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uis in London] 듣기: va.lnk.to/LouisinLondon LP 증정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당첨자 3분에게는 개별 안내해드렸습니다. 많은 참여에 비해 선물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올해 7회의 공연 초대 및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분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첨자: 드럼치는 크롱, 잔삐삐, 담다디 * 이벤트 신청 시에 입력하신 개인정보는 전량 폐기했습니다.
비틀즈를 누른 마성의 곡 헤이, 달리! 전주부터 😤 흥을 돋구는 멜로디 라인이라 장마기간동안 들으려합니다 공식계정에도 영상이 올라와있더라구요 2019년에 뉴올리언스에 가본 적이 있는데, 왠지 모를 향수병 같은 것이 샘솟곤한답니다 작년, 재즈수업을 듣다가 무대로 올라가 직접 부르면서 더 좋아지고야말았었고요 재즈바에서 최애음료와 즐기며 만끽해보고파요😊
"Louis in London' 앨범에서 정말 많은 곡이 좋지만 그중에서도 'You'll never walk alone'이 항상 먼저 떠오르네요. 원래 노래를 들을 때 가사보단 멜로디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 곡은 가사를 하나하나 들어보면 'At the end of a storm, there's a golden sky'같은 시적인 표현들 뿐만 아니라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같은 희망적이 메시지의 가사를 들으면 못 할게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라이브에서 그의 노래하면서의 미소를 볼 때마다 그의 재즈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기억에 남게 되네요.
애플 뮤직 신보에 올라왔길래 아무 생각 없이 들은 앨범인데 히스토리를 들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일단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아무 정보 없이 앨범을 들었을 때는 Hello, Dolly! 같은 유명 곡이 먼저 와 닿았습니다. 워낙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인 데다가 저 역시도 제대로 그의 음악을 찾아 듣게 만든 곡이니까요. 그런데 재즈 기자님 영상을 보고 난 후 음반을 다시 들었을 때는 왠지 'You'll Never Walk Alone'이 좋더군요. 솔직히 이게 리버풀 FC 응원가인지도 처음 알았어요. 짧은 영어로는 이 곡을 베트남에 아들을 베트남에 보낸 엄마를 위한 곡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인 'What a wonderful world'가 영화 '굿모닝 베트남'에 삽입된 것도 뭔가 연관성이 그려지고요. 뭐니해도 음악을 들어보면 뭔가 루이 암스트롱 자신을 위해서 부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 자신을 위한 응원가인 것도 같고요. 그래서 저는 이 곡 'You'll Never Walk Alone'을 골랐습니다.
전 힙합,재즈를 사랑하는 11년생입니다. 사실 힙합을 재즈를 통해 접하게 되서 재즈에 대한 사랑이 큰것 같기도 합니다. 뭐 나이도 어린만큼 재즈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고 아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Cd나 Lp도 사실 많이 사지도 못했습니다..ㅋㅋ 비싸서..ㅋㅋㅋㅋ 솔직히 재즈cd라 하면 할머니집 서랍장에서 발견해 들고온 빌리홀리데이 앨범정도 밖에 없네요. 뭐가됐든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았던 곡은 [What a wonderful world]같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아무리 투메다라고 뭐라 해도 음악은 사람을 위로해주고 신이나게 해주고 또 언제는 같이 화를 내주고 이러는것 같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도 역시 항상 마음을 다스릴때 듣는곡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가질수 있는기회가 된다면..ㅋㅋㅋㅋㅋ 소중히 간직할것 같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앨범의 13곡 출퇴근길에, 책 읽으면서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는 노래도 있었고, 처음 듣는 노래도 있었지만 암스트롱 특유의 굵으면서도 편안한 목소리가 스며든 느낌입니다. 한 곡을 꼽기는 어렵지만, 결국은 아는 노래인 what a wonderful world 가 기억에 남네요. 항상 재즈기자님 영상과 추천곡 잘 보고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Blueberry Hill이요💜사실 루이 암스트롱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은 La vie En Rose인데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이 블루베리 힐 입니당!(저번에 올라온 투표도했어요😊) 블루베리힐은 듣고있으면 그냥 내가 막 블루베리 밭에서 달콤한 블루베리 따먹으면서 돗자리 펴놓고 빵이랑 와인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이미지가 떠올라요🍷무언가 개구진듯한 느낌도 들면서 듣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은 노래로 제맘의 1위로 선정했답니다~~👍 루이암스트롱 목소리랑 얼굴만 알았지ㅋㅋㅋ이렇게 자세하게까지는 몰랐는데 역시나 재즈기자님 상세히 알려주시니까 너무 재미나고 더 관심도 생기고 좋아요🤩🤩🤩
[What a Wonderful World] 대표적이기도 하고 아버지께서 정말 많이 듣던 노래였습니다. ^^ 저는 경기도 북부에 그당시 살았었고 아버지께서 미2사단에서 노동자로 좀 힘든일을 하셨는데요 퇴근후에 항상 집에서 술한잔 하시면서 듣던 노래예요. 미군부대에서 미군들이 버리고 간 그런 전축을 수리해서 집에서 정말 많이 들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는 저런 노래를 듣나 싶었는데 아버지 나이가 되고나니까 정말 감성 싶은 그런 노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터미널 보면서 재즈에 대해서도 정말 다시 생각하게된 계기가 된것도 같은데요 재즈기자님 덕분에 추억도 이렇게 담게 되네요. 좋은 일, 좋은 사람, 좋은 삶을 만나려면 간단한 준비물이 있다고 하잖아요. 바로 좋은 나 ^^ 앞으로 이런 모습 함께 했으면 좋겠고, 원하는 목표 착착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의 열정으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Indiana 곡이 귀를 사로잡네요! 경쾌한 스윙 리듬 위에서 빅밴드의 매력이 그대로 돋보이는 사운드가 저의 취향을 저격해버렸습니다🥰 거기에 어우러지는 루이 암스트롱의 연주까지, 뒷 곡도 들어야 하는데 계속 이 곡을 반복하고 있네요ㅎㅎ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니, 앨범에 대한 히스토리를 알고나니 더욱더 듣고 싶어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앨범입니다!
Whar a wonderful world 재즈를 들을 때 항상 가장 먼저 듣는 노래입니다.힘든 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여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많이 가는 노래인거 같아요.덕분에 들을 때 마다 슬프기도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기도 하며 다양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u’ll Never Walk Alone’, ‘Ole Miss’ 같은 곡들도 꽤 인상 깊었지만, 저는 특히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를 가장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우선, 이 곡이 앨범의 첫 트랙에 있었기 때문에 공연이 시작될 때의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제가 이 곡을 저녁 시간쯤에 감상했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언급된 곡의 끝에서 ‘Good evening, everybody’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부분이 마치 저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곡이죠!! 루이 암스트롱을 처음 알게 만들어준 곡이었는데 아직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곡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사랑하는 곡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롣 재즈에 대한 애정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재즈 듣기 전부터 이 노래는 가사 들을때마다 울컥했습니다. 마치 한평생 열심히 사신 아버지가 공원에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저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것을 배우고 넓은 세상을 보겠지 하면서 뿌듯하게 바라보시는 것 같아 약간 눈물이 났었어요.
