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초반때 부모님과 같이 잤었는데.. 어머니랑 아버지의 손을 잡고 혼자서 흐느끼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손이 나를 지금 이렇게 키워주기까지 얼마나 고생했고 얼마나 하고싶은것을 참고... 얼마나 걱정하며.. 살았을지.. 안마를 1분만 해줘도 너무 고맙다며 항상 뭐가 그리 고마우셨는지... 부모님 사랑합니다
다들 사연보니 힘드신분들 많더라구요.그럼에도 저도 써봐요. 저 6살때 부모님 이혼하신후 아빠따라와서 재혼하셨는데 그뒤로 지금까지 쭉 새엄마랑 다정하진 못한사이인것같아요.아빠랑은..어색해서 말도 잘못하구요..눈도 잘못마주치고 평소에 아빠랑 만나는 시간도 적은것같아요.아빠가 늦게 들어오셔서..오늘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가네요.16살..지금이라도 열심히 효도해볼게요.엄마 지금은 비록 떨어져 사는데 난 늘 엄마 생각하고있어.사랑해.아빠두.
자식을 태어나게 하고 삶을 이어가도록 보살펴주시고 다듬어 주시던 부모님.. 나와 관련된 일이면 한치 앞도 내다보지 않고 도와주시던 부모님.. 자식을 위해 자신의 인생의 80%이상을 내다바치며 우리를 위해 힘쓰시는 부모님.. 어떤 위인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존경스럽고 고마운 부모님.. 이러한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데도 나는 왜 말을 듣지 않고 살아오았던 것이 었을까..? 지금이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워진다...
정말 이영상보면서 울게되네요 부모님한테 내가 못된 짓을 한건 없눈지 되 돌아보게 됬고 부모님이 이혼한다는 얘기로 힘든데 이영상으로 좀 울고나니 좀 후련한 마음도 있고 더 슬프네요 이혼부모를둔 자녀들도 이런 영상을 출연하게 만드는것도 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영상 만둘어 주겨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걸 처음 볼땐 딸에 입장에서 엄마를 생각하고 뭉클하고 생각햇는데 지금보는 난 엄마가 되어있고 다시보니 지금 내자식이 커서 나에게 묻는다면 난 저 부모들이 그렇는 넌 나의 전부라고 말할거같다 지금 그렇게 나에게 자식은 사랑을 주는 당연한 존재가 되어있다 저렇게 묻는 거 자체가 내가 잘키웟구나 할거같다 사랑해 엄마 사랑한다 내아들
아빠 보고싶어!!!! 사랑합니다!!!!!!! 나중에 꼭 보러갈게!!! 여태까지 아빠랑 같이했던 추억 꼭 간직하고 나 진짜 열심히살게 나중에 아빠 다시 만날 때 아빠얼굴 당당하게 볼 수 있게 진짜 열심히살게 아빠 23년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아프지말고 절대 고생하지말고 희생하지말고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어 엄마 열심히 챙기고 우리 남은 세가족 엄마 동생 나 행복하게살게 응원해주고 꼭 다시 만나 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울 아버지...매일 같이 험하게 살고 매일마다 술로 살아온 사람인데도...엄마에게는..이름을 불러주었어요...엄마에게XX씨 XX씨 엄마 이름을 불러준 아주 난망이 넘쳤습니다..이걸..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 알았습니다...참...저에게 안 보인 이후에 그런 마음이 느껴질때...왜 이리 생각 나는지...
