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취향이란 취향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자기 취향을 고집하고 집착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무소유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고 필요없는 것을 탐하거나 집착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듯 무취향은 상대를 배려하고 때로는 상대를 위해 내 취향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부부도 작은 공동체다. 공동체가 원만하려면 자기 주장이 너무 세면 안 된다
1. 온화한 성격 2.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 3. 가족들끼리 분위기가 좋은 사람 4. 부모님으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엄마, 아빠의 모습을 가정으로부터 배우기 때문) 5.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 보통 이걸 다 충족하면 최고의 배우자감이죠
연애할 때 단점이 안보일 정도로 좋아서 결혼했어요. 오죽하면 상대방이 나 아닌 다른 어떤 사람과도 잘 지낼 것 같더라구요. 무취의 사람이란게 어찌보면 취향를 떠나서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는 인성을 갖춘 사람 아닐까요? 저는 7년차인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이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해도 지루하지 않고 행복할 것 같아요 .
저렇게 돈 시간 일일이 계산하면서 서로 득실 따질거면 결혼 안 하는게 낫지.. 부부관계가 뭐 비즈니슨가.. 그리고 결혼한걸 거의 대부분 후회한다는것도 충격 ㅠ 그래도 난 미혼으로 돌아가고싶진않은데.. 아무리 싸우고 애정도가 떨어져도.. 배우자는 찐친, 베프가 아닌가 😢 이 사람이 없었으면 내 아이들도 세상에 없는거고.. 취향도 1부터 100까지 다 맞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그냥 적당히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각자 하고싶은거하면서 살면되지. 그냥 취미보다 가족이 먼저이면 된다. 근데 생각보다 그러지않아서 싸우는 부부도 많은 것 같다..
무취향 남녀가 만나 20년째 싸움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자식들 키우는건 너무 힘들지만 부부사이 원만하니 지쳤다 힘냈다 보듬어가며 그렇게 평범한 삶 살고 있어요. 어떤이들은 우릴보고 참 재미없는 인생 산다 그러기도 합니다. 변호사님 말씀 들어보니 이런저런 걱정하지 말고 이대로 사는것도 잘 살고 있는거구나. 조금 더 힘이 나네요.
진짜 변호사님 말에서 중요한 이야기가 나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살던가 아니면 포기하고 이혼하던가임. 절대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들면 불가능함. 왜냐면 가치관이 아예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강요해서 고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임 절대로 안고쳐짐. 연애할때 그래서 나와 다른거 나와 다른 가치관 다 확인하고 결혼할때는 이게 수용 가능한지 본인 스스로에게 꼭 되물어야됨 상대방을 사랑하는것과 진짜 별개문제임 대부분 착각이 서로 사랑하면 다 맞춘다 다 희생한다 하지만 그건 절대 일어날수 없는 문제임 상대방이 살아온 세계는 서로 사랑한다고 변화시킬 수 없는것임 왜냐면 그건 상대방의 존재 본질 그 자체인것이기 때문임.
배우자를 고를 때는 성실하고 거짓말 안하는 진실한 사람인지가 제일 중요한듯 해요. 이걸 어떻게 아냐고요. 압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그 행동양식이나 패턴이 뭔지 알게 되니까요. 그리고 함부로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너무 쉽게 마음을 주지 말라는 뜻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는 것이 어려워도 그 과정을 지나서 함께 하게 되면 단단한 믿음이 생겨서 훨씬 수월해져요. 당신과 결혼해서 덕을 보겠다 하지 말고, 내 덕으로 당신을 살게 해줄게..라는 마음을 서로 가지면 더할 나위 없죠.
@@AKKKSK100 쉬는 시간을 본인이 대부분 어떻게 보내는지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넷플릭스를 많이 본다? 그러면 그게 당신의 취미입니다. 좋아하는 것, 취미가 아예 없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이 인지하지 못할뿐.. 이런건 남들 다 하니까 특별한 취미가 아니겠지? 하고 생각할뿐.. 취향은 다 있죠.
정확히는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고급취미를 말하는겁니다ㅋㅋㅋ 낚시 축구 골프 공예 등등 이런것들은 돈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어요. 돈 한두푼도 아니고요 그거하겠다고 집에 잘없고 나돌아 댕기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그런 취미가 있는 사람이 취향이 있다는 거같고 결국 취향이 있는 사람들은 고집이 무지하게 쎄거든요
제가 수도없이 많은 여자들을 접해 봤는데요 아무리 그 남자에게 꽂혀 있어도 머리로는 계산기 철저히 돌리면서 실리를 챙기고 손해 보는 짓은 절대 안하는게 바로 여자더군요..남자는 진심으로 대해주면 여자는 계산기 돌리기 시작함.. 흔히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게 여자라고 하는데 아무리 그 남자에게 관심이 많아도 남자가 힘들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이면 불난 집에 부채질 하면서 지욕심을 내세우는게 여자입니다..그러면서 지를 만나면 여자를 잘 만나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여자에요..이성적인 능력이 상당히 딸리는 동물이죠..
모텔 장사 28년째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불륜 커플들이 있습니다. 불륜에는 나이와 상관 없습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불륜 나이대가 다양합니다. 절대 가족끼린 팔짱 끼고, 껴안으면서 모텔에 안옵니다. 딱 봐도 부부인지 애인인지 구분이 갑니다. 하루에도 수 커플들이 옵니다.
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엄밀히 말하면 무취 보다는 내 취향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고 서로 존중해주는 관계성이 가능한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듯. 어떤 대화를 해도 일단 상대의 의견에 대해 잘 들어주는 사람. 작은 일에도 인정을 잘 해주는 사람이 소중합니다. 내것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무슨. 하나하나 따져가며 계산하려면 그냥 룸메 구해서 살지. 왜 결혼하나.
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올해 결혼 11년차 연애 4년하는 동안엔 지금 남편의 앞모습만 봤던 것 같아요. 앞으로 내게 잘해줄 남자인지, 앞으로 나랑 같이 살 맘은 제대로 있는건지, 앞으로 생활하는데 티키타카가 맞을지.... 그런데 이젠 그의 뒷모습을 많이 봅니다. 아이들이랑 손잡고 가는 남편의 뒷모습, 일에 지쳐 와서 씻으러 화장실 들어가는 뒷모습, 뭔가 고마우면서도 그 뒷모습 어깨에 무게가 있어보여 짠합니다. 서로 불쌍히도 여겨주고 서로 사소한 것 감사해 할 줄도 알고 때로 다투더라도 그래도 내가 이때쯤 먼저 사과해야 또 같이 살지 싶어 사과도 할때 빨리 해야 11년을 어떻게든 삽니다. 사람 사는 것 별반 다르지 않아요.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배우자를 대접해야되요. 같이 살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먼저 대접할 마음이나 동기가 전혀 없으신 분에겐 결혼을 추천하진 않고 싶어요..
나도못하니까 너도 하지마라는 의미보단 취미여가를 즐길 시간만큼이나 육아에 투자하고 함께 헌신해주길 바라는거죠 누가 됐건 한 사람은 개미처럼 일하는데 다른 한사람은 베짱이마냥 놀러만 다닌다면 그게 남녀누구든 화나고 답답하지 않을까요? 희생과 배려가 먼저가 되면 상대도 존중으로 돌려주는거죠 이렇게 안살아본 사람은 백날 말해도 지잘난것만 알고 못알아듣습디다
각 집마다 가정교육 잘못시킨거에 대한 결과임. 학생때는 공부만 해라. 그래야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얻고 좋은 배우자 만난다. 전부다 외적인 것만 강조하는데 어떤 자식들이 그걸 안배우겠냐. 심지어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돈돈 천민 자본주의를 강조하는데. 나라의 근본이 없는게 문제임.누구 탓할게 아니다. 돈 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이 나라에서 키워온 결과물임. 저 사람들 뭐라 하지마라.원인없는 결과 없다.
변호사님 말이 맞는것 같아요. 이해하려하는건 불가능하니 그냥 그런가보다 받아들여라. 아님 이혼. 저도 초기에 몇번 사소한 일로 크게 싸우고 나서 내린 결론이 그냥 받아들이고 살든가 헤어지든가 둘중 하나더라고요. 아무리 잔소리해도 안바뀌고 변명에 뭐에 벽이랑 이야기하는거 같고 그렇다고 갈라서자니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고 다른 사람 만나도 이런 저런 이유로 또 갈등이 있을건 당연할테고...그래서 걍 살고 있습니다 ㅋㅋ
@@한겨울이여 아니 사용한 물건들을 그냥 정상적인 자리에 놔두지 못하는 행동이 타고난 본성이고 개선이 불가능한 항목에 포함 되나요? 그리고 님 말처럼 만약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어서 고의로 그런 행동을 할정도로 찌질하다면 더더욱 한평생을 함께 하기 어려울만한 인격장애 라고 보입니다.
선진국 어딜 가나 똑같지, 먹고 살 걱정 없는 나라는 이혼율이 높다, 여자가 맞고 살 이유 없기 때문이지, 먹고 살 걱정 있는 나라는 남자가 여자 때려도 안 나간다 나가면 친정에서 입 늘었다고 구박하고 취업의 기회조차 드무니까, 그리고 여자가 남편에게 잘할 필요가 줄어드니 섹스거부도 하고 돈만 벌어주는 남편은 퐁취급에 낭만찾아 딴놈 기웃거리는년이 있는거다 남자놈은 역대로 먹고 살만하면 한눈파는놈 많았다
남자든 여자든 희생할 마음 없이 합리적인 결혼생활을 꿈꾼다면 애초에 결혼 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사는건 저마다의 희생이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내가 좀 편하다 싶으면 동시에 와이프가 무언가를 희생하고 있다는 것이니 그것을 인지하고 변화를 주고, 내가 희생하고 있는 기분이 들면 와이프가 조금이라도 편한 것이니 그냥 서로가 희생하면서 사는 겁니다. 희생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느껴져셔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엑셀로 관리할거면 왜 피곤하게 같이사는걸까요? 안정적으로 욕구푸는 관계를 원하는거같은데 각자 집에서 살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서 같이있다가 또 집에가고 그게 서로 좋지않나? 그들이 말하는 합리적이고... 신경쓰고 엑셀로 관리하고, 니네가 얼마썼니 내가 얼마썼니 안해도되고..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스트레스주고 남들이 왜 혼자냐고 물어봐서 짜증나서 그런가??!? 조금도 손해보기싫고 침해받기 싫으면 혼자살아야지 서로피곤하게...