What a wonderful world! 너무 유명한 곡이지만! 저희 어무니가 정말 좋아하셨던 노래에요! 청소하실때 꼭 한번은 들렸던 노래!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들으면 어무니 생각이 좀 많이 납니다!! 사실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촌스럽던 우리 어무니가 정말 우아해보이던 순간이 이 노래 흥얼거리면서 청소기를 밀던 모습이에요! 일찍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노래를 들을때마다 어무니 생각나서 자주 듣고 있어요. 어무니 생각 나면서 기쁘고 슬프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지만 가장 큰 감정은 그리움입니다. 저에겐 그리운 노래에요ㅎㅎ
Hello, Dolly!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곡입니다. 사실 전 이제 막 재즈 연주와, 감상을 배워가는 중이라 암스트롱의 노래를 많이 알지는 못 합니다. 그러나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앨범을 통으로 다 들은 지금까지 가장 끌리는 노래는 역시 이 곡인 거 같습니다ㅎㅎ 재즈기자 채널 통해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ouis Armstrong의 The bare necessities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정글북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밝은 노래인 the bare necessities를 루이 암스트롱 본인 스타일로 부른 게 또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평소 즐겨 듣는 엘라&루이 앨범이나, 유명한 What a wonderful world와는 또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곡이었습니다.
A Kiss to build a dream on... 야근하며 앨범을 주욱 들었어요. 다른 노래들도 좋았지만, 이 노래가 나오니까 비오는 창밖을 보면서 음악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퇴근하는 지금도 듣구있습니다! 재즈앨범 하나를 이렇게 다 순차적으로 들은것도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좋은 앨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루이 암스트롱의 "Louis in London" 앨범에서 가장 좋았던 곡은 라이브의 마지막 곡인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이였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이 곡은 뭔가 정말 특별했는데 루이 암스트롱의 트럼펫 연주가 단순히 멋지다라는 수준을 넘어서서 그의 열정과 에너지가 멜로디의 형태로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당연히 뉴올리언스 클래식한 재즈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뭔가 곡이 진행될수록 많은 부분에서 제 마음을 완전히 매료시키는 연주였어요 그의 스킬과 더불어 가히 재능이라 여길 수 있는 암스트롱의 재즈감각이 돋보였죠. 집에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부족한 제 상상력이 순간 풍부해져 마치 생생한 재즈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즐기고 있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니까요 ㅋㅋㅋㅋㅋ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은 뉴올리언스 재즈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적 천재성을 다시끔 느끼게 해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이 곡을 들으면 왜 루이 암스트롱이 전설적인 재즈 음악가인지 절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곡을 포함해서 앨범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 최근에 재즈에 빠지기 시작 했습니다. 근데 마침 이번 기말고사에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에 관한 지문이 나와서 최근에 루이 암스트롱에 대해 찾아봤는데 마침 일대기에 대해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가장 좋았는데 트럼펫과 트럼본, 그사이의 드럼의 조화가 저는 가장 좋다고 느꼈던거 같습니다!
You’ll Never Walk Alone 루이 버전도 너무 좋네요.. 그만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마치 사기를 북돋으려는 장군의 위로와 같이 느껴져요. 심장 마비라는 고통 속에서도 재즈와 함께 끝까지 걸어갔던 루이의 삶과도 연결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의 첫 재즈는 la vie en rose였어요. 영화 월-e에서 들었던 루이 특유의 트럼펫과 진득한 목소리가 재즈를 사랑하는 인생의 시발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아티스트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의 노래 몇몇은 평생 제 인생에 남을 것 같습니다 🥹
“난 스스로 생각하지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재즈를 처음 접하게 되고, 트럼펫을 취미로 시작하게 된건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노래 덕분이었습니다. 그의 뒤꽁무니를 따라 가며 지루한 일상이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뀌었던 마법 같은 일들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진짜 어려운 시대상에서도 스스로의 위기와 죽음까지도 경험하면서 까지 음악으로 빛을 보여줄 수 있었던 명장의 what a wonderful world가 제 인생 곡입니다… 저도 크게 슬럼프가 와서 모든걸 포기하고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럴때 우연히 듣게 된 이 곡이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 주었어요.. 그 이후로도 정말 힘든 시기때마다 제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곡이라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Back Home Again In) India, 사실 재즈를 처음으로 잡하게 된 곡이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였기에 고민을 좀 했지만 이 곡의 선율과 템포가 상당히 취향이라 써봅니다. 곡 자체가 앨범 수록곡 중 유일하게 처음 들어본 곡이라 처음에는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듣자마자 이런 곡이 있었다니!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정말 취향입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가져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ou'll never walk alone. 재즈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분 목소리는 어렸을때부터 들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ㅎㅎ 기자님의 설명이 쏙쏙! 영상을보니 표정으로 노래하는분이네요. 가끔 서울갈때 재즈바 와인한잔 그렇게 좋던데 루이의 목소리와 익살스런 그의 표정을 보니 한식과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기자님의 영상을 보며 재즈듣는 기분이 쏠쏠합니다. 고맙고 즐겁습니다.😊 오늘밤도감사용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재즈기자 유튜브를 통해 재즈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 재즈 새내기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엔딩곡으로 유명하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 앨범의 제일 마지막 곡으로 들어보니 곡과 어우러지는 관객들의 호응이 더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멋진 공연에 함께 했다는 기쁨과 공연이 끝나감에 대한 아쉬움이 몇 십년을 넘어 지금 듣고 있는 저에게까지 전해져옵니다. 이 곡이 장송곡으로도 쓰인다는데 슬프지만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원하는 뜻에서도 엔딩곡으로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하루의 마무리 곡으로 자주 듣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전곡 다 들어봤는데 제일 좋은 곡을 뽑으라면 너무 고민되네요..! What a wonderful world는 명곡답게 듣자마자 전율이 흘러서 좋고... You'll Never walk alone은 처음 들어보는데, 요즘 마음의 평화가 필요한 저에게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재즈 장르 입문하면서 자주 들었던 아티스트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역시는 역시네요!!!!!
제가 처음 구입한 lp가 엘라 앤 루이 앨범입니다 그만큼 루이암스트롱 보이스와 연주를 좋아했고 자주 듣기도 했습니다 이번 라이브 앨범에서는 저는 Blueberry Hill이 가장 좋네요!! 그동안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역시 루이암스트롱이 부른 블루베리 힐이 가장 좋습니다!!!