항상 엄마에게 의지하지 않았던, 엄마는 날 이해하지 못할 거라던 생각을 버리게 되는 그런 영상인 것 같아요. 바쁜 시간에도 전화 한 통에 무슨 일이냐며 대답해주던 엄마가 그저 감사하고 미안하네요. 철 없던 사춘기를 같이 보내준 저희 엄마가 정말 너무나도 고마운 것 같아요. 엄마도 여자이고 싶었을 텐데 ‘엄마’라는 칭호 때문에 여자라는 걸 잊었을 우리 엄마에게 너무 미안한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제 생각을 다듬게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엄마 아빠도 날 낳기 전에는 누군가의 아들 딸이고 누군가의 친구였고 청춘을 꿈꾸던 청년들이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거 같아요..나의 부모로 존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하다고 말하시는 우리 부모님..많이 속썩이고 기껏해야 어버이날 하루 효도할까 말까하며 살아왔는데 이 영상 보니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네요ㅠㅠ 이런 불효자식이라도 너무 예쁘다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자식이라고 말해주시는 것은 어느 부모님이나 다 똑같은 거 같아요..이 영상 보고 부모님의 은혜를 더욱 생각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나 힘드셧을까 매일 아이들돌보면서.돈도 버셔야 하고 항상 화가나도 울고싶어도 자식들 앞에서 강해져야하는 엄마에 마음은 얼마나 슬프실까 늘 우리투정받아주고 고민거리있으면 다들어주는데 적장 우리는 어머니가 뭘고민하는지 마음속에서 무슨말을 하고싶어하는지 조차 몰랐던거 같아요 이영상을 보면서 정말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해야할것같아요
지금이 영상보면서 엄마한테 미안해지네요.. 엄마라고부르면 대답해주고 하는데 매일 엄마한테 잘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부터라도 엄마한테 제잘못을 구하고 이제부터 엄마와 더 잘지내야겠단 걸 느꼈네요 엄마한테 쓰는말이예요 엄마 음....나를 딸로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하구 항상 말안듣고 하지만 전 엄마뿐이예요 엄마사랑합니다
아... 저는 그.. 트로트 노래에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라는 그 말이 크게 와 닿는데 그게 왜그러냐면 제가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가지고 못해드린게 많아서 정말 많이 후회되는데 진짜 부모님 계신분들은 정말 후회하지말고 잘 해주세요 저 처럼 나중에 후회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ㅠㅠ 가끔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 생각이 나는데 생각날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부모라는 이름하에 당신의 인생보다 부모로써의 인생을 살아오신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많이 불효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엔 느끼지만 또 자고 일어나면 틈틈히 불효를 저지르겠지요. 무서운 점은 부모님께서 살아생전 미안함만 느끼시고 저보다 먼저 좋은 곳으로 가셨을 때 그때서야 제가 항상 효도만 할껄 이라는 마음을 평생 짊어지고 살까봐 무섭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나를 위해 매일을 최선을 다하는 나의 전부인 두분 엄마,아빠.그런 부모님께 최근에도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많이 말씀드리지 못한것 같고 저는 부모님이 제게 주시는 사랑을 그만큼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럽기만 하네요,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착하고 바른 딸로 잘 크겠습니다.
학교숙제라는 핑계로 엄마에게 질문해보았습니다 술드시고 계셨지만 따뜻하게 답해주시더라구요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었고 그만큼 즐거웠다 첫번째의 이름부르는것에 울음터져서 하지도못했지만 웃으시면서 당연하다는듯 말씀하시는 것에 울음을 멈추지못했습니다 두번째의 어떤 딸인가요 라고 물었을때 늘 사랑스럽고 생각나는..그리고 좋은 딸이라고 울음을 삼키며 고맙다고 답하고 전화끝은 뒤 눈물을 터뜨렸습니다당연하다는듯이 사랑해주시는 어머니에 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어머니, 아버지라는 존재는 평소에는 당연한 나의 부모님이고, 당연한 나의 버팀목이고, 가장 가까워 편하게 말할수있고, 행동할수있지만, 우리를 위해 아깝지 모두 주었던, 부모님. 아마도 이렇게까지 클수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부모님의 헌신으로 우리를 키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오늘 부모님께 은혜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언제나 마다않고 절 키워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21살이라는 다들 건강하게 군복무를 하고 있을 때 저는 공익판정을받아 학교를 휴학을 한 상태로 평소 아무런 활동없이 백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2019년8월 중순 몸이 좀 불편했었지만 대수롭게 여기고 잠을 청하였고 그날 새벽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기절을 하였습니다. 눈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안방에 부모님이 켜놓고 주무신 TV의 네모난 불빛만 바라보며 기어가며 살려달라고 말하였습니다. 다행이 응급실에 빨리가 큰 위험은 면했지만 심근경색이라는 청년들에게는 극히 드문 병이 저에게 있습니다. 병이 있다는것보다 그 새벽에 살려달라고 힘없이 말하는 제 모습이 얼마나 충격적이셨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자식이 그런 모습으로 살려달라는데 그걸 잠결에 급히 일어나셔서 보신 부모님 심정생각하면 죄송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엄마.. 아 왜이렇게 눈물나지.. 엄마한테 잘못한게 너무 많아서 그런가.. 미안해 엄마 진짜 미안해 입이 억개라도 할말이 없을정도로 미안하고 사랑해 .. 항상 고마워요.. 우리엄마 너무 힘들었지..? 이제 엄마 몸도 챙기면서 절대 아프지말고 갱년기로 우울하지 말고 그냥 내옆에서 평생도록 건강하게만 있어줘요 우리엄마 외롭지 않게 또 힘들지않게 지금부터라도 나 잘할게..엄마 사랑해요❤
초등학교때 아버지: 자기전에 보이는사람,아침에 눈뜨면 없는사람 중학교때 아버지: 맨날 뭐만하면 하지마라 하는사람 고등학교때 아버지: 아들의 모든일에 간섭하는사람 입대 할때 아버지:처음으로 눈물을 보인 아버지이자 한 남자였던사람 전역하고 돌이켜본 아버지: 그저 영웅 주6일 근무 견디며 주말마다 여행 대리고 가줌 아버지 일터에 불러서 내가 경찰 꿈을 가지게 해준 소중한 형이자 동반자이자 해병대 선임이자 인생선배이자 가족의 든든한기둥, 버팀목이자 내 아버지
어느순간부터 "~씨" 보다 "~엄마" , "~아빠" 라는 호칭이 익숙했던 부모님. 이름을 불러드리니 좋기도 하면서 낯설기도 하실텐데요. 부모님은 이름보단 "~엄마" , "~아빠" 라는 호칭이 익숙해질 정도로 자식들은 많이 아끼고 사랑하시는거같습니다. 영상에서 특히 두분의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내 인생의 전부" 그리고 "아빠를 일할수 있게 만드는 보물" 이라는 얘기에 울컥했어요.
