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보이의 능력이 깨어나는 루피 800년만에 다시 시작되는 고무고무 열매의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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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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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piecelibrary
이번 엘바프에서 밀짚모자 일행들은 엄청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엘바프1135화에서는 신의기사단이 직접 등장했고, 오로성역시 에그헤드에서 치욕적인 철수를 결정했기 때문에 이번 엘바프에 파견하는 병력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신의기사단의 강함과 파워레벨은 오로성급 또는 그 이상일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이번 엘바프가 거병해적단들과 밀짚모자 해적단들에게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엘바프는 어떤이유에서인지 전투력이 상당히 떨어져있는 상태고, 로키라는 일촉즉발의 폭탄까지도 안고있기 때문에 엘바프를 뒤흔드려는 세력들에게는 너무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있죠.
그렇다면 결국 루피는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 할것이고, 엘바프에는 충분히 파워업을 가능하게 해줄수있는 트리거들과 매개체가 존재할 것이라는 겁니다. 저는 루피가 보여줄수있는 기어핍스의 고점은 이미 카이도와 싸움에서 보여줬다고 보고있습니다. 오로성과 싸움은 진지하게 목숨을걸고 싸운느낌이 없었지만 카이도와 싸움에서는 처음 변신하는 니카였고 카이도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루피 자신도 카이도의 엄청난 방어를 뚫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장면들이 잡혔다는 것입니다. 물론 루피가 오로성과 전투에서 니카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오로성을 압도하는 장면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보여준 모습은 카이도와 싸움에서 어느정도 보여줬던 모습이고 카이도에게는 먹혀들어갔던 모습이었기 때문에 오로성과 싸움에서 루피가 자신의 고점을 꺼냈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번 엘바프에는 그보다 더 강한 레벨의 전력을 이무가 풀어낼 것이기 때문에 루피역시 지금까지 보여준 고점을 넘어서야 하지만 현재 니카의 능력은 이미 독자들에게도 밸런스가 망가질만큼 사기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위에서 언급한 엘바프에 존재하는 과거의 힘과 연결시켜줄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결국 루피가 샹크스를 넘어설 것이라는 이론과 교집합을 가지게 된다고 보는데요. 오다는 결국 조이보이를 소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조이보이를 다시 환생시킨다는 것은 아니죠. 오다가 에그헤드에서 우리에게 보여준 힌트를 보겠습니다. 조이보이는 생전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패기를 특수한 매듭에 저장해 놓은 뒤 에메트에게 전해줬는데, 수백 년 후 에메트가 매듭을 풀어 패기를 방출하자 그 위력은 에그 헤드에 있던 오로성의 변신을 강제로 풀고 새턴 성의 소환으로 온 넷 중 먼저 돌아간 마즈 성을 제외한 셋의 소환을 해제하여 마리조아로 몰아냈으며, 해군 대장인 볼사리노와 그 제자인 센토마루를 제외한 해군 중장 포함 해군 병력을 전부 기절시키고, 임이 압도당해 비명을 지르게 만들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원피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패왕색 패기가 등장한 순간이었죠. 게다가 오다는 도리와 브로기를 통해서 샹크스의 패기보다 강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이처럼 엄청난 패왕색이었음에도 루피 일행과 거인족들은 적의를 느끼지 못했을 정도로 적군과 아군의 피아식별도 완벽했으며, 작품 내에서 패기를 묶어서 사용한다는 방법을 최초로 제시했습니다. 드래곤볼에 원기옥과 개념이 비슷하죠. 굉장한 파괴력을 가졋지만 아군만은 구별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말이죠. 엘바프에는 웨더리아의 매듭의 개념과 비슷한 트리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물건들의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이 트리거가 중요한 이유는 고대와 현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힘과 패기 그리고 의지까지도 말이죠.
#원피스 #onepiece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