첫곡인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애정이 많이 갑니다. 군복무하면서 진로에 대한 회의감이 깊어져 모든 문제에 대해 불만스럽게 여기며 지내던 시절에 우연히 많이 듣지않던 재즈를 louis in london으로 접하게 됐습니다. 첫곡인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흘러나오는데 모든걸 비관적이게만 생각하던 저의 모습과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라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동시에 이런 아름다운 음악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느꼈어요. 너무 단순한 이유일지 몰라도 이음반 덕분에 이전과는 정반대의 태도를 제시하게 됐습니다. 우연이였지만 스스로 돌아보게 해준 앨범의 첫곡을 듣던 때가 지금도 너무 소중하게 기억되기에 적어봅니다ㅎㅎ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원픽입니다 ! 특히 마지막에 Good evening everybody, 라고 인사를 건네는 부분이 그의 재치를 그대로 담아내는 부분이라 웃음이 절로 납니다. 루이 암스트롱은 언제 어느 시기에 들어도 다시 혹은 훨씬 더 재즈를 사랑하게 만들고야 마는 마력이 있는 존재인 것 같아요. 그의 목소리와 그의 음악이 남아 있는 한, 그도 여전히 살아 있다고 믿게 됩니다 ㅎㅎ
제겐 이번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무엇보다 'A Kiss To Build A Dream On'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 관련된 용어는 전혀 모르는 학생입니다. 최근 공부와 미래에 대해 지나친 걱정과 매일 매일 내일이 오는것에 대한 불안으로 크게 슬럼프를 겪고있었는데, 어제따라 특히나 더 울적하고 힘들던 날, 공부를 마치고 어둑어둑한 저녁 집으로 가 방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서 이 노래를 들으니, 마치 포근한 구름 위에 누워서 시련없고 미련없이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들어 괜히 마음 한켠이 울적해지고 그동안 쌓아왔던 고난과 힘듦이 눈물과 함께 씻겨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미 기존에 제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What A Wonderful World'와 다르게 색다른 느낌의 안정과 위로를 주는 곡이였던 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였습니다. 미숙하지만 이렇게라도 제 감동을 표현해보고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루이암스트롱의 앨범은 엘라와 루이가 가장 유명해서 소장하고 있는데 새로운 앨범이 나온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영상에 루이암스트롱에 대한 내용도 잘 봤습니다!! 루이의 특유의 목소리가 재즈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의 연주도 너무 좋구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이 가장 좋네요 재즈 뮤지션으로써의 마지막과 이 마지막 곡이 어우러 지는거 같습니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재즈를 처음 접했던 90년대 이 곡은 제게 재즈의 밝은 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곡을 뽑기 어려운 수록곡들로 가득하지만,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이 곡은 힘들고 우울해진 삶의 어려운 시기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제 마음 깊은 곳에 담아둔 곡입니다.
집에 놀러온 지인분들께 항상 들려준 이유가 첫곡에서부터 느껴지네요 런던에 간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루이 인 런던! 잘 듣겠습니다 저는 you‘lI never walk alone이 마음에 드네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힘내자 우리는 할 수 있어!! 너는 절대 혼자 걷지 않을거야😝
when you're smiling 17년도 이 곡이 알고리즘을 돌던 시절에 재즈에 유입 됐습니다. 서브노티카라는 게임을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틀어 놨었는데 잠수함을 타고 이 노래를 듣는 것이 휴양 분위기 나고 좋더라고요. 특별한 재즈사적 의미나 화려하고 복잡한 연주는 없지만 듣기만 하면 마음이 편해져 아직까지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곡 중 하나입니다.
“We have all the time in the world” 저는 루이암스트롱하면 007영화가 생각나는데 007과 여왕 (1970)에도 나왔던 곡을 다니엘크레이그 마지막 007작품인 007 노 타임 투 다이 ost에서 엔딩 크레딧 올라오면서 오마주한 노래로 잔잔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서 여행을 더 많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에스턴 마틴을 보면서 그 장면 보려고 영화 2번 본 기억에 남네요!! 이후로 재즈에 더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You'll Never Walk Alone입니다! 교토에 갈때면 항상 방문하는 레코드샵이 있는데 사장님께서 들려주신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이 기억에 남아 스피커로나마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Louis in London 앨범을 듣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LP로 꼭 들어보고싶네요!ㅎㅎ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은 자신의 음악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시간까지 자신의 목숨을 불태워서 음악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위한 사투를 벌인것 같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이 자신의 연주와 노래가 녹음된 테이프를 집에 놀러온 지인들에게 들려주며 흡족해했을 그 모습처럼,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 를 들으면 마치 루이 암스트롱이 저에게 "Good Evening! 내 음악 개쩔지?" 하며 인사하는것 같네요.... 저도 언젠가 저의 드럼연주가 담긴 앨범을 이 세상에 있는 누군가에게 전해주며 흡족해보고 싶습니닿ㅎ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제가 초등학교 3학년 관악부에서 처음 트롬본을 잡았던 때부터의 추억이 서려있는 곡이라 아무래도 뇌리에 깊게 박히네요. 아주 어린 시절 열심히 불면서 연습했던 곡! 유일하게 저의 어린 시절 윈드밴드 취향과 지금 재즈 취향을 이어주는 곡입니다. 10대 초등학교 관악부에서 메들리로 처음 접하고, 20대 군악대에서 미군 대상 행진 퍼포먼스 연습하며 접하고, 30대 재즈 취향이 확고해진 쥐 재즈기자님 통해서 또 접하네요. 너무 자주 듣는 선율이라 뭐라 표현하기 뭐하지만.. 밝고 씩씩하기도 하고, 컨트리 송을 떠올리게 하는 이 멜로디. 루이 암스트롱을 통해 연주되는 소리를 들으니 일련의 시절이 생각나서 오늘따라 아주 아련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재즈 기자님의 해설을 통해서 들으면서 저의 음악 인생을 한 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겁고 인상 깊은 감상을 한 게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Hello, Dolly!"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더라구요. 전설적인 재즈 연주자이기보다 푸근한 옆집 삼촌 같은 인상을 주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라이브 연주는 더욱 그런 느낌이 들어서 더 자꾸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십 대인 저보다 한 세대나 앞서 계시지만, 남기신 음악을 통해 연주자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듣고 루이 암스트롱을 더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LP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알아가는 중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은 What a Wonderful World 이것만 알고 있습니다. 검색해서 이번 앨범 곡들을 다 들어봤는데요. 저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익숙한 멜로디에 절로 흥이 나더라고요. 앨범 전체적으로 현장감이 뛰어나서 앨범 자체가 맘에 듭니다. 소장하면 꽤 많이 감상할 거 같아요.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이 같이 부른 앨범을 좋아해요! 우연히 들었다가 사랑에 빠지게 된 것 같아요. 피아노 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엘라 피츠 제럴드의 목소리와 루이 암스트롱의 굵직한 목소리가 매우 조화롭게 느껴지는게 이게 재즈다 싶다고나 할까요! ㅎㅎ
제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성자들의 행진,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인데요, 신나는 멜로디와 익숙한 분위기의 이 곡은 저에겐 첫번째로 들어본 암스트롱의 재즈입니다. 재즈의 역사를 공부할 기회를 얻게 되어 알게된 노래인데 여전히 저에게 에너지를 주는 노래입니다 ㅎㅎ
💿 Track 10. Rockin’ Chair 이유: 라이브 버전의 매력은 기존 음원과는 다르게 녹음 중 들어가는 관중들의 반응, 즉석으로 주는 변주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 앨범을 쭉 들으면서, 해당 곡을 들으며 그때 그곳의 모든 이들과 함께 음악 자체를 즐길 수 있지 않았나, 하여 고르게 되었습니다. * 물론 모든 곡들이 들으며 즐거웠습니다. 특히, 11번 트랙 The bare necessities 좋아합니다🙄
📌 [Louis in London] 듣기: va.lnk.to/LouisinLondon
LP 증정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당첨자 3분에게는 개별 안내해드렸습니다. 많은 참여에 비해 선물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올해 7회의 공연 초대 및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분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첨자: 드럼치는 크롱, 잔삐삐, 담다디
* 이벤트 신청 시에 입력하신 개인정보는 전량 폐기했습니다.
