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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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5

  • @김서윤-s9q6m
    @김서윤-s9q6m 2 года назад +199

    6개월전에 26개월 9개월 아들을 사고로 잃었습니다..
    아직도 아픔속에 매일을 보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눈물 닦아주실거라는 목사님 말씀에 믿음으로 아멘했습니다
    아기엄마 집사님~길가다 보이는 아이들 마다 내아이같아 억장이 무너지고 그립지만 꼭 만날수있으리라는 하늘소망 가지고 주님 곁에 붙어있어요
    우리에게 주님을 붙들어야할
    분명한 이유를 주셨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정윤선-d5x
      @정윤선-d5x 2 года назад +20

      힘내세요..사연자분 보다 더 힘드실껏 같아요
      기도하겠습니다

    • @루디아-n6o
      @루디아-n6o 2 года назад +19

      서윤님. 너무 너무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
      저도 태어나기전 뱃속에 있는 아가를 보냈습니다.
      천국에 있을 아드님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 @Smilecrystal
      @Smilecrystal 2 года назад +18

      서윤님…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나네요
      정말…이 아픔가운데 하루하루 어떻게
      지내고있으실지… 너무마음아파요.

    • @이경숙-l5l9e
      @이경숙-l5l9e 2 года назад

      @@Smilecrystal ㅑ

    • @유정-k6o1g
      @유정-k6o1g 2 года назад +11

      서윤님의 아픔을 감히 상상해 볼 수도 없지만.. 남기신 댓글을 캡춰했어요. 볼 때마다 기억하며 기도할게요.주님의 위로로 견디고 이겨내시길~🙏

  • @박인순-y7e
    @박인순-y7e 2 года назад +56

    목사님께서명답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홀어머니의 무남독녀인데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어머니를 천국에 보냈는데 앞이 캄캄하더군요
    남편도 갑자기 20일만에 천국으로 갔을때 가깝다고 생각한 목사님께 교회 직분 내려놓고 막 따지겠다고 했죠 남편은 그런 효자가 없어요 성경에 부모를 잘 공경하면 장수하고 잘 된다고 했는데 거짓말이라고 장수요 하며 막 따졌어요 그때 목사님께서 이럴수 있어 하고픈 얘기 다 해봐 괜찮어 하시더니 다 듣고 나서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좀 아이런한 데가 있지 이해 안 되는것 있지 그래 그래 하시며 김목사님처럼 기도 .찬송. 안 나오면 하지마 그러나 십계명에 있는 말씀 안식일을 지켜 꼭 빠짐없이 교회는 가고 성경을 한번 정독하며 필사 해봐 했더라도 또 해봐 하셔서 얼마 있다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필사도 하고 어느 분이 목사님 설교 테잎도 가져가 주셔서 듣기도 한적이 있어요 세월이 약이라고요 아뇨! 세월이 가도 더 보고 싶고 말만 들어도 눈물이 막 쏟아지더군요 친정어머니를천국에 가신지 40년이 되었는데도 지금도 어머니가 좋아 부르시던 찬송 못 불러요 눈물이 나서요
    그래도 예수를 잘 믿어야 천국에 가서 저 예수 잘 믿어서 왔어요 잘했죠 라고 말해야조 남편에게도 할 말이 많아요 잘 믿어야 천국에서 만나 말을 하죠 그러니 목사님말씀처럼 지금은 주님 꽉 붙잡기만 하세요 그러나 주일은 꼭 지키며 예수님 잘 믿으세요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실겁니다 저는 기도할때 과부요 고아에요 약한자의 하나님이시잖아요 하며 기도해요 고전1장 끝에 있는 말씀을 붙잡고요~~

  • @freejh3733
    @freejh3733 2 года назад +155

    저도 백일때 아기가 천국갔어요~
    그 당시에는 정신이 없었고 주위사람들도 싫었어요~
    수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괴롭지만~~조금씩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어요~
    사연 보내신 분에게 주님께서 더 큰 위로주시길 기도합니다~^

    • @라라라-s9c
      @라라라-s9c 2 года назад +3

      세월이 지나도 가슴에 상처로 남겠죠.ㅠ

    • @Lee-dl6yt
      @Lee-dl6yt 2 года назад +2

      아들의 죽음보다 더 중요한것을 찾아보세요 기도해보시면 말씀으로 가르쳐주실겁니다

    • @전술토의실
      @전술토의실 2 года назад +9

      @@Lee-dl6yt 이런 분 앞에서는 신앙이 어쩌고 저쩌고 가르치지 마십시오. 다 하나님께 맡기도록 기도해주시는게 젤 잘하는겁니다. 아니면 그냥 지나쳐가든지요. 당신은 아들의 죽음앞에서 더 중요한걸 찾을수있겠나요? 지금 글쓴이가 기도를 안해서 저런가요? 뭘 기도해보라고 합니까?
      그냥 좀 조용히 좀 계세요. 하나님이 일하시게

