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0대도 그랬습니다. 고난을 많이 겪었고, 매일매일 일어나고 싶지 않은 아침을 맞이하면서 왜 하나님은 이리 오래 광야에 놔두시는지 분명 내 곁에 계신건 분명한데 그냥 바라만 보시는지 원망과 분노도 하고 회개도 하면서 보낸 시간이었네요. 우울증이 심했어요. 그런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중년이 된 지금 20대 꿈도 못 꾸었던 아름다운 가정도 꾸렸고, 원하는 분야 일/공부도 하고 있고...하나님이 다시 회복해주셨어요. 힘들고 원망되어도 계속 붙들고 계셔요. 하루하루 고달파도 동굴같은 시간들이 지나고 또 밝은 날들이 올거에요...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일개 인간이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모두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겸손하게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한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분은 자녀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다만 그 과정에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뿐입니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께 순종하세요 나를 다루셔서 하나님 자녀답게 아름답게 빚어주시기 위해서 고난을 주시는 것이니 감사함으로 받으십시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습니다 선하시고 좋으시고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꼭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목사님! 이 문제는 청년때에도 또 넘 힘든 고난이 생긴 지금의 때도 순간 주님께 ㅎㅎ원망섞인 토로를 하게 될 때도 있으나 명쾌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숭의교회때 부터 들었던 교인인 저로써 맘 가다듬고 설레는 맘으로 이 질문에 목사님은 어떻게 답을 해주실까? 라며 귀를 쫑깃합니다. 정말 명쾌하신 목사님의 답변은 기도하심에 주님이 주신 메세지 임을 고백합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두 청년에 때에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을 원망했고 방황했습니다 .지금 56세의 나이에 와보니 하나님아버지가 얼마나 나때문에 힘들어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나는 죽고 내안에 예수로 살려고 날마다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미리미리 내안에서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며 삽니다 기도로 준비하는삶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 손자가 5섯명인 할매입니다 .여기까지 올수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청년도 하나님손만 꽉 붙들고 있으면 절대로 하나님뜻을 벗어나고 원망하며 살지 않을겁니다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미국 뉴욕 끝자락에 사는 애청자입니다
삶의 고통은 60에 가까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콧끝에서 호흡이 끝나는 그 날까지도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임마누엘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에 원죄로 인해 우리 삶에 있어 따라다니는 고통과 고난, 질병 등등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을 거라는 믿음으로 이겨 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힘을 더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목사님^^ 정말 명쾌해졌습니다. 신앙생활40여년만에 자유의지에 대해서 이렇게 쉽게 풀어주신 말씀은 처음입니다. 저는 자유의지에 대해서 두리뭉실하게나마 알고 감사하고 있었지만 자녀나 새신자들이 질문해 오면 횡설수설 했었어요. 오늘 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묵상하고 숙지해서 전도할 때 또는 질문해 오시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힘을 빼고 낮아지겠습니다. 늘 저는 무한하신 하나님앞에 유한한 존재라는것을 고백하며 주님앞에 엎드리겠습니다.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통로가 되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연을 보내주신 청년분께서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신일을 겪으셨을까 생각해보며 이런 귀한질문을 공유해주셔서 또 귀한 답변을 들을수있었네요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중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결정과 자유의지를 존중해주신다는 부분에 울컥하며 하나님께서는 나랑 소통을 원하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나의 의지를 지켜보고계신다는 하나님 그분과 더 많이 더깊히 소통하고싶습니다🙏
와! 진짜 제가 청년일때 고민했던 것과 너무 똑같아서 놀랍기도하고 방갑기도하고ㅎㅎ 해서 열심히 들었네요 ㅎㅎ 나름의 해결은...하나님의 선하심을 절대적으로 믿은거였어요...당시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주구장창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신분인지만 강조하시더라구요...기승전하나님사랑이었어요.. 그래! 지금 내 상황이..세상이..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날 선하신길로 인도하실거란 믿음과 이미 십자가로 모든 문제는 해결되었다는걸 믿기로 했어요... 당장은 내 생각대로 안되었다고해서 해결되지 않은게 아니다...십자가로 충분하다...이렇게..ㅎ 질문자님!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의심하지 않길 바래요~~^^
글쓴이 청년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지나왔을까. 오죽했으면 . . 안타까웠어요. 저도 그런 적있어서 이해가 돼요. 제가 했던 방법은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을 포기하고 말씀에서 찾아보자였어요. 교회를 40년 넘게 다녔지만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어요. 성경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저도 아직 하나님을 잘 모르는데. 아주 조금씩 알게 되고 있어요. 감히 힘내라는 말은 못 드리겠지만. 사탄에게 지지말고 승리하시길 기도할께요. [렘29:11-13]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삶과 신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무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런 고민들에 타협했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청년때에 신앙의 깊은 질문을 붙들고 치열하게 싸우는 청년이 오히려 깊이가 있고 건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자체가 성숙함이죠. 목사님 말씀 중,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는것(인간에게 이해되는 신은 신이 아니다), 그리고 힘을 빼야한다는 것에 밑줄 긋고 갑니다.