비틀즈를 누른 마성의 곡
헤이, 달리! 전주부터 😤 흥을 돋구는 멜로디 라인이라 장마기간동안 들으려합니다 공식계정에도 영상이 올라와있더라구요 2019년에 뉴올리언스에 가본 적이 있는데, 왠지 모를 향수병 같은 것이 샘솟곤한답니다 작년, 재즈수업을 듣다가 무대로 올라가 직접 부르면서 더 좋아지고야말았었고요 재즈바에서 최애음료와 즐기며 만끽해보고파요😊
"Louis in London' 앨범에서 정말 많은 곡이 좋지만 그중에서도 'You'll never walk alone'이 항상 먼저 떠오르네요. 원래 노래를 들을 때 가사보단 멜로디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 곡은 가사를 하나하나 들어보면 'At the end of a storm, there's a golden sky'같은 시적인 표현들 뿐만 아니라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같은 희망적이 메시지의 가사를 들으면 못 할게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라이브에서 그의 노래하면서의 미소를 볼 때마다 그의 재즈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기억에 남게 되네요.
애플 뮤직 신보에 올라왔길래 아무 생각 없이 들은 앨범인데 히스토리를 들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일단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아무 정보 없이 앨범을 들었을 때는 Hello, Dolly! 같은 유명 곡이 먼저 와 닿았습니다. 워낙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인 데다가 저 역시도 제대로 그의 음악을 찾아 듣게 만든 곡이니까요. 그런데 재즈 기자님 영상을 보고 난 후 음반을 다시 들었을 때는 왠지 'You'll Never Walk Alone'이 좋더군요. 솔직히 이게 리버풀 FC 응원가인지도 처음 알았어요. 짧은 영어로는 이 곡을 베트남에 아들을 베트남에 보낸 엄마를 위한 곡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인 'What a wonderful world'가 영화 '굿모닝 베트남'에 삽입된 것도 뭔가 연관성이 그려지고요. 뭐니해도 음악을 들어보면 뭔가 루이 암스트롱 자신을 위해서 부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 자신을 위한 응원가인 것도 같고요. 그래서 저는 이 곡 'You'll Never Walk Alone'을 골랐습니다.
전 힙합,재즈를 사랑하는 11년생입니다.
사실 힙합을 재즈를 통해 접하게 되서 재즈에 대한 사랑이 큰것 같기도 합니다. 뭐 나이도 어린만큼 재즈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고 아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Cd나 Lp도 사실 많이 사지도 못했습니다..ㅋㅋ 비싸서..ㅋㅋㅋㅋ 솔직히 재즈cd라 하면 할머니집 서랍장에서 발견해 들고온 빌리홀리데이 앨범정도 밖에 없네요.
뭐가됐든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았던 곡은 [What a wonderful world]같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아무리 투메다라고 뭐라 해도 음악은 사람을 위로해주고 신이나게 해주고 또 언제는 같이 화를 내주고 이러는것 같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도 역시 항상 마음을 다스릴때 듣는곡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가질수 있는기회가 된다면..ㅋㅋㅋㅋㅋ 소중히 간직할것 같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앨범의 13곡 출퇴근길에, 책 읽으면서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는 노래도 있었고, 처음 듣는 노래도 있었지만 암스트롱 특유의 굵으면서도 편안한 목소리가 스며든 느낌입니다.
한 곡을 꼽기는 어렵지만, 결국은 아는 노래인 what a wonderful world 가 기억에 남네요.
항상 재즈기자님 영상과 추천곡 잘 보고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Blueberry Hill이요💜사실 루이 암스트롱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은 La vie En Rose인데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이 블루베리 힐 입니당!(저번에 올라온 투표도했어요😊) 블루베리힐은 듣고있으면 그냥 내가 막 블루베리 밭에서 달콤한 블루베리 따먹으면서 돗자리 펴놓고 빵이랑 와인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이미지가 떠올라요🍷무언가 개구진듯한 느낌도 들면서 듣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은 노래로 제맘의 1위로 선정했답니다~~👍
루이암스트롱 목소리랑 얼굴만 알았지ㅋㅋㅋ이렇게 자세하게까지는 몰랐는데 역시나 재즈기자님 상세히 알려주시니까 너무 재미나고 더 관심도 생기고 좋아요🤩🤩🤩
[What a Wonderful World] 대표적이기도 하고 아버지께서 정말 많이 듣던 노래였습니다. ^^ 저는 경기도 북부에 그당시 살았었고 아버지께서 미2사단에서 노동자로 좀 힘든일을 하셨는데요 퇴근후에 항상 집에서 술한잔 하시면서 듣던 노래예요. 미군부대에서 미군들이 버리고 간 그런 전축을 수리해서 집에서 정말 많이 들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는 저런 노래를 듣나 싶었는데 아버지 나이가 되고나니까 정말 감성 싶은 그런 노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터미널 보면서 재즈에 대해서도 정말 다시 생각하게된 계기가 된것도 같은데요 재즈기자님 덕분에 추억도 이렇게 담게 되네요. 좋은 일, 좋은 사람, 좋은 삶을 만나려면 간단한 준비물이 있다고 하잖아요. 바로 좋은 나 ^^ 앞으로 이런 모습 함께 했으면 좋겠고, 원하는 목표 착착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의 열정으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 앨범 속의
Blueberry Hill이 제일 듣기 좋았어요 !
