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상이 자주 업로드가 해주셔서 유익하게 다들 자밌게 보고있답니다~ 저도 엠브리 이번학기에 졸업후에 다시 집이있는 캘리와서 교관을 하면서 R-Atp를 향해 갈꺼같네요. 저도 학교 교수님한테도 물어보고 또 직접알아보면서 1000시간까지 다른방법 Mokulele등과 같은 여러 항공사들을 알아봤지만 매직비행시간 500시간정도 요구한다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저는 아마 졸업전에 cadet프로그램들 지원해보면서 아마 교관과정 밟아갈꺼같아요~ 제가 아는분 말로는 교관 시작하자마자 리저널 지원하시라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몇몇 항공사들이 트레이닝 기간이 많이 밀려있다하더라고요. 아무튼 나중에 리저널이든 레거시에서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지인들 통해서 많은 정보 얻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는것보다 여러방법에서 결정 할 수 있는게 정말 큰 축복이죠!! 500시간이 매직 넘버이긴 하죠. ㅎㅎㅎㅎ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끝난게 끝난게 아니네요 이 필드는. ㅎㅎㅎ 졸업도 화이팅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FLK님! 구독은 예전에 했었지만 영상 최근들어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아내가 미국 간호사로 잡오퍼를 받아서 같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될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는 미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비행중입니다. 이번년도에 PPL을 취득하였고 IR과정을 나가고 있어요. 하지만 항상 맘속으로 걸리는게 가게에서 주문하고, 물건사고 등등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은 없지만, 영주권이 나온다 한들 영어가 스몰톡과 같이 길게 영어를 구사하거나 가끔 얘들이 뭐라하는지 못알아 들을때가 있다는게 제일 맘에 걸리네요 ㅎㅎㅠㅠ😢 그리고 저는 저 혼자 비행훈련 받기 위해서 한국의 아내와 떨어져 있고 영주권은 내년 가을 쯤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내가 미국에 넘어오기전까지 cfii까지 취득을 하고, 아내가 job오퍼를 받은 뉴저지쪽으로 가서 교관을 하든 뭐를 할수 있을지는 cfii를 취득 시점쯤에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50~300시간 정도 예상하고 있고, CFII까지 하면 job을 좀 구할수 있지 않으려나요?ㅎㅎ..(FLK님이 말씀하신 climb사이트 들어가서 보았는데 유료라서 지금말고, 나중에 필요하면 구독결제해서 봐볼까 싶습니닿ㅎ) 그리고 교관이나 다른 job을 하게되면 ESL 영어 수업을 병행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수 있으면, 병행하면서 말하기와 듣기에 관해서 더 실력을 키워볼까 싶습니다. 리저널 등 에어라인에서 얼마나 많은 영어 실력을 요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유튜브로나마 한국인 출신이신 분께서 미리 먼 미국땅에서 잘 해나가고 있는 영상들을 보고 있자니, 힘을 얻기도 하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비행 하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시작한만큼 포기만 안하면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영어라 두번째도 아닌 세번째 외국어라 매일같이 노력중입니다. 근데 또 하다보면 되더라고요(여전히 부족하지만) 당연히 공부하고 익히고 배워야 할게많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을 준비하느냐를 알면 더 수월해지더라고요. 여러방법으로 노력하시면 당연히 노력에 대한 결과가 나올겁니다! 화이팅 합시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저는 현재 한국 모 항공사 b737 기장으로 근무중입니다. (아이디는 와이프명의... 프리미엄유튜브 계정이라서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신분만되면 미국에서 비행을 하고 싶은데 한국에서 하고 있어요. 기장님 미국비행생활을 보니 13년전 미국 비행학교에서 비행했던 그 기억이 생각납니다.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안비 즐비 하세요
이제서야 이 유익한 영상을 보네요...ㅎ 현재 미국에서 항공운항학과로 대학 다니다가 현재 군대때문에 군복무 중인데 아마 전역하자마자 다시 돌아갈거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이 생겼는데 혹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항공과를 졸업하고 비행교관으로 비행시간 채우고 항공사에 취업을 지원할때 학교 출신을 보는 경향이 있나요..?
반갑습니다. 수고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미국은 학교 출신으로 뽑지 않습니다. 뭐 도움은 되겠죠. 저로 말씀 드리자면, 전혀 출신이 없습니다. 비행 학교는 ATP flight school에서 모든 과정을 끝낸것뿐입니다. CFI도 아니엿고. 한국에 비하면 전혀 보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그만큰 여러 분야에서 여러 경험을 통해서 파일럿이 된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항공사에서 제일 보는것은 그 항공사 문화에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안녕하세요~현재 플로리다 마이애미쪽에서 비행교관으로 일하고 있는 미국 에어라인을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신분문제 해결은 해야하지만 그또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행시간은 1050시간정도이며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이번년도 겨울 전에는 필수 요건들은 다 충족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궁금한점은..인터뷰같은 부분에서의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의 수준이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미국에서 ppl부터 cfi까지 체크라이드를 보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DPE가 제가 미국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서 감안을 해줬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에서 물어보는 질문 정도가 어느정도까지 깊이있는 대화를 하여야하는지 궁금하고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혹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와후!! 1000시간 넘으셨네요! 기분이 색다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축하합니다! 회사 인터뷰나 준비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영어 수준이나, 질문, 또는 분위기 등등. 저도 뭐 영어따위 언어가 아니라 용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ㅋㅋㅋㅋ 화이팅하세요! 쉐어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미국에서 비행교육 중인데 교관 말고 기장님처럼 비행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말씀해주신 회사들과 경험 감사합니다! 혹시 기장님께서는 일하셨던 회사들에서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 파일럿을 만나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2학년 학생입니다. 캐나다 온 지는 2년 정도 되어가고 미국 대학교 항공학과에 지원을 해서 졸업을 후 취업까지 하고 싶습니다ㅠㅠFLK님이 하셨던 것처럼 싸이판같은 섬에 가서 비행시간을 쌓아보고 싶기도 하구요! 현재 University of North Dakota 라는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은 학교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영주권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입사 커트는 대부분 아시아 항공사들에게만 있는듯 합니다, 은퇴 나이가 65세인데... 그 전에는 또는 그 후에도 비행은 못하지만 교관으로 취직 가능합니다, 제가 처음 비행 교육 시작했을때 선배 한분을 만났는데. 41에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알아보셨는데 한국은 다 나이에서 커트 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에어라인 조종사를 목표로 항공운항학과에 진학하기위해 수능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군출신을 제외하고 비행교관이나 미국의 소형항공사에서 타임빌딩을 하고 에어라인에 입사하시는 조종사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진비행훈련원이나 4년제 대학 항공운항학과에서 조종사 면장을 취득하고 미국에서 비행교관이나 차터 파일럿 등으로 타임빌딩을 하는 것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비해 어렵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4년제 마침과 동시에 면장 있으시죠? 그 면장이 FAA면장인가요? 미국에서는 FAA만 취급합니다. 그리고 비행교관으로서 아니면 차터로서, 타임 빌딩 가능하다고 봅니다. Ameriflight이라는 카고 회사가 있는데 제가 알기론 대한항공이랑 연결이 되어 있어서 1000시간 채울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제일 어렵죠...