자유의지 항상 이해불가였는데 목사님 감사합니다 질문주신 청년분 하나님안에서 잘 극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맑은날만 있으면 사막이 된데요 비옥한 토지는 강가 근처에 있는데(4대 문명 황하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나일) 강이 직선으로 흐르면 그만큼 비옥한 토지가 줄어들지만 굽이굽이 흐르는 강은 많은 비옥한 토지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굽이굽이 굴곡진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니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는거죠 저도 고난이 싫습니다 하지만 분명 저를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고난이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길 기도드릴께요
저도 작년 7월부터 최근까지 고난을 겪으면서 왜 내가 이런 고난을 겪고 있나 싶을때 분명하게 떠오르는 생각은 하나님이 나를 다듬어 가시려 하는구나 였어요 물론 고난 전에 제가 교만하고 나쁘게 산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죠 그런데 고난을 겪고나니 조금이라도 다듬어진 내모습에 하나님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 청년분 하나님이 계신걸 부정하지 않는다면 지금 그 생각의 결과는 목사님 말씀처럼 꽃이 필 것입니다 이 기간에 주님에게 더 집중해보세요 분명 더 성장돤 자신을 느끼게 될꺼예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어쩌면 이리도 지혜로울 수 있을까. 정말 쟁반의 옥구슬 같다는 말씀이 이런 거구나하는 것이 이해가 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무릎을 치며 깨닫게 하신 목사님의 지혜의 권면의 말씀에 감동하고 새 힘을 얻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되요^^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 같이 나아오리다. 나는 그 분의 피조물.. 창조의 생각을 어찌 알까요.. 피조물의 본분으로서 창조주의 선하심. 사랑이심을 믿고 기다리며 말씀과 예배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이겨나갈 때 결국에 내가 강하고 거룩한 믿음의 용사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멋있게 세워져 있을 줄 믿습니다. 늘 터널안에 갇혀 있는 것 같이 답답했던 청년시절이 떠오르네요. 오직 그분을 믿으며 말씀 앞에 서고 예배드리면서 지금은 빛 가운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때가 이를 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멈추지 마세요^^ 화이팅❤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세워
저도 청년의 때에 알 수 없이 당했던 고난들이 몇가지 있는데.. 지금도 다 이해되지는 않지만 나중에는 하나님께서 왜 그런 고난을 겪게 하셨는지 퍼즐이 맞춰지듯 하나씩 깨닫게 해 주실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이해되지 않는 삶의 문제들을 계속 하나님께 묻고 토로하고 왜 그때 그런 고난을 주셨는지 원망도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는 더욱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친밀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꿈의 사람 요셉도 어린시절을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많이 당했는데.. 그런 고난을 어떻게 인간적으로 다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요셉도 세월이 한참 흐르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무엇을 위해 그런 고난을 겪게 하셨는지 이해하게 하셨듯이 제게도 그런 깨달음을 주실거라는 생각에 지금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다 이해하지 못해도 나중엔 하나씩 깨닫게 하실거라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붙잡고 있어봐야 풀리지도 않고 괜히 마음만 상하고 답답하니까 지금은 이해되고 아는 것부터 풀면서 최대한 힘을 빼고 마음 가볍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상담자분 글을 듣는데, 너무 이해되네요. 저도 그상황에 놓여져있기도하구요. 근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결국은 선을 이루시는분이라는 믿음이자 팩트가 제 영혼내에 장착되어있는걸 경험합니다. 문제를 들고 하나님께 늘 나아가지만, 하나님은 문제가 아닌 내게 집중하시고 그런하나님의 다루심에 존중과 사랑을 기도중 경험합니다. 삶과 기도중엔 저도 상담자분처럼 고난에 대해 분통터트리고 저주까지 나오는데, 근데 돌아보면 그런 나를 기다리고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이 보입니다.