뭐랄까 What a Wonderful World 들을 때의 느낌보다는 커피한잔 할수있는 여유를 느낄수있는곡 같아요.
좋은 앨범 소개 감사합니다.
Indiana 곡이 귀를 사로잡네요!
경쾌한 스윙 리듬 위에서 빅밴드의 매력이 그대로 돋보이는 사운드가 저의 취향을 저격해버렸습니다🥰 거기에 어우러지는 루이 암스트롱의 연주까지, 뒷 곡도 들어야 하는데 계속 이 곡을 반복하고 있네요ㅎㅎ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니, 앨범에 대한 히스토리를 알고나니 더욱더 듣고 싶어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앨범입니다!
애플티비에서 암스트롱 영화 되게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네요
What a wonderful world가 너무 좋았어요 들으면서 여유가 느껴지는 동시에 치고 올라오는 보이스들이 감명깊게 들렸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Whar a wonderful world
재즈를 들을 때 항상 가장 먼저 듣는 노래입니다.힘든 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여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많이 가는 노래인거 같아요.덕분에 들을 때 마다 슬프기도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기도 하며 다양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잔잔하게 들을 수 있어서 요즘 공부하는 플리에 넣었습니다. 재즈듣다 뿅 갔어요 ㅋㅋ 누자베스로 입문해서 덕분에 디즈니나 좋은 플리 올려주신거 잘 듣고 있어여 항상 활동해주십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u’ll Never Walk Alone’, ‘Ole Miss’ 같은 곡들도 꽤 인상 깊었지만, 저는 특히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를 가장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우선, 이 곡이 앨범의 첫 트랙에 있었기 때문에 공연이 시작될 때의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제가 이 곡을 저녁 시간쯤에 감상했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언급된 곡의 끝에서 ‘Good evening, everybody’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부분이 마치 저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Ole Miss가 흥겨운 드럼 위 그루브한 멜로디 덕분에 제일 듣기 좋은 것 같아요!
+재즈기자님 덕분에 재즈를 처음 접하게 되었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YNWA (you will never walk alone)
리버풀 홈구장에서 떼창으로 부르는걸 영상에서 처음 보고 알게된 곡인데 루이 암스트롱의 목소리로 다시들으니 벅찬 위로가 마음과 귀를 감싸안는것 같아요.
여름에도 재즈는 너무 좋네요..❤
What a wonderful world 는 정말 언제들어도
최고입니다... 재즈를 설명하는데 이만한 곡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항상 재즈기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곡이죠!! 루이 암스트롱을 처음 알게 만들어준 곡이었는데 아직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곡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사랑하는 곡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롣 재즈에 대한 애정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재즈 듣기 전부터 이 노래는 가사 들을때마다 울컥했습니다.
마치 한평생 열심히 사신 아버지가 공원에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저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것을 배우고 넓은 세상을 보겠지 하면서 뿌듯하게 바라보시는 것 같아 약간 눈물이 났었어요.
What a wonderful world!
너무 유명한 곡이지만! 저희 어무니가 정말 좋아하셨던 노래에요! 청소하실때 꼭 한번은 들렸던 노래!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들으면 어무니 생각이 좀 많이 납니다!! 사실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촌스럽던 우리 어무니가 정말 우아해보이던 순간이 이 노래 흥얼거리면서 청소기를 밀던 모습이에요! 일찍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노래를 들을때마다 어무니 생각나서 자주 듣고 있어요. 어무니 생각 나면서 기쁘고 슬프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지만 가장 큰 감정은 그리움입니다. 저에겐 그리운 노래에요ㅎㅎ
Hello, Dolly!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곡입니다.
사실 전 이제 막 재즈 연주와, 감상을 배워가는 중이라 암스트롱의 노래를 많이 알지는 못 합니다. 그러나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앨범을 통으로 다 들은 지금까지 가장 끌리는 노래는 역시 이 곡인 거 같습니다ㅎㅎ
재즈기자 채널 통해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ouis Armstrong의 The bare necessities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정글북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밝은 노래인 the bare necessities를 루이 암스트롱 본인 스타일로 부른 게 또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평소 즐겨 듣는 엘라&루이 앨범이나, 유명한 What a wonderful world와는 또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곡이었습니다.
루이암스트롱의 목소리는 정말 특별한것 같습니다. 전 what a wonderful world 를 가장 좋아하는데, 루이암스트롱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Blueberry Hill
이 곡으로 루이 암스트롱을 접했습니다. 공부나 비올 때 유튜브에서 재즈 음악을 틀어 놓는데 그때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접했던 기억이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곡으로 선택했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A Kiss to build a dream on... 야근하며 앨범을 주욱 들었어요. 다른 노래들도 좋았지만, 이 노래가 나오니까 비오는 창밖을 보면서 음악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퇴근하는 지금도 듣구있습니다! 재즈앨범 하나를 이렇게 다 순차적으로 들은것도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좋은 앨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berry hill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 탓도 있고 특유의 깊고 진한 목소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what a wonderful world
루이암스트롱을 첨 알게된 곡이고
목소리에 매료되고 그의 음악을 찾아들었죠 다른 음악을 듣다가도 다시 찾게되는 그의 음악은 ❤아름다워요
시간이 지나도 음악이 주는 특별한 느낌
You’ll never walk alone은 가사도 멜로디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제 생일인 7월 12일에 발매가 된 앨범이라 그런가 선물같게도 느껴집니다.
제가 느끼기에 루이 암스트롱의 "Louis in London" 앨범에서 가장 좋았던 곡은 라이브의 마지막 곡인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이였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이 곡은 뭔가 정말 특별했는데 루이 암스트롱의 트럼펫 연주가 단순히 멋지다라는 수준을 넘어서서
그의 열정과 에너지가 멜로디의 형태로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당연히 뉴올리언스 클래식한 재즈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뭔가 곡이 진행될수록 많은 부분에서 제 마음을 완전히 매료시키는 연주였어요
그의 스킬과 더불어 가히 재능이라 여길 수 있는 암스트롱의 재즈감각이 돋보였죠.
집에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부족한 제 상상력이 순간 풍부해져
마치 생생한 재즈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즐기고 있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니까요 ㅋㅋㅋㅋㅋ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은 뉴올리언스 재즈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적 천재성을 다시끔 느끼게 해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이 곡을 들으면 왜 루이 암스트롱이 전설적인 재즈 음악가인지 절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곡을 포함해서 앨범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
최근에 재즈에 빠지기 시작 했습니다. 근데 마침 이번 기말고사에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에 관한 지문이 나와서 최근에 루이 암스트롱에 대해 찾아봤는데 마침 일대기에 대해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가장 좋았는데 트럼펫과 트럼본, 그사이의 드럼의 조화가 저는 가장 좋다고 느꼈던거 같습니다!
