워야합니다. 솔직이 스텔스 기 보다 전잦전기 가 더 탐나는건 스텔스기 운영은 너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지만 전자전기의 운영과 노하우가 쌓이게 되면 정말 스텔스 보다 더 막강한 전략이 되죠 그걸 알고 미해군에서도 지금 그라울러와 함께 하는 편대 운영을 맞추고 다닙니다. 편대에 무조건 전자전기의 투입이 되었죠 그만큼 스텔스 보다 전자전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라팔이 안 팔렸던 이유. 없는 전투기를 팔려고 했죠. 우리는 당장 필요한데 라팔은 그렇게 만들어줄게...했죠. 그렇게 만들어준다는 기체가 거의 15년정도 걸려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aesa 레이더, 엔진, 공대지능력. 그렇게 F3 가 되고나서 멀티롤로 팔리기 시작한 것이죠. kf-21 도 공대지가 완성되는 블록2 부터 팔릴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죠. 조금있으면 안 팔린다고, 못 판다고 분탕질치는 작자들 나옵니다. 지금 전투기 팔려면 공대공 공대지 멀티롤이 되어야 팔 수 있는 걸 뻔히 알면서 그냥 kf-21 까기 위해서 기어 나올 겁니다.
프랑스는 자국 자체 레이다 엔진 공대지 능력을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15년이 걸리는건 당연하고 ... KF-21은 미국제 엔진 이스라엘제 레이다 공대지 능력도 미국의 기술을 얻어서 개발할려고 하죠 .... 그러니 개발은 빨리 개발되었지만 ... 여러나라의 간섭은 피할수 없는 전투기가 되는건 당연하고요 라팔은 프랑스 마음대로 팔수 있지만 KF-21은 우리 마음대로 팔수 없죠
우리나라 상황에 안맞으니 맞춤제작 해주겠다 한거고 걔들은 지들나라의 필요에 따라 항공모함 이착륙도 가능하고 지금은 라팔에 핵미사일까지 달아 발사 실험까지 했으니 라팔 갖고 있어서 나쁜게 무엇인가 라고 오히려 반문해봅니다. 아마 kf-21 엔진 설계나 이것저것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크게 도움이 되면 됐지 나쁠거 같지는 않네요.
t-50 이 늦게 꽃을 피우는 이유는 당연히 가성비가 너무나 나쁜 고등훈련기 였기 때문에 여러군데 물을 먹었지만 ... 단순히 경 공격기로 변화하면서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은 지라 여러 나라에서 구매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 단지 고등훈련기로는 팔리지 않고 경공격기로 팔리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별 관심이 없는 물건이죠 .... 차라리 자국에서 개발 및 발주를 하는것이 더 싸게 먹히는지라 .... T-7 이 욕을 먹는 이유는 너무 빨리 개발된 기체라 여러군데서 결함등이 발견되어서 ...욕을 듣지만 개발이 완료되면 ... 미공군에서 발주 하는건 문제 없습니다 ,,, 일본이 미국과 공동개발을 하면 그만큼 자금의 여유가 생기는지라 ... T-50 을 베이스로 해서 새로 개발하던 ...T-7A 를 협력을 하던 진짜 T-50 을 도입하는건 절대 없죠 왜 미국이 한국의 비위를 맞추어줄 이유는 전혀 없죠 ,,,
예전에 이대영 이라는 프라모델 마스터 (첫 출천한 유로 밀리터리테어 에서 은상을 그리고 다음에는 금상을 거머쥐더니 대상 까지 획득 하셨음. 별명이 소인국의 왕) 가 이런 말을 했지요. 유럽은 가끔 환상에 빠진다고. 그게 공동개발 프로젝트 이죠. 쓴이가 서술 하셨듯 환경이 서로 달라서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죠.
![독일 군부가 갈고 닦아온 전쟁플랜 슐리펜계획의 실체 ◆[제1차 세계대전①] 역전다방 170회│국방홍보원](/img/1.gif)
86년도였나 처음 사진을 보고 역시 디자인은 프랑스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근데 십수년후에도 공대공만 되서 팔겠다고 와서 어이없던 기억두 나구요.
KF21로 보자면 2040년까지 블럭1 상태인거죠.
그러고보면 지금 KF21개발일정은 정말 빡빡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챌린지하는 중학생입니다.
더스카이맥님의 다양한 항공기 이야기를 볼수있어 너무좋아요! 오늘도 라팔 항공기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플 응원합니다 😊
😊😊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급식년이 좆까고 있네 안녕하세요 악플 달기 챌린지하는 고등학생입니다
귀여워...잘 커서 대한민국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길..
정말 '제대로 만들어진' 물건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10년 전인가요.. 인터넷 상에서 라팔을 최고로 여기는 분이 계셨었죠.. 그 분 생각나네요.