있는 그대로 정말 솔직한 질문을 준 청년이고마워요~그리고 매번 사연마다 기도로 답해주시는 목사님 넘 감사합니다 ~사실입니다~우리가 하나님 믿고 매일과 같이 기도를 하고 하나님 붙자고 살려고 애를 써도 안되는 일이 많고 삶의 무게가 너무나도 벅차고 때론 실망과 좌절도 하게 되고 그냥 다 내려놓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순간을 못참아서 자절하면 여러가지 실수가 많아지고 더 힘들어 집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꼭 주님을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기도가 안되면 기도를 바꿔가면서 때론 감사기도로 하니님께 기도드리세요~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정말로 들어주고 응답하여 주시오니 청년도 하나님 붙잡고 승리하세요~
저는 고3 수험생 엄마예요 고2때 힘든 일을 겪은 후부터 오늘 질문과 같은 고민을 우리 아이가 했어요. 내가 청년이 되면 신앙을 지킬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강요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묵묵히 기도만 할뿐.... 목사님의 답변이 아들에게 해답이 되기를 바라며 아들에게 넌지시 답변을 올려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을 듣고 정신이 번쩍나서 자취하는 아이들에게 연락을 해보았어요. 청년 자녀를 둔 엄마로써 마음이 짠하네요. 가만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이 청년처럼 이해가 안돼 씩씩거리고 화내고 분노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몸도 아프고 믿음마저 떨어져서 정말 힘든 시간이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은 새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요. 청년에게도 좋은 날이 오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샬롬샬롬샬롬!♥
역시나! 목사님이시네요 명답을 하셨네요 하나님은 신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인데 어찌 하나님을 다 이해가 되겠나요! 어린 자식이 부모에게 칼을 달라고 조른다면 조른다고 주겠나요 아무리 조려도 위험한것 안 주시는것처럼요 그아이가 부모를 이해할수 있겠나요 어찌 창조주 하나님을 다 이해할수 있겠나요! 다시금 생각하면서 이해 되는것은 되는데로 안되는 것은 그대로 넘어가면 안될까요?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요
청년들은 다 이런 생각 고민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나님 뜻을 알수 없으면서 믿지않는 사람들과 대화할때 하나님의 의대로 얘기하려 하고 삶을 살아내고자 노력하다 한번씩 지칠때 답답한 마음이 들고 그랬는데 계속 낮은 자세로 힘빼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주의 길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너무 필요한 답변이었어요. 질문해주신 분께도 목사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초등학생이 대학생의 수학을 이해하려 하는 예시가 참 쉽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계속 하나님의 방식을 이해하려는 습관을 고집하고 있어서 마음 한켠에 믿지 못하는 마음을 계속 키우고 있었거든요. 저의 한계를 깨닫고 인지할 수 있도록 매순간 알려주시길 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솔직하고 좋은 질문이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목사님!이 청년의 귀한 질문에 제 마음을 들여다 보게되었습니다 어쩌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같은 질문을 하고 싶었던때가 제게도 많았음을 깨닫습니다 목사님의 답으로 인하여 저도 깊이 깨달으며 아이들에게도 또한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답을 해줄수 있을것 같아서 힘이 납니다 목사님!감사 합니다 ☘️ 🤗
![[요한계시록 #17] 사탄은 어떤 존재인가? (계시록 12:1-12)](http://i.ytimg.com/vi/GJFvgFiGpdY/mqdefault.jpg)
![[요한계시록 #17] 사탄은 어떤 존재인가? (계시록 12:1-12)](/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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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 #1722] 더 큰 가치](/img/1.gif)
저의 20대도 그랬습니다. 고난을 많이 겪었고, 매일매일 일어나고 싶지 않은 아침을 맞이하면서 왜 하나님은 이리 오래 광야에 놔두시는지 분명 내 곁에 계신건 분명한데 그냥 바라만 보시는지 원망과 분노도 하고 회개도 하면서 보낸 시간이었네요. 우울증이 심했어요. 그런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중년이 된 지금 20대 꿈도 못 꾸었던 아름다운 가정도 꾸렸고, 원하는 분야 일/공부도 하고 있고...하나님이 다시 회복해주셨어요. 힘들고 원망되어도 계속 붙들고 계셔요. 하루하루 고달파도 동굴같은 시간들이 지나고 또 밝은 날들이 올거에요...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있는 그대로 마음을 보여주신 청년분
그리고 참 어려운 질문이었을텐데 선택해 공감하게 해주신 목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격려와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딸아이를 지켜보며 오랜 시간 고통 받고 있는 친구와 그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 날기새도 애청하고 있지만 이 코너도 정말 챙겨 듣습니다. 솔직한 질문들에 성실하게 답해주시는 목사님 말씀이 감사합니다.