안녕하세요 기장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훈련을 시작해 현재 FAA CPLME(학교에서 한국의 취업요건에 맞춰준다고 싱글 없이 멀티로 바로 가더군요...ㅠ PPL과 IR은 싱글로 취득했습니다!)+IR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한국면장변환 후 총 비행시간 약 510시간 정도 됩니다(Instrument Flight 100시간 이상, 멀티비행시간 70시간 이상) 최근에 비행한 건 2021년 12월로 벌써 6개월째 비행을 못하고 있네요... 한국내 에어라인 채용이 열리기 전에 가능하다면 미국이나 동남아 등 해외에서 시간과 경력을 쌓은 후 도전해보고 싶은데, 미국에서는 그린카드 이상을 보유한 상태여야만 차터나 토잉이라도 도전해볼 수 있는 건가요? 회사에서 비자를 지원해주는 경우는 아예 없나요? 그러면 미국에서 비행하려고 한다면 미국 대학에 편입을 해서 OTP와 CFI를 취득하는 것만이 답인가요.(시민권이나 영주권 등은 없습니다.) 동남아 등의 국가에서는 ICAO 인증 면장을 원하는 경우가 있던데, FAA 면장도 ICAO 면장으로 인정이 될까요, 아니면 이 경우 한국 면장으로 지원을 하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싱글 CPL 없이 CPLME를 바로 취득했을 경우 에어라인 외의 분야에 많이 불리할까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드넓은 하늘에서 뵙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말씀 내용이 정확합니다. 미국은 영주권 이상이 아닐 경우에 채용하는곳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가능하더라도 메이비 아메리플라잍? 거기는 전에 댄공과 계약이 되어 있어 댄공에서 투자해서 조종사 비행시간 채워주는게 있었는데 코비드 후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동남아나 한국 같은 경우는 면장 변한 하셔야 할겁니다. 동남아 어떤곳은 그냥 FAA 취급하는곳도 있다고 듣긴 했지만 정확히는 알아보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비행중이라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습니다. 도움이 못되어 아쉽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PilotFLK 캐나다는 미국처럼 항공사가 많지않으니 보통 각각 지원합니다. 궁금한게있어 구글링하다 아래 미국과 캐나다 pic의 다른점을 잘 얘기해준 글이있어 공유합니다. 함 읽어보시면 재미있을거같아요 ㅎㅎㅎ In Canada, there is only ONE pilot-in-command (PIC) and it is agreed upon before flight, as per the CARs. That person has the responsibility and the authority for the flight, and that's who Transport is going to hang if anything goes wrong. The PIC does not necessary touch the controls. He may spend the entire flight asleep in the back (I know an AC pilot that does that). In the USA, PIC is a very bizarre and slippery term. The FAA allows pilots to log PIC, for example, if they are hand-flying, even though they do not have responsibility for the flight. You can log PIC if you are necessary (ie lookout pilot). There are various amusing scenarios that you can concoct in which you have 3, 4, 5 or 6 pilots all legally logging PIC in the USA during a single flight. This naturally drives Transport bonkers when someone arrives to get their ATPL, because a lot of his USA PIC time isn't PIC, according to the CARs, which can really foul up your application for your Cdn commercial or ATPL if time is logged in different countries with different rules as to logging time.
ㅋㅋㅋㅋㅋㅋ 맞는 말도 잇고 틀린 점도 있네요 ㅎㅎㅎㅎ 일단 121에서는 캡틴이 아닌 이상 PIC는 불가능합니다. 121까지 오기까지는 솔직히 본인이 양심적으로 로그북을 기록하는거라서 제가 봤을땐 충분히 많이들 야매로 비행 시간을 넣은 조종사들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전에 이런 문제로 파일럿들끼리 알규한 사례로 봤고요. ㅎㅎㅎㅎㅎ 인터레스팅하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16년 장농면허 여기 있습니다 ㅠㅠ. 앞으로 플랜 (현제 272 시간) 1. 5월초 부터 8월 말까지 한달에 +50시간씩 비행해서, +500 TT 만들다 2. 그뒤 resume / CV만들어서 모든 135 SIC에 보낸다 3. 주변 skydiving도 같이 알아본다 4. 아마도... 내년 봄이나 되야... hire 시작하겠지만, 먼저 500 시간 채우는것이 우선 5. You rather be ready and wait for opportunity than not ready when opportunity shows up 6. 9월 부터는 존버하고, skydiving job이라고 찾으면 바로 비행기 팔고 존버한다 7. 앞으로 time building은 night 중심으로 한다. (instrument / x-country는 쉽게 채우니까요) 8. 500 TT채우면. job 찾을때까지, 한달에 10~20비행해서 currency만 keep up 한다 이번에는 포기 안하고 꼭 legacy까지!!!
와후!! 16년!! 선배님이십니다! 그때는 어땟는지 궁금하네요. 계획이 쫙 짜여 있어서 대단하십니다. 쉐어 감사하고요. 그런데 존버.... 가 뭔가요? 비행기 개인 소유하고 계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5번 문구 심각하게 동의합니다. 저도 늘 그런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거든요. ㅎㅎㅎ 기회가 왔을때 뙇! 스카이다이빙은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9월부터는 많이 슬로우 해집니다. 겨울대비라서... 서부면 계속 할 수도 있겠네요. 7번에 밤 비행 아주 좋습니다. 생각보다 잘 안쌓여요. 그리고 inst. actual time을 갖고 계신것이 좋습니다. 한달에 50시간+ 많이 타시는겁니다! 귿귿!! 화이팅 하세요!!! 리빙더드림!