혹시 이번에 국회의원 되신 분인가요?
라최동무 아오지 안갔으려나..
악명높은..
지금 생각해보면 ㄹㅇ 선견지명 그잡채인 라팔최고..
@@SHIPSUNBEE 유용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팔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즐겁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다쏘 시스템이 개발한 3D 설계 프로그램인 카티아가 대박이지 항공기 설계뿐만 아니라 자동차 분야 설계에 두루 쓰이고 3D 라 입체적인 구조나 조립 확인이 가능함
자동차 분야쪽에 있어 카티아를 매일 쓰고 있음
중공업쪽에서도 잘사용하고 있죠 ^_^
라팔에 대해 다시 알게된 좋은 영상이었어요!!
스웨덴 사브 JAS 39그리펜에 대해서도 좀 다뤄주세요!
리스트에 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skymag-ch 감사합니다! 매번 새로운 영상 즐겁게 시청중입니다!!
잡음이 참 많았지만, 참 잘 만든 전투기인 하죠.
처음 봤을때, 독특한 공기흡입구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ㅎㅎ
이쁘게 개성있긴함...유로파이터에비하면 뭐...비교불가..
유럽제 전투기의 단점이 유지보수 비용이죠 유로파이터가 안팔리는 이유가 그거죠 말씀하신거 처럼 라팔도 초기에 유지보수 관리비용이 부담되는 기체였죠 우리나라가 미국제를 많이 쓰는게 성능이전에 유지보수 관리에서 미군과 공유가 되니 선택하는게 많죠 이유가 그리고 정비에 있어서 익숙하니 정비성
유로파이터도 진짜 좋기는 한데 가격이랑 유지비용이 워낙에 막장이라...
지금이야 좋은평가받고있고 프랑스에서도 실전에서 요긴하게 쓰고있었지만 그때 당시에 f15를 선택하는게 맞았어요 f15처럼 검증되지도 않았고 공군에서 요구하는 성능도 나오지않은 상태였어요
깊이 있는 내용이라.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해외 무기수출은 복합적인 측면이 있죠.단순히 무기성능만 아닌 정치.외교 로비술도 크게 작용하죠.그동안 프랑스는 강력한 독자노선으로 미제무기를 구입할수없는 나라들에게 큰매력으로 다가왔고 특히 미국이 기술이전,판매거부를 할때 그나마 돈주고 기술을 얻어올수 나라가 프랑스 였죠.아무튼 독자기술로 첨단무기를 생산하고 초강대국 앞에서도 제 목소리를 낼수있는 프랑스가 부럽네요.우리나라도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으련만...
수리온도 프랑스제죠 블랙팬서도 르클레르 기본개념 가져왔고
신궁도 미스트랄이랑 이글라 교배해서 만들었음
안녕하세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챌린지하는 중학생입니다.
더스카이맥님의 다양한 항공기 이야기를 볼수있어 너무좋아요! 오늘도 라팔 항공기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과 구름☁️ 그리고 비행기✈️(전투기 포함😅☝️)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연료급유구 빼고는 흠잡을 데 없이 잘 뽑은 전투기지.체급상 F15에는 밀릴 수밖에 없었지만.
라팔은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 있지만 우린 미국 동맹국 아니면 틈새시장을 노려보는데 제한이 있지요. 라팔이 잘 팔리는 이유 중 하나가 미제 장비가 들어가 있고 록히드마틴이 TAC으로 참여하여 미국 동맹국 아니면 못 파는 KF-21과 다르게 라팔은 그런 거 X까고 팔 수 있거든요.
라팔 초도비행 1986년. 배치 2001년.
보라매 초도비행 2022년. 배치예정 2026년?
라팔 첫 해외판매 2015년이면 보라매는 언제 될지 궁금해지네요.
인니가 첫수출이 목표임
그래서 인니를 쉽게 못놓는이유
뭐 이젠 물건너간거같고
블록2들 원하니 25년은 넘어야 수출가능
사실 최근 라팔이 잘 팔린 이유는 경쟁기종들이 힘을 못쓰게되면서죠. f-16은 여전히 인기는 많은데 록마는 개조사업만 하고 신규생산은 f-35에만 집중하고 있고 그외에는 이렇다할 경쟁기종이 없죠. f-35는 판매를 제한하고 있고 인기는 많아서 구매하기 힘들고요. 그리펜은 한단계 아랫급이고 유로파이터 타이쿤은 조별과제의 문제점이 그대로…
외상으로 구입할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 죠 ....
+가성비 전투기 시장의 강자였던 러시아가 러우전쟁으로 나가리됨
그것보단 동급 멀티롤 전투기 중에서 근래 가장 뛰어난 실전 전과를 올린게 제일 큽니다. 실전에서 우수한 성능을 입증한 기체가 안 팔릴 수가 없죠.