이렇게 솔직한 시간들이 참 따뜻하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가진 문제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목사님 건강하세요~
우리딸도정신병원어서육개월입원하고오늘자신이퇴원했어요영적으로승리해야만합니다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일개 인간이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모두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겸손하게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한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분은 자녀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다만 그 과정에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뿐입니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께 순종하세요
나를 다루셔서 하나님 자녀답게 아름답게 빚어주시기 위해서 고난을 주시는 것이니 감사함으로 받으십시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습니다
선하시고 좋으시고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꼭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날기새에서 잘이해하지못했던 자유의지에 대하여 오늘 깨닫게 되였습니다 우리 친구도 많은은혜받았을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목사님 말씀에 제가 큰 응답을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청년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방황 많이 하던 사람이라
깊이 공감할수있었습니다.
이해할수없는 시간들을 살게 하심은
더많은 이해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목사님!
이 문제는 청년때에도
또 넘 힘든 고난이 생긴 지금의 때도
순간 주님께 ㅎㅎ원망섞인 토로를
하게 될 때도 있으나 명쾌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숭의교회때 부터
들었던 교인인 저로써 맘 가다듬고 설레는 맘으로 이 질문에 목사님은 어떻게 답을 해주실까? 라며 귀를 쫑깃합니다.
정말 명쾌하신 목사님의 답변은
기도하심에 주님이 주신 메세지
임을 고백합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
힘을 빼야 한다는 말씀이 저에게 와닿습니다. 저도 모르게 힘이 너무 들어가 있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의 노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몸을 맡기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마치 제 사연 같네요…아무쪼록 쥐어짜서라도 힘내시길. 저도 하루하루 기준으로 살아요. ㅠ
하나님께 하늘을 보고 손가락질 하며 불평했던 젊은 때가생각나네요
할미가 되어 뒤돌아보니 모든건 하나님 은혜 였어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두 청년에 때에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을 원망했고 방황했습니다 .지금 56세의 나이에 와보니 하나님아버지가 얼마나 나때문에 힘들어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나는 죽고 내안에 예수로 살려고 날마다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미리미리 내안에서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며 삽니다
기도로 준비하는삶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 손자가 5섯명인 할매입니다 .여기까지 올수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청년도 하나님손만 꽉 붙들고 있으면 절대로 하나님뜻을 벗어나고 원망하며 살지 않을겁니다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미국 뉴욕 끝자락에 사는 애청자입니다
일주일동안 저도 가장 궁금했던 질문이었고 누구에게 질문하지는 못한 질문이었어요
좋은 상담 감사합니다
삶의 고통은 60에 가까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콧끝에서 호흡이 끝나는 그 날까지도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임마누엘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에 원죄로 인해 우리 삶에 있어 따라다니는 고통과 고난, 질병 등등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을 거라는 믿음으로 이겨 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힘을 더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목사님^^
정말 명쾌해졌습니다. 신앙생활40여년만에 자유의지에 대해서 이렇게 쉽게 풀어주신 말씀은 처음입니다.
저는 자유의지에 대해서 두리뭉실하게나마 알고 감사하고 있었지만 자녀나 새신자들이 질문해 오면 횡설수설 했었어요.