욕구는 그냥 돈주고 푸는게 가장 값싸고 간편하게 해결하는건데요 욕구해소가 1순위 였다면 결혼 안했겠죠 굳이 하루종일 부대껴서 살아야하는 결혼을 욕구때문에 한다? 심지어 같이 살다보면 너무 편해지고 나이들기 시작하면 섹스리스가 되어가는게 거의 이미 예정된 미래인데 욕구때문에 결혼 한다는 소리가 제일 허무맹랑한 비약같아요
저렇게 정말 혼자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이 굳이굳이 식올리고 억지로 살아가는 생활방식을 우리들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건.. 애초에 그들이 첫 단추부터 아예 잘못끼웠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그 말인 즉슨 애초부터 그들의 기저에서 스스로 결혼을 원하지 않았으며 서로 사랑을 기반으로 무한감사, 희생하는 결혼제도와도 전혀 안맞는 사람들인건데 그냥 사회적 통념에 따라 도태되고 싶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강 조건되는 배우자 찾아서 결혼하니 저렇게 사는 것 같음. 왜냐면 서로간에 사랑이란게 존재하는 결혼은 애초에 저럴 수가 없거든요. 서로 항상 못해줘서 미안해하고 챙겨주는 것에 감사하고 마땅히 양보/배려하죠.. 저렇게 모든 조건을 들이대며 하나뿐인 인생 반려자의 진가도 못알아보고 빡빡하게 사니 저런분들은 자기자신에게도 얼마나 화가 많겠어요.. 여러분 결혼이란건 상대와의 완전한 합일을 위해 서로의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애정하고 희생하는 마인드셋이 아니면 정말 힘들고 고된 길이예요. 사랑에서 시작해서 사랑의 지속성으로 끝나는, 정말 서로를 향한 사랑 하나만으로 일궈나가는 생활이니 본인들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결혼제도와 자신이 맞지 않는 성향이라고 판단되시면 진지하게 혼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회의 기준을무턱대고 따라가지 마시고 일찍부터 깊은 성찰을 해 부디 본인에게 옳은 판단을 내리세요.
윗세대들이 결혼 문화에서 지나치게 개인을 말살한 모습들(시댁문제, 외벌이, 경쟁적 자녀교육 몰두 등등) 결혼의 의미를 퇴색시킨 스스로의 선택(외도, 일방적 경제관 선택-보증, 사기, 사업, 투자 등) 등등 문제를 많이 보였죠. 거기다 교육을 많이 받은 후세대들은 실리를 따지기도 하고 개인 시간 존중, 개인화 문화 등을 습득하고 거기에 익숙하다보니 결혼의 의미가 예전보다 옅어진 건데... 솔직히 국가 하나를 위해서면 모를까, 더 멀리 보면 인간 한 개인과 인류 전체와 자연까지를 생각한다면 진짜 생식이 필요한 지도 모르겠어요. 이 지구에 70억 이상이 있는데... 거기에 과도화된 부의 편중과 탈인격적 경쟁화된 시대, 자생 능력을 잃어가고 훼손되어가는 자연... 과연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거기에 아이까지 낳아 고전적 형태로 살아가는게 지구와 인간에게 좋은 건가요? 국가라는 조직화된 형태는 좋겠지만 글쎄... 잘 모르겠네요ㅜ
동거도 결혼실패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님. 애초에 다른 환경에서 나고자란 남녀가 만나 서로를 다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니 서로 맞춰가야 한다는것을 인정하고 살아야 하는데 현재 대부분 배우자의 선택은 경제 사정에만 집중되어 있고 그 사이에 정이 많이 떨어져 나가 있는 상태에서 이별하는게 반복되는게 문제. 너무 쉽게 포기하고 너무 쉽게 헤어짐. 결국 멘탈리티가 끈덕지고 강해서 인생이라는 전장을 헤쳐나갈 동지이자 전우가 될 두 사람이 뭉치는게 아니라, 서로 부딛혀서 부숴지기나 하는 쿠크다스인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이지.
대한민국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전대미문의 사건들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입주민 6인!
비밀을 풀어낼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시공간 초월 실화추리극🔎〈아파트404〉
2/23 [금] 저녁 8시 40분 tvN 첫 방송!
0:15 0:24 😅😊😅
😊😅😊😅 0:32 😊😅😊
최악의 결혼 조합: 일본남자 + 여시 페미 한국10년.
최상의 결혼 조합: 한국남자 + 일본여자
근데 일본 문화를 알면 알수록 한국남자 일본여자조합이 좋아보임.
영상 보고 왔더니 대한민국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전대미문의 불륜 이혼 사건인줄...
무취향이란
취향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자기 취향을 고집하고 집착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무소유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고 필요없는 것을 탐하거나 집착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듯 무취향은
상대를 배려하고 때로는 상대를 위해 내 취향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부부도 작은 공동체다.
공동체가 원만하려면 자기 주장이 너무 세면 안 된다
정말 좋은 설명입니다.
저도 무취향이란 단어가 걸렸었는데.
상대를 존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나를 너무 내세우지 않는거죠.
너무나 당연한 내용인데...😢😢
남남이 만나서 함께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넘힘들듯. 특히 어르신들 그저 참고 참고 또참고 살아오심에 존경스럽네요
뭔가 불교느낌나네 글에서
미디어가 문제다 쓰레기들
나와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도 너무 중요하고요, 설령 성향이 다르다고 해도 나와 맞춰갈 의지가 있고, 싸우더라도 화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당연히 나도 그런 사람이어야 하고요.
퇴근하고왔는데 어제 와이프가 자기전에 내소중이 어찌나건들던지ㅡㅡ 점심에 오피가서 한판뜨고와서 엄청간지러운데 자꾸 건들길래 참다가 짜증냇더니 이여자가 요새는 맘카페에서 뭘읽었는지 코스프레옷으로 출산쳐진튼살 드러내고 더건드는데 여자가 이러니 섹리스가 되는임ㅡㅡ 애낳아도 여자로 안느껴지는데 40대녀면 끝이지. 능력있고 암만 이뻐도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다 남자들은 와인같이 무르익어서 박수홍처럼 생활고시달려도 20대녀 만나고도남음.
@@illililillli이거 제정신인가 너 남자이니고 페미같다
싸우더라도 화해할 준비가 된 사람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이런 배우자와는 싸움 이후에 신뢰가 생겨 싸우는 횟수가 줄어들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이 되더라고요.
@@illililillli 드러워용
@@illililillli 박수홍은 돈도 많고 인성도 좋으니까 젊은여자 만나는거고ㅋㅋㅋㅋ 너는...ㅋㅋ
부모님 거의 결혼 50년차신데, 너무 싸우세요...변호사 알아보고 법원 모셔가도 이혼안하시네요
결국 자식들은 아무도 결혼 안했어요
행복합니다❤
이혼남녀 타이틀은 남들 체면이 안 서시는 건지...결혼실패자로 스스로 생각하고 싶지 않으신 건지...막상 혼자되면 무섭고 두려우신 건지..
저희 부모님도 그래요
마찬가지에요~매일 싸우는거봐서 그런지 별로 결혼생각이 없어요 이혼은 체면때문에 안하시는듯
어르신들은 행복하게 사시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군요😢
제가 보기에 한국에서 결혼을 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님들이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님도 무의식적으로 영향받으셨을 거에요...
저도요
사실 경제적 이유는 2번째고 불행한 결혼생활을 직접 목도해서 안하는 거에요. 전 결혼했지만.. 아이는 생각이 없어요. 자신이 없어요 아이앞에서 안 싸울 생각이...
1. 온화한 성격
2.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
3. 가족들끼리 분위기가 좋은 사람
4. 부모님으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엄마, 아빠의 모습을 가정으로부터 배우기 때문)
5.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
보통 이걸 다 충족하면 최고의 배우자감이죠
거짓말 안하는거 기본인데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여자든 남자든 거짓말은 진짜 정 확 떨어지더라고요
플러스로 외모 중상티치 이상, 연봉 못해도 5000이상, 수도권에 신축 자가 아파트 보유는 필수지요 ㅋ
그냥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삽시다 ㅋ
저렇게 말해줘도 미혼녀들은 얼굴 돈 몸매 연하남 찾습니다 ㅎㅎ
그냥 혼자 살아라
근데 일단 이게 다 통과 되는 사람도 적고 있어도 이미 다 연애중이거나 결혼해서 다들 이런 사람 찾느라 나이만 먹어감
무취향 진짜 공감 남편이 취향없어서 돈별로 안씀 발로 요리해도 군소리없이 먹고 갈등별로없음 노잼이긴한데 내가 웃기면 되니까 만족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나 집안행사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일주일에 한번 빼내고싶을때 거절당하면 퐁퐁남이 된건가 싶어 이혼하고싶어짐.