가성비로는 F16이 넘사벽인데 가성비가 아무리 좋아도 절대적인 성능이 딸리니까...
잘못아시는분들이 잇는데 록마는 지금 F-35는 실패했다고 보고 6세대로 점프했습니다
당연히 지금 지금 벌려놓은 F-35bl4사업을 빨리 마무리하고 6세대에 집중하려고 하니 F-16제작이 늦어지고 잇는거죠
문제는 미공군은 너무 고도화된 비싼 기체보다 마당쇠처럼 굴릴 전투기를 원하는데 그럴 기체가 없다는게 문제고 그렇다고 산조기를 만들려니 돈이 부담스럽다 이게 지금 미공군의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T-7이 빨리완성되서 경공격기로 갈수잇는 상황도 아니고요
보라매도 전세계에 많이 수출됐으면 좋겠네요
혹시 대형 군용 수송기엔 유독 t-tail 이 많이 사용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피격 시 꼬리날개 내구성 유지랑 후방 램프 탑재 목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팔이 잘 팔린 이유는 ... 딴거 없어요 ... 프랑스 정부가 보증하고 프랑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구매국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판매하였기 때문에 ... 돈이 없는 국가에서는 매력이 있는 무기가 되죠
차관형식으로 신형 전투기를 구입할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 이었기 때문에 구매가 많았던 이유죠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서는 현금 박치기 를 해야 구매할수 있는 무기를 외상으로 최신기종을 구매할수 있던 유일한 전투기 이었기 때문에 너도나도 구입해 갔던 전투기 이었죠
그리고 미국이나 러시아의 눈치를 않볼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라 ,,, 제3세계국가들이 많이 구입했던 전투기 이었고 말이죠
그거보다 록마나 f35몰빵이죠
f16v가 꾸준히 생산했으면 라팔 어렵죠
미국무기 살수없는 나라에게 관심 ㅋㅋ
@@성이름-f3l7v // F-16V 도 현금 박치기 OK??..
프랑스 리베이트도 잘해줄껄??
그보단 러우전쟁 영향이 크죠 한동안 계속 안팔리다가 국제정세가 변하고 러우전쟁기점으로 다시 팔리시작한거죠 오죽하면 라팔아팔렸니 밈도 있습니다.
멀티롤 전투기에 복좌기를 적용하는 것은 정말 좋은 생각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파일럿을 더 많이 교육시킬 수도 있고요.
프랑스의 항공기술력은 정말 대단함 에어버스도그렇고
잘 모르지만 한국에서 라팔을 가져오면 ktx 꼴 나는거 아니었나요? 신칸센과 떼제베 중 떼제베 가져와서 초반에 고생을 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라팔이 좋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f- 시리즈들보다 좋은게 있나요??
제가 알기론 f 시리즈를 도입한게 한국 무기 체계가 미군과 맞아서 전시 지원때문인건데 한국이 라팔을 가져왔을때 어떻게 되었을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떼제베 들여올 때 당시 프랑스 관련 인사들 자국언론에서 가루가 되도록 빻였습니다. 제일 멍청하고 어이없는 계약이라고. 한참 동안 들썩들썩 했었어요. 그거 브로커리지 한 분이 커미션 2천억 받고 프랑스 국적 까지 받았죠. 우리입장에서는 엄청 좋은 조건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싸게 들여온거에요. 걔들이 그 때 한참 시속 500찍은 차세대 떼제베. 2층.팡듈 이런것들 개발하고 그럴때라 구형 밀어내기 느낌으로 너무 쉽게 싸게 내준면도 있어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크게 돈 안들이고 잘 생산운용하고 있는걸로 생각하면 됩니다. 독자 개발하려면 수십배의 돈이 들어가고 신깐센은 일본의 특수한 지진 대비 상황을 고려한 제작 운행때문에 떼제베 대비 속도도 많이 떨어지고 우리나라에 맞지 않았습니다.독일 이체도 승차감 딱딱하고 속도도 더 느려 떼제베만 못했습니다. 조건 또한 럴럴해서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 기술 받은걸로 다른 나라에 고속철 팔아먹는 그림까지 그렸던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그게 쉽게 될리는 만무하지만.무기체계 운용은 장 단점이 있는데요. 로지스틱이 더 복잡해지고 많아지는건 사실이지만 그 반대로 운용능력이나 노하우는 증가되죠. 미국산 유럽산 공동 운용하는 나토.유럽국가들이나. 인도 브라질. 기타 등등 국가들 처럼 전세계 모든 국가 무기들 다 섞어쓰는 나라들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혼용되는거 생각해보면 큰 문제가 안됩니다.