    • @유희정-d5u
      @유희정-d5u 2 года назад +2

      힘내세요 아멘

  • @고어유야도구탄
    @고어유야도구탄 2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5년전 중3아들을 아무런 준비없이..
    친구들과 물놀이 갔다가 혼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응급실에서 마주한 아들을 보며 어찌 하나님께 원망하지 읺겠습니까
    16살 아들을 데려가는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목사님께 퍼부었습니다
    죽을것같은 고통이...
    하지만 아들이 가고 있을 길을 생각하며
    기도와 찬양 말씀을 울면서 계속 했습니다
    한번도 가지 않은 새벽예배 수요예배 ....
    그때 세상이 아닌 주님곁에 붙어있어서
    위로받고 제 눈물을 닦아주셨던것같습니다
    저희 교회 전도사님 말씀처럼
    아들이 아픔이 아닌 우리 가족을 하나님과 이어주는 사닥다리로.....천국의 열쇠로
    불러주심 감사합니다
    참된위로자...
    성도님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더 가슴아파하실 주님께서....
    참부모이신 주님께서 아드님 품고 계시리라
    믿어요 주님 이 세상이 험하여 잠시 맡겨둔겁니다 이렇게 외친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주님께 붙어만 있어주십시요..

  • @곽계수-v2j
    @곽계수-v2j 2 года назад +166

    아버지하나님, 치유의 손으로 이 어린 엄마의 가슴을 어루만져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숙-b3t
    @김숙-b3t 2 года назад +113

    아멘~~~
    우리 눈에서 눈물 닦아주시는 하나님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우시고 우시고 우셔서.
    끝끝내 생명의 마음자리 얻으시길!
    그 생명의 마음자리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느끼며,
    사랑하는 아들의 몫까지 풍성히 살아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racidcma6746
    @racidcma6746 2 года назад +85

    아..
    맘이 너무 아파서 ..
    울음 삼키며 사연을 읽는 목사님과 함께 그냥 울었어요
    내 한방울의 눈물로 아기엄마의 슬픔을 조금 나눌뿐 입니다

  • @456eunice
    @456eunice 2 года назад +3

    사연자님. 저는 코로나 동안 어머니와 아버지를 한달 사이로 여의었습니다. 자가격리 동안 중환자실에서 계속 상태가 나빠지시는 어머니를 뵙지도 못하고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임종이라도 보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제 자가격리가 끝나기 하루전에 어머니를 데려 가셨습니다. 지척에 죽어가는 어머니를 두고 못뵙는 제 심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요. 아버지라도 해를 넘기시기를 기도했는데 한달뒤 어머니도 데려가셨어요. 사연자님의 슬픔과 마음이 제 마음이었습니다. 어떤 위로도 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원망 스러웠습니다. 섣불리 위로드리지 않을께요. 저에게는 그런 위로들이 하나도 들리지 않았거든요. 우리 그냥 하나님 곁에 있어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치유하시고 회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 @leehannah342
    @leehannah342 2 года назад +92

    같이 울었어요. 사연 보내 주신 분에게 위로와 하나님의 평안이 넘치길 기도 합니다

  • @qwert3994wsk
    @qwert3994wsk Год назад +4

    저도 6개월전에 딸을 천국으로 보냈어요 모든것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셨는데 이부분에서 너무나 간절한 나의 맘과는달리 주님은 침묵하셨어요
    지금도 너무나 힘들어 어려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있지만 왜그리 빨리데려가셨을까
    알고싶어요

  • @박현숙-l5b
    @박현숙-l5b 2 года назад +54

    아멘 주님 이 딸의 눈물 닦아주세요 하나님만 꼬옥 붙들게 해 주세요 주님이 긍휼히 여겨주시고 위로해 주세요 주님...

