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목요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코로나 집중 감시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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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구리시가 9월 5일 목요일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김은주 보건소장의 주최로 이달 18일까지 방역시설에 대한 점검과 방역 책임자, 종사자에 대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코로나 감염병 재발이 우려되며 36개소에 대해 확진자 현황을 꾸준히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고, 1주일 이내 2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보건소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감염 취약시설은 이용자간 생활환경 공유 등 감염병 확산에 구조적 취약성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관리 역량을 높여 고위험군의 건강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구리시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리시는 이 외에도 이달 20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생후 6개월 아기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등 대상으로 열립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14-64세 국가유공자 등은 11일부터 대상자별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환절기와 동절기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이 예상된다"며 "적기 접종으로 만연하는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외에도 구리시장은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 3개동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8개동 중 80%인 7개동을 확대 조성하며, 경증 치매환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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