엄마..지금 잠도 못자고 해서 많이 힘든거 같아 내가 괜히 짜증내고 옆에 있다고 막 뭐라하고 그랬던것들이 많이 후회돼..내가 왜 그랬을까.. 나 이제 진짜로 잘할 수 있는데 빨리 돌아와주라 아들 곁으로.. 내가 잘못한것들 빨리 사과하고 싶어 엄마 어서 빠져나와줘.!̆̈ 우리 힘내자 엄마 미안해 우울증 같이 이겨내보자
10대에는 엄마 엄마 철없이 불렀고..
20대에는 엄마.. 뭘 바라는 마음으로 불렀었고..
현30대에는 엄마....죄송한 마음으로 부릅니다..
언제쯤 효도라는걸 할수있을까요..
지금은 엄마 라는 말만해도 눈물이..
공감되네요
와 팩트다,,이게ㅠㅠ 눈물나네 시바,,
개공감이다 이말
이 글을 보니 더 눈물이 나는거 같네요....
ㅠ
내 인생의 전부 라는 말에서 왈칵 쏟아지네
저도요
5:39
내 인생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그것이 자식..
나도….
엄마 기다려 자짜 다이나믹한 인생 살게 해줄께
난 절대로 못하겠다... 아무말도 못하고 울거같아
저도요ㅜㅜ
저도.....저는 울면서 말할수도....ㅜㅜㅜ
저도요
저도.....
난 슬퍼서 말 하지도 못한다...
아이를 낳는 순간,
그 순간 부터 여자로서의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엄마'로서의 인생을 사는거라고 울 엄마가 하셨다.
진짜 멋진 엄마 이신거같아요
명언 ㅁㅊ.......
@ll l 아마 엄마만에 인생아닐까요??(엄마가 아니면 친구도 많이만나고 많이 놀수있는거처럼)
@ll l 그냥 여자로서의 인생이요 즉 나로서의 인생이요
남자도 똑같이 남자의 인생을 사는것이 아니라 아빠로서의 인생을 사는거라고 폐미와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었지요
"세상엔 많은 신을 둘수없어서 어머니라는 신을 두었다"
어렸을때 들었었는데 굉장히 와닿았기에 지금 여기적어봅니다
이글보니까 왜이렇게 슬프지
글보다가 사진보니까 동심 확 깨졌네
왜 갑자기 감동 깨고 난리야 ㅅㄲ야
ㄲㅈ
임태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띤
슬퍼다 ㅠㅠ
학창시절 아직도 철없지만 담배피고 술먹고 아직도 그게 너무 죄송해서 죄송하단말 한마디 못한체 두분다 돌아가셧는데..너무 눈물난다 어머니 아버지 제가 벌써 아들 하나에 딸 둘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부디 지켜봐 주십시오.
김백광 존경합니다
김백광님께
김백광님께서 힘내셔서 살고계시면 분명히 부모님께서도 김백광님을 자랑스러워하실 겁니다.
김백광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아들 딸이 학창시절에 담배푸고 나발불어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통통튀는배 사랑으로 후두려 패야죠
몇일전에 엄마랑 싸웠는데 엄마가 했던말이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는 하루에 절반을 일하시는데 날 키운다고 자기인생은 없었다고 나도 여행가고 친구만나고 싶다는 그말이 너무 울컥했어요
언제들어도 슬픈게 부모님의 속사정인거 같아요
링보해[감사했어요ʕ·ᴥ·ʔ]
저두에요̆̈ 오늘 엄마랑 싸우고 엄마 속얘기를 들었어요̆̈ 그게 자꾸 생각나 계속 눈물이 나고 제 행동이 후회가되네요̆̈ 후회 할 짓을 하면 안되는데
Ar My 저도요..ㅠㅠ
9
말로만 까불지 말고 효도하세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은 부모님이 알고계십니다...