@@PilotFLK님 Multi / Single CPL을 2004년에 12월에 따고, 2005년 봄에 FAA에 CFI check ride 스케줄까지 date 받았었는데요, (그때는 FAA inspector한테 공짜로 받을수있었습니다) 어린맘에 한번에 붙겠다는 오기때문에 2주 postpone한것이.... 15~16년이 되버렸네요. 그때, 첫 check ride에 떨어져도, 다시 보면 어짜피... 틀린곳만 다시 보는것인데... 뜰데 없이 한번에 붙게 따는 자존심때문에, 이렇게 됬네요. (심지어, DPE한테 보면 더 쉬웠는데) 그리고... FOI에 나오는 Defensive Mechanisms같이 Projection, Rationalizations, Flight등등으로 분명히 비행을 다시 하고싶다는 심장은 있었는데, 계속 실패했다는 생각에 도망친것 같습니다 (꿈은 도망가지 않아, 언제나 너 자신이지 - 짱구아빠 명언) 다행이... 작년에, 비행기를 구입하고, 주말에 시간 쌓고, 내년에 500 TT되면 apply하려고 했는데요. (식당회사에 upper management라서 RJ captain이랑 Legacy FO중간 정도 벌었습니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저도 20 million unemployment join했죠. 다행이도, engine overhaul까지 모든 maintenance가 끝나있어서, 앞으로 크게 돈 들어갈 것도 없고, time building 할 사람들한테 시세보다 싸게 준하고 하니... 저는 이제 비행시간 쌓는것 자체는 돈도 얼마 안들어 가겠더라구요. 포기 안하면 방법은 다 나오 더라구요. 5월 부터는 날씨도 좋고, (지금 4월인데도 남가주가 날씨가 않좋아요) 일도 안하고, 비행기 싸게 준다니... 같이 비행 하자는 사람은 많더 라구요. 제가 Profit남기는 것이 중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maintenance비용만 dry로 받는다고 했거든요. 저도 time building이니 hood 쓰고 share time하면 시간도 반으로 줄고요. 그래도 이득이죠 다행이도, 내년에 그만두려고 준비도 하고있었고, (Pilot pay가 첫 몇년은 적으니, 그때 대비 돈모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135 Job있을때 까지는 side gig랑 알바로도 버틸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비행기도 팔면되고요. 그래서... 이렇게 된 상황에, 비행은 절대로 포기 못하니, change of plan해서 지금 4개월동안 500시간 채우고 그냥 존버 (존나 버티기) 하면서, 다시 내년봄에는 hire이될꺼라는 믿음으로 정신 단단히 먹고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어짜피 식당업게는 몇개월에서 일년은 정신 못차리니... job도 없겠고, 나름 saving도 괜찬고 stimulus package나름 빵빵하더라구요 What matters is how you repose to certain events. 그래도... 30년 이상 살아오면서 배운것이 내손 쓸수없는 것은 어쩔수 없더라도, 적어도 빨리 피해 줄이고, 다른 plan으로 move하는것이 제일 낫더라구요. 이번 코로나가... 제 잘못도 아니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전쟁보다 무서운 세계역병이니...) 16년전에 했던 잘못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그때는 제가 못한 제 잘못이고요 아직 그래도 30대이니... 아직도 만 40세에는 RJ들어갈 수도있고,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포기해야 하는 나이도아니고요. 그리고... Pilot Shortage도 normal로 돌아가면 더더욱 심해질수도 있는 전망이라고도 하니까, 저는 지금 빨리 시간 채워 놓으려고 해요. 긴글 감사합니다. 비행 시작하면 저는 Vlog식으로 RUclips 시작하려고요.
@@FortJ21 와후!! 멋지십니다! 쉐어 아주 감사합니다. 저도 뭐 지금 30대 중반이고 어짜피 비행 시작도 Joseph님보다 훨씬 늦게 시작 했으니 늦게 한만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들어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신분, 자금 준비 되셔서 다행입니다. 이제 더욱 본인의 근성을 살리셔서 꾸준히 포기 안하시고 묵묵히 나아가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끔 40대 선배님들도 열심히 본을 보여주고 계시니 저도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지금까지 넘어지고 쓰러지기도 했지만 포기는 안하고 쭉 왔습니다. 시험.... 저도 많이 좌절했었죠. 유투브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어느 지역이신가요? 전에 아는 지인도 타임 빌링때문에 저에게 문의 했었는데 혹시해서요. 이렇게 서로 화이팅하면 외롭지 않고 엄청 동기부여됩니다!
@@PilotFLK 저는 John Wayne (남가주)가 base입니다. 5월 2일부터 2개월만에 다시 시작하고요. 이번에는 정말로 끝짱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지금 200시간 비행할 사람. 100시간 비행할사람, 400시간 비행하고 싶다는 사람들은 찾아 두었습니다. 그외에 그냥 말로만 비행하고 싶다는 사람 몇명더 추려 두었는데요, 현재는 이사람들이랑 비행 위주로 먼제 할 예정입니다. 그 너무 많아도 저도 감당안될것 같아서. (그래도... 윗 priority할 사람들도... 솔찍히... +100시간 이상은 힘들것 같지만, 뭐... 시작이 반이라고, 저는 어짜피, engine overhaul도 끝나서, 이론상 2000시간도 가능합니다 (annual이랑, IFR bi-annual도 얼마 전에 끝났고요) FLK는 지인저 한테 연락 하세요 (j.choi@stellarflyer.com)입니다 저도, FLK님 영상보면서 정말많은 동기부여가 되고있습니다. 3년뒤에는 저도 RJ를 꼭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여러곳에서 면접을 많이 보셨을텐데 여러 꿀팁들과 이러한 질문들이 있었고 답변은 이렇게 했다 또는 HR 면접과 테크니컬 면접 등에서 어느 질문들을 했고 어떻게 답변하셨는지 또는 모범 답변 등
면접에 대한 얘기들도 많이 궁금합니다!!