5.반반결혼.반반생활비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illililillliㅋㅋㅋ자랑이에요? 얼른 이혼해요~ 여자분 ㅈㄴ불쌍한데
@@Dana-pi2oj왜 여자가 남자인척 쓴거같냐😮
@@터윈-n6u 엥 저 여잔데요? 남자인척은 뭐에요 ㅋㅋㅋ
발로 요리하는 건 좀.....ㅋ
몇 천원 가지고 싸우는 정도면 이혼 안 하는게 이상한 관계...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나 집안행사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일주일에 한번 빼내고싶을때 거절당하면 퐁퐁남이 된건가 싶어 이혼하고싶어짐.
5.반반결혼.반반생활비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illililillli바람피고 싶다는 거 구구절절하게 쓰노
가족을 가질 가치도 없는 새끼가 개소리 구구절절 써놓긴ㅋㅋ 니새끼 삶이 어떨지 뻔히 보인다. 하루 빨리 니 마누라 놓아주기나 해라. 미래에 독거노인으로 자식한테도 외면받고 비참하게 살 게 뻔히 보인다ㅋㅋ@@illililillli
@@illililillli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길게 하세요
ㅉ
대화가 되는 배우자를 얻어야한다.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
애가 남에 자식이였던 사건이 더 심각한건데 다들 돈 따진거에 화나 있는
오래 만나봐야함 빨리 결혼하면 알수가 없음. 사귄지 얼마 안됬을때는 상대방이 나에게 속이고 맞추면 알수가 없거든요.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따라 무능한 인간들이 저렇게 인색합니다. 배우자 잘 만나야 합니다~
대화가 잘돼도 가치관이 다르면
@@블랙-r6l 가치관이 다르면 대화가 잘 안되죠.
부부는 합리적이다라는 말과 가장 멀어야하다라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연애할 때 단점이 안보일 정도로 좋아서 결혼했어요. 오죽하면 상대방이 나 아닌 다른 어떤 사람과도 잘 지낼 것 같더라구요. 무취의 사람이란게 어찌보면 취향를 떠나서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는 인성을 갖춘 사람 아닐까요? 저는 7년차인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이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해도 지루하지 않고 행복할 것 같아요 .
두 분 다 좋은 분들이셔서 서로 좋은 사람 만나신거에요!
애낳기전에 착한아내를 목표로하자.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ㅠㅠ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illililillli 헐 노래방다녀서 성병걸린게 뭐 자랑이라고 이런데가 글싸고있짘ㅋㅋㅋㅋㅋㅋ아내가 너무 불쌍
내가 뭘 위해 시간 들여 요딴 대댓을 본거지..
저는 11년차인데 좋아요 근데 12년차에 싫어질 수도 있죠 ㅋㅋ
절대로 지지않겠다 양보는 안한다는 개념으로 살고 있으니 애를 어떻게 낳고 기를수가 있을까..
저출산은 뻔한듯..
@user-ns1kn4wm9y이제 생활비도 주기싫어서 퐁퐁남이러고다님ㅋㅋ
@@BeusDen-ty4fl 건실한 외국인이 헬반도에 왜 와요 다른 나라 가지ㅋㅋㅋㅋㅋ 한국보다 시스템 잘 잡힌 선진국들도 다른 나라의 우수인재 빼앗아오려고 난리인데 한국같은 나라가 뭐가 매력적입니까
지금까지 남자가 다 양보해왔는데도 만족을 못 하니 이제 맞다이 죠
@@BeusDen-ty4fl 늙은세대가 젊은 세대 탓하는것만큼 웃긴꼬라지가 없는데 지얼굴에 침뱉는거 아닌가? ㅋㅋㅋ
@@bcj8894 응 아니야 헛소리하지마 결혼기피하는거 죄다 여자구만 무슨
손익관계 그렇게 철저히 할 거면 결혼을 왜 했는지 의문... 배려와 양보와 희생없이 절대 지속할 수 없는 게 가정인데?
혼자살아야 하는 사람 아닌가?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이런 얘기는 꼭 여자들이하더라.
@@illililillli 성별을 떠나서 넌 인간이 덜 됬구나 ㅋㅋㅋㅋㅋㅋ
@@냠냠-k1f풋 얘는 뭔 통계라도 내봤냐?
@@냠냠-k1f근데 맞는말아님?? 너무 심한건 아니지 싶은데 어느정도 서로 의지하는게 결혼아녀??
마지막말이 너무 명언입니다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것 하지만 사랑하기에 받아들이기도하고 상대를 위해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는거죠
이혼은 못하고 소송 진행 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남편분이 찐으로 사랑하셨나봐요.. 더 좋은 사람 만나야 마땅한데
자신이 처한 상황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던게 아닐까 싶네요@@ppp4374
@@ppp437412:50
아무것도 아닌데... 조금만 버티고 시간이 흐르면 더 좋은 행복이 찾아올텐데... 안타깝네요
정말 스스로 한 것일까요?
요즘 너무 기상천외한 세상이라.
와 엑셀로 돈과 시간을 계산하면 ㅠㅠ 결혼하지마세요. 서로 ㅠㅠ 희생하고 사랑하고 배려해야죠 ㅠㅠ
정말 저정도면 일상이 피곤해서 어떻게 살까 싶네요. 결혼이 비지니스도 아니고 저렇게 따져대는 사람들과는 정말 같이 살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럴거면 왜 결혼했을까 싶음 진짜
친구라면 손절..
정작 부자들은 계산적인 사람이 많다는 함정 ㅎㅎㅎ
그치만 내사람은 호구포지션으로 나한테 희생해야한당께
그치만 그렇게 빈털털이가되면
다시 부자로 갈아타는게 여자 ㅋㅋㅋㅋ
정작엑셀로 계산을 하든 뭘하든 돈많이나오는남자 만남
그니까 절대 희생하지마라 빈털털이돨때 넌 혼자임 ㅋㅋ
계산해서 너한테 더나올 자원이잇다는 포지션을 유지하는게
관계에사 우위를 점하는것
엑셀충 ㅅㅂ ㅋㅋㅋㅋ
이건 합리적인 게 아니라.. 이기적인 거다. 배우자에게 나눌 맘이 없으면 그냥 혼자 살아라.
과도한 합리는 대체로 비합리적인듯
@@Certified_Appraiser 피해의식 있음요? 남자든 여자든 서로 나누기 싫으면 가족을 만들 자격이 없다는 말임.
근데 나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닌데 내 주위에 결혼한 사람들보면 돈을 벌어서 돈을 따로 쓰는 사람들을 한쌍도 못봤음 장보는데 돈을 뿜빠이 하는게 그게 결혼이냐?? 그냥 친구랑 사는거지??
@@착하게살자j 그런애들 보면 거의 오래 못살고 이혼함
ㅇㅇ 보통 남자들이 일하고 여자가 집안일 하고 애보면 보통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근데 남자 일 하라고 또 고연봉 받아야한다고 하고 애도보라그러고 독박육아 한다고 헛소리 하는 애들하고는 합리적으로 반반씩 해야지 집도 차도 생활비도 모든거 반반씩 @@착하게살자j
저렇게 돈 시간 일일이 계산하면서 서로 득실 따질거면 결혼 안 하는게 낫지.. 부부관계가 뭐 비즈니슨가.. 그리고 결혼한걸 거의 대부분 후회한다는것도 충격 ㅠ 그래도 난 미혼으로 돌아가고싶진않은데.. 아무리 싸우고 애정도가 떨어져도.. 배우자는 찐친, 베프가 아닌가 😢 이 사람이 없었으면 내 아이들도 세상에 없는거고..
취향도 1부터 100까지 다 맞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그냥 적당히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각자 하고싶은거하면서 살면되지. 그냥 취미보다 가족이 먼저이면 된다. 근데 생각보다 그러지않아서 싸우는 부부도 많은 것 같다..
이게무슨 결혼생활인가싶다ㅡㅡ 결혼은 내모든걸 주고싶을만큼 사랑하는사람이랑 해야죠 그리고 이익과손실을 따지지않아야해요 그럴자신없음 결혼하지마세요
결혼할땐 다 그렇게 생각할껄요~
모든걸 양보하고 이해하고 사랑해 줘야지~생각함
현실 대부분은 결혼하든 , 동거를 해보면 남자든 여자든 변함.
서로가 성숙된 인간이면
잘 살아가요.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자녀 양육
하며 살아갑니다.
대다수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끼리끼리 어울리는겁니다.
맞아요 부부는 공동 운명체란 마음으로 사는 거고 서로 아끼면서 살아야지 네거 내거 철저히 구분하고 살 거면 결혼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다들 안하죠 그래서 문젠거고요.. 이게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어떻게 해결할지 막막해지네요
무취향 남녀가 만나 20년째 싸움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자식들 키우는건 너무 힘들지만 부부사이 원만하니 지쳤다 힘냈다 보듬어가며 그렇게 평범한 삶 살고 있어요. 어떤이들은 우릴보고 참 재미없는 인생 산다 그러기도 합니다. 변호사님 말씀 들어보니 이런저런 걱정하지 말고 이대로 사는것도 잘 살고 있는거구나. 조금 더 힘이 나네요.
재미없는 인생 산다는 어떤 이들의 말은 조금이라도 귀 기울일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편안한 행복을 누리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데요😞 지금처럼 쭉 잘 사시길 바라요~!
원래 무탈한 삶이 최고의 삶입니다. 가장 어려운 삶이기도 하지요
어떻게하면 안싸우죠? 😂😂
힘내세요. 계속 예쁜 가정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leeyong7546욕심이 없어야함 물론 못 사는 사람들은 욕심이 많긴 하지만
진짜 변호사님 말에서 중요한 이야기가 나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살던가
아니면 포기하고 이혼하던가임.
절대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들면 불가능함.
왜냐면 가치관이 아예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강요해서 고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임
절대로 안고쳐짐.