신칸센은 평가기준 미달로 떨어졌는데
비슷한 체급의 F-16보다는 기체성능면에서 우위고 15에는 체급상 밀릴겁니다
라팔아
팔렸다
아다행
아다행 ㄷㄷ
네? 아다 라구요??
아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렸니 아니오 이제 못하는구나.....
f 16도입할때도....
f15도입할때도
kf21 개발중에도....라팔은 회자되네요.
당시 좋은 대안이지만 나오긴 니오는거냐란 질문을 많이받았던 라팔이....
kf21의 타산지석이 될 줄이야...^^
짝짝이 엔진끼우고 날리는거 신형엔진 개발할때 아주 정상적인 개발수순이죠. 민항기도 그런식으로 개발하죠
참으로 프랑스 다운 전투기죠. 우아한 기체.
한국 4050 세대가 수십년간 라팔 구경하며 비웃었던 그 과정을 한국도 따라가게 될거임. 이제 업보 달게 받을준비 해라
프랑스=우아 ? 어디서 나온김? ㅋㅋ
@@EdwardKim-y2s 1890년대 출간한 폴란드 소설 읽는데 거기서도 프랑스의 도시와 거기서 생산되는 물건은 유럽에서도 우아함의 대명사로 나옴 ㅋㅋㅋ
델타익을 선택한 주제에 내부연료 탑재량이 처참한 기체라
연조연료탱크를 2킬로리터 3개를 탑재해야 원하는 작전반경이 나오는 기체.
디자인 진짜 이쁘네
카니드 달린 저게 이쁘다고?
@@이유있는이지금 카나드=안 이쁘다?
5:50~
쌍발엔진의 양쪽 엔진을 미제, 프랑스제를 각각 장착하고 시험비행을 했다니...
이런 도전정신 때문에 프랑스가 항공선진국이 될 수 있었나 봅니다.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였던 라팔이
저도 이거달러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space_otters 22222ㅋㅋㅋㅋㅋㅋ
라 팔 아
팔 렸 니
“네”니오
프랑스는 15000톤급 이상의 추력을 지닌 항공기 엔진을 스스로 개발하고 생산할수 있는 단 4개국 중 하나 (미,소, 영, 프 참고로 중국은 자국 개발 및 생산이라 주장하지만 러시아 엔진의 데드카피라 자체 개발로 인정 안 해 줌) 따라서 항공기 기술이나 개발 역사에서 우리나라랑은 수준부터가 다르다
영국을 제외하면 미국이 엔진 수출을 막아도 전투기를 자체 개발할수 있는 유일한 서방국가가 프랑스임
게다가 프랑스는 공대공 미사일과 같은 무장 능력에서도 완벽하게 국산화를 이룬 나라로 아직 자국산 공대공 미사일이 없는 우리나라와 달리 무장에서도 미국에게서 독립한 나라임
그래서?
@@13무명씨 우리나라보다 대단하다고 ㅋㅋㅋㅋㅋ
@@13무명씨그래서 이지랄하네 개맞을라고
15000톤이면 우주전함 엔진이고ㅡ. 15000파운드것지. 1마운드는 500g도 안되는데? 뭔 단위를 2000배나 뻥튀기하신댜?
15000톤.........
국산엔진완료 하고 전투기를 만드는게 아니라, 개량하면서 국산 엔진이 완성되면 교체하는게 라팔의 국산화 고집과 크게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라팔은 뭔가 신세계 사이버 포뮬러에 란돌이 타고 댕신 머신이랑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야.....
M88 엔진 추력이 F414에 비하면 한참 아래군요,
그럼에도 고기동이 외려 문제가 됐다라...
무장에서 수퍼호넷이나 KF21에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은데
델타익의 장점이라 봐야 할런지요?
대신 기체중량이 체급에 비해 많이 가벼운 편이라 추중비 차체는 꽤 좋은 편입니다
라팔은. 힘이 조아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이 있어요~
비행기들은 착륙할 때 바퀴에서 연기가 살짝 나더라고요. \
이것은 항모에서도 똑같이 발생합니다.
왜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몰라도 상관없겠지만요..
고속으로 접지해서 그렇죠 차량도 고속에서 브레이크 밟으면 연기납니다
@@Romeopapathree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그 연기가 브레이크 패드연기인가요? 타이어고무타는 연기인가요?
@@ganekim타이어고무요 활주로 보시면 터치다운존에 타이어 녹은자국이 많습니당
@@ganekim그리고 실제로 비행기는 그 랜딩기어 바퀴의 브레이크로 제동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공기저항으로 자연스럽게 속도가 늦춰지거나 역추진으로 속도를 줄이는겁니다. 랜딩기어 브레이크는 활주로 대기같은 완전 정지된상태(저속이동시)에 사용합니다.
