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때마다 소름 돋고 전율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하늘이 내린 소리,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김옥심 명창님만의 소리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틀어도 이와 같은 음악성을 보여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인간문화재라는 이름 정도로는 이 분을 다 담아낼 수 없겠지만 김옥심 명창님의 명예 회복을 위하여 국악계는 지금이라도 인간문화재를 추서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향후 오백년 이내 김옥심 명창같이 하늘이 내린 소리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소리를 두고 석연찮은 이유로 인간문화재가 못되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내 마음의 영원한 인간문화재! 나라에서 인정하지 않았어도 우리 국민들이 한번만 들어도 대번에 하늘이 내린 소리라는 걸 알아버리네요.
정선아리랑 김옥심 노래 김옥심 산적적월황혼에 임생각에 사모치어 전전반측 잠못일 제 창밖에 저 두견은 피나게 슬피 울고 무심한 저 구름은 달빛조차 가렸으니 산란한 이내 심사 어따 하소연 해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어지러운 세파의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 저무는 저녁 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 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왼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
우리의 조상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우리의 조상님들의 선하고,어지신마음,지혜, 전통민요,가락, 예절,풍습들을 잘본받겠습니다.우리조상님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영원히사랑합니다.
들을 때마다 소름 돋고 전율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하늘이 내린 소리,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김옥심 명창님만의 소리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틀어도 이와 같은 음악성을 보여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인간문화재라는 이름 정도로는 이 분을 다 담아낼 수 없겠지만
김옥심 명창님의 명예 회복을 위하여 국악계는 지금이라도 인간문화재를 추서하길 바랍니다.
유투브 알고리듬 타고 듣게 됐는데 와!!!!!
선생님 소리 감동 입니다.....
제나이 육십후반 어려서 호롱불에 소창이불 장작불아랫묵차지 호롱불아래 라디오소리에 어머님께서따라부르시던 이은주 묵계월이은관 최창남 기옥심 명창님들에소리를 이제서야만나니 모두가반갑고 어머님생각에 가슴이 뭉클함니다 귀하신 최고의 명창님들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하늘이 내린 목소리 김옥심님
입니다
인간의소리를 넘어 신선이들으셔도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는 천상의선녀의 옥음이네요!
우리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신 조상님들!감사합니다!
천상의 목소리다 보고싶다 후원회 없나~?
이런소리를 어떻게 낼수있나 신기하다 과연이런 명창이 나올까
어린시절 호롱불아래서 어머님이 헌옷을꿔매면서 눈물흘리며 흥얼거리시던 모습이생각나는군요 살아계시면 올해백세이신데 보고싶어요 어머니
우와~ 정말 좋네요 대단합니다
소중한 자료입니다
김옥심 명창님 모습이너무보고싶습니다.
나의 첫선생님 목소리 들을때마다 선생님 뵙고 싶네요
이희완선생을 듣다 여기까지 오게되고 이런 좋은 자료 발견하게되어 기쁩니다
듣기가너무조아요매일들려주세요
정말 아쉬운 부부분임니다 이제까지 더좋은 목소리는 들어본적없슴니디ㅣ
선생님 소리는 아무도 낼수없다 자주듣는다
우리나라에 향후 오백년 이내 김옥심 명창같이 하늘이 내린 소리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소리를 두고 석연찮은 이유로 인간문화재가 못되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내 마음의 영원한 인간문화재! 나라에서 인정하지 않았어도 우리 국민들이 한번만 들어도 대번에 하늘이 내린 소리라는 걸 알아버리네요.
이 분의 제자인 최영숙 명창님의 소리도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영숙 명창의 정선 아리랑도 한 번 들어보세요...
@@anlee8508 최영숙명창님의 정선아리랑 들어봤습니다. 스승님의 소리결이 느껴집니다. 두분의 소리를 함께 들을수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맞습니다
지금이라도누군가 앞장서서 인간문화재를 추진해드릴방법은 없을까요?
🙏🙏🙏
이별가듣고싶어요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왜 문화재가 못되셨지?
정선아리랑 김옥심
노래 김옥심
산적적월황혼에 임생각에 사모치어
전전반측 잠못일 제 창밖에 저 두견은
피나게 슬피 울고 무심한 저 구름은
달빛조차 가렸으니 산란한 이내 심사
어따 하소연 해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어지러운 세파의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 저무는 저녁 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 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왼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
가사감사합니다.
ㅇ이러신분,왜일,직,세상을 마감하셨나요명창이십니다
김옥심명창은 중간에 병마와 싸워다고 인간문화재 를 박탈했다니 기가막힘니다 지금들어도 그런명창이 없씀니다 인간문화재로 등록하세요?
맞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국악계는 이런 분에게 지금이라도 인간문화재 추서하지 않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참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내장메모리에할수잇게해요
ㅈ..초
어려서 60년도 할머니들이 모여서 창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즐거운,우리가락이,아니고,강원도사람들이,얼마나,척박한산골에서,삶에지처,눈물로,신세한탄하는,내용입니다
제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