  • @pop-bu1sw
    @pop-bu1sw 2 года назад +45

    듣는사람도 힘든데. . .상상이 안되는아픔이네요. T T

  • @달려라하늬힘들면걷고
    @달려라하늬힘들면걷고 2 года назад +25

    두달전 아버지가 버스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사연 듣는 내내 함께 울었습니다.
    집에서 처음 믿은 저인데 지난 10년간 아빠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였고 다만 가족 구원을 놓고 이름 불러가며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아빠가 너무 보고 싶고 죄송하고 자책에 괴로워 힘들지만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믿음을 매분초 붙잡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때를 얻든 못얻든 용기내어 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저며옵니다. 이번주 5.6일 금요일 엄마가 교회에 나와 복음을 듣습니다. 본교회 목사님과 영접기도 하는 부분도 다 미리 얘기해놓았습니다. 아빠 계실때 한번도 자유롭게 어느곳 다녀보지 못했던 저희 엄마이고 남은 가족들을 위해 며칠째 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디 요청드려봅니다. 성함은 반란희입니다.

    • @amykim9713
      @amykim9713 2 года назад +4

      중보할께요 자매님, , 하나님께서 역사하실껍니다
      제 어머니도 말기암에 걸리시고 복음을 받아들인 후 5년동안 신앙생활하시다가 천국으로 가셨어요
      귀한 자매님, , 힘내세요♡♡♡

    • @달려라하늬힘들면걷고
      @달려라하늬힘들면걷고 2 года назад +3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6저날 엄마께서 영접하시고, 지금 한달간 매주 대전에서 서울까지 혼자 올라오셔서 함께 예배드리며 잘 적응하고 계십니다. 아직 여전히 남은 동생 언니도 있지만, 저도 가족에 머물지 않고 모든 영혼 구원에 함께 기도로 중보하겠습니다

  • @손미옥-z9c
    @손미옥-z9c 2 года назад +71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겨내시고 힘을 내세요.
    슬프고 힘든 것 동감합니다.
    저도 출산 앞두고 아기를 잃어버렸습니다.
    힘든 시기를
    남편과함께 이겨냈습니다.
    주님과함께요.

  • @chunheesong8601
    @chunheesong8601 2 года назад +56

    하나님 이분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 @김영숙-v2n9q
    @김영숙-v2n9q 2 года назад +62

    목사님 말씀 처럼
    사람의 말로는 위로 받을 수 없다는 것
    살면서 깨닫습니다.
    애기와 엄마를 위한 기도 밖엔
    할 것이 없네요.
    기도 드립니다.

  • @엄마가읽어주는성경
    @엄마가읽어주는성경 2 года назад +102

    하나님아버지
    자매님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위로하여 주옵소서
    위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위로를 부어주소서
    이 슬픔을 잘 이겨내고 이 시간을 잘 지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bayabraham
    @bayabraham 2 года назад +84

    같은 고통이라 할 수는 없으나 저도 동생을 잃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1년 동안 찬양을 못했습니다. 도저히 감사의 찬양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제법 지나고서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했습니다.

  • @강장원-p7h
    @강장원-p7h 2 года назад +77

    아멘. 감사합니다. ♡
    천국에서 만나보자.
    위로 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 @이선-k8d
    @이선-k8d 2 года назад +103

    하나님 위로해주시고 아이엄마를 일으켜주세요. 목사님 감사합니다.목사님 사랑합니다.♡

    • @박부덕-d4s
      @박부덕-d4s 2 года назад +1

      하나님께서 꼭 위로해 주실건입니다

    • @sukyungkim1778
      @sukyungkim1778 2 года назад +1

      차마 위로 할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보라랄리
    @보라랄리 2 года назад +99

    저도 20살된 아들을 하늘로 보내며 미친듯이 하나님과 싸웠어요
    맞아요 위로 할 말이 없어요
    위로받는거 저도 거절했어요
    요게벳의기도 라는 찬양을 들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장애자녀를 데려가시니 이제 편안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애기엄마도 미쳐보여도
    안 미처보여도 둘다 맞는 상황이겠지요... ㅠㅠ

    • @cookingsukhyang4096
      @cookingsukhyang4096 2 года назад +15

      위로는 같은 아픔을 격지 않으면 진정한 위로가 될수 없어요
      그래서 쉽게 이해한다고 하는 말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남편을 천국 보내고 알았어요

    • @봄바람-d9d
      @봄바람-d9d 2 года назад +10

      그 아픈 마음을 누가 헤아릴수가 있을까요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애통하는 마음
      그래도 끝날이 오겠지요 ㅠ