연애할때 그래서 나와 다른거
나와 다른 가치관 다 확인하고
결혼할때는 이게 수용 가능한지
본인 스스로에게 꼭 되물어야됨
상대방을 사랑하는것과 진짜 별개문제임
대부분 착각이
서로 사랑하면 다 맞춘다 다 희생한다 하지만
그건 절대 일어날수 없는 문제임
상대방이 살아온 세계는
서로 사랑한다고 변화시킬 수 없는것임
왜냐면 그건 상대방의 존재
본질 그 자체인것이기 때문임.
대화가 잘통화고 이해 배려 수용이 가능한 사람과 결혼하세요
안싸울순없지만 화해가 안되면 이혼입니다
배우자를 고를 때는 성실하고 거짓말 안하는 진실한 사람인지가 제일 중요한듯 해요. 이걸 어떻게 아냐고요. 압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그 행동양식이나 패턴이 뭔지 알게 되니까요. 그리고 함부로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너무 쉽게 마음을 주지 말라는 뜻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는 것이 어려워도 그 과정을 지나서 함께 하게 되면 단단한 믿음이 생겨서 훨씬 수월해져요. 당신과 결혼해서 덕을 보겠다 하지 말고, 내 덕으로 당신을 살게 해줄게..라는 마음을 서로 가지면 더할 나위 없죠.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공감능력이라고 해서 진실하지 않아도 공감해달라고 여자들이 우기죠
맞아요, 진실하고 착한 인성인 배우자에게는 인내심과 양보로 보살펴주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요. 이기적이고 못된 인성의 배우자를 만나면 양보와 배려를 해줄수록 더 함부로 험하게 대접받아요. 정직하고 선한 근본이 결혼조건의 90% 이상인것같아요.
성실하고 거짓안하지만 뇌가 이상한 남자만나 살다 이혼했어요ㅜㅜ,무조건 사고가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야합니다ㅜㅜ
@@최고의걸작품맞아요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따라 무능한 인간들이 저렇게 인색합니다. 배우자 잘 만나야 합니다~
취향은 웬만하면 다 있죠. 무취향인 사람은 거의 없어요. 중요한 건 자신의 취향 보다 배우자가 항상 1순위인가 아닌가 그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취향을 죽어도 고수해야하고 배우자 보다 중요한 사람은 결혼하면 안 됩니다. 연애만 하세요.
글쎄요, 저는 좋아하는 취미가 딱히 없는 사람이 과반수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AKKKSK100 쉬는 시간을 본인이 대부분 어떻게 보내는지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넷플릭스를 많이 본다? 그러면 그게 당신의 취미입니다.
좋아하는 것, 취미가 아예 없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이 인지하지 못할뿐.. 이런건 남들 다 하니까 특별한 취미가 아니겠지? 하고 생각할뿐.. 취향은 다 있죠.
@@mjimlhp7 글쎄요, 할게없어서 보는거지 좋아하는 취미라고 할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는 것의 한 3배 이상은 본다? 혹은 스토리 인물 정리까지 메모장에 하면서 본다? 그러면 그게 진짜 취미일 수 있겠네요.
정확히는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고급취미를 말하는겁니다ㅋㅋㅋ 낚시 축구 골프 공예 등등 이런것들은 돈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어요. 돈 한두푼도 아니고요 그거하겠다고 집에 잘없고 나돌아 댕기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그런 취미가 있는 사람이 취향이 있다는 거같고 결국 취향이 있는 사람들은 고집이 무지하게 쎄거든요
취향이라는게 그런 취향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선호는 있고 가치관도 있지만 그게 타협 없이 강한 사람이 있어요. 애가 태어나도 주 2-3회는 꼭 친구들이랑 술마셔야하거나 주말마다 혼자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이 흔치는 않죠.
대학교때 사랑학 개론에서 배웠는데.. 사랑, 결혼에 필요한 요소 중 자기의 희생이 있더라구요.. 절대손해보지 않으려는태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절대손해보지 않으려는태도.. 공감합니다.
전통적인 여성의 희생은 관심 없는 남자들
전통적인 남성의 희생을 평등하게 나누자는
사람을 반반충이라 조롱하고 너나 반반결혼 당하시길 이러는 여자들.. 퐁퐁 거리는 놈들하고 똑같은 부류죠
여자가 남편보다 돈 잘벌면 대부분 저렇게 딱 반반 하고 살더군요.. 남자가 돈 잘벌거나 외벌이면 니돈 내돈 따지는 부부 극히 드물어요.. 이 영상에서 아내 여성용품비용 6,700원 따진 남편도 제가 볼때 아내한테 한맺힌게 많은 남자일겁니다.
제가 수도없이 많은 여자들을 접해 봤는데요 아무리 그 남자에게 꽂혀 있어도
머리로는 계산기 철저히 돌리면서 실리를 챙기고 손해 보는 짓은 절대 안하는게 바로
여자더군요..남자는 진심으로 대해주면 여자는 계산기 돌리기 시작함..
흔히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게 여자라고 하는데 아무리 그 남자에게 관심이 많아도
남자가 힘들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이면
불난 집에 부채질 하면서 지욕심을 내세우는게 여자입니다..그러면서 지를 만나면 여자를 잘 만나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여자에요..이성적인 능력이 상당히 딸리는 동물이죠..
요즘 세대들 다 귀하게 자라서. 이기적인 경향있음
또 갈라치기하고있네
서로에게 무엇인가 바라는 결혼이 가장 안좋은 결혼이라 생각하네요.
바라던걸 충족하지 못하면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잘 맞는 사람 같구요.
처음 관계를 시작할 때 실력과 매력으로 시작했더라도 오래 가려면 '결'이 맞아야 합니다.
결.. 초공감
그럼 이 결이 뭐냐, 교육수준…자라온 경제상황…오래유지된 친구랑 같을듯
이한결
모텔 장사 28년째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불륜 커플들이 있습니다.
불륜에는 나이와 상관 없습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불륜 나이대가 다양합니다.
절대 가족끼린 팔짱 끼고, 껴안으면서 모텔에 안옵니다.
딱 봐도 부부인지 애인인지 구분이 갑니다. 하루에도 수 커플들이 옵니다.
결이 맞는것 같죠 ? 맞는사람 맞춰주길바라면 그사람은 누굴만나도안되요 맞춰가는사람이 되는게중요해요
서로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못 살죠. 서로를 더 위해준다고 생각해야지...
요즘 시대를 보면 이상하지도 않음 조금의 불편함도 조금의 손해도 보지않으려는 시대다
손해를 보지 않으려해서 큰그림을 못보고 결국 더 큰 손해를 보게되는...
맞음 리스크를 아예 안고가지 않으려하는 시대임. 그러니 사람간의 정과 배려와 감사는 이제 찾아볼 수 없는거죠 다들 생존하기도 바쁘니.. 이조차 그저 멸망 전 국가가 흘러가는 흔한 케이스.. 거세된 사람간의 정과 출산율 0.6%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애새끼 낳아줘도 도망가는 한NAM이 한트럭도 부족한데? 개소리 싸지르는 버릇이나 어떻게 해라.
@@illililillli말하는거 존나 한남같아서 욕 밖에 안나오네 니같은 새끼한테 발목잡힐까봐 요즘 여자들이 애 안낳고 혼자사는거임
조두순 와이프가 이혼 안 하고 출소 후에도 계속 데리고 사는거 보면 알 수 없는 부부의 세계라는 말 진짜 공감됨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
일본애들이 바람 얼마나 잘피는뎈ㅋㅋㅋㅋ일본애랑 왜 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상 오지네
성추향이맞나봄끼리끼리
@@j_h._.3572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일본인이라 바람 많이 피우는건 아니구요.
이것만 보면 주식 코인보다 위험한게 결혼이네..
남편이 고맙습니다. 날 위해주고, 손해봐주기도 하고.. 싸우면 먼저 미안하다고 해주고.. 절대 뗄 수 없는 베프가 되었네요^^ 서로 손해보자,양보하자라는 맘으로 살면 서로 덕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손해보는 게 결코 어리석은 일이 아니에요.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어그로 실패 먹이금지
사람이자 아내한테 거머리라고하는것부터 본인문제는 생각안하네 ㅋㅋ
니가 돈 잘벌어오면 되잖아 ㅋㅋ
남편이 손해보고 살고 너는 존나 하고 싶은대로 산다는 뜻 아님? 서로 손해보는게 아니라 남편이 독박으로 손해보고 참고 사는거 같은데 ㅋㅋ
오우 이정도 인품이면 제가데리고살게요
착하고 성실하고 무취향 배우자 최고에요. 처음봤을땐 못생겼다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생겨보이고 너무나도 소중한사람이 되었어요. 둥글둥글 순하고 무던한사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져요. 물론 자질구레 부딫히고 안맞는건 있을수있지만 지나고나면 기억도 안나는 콩알만한 일들은 서로 맞춰가고 감내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취향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참으면서 살거나 맞춰주는거죠.
ㅋㅋㅋㅋㅋ😂
착하고 성실하고 무취향이면 로봇 아닌가요? 입닥치고 돈만 벌어오고 자가의견 1도 안내는 호구..그런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한녀기준
퐁퐁남이 결혼상대로 최적이란 말이군요!
무취향이란건 현실에 충실한사람이란거죠 가능한 순리를따르므로 잡생각이없죠 진정으로 현명한사람입니다
와…그냥 혼자삽시다
남자든여자든 내가 손해를
많이봐도 괜찮을것같은
사람이랑하세요
그렇게해서 결혼해도 몇년지나면
홧병생김…
그냥 혼자살자
비혼출산이나 지원해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라데이션 분노
진심 동감하네요
내가 지고 손해본다는 생각 중요합니다!!
아니면 파국입니다!!
간혹 인간답고 좋으신분이 있겠죠
현실은 아닙니다!!