오늘 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묵상하고 숙지해서 전도할 때 또는 질문해 오시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힘을 빼고 낮아지겠습니다. 늘 저는 무한하신 하나님앞에 유한한 존재라는것을 고백하며 주님앞에 엎드리겠습니다.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통로가 되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 언제든 질문할 수 있고 또 이렇게 마음 다하여 답변해주시고 날마다 말씀으로
공급받는 감사한 이 특권!!
아이러니하게 코로나시대의
누림이지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
항상 감사합니다 성령충만하시고 건강하세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청년의 어려운 질문이 꼭 저의 질문과 같았는데 주님이 목사님을 통해 말씀해 주셨네요. 무한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좀더 겸손한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을 보내주신 청년분께서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신일을 겪으셨을까 생각해보며
이런 귀한질문을 공유해주셔서 또 귀한 답변을 들을수있었네요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중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결정과 자유의지를 존중해주신다는 부분에 울컥하며 하나님께서는 나랑 소통을 원하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나의 의지를 지켜보고계신다는 하나님 그분과 더 많이 더깊히 소통하고싶습니다🙏
와! 진짜 제가 청년일때 고민했던 것과 너무 똑같아서 놀랍기도하고 방갑기도하고ㅎㅎ 해서 열심히 들었네요 ㅎㅎ
나름의 해결은...하나님의 선하심을 절대적으로 믿은거였어요...당시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주구장창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신분인지만 강조하시더라구요...기승전하나님사랑이었어요..
그래! 지금 내 상황이..세상이..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날 선하신길로 인도하실거란 믿음과 이미 십자가로 모든 문제는 해결되었다는걸 믿기로 했어요...
당장은 내 생각대로 안되었다고해서 해결되지 않은게 아니다...십자가로 충분하다...이렇게..ㅎ
질문자님!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의심하지 않길 바래요~~^^
힘을 빼고 자세를 낮추라는 목사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기 위한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의 때 아름답습니다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모르지만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시간이가고 계속 하나님앞에 서있으면 아름다움에 감탄이 나올거에요
응원해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목사님의 답신이 기도와 고민에서 나왔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건강하세요~ ^^
글쓴이 청년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지나왔을까. 오죽했으면 . . 안타까웠어요. 저도 그런 적있어서 이해가 돼요. 제가 했던 방법은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을 포기하고 말씀에서 찾아보자였어요.
교회를 40년 넘게 다녔지만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어요.
성경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저도 아직 하나님을 잘 모르는데. 아주 조금씩 알게 되고 있어요.
감히 힘내라는 말은 못 드리겠지만. 사탄에게 지지말고 승리하시길 기도할께요.
[렘29:11-13]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나의 한계를 깨닫고 힘을 빼라. 저에게 하신 말씀같습니다. 청년에게도 가닿는 말씀이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토요일 이 시간도 너무 좋아요😍
우리가 하나님을 다 이해한다면 믿음은 설곳이 없다는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해의 영역을 줄이고 믿음의 영역을 넓혀가는 우리의 인생이 되기를 ! 축복합니다 !! 목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삶과 신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무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런 고민들에 타협했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청년때에 신앙의 깊은 질문을 붙들고 치열하게 싸우는 청년이 오히려 깊이가 있고 건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자체가 성숙함이죠.
목사님 말씀 중,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는것(인간에게 이해되는 신은 신이 아니다), 그리고 힘을 빼야한다는 것에 밑줄 긋고 갑니다.