아하!! ㅎㅎㅎ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컨텐츠가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준비해보겠습니다.
와우... 저도 파일럿을 꿈꿀때 카고 파일럿을 목표로 하면서 현재는 교관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짐이든 승객이든 태우고 비행하는 일이라면...
저도 비행하는사람이 너무 멋있어서 조종사를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좋은 정보 가져갔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꿈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오십시오!
잘보고갑니다~!
코로나가 얼릉 풀려서 항공업계가 다시 활발해져야 될건데..ㅠㅠㅠㅠㅠ
그르게 말입니다! 열심히 기도중이네요! ㅎㅎㅎ
에어라인은 대형항공사의 여객기 말하는 건가요 ?
리저널 항공사는 지방의 중소항공사 말하는 건가요 ?
둘 다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영상이 자주 업로드가 해주셔서 유익하게 다들 자밌게 보고있답니다~ 저도 엠브리 이번학기에 졸업후에 다시 집이있는 캘리와서 교관을 하면서 R-Atp를 향해 갈꺼같네요. 저도 학교 교수님한테도 물어보고 또 직접알아보면서 1000시간까지 다른방법 Mokulele등과 같은 여러 항공사들을 알아봤지만 매직비행시간 500시간정도 요구한다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저는 아마 졸업전에 cadet프로그램들 지원해보면서 아마 교관과정 밟아갈꺼같아요~ 제가 아는분 말로는 교관 시작하자마자 리저널 지원하시라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몇몇 항공사들이 트레이닝 기간이 많이 밀려있다하더라고요. 아무튼 나중에 리저널이든 레거시에서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지인들 통해서 많은 정보 얻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는것보다 여러방법에서 결정 할 수 있는게 정말 큰 축복이죠!!
500시간이 매직 넘버이긴 하죠. ㅎㅎㅎㅎ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끝난게 끝난게 아니네요 이 필드는. ㅎㅎㅎ 졸업도 화이팅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FLK님!
구독은 예전에 했었지만 영상 최근들어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아내가 미국 간호사로 잡오퍼를 받아서 같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될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는 미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비행중입니다. 이번년도에 PPL을 취득하였고 IR과정을 나가고 있어요.
하지만 항상 맘속으로 걸리는게 가게에서 주문하고, 물건사고 등등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은 없지만,
영주권이 나온다 한들 영어가 스몰톡과 같이 길게 영어를 구사하거나 가끔 얘들이 뭐라하는지 못알아 들을때가 있다는게 제일 맘에 걸리네요 ㅎㅎㅠㅠ😢
그리고 저는 저 혼자 비행훈련 받기 위해서 한국의 아내와 떨어져 있고 영주권은 내년 가을 쯤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내가 미국에 넘어오기전까지 cfii까지 취득을 하고, 아내가 job오퍼를 받은 뉴저지쪽으로 가서 교관을 하든 뭐를 할수 있을지는 cfii를 취득 시점쯤에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50~300시간 정도 예상하고 있고, CFII까지 하면 job을 좀 구할수 있지 않으려나요?ㅎㅎ..(FLK님이 말씀하신 climb사이트 들어가서 보았는데 유료라서 지금말고, 나중에 필요하면 구독결제해서 봐볼까 싶습니닿ㅎ)
그리고 교관이나 다른 job을 하게되면 ESL 영어 수업을 병행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수 있으면, 병행하면서 말하기와 듣기에 관해서 더 실력을 키워볼까 싶습니다. 리저널 등 에어라인에서 얼마나 많은 영어 실력을 요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유튜브로나마 한국인 출신이신 분께서 미리 먼 미국땅에서 잘 해나가고 있는 영상들을 보고 있자니, 힘을 얻기도 하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비행 하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시작한만큼 포기만 안하면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영어라 두번째도 아닌 세번째 외국어라 매일같이 노력중입니다.
근데 또 하다보면 되더라고요(여전히 부족하지만)
당연히 공부하고 익히고 배워야 할게많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을 준비하느냐를 알면 더 수월해지더라고요.
여러방법으로 노력하시면 당연히 노력에 대한 결과가 나올겁니다! 화이팅 합시다!!
선댓글로 감상 !! 뉴욕에서 cfi 준비중인데 빨리 학교 열어서 취득후 비행기간쌓아서 리지널 가고싶네요 ㅠㅠ그때 쯤이면 상황이 좋아지겠죠..!?
하하 감사합니다. 뉴욕!! 저도 뉴욕에서 교육 받았드랬죠.. 기본 교육 끝나시고 이제 교관 시작 과정중에 이런 사태가....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어디에서 준비중이신가요? 전 ISP였습니다.
파일럿FLK LtD 저는 frg에서 하고있어요 isp 어프로치할때 많이갔는데 ㅎㅎ신기하네요 !!
@@mingyukang1689 아하하하 리뻐블릭! 저 아이슬립으로 교육 다닐때 나쏘 카운티쪽에 살았거든요... 15분정도 걸리겠네요! ㅋㅋ 요즘 어떠신가요?
파일럿FLK LtD 요즘 학교도 다 닫아서 집에서 필기위주로 하고있습니다..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인스타나 페이스북 아이디를 알수있을까요 !?
@@mingyukang1689 학교도 올 스탑이라고 듣긴 했는데.. 이럴때가 제일 힘들져... 공부도 알아서 해야하고. Insta flk370ltd 입니다
노력하셨으니 지금의 기장님이 있는거겠죠ㅎㅎ기장님도 기종 변경 하실듯한데 어떤 기종 원하시나여 보잉? 에어버스?저번 영상 보니깐 b777x좋아 하시던거 같던데요ㅎ 전 개인적으로 b787드림라이너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개인적인 취향도 물어봐주시고.... 감동~
뭐 당연히 뭐든 종을 타보고 싶지만, 제일 타보고 싶은건 사실 C208입니다. 너무 소소한가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787 그리고 747 꼭 타고 싶네요!
영상 잘봤어요. 미국에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꿀정보네요. 다들 고생 많이 하셨고 또 고생 하고 계신 분들 다같이 힘내서 더 안전한고 즐거운 하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서로 돕고 정보 공유하면 더 나은 사회가 되겠죠?!