다 자기가 잘나고 이익만 추고 하더라구요ㅠ
@@뚜앙지앙 그러니까 더욱 내가 손해봐도 될것 같은 사람하고 하면 안되죠.. 나만 손해보다가 어느순간 미쳐버립니다. 많이 사랑한만큼 현타도 강하게 오거든요. 내가 손해봐도 될거 같은 사람이 아니라 상대의 손해를 어떻게든 메꿔줄수 있는 사람끼리 결혼해야 합니다.
정자은행 도입해라
핵공감ㆍ
이젠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ㆍ
자식 낳고 개고생 하는거보단 낫지
그냥 솔직하고 비꼬는거 없고 돌려 말하지 않고 확대해석 안하고 서로 존경하고(감사한마음) 서로 사랑하는 마음등등 이런 가치관이 맞으면 끝
난 스스로 엄청 계산적이라는걸 안다. 인생 살면서 절대 손해 보고싶지 않다. 그래서 절대 결혼 안 하려고 한다. 내가 성격 나빠서 결혼 안 한다 하면 다들 아니라고 설득시키려 하지만 변호사님 말 들어보니 역시 혼자 사는게 맞는듯
모두가 자기 자신은 손해보기 싫죠
그 자기 자신의 범주에 상대방이 들어와지는게 사랑이에요
언젠가 그런 예쁜 사랑 하시면 좋겠어요
혼자살다가시오ㅡㅡ
루져씨남기지말고
@@raglskjt2231 맞는 말이신 듯..
네 혼자 사세요. 여러사람 피해주지말고.
손해안보고싶으시겠지만 님은 죽을꺼에요. 재산 같이 화장하세요.
변호사님 말을 너무 재밌게 하셔섴ㅋㅋ 앞 사연듣고 분노 했다가 웃다가 슬펐다가 웃다가 했네요.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와 닿네요.. 제가 생각하는 가족이라는 개념과 요즘 결혼 생활의 갭이 커서 놀랐어요. 많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illililillli미친 새끼야 여기저기 개소리나 지껄일거면 꺼져
@@illililillli 너가 곰돌이같은 푸근통통한남잔가봐 ㅋㅋ 으 진짜싫을듯 관상이 보인다
@@illililillli 글 존나 못쓴다
@@illililillli글만봐도 안여돼 뚜껑머리^^
엄밀히 말하면 무취 보다는 내 취향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고 서로 존중해주는 관계성이 가능한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듯. 어떤 대화를 해도 일단 상대의 의견에 대해 잘 들어주는 사람. 작은 일에도 인정을 잘 해주는 사람이 소중합니다. 내것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무슨. 하나하나 따져가며 계산하려면 그냥 룸메 구해서 살지. 왜 결혼하나.
Real fact 💯
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illililillli개소리하네 틀니냄새 지리노
@@illililillli ㅋㅋㅋㅋㅋㅋ아저씨 망상좀 벗어나세요. 뚱남아재 본인등판 같은데,
곰돌이같이 푸근ㅇㅈㄹ ㅋㅋ
ㅅㅂ뒤룩뒤룩 살쪘겠죠.아저씨...
전 24살이고 22살 군대 막 다녀오고 꽈추 잘스고 비엠아이 정상범주인 연하가 좋고 잘사귀고 있어요.
팩트 : 남자들이 말하는 푸근한 곰돌이남 >>>( 여자한텐 배나오고 뒤룩뒤룩 살붙은 아저씨화 진행 남자) 입니다.
그리고 어떤 미친여자가 애딸린 돌싱남을 만남?? ㅅㅂㅋㅋㅋㅋ인생 조질일있나
님이 원하는 어린여자중엔 그런생각 하는 여자 단한명도 없으니 진짜 제발 커뮤좀 벗어나세요..진심으로 단.한명도 없음.
@@illililillli우 진짜 토나온다..돈없는데 운동도 안하는 살 뒤룩뒤룩 찐 배나온 남자를 어떻게 매일 보고 사냐. 본인 소개인가요?ㅋㅋ
취향은 다르지만 결이 같은 다정한 신랑과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더 위하고 배려하고 살면 살면서 싸울일이 없어요.
굉장히 이기적이네요..아이셋 결혼 11년차입니다. 결혼은 콩한쪽도 내어줄 수 없는 사람과 하면 절대안되는 것이고 또한 콩한쪽도 내어줄 마음이 없으면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게 사랑이고, 결혼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멋있는 표현이네요. 요즘은 살기가 각박하니 배우자 품성보다는 배우자의 재력이나 직업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ㅠㅠ
참 좋은 표현입니다^^
16:11 머리가 띵해지는 말이네요. 연인을 이해하려고 엄청 많은 노력을 하면서 동시에 많은 피로감이 수반되죠. 내가 평생 사랑할 사람이라면 그냥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엑셀... 서로 저렇게 칼 같이 돈 뿐 아니라 시간까지 따질거면 결혼을 왜 하는건지 의문스럽긴 하네...
거의 가족이 아니라 사업 파트너 느낌이네 ㅋㅋㅋㅋㅋ
사업파트너하고도 저렇게까지는 안할꺼 같은데..🥺;;
사랑보고 한 결혼이 아니고 주위 눈치때문에 한 결혼이니까 그렇지. 비즈니스 파트너가 맞음.
변호사님 나이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고 말고 굉장히 유쾌하게 잘 하시는데 그 내용을 보면 통찰력이 엄청나십니다.
단순히 똑똑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평소에 사색이나 고뇌를 많이 하신듯 합니다. 거의 통달의 수준입니다.
무취향배우자 극공감합니다....야구, 족구에 푹 빠졌던 남편과 만나 18년차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남편이 골프에 빠져 사는데, 와이프나 자식보다 본인 취미를 우선 시 할 때가 종종있어 불화의 원인이 됩니다.
ㅋㅋ 18년 정도 살았으면 본인 삶도 살아야하니 취미 맘대로 즐기게 놔두시죠
안그러면 스트레스 받아요
애낳기전에 착한아내를 목표로하자.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ㅠㅠ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illililillli더러워 웩 !
@@illililillli 웩 토나와
@@illililillli 겨우 연봉1억ㅋㅋㅋㅋ
조세호가 신박한 질문하거나 게스트분이 대답하려고 할때 유재석이 말 좀 안 끊었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느꼈던 부분이예요.
다른프로에서도 그러더라구요
맞아요 가끔 끊더라구요 ㅠ ㅠ 조세호님은 현실적이에요
조세호뭔말만 하면 말자르고 면박주고 깐족됨 몇년전부터 유재석 더 안나왓음좋겟더라 변화없이 넘 오래해먹는거 식상하고 질린다
진짜 동감
저것도 버릇인가봐요
오늘 핑계고에서도 끊음. 조셉이 말하려는거 두세번 연속으로 끊어먹고 자기 말하다가 조셉이 말하니까 버럭함. 자기 말하는데 왜 끊냐고. 이거 계속 지적받고 있는데 전혀 안고침. 게스트 말은 잘 들으면서 조셉 말은 계속 끊어먹음.. 한두번이어야 봐주지 계속 그러면 빡침
변호사님 재밌고,소탈하고, 편해요.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나 집안행사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일주일에 한번 빼내고싶을때 거절당하면 퐁퐁남이 된건가 싶어 이혼하고싶어짐.
5.반반결혼.반반생활비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illililillli 빨리 이혼이나 하세요 뻘글쓰면서 뭐하삼?
남자만 느끼는거 아니고 여자도 똑같다 찐따야... 결혼전엔 몰랏냐 시간지나면 다른사람 눈에 들어오는거 , 사람이면 누구나 똑같다 그마음을 컨트롤하고 사느냐 마느냐의 차이일뿐 에휴 업소녀외에 모쏠이라는거 보니 ;; 상태 알겟다..ㅉㅉ
@@illililillli하남자라고 동네방네 떠들도다니네
변호사님 밥벌이하는 것도 중요한데 특이케이스들 들고나와서 다 그런거마냥 조장하지마세요 … 주변에 보면 안그런 사람이 더 많아요 이혼고객 늘리시려고 용쓰시네
결혼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양보하지 않으면
절대 살 수 없음
결혼 23년차 이제 세월이 흐르니
배우자가 짠하고 안쓰런 맘이 더커서 잘 해주고 싶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행복하게 같이 평안히 늙었가믄 좋겠다😊
저렇게 계산적으로 살거면 결혼하지마라 ㅜㅜ
연애할 땐 모르지... 서로 가면 쓴 상탠데
스탑럴커 당한거지 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
연애할때도 보이지 ㅋㅋㅋㅋ 본인 손해만 생각하는 사람은 티나게 되있음 ㅋㅋ
@@sooyuu-su5vl나이가 어리면 콩깍지때매 안보일 수도 ㅋㅋ
@@Horimjk이거지ㅋㅋㅋ룸빵 불륜사랑 폭력 대리효도 사랑하는 한남애비들 그 아들들 보고 결혼환상이 생기겠나
올해 결혼 11년차
연애 4년하는 동안엔 지금 남편의 앞모습만 봤던 것 같아요. 앞으로 내게 잘해줄 남자인지, 앞으로 나랑 같이 살 맘은 제대로 있는건지, 앞으로 생활하는데 티키타카가 맞을지....
그런데 이젠 그의 뒷모습을 많이 봅니다.
아이들이랑 손잡고 가는 남편의 뒷모습, 일에 지쳐 와서 씻으러 화장실 들어가는 뒷모습, 뭔가 고마우면서도 그 뒷모습 어깨에 무게가 있어보여 짠합니다.
서로 불쌍히도 여겨주고
서로 사소한 것 감사해 할 줄도 알고
때로 다투더라도 그래도 내가 이때쯤 먼저 사과해야 또 같이 살지 싶어 사과도 할때 빨리 해야 11년을 어떻게든 삽니다. 사람 사는 것 별반 다르지 않아요.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배우자를 대접해야되요. 같이 살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먼저 대접할 마음이나 동기가 전혀 없으신 분에겐 결혼을 추천하진 않고 싶어요..