You’ll Never Walk Alone 루이 버전도 너무 좋네요.. 그만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마치 사기를 북돋으려는 장군의 위로와 같이 느껴져요. 심장 마비라는 고통 속에서도 재즈와 함께 끝까지 걸어갔던 루이의 삶과도 연결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의 첫 재즈는 la vie en rose였어요. 영화 월-e에서 들었던 루이 특유의 트럼펫과 진득한 목소리가 재즈를 사랑하는 인생의 시발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아티스트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의 노래 몇몇은 평생 제 인생에 남을 것 같습니다 🥹
“난 스스로 생각하지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재즈를 처음 접하게 되고, 트럼펫을 취미로 시작하게 된건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노래 덕분이었습니다.
그의 뒤꽁무니를 따라 가며 지루한 일상이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뀌었던 마법 같은 일들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진짜 어려운 시대상에서도 스스로의 위기와 죽음까지도 경험하면서 까지 음악으로 빛을 보여줄 수 있었던 명장의 what a wonderful world가 제 인생 곡입니다… 저도 크게 슬럼프가 와서 모든걸 포기하고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럴때 우연히 듣게 된 이 곡이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 주었어요.. 그 이후로도 정말 힘든 시기때마다 제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곡이라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Back Home Again In) India,
사실 재즈를 처음으로 잡하게 된 곡이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였기에 고민을 좀 했지만 이 곡의 선율과 템포가 상당히 취향이라 써봅니다. 곡 자체가 앨범 수록곡 중 유일하게 처음 들어본 곡이라 처음에는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듣자마자 이런 곡이 있었다니!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정말 취향입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가져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hat a wonderful world가 인상깊네요. 첫 마디부터 마음을 꿰뚫어요.
What a wonderful world
말씀대로 전설의 곡이라 좋아요☺️
시간이 지나도 세대가 변해도 명곡은 이를 다 아우르는 것 같아요
Blueberry Hill😮😮 처음 들어보는데 일요일 오전과 딱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평화롭고 여유로운 느낌 가득~~~~
You'll never walk alone. 재즈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분 목소리는 어렸을때부터 들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ㅎㅎ 기자님의 설명이 쏙쏙! 영상을보니 표정으로 노래하는분이네요. 가끔 서울갈때 재즈바 와인한잔 그렇게 좋던데 루이의 목소리와 익살스런 그의 표정을 보니 한식과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기자님의 영상을 보며 재즈듣는 기분이 쏠쏠합니다. 고맙고 즐겁습니다.😊 오늘밤도감사용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재즈기자 유튜브를 통해 재즈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 재즈 새내기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엔딩곡으로 유명하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 앨범의 제일 마지막 곡으로 들어보니 곡과 어우러지는 관객들의 호응이 더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멋진 공연에 함께 했다는 기쁨과 공연이 끝나감에 대한 아쉬움이 몇 십년을 넘어 지금 듣고 있는 저에게까지 전해져옵니다. 이 곡이 장송곡으로도 쓰인다는데 슬프지만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원하는 뜻에서도 엔딩곡으로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하루의 마무리 곡으로 자주 듣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안녕하세요 재즈기자님 좋은음악 항상 감사히 잘듣고있어요:-)
뭐니뭐니해도 루이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좋아해요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귀에 박힌달까요?
Lp받게된다면 정말 소중히
매일매일 들을거에요❤
What a wonderful worlds 는 진짜 들을때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가사들도 곱씹어보면 더욱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요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떠올라요. 노래들으면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전곡 다 들어봤는데 제일 좋은 곡을 뽑으라면 너무 고민되네요..! What a wonderful world는 명곡답게 듣자마자 전율이 흘러서 좋고... You'll Never walk alone은 처음 들어보는데, 요즘 마음의 평화가 필요한 저에게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재즈 장르 입문하면서 자주 들었던 아티스트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역시는 역시네요!!!!!
제가 처음 구입한 lp가 엘라 앤 루이 앨범입니다 그만큼 루이암스트롱 보이스와 연주를 좋아했고 자주 듣기도 했습니다
이번 라이브 앨범에서는 저는 Blueberry Hill이 가장 좋네요!! 그동안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역시 루이암스트롱이 부른 블루베리 힐이 가장 좋습니다!!!
Mack the knife가 인상적이었어요.신나는 멜로디,루이암스트롱의 부드럽고 친숙한 목소리,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템포가 조화를 이루는데 그 조화가 듣는 내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네요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
루이 암스트롱의 여유롭고 부드러운 음색과 뉴올리언즈 재즈의 화음이 어우러지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해줘서 저에겐 이 곡이 좋네요😌😌
첫곡인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애정이 많이 갑니다.
군복무하면서 진로에 대한 회의감이 깊어져 모든 문제에 대해 불만스럽게 여기며 지내던 시절에 우연히 많이 듣지않던 재즈를 louis in london으로 접하게 됐습니다.
첫곡인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흘러나오는데
모든걸 비관적이게만 생각하던 저의 모습과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라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동시에 이런 아름다운 음악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느꼈어요. 너무 단순한 이유일지 몰라도 이음반 덕분에 이전과는 정반대의 태도를 제시하게 됐습니다.
우연이였지만 스스로 돌아보게 해준 앨범의 첫곡을 듣던 때가 지금도 너무 소중하게 기억되기에 적어봅니다ㅎㅎ
You'll never walk alone!!!
모든버젼 중 최고!!
Hello, Dolly!
저의 첫 재즈곡이자 아빠와의 추억이 담긴 곡입니다. 아빠가 항상 차를 운전하시면서 재즈를 많이 들으셨거든요. 그때 처음으로 귀에 제일 꽂혔던 곡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다시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what a wonderful world~~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왜 재즈는 마음을 꽉 채울까요?? 내 감성이 올드한걸까요?? 먹먹한데 또 먹먹해요..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원픽입니다 !
특히 마지막에 Good evening everybody, 라고 인사를 건네는 부분이 그의 재치를 그대로 담아내는 부분이라 웃음이 절로 납니다.
루이 암스트롱은 언제 어느 시기에 들어도 다시 혹은 훨씬 더 재즈를 사랑하게 만들고야 마는 마력이 있는 존재인 것 같아요.