화이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저는 현재 한국 모 항공사 b737 기장으로 근무중입니다. (아이디는 와이프명의... 프리미엄유튜브 계정이라서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신분만되면 미국에서 비행을 하고 싶은데 한국에서 하고 있어요. 기장님 미국비행생활을 보니 13년전 미국 비행학교에서 비행했던 그 기억이 생각납니다.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안비 즐비 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장님! 저번에도 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기장님도 건강히 꾸준하게 비행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안비즐비하십셔!! ✈️
시청 감사합니다! 귿데이!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걸어오신 길 가이드라인으로 잡고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네 뭐 또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 공유 이즈 귿! ㅋㅋ
멋져요!!!
감사해요!! 건강챙기세요!
기장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좋아요 박고 갑니다!다만 그린카드 없이는 다 부질 없는일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네 그린카드가 있어야 세이프 합니다
크크크크 쉘든!쉘든!쉘든!! 고급정보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니타임 입니다!
자가용을따고 코로나로 인해서 나머지는 1년째 진행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이구요. 나중에 항공사에서 이텀에 대해서 안좋게 각인이 될까요.?
아닙니다. 본인만 그런 상황이 아니기에, 하지만 포기 말고 이제부터 화이팅 하세요!!
저도 고등학교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생이되면 열싱히 비행시간을 채워야겠네요
와후 비행 라이센스는 벌써 따셨나봅니다.
저도 좀 더 어렸을때 시작했더라면 좋았을것을.... 부럽네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중!ㅋㅋㅋㅋ
@@PilotFLK 라이센스도 대학교때 딸려고합니다 제가 뜻 전달을 잘못했네요ㅠ
@@이석우-r2l 아 제가 단정지어 생각했네요~ ㅎㅎㅎ 아직 그래도 영~~하시니까 화이팅 하세요~
슬쩍 들리고 갑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말랑카우님이 요청하신 HR 면접대비할때 왜 지금 다니시는 회사를 선택하셨는지, part 121회사 선택기준은 무엇인지 영상에 살짝 집어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하! 웰컴입니다. 에어라인 면접 신경써서 준비해볼게요. ㅎㅎ 비행하고 계신가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커빙업!
잘 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혹시 미국 비행시장이 6년뒤에도 블루오션일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정보는 쉐어하라고 있는거니까요 ㅋㅋㅋ
이제서야 이 유익한 영상을 보네요...ㅎ 현재 미국에서 항공운항학과로 대학 다니다가 현재 군대때문에 군복무 중인데 아마 전역하자마자 다시 돌아갈거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이 생겼는데 혹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항공과를 졸업하고 비행교관으로 비행시간 채우고 항공사에 취업을 지원할때 학교 출신을 보는 경향이 있나요..?
반갑습니다. 수고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미국은 학교 출신으로 뽑지 않습니다. 뭐 도움은 되겠죠. 저로 말씀 드리자면, 전혀 출신이 없습니다. 비행 학교는 ATP flight school에서 모든 과정을 끝낸것뿐입니다. CFI도 아니엿고. 한국에 비하면 전혀 보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그만큰 여러 분야에서 여러 경험을 통해서 파일럿이 된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항공사에서 제일 보는것은 그 항공사 문화에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파일럿 FLK LtD 답변 감사합니다! 언넝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제가 전역 후 복학할때쯤엔 항공업계가 좋아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합니다만....ㅎ
에니타임! 끝까지 안전하고 화이팅하십시오
근데 렌트도 1000시간이면 돈 엄청 깨지는걸로 아는데 비행기를 사서 채우는 방법도 있다니 ㅎㅎ 이것도 굉장히 럭셔리 하네요 ㅎㅎ 하루에 10시간하면 1500시간도 금방 채우겠네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10시간 연료비만.. 어마어마하죠
기장님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일하시는 곳이.. Commutair? 이신가요? ㅎㅎ.. 전 서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에서 파일럿으로 일하는 한국분들 보면 너무 반갑습니다..ㅎㅎ 항상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소속 알려드릴 수가 없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부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살기 좋다고 하던데...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한국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종종 들려주세요~ 함께 나눠주시고요~
@@PilotFLK 잘 알겠습니다.. 혹시 미국 항공사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gional furlough도 얘기 많이 나오고 있긴한데.. 걱정만 많습니다...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생각보다 많이 심각한 상황이죠. 일단 9월말까지 커버는 되지만 그 이후가 상당히 걱정입니다. 혹시 리저널에 계시나요?
@@PilotFLK 네네 ㅎㅎㅎ 입사한지 얼마되지않아 걱정이 많습니다...ㅜ
이크.... 입사한거 완전 기쁜데 이런 상황에.... 힘 내십쇼! 비행 좀 하십니까 요즘?
안녕하세요~현재 플로리다 마이애미쪽에서 비행교관으로 일하고 있는 미국 에어라인을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신분문제 해결은 해야하지만 그또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행시간은 1050시간정도이며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이번년도 겨울 전에는 필수 요건들은 다 충족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궁금한점은..인터뷰같은 부분에서의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의 수준이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미국에서 ppl부터 cfi까지 체크라이드를 보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DPE가 제가 미국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서 감안을 해줬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에서 물어보는 질문 정도가 어느정도까지 깊이있는 대화를 하여야하는지 궁금하고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혹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와후!! 1000시간 넘으셨네요! 기분이 색다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축하합니다!
회사 인터뷰나 준비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영어 수준이나, 질문, 또는 분위기 등등. 저도 뭐 영어따위 언어가 아니라 용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ㅋㅋㅋㅋ
화이팅하세요! 쉐어 감사합니다!
파일럿FLK LtD 감사합니다~본의아니게 버지니아에서 옮겨온 제 학생이 flk님을 알고있더라구요 기회되면 한번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 싶네요 ㅎㅎ
@@김경환-w6l 와후! 하트 백만개 클릭하고 싶네요. 넓고도 좁은 세상이네요! 플로리다... 라면 혹시 특수부대 출신 학생을 교관하시나요? ㅎㅎㅎㅎㅎ
파일럿FLK LtD ㅋㅋㅋ그친구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올라와 있는걸로 아는데... 현재 거기 상황은 어떻습니까?