    • @카라-u2e
      @카라-u2e 2 года назад +5

      그 슬픔을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하루하루 고통과 싸우며 견뎌 나가는 것이겠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제가 있기를 기도해요저도 23살 아들을 교통사고로 작별인사도 못하고 보냈습니다 다음달이면 1년이네요 저는 제가 심부름 보내고 사고가나서 제탓이라고 엄청 자책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기에 천국에서 다시 만날수 있다는 믿음으로 저보다 먼저 보냈습니다 1분1초 생각안날때가 없고 혼자일때 눈물이 안날때가 없지만 다시 만날거라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견디고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병에 담아 기억하실거에요 자녀는 우리의 것이 아니에요 잠시 맡겨주신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세상은 잠시살다가 영원히 사는 곳으로 가야 하잖아요 이세상의 마지막날이 천국의 첫날이 될거니까 천국에서 귀하게 쓰시려고 데려가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인생이었지만 믿음없이 장수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으로 유학보냈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무슨말이 위로가 안되겠지만 천국가서 아들을 만날때까지 끝까지 같이 견디어내어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으니까요

  • @담양-s3o
    @담양-s3o 2 года назад +54

    * 주님의 위로하심을 기도합니다 *

  • @coocoo1299
    @coocoo1299 2 года назад +7

    어이없는 일을 겪고... 마음이 공허해서 교회에서 마음이 떠나던 중이었어요. 목사님 말씀과 댓글들 보며 부끄러워집니다. 저보다 비교도 할수없을 황망한 일은 겪는 성도님들, 하나님께 꼭 위로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주연-l6p
    @주연-l6p 2 года назад +88

    기도도 안되고 화가 나고 조롱받는 느낌으로 가득할 때가 있었습니다
    미친 듯이 욥기를 읽고 또 읽고 ㅡ
    훗날 내가 이겨낸 고난의 힘으로 그 고난을 겪는 이들을 이해하고 돕게 됨을 느낍니다
    천국에서 꼭 다시 만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안은주-d1s
    @안은주-d1s 2 года назад +19

    동생이 2년전 위암 말기로 하나님 나라에 갔습니다.. 평생에 하나님께 이전에는 드려본 적이 없는 절절한 기도를 모든 믿음을 끌어 모아 간절히 낫기를… 치유의 은혜가 있기를 온 몸이 녹는 기도를 간절히 했지만 하나님은 동생을 데려가셨습니다… 지금도 누군가 사랑하는 자를 먼저 보낸 분들이 어떤 위로를 받고 힘을 얻게 되었는지 유트브나 방송 기사를 찾아 다닙니다.. 어떤 위로와 회복이 가능한지를요… 어떻게 남은 하루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지를요.. 목사님의 말씀에 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사연보내신 엄마도 살아갈 힘을 얻는 은혜를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 @설옥자집사입니다옥자
    @설옥자집사입니다옥자 2 года назад +35

    아멘아멘
    꼭천국에서만나요
    기도하겠습니다

  • @estheroh3646
    @estheroh3646 2 года назад +9

    어려운 상담을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시는 목사님께 감동받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확실히 채워 주심도 감사합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그 사랑앞에 다시 들어가 큰 안식을 얻습니다💓💓

  • @hhhgrace777
    @hhhgrace777 2 года назад +7

    귀한 가정에, 귀한 자매에게
    오직 주의 사랑을 넘치게 부어 주소서!!

  • @Josin_loopy
    @Josin_loopy 2 года назад +30

    아들 만날 소망을 갖고 꼭 견디시길 바랍니다..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나에게온축복
    @나에게온축복 2 года назад +68

    아멘!
    목사님의 귀한 밀씀통해 저도 위로 받습니다. 참 감사해요!
    백혈병으로 먼저 간 언니와 제 뱃속에서 몇 개월 살다 간 아기 모두 천국으로 이민 갔다고 생각하며 천국 소망 품고 살고 있어요.
    자매님 마음을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어루 만져 주시고 위로와 새 힘 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 @하늘사랑-j2w
    @하늘사랑-j2w 2 года назад +22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얼마나 큰 슬픔일지..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저는 27살 남동생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성전애서 늘 철야기도하시는 엄마가 오랜동안 통곡하시는걸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저도 그 상처가 깊어 슬픔에서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구요
    그 슬픔의 시간애 하나님은 저와 엄마 옆에서 함께 울어주셨어요 부인할 수 없을만큼 명확하게.. 그래서 그 슬픔과 억울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목사님 말씀처럼 천국이서 다시 만난다는 소망이 없었다면 저희 가족은 그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거에요 다시 만난다는 소망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 곁에 붙어있었던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 흘러 하나님은 아들처럼 제 부모님을 챙기는 남편을 만나게 하셨고 저에게 아들 둘을 주셨어요 지금은 당신의 손자들을 보며 기쁨을 누리고 계시고 우리 가족은 웃으며 동생을 추억할만큼 마음에 힘을 얻었답니다
    자매님을 위로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저의 가족이 누린 평강과 감사를 자매님도 얻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 @안희정-b5g
    @안희정-b5g 2 года назад +56

    아멘 ~
    하나님아버지의따뜻한손길로꼭붙잡아주소서.