네다음 탈오😊
무취향? 또집에만 있다고 그걸로싸울걸 ㅡㅡ
한녀잘알^^
애초에 재미없다고 연애 상대로써 매력 못느낄 확률이 높음 ㅋㅋ 남자고 여자고 마찬가지
@@현근-n8d 기승전불행
돈버는 기계냐 ㆍ
한녀는 만나면 안됨 만족이란걸 모름
저는 항상 '행복하려고 한 결혼이다'를 되새겨요
내 목적은 행복인데
이사람한테 상처주고 싸우고 대화 단절되고 자존심 세우는건 행복이란 목적에서 멀어지는 바보같은 짓이라고..
놀랍게도 전 이 당연한 생각이 제 결혼생활을 크게바꿨어요..
남자는 여자 외모가 1순위고
여자는 남자 돈이 1순위니
이혼율이 높을수밖에요.
당연한 수순
생리대샀다고 뭐라할거면 결혼을 어떻게했냐
아 공동자금이래자너~
금술좋은데 생리대 샀다고 뭐라했겠냐? 차곡차곡 사이틀어져서 터질때가 됐는데 그거로 트집잡은거겠지.
@@bmck58 정답~~
이제 당분간 생리하지 말자는 플러팅 아니었을까
금술이 뭔가 한참 생각했네 ㅋㅋㅋ
연애때도 저러고서 연애하고 결혼한건가...?
결혼생활은 절대 더치페이가 안됨
와이프가 양보해줄때가 있고, 남편이 양보해줄때가 있어서 서로간에 양보해줄줄 알면 결혼생활이 편안한데
역할분담은 좋지만 사람끼리 살면서 어떻게 1도 손해를안볼수가 있나...
취미가 같아도 임신출산과 동시에 싸워요.😂 나는 못하는데 남편은 계속 하니깐.
그냥 누구든 먼저 참고 배려하는게 답인데.
갈수록 서로 양보가 없어지는듯..삭막~~~
최악이네요 나도 못하니깐 너도 하지마 죽을 때 순장 얘기 나오겠네요
@@돔황챠-p8g아기 돌보는 건 같이 하는 건데 혼자서만 취미하는게 치사한 거 아닐까요
나도못하니까 너도 하지마라는 의미보단
취미여가를 즐길 시간만큼이나 육아에 투자하고 함께 헌신해주길 바라는거죠
누가 됐건 한 사람은 개미처럼 일하는데
다른 한사람은 베짱이마냥 놀러만 다닌다면
그게 남녀누구든 화나고 답답하지 않을까요?
희생과 배려가 먼저가 되면 상대도 존중으로
돌려주는거죠 이렇게 안살아본 사람은 백날
말해도 지잘난것만 알고 못알아듣습디다
@@yedsq4971 개소리하네 애 키워야 하는건 아빠나 엄마나 똑같지. 취미생활 하고싶으면 결혼을 하질마
@@yedsq4971 출산율 저하의 이유
’나는 이만큼, 너는 이만큼, 정확히 반반‘
이 마인드로는 절대 결혼생활이 행복할 수 없어요.
그 사람의 것도 내걸로 받아들이고, 나의것도 그 사람의 것이라 인정할 수 있을 때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 행복이든 불행이든 물질이든 가족이든 뭐든요.
2010년 초까지만 통하는 소리지.... 지금 남자들이 가스라이팅에 안속기때문에 설거지는 절대 안하려고함.
그래서 이혼할 것도 없이 결혼 자체를 안하니까 출산율이 0.6 된거고.
이게 맞긴 한데 사람인지라 또 안따질수도 없고... 어느정도 비슷한게 최선일듯
부부는 찐친. 사랑의 색깔이 변해 평생 의리를 지키면서 서로 애틋하게 바라봐주며 상호보완하며 살아가는 관계..
사랑의 색이 변한다는 표현이 멋지네요
의리를 지킨다는 거 되게 공감.
@@Ian-rg3pk ㅎㅎ 저희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맨날 심장 떨리고 설레면 심장병 걸린거라고요 ㅋㅋㅋㅋ
@@zisjwriew2464 ㅎㅎ 그렇죠~~ 평생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
성격/배움/재산/외모등 걍 모든게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하는게 좋음
희생정신 없으면 절대 결혼하지 마라 결혼은 전제가 희생이다
희생정신없고 회피하는 타입의 사람들 결혼 많이 합니다. 그중 이혼으로 가는 사람들이 태반이지만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ㅡㅡ더 쓰레기죠. 부모에게 책임을 많이 미루는 타입들. 지새끼도...돈도...부모가 많이 지원해야하는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더군요. 부모는 늙어가는데
그러니까 지금 남자들 결혼 안함. 남자들보고 희생하라는 한녀들 가스라이팅에 더이상 당하지 않거든.
그래서 여자들도 결혼 못하고 애도 못낳는 40대 노계들 양산되는 상황이지....
각 집마다 가정교육 잘못시킨거에 대한 결과임.
학생때는 공부만 해라. 그래야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얻고 좋은 배우자 만난다. 전부다 외적인 것만 강조하는데 어떤 자식들이 그걸 안배우겠냐. 심지어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돈돈 천민 자본주의를 강조하는데. 나라의 근본이 없는게 문제임.누구 탓할게 아니다. 돈 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이 나라에서 키워온 결과물임. 저 사람들 뭐라 하지마라.원인없는 결과 없다.
어릴 때 부모님, 선생님한테 어느 정도 체벌과 훈육을 받고 큰 지금의 30대도 이럴진데, 금쪽이 처럼 떠받들어 키웠던 지금의 10대가 결혼할 때가 되면 더 심각할 듯
ㅇㅈ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당연히 결혼 하고 싶어하더라
나라의 근본이 없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
근본이 무너진 사회..
@@Lala66661저요 태어나서 한번도 부부싸움 하는거 본적 없는 가정에서 자랐는데 사회 나오니 개쓰레기가 대부분 결혼 했는데 진짜 ㅋㅋ 한국 사람중에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몇프로나 될까 싶어요
이혼변호사라 그렇지.. 대체적으로 경제권 철저하게 나누는 부부, 절대 손해안보려는 부부.. 결국 이혼하더라
요즘 젊은 여자들 하는짓거리 봐라 시댁으일 악마취급하는데 개네한테 계산을 안하고 싶겠나?
@@sjj8159으 쉰내
@@sjj8159 그러니까 시댁이 좀 정신 차리면 얼마나 좋음?
여기서도 꼬투리잡고 싸우는거보면 이혼율 높은게 이해감
더 잘 살던데
ㅋ
딱히 취미가 없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금방 흥미가 식어서 고민이였는데 무취가 좋다고 하니 자신감이 생겨서 좋네요 ㅎㅎ
변호서님 뜻이 그 뜻이 아니지 않아요?
변호사님 말이 맞는것 같아요. 이해하려하는건 불가능하니 그냥 그런가보다 받아들여라. 아님 이혼. 저도 초기에 몇번 사소한 일로 크게 싸우고 나서 내린 결론이 그냥 받아들이고 살든가 헤어지든가 둘중 하나더라고요. 아무리 잔소리해도 안바뀌고 변명에 뭐에 벽이랑 이야기하는거 같고 그렇다고 갈라서자니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고 다른 사람 만나도 이런 저런 이유로 또 갈등이 있을건 당연할테고...그래서 걍 살고 있습니다 ㅋㅋ
사람의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을 바꾸는건 불가능 하지만 변호사님 남편이 하는 저런 행동들은 노력만 하면 충분히 바꾸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런것 조차 바뀌지 않는건 그냥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거죠.
@@roskfl-n6s 절대로 안바뀌는게 있을거예요 변호사님도 장점만 있으실까요? 남편분도 참고 사시는게 있으니까 같이 사는겁니다
@@한겨울이여 맞아요.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다를뿐이지요 물론 간혹 유별나게 이상한 사람이 있겠지만요. 다만 정말 꼴도 보기싫고 진짜 못살겠다 싶으면 갈라서야겠지만 대부분 커플/부부는 다 거기서 거기일거예요 제 생각에. 삶이 다 그려려니하고 사는거죠 뭐. ㅋㅋ
@@한겨울이여 아니 사용한 물건들을 그냥 정상적인 자리에 놔두지 못하는 행동이 타고난 본성이고 개선이 불가능한 항목에 포함 되나요? 그리고 님 말처럼 만약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어서 고의로 그런 행동을 할정도로 찌질하다면 더더욱 한평생을 함께 하기 어려울만한 인격장애 라고 보입니다.
@@roskfl-n6s원래 치우는 사람이 지는거죠 ㅋㅋ
다른 이혼 변호사가 얘기하길 이혼률이 아시아 1위고 세계 3위라던데 혼인신고 안한 커플이 많은 거면 실제 헤어지는 비율은 세계 1위 일 수도 있겠네요.
서양이 동거나 사실혼 관계가 더 보편적이니까 통계가 그런거
우리나라가 서류 정리가 빨라서 그런가 아닐까요? 다른 나라들 관공서 일 하는거 보면 일처리 너무 늦어서 답답할 지경이던데..;
외국이 혼인신고안하고 사는 경우가 훨많으니 우리나라가 1위하는 듯
선진국 어딜 가나 똑같지, 먹고 살 걱정 없는 나라는 이혼율이 높다, 여자가 맞고 살 이유 없기 때문이지, 먹고 살 걱정 있는 나라는 남자가 여자 때려도 안 나간다 나가면 친정에서 입 늘었다고 구박하고 취업의 기회조차 드무니까, 그리고 여자가 남편에게 잘할 필요가 줄어드니 섹스거부도 하고 돈만 벌어주는 남편은 퐁취급에 낭만찾아 딴놈 기웃거리는년이 있는거다 남자놈은 역대로 먹고 살만하면 한눈파는놈 많았다
서양애들은 혼인신고 잘 안함. 그래서 그래. 재들이 우리보다 더 빨리 동거 많이했고 이혼도 많이 했음. 이혼도 똑똑해야 하는거라. 가부장적인 동양은 절대 세계1위 될수가 없음.