안녕하세요! 주제와는 거리가 멀지만 혹시 파일럿분들이 가장 많이 끼는 선글라스 렌즈 색상이 궁금합니다.. 블랙 그레이 갈색 등등 중에 어떤 색을 제일 많이 선호하시는지요..?
색상엔 큰 비중을 두진 않고 개인적으로 편한것을 씁니다. 가볍고 잘 흘러내리지 않는? 오클리 브랜드 즐겨씁니다. 아 그리고 폴라로이드를 쓰는게 전 비행하기에 잘 보여서 그걸 씁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미국에서 비행교육 중인데 교관 말고 기장님처럼 비행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말씀해주신 회사들과 경험 감사합니다!
혹시 기장님께서는 일하셨던 회사들에서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 파일럿을 만나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SeulKi Lee 대부분 다 영주권과 시민권이였습니다. 비행 시간을 채우시려면 아마 교관으로 하시면 워킹비자 가능할것 같고요. 그런데 시간을 채우시고나서 미국에서 비행하시려면 영주권 신청 미리 하셔야 할겁니다. 일단 라이센스 따시는것에 화이팅하시고요 ㅎㅎ
미국에서 비행하고 신분때문에 미국에선 잡을 얻지 못하고 한국에 와서 낭인생활을 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교관교육을 받고있습니다. 혹시 동남아쪽은 어디가 있을까요.... 스시에어는 외국인 리스트릭션이 생겨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이크...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 CFI 교육이면 똑같이 172로 하나요?
동남아... 그러게요.. 그때 전 막 인터넷으로 low time 막 찾아서.. 기억은 안나지만.
climb350 웹사이트 유익합니다. 자세한 정보 보려면 무료는 아니고요.
감사합니다! 172로 하는데 마지막 비행이 팔개월 전 사이테이션이라 세스나 랜딩도 어렵네요 ㅎㅎㅎ 미국도 시장이 어렵다 하는데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Seminole PIPER 진짜 어렵겠네요. 저도 가끔 GA비행해보고 싶은데 커렌트 하질 못해서 ㅎㅎ
안녕하세요! 파일럿 꿈꾸는 중3여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어떻게 해야, 어떤 방법으로 파일럿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영상을 찍어주셨음 합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미국과 한국은 과정이 많은 다를것으로 압니다. 미국에서는 16살부터 비행 면허 취득 가능하거든요.
파일럿FLK Ltd님은 비행,항공 쪽을 전공하셨나요? 아니면 다른쪽으로 가다 비행을 하시나요?
대학에서공부한것은 아닙니다. 28에 시작했어요!
@@PilotFLK 너무 존경합니다
미국비행학교에서 사업용 면장 따고 타임빌딩해서 한국 항공사에 취업하는 길을 생각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한국인 신분으로 일하는 데에는 따로 필요한게 있나요?
신분이 영주권 이상 있으셔야 취직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많지많요
파일럿님은 몇살때부터 파일럿을 시작하셨나요?!
26살부터 훈련원에들어가서 시작하는건 늦은걸까요?
어떤 방식의 교육을 시작하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저는 28에 시작했고, 비행학교를 갔습니다. 대학으로 하시면 더 올래걸리고요
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2학년 학생입니다. 캐나다 온 지는 2년 정도 되어가고 미국 대학교 항공학과에 지원을 해서 졸업을 후 취업까지 하고 싶습니다ㅠㅠFLK님이 하셨던 것처럼 싸이판같은 섬에 가서 비행시간을 쌓아보고 싶기도 하구요! 현재 University of North Dakota 라는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은 학교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영주권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코타 학교 괜찮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주권에 대한 질문은 변호사가 더욱 잘 알듯 합니다. 저는 영주권을 받고 들어온 케이스라...
미국 에어라인 입사 커트 나이가 몃살인가요? 전에 영상보니 나이 많으신 분들도 비행학교 다니신다고 했는데..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준비 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음... 입사 커트는 대부분 아시아 항공사들에게만 있는듯 합니다,
은퇴 나이가 65세인데... 그 전에는 또는 그 후에도 비행은 못하지만 교관으로 취직 가능합니다,
제가 처음 비행 교육 시작했을때 선배 한분을 만났는데. 41에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알아보셨는데 한국은 다 나이에서 커트 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PilotFLK 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희망이 보이네요 미국이라면.. 화이팅 하겠습니다^^
@@숫퍼피 네~ 미국은 뭐... 프리합니다~ ㅎㅎ
에어라인 조종사를 목표로 항공운항학과에 진학하기위해 수능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군출신을 제외하고 비행교관이나 미국의 소형항공사에서 타임빌딩을 하고 에어라인에 입사하시는 조종사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진비행훈련원이나 4년제 대학 항공운항학과에서 조종사 면장을 취득하고 미국에서 비행교관이나 차터 파일럿 등으로 타임빌딩을 하는 것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비해 어렵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4년제 마침과 동시에 면장 있으시죠? 그 면장이 FAA면장인가요? 미국에서는 FAA만 취급합니다. 그리고 비행교관으로서 아니면 차터로서, 타임 빌딩 가능하다고 봅니다. Ameriflight이라는 카고 회사가 있는데 제가 알기론 대한항공이랑 연결이 되어 있어서 1000시간 채울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제일 어렵죠...
@@PilotFLK 답변 감사합니다. 에어라인 조종사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조영찬-q4h 아자뵤 하십시오!!
비행시간 1000시간 넘게 채우셨는데 국내에 대한항공이나 진에어쪽 안가시고 미국으로 에어라인 들어가려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물론 사람마다 각자의 꿈이 있겠지만 어떤 이유때문에 미국을 선택하신건지 궁금해요
맞습니다! 1000시간 있으면 대한항공 들어갈 수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고민 참 많이 했는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남보다 저를 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진짜 비행하고 싶은곳을 선택한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싶은곳도 당연히 결정에 도움이 되었고요.
파일럿FLK LtD 그럼 대부분 항공사가 요구하는 비행시간을 채워도 그 일정량보다 더 많이 채워야 입사가 가능한건가요? 딱 1000시간있다고해서 대한항공 들어가기가 힘든건가요? 남들에 비해서요?