  • @5n5k
    @5n5k 2 года назад +15

    저의 부모님은 9년만에 낳은 첫 아들을 백일도 안되었을때 하늘로 보내고, 78세가 되신 지금도 그때 일을 가슴에 묻고사세요.
    그 당시 나가시던 교회를 그만나가셨고, 결혼후 제가 신앙을 가지면서, 부모님 나이 70세가 넘어서 세례를 받으셨어요. 여전히 답은 모르지만, 이제는 부모님도 천국소망으로 그리움을 달래시길 바래요..

  • @cl5817
    @cl5817 2 года назад +33

    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이 꼭 자매님께 소망의 말씀으로 들릴 수 있게 기도할게요. 지금이라는 시간을 꿋꿋히 버티시고 버티셔서 .. 소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시길 기도할게요.

  • @necher2466
    @necher2466 2 года назад +40

    아멘아멘!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 @음옥년-z5u
    @음옥년-z5u 2 года назад +17

    우리 모두 하나님 위로 받고 힘내세요 ㆍ저도 18개월된 아들을 사고로 천국을 보내고 목사님 말씀에 힘이 납니다 천국에서 만날 소망에 오늘도 하나님 의지 합니다 슬픔과 괴로운 어려움 하나님께서 만져 주실줄 믿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선균-i9b
      @김선균-i9b 2 года назад +3

      아멘!
      천국에서 그 아들 만나실 거예요 !

  • @김춘식-x3o
    @김춘식-x3o 2 года назад +16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뭐라 위로 드릴 말이 없네 ㅠ ㅠ

  • @yschoi-gw5zq
    @yschoi-gw5zq 2 года назад +34

    이길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소망을 주시는.하나님.
    풀어주시는 하나님 하나님

  • @cookingsukhyang4096
    @cookingsukhyang4096 2 года назад +29

    그 마음을 무엇으로 위로를 해요
    저도 남편을 사고 이틀만에 말 한마디 못 하고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천국에 보낸 후 주님! 왜 왜 그러셨어요
    하면서 매일 교회에 가서 기도 보다 십자가를 보면서 매일 매일 몇달을 울고 왔어요
    그 누구의 위로도 위로가 되지 않았어요
    그냥 아버지 갈곳이 없어서 제가 왔어요
    하며 지낸 시간들이 힘이 되었어요
    아버지만 떠나지 말아주세요
    지금도 사실은 이 메시지를 쓰는데 눈물이 나네요
    사랑하는 자식을 먼저 보냈는데

    • @blue-hw1hp
      @blue-hw1hp 2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이번해 1월에 갑자기 남편이
      천국갔어요 아직 맘이 너무 아프고
      무너질때가 많네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모르겠지만 무너지는
      마음일때 주님 부르게되네요

  • @서민아-u9w
    @서민아-u9w 2 года назад +18

    저도 7년전 이맘때 5살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 보낸 엄마예요. 저도 그당시에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1주기 되던 해 믿음의 사람을 만나게하셨고 아들이 예수님곁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을 알게 해주셨어요.
    지금은 천국에서 아들 만날 소망 품고
    부활의 증인된 삶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연 들어보니 첫째아기도 있는 듯 한데
    엄마의 슬픔이 아이에게도 전해집니다.
    그리고 천국 간 아기도 엄마가 오래 아파하기를 원치 않을거예요. 충분한 애도의 시간 가지시고 또 주안에서 회복되어 더 굳건하게 주님 반석위에 일어서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자매님~ 주님은 언제나 함께하시고 자매님을 사랑하십니다. 힘내세요♡

    • @ilovejuoh
      @ilovejuoh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5살아들 보냈는데...

  • @hacksungkang8663
    @hacksungkang8663 2 года назад +2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회자로서 성도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는
    목회 하겠습니다.

  • @마리-e7x
    @마리-e7x 2 года назад +6

    목사님, 말씀에 근거한 위로는 나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섣부른 위로는 하지말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귀리보이-x5x
    @귀리보이-x5x 2 года назад +40

    정말 힘드실텐데 주님을 찾는 마음 주님께서 기억해주시고 분명히 위로해주실 거예요 주님 바라보실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 @화이트-n1r
    @화이트-n1r 2 года назад +9