사연자분께서 용기를 얻으신줄 믿습니다
힘내시고 어려운 질문에
이해하도록 풀어주신 목사님
애쓰셨습니다 모두 편한 밤 되세요^^
목사님의 비유가 알기 쉽고 이해가 정말 잘됩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 하세요~
저도 내 청년의 때에 이런 질문을 마음껏할 수 있었다면 그리고 이런 진심어린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찬 답을 해 주는 분이 계셨다면 인생의 한부분을 하나님없는 삶으로 낭비하지 않앗을텐데~~
그래요ㅎㅎ 그러케고민이되는 청년의때가부럽고 또그고민을 혼자 감당치않고 우리도 공감할수있게 용기내주심에 감사하고 사랑스럽네요 참 지혜로우신 목사님의 해석에 격하게 공감하고 내속의 갈등 있었음이 해결되고 아멘이 외쳐집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감당할 능력 주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청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요~제 조카도 청년인데 같은 질문으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봐요 목사님 말씀으로 질문의 대한 하나님의 대한 실마리가 조금씩 풀려지길 기도해봅니다~
자유의지 항상 이해불가였는데 목사님 감사합니다
질문주신 청년분 하나님안에서 잘 극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맑은날만 있으면 사막이 된데요
비옥한 토지는 강가 근처에 있는데(4대 문명 황하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나일)
강이 직선으로 흐르면 그만큼 비옥한 토지가 줄어들지만 굽이굽이 흐르는 강은 많은 비옥한 토지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굽이굽이 굴곡진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니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는거죠
저도 고난이 싫습니다 하지만 분명 저를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고난이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길 기도드릴께요
귀한 싱담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질문 주신 청년도 이번을 계기로 하나님을 다시한번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저와 같은 고민은 가지고 있는 청년을 통해 위로받고, 해답을 얻어 가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힘을 주고 살았나 봅니다ㅜㅜ 힘을 빼고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겸손히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ㅜㅜ
몇번을 되돌려 들어봐도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명답이십니다. 수년동안 마음속에 지녀왔던 비슷한 의구심들이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제가 꼭 이렇게 댓글 쓰고 싶어 펜을 들었다가 놓습니다. 참 귀하게 쓰시는 목사님.... 우리 질문하신 청년도 어느정도 의문이 풀리지 않았을까요?😊
저도 작년 7월부터 최근까지 고난을 겪으면서 왜 내가 이런 고난을 겪고 있나 싶을때 분명하게 떠오르는 생각은 하나님이 나를 다듬어 가시려 하는구나 였어요 물론 고난 전에 제가 교만하고 나쁘게 산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죠 그런데 고난을 겪고나니 조금이라도 다듬어진 내모습에 하나님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 청년분 하나님이 계신걸 부정하지 않는다면 지금 그 생각의 결과는 목사님 말씀처럼 꽃이 필 것입니다 이 기간에 주님에게 더 집중해보세요 분명 더 성장돤 자신을 느끼게 될꺼예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삶을
귀한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주시네요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신줄 믿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어쩌면 이리도 지혜로울 수 있을까. 정말 쟁반의 옥구슬 같다는 말씀이 이런 거구나하는 것이 이해가 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무릎을 치며 깨닫게 하신 목사님의 지혜의 권면의 말씀에 감동하고 새 힘을 얻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되요^^
그렇습니까? 저는 맹목을 강요하는 것같아서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질문한 젊은이의 심중을 모르는 답변만 하시는 것같아서.
젊은이에게 제가 더 미안 했습니다.
각자의 견해가 다르니 이해는 갑니다만... 건승하세요.
이 사연을 할지 말지 고민많으셨을텐데
해주셔서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고 또 저도 많이 공감이 됬어요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 같이 나아오리다.
나는 그 분의 피조물..
창조의 생각을 어찌 알까요..
피조물의 본분으로서 창조주의 선하심. 사랑이심을 믿고 기다리며 말씀과 예배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이겨나갈 때
결국에 내가 강하고 거룩한 믿음의 용사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멋있게 세워져 있을 줄 믿습니다.
늘 터널안에 갇혀 있는 것 같이 답답했던 청년시절이 떠오르네요.
오직 그분을 믿으며 말씀 앞에 서고
예배드리면서 지금은 빛 가운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때가 이를 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멈추지 마세요^^ 화이팅❤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세워
25살 청년입니다. 사연주신 분과 정말 한 톨도 다름 없이 똑같은 의문을 갖고 있었고, 오늘 해결됐어요. 사연주신 청년분과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청년의 때에 알 수 없이 당했던 고난들이 몇가지 있는데.. 지금도 다 이해되지는 않지만 나중에는 하나님께서 왜 그런 고난을 겪게 하셨는지 퍼즐이 맞춰지듯 하나씩 깨닫게 해 주실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이해되지 않는 삶의 문제들을 계속 하나님께 묻고 토로하고 왜 그때 그런 고난을 주셨는지 원망도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는 더욱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친밀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꿈의 사람 요셉도 어린시절을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많이 당했는데.. 그런 고난을 어떻게 인간적으로 다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요셉도 세월이 한참 흐르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무엇을 위해 그런 고난을 겪게 하셨는지 이해하게 하셨듯이 제게도 그런 깨달음을 주실거라는 생각에 지금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다 이해하지 못해도 나중엔 하나씩 깨닫게 하실거라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붙잡고 있어봐야 풀리지도 않고 괜히 마음만 상하고 답답하니까 지금은 이해되고 아는 것부터 풀면서 최대한 힘을 빼고 마음 가볍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도 실마리를 얻었어요. 강아지목줄 비교를 들으니 완전 이해가 쏙... 특별하지않음을 받아들이는게 참 어려웠는데.. 낮아지는 고개 숙이는 법을 생각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말씀 참 감사합니다 김동호 목사님 ㅜ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청년에 고심이 늙은 나에게도 넘 공감도가고 이해도 가네요 항시 목사님에 지혜르운 말씀에 감사드리고 다시 용기를 깆고 일어선 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무한하신 하나님 ``
아는 것부터 풀어라.