@@제임스윤-n9g 1000시간은 그져 미니멈 가능성일뿐입니다. 1000시간이 채워졌다고 무조건 가능하진 않습니다. 어느 항공사도 다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특히 한국은 취직해야하는 조종사들이 많기에 나름의 경쟁도 심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훈련을 시작해 현재 FAA CPLME(학교에서 한국의 취업요건에 맞춰준다고 싱글 없이 멀티로 바로 가더군요...ㅠ PPL과 IR은 싱글로 취득했습니다!)+IR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한국면장변환 후 총 비행시간 약 510시간 정도 됩니다(Instrument Flight 100시간 이상, 멀티비행시간 70시간 이상) 최근에 비행한 건 2021년 12월로 벌써 6개월째 비행을 못하고 있네요...
한국내 에어라인 채용이 열리기 전에 가능하다면 미국이나 동남아 등 해외에서 시간과 경력을 쌓은 후 도전해보고 싶은데, 미국에서는 그린카드 이상을 보유한 상태여야만 차터나 토잉이라도 도전해볼 수 있는 건가요? 회사에서 비자를 지원해주는 경우는 아예 없나요? 그러면 미국에서 비행하려고 한다면 미국 대학에 편입을 해서 OTP와 CFI를 취득하는 것만이 답인가요.(시민권이나 영주권 등은 없습니다.) 동남아 등의 국가에서는 ICAO 인증 면장을 원하는 경우가 있던데, FAA 면장도 ICAO 면장으로 인정이 될까요, 아니면 이 경우 한국 면장으로 지원을 하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싱글 CPL 없이 CPLME를 바로 취득했을 경우 에어라인 외의 분야에 많이 불리할까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드넓은 하늘에서 뵙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말씀 내용이 정확합니다. 미국은 영주권 이상이 아닐 경우에 채용하는곳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가능하더라도 메이비 아메리플라잍? 거기는 전에 댄공과 계약이 되어 있어 댄공에서 투자해서 조종사 비행시간 채워주는게 있었는데 코비드 후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동남아나 한국 같은 경우는 면장 변한 하셔야 할겁니다. 동남아 어떤곳은 그냥 FAA 취급하는곳도 있다고 듣긴 했지만 정확히는 알아보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비행중이라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습니다. 도움이 못되어 아쉽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으악!!!!!!!! 나중에 referral bonus 1500시간 쌓아서 기장님 받게해드릴꼐요 ㅋㅋ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커몬 하십시오
미국 시민권이 있다는 기준이신거죠?
영주권도 가능합니다!
10:39 어느 싸이트가 있을까요?
아하! 코멘트에 남겨두겠습니다! ㅎㅎㅎㅎ 케나다는 어떻게 진행 되나요?
@@PilotFLK 캐나다는 미국처럼 항공사가 많지않으니 보통 각각 지원합니다.
궁금한게있어 구글링하다 아래 미국과 캐나다 pic의 다른점을 잘 얘기해준 글이있어 공유합니다. 함 읽어보시면 재미있을거같아요 ㅎㅎㅎ
In Canada, there is only ONE pilot-in-command (PIC) and it is agreed upon before flight, as per the CARs. That person has the responsibility and the authority for the flight, and that's who Transport is going to hang if anything goes wrong. The PIC does not necessary touch the controls. He may spend the entire flight asleep in the back (I know an AC pilot that does that).
In the USA, PIC is a very bizarre and slippery term. The FAA allows pilots to log PIC, for example, if they are hand-flying, even though they do not have responsibility for the flight. You can log PIC if you are necessary (ie lookout pilot). There are various amusing scenarios that you can concoct in which you have 3, 4, 5 or 6 pilots all legally logging PIC in the USA during a single flight.
This naturally drives Transport bonkers when someone arrives to get their ATPL, because a lot of his USA PIC time isn't PIC, according to the CARs, which can really foul up your application for your Cdn commercial or ATPL
if time is logged in different countries with different rules as to logging time.
ㅋㅋㅋㅋㅋㅋ 맞는 말도 잇고 틀린 점도 있네요 ㅎㅎㅎㅎ 일단 121에서는 캡틴이 아닌 이상 PIC는 불가능합니다. 121까지 오기까지는 솔직히 본인이 양심적으로 로그북을 기록하는거라서 제가 봤을땐 충분히 많이들 야매로 비행 시간을 넣은 조종사들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전에 이런 문제로 파일럿들끼리 알규한 사례로 봤고요. ㅎㅎㅎㅎㅎ 인터레스팅하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PilotFLK 야매 비행시간이라고 말씀하시면, 없는 비행시간을 넣는걸 말씀하시나요? 아님 실제있는 비행시간인데 좀 더 유리한쪽으로 적는걸 말씀하시나요?
@@MasterSwitch 말씀하신대로 PIC가 아닌데 PIC로 시간 넣고 하는거죠. 그러면 안된다고 알려줘도 본인 로그북이니까 본인이 알아서..
16년 장농면허 여기 있습니다 ㅠㅠ. 앞으로 플랜 (현제 272 시간)
1. 5월초 부터 8월 말까지 한달에 +50시간씩 비행해서, +500 TT 만들다
2. 그뒤 resume / CV만들어서 모든 135 SIC에 보낸다
3. 주변 skydiving도 같이 알아본다
4. 아마도... 내년 봄이나 되야... hire 시작하겠지만, 먼저 500 시간 채우는것이 우선
5. You rather be ready and wait for opportunity than not ready when opportunity shows up
6. 9월 부터는 존버하고, skydiving job이라고 찾으면 바로 비행기 팔고 존버한다
7. 앞으로 time building은 night 중심으로 한다. (instrument / x-country는 쉽게 채우니까요)
8. 500 TT채우면. job 찾을때까지, 한달에 10~20비행해서 currency만 keep up 한다
이번에는 포기 안하고 꼭 legacy까지!!!
와후!! 16년!! 선배님이십니다! 그때는 어땟는지 궁금하네요.
계획이 쫙 짜여 있어서 대단하십니다. 쉐어 감사하고요.
그런데 존버.... 가 뭔가요?
비행기 개인 소유하고 계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5번 문구 심각하게 동의합니다. 저도 늘 그런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거든요. ㅎㅎㅎ 기회가 왔을때 뙇!
스카이다이빙은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9월부터는 많이 슬로우 해집니다. 겨울대비라서... 서부면 계속 할 수도 있겠네요.