아내 외도 때문에 괴로워하다 자살한
남편은 정말 불쌍하다...ㅠㅜ
자식은 알까?? 아빠가 엄마의 외도 때문에 자살했다는 거를??
불쌍하긴. 찐따임.
@@민경-n8k
야. ~
나중에 할머니나 고모나 가족 중 누가말해줄듯.세상에비밀은없음
근데 외도 보다 자살이 더 큰죄 입니다
@@비오는날은집에있자 하지만 결국 그런애들 엄마가 가스라이팅해서 할머니 이야기 못듣게함
서로 서로 상대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않으며 자기가 한발짝 더 뛰고 노력하면 가정은 행복해진다.
ㅋㅋㅋㅋ의외로 된장녀 많아요 ㅡ 남자 등꼴 흡혈하다 망가지면 차버리는 좀비녀들 진짜 많음 ㅡ 아무 것도 안하고
인간은 이해하는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다. 변호사님의 명언을 격하게 공감했어요.
미혼이고 싶은 기혼에서 빵터짐ㅋㅋㅋ 살짝 공감도 되는 듯ㅋㅋㅋㅋㅋ 그리고 서로 빡빡하게 굴면 답없음. 어느정도 손해본다 생각하고 살면 몸과 마음이 편함.
난 오히려 저 말 듣고 저 아줌마 기분나쁘던데...저런곳 나와서 내 와이프가 저런말 하면 많이 섭섭할것 같은데..
@@samecloud2892 남자연옌들은 방송에서 저런 소리 많이하던데 ㅋㅋㅋ 왜케 예민하게 굼ㅋㅋㅋ
@@타이쿠니그런 사람들도 이상한거지 뭔ㅋㅋ당연히 반 장난인거 알지만 미혼이고 싶은 기혼얘기를 이혼 변호사가 한다는게 존나 이상하네ㅋㅋ
@@타이쿠니전형적인 이효리 스타일인대ㅋㅋ대중들은 와 할말 다 하는 거 멋지다! 하면서 빨아주지만 뒤로는 동갑내기들한테 다 손절당하고 인간관계 박살나 있는 애들ㅋㅋ 나는 할 말 하면서 살아 = 남들 호의 빨아먹고 사는 애들
@@hoiz133 이상하긴 머가 이상해 ㅋㅋㅋ 그럴수도있짘ㅋㅋㅋㅋ 엄청 예민하네 ㅌㅋㅋㅋ
이혼을 안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저 말이 맞지. 그런데 결혼 생활의 목적이 이혼하지 않음은 아니잖아.
엑셀로 서로 관리하는 사이면 저건 이혼 안하는게 목적인 수준도 아니고 곧 이혼할 사이인거 아닙니까
결혼생활의 목적에는 이혼은 없어야죠 이혼을 염두하고 결혼한다는 것 자체가 가정을 꾸릴 자격이 없는거죠
소름….새벽에 밤새서 웹소설 보는거 나만 좋아하는게 아녔구나ㅋㅋㅋㅋ 내일 힘들걸 알면서도 끊을 수없다는
11:56 이유는 경제능력 때문임. 여자도 일을 해야하는것중에 하나가 이혼을 원할때 하려면 헤어져도 살아갈 경제력이 필요함.
남편의월긎이 1000만이넘어가면 이혼이 0퍼에수렴한다. 과거에그랫다. 지금은 양육비를 그정도면 꽤많이떼어줘서 돈때문애못함다는 얘기는 잘모르겟다 심지어 재산도 분할이될텐데말이다..
경제력 차이가 압도적이면 그럴 수도 있겠고, 상간녀 측이 이혼했기 땜에 여기도 이혼하면 불륜남녀 둘이 재혼할 게 뻔해서 안했을 가능성이 더 클 수도 있음(변호사분이 얘기한 내가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냐 하는 케이스).
서로 다름을 받아들인다는게 와닿네요. 너무 이해하려고 맞춰주려고 하다보면 지치게 되는거 같아요
한쪽만 맞추니까 지치죠 ㅋㅋ
서로맞추면 왜지칩니까
고맙고 행복감에 더 잘해주고싶어지는데
한쪽에서만 맞추니까 괴롭고 허무하고 원동력을잃는거ㅜ아니겠습니까
톱니바퀴도 서로 잘 맞물려야 돌아갑니다
배려심있는사람들끼리 만나면 아주 행복하게 잘삽니다~
맞아요 있는그대로 인정하는 게 훨 나아요ㅎㅎ
서로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지.
서로 보완 해 주거나 뜻을 같이 한다는 생각이면 몰라도 희생이라 생각하면 못 지내지
주례사에 늘 등장하는 단어도 서로간의 사랑과 헌신인데
1원도 따지는 요즘 애들이 희생 하겠음?
국영수 교육의 현실이 계산적인 놈들만 양산했다는거임...
목숨걸고 나라 지킨 사람들만 모지리되는 세상...
뭘 해요???
ㅋㅋㅋㅋㅋㅋ
@@chaostar88요즘애들? ㅋㅋㅋ 요즘 기집애들 ㅇㅇ ㅋㅋㅋㅋㅋㅋㅋ
@@skid631 그쪽이 말하는 헌신의 개념에 희생의 개념도 일부 포함되는겁니다
왜 희생은 아니라고 단정지으시는지?
모두 생각하는 가치관, 주관이 다른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희생할 마음 없이 합리적인 결혼생활을 꿈꾼다면 애초에 결혼 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사는건 저마다의 희생이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내가 좀 편하다 싶으면 동시에 와이프가 무언가를 희생하고 있다는 것이니 그것을 인지하고 변화를 주고, 내가 희생하고 있는 기분이 들면 와이프가 조금이라도 편한 것이니 그냥 서로가 희생하면서 사는 겁니다. 희생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느껴져셔 안타깝습니다.
산다는 거 자체가 고통;; 어떤 인연이든 맺으면 고통 하나 추가;; 이혼 전문변호사도.. 의뢰인도.. 우리 모두 누구도 예외 없이.. 들여다보면 살면서 겪게 되는 희로애락은 다 똑같은거 같음..;; 그때그때 상황과 판단에 따라 그냥 살아야하니 사는거 같음;;
인연은 최소화 하는 게 좋습니다
원수는 만나서 괴롭고
그리운 사람은 만나지 못해서 괴롭고
사람만 그런게 아니라 동물들도 보면 다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그 안에서 여러 종류의 기쁨과 행복을 소소하게나마 느끼게 되니 사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항상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참 말되네요..@@괴물로살지마라
불륜은 장소를 가리지않는다
상상을 넘어선 그 어디든 말이죠
정말 와닿네요
인간이란 그런것이다 라고 깨닫고 살면 인생편하죠
서로 이해하면 존중할 수 있는 관계는 최고의 관계죠. 대부분은 그렇지 못해서 싸우고.. 또 현실적으로 돈 때문에 가장 싸우죠.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이해하면 되는데 돈문제로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순간 어디까지 이해해야할지 고민되는 순간이 오니까..
잘못된 배우자 선택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거울임.나도 같은 사람이란 말이다.
결혼생활 15년차,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이해 되냐 안 되냐가 아니라 그냥 인정해주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을 사귀는 기본 방법입니다
생리대 샀다고 ㅈㄹ한 남편아 그럼 자식은 아내가 개고생해서 낳는데 그 비용은 얼마니?
그르게 지자식 낳은 배우자한테 니 몸에서 나왔으니 니가 싸질렀으니 산부인과 조리원 비용 니돈으로 해결해라하겠네! 답없다 진짜!
응 무임안보승차
@@user-ts3tp7dg8f 국방부한테 나라한테 가서 따지세요 ㅋㅋㅋ 군무새 ㅋㅋ
진짜 장본거 체크해서 ㅈㄹ할 드런 남편 넘 안만난게 큰 복이다.
@@user-ts3tp7dg8f이래서 강제징병 피해자 한남이랑 결혼하면 안대
실제로 이혼소송하면서 이 분 유튜브 영상 진짜 열심히 챙겨보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팬입니다 변호사님
좋은 사람을 찾는거 보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주는게 빠르죠
서로 주는 게 아까우면 결혼을 안하면 되지 대체 왜 결혼들을 하지? 그냥 혼자 벌어서 혼자 다 쓰면 깔끔하잖아. 좋으면 그냥 연애하듯이 가끔 만나면 되고. 주는 게 아깝지 않아야 사랑이지 저렇게 서로 아까워해서 원
겨론안하면 하자잇다고눈치보니까
여자 기준으로 살기 존나 팍팍해서ㅋㅋㅋ
@@준짱-m1e뭐가 팍팍함? 나도 여자임
남자 챙겨주면서 사는것보다 혼자가 오백배 편할것같은데 진심으로
뭐가 팍팍한지 말좀해봐 궁금해서 그래
@@준짱-m1e풉..애쓴다..현실은 미혼여자가 행복도 제일 높고 미혼남자가 제일 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la66661나이들면 일자리고없음
멀쩡하고 평범하게 다투면서 화해하고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사는 커플들은 이혼 안 하니까 여기 나오는 케이스를 일반화 하시면 안 됩니다 엑셀에 10원까지 따지니까 이혼하는 거예요
변호사님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은 사실 결혼하고 잘사는 사람들임. 진짜 결혼 후회하는 사람들은 저런 말 안함
어떤 말이요?