라팔도 되지도않는 함재기사양때문에 체급다운되서 개고생함...
첨부터 함재기형은 제끼고 미라지4000급 대형전투기로 만들었으면 일찍 성공했을건데
F414를 따라잡기 위해
저때 개발된 M88엔진 ㅋㅋ...
그리고 그거 따라잡기도 한참 더 기다려야 하는
ㅠ
단일 기종으로 공군력을 건설하는 입장에서 저것만큼 쓸만한 것도 달리 없음... 사실 애초에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체라...
사프란에서 잠시동안 일했는데 가끔 보이던 다쏘 부품상자들이 보이면 혹시 라팔 파트일까 생각하며 두군거린적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사프란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는 잡지 광고까지 하고 그랬던 기억이. 요즘은 신경끊은지 오래라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요.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라팔은 죽어 라팔최고를 남겼다.
저도 영상내용에 공감요 특히 후반부 엔진부분
제가 플라스틱 특히 EP쪽 사업을하고 국내 자동차업체의 1차벤더사 대략 연매출 2~3000억가량 와 남품을 해오다보니 한국 금속공학 재료공학부분이 얼마나 낙후? 한가 절실히 느끼는중요 --;
의대 반도체전공만 가려하지 우수한 인적자원이 금속 재료 화공 기계 전기 더욱 기초가되는 물리 수학쪽은 한심한 상태고요
국산차 엔진 하우징도 단가따지면 100프로 국산화가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원래 영국 리카르도사에서 닛산 HQ엔진 개조한 도면 받아 최초설계한 베타엔진이 시초고요
국내에서 F1엔진 가능하냐고 남양연구소와의 미팅때 물어본적있는데 걍 웃더군요 --;
F1엔진도 참 그런데 뉴스등보면 얼마 않있어 전투기엔진 머 어쩌구 나오는거 보면 저도 엔지니어 출신이라 삼성반도체공장내 소자용 트레이같은 기초부품조차 100프로 일제를 사용중인데 머라말하면 토착왜구소리나 들을듯하여 입봉하고 사는중요
오히려 반도체/전자 쪽으로는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것을 그게 봐야죠. 그리고 기계분야도 자동차도 자국 고유 모델에, 대부분의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나라 몇 없습니다.기계 산업은 원래 어렵습니다. 우리 바로 옆에 일본이 있어서 재료 분야는 약하지만 꾸준히 따라가고 있는 중이고 15년 후 정도면 우리나라도 기계산업의 꽃이라는 비행기 엔진을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되니, 비관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세계 10위의 제조업 국가의 이름은 자랑스러워할만하죠.
@@johnbillon7757 반도체 / 전자도 기초 산업이 튼실해야 되는 산업입니다 ... 전부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수입 못하면 황 이 되는 분야이죠 ....
근데 요즘은 F1레이싱용 엔진 자체제작하긴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기초산업 생각보다 뒤쳐진거 공감 ㅎㅎㅎ
예를 하나 들자면 독일에는 자동차 회사에 기술팔아먹는 금속표면처리 가내 수공업 소기업이 3대 째 4대째 증조 고조 할아버지들부터 그 손자들까지 대를 이어 계속 같은 표면처리 데이터 실험을 백수십년 하면서 데이터를 쌓아 그런 기술력으로 독일 3사 제품들이 나옵니다.소재공학 하시던 분들은 우리나라의 기초기술력이 얼마나 형편없는 수준인지 비교적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일본의 자동차와 기계 산업이 발전한 이유는 2차대전 당시 일본과 동맹 맺은 독일이 모든 기계 기술을 동맹국 일본에 무상으로 전부 넘겨 주면서 그 때부터 일본 제조업의 황금기를 쌓는 바탕이 됩니다. 그 일본 기술 살짝 카피해다가 이것저것 찍어내던 우리나라에서 무슨 기술 혁명이 일어나갈 바라는건 개천에서 용나길 기다리는것과 같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카피 하는건 중국에 밀리고 원천기술 개발은 미국일본 대만에 밀리고 오로지 잘하는건 한참 유행하는 가전 .휴대전화. 전기차 등 소비재 대량생산 시스템 후닥닥 갖추는것. 뭔 기술을 축적하고 멀리내다보고.....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꿈같은 얘기입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던 15년 전에 어학당 선생님이 날씨에 관한 프랑스어 설명해주다가 돌풍 이라는 뜻의 라팔(하빨 이라는 발음에 가까움)을 알려주다 갑자기 한국인인 나에게 너네 나라가 라팔 전투기 산다고 해놓고 안샀다고 찡찡거린 기억남 ㅋㅋㅋ 여튼 왠지 조롱 거리 비슷한 프랑스이지만 지구상에서 미국과 소련 제외하면 총알부터 항공모함까지 모든 무기체계를 100% 국산 무기 시스템으로 운용할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프랑스임.. 미국이라는 외계인 고문관이 있어서 그렇지 방산 일류 국가인건 인정해야 합니다
프랑스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상대가 F-15K인데...ㅋㅋㅋㅋ
뭐 프랑스 자체개발 라팔 대단한건 알겠는데.. 어디까지나 미국무기 살수 없는 나라한테나 매력적이라는거죠. 미국무기 살 수 있는 나라가 미쳤다고 라팔을 사나요. 더구나 한국에선 F15랑 경쟁했는데, 누가 F15 냅두고 라팔을 살까요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
라팔 인도 인도네시아등 꽤 많이 팔리는중요
이거 꽤 옛날에 본 기억 나는데 오랫만에 다시 보니 반갑네요. 진짜 한때는 라팔이 비싸고 도입국가도 없어 국가적으로 엄청 열을 내고 여기저기 팔려고 난리였죠. 한국에서도 수원에어쇼 갔더니 아주 화려하게 인쇄된 사진집 막 뿌리고 여기저기 광고도 많이 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는 도입대수도 많을 게 뻔해서 진짜 프랑스에서도 외교전까지 펼쳤는데 결국은 안샀죠.