그의 목소리와 그의 음악이 남아 있는 한, 그도 여전히 살아 있다고 믿게 됩니다 ㅎㅎ
제겐 이번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무엇보다 'A Kiss To Build A Dream On'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 관련된 용어는 전혀 모르는 학생입니다. 최근 공부와 미래에 대해 지나친 걱정과 매일 매일 내일이 오는것에 대한 불안으로 크게 슬럼프를 겪고있었는데, 어제따라 특히나 더 울적하고 힘들던 날, 공부를 마치고 어둑어둑한 저녁 집으로 가 방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서 이 노래를 들으니, 마치 포근한 구름 위에 누워서 시련없고 미련없이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들어 괜히 마음 한켠이 울적해지고 그동안 쌓아왔던 고난과 힘듦이 눈물과 함께 씻겨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미 기존에 제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What A Wonderful World'와 다르게 색다른 느낌의 안정과 위로를 주는 곡이였던 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였습니다. 미숙하지만 이렇게라도 제 감동을 표현해보고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what a wonderful world가 기억에 남습니다!
눈감고 들으면 황홀한 그 느낌은 잊을 수 없네요ㅎㅎ
루이암스트롱의 앨범은 엘라와 루이가 가장 유명해서 소장하고 있는데 새로운 앨범이 나온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영상에 루이암스트롱에 대한 내용도 잘 봤습니다!! 루이의 특유의 목소리가 재즈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의 연주도 너무 좋구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이 가장 좋네요
재즈 뮤지션으로써의 마지막과 이 마지막 곡이 어우러 지는거 같습니다
첫곡부터 찬찬히 들어보았는데 indiana 너무 신나고 좋아요😍 흐린 날만 주구장창이라 기분도 덩달아 다운되고 그랬는데 뭔가 뽀송해지는 기분❣️ ’담양LP음악충전소‘라는 LP청음이 가능한 카페인데 생생한 라이브 앨범, 손님들과 함께 들으면 좋을거 같아 신청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what a wonderful world가 재즈에 입문하게 해준 몇 안 되는 곡이면서 재즈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편하게 하고 싶을 때 많이 들었던 곡이라 더 애정이 갑니다.
루이 암스트롱은 재즈 그 자체죠!
WHAT A WONDERFUL WORLD
라디오 카세트를 통해 어릴 적 들었던 그 추억은 잊히지 않네요.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재즈를 처음 접했던 90년대 이 곡은 제게 재즈의 밝은 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곡을 뽑기 어려운 수록곡들로 가득하지만,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이 곡은 힘들고 우울해진 삶의 어려운 시기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제 마음 깊은 곳에 담아둔 곡입니다.
집에 놀러온 지인분들께 항상 들려준 이유가 첫곡에서부터 느껴지네요 런던에 간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루이 인 런던! 잘 듣겠습니다 저는 you‘lI never walk alone이 마음에 드네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힘내자 우리는 할 수 있어!! 너는 절대 혼자 걷지 않을거야😝
When the saints go marching이 재즈 밴드에서 처음 연주한 곡이라 항상 기억에 남네요. 다른 곡들도 너무 좋았지만 음악 한에서는 추억이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시대가 다름에도,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그 시대의 정서와 분위기에 취해 1900년대 초중반에 제 모습을 그리게 돼요.
hello, dolly 를 듣고 있으면 더더욱…!
영상보며 행복했습니다 :)
when you're smiling
17년도 이 곡이 알고리즘을 돌던 시절에 재즈에 유입 됐습니다. 서브노티카라는 게임을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틀어 놨었는데 잠수함을 타고 이 노래를 듣는 것이 휴양 분위기 나고 좋더라고요. 특별한 재즈사적 의미나 화려하고 복잡한 연주는 없지만 듣기만 하면 마음이 편해져 아직까지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곡 중 하나입니다.
저는 hello dolly! 에요 ㅎㅎ 저에게 루이 암스트롱은 초등학교때 처음 음악 수행평가를 준비하며 알게된 아티스트에요 ㅋㅋ 아무것도 모르던 나이에 재즈를 알게해준 아티스트와 곡이라 ㅎㅎ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2번트랙 Indiana 곡이 신선하네요! 빠른 템포와 연이어 나오는 사운드가 넘 신나게 만들어요 ㅎㅎ
루이 암스트롱 버전의 Indiana 좋네요!!
빠르고 활기찬 템포, 트럼펫 기교와 즉흥 변주 모두 좋은 곡이었어요. 당시 런던 청중들의 흥분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전 You’ll never walk alone이 되게 좋네요!
원래 좋아하는 축구팀 응원가라 알고 있는 곡인데, 루이 버전으로 들으니 신기하고 더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처음에 베트남전 참전 군인의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고 시작하는 것도 인상적이네요ㅎㅎ
Blueberry hill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루이 암스트롱의 음색이 가장 잘 표현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리스트 자체가 좋네요 저장해놓고 자주 들어야겠어요
처음 재즈 입문이 루이 암스트롱이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듣네요 이 엘범역시 진짜 현장에서 듣는듯한 박수와 함성이 같이 녹음되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들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특유의 여유로움이 “the bare necessities” 에 잘 나타는거 같아서 출근길에 흥얼흥얼 ! 모든 앨범의 노래가 좋아요 근데❤
🌹 La Vie En Rose 🌹 이 곡을 들으면 매 순간 영화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주말 오전, 하얀색 커튼사이로 들어오는 햇빛, 그 안에서 마시는 커피 너무 좋아요 :D
What a wonderful world가 정말.. 최고죠. 뉴올리언즈에서 루이 암스트롱 공원 가서 벤치에 벌러덩 누워서 들었던 2014년이 새록새록 합니다..
Mack The Knife! 루이 암스트롱 특유의 유쾌한 멜로디와 스윙감이 돋보여 듣는 내내 즐거운 곡이였습니다!
What a wonderful world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가사도 가사지만 재즈로 교양수업을 들을 당시 교수님이 이 곡을 예시로 들면서 접했는데, 가사, 음색 너무 좋아 푹 빠지게 됐죠
What a wonderful world: 나이가 들수록 문득문득 일상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 마다 생각나는 곡입니다. 가사 속 평범한 일상이 나의 것과 다르지 않고, 멋진 세상임을 통찰력 있는 루이의 목소리로 곱씹으니 이 또한 멋진 일.
명반의 명곡이 아닐까요?