7번에 밤 비행 아주 좋습니다. 생각보다 잘 안쌓여요. 그리고 inst. actual time을 갖고 계신것이 좋습니다.
한달에 50시간+ 많이 타시는겁니다! 귿귿!!
화이팅 하세요!!! 리빙더드림!
@@PilotFLK님
Multi / Single CPL을 2004년에 12월에 따고, 2005년 봄에 FAA에 CFI check ride 스케줄까지 date 받았었는데요, (그때는 FAA inspector한테 공짜로 받을수있었습니다)
어린맘에 한번에 붙겠다는 오기때문에 2주 postpone한것이.... 15~16년이 되버렸네요. 그때, 첫 check ride에 떨어져도, 다시 보면 어짜피... 틀린곳만 다시 보는것인데... 뜰데 없이 한번에 붙게 따는 자존심때문에, 이렇게 됬네요. (심지어, DPE한테 보면 더 쉬웠는데)
그리고... FOI에 나오는 Defensive Mechanisms같이 Projection, Rationalizations, Flight등등으로 분명히 비행을 다시 하고싶다는 심장은 있었는데, 계속 실패했다는 생각에 도망친것 같습니다
(꿈은 도망가지 않아, 언제나 너 자신이지 - 짱구아빠 명언)
다행이... 작년에, 비행기를 구입하고, 주말에 시간 쌓고, 내년에 500 TT되면 apply하려고 했는데요. (식당회사에 upper management라서 RJ captain이랑 Legacy FO중간 정도 벌었습니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저도 20 million unemployment join했죠.
다행이도, engine overhaul까지 모든 maintenance가 끝나있어서, 앞으로 크게 돈 들어갈 것도 없고, time building 할 사람들한테 시세보다 싸게 준하고 하니... 저는 이제 비행시간 쌓는것 자체는 돈도 얼마 안들어 가겠더라구요. 포기 안하면 방법은 다 나오 더라구요.
5월 부터는 날씨도 좋고, (지금 4월인데도 남가주가 날씨가 않좋아요) 일도 안하고, 비행기 싸게 준다니... 같이 비행 하자는 사람은 많더 라구요. 제가 Profit남기는 것이 중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maintenance비용만 dry로 받는다고 했거든요. 저도 time building이니 hood 쓰고 share time하면 시간도 반으로 줄고요. 그래도 이득이죠
다행이도, 내년에 그만두려고 준비도 하고있었고, (Pilot pay가 첫 몇년은 적으니, 그때 대비 돈모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135 Job있을때 까지는 side gig랑 알바로도 버틸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비행기도 팔면되고요.
그래서... 이렇게 된 상황에, 비행은 절대로 포기 못하니, change of plan해서 지금 4개월동안 500시간 채우고 그냥 존버 (존나 버티기) 하면서, 다시 내년봄에는 hire이될꺼라는 믿음으로 정신 단단히 먹고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어짜피 식당업게는 몇개월에서 일년은 정신 못차리니... job도 없겠고, 나름 saving도 괜찬고 stimulus package나름 빵빵하더라구요
What matters is how you repose to certain events. 그래도... 30년 이상 살아오면서 배운것이 내손 쓸수없는 것은 어쩔수 없더라도, 적어도 빨리 피해 줄이고, 다른 plan으로 move하는것이 제일 낫더라구요.
이번 코로나가... 제 잘못도 아니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전쟁보다 무서운 세계역병이니...) 16년전에 했던 잘못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그때는 제가 못한 제 잘못이고요
아직 그래도 30대이니... 아직도 만 40세에는 RJ들어갈 수도있고,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포기해야 하는 나이도아니고요.
그리고... Pilot Shortage도 normal로 돌아가면 더더욱 심해질수도 있는 전망이라고도 하니까, 저는 지금 빨리 시간 채워 놓으려고 해요.
긴글 감사합니다.
비행 시작하면 저는 Vlog식으로 RUclips 시작하려고요.
@@FortJ21 와후!! 멋지십니다! 쉐어 아주 감사합니다. 저도 뭐 지금 30대 중반이고 어짜피 비행 시작도 Joseph님보다 훨씬 늦게 시작 했으니 늦게 한만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들어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신분, 자금 준비 되셔서 다행입니다. 이제 더욱 본인의 근성을 살리셔서 꾸준히 포기 안하시고 묵묵히 나아가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끔 40대 선배님들도 열심히 본을 보여주고 계시니 저도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지금까지 넘어지고 쓰러지기도 했지만 포기는 안하고 쭉 왔습니다. 시험.... 저도 많이 좌절했었죠.
유투브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어느 지역이신가요? 전에 아는 지인도 타임 빌링때문에 저에게 문의 했었는데 혹시해서요.
이렇게 서로 화이팅하면 외롭지 않고 엄청 동기부여됩니다!
@@PilotFLK 저는 John Wayne (남가주)가 base입니다. 5월 2일부터 2개월만에 다시 시작하고요. 이번에는 정말로 끝짱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지금 200시간 비행할 사람. 100시간 비행할사람, 400시간 비행하고 싶다는 사람들은 찾아 두었습니다. 그외에 그냥 말로만 비행하고 싶다는 사람 몇명더 추려 두었는데요, 현재는 이사람들이랑 비행 위주로 먼제 할 예정입니다. 그 너무 많아도 저도 감당안될것 같아서. (그래도... 윗 priority할 사람들도... 솔찍히... +100시간 이상은 힘들것 같지만, 뭐... 시작이 반이라고, 저는 어짜피, engine overhaul도 끝나서, 이론상 2000시간도 가능합니다 (annual이랑, IFR bi-annual도 얼마 전에 끝났고요) FLK는 지인저 한테 연락 하세요 (j.choi@stellarflyer.com)입니다
저도, FLK님 영상보면서 정말많은 동기부여가 되고있습니다.
3년뒤에는 저도 RJ를 꼭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스케쥴 쫙 잡아놓으셨군요! 이번에 제대로 확! ㅎㅎㅎㅎ 네 혹시 아직 필요한지 물어보겠습니다. 내일모레가 5월이네요’ 바로 시작하시나요?
2등!
다음번엔 1등을 노려보세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ㅎㅎㅎ 매번 시청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