이거 있나 보러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팔짱
팔렸나
짱나요😊
이거 쓸라고 들어왔는는데 ㅋㅋㅋㅋ
라팔이 완전해질때까지 많은 개발 기간과 비용이 소요됐는데 비교 대상이 될런지…
1980년대에 실전배치는 2000년대,,
KF-21은 이에 비하면 기적 수준
그래서 좀 불안한듯... 자국산이지만 신뢰가 안 감
좋은 기체 설계, 자국 도입 및 지속적 운영으로 부품 조달 및 신뢰성 어필, 규모의 경제로 단가 감소... 역시 전투기는 성공까지 어렵네요. Kf21도 저 3가지 잊지 않고 잘하주길..
라팔의 명명이 타이푼프로젝트에서 빠져 독자적으로 타이푼을 능가하는 전투기를 만들었다는 의미로 지은걸로 얼핏 들은것같습니다.
fx 사업 때 '공군은 무조건 라팔이다. 근데 너네 육군 때문에 f15로 가는거다'라며 입에 거품을 물었었던 라팔의 광팬이 술자리에서 말한 것이라....ㅎㅎ
참고로 그분은 그로부터 25년 후 공군 소장으로 전역하셨습니다. ㅎㅎㅎ
라팔... 모의전에서 유일하게 랩터 따버린 놈ㅋㅋㅋ
ㅈㄴ 이쁘긴 해
인도가 안사줬으면 지금 어떻게 될지도 모름
인도를 기술이전 받을걸로 테자스 만들고 근데 엔진은 미국제
엔진 내구성은 아직 미국 못따라감
자국 엔진을가지고 있다는게 부럽긴한데 kf-21하고 경쟁하면 볼만할듯
라팔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원래 초기에는 유로파이터가 더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끊임없는 개량으로 지금은 라팔이 훨씬 뛰어남. 실전에서 사용되는 기체중 다섯 손가락은 몰라도 열 손가락 안에는 들만한 기체임. 러시아 기체들 팍파 포함해 허접한 거 다 뽀록났고 중국기체들은 말할 가치도 없고..... 기체 크기에 비해선 폭장량이 크고 기체만 본다면 전체적인 성능은 F16보다 낫다고 봄. 그러나 둘 중 하나를 사야만 한다면 범용성이나 가격등을 보아 F16을 산다. 프랑스 무기외에는 달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음. 자국산 엔진은 정말 부러움. 내구성은 잘 모르겠고 F414대비 살짝 떨어지지만 거의 성능은 비슷하고 연비는 좀 더 좋은 걸로 알고 있음. 수퍼크루징은 엔진외에도 기체 경량화나 형상과도 관련된걸로 알고 있음. 그만큼 공기역학 설계도 잘된 기체임. 한국도 국산 엔진 개발한다지만 워낙 어려운 분야라... 인도는 자국 로켓엔진도 만든지 이미 오래되었지만 제트 엔진 개발은 근처도 못 가고 있음.