    아멘으로ㅡ 말씀을 듣습니다.
    견디기 힘든 엄마의 마음에 광풍울 잠재워 주소서. 아멘

  • @순기최-k6s
    @순기최-k6s 2 года назад +24

    아멘아멘아멘말씀에큰은혜받으시길소망합니다너무마음이아프시겠습다모든것에주님평안있길기도합니다힘내세요

  • @이수경-o1v4p
    @이수경-o1v4p 2 года назад +7

    감당할수없는 슬픔을 극복할 힘은 말씀의거푸집입니다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 @준현윤-u2t
    @준현윤-u2t 2 года назад +13

    목사님 ᆢ늘강건하세요ᆢ

  • @한결이길
    @한결이길 2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35년전 태중 9개월 이기를 제가 버렸다는 생각에 마음아팠어요. 뇌가 없다는 의사말에 무서워서 개복수술로 분만 했지만 아기 얼굴도 못보고 퇴원할때 아기 화장비라고 3만원 냈습니다.
    지금도 손이 떨리고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야을 잘못먹어 그랬구나..... 하는 생각에 챙피하기도하고 합리화해ㅛ지만....
    아이를 20년가끼이 출산 예정일과 강제 개복수술한날엔 소리 죽여 울었습니다. 주님께 눈물로 자복할 따름이었습니다.
    말씀 듣는 내내 저의 마음속에 쟁여둔 그 일이 떠올라 착잡합니다.
    주여...... 용서해주세여.

  • @행복이-e6z
    @행복이-e6z 2 года назад +12

    아멘..
    하나님 나라 소망..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
    꼭 붙잡기를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신혜원-z9l
    @신혜원-z9l 2 года назад +17

    하나님, 이 딸에게 위로와 평강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새벽별-b3v
    @새벽별-b3v 2 года назад +14

    다 자란 아이의 갑작스런 질병에도 이렇게 당황스럽고 눈물이 마를날 없는데 자매님의 고통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목사님 말씀처럼 이 땅은 영원하지 않은 무질서한 곳이며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를 분탕질한다는 말을 기억해야겠어요. 죽음을 이기는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가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mong8649
    @mong8649 2 года назад +22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혹시나 연락이 닿는다면 위로 전하고싶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를 위로해주셨던 그 주님이 힘든 일을 겪고있는 사연자분을 같은 크기의 위로, 아니 그보다 더 큰 위로의 손길로 만져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melangewood
    @melangewood 2 года назад +16

    마음이 많이 아파요!
    사랑하는 자매님과 그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 @미리네-r2s
    @미리네-r2s 2 года назад +18

    마음이 아프네요..

  • @향기로그
    @향기로그 12 дней назад

    사연 읽어주시는 동안 펑펑 울었어요...주님..자매님께 평안을 주시고 위로해주세요..

  • @춤추는바다-l3r
    @춤추는바다-l3r 2 года назад +1

    귀한 자매님
    세상어떤말도 위로가 안될것입니다
    기도할께요
    꼭 힘내시고 아버지하나님품안에서 위로받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issaclee2801
    @issaclee2801 2 года назад +12

    어머니를 천국에 보낸후 우울해 있을때 어떤집사님이 어머니 좋은데 가셨잖아요 하는 말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세상이 줄수없는 하나님의 위로가 자매님의 심령에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 @김상현-j7h
    @김상현-j7h 2 года назад +13

    사연을 듣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그저 부디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제이쨩-i4l
    @제이쨩-i4l 2 года назад +6

    사연자분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말씀 듣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ㅠ
    저는 8살아이를 키우는 49살 엄마예요.
    이아이를 낳기전에 3번 유산의 아픔을 겪었어요. 그아픔을 누가 알수있을까요? 옆에있는 남편도 몰라요. 그아픔이 너무나 컸어서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많은 세월 후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사연자분 일어서실 그날을 위해 애통한마음으로 기도해요♡
    사연자분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어루만져주시고 위로해 주심을 믿어요♡

  • @ilovejuoh
    @ilovejuoh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목사님..너무나 옳은 말씀들이십니다.
    저는 9년전에 잃었어요..
    사단이 주는 생각들을 받으들이면 싸움에서 지는겁니다..붙잡고 떨어지지않아야합니다.
    저분을 위해 저도 기도할께요..
    목사님의 고뇌가 느껴져서 정말 감사합니다.

  • @허창욱-l5o
    @허창욱-l5o 2 года назад +5

    하느님아버지
    이 딸의 눈물을거두게하시고 천국소망과 평안을갖게 꼭안아주세요 ᆢ아멘

  • @통번역연습
    @통번역연습 2 года назад +12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의 눈물병에 담긴 그많은 눈물을 아십니다. 언젠가 사라진 눈물도 감사하게 되는 날이 올 줄 믿습니다. 아멘.

