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을 ’사춘기‘라고 생각합니다. 스무 살부터 스물다섯까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시기였다고 느껴요. 무엇을 해야 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고, 앞으로의 삶이 너무 막막하게만 느껴집니다. 주위 사람들은 다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뒤쳐지고 멈춰있는 것 같기도 하죠. 지금 저는 26살이고, 작가 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20살 때는 회계를 전공했었고, 그 후에는 요리도 하고, 뮤지컬 배우 도전도 해봤고, 유튜브와 카페 매니저 일도 해봤습니다. 이 모든 일이 다 20살에서 25살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에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고민과 아픔, 힘들었던 모든 시간이 결국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 시절이 있었기에, 이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물론 그 시절에는 ‘이렇게 살다가는 내 인생이 망할지도 몰라’라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보니, 많은 사람들이 ‘20대는 다 해봐도 된다’고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러니 잊지말고 꼭 기억해 주세요. 20대는 방황이 당연한 나이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때로는 모두가 추상적이게 뱉는 “20대에는 방황해도 괜찮아!, 20대에는 다 도전해봐도 괜찮아”란 그 말을 믿고 한 발짝씩 나아가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20대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제약은 없겠지만요🫂💪🏻
방황이 당연한 나이 맞습니다 나의 정체성 나의 미래 누구도 만들어주지 않죠 내가 만들어가야합니다 그런 노력을 하는 친구들은 이런 영상을 봐도 됩니다 그러나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않으면서 난 방황하는게 당연한 나이야 이건 잘못됐다는거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고 실패해도 크게 지장이 없을나이라는겁니다 이분의 말은 그게 아니라 그저 이 말을 보고 안심을 찾으신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올해25살 남자인데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하고 싶은 것은 있는데 도전을 할지 말지 망설이고 생각만 계속 하느라 20대 초반을 날려버린 것 같은데 벌써 이것저것 도전을 많이 해보셨다니 그런 실행력이 너무 부러워요. 짧은 영상이지만 그동안 도전을 통해 얻으셨던 통찰이 느껴지네요. 덕분에 힘을 많이 받아갑니다 !
사실 이렇게 도전을 하게 된 이유는 삶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탓도 있어요, 몇 차례 스트레스로 쓰러져 보기도 하고, 울기도 참 많이 울었는데 결국 드는 생각은 ‘아, 이렇게 살지말자,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도 아까운 시간이다’였거든요. 물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이제 영상을 통해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지만, 저의 모든 비틀거림이 도전의 동력이 되어드리길 바라요.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봐요 우리:)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쓸까 말까 고민하다 답니다. 약 2분 가량의 이 영상에서 솔직히 느낀 인상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싶은 마음이나 노하우보단 아재들이 흔히 하는 뻔한 이야기 약간... 외엔 강렬한 자기 과시 욕구만 느껴져서 굉장한 위화감이 들었어요. 물론 제가 꼬여서 그렇게 받아들였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유튜버의 언어는 조금 더 자신을 내려놓고 내용에 집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불쾌한 오지랖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겠으나 굳이 댓글을 달아봅니다. 댓글은 지우셔도 좋아요.
음,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으셨겠네요:) 일단 제가 의도한 바는 저의 경험이 방황하는 그 나이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한 영상이에요. 실제 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여러 분들께서 영상을 봐주심에 있어 의도한 바가 완벽히 제 뜻대로 닿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신 피드백 달게 받아 다음 영상은 더 더 진심을 넣어보도록 할게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20대 초반을 ’사춘기‘라고 생각합니다. 스무 살부터 스물다섯까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시기였다고 느껴요. 무엇을 해야 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고, 앞으로의 삶이 너무 막막하게만 느껴집니다. 주위 사람들은 다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뒤쳐지고 멈춰있는 것 같기도 하죠.
지금 저는 26살이고, 작가 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20살 때는 회계를 전공했었고, 그 후에는 요리도 하고, 뮤지컬 배우 도전도 해봤고, 유튜브와 카페 매니저 일도 해봤습니다. 이 모든 일이 다 20살에서 25살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에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고민과 아픔, 힘들었던 모든 시간이 결국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 시절이 있었기에, 이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물론 그 시절에는 ‘이렇게 살다가는 내 인생이 망할지도 몰라’라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보니, 많은 사람들이 ‘20대는 다 해봐도 된다’고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러니 잊지말고 꼭 기억해 주세요. 20대는 방황이 당연한 나이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때로는 모두가 추상적이게 뱉는 “20대에는 방황해도 괜찮아!, 20대에는 다 도전해봐도 괜찮아”란 그 말을 믿고 한 발짝씩 나아가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20대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제약은 없겠지만요🫂💪🏻
방황이 당연한 나이 맞습니다 나의 정체성 나의 미래 누구도 만들어주지 않죠
내가 만들어가야합니다 그런 노력을 하는 친구들은 이런 영상을 봐도 됩니다
그러나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않으면서 난 방황하는게 당연한 나이야 이건 잘못됐다는거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고 실패해도 크게 지장이 없을나이라는겁니다 이분의 말은
그게 아니라 그저 이 말을 보고 안심을 찾으신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이쁘시당!!!