엔진 수명이 F414의 절반 수준 인데요
@@이재홍-i9o고건 엔진 소재 이슈에 가까워서
프랑스가 가무서운게 자국산 전투기 입니다. 순수 부품 95프로 입니다. 이게 대단한거죠 미국의 영향없이 순수 자기네가 다 만든다는거죠 그리고 강대국 중에 유일하게 비 스텔스기 운영 국가 입니다. 프랑스라고 스텔스가 좋다는건 알고 잇죠 근데 여기서 프랑스는 생각해봅니다. 그건 바로 미해군의 전자전기의 운영 능력에 있었습니다. 프랑스는 미해군의 전자전기의 운영 을 보고 이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비 스텔스기 전술 운영을 이미 예전에 완료 했습니다. 즉 스텔스기 없이 적진영에 폭탄을 떨구수 있다는거죠 전자전능력을 알아보고 거기에 투자하고 자국산 전투기기의 활용률을 최대한 끌어 올렸죠 운영률이 지금 스텔기는 반쪽도 안됩니다. 특이 f35b 개박살 났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f35a 는 있지만 거의 미국에 대여온 수준이고 정비창도 지금 없죠 일본가서 정비 받아야되죠 뭐 앞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이만큼 우리도 kf21 운영과 전자전의능력을 배워야합니다. 솔직이 스텔스 기 보다 전잦전기 가 더 탐나는건 스텔스기 운영은 너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지만 전자전기의 운영과 노하우가 쌓이게 되면 정말 스텔스 보다 더 막강한 전략이 되죠 그걸 알고 미해군에서도 지금 그라울러와 함께 하는 편대 운영을 맞추고 다닙니다. 편대에 무조건 전자전기의 투입이 되었죠 그만큼 스텔스 보다 전자전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무인기의 시대입니다. 프랑스는 이미 15년전에 유인 전투기 더 이상 개발 안하기로 선언.
업그레이드만이 살길입니다.
라팔 디자인은 진짜 이쁘네
무기는 타이밍이야.비운의 명품무기 소리도 못들어봤어? 적당한때 실전을 치를 무대가 마련되지않으면 그냥 사라지는거야. 라팔은 운이 좋았지. 실전을 치를 기회가 생겼으니까
밥 먹으면서 보기 참 좋네요 ㅎㅎ
목소리도 좋으시고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혹시 라팔/그리펜/유로파이터 비교 영상은 생각없으신가요? 보니까 외국영상은 있는데, 아직 국산 영상은 없는 것 같은데요...
각각의 기종을 다룬 후 비교할 예정입니다. 제안 감사합니다.
엔진을 짝짝이로 끼우고 하는 시험은 괴랄한게 아니라 오히려 흔한 시험임... 호넷에서도 F-404 개발시 세부버전별로 다른 엔진을 테스트용으로 끼고 다닌 사례도 있고 민항기 엔진 개발시에도 그런 사례가 꽤 됨.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
에서 드디어 광명을 찾았구나 라팔아
라팔 무시했는데....전혀 무시할 기종이 아니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구독합니다요.!!
라팔....일본애니에 나올법한 디자인의 전투기죠... 디자인이 끝내주기는함....
미국전투기는 러샤나 유럽 전투기에 비해 못생겨 별루 이긴하지만 비싸다 하더라도 기본이 탄탄해 가성비가 좋고 정비성과 확장성이 뛰어나 미국전투기로 갈 수 밖에 없다.
에어쇼에서 줬던 라팔 사진집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소개 동영상도 들어가 있던 CD도 나름 퀄리티 좋았죠. 나중에 사진집은 서점에서 팔았던 기억나네요.
한화 사요?
러시아가 국제 무기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것이 많은 국가에게 호재로 작용했죠
훈련이지만 한번은 라팔이 랩터를 kill 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었죠.
랩터 외부연료탱크 3개 장착 미사일 금지 건즈온리에 랩터 후방 내주고 시작 😅
자동차도 그렇고 전투기도 그렇고
소속 대륙에 특징이너무 강함...
라팔이 잘 팔리는건 지금 우리의 FA50 의 경우와 같은거죠.. kf21 이 나온다면 좀 다를듯
라팔 해외수출은 기체성능 보다 프랑스 마케팅 역량이 더 컸다고 봅니다
영원한ㆍ최고는ㆍ없는법ㆍ부러워해야 ㆍ최고를ㆍ꿈꿀수가 ㆍ있다
자세히보니까 라팔 코핏및에 게별적으로 움직이는 핀테일들리 겁나많넹
신기하네
❤❤❤
만약 우리나라 FX 사업에서 라팔이 이겼다면 지금 우리 공군의 모습은 물론이고 세계 전투기 시장이 많이 바꼈을까요??ㅎㅎㅎ
북한 상대하기는 썩 좋지 못한 20년을 보냈겠죠? 15는 당시 라팔이 비벼보지 못할 넘사기체임;; 시간이 훌쩍 지난 지금도 15 역할은 대체 불가라..
라팔이 안 팔렸던 이유. 없는 전투기를 팔려고 했죠. 우리는 당장 필요한데 라팔은 그렇게 만들어줄게...했죠.
그렇게 만들어준다는 기체가 거의 15년정도 걸려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aesa 레이더, 엔진, 공대지능력.