  • @miko-ev4py
    @miko-ev4py 2 года назад +20

    좋아요~~먼저 누르고 보게 되는..
    사연 듣는데 눈물이 많이 나오네요..
    열달을 어떻게 품고 있었는데...
    눈물 거두어 주실줄 믿어요..

  • @cl5817
    @cl5817 2 года назад +15

    자매님 위해 기도합니다.. 이 사연을 피하고 싶으셨지만 담담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lucy-sn7jk
    @lucy-sn7jk 2 года назад +6

    제가 둘째 아이를 낳을당시 무통주사가 없을때였어요 제왕절개후 속히 깨어나지 못하고 아기는 호흡곤란으로 천국으로 먼저 보내고 죽도록 힘들어 울면서
    그때 제가 하는말
    주님은 안계십니다
    라는 원망하는 말만큼은 하지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때에는 그고통이 십년 이십년 평생 갈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는 더 못낳을것 같았어요
    그런데 주님이 신속히 잊게하시고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후 두 딸을 더 주셔서
    이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자매님 그무엇으로도 위로가될수 없겠지만
    나를 가장많이 아시고 나를지으신 주님께 위로 받고
    새힘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분명히 주님이 위로하십니다!!!

  • @leed1102
    @leed1102 2 года назад +4

    ✞ 아멘.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 소망을 두고 나아가는 저희 가정에도 큰 위로와 격려가 닿았습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가장 힘든 이야기가 .. 감당할 만한 시련을 주신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물론 맞는 부분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 모르는 것이 아닌데... 그 때에 그 이야기들은 정말 .. 오히려 화가 나기도 했었거든요.. 심장을 찢는 말들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나눔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대로 된 메세지를 전해주심을 느낍니다. 나눠주신 말씀 붙들고 소망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저희를 통해 또 누군가에게 복음과 생명이 닿기를 바라며 나아갑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사연 나눠주신 어머니의 마음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 @최영미-b2q
    @최영미-b2q 2 года назад +8

    목사님의 말씀과맘이 주의맘인걸 아가잃은 슬픔에 위로가되고 회복되기를 느끼시길 그리고 저도 기도합니다

  • @최정화-d9s
    @최정화-d9s 2 года назад +7

    정말가슴아픈사연이네요
    주님안에서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신정김-k1j
    @신정김-k1j 2 года назад +18

    아기 엄마의 마음을
    하나님 위로해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ㅠㅠ
    함께 가슴아프고 눈물납니다
    어떤말로도 위로되지 못하겠지만
    하나님의 위로해주시길 함께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jinheekim8438
    @jinheekim8438 2 года назад +10

    아멘 아멘 ~~~~~~우리에게 참소망을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자매님께 조금씨조금씩 힘을주새요 ~~~~~~~

  • @mygohome34
    @mygohome34 2 года назад +15

    목사님,자매님.....그냥 단지 같이 울었네요...

  • @봄나비-k2t
    @봄나비-k2t 2 года назад +12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darnkim3205
    @darnkim3205 2 года назад +14

    너무 가슴 아파서 눈물이 흐르네요. 애기 어머님...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허락하셨나 하고 저도 많이 원망한 적이 있었어요.
    많은 시간을 울면서, 원망하면서 지냈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자비로은 위로와 돌보심이 있었답니다.
    그렇게 저를 돌보시고 위로하시고 살리셔서 지금은 다시 제대로 살고 있답니다.
    우리 애기 어머님께도 그런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과 돌보심이 있으실 것을 확신합니다.

  • @청춘스타만만세
    @청춘스타만만세 2 года назад +8

    하나님 얼굴한번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자매님이지만 목사님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자매님의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옵소서 일어설 힘을 주시옵소서

  • @MamaHan-w3h
    @MamaHan-w3h 2 года назад +7

    네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세월이 약이고
    살다보면 잊어지되요
    나도 첫아들 6개월 키웠는데
    갔습니다 5십년 됬네요
    지금도 새벽기도회 때에
    생각나서 울때도 있습니다
    너무 예뿌고 잘생겼었는데
    경기로 보냈어요 지금도
    눈에선합니다
    자식 보낸 엄마는 할
    말이 없지만 곧바로
    3형제 키웠어요
    하나님께 새로운 아들
    주실겁니다 힘내세요

  • @구성우-c5i
    @구성우-c5i 2 года назад +13

    하나님께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 주시옵소서 잠시 있다 없어지는 안개같은 인생 하나님만이 위로자 되십니다

  • @이미숙-s9w
    @이미숙-s9w 2 года назад +16

    예수님!
    우리 당신의 사랑하는 딸이 또다른 방법으로 주님의 위로를 깨닫는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이 어려움을 빠른시간내에 극복하고 일어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서서 ~~

  • @전혜진-m7b
    @전혜진-m7b 2 года назад +13

    아멘 😭 주님 잘 이겨내실수 있도록 그 눈물 딱아주세요 ㅠㅠ 😭

  • @jung5066
    @jung5066 2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사연 주신 자매님께ㅈ깊은 하나님의 위로가 있길 기돗합니다

  • @shinhyung2720
    @shinhyung2720 2 года назад +7

    주님 주님.. 주님 아기어머님 도와주세요 주님주님주님!!!성령님!!!함께해주세요!!!