이해능력의 한계를 인정하라.
자유의지가 없으면 죄의식, 인격이~~~~
기막힌 명답이십니다. 많은 고민중 질문드린 귀한 젊은이 에게 많은도움 되기 기도드립니다
상담자분 글을 듣는데, 너무 이해되네요. 저도 그상황에 놓여져있기도하구요. 근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결국은 선을 이루시는분이라는 믿음이자 팩트가 제 영혼내에 장착되어있는걸 경험합니다. 문제를 들고 하나님께 늘 나아가지만, 하나님은 문제가 아닌 내게 집중하시고 그런하나님의 다루심에 존중과 사랑을 기도중 경험합니다. 삶과 기도중엔 저도 상담자분처럼 고난에 대해 분통터트리고 저주까지 나오는데, 근데 돌아보면 그런 나를 기다리고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이 보입니다.
있는 그대로 정말 솔직한 질문을 준 청년이고마워요~그리고 매번 사연마다 기도로 답해주시는 목사님 넘 감사합니다 ~사실입니다~우리가 하나님 믿고 매일과 같이 기도를 하고 하나님 붙자고 살려고 애를 써도 안되는 일이 많고 삶의 무게가 너무나도 벅차고 때론 실망과 좌절도 하게 되고 그냥 다 내려놓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순간을 못참아서 자절하면 여러가지 실수가 많아지고 더 힘들어 집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꼭 주님을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기도가 안되면 기도를 바꿔가면서 때론 감사기도로 하니님께 기도드리세요~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정말로 들어주고 응답하여 주시오니 청년도 하나님 붙잡고 승리하세요~
아멘아멘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사연보내신 청년분과 같은 문제로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큰 위로와 은혜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뭔가 저 사연자 청년한테 위로만 해주실 것 같았는데 오히려 이런 뭔가 심도있는 답변 주셔서 정말 기도 많이 하시고 고민해서 답변해주셨구나 느꼈어요
자유의지에 대한 개와 손자의 비교를 통한 비유로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어 감사드려요
저는 고3 수험생 엄마예요
고2때 힘든 일을 겪은 후부터 오늘 질문과 같은 고민을 우리 아이가 했어요.
내가 청년이 되면 신앙을 지킬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강요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묵묵히 기도만 할뿐....
목사님의 답변이 아들에게 해답이 되기를 바라며 아들에게 넌지시 답변을 올려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이네요ㅠㅠ
사연을 듣고 정신이 번쩍나서 자취하는 아이들에게 연락을 해보았어요. 청년 자녀를 둔 엄마로써 마음이 짠하네요.
가만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이 청년처럼 이해가 안돼 씩씩거리고 화내고 분노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몸도 아프고 믿음마저 떨어져서 정말 힘든 시간이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은 새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요.
청년에게도 좋은 날이 오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샬롬샬롬샬롬!♥
Good!
아멘 할렐루야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에게 이렇게 답을 해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저장해두고 싶습니다
답변 중에 이 청년을 아끼시고 사랑하는 마음이 읽혀져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항상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한청년의 물음도 좋았고 목사님의 답도 좋았습니다 제가 젊을때 목사님 말씀을 들었다면 저또한 많은시간 돌지않았을까 싶지만~~많은시간 돌아 돌아 이제는 목사님께서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알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젊은 시절 비슷한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목사님의 적절한 비유와 답변이 수많은 날의 고민에 대한 해답이 되고 믿음의 지름길이 될 줄 믿습니다
역시나! 목사님이시네요 명답을 하셨네요
하나님은 신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인데 어찌 하나님을 다 이해가 되겠나요!