저게 뭐 잘사는거니???
그건 아닌 듯하네요^^
진짜 좋으면 좋은 말만 나옵니다.
남편의 기본 생활이 저러면 좋아하기 힘들어요.
결혼 18년인데 변호사님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엔간해서는 자기를 보살이라 하기 힘들어요.
진짜 후회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이혼함 ㅋㅋ
잘사는데…약간 내려놓고
사시는분들 ㅋㅋ
포기가빠른분들
변호사님 성격 너무 좋으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
저렇게 엑셀로 관리할거면 왜 피곤하게 같이사는걸까요? 안정적으로 욕구푸는 관계를 원하는거같은데 각자 집에서 살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서 같이있다가 또 집에가고 그게 서로 좋지않나? 그들이 말하는 합리적이고...
신경쓰고 엑셀로 관리하고, 니네가 얼마썼니 내가 얼마썼니 안해도되고..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스트레스주고 남들이 왜 혼자냐고 물어봐서 짜증나서 그런가??!?
조금도 손해보기싫고 침해받기 싫으면 혼자살아야지 서로피곤하게...
그니까요 집이 마음 편한게 아니라 무슨 엑셀하고 계산하느라 예민해지고 싸울수밖에 없을듯요
저 엑셀로 관리 당했어요 저는 엑셀 못하니 갑과을 제 이혼이야기도 리얼하게 풀오갈수 있는데 ..😅😅
욕구는 그냥 돈주고 푸는게 가장 값싸고 간편하게 해결하는건데요
욕구해소가 1순위 였다면 결혼 안했겠죠
굳이 하루종일 부대껴서 살아야하는 결혼을 욕구때문에 한다?
심지어 같이 살다보면 너무 편해지고 나이들기 시작하면 섹스리스가 되어가는게 거의 이미 예정된 미래인데
욕구때문에 결혼 한다는 소리가 제일 허무맹랑한 비약같아요
저렇게 정말 혼자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이 굳이굳이 식올리고 억지로 살아가는 생활방식을 우리들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건.. 애초에 그들이 첫 단추부터 아예 잘못끼웠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그 말인 즉슨 애초부터 그들의 기저에서 스스로 결혼을 원하지 않았으며 서로 사랑을 기반으로 무한감사, 희생하는 결혼제도와도 전혀 안맞는 사람들인건데 그냥 사회적 통념에 따라 도태되고 싶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강 조건되는 배우자 찾아서 결혼하니 저렇게 사는 것 같음. 왜냐면 서로간에 사랑이란게 존재하는 결혼은 애초에 저럴 수가 없거든요. 서로 항상 못해줘서 미안해하고 챙겨주는 것에 감사하고 마땅히 양보/배려하죠.. 저렇게 모든 조건을 들이대며 하나뿐인 인생 반려자의 진가도 못알아보고 빡빡하게 사니 저런분들은 자기자신에게도 얼마나 화가 많겠어요..
여러분 결혼이란건 상대와의 완전한 합일을 위해 서로의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애정하고 희생하는 마인드셋이 아니면 정말 힘들고 고된 길이예요. 사랑에서 시작해서 사랑의 지속성으로 끝나는, 정말 서로를 향한 사랑 하나만으로 일궈나가는 생활이니 본인들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결혼제도와 자신이 맞지 않는 성향이라고 판단되시면 진지하게 혼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회의 기준을무턱대고 따라가지 마시고 일찍부터 깊은 성찰을 해 부디 본인에게 옳은 판단을 내리세요.
ㅇㅈ 결혼을 안하면 제일 합리적인데
법륜스님의 말씀처럼 상대방인 배우자는 내가 준만큼 내가 받으려 하면 결혼이 지속되기 힘들답니다. 내가 항상 주기만 해야 살아가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그나마 유지가 되는게 결혼입니다.
@@feelinglife4990 그렇게 살아야된다는게 아니고 ...라고 생각하면서 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호구되지요
예전엔 여자들이 참 많이 참고 살았지 가정폭력해도 참고 살아 남편이 유흥업소가서 몸 굴리고 와도 참고 살아ㅋㅋㅋ 지금은? 여자도 경제력이 있어서 그냥 이혼하면 끝임. 양육권 가져오고 양육비 받아내면됨 ㅇㅇ
ㅇㅇ 아예 결혼이란 제도를 없애버려서 양육권이니 양육비니
이런 짜증나는 것들 신경쓸 필요없이
사실혼 규정도 법적으로 없애버린 동거만 인정하는게 유일한 정답
ㄴㄴ결혼안하고 동거하면서 애낳아야함 결혼금지시키고
솔직하고 재미나시는 변호사님😂😂🎉매우 가능한 현실팩트인듯~~~~감사드립니다 😅
혼자사는 내가 .. 위로가 되는 영상
한사람만 이해하고 희생하는건 불공평함..서로 해야지
저도 결혼1년차에 알았습니다. 부부는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거란걸.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는 결론이 나면 낮은 목소리로 대화를 요청하면 남편 눈동자가 왔다갔다 하는걸 본다는...
뭔소리여 이게? 하고샆운말 시웡하게해라 뀽사헝대지말고
1년차에 아셨다구요????진짜 똑똑하시네요 잘사실겁니다~
그런 사람도 있지만 속마음을 감추기 위해 눈동자를 흐리멍텅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낮은 목소리로 대호ㅏ를 요청하면 남편 눈동자가 왔다갔다한다는게 뭔말이에요??
평상시와 다르게 아내분이 낮은 목소리로 얘기할때 뭔가 심각하거나 내가 잘못한게 있구나라고 직감하고 불안함에 눈동자가 흔들린다는 뜻일겁니다
전쟁터에서 부상을당했을때 날 버리지않는 전우을 찾아야한다
저희도 이 말 듣고 보니 무취향 부부에 가깝네요😂
엄청 열정적으로 좋아하는건 없지만 뭘 먹어도 웬만하면 괜찮고 뭘 해도 평균 이상 즐거운거 같네요
덕분에 한번도 안싸웠네요
고맙습니다 배우자님❤
내 이혼소송의 변호사님 티비에 나오시니 마냥 신기하네요. 허당처럼 보이시지만 일처리만큼은 똑부러지시고 냉철한 변호사님. 지나가는 의뢰인입니다. 역시 제 선택이 옳았어요^^
그런 만남이면 아프고 슬플 때는 가차 없이 버려지겠네요. 정말 사람들이 각박하다. 그냥 혼자 내 몸 하나 책임지면서 사는 게 편하겠네요.
변호사님 너무 유쾌하고 좋으시다ㅠㅠ!!!!
너무 말씀 재밌게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ㅎㅎ
윗세대들이 결혼 문화에서 지나치게 개인을 말살한 모습들(시댁문제, 외벌이, 경쟁적 자녀교육 몰두 등등) 결혼의 의미를 퇴색시킨 스스로의 선택(외도, 일방적 경제관 선택-보증, 사기, 사업, 투자 등) 등등 문제를 많이 보였죠. 거기다 교육을 많이 받은 후세대들은 실리를 따지기도 하고 개인 시간 존중, 개인화 문화 등을 습득하고 거기에 익숙하다보니 결혼의 의미가 예전보다 옅어진 건데... 솔직히 국가 하나를 위해서면 모를까, 더 멀리 보면 인간 한 개인과 인류 전체와 자연까지를 생각한다면 진짜 생식이 필요한 지도 모르겠어요. 이 지구에 70억 이상이 있는데... 거기에 과도화된 부의 편중과 탈인격적 경쟁화된 시대, 자생 능력을 잃어가고 훼손되어가는 자연... 과연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거기에 아이까지 낳아 고전적 형태로 살아가는게 지구와 인간에게 좋은 건가요? 국가라는 조직화된 형태는 좋겠지만 글쎄... 잘 모르겠네요ㅜ
글의 대부분에 공감합니다.. 아이를 안 낳고 싶은것도 삶의 생로병사와 희노애락을 준다는 것 자체도 고통일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자주 하네요
우리나라는 간통죄가 필히 존재해야하는 나라다 외도가 너무 많아
법을 만드는것들이 남자라서
지들 유리하게 만든거지.
몰래 맞바람 피면 되요.
절대로 들키지말고.
룸빵 불륜 사랑하는 한국남자들인데 뭐 법 만드는것도 대다수 남자잖아 ㅋㅋ 저런거 관련 범죄나오면 솜방망이 처벌이고 ㅋㅋ
페미니스트들이 간통죄 폐지에 앞장섰는데요? 뉴스 기사가 몇개 나갔는데 ㅋㅋ@user-ns1kn4wm9y
@@user-vj8he6de7s여성 페미니스트들이 간통죄 폐지에 앞장섰는데요? 뉴스 기사가 몇개 나갔는데 ㅋㅋ
@@user-dr3yl9ov3d한국여성 페미니스트들이 간통죄 폐지에 앞장섰는데요? 뉴스 기사가 몇개 나갔는데 ㅋㅋ
동거도 결혼실패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님. 애초에 다른 환경에서 나고자란 남녀가 만나 서로를 다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니 서로 맞춰가야 한다는것을 인정하고 살아야 하는데 현재 대부분 배우자의 선택은 경제 사정에만 집중되어 있고 그 사이에 정이 많이 떨어져 나가 있는 상태에서 이별하는게 반복되는게 문제. 너무 쉽게 포기하고 너무 쉽게 헤어짐. 결국 멘탈리티가 끈덕지고 강해서 인생이라는 전장을 헤쳐나갈 동지이자 전우가 될 두 사람이 뭉치는게 아니라, 서로 부딛혀서 부숴지기나 하는 쿠크다스인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