관심있는 분야를 꾸준히 파서 그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길도 있지요 한분야의 전문가 수준이 된다면 다른일을 하게 됬을때도 빠르게 적응, 습득할수있다고 생각해요!
그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저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다른 분들은 더 수훨한 길을 찾으실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질 봤습니다 :) 저도 26인데 요즘 한창 방항중인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같은 나이..!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함께 남은 남들도 잘 일궈봐요💪🏻🔥
갓 20살인데 간단명료하고 깔끔하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보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뭐든 다 해보셔요!! 많은 도전과 시도가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겁니다☺️ 저야말로 더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이 아닙니다, 저도 휘청 ~ 휘청 ~ 거리면서 나아가고 있는 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06입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함께 힘내서 나아가요:)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살아간다는 사실은 똑같으니까요😊 아자아자!!
저도 스물다섯인데 아직 방황중입니다 😭
누님의 뭔가 확고해보이는 눈동자와 말씀에
빠져들듯이 본거같아요
저도 25살이었던 24년 12월이 되어서야 ‘아, 나는 이런 삶을 원하는 사람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아직 방황 중이더라도 꿋꿋히 나아가신다면 자신의 삶의 의미를 조금씩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앞으로 함께 파이팅입니다!! 새해 복 가득 받으세요😊🍀🍀
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20대 초반에 고민이 너무 많은데 좋은 말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가득 받으세요:)🤍
그냥 말할게요. 이뻐요
저도 그냥 말 할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가득, 매우, 정말, 온 마음을 다 해..🫠🤍)
올해25살 남자인데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하고 싶은 것은 있는데 도전을 할지 말지 망설이고 생각만 계속 하느라 20대 초반을 날려버린 것 같은데 벌써 이것저것 도전을 많이 해보셨다니 그런 실행력이 너무 부러워요. 짧은 영상이지만 그동안 도전을 통해 얻으셨던 통찰이 느껴지네요. 덕분에 힘을 많이 받아갑니다 !
사실 이렇게 도전을 하게 된 이유는 삶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탓도 있어요, 몇 차례 스트레스로 쓰러져 보기도 하고, 울기도 참 많이 울었는데 결국 드는 생각은 ‘아, 이렇게 살지말자,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도 아까운 시간이다’였거든요. 물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이제 영상을 통해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지만, 저의 모든 비틀거림이 도전의 동력이 되어드리길 바라요.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봐요 우리:)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수생인데 도전을 아예 안 한 것 같아서 슬퍼지네요...
언젠가는 도전할 때가 오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삶에 각자의 도전이 있는 법이니까요! 원하시는 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도전하시는 모습이 더 멋지신 걸요:) 하고 계신 도전을 응원드립니다😌🔥
작가가 이렇게
젊고 예뻐도 되는건가
아고.. 젊고 예쁘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딘가에서 글을 조용히 적고, 올리고, 책을 만들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가득 받으세요😊🍀🍀
@user-vmffhfk14 세상 열심히 사는 기준이 책 짓는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올해는 저와 작가님의 평안을 기도하며
쓸까 말까 고민하다 답니다. 약 2분 가량의 이 영상에서 솔직히 느낀 인상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싶은 마음이나 노하우보단 아재들이 흔히 하는 뻔한 이야기 약간... 외엔 강렬한 자기 과시 욕구만 느껴져서 굉장한 위화감이 들었어요. 물론 제가 꼬여서 그렇게 받아들였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유튜버의 언어는 조금 더 자신을 내려놓고 내용에 집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불쾌한 오지랖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겠으나 굳이 댓글을 달아봅니다. 댓글은 지우셔도 좋아요.
음,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으셨겠네요:) 일단 제가 의도한 바는 저의 경험이 방황하는 그 나이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한 영상이에요. 실제 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여러 분들께서 영상을 봐주심에 있어 의도한 바가 완벽히 제 뜻대로 닿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신 피드백 달게 받아 다음 영상은 더 더 진심을 넣어보도록 할게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기저기서 짜집기한 인사이트 풀어놓기 ㅉㅉ
그건 당사자만 아는 이야기이겠죠:)
기분은 안 나쁘지만 한 번쯤 물어보고 싶었거든요, 혹시 이런 댓글은 왜 다시는 건가요?
ㄷㄷ 존예라 구독박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밝은 에너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세요 공감되는 부분이 저도 많은지라 방황하고 불안한 20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으면 좋겠어요!! 더욱 성장하시길 응원할게요 그리고 저도 성장하겠습니다😎
이제 막 25살이 됬는데 아직 까지도 뭘해야될지 모르겠네요 한분야 에서 열심히 하다보니 돈은 3억정도 있네요 집 전세에 제가 좋아하는게 아직도 모르겠어요
한분야에서 오래 일을 하신 것도, 그 만큼의 자금을 모으신 것도 훌륭하신 걸요! 지금부터라도 정말 원하시는 게 무엇인지 천천히 찾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금전적인 만족과는 별 게로 이제 삶의 만족을 위해 시간을 내어 보시는 거죠🙇🏻♀️ 응원 가득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