어린 자식이 부모에게 칼을 달라고 조른다면 조른다고 주겠나요 아무리 조려도 위험한것 안 주시는것처럼요 그아이가 부모를 이해할수 있겠나요
어찌 창조주 하나님을 다 이해할수 있겠나요!
다시금 생각하면서 이해 되는것은 되는데로 안되는 것은 그대로 넘어가면 안될까요?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요
맞아요 저도 어떤때는
하나님은 엿장수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맞는 표현인지는 몰라요)
저 청년의 생각과 늘 같은 생각으로 하나님께 서운함과 불만과 분노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100프로 이해되진 않았지만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부터 이해해가 보려고 합니다. 내 이해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 하고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제게는 가장 이해가 잘되는 답변이십니다. 얼마나 기도하고 준비하셨는지...
은혜롭습니다.
청년의 질문이 마음속 깊은곳에 있는 저의 질문일수 있는데 믿음을 향한 발걸음 하나도 내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고 매일 매일 나아가야 겠습니다.
지혜의 말씀 귀하게 마음에 새겨봅니다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너무도 진솔한 상담이네요.
Amen 🙏 Immanuel
아멘
목사님
기도로 많이 준비하셔서
저도 궁금한것 정리될수있도록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많이 와닿아서 제도성숙해졌습니다
제가 나이는있지만 청년보다도 궁금한게 많았거든요...
늘 건강하시고
귀한말씀 기대하며 지내겠습니다^^~
10:58 적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입니다
적재적소에 맞게 명쾌하게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매일 매일 몇번이고
듣고 또 들으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샬롬!
성숙함과 미성숙
깊이 묵상해 봅니다
청년들은 다 이런 생각 고민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나님 뜻을 알수 없으면서 믿지않는 사람들과 대화할때 하나님의 의대로 얘기하려 하고 삶을 살아내고자 노력하다 한번씩 지칠때 답답한 마음이 들고 그랬는데
계속 낮은 자세로 힘빼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주의 길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자유의지에 대한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우리하나님
저에게도 너무 필요한 답변이었어요.
질문해주신 분께도 목사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초등학생이 대학생의 수학을 이해하려 하는 예시가 참 쉽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계속 하나님의 방식을 이해하려는 습관을 고집하고 있어서 마음 한켠에 믿지 못하는 마음을 계속 키우고 있었거든요. 저의 한계를 깨닫고 인지할 수 있도록 매순간 알려주시길 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솔직하고 좋은 질문이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
청년의 질문도 백퍼 공감되고
목사님의 현명한 답변
저도 찾지못한 질문에 답변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사님!이 청년의 귀한 질문에 제 마음을 들여다 보게되었습니다 어쩌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같은 질문을 하고 싶었던때가 제게도 많았음을 깨닫습니다
목사님의 답으로 인하여 저도 깊이 깨달으며 아이들에게도 또한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답을 해줄수 있을것 같아서 힘이 납니다
목사님!감사 합니다 ☘️ 🤗
깜빡이는 빨간 점이 흰 색으로 바뀌어서 더욱 집중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고린도전서,결혼에데하여이르다말씀,순종,
아멘!
목사님~^^
사이다~
사랑합니다♡♡♡
잘잘법 109회... 가 추가?설명이 될지도 몰라서 추천드립니다...저 역시도 얼마전까지 했던 질문들이라 공감이 가네요
오!!!
목사님. 정말 기도 많이 하시고 신실하게 풀어 주신 증거가 여기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게 용기내러 질문주신 청년 분께도요. 댓글 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
용기내어
저는 아줌마인데도 그래요~
믿음생활한지 10년남짓 되어가는데 할머니가 되면 좀 나아지려나 하면서.. 기도하고 있어요~한편으론 평생 이럴것 같기도 하지만..돌이키는 이 과정이 지나면 네 형제를 더욱 굳건케 할 수도 있지않을까..하면서요..ㅠ
😊아멘😊
목사님 근데 유튭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ㅠㅠ❤
하나님은 결코 청년을 사랑하심이 믿어지네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