“We have all the time in the world”
저는 루이암스트롱하면 007영화가 생각나는데 007과 여왕 (1970)에도 나왔던 곡을 다니엘크레이그 마지막 007작품인 007 노 타임 투 다이 ost에서 엔딩 크레딧 올라오면서 오마주한 노래로 잔잔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서 여행을 더 많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에스턴 마틴을 보면서 그 장면 보려고 영화 2번 본 기억에 남네요!! 이후로 재즈에 더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You'll Never Walk Alone입니다! 교토에 갈때면 항상 방문하는 레코드샵이 있는데 사장님께서 들려주신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이 기억에 남아 스피커로나마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Louis in London 앨범을 듣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LP로 꼭 들어보고싶네요!ㅎㅎ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은 자신의 음악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시간까지 자신의 목숨을 불태워서 음악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위한 사투를 벌인것 같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이 자신의 연주와 노래가 녹음된 테이프를 집에 놀러온 지인들에게 들려주며 흡족해했을 그 모습처럼,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 를 들으면 마치 루이 암스트롱이 저에게 "Good Evening! 내 음악 개쩔지?" 하며 인사하는것 같네요.... 저도 언젠가 저의 드럼연주가 담긴 앨범을 이 세상에 있는 누군가에게 전해주며 흡족해보고 싶습니닿ㅎ
날씨 좋은 날에 공원에 가서 what a wonderful world 들으면서 멍하니 자연을 바라 보고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 고등학생 때부터 암스트롱의 제일 좋아하던 노래 요즘 다시 들으니까 기분이 새롭네요 ㅎㅎ
What a wonderful world. 십대의 끝자락에 서서 저항할 수 없이 지난날을 떠올리게 되는데 생의 한 기점에 있을 때마다 이 곡을 듣는다면 그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cheek to cheek 이욤
루이암스트롱만의 가볍지만 소울있는
그런 음악을 좋아하는데 칙투칙은 악기적 요소는 엄청 들어가진 않았지만
루이암스트롱의 목소리의 집중되어 다른 어떤것도 신경쓰이지않는 보이스가 너무 잘 드러나는 음악이어서 좋아합
니다!!
[바로잡습니다]
8:23 자막: 2014년 → 2024년
암스트롱의 곡들중에 cheek to cheek과 what a wonderful world를 많이 듣는데요 이번 앨범에서는 "Hello, Dolly!" 라는 곡이 제 귀에 쏙 들어오네요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음료와 같이 곁들여서 듣고 싶은 곡 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What A Wonderful World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의 목소리와 잔잔한 여운을 주는 멜로디로 가장 좋아하는 곡임 괜히 메가 히트곡이 아닌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음
역시나 "What a Wonderful World"가 가장 좋았읍니다. 암스트롱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 넘치는 트럼펫 연주가 더해져 더욱 감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읍니다. 특히, 런던 관객들의 푸르른 박수와 함께하는 곡의 마무리는 벅찬 감동을 선사했읍니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루이 암스트롱과 재즈 밴드의 부드럽고 상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끈끈하고 무거운 햇살이 내비치는 요즈음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가 부드러운 구름 되어 햇살을 가려주는 느낌입니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제가 초등학교 3학년 관악부에서 처음 트롬본을 잡았던 때부터의 추억이 서려있는 곡이라 아무래도 뇌리에 깊게 박히네요.
아주 어린 시절 열심히 불면서 연습했던 곡!
유일하게 저의 어린 시절 윈드밴드 취향과 지금 재즈 취향을 이어주는 곡입니다.
10대 초등학교 관악부에서 메들리로 처음 접하고, 20대 군악대에서 미군 대상 행진 퍼포먼스 연습하며 접하고,
30대 재즈 취향이 확고해진 쥐 재즈기자님 통해서 또 접하네요.
너무 자주 듣는 선율이라 뭐라 표현하기 뭐하지만..
밝고 씩씩하기도 하고, 컨트리 송을 떠올리게 하는 이 멜로디. 루이 암스트롱을 통해 연주되는 소리를 들으니 일련의 시절이 생각나서 오늘따라 아주 아련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재즈 기자님의 해설을 통해서 들으면서 저의 음악 인생을 한 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겁고 인상 깊은 감상을 한 게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Louis Armstrong - Hello, Dolly!
루이암스트롱은 기쁜 음악을 전달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Hello, Dolly!"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더라구요. 전설적인 재즈 연주자이기보다 푸근한 옆집 삼촌 같은 인상을 주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라이브 연주는 더욱 그런 느낌이 들어서 더 자꾸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십 대인 저보다 한 세대나 앞서 계시지만, 남기신 음악을 통해 연주자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듣고 루이 암스트롱을 더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Back home in Indiana 집 떠나와서 가장 많이 들은 재즈곡입니다. 신나는 리듬에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잊었던 곡이네요!!
LP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알아가는 중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은 What a Wonderful World 이것만 알고 있습니다.
검색해서 이번 앨범 곡들을 다 들어봤는데요. 저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익숙한 멜로디에 절로 흥이 나더라고요.
앨범 전체적으로 현장감이 뛰어나서 앨범 자체가 맘에 듭니다. 소장하면 꽤 많이 감상할 거 같아요.
루이 암스트롱 노래는 What a Wonderful World만 알았는데 이번 앨범 들으면서 다른 좋은 노래들도 많은 걸 알게 되었네요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가 젤 와닿았어요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이 같이 부른 앨범을 좋아해요! 우연히 들었다가 사랑에 빠지게 된 것 같아요.
피아노 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엘라 피츠 제럴드의 목소리와 루이 암스트롱의 굵직한 목소리가 매우 조화롭게 느껴지는게 이게 재즈다 싶다고나 할까요! ㅎㅎ
재즈 그 자체 루이 암스트롱~! When the saints go marcthing in. 그의 고향에서 순수하게 부르던 열정이 느껴집니다. 모든것을 해학으로 풀어내는 그의 얼굴과도 같죠❤❤❤
제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성자들의 행진,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인데요, 신나는 멜로디와 익숙한 분위기의 이 곡은
저에겐 첫번째로 들어본 암스트롱의 재즈입니다. 재즈의 역사를 공부할 기회를 얻게 되어 알게된 노래인데 여전히 저에게 에너지를 주는 노래입니다 ㅎㅎ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재즈를 잘 몰랐던 시절에 쎄시봉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 노래에 푹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공부하거나 작업할때 흥얼거리는 노래 중 하나로 좋아하는 재즈 노래 중 하나입니다 ㅎㅎ
저를 재즈에 입문하게 해준 What a wonderful world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저의 첫 LP로 Luise in London 가지고 싶어요!
hello dolly
처음 듣는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 드립니다
💿 Track 10. Rockin’ Chair
이유: 라이브 버전의 매력은 기존 음원과는 다르게 녹음 중 들어가는 관중들의 반응, 즉석으로 주는 변주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 앨범을 쭉 들으면서, 해당 곡을 들으며 그때 그곳의 모든 이들과 함께 음악 자체를 즐길 수 있지 않았나, 하여 고르게 되었습니다.
* 물론 모든 곡들이 들으며 즐거웠습니다. 특히, 11번 트랙 The bare necessities 좋아합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어렸을적 맞벌이하시느라 늦게들어오시는 부모님을 기다릴때 집에 있던 라디오카세트를 통해 듣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적이라 재즈에 대해 모르던 시절이지만 노래와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힘이 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