그렇게 F3 가 되고나서 멀티롤로 팔리기 시작한 것이죠.
kf-21 도 공대지가 완성되는 블록2 부터 팔릴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죠. 조금있으면 안 팔린다고, 못 판다고 분탕질치는 작자들 나옵니다.
지금 전투기 팔려면 공대공 공대지 멀티롤이 되어야 팔 수 있는 걸 뻔히 알면서 그냥 kf-21 까기 위해서 기어 나올 겁니다.
프랑스는 자국 자체 레이다 엔진 공대지 능력을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15년이 걸리는건 당연하고 ... KF-21은 미국제 엔진 이스라엘제 레이다 공대지 능력도 미국의 기술을 얻어서 개발할려고 하죠 .... 그러니 개발은 빨리 개발되었지만 ... 여러나라의 간섭은 피할수 없는 전투기가 되는건 당연하고요 라팔은 프랑스 마음대로 팔수 있지만 KF-21은 우리 마음대로 팔수 없죠
@@JW-wq7vq 이스라엘제 레이다 아니고 테스트만 이스라엘이 해준 것. 엔진도 의외로 우리나라 개발 역량이 있는데 삭감된 R&D 예산이 문제
우리나라 상황에 안맞으니 맞춤제작 해주겠다 한거고 걔들은 지들나라의 필요에 따라 항공모함 이착륙도 가능하고 지금은 라팔에 핵미사일까지 달아 발사 실험까지 했으니 라팔 갖고 있어서 나쁜게 무엇인가 라고 오히려 반문해봅니다. 아마 kf-21 엔진 설계나 이것저것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크게 도움이 되면 됐지 나쁠거 같지는 않네요.
덕분에 f15살때 덤 많이 받았다 땡큐
라팔보단 F15
프랑스는 나폴레옹이후 전쟁에서 이긴적이 없다
미국의 기계가 그린듯한 디자인들보단 역시 유럽쪽 디자인이 훨 나은듯
유지비 파이터는
지금 팔리나?
화질이 이게뭐냐
너무 이뻐 라팔..
디자인은 참 이쁜데
라최동무 ㅠㅜㅠㅜ
감사합니다
라팔짱
팔렸나
짱나네
t-50 이 늦게 꽃을 피우는 이유는 당연히 가성비가 너무나 나쁜 고등훈련기 였기 때문에 여러군데 물을 먹었지만 ... 단순히 경 공격기로 변화하면서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은 지라 여러 나라에서 구매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 단지 고등훈련기로는 팔리지 않고 경공격기로 팔리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별 관심이 없는 물건이죠 ....
차라리 자국에서 개발 및 발주를 하는것이 더 싸게 먹히는지라 .... T-7 이 욕을 먹는 이유는 너무 빨리 개발된 기체라 여러군데서 결함등이 발견되어서 ...욕을 듣지만
개발이 완료되면 ... 미공군에서 발주 하는건 문제 없습니다 ,,, 일본이 미국과 공동개발을 하면 그만큼 자금의 여유가 생기는지라 ... T-50 을 베이스로 해서 새로 개발하던 ...T-7A 를 협력을 하던 진짜 T-50 을 도입하는건 절대 없죠 왜 미국이 한국의 비위를 맞추어줄 이유는 전혀 없죠 ,,,
뭔가 유럽상품은 유려함
세계에 두번째 기적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게 문제죠.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
라팔짱
팔렸나
짱나네
ㅋㅋ이거 안나오나 했네요
슈퍼크루즈는 기본적으로 비행기의 특성이지 엔진의 특성이 아닐 듯
에휴
라팔짱
팔렸나
짱나네...
예전에 워록에서 재밌게 썼는데ㅋㅋ
콩코드를 닮았네
예전에 이대영 이라는 프라모델 마스터 (첫 출천한 유로 밀리터리테어 에서 은상을 그리고 다음에는 금상을 거머쥐더니 대상 까지 획득 하셨음. 별명이 소인국의 왕) 가 이런 말을 했지요. 유럽은 가끔 환상에 빠진다고. 그게 공동개발 프로젝트 이죠. 쓴이가 서술 하셨듯 환경이 서로 달라서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죠.
툭 빠지는 프랑스.....
엔진만 200억인데 거짐 중고 전투기 팔아먹는건데
고속철도 실패작 한국에 비싸게 팔아먹었지.
시판되지도 않을 실패작을
라팔
솔직히 존나 디자인 이쁨
이쁜데 레이돔이 넘 작음...
라:라팔아
팔:팔렸네?
라팔.
미국 전투기를 구매할 수 없는 나라에게 남은 유일한 기체.
그래서 팔린 것.
애초에 그걸 할수있는게 프랑스뿐이니 걔네들이 개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