  • @강누림
    @강누림 2 года назад +46

    세월이 약이 아니고
    하나님이 약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울 자매님의 눈물을 예수님이 닦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아가는 이땅에 올 수 없으나 우리는 갈 수 있으니 하나님 나라의 소망 붙잡고, 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기도합니다.
    토닥토닥

  • @gumheekim6834
    @gumheekim6834 2 года назад +5

    오늘 사연은 사람이 뭐라 위로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일이기에 듣는 저희도 마음이 아프네요.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참으로 가슴아픈 슬픔을 당한 자매님에게 위로가 되고 살아갈 힘과 용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 @joymomcello
    @joymomcello 2 года назад +12

    아버지여...불쌍히 여겨주시고 애기엄마가 붙잡을힘이 없다면 아버지께서 꼭 붙잡아주옵소서. 지옥같은 고통스러운 마음까지도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부디 받아주소서...

  • @romi9620
    @romi9620 Год назад

    함께 기도합니다.

  • @참포도나무-k6g
    @참포도나무-k6g 2 года назад +1

    아멘아멘...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이 약이고
    하나님이 해답이고
    하나님이 위로이십니다..
    다시 자매님도위로의 통로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셔요..응원합니다..

  • @윤보경-h9c
    @윤보경-h9c 2 года назад +5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강희경-k4o
    @강희경-k4o 2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목사님 자매님 예수님 손을 꼭잡으세요 살다보면 원치않는 일들을 만난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코코-s6u
    @코코-s6u 2 года назад +83

    저도 39세에 남편이 위암으로 천국에 가고, 너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 잘 붙들고 살다보니 새힘주시고 마음 만져주셔서
    아들이랑 둘이 잘 살고 있습니다.
    누나가 있다하니 귀한 딸 잘키우며 천국 소망으로 잘 견디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주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 @웁스-n1v
      @웁스-n1v 2 года назад +9

      힘든시간 잘 버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구든 한번씩은 가야하고 믿는 사람들은 천국이라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정말 아프고 슬픈것 같아요.
      아드님과 항상 주님 품에서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코코-s6u
      @코코-s6u 2 года назад +7

      현숙님 넘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축복합니다.

  • @tokyokitchen.489
    @tokyokitchen.4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사님 사랑합니다.

  • @이광숙-f1v
    @이광숙-f1v 2 года назад +6

    주님~아시지요
    주님은아시지요
    위로하여주옵소서

  • @백영선-l8z
    @백영선-l8z Год назад

    목사님
    항상 말씀 잘듣고
    은혜많이 받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에 천국에서. 아들을 만나신다했는데
    천국에는 세상에서의 인간관계 성립되지않는다구 하던데
    좀 긍금하네요

  • @bluerain2094
    @bluerain2094 2 года назад +3

    누가 감히 위로를 하겠습니까 ㅠㅠ 하지만 우리가 뱃속이 세상인줄 알다가 자궁을 통해 나가면 죽는다고 울지만 새로운 세상이지요 그렇게 살다가 죽게되면 또 죽는다고 다들 울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새 세상으로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쉽고 슬프고 화가 나지만 이세상보다 더 따듯하고 아름답고 황홀한 천국에서 아기가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류성옥-d9f
    @류성옥-d9f 2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말씀 은혜받았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 @정재순-n2t
    @정재순-n2t 2 года назад +5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 @김수영-j3u5f
    @김수영-j3u5f 2 года назад +3

    목사님!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

  • @sato6747
    @sato6747 2 года назад +1

    얼마나 애통하실까요.. 말씀을 들으며 저도 눈물이 나네요..

  • @양수미-y2d
    @양수미-y2d 2 года назад +3

    아멘~ 아멘 🙏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자매님에게 가득 가든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 @정명자-s5k
    @정명자-s5k 2 года назад +2

    함께 눈물 흘리며 기도할 뿐입니다.

  • @우용서-m9h
    @우용서-m9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 @채송호-b1r
    @채송호-b1r 2 года назад +4

    아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