난 모든 게 힘든데 우리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도요
좋아요가400갠데왜댓이 1개일까
댓글 3개뭐임
어?!이제 4개네
이제 5개
세상모든이가 등을돌려도 영원한 나의편이 되주는것이 부모님이아닐까요..
하 진짜 개울었다
앜ㅋㅋㅋㅋ이 댓 왤케 웃기냨ㅋㅋㅋ
혼자방에서 눈물 쥬륵쥬륵..흑흑..
@@가링-t2f ㅠㅠㅠㅠ30분동안 움
쥬박 아 이거 왜웃기지
우와 내 눈 ㅠㅠㅜ 아이 따가워라
아니진짜.....감동동영상 찾아보는거 좋아하는데 엄마만나오면 눈물나옴...ㅠㅠ다른건몰라도 엄마는 무조건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목소리가 떨린다...
아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우겨우 꾹꾹 최대한 누르며 참고 있다!!~~ 하.... 진짜로 이런거 하지마!!~~ 너무나도 울게되잖아!!~~ 😖🥺😢
요런나 거처보고 기집같은 얇아빠진 얄팍~한 감성카타르시스나 즐기지말고
평소에 잘해라 죽으면끝이다
저는 이거 보면서 많은거 알게 됐어요 부모님이란 자식을 대신할수 없다
부모님이란
사소한 일에도 싸움이 잦다
부모님이란 상처받기 쉬운존재이다
부모님이란 동화책에 나오는 주인공이다
부모님이란 세상에 모든 엄마 아빠 들이 그렇듯 자식을 강하게 키우고 있다 라고....
정말 오열하면서 봤네요 ㅜㅠ 엄마 제가 더 잘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엄마가 엄마가 된 순간
엄마가 엄마의 이름을 버린 순간
내가 딸이 된 순간
나에게 이름이 생긴 순간
난 엄마의 인생을 힘들게 했는데 어떻게 엄마는 나를 고마운 존재라고 할수가 있어.?난 이해가 안가 난 엄마를 너무 힘들게 했는데...
내새끼니까..
눈물난다 울엄만 천국에 계시는데 엄마가 계시다는건 세상의 가장 큰 행복임을 기억하세요
평생을 함께할 가장 소중한 사람 엄마아빠 사랑해요
20살 초반때 부모님과 같이 잤었는데.. 어머니랑 아버지의 손을 잡고 혼자서 흐느끼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손이 나를 지금 이렇게 키워주기까지 얼마나 고생했고 얼마나 하고싶은것을 참고... 얼마나 걱정하며.. 살았을지.. 안마를 1분만 해줘도 너무 고맙다며 항상 뭐가 그리 고마우셨는지... 부모님 사랑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며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엄마도 젊은시절이 있었고 첫사랑이 있었고 누군가에겐 그리운 존재일수도 있지...
아버지.ㅡ
부모님은 내 이름을 불러주는데
나는 항상 못불러 줬는데 ..
이거 한번 불러줬다고 좋아하네
우리 엄마 너무 미안해
다들 사연보니 힘드신분들 많더라구요.그럼에도 저도 써봐요.
저 6살때 부모님 이혼하신후 아빠따라와서 재혼하셨는데 그뒤로 지금까지 쭉 새엄마랑 다정하진 못한사이인것같아요.아빠랑은..어색해서 말도 잘못하구요..눈도 잘못마주치고 평소에 아빠랑 만나는 시간도 적은것같아요.아빠가 늦게 들어오셔서..오늘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가네요.16살..지금이라도 열심히 효도해볼게요.엄마 지금은 비록 떨어져 사는데 난 늘 엄마 생각하고있어.사랑해.아빠두.
10대때 사고뭉치 아들
20대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둘아들 키울 울엄마
30대 장가가서 부모가 되니까 엄마 마음 알게되고 인생이라는게 쉬운게 아니구나 느껴질고
한달뒤에 40대 이제부터라두 둘아이들과 효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신여사님 ♡♡
화이팅하십쇼!
자식을 태어나게 하고 삶을 이어가도록 보살펴주시고 다듬어 주시던 부모님..
나와 관련된 일이면 한치 앞도 내다보지 않고 도와주시던 부모님..
자식을 위해 자신의 인생의 80%이상을 내다바치며 우리를 위해 힘쓰시는 부모님..
어떤 위인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존경스럽고 고마운 부모님..
이러한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데도
나는 왜 말을 듣지 않고 살아오았던 것이 었을까..?
지금이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워진다...
정말 이영상보면서 울게되네요
부모님한테 내가 못된 짓을 한건 없눈지 되 돌아보게 됬고 부모님이 이혼한다는 얘기로 힘든데 이영상으로 좀 울고나니 좀 후련한 마음도 있고 더 슬프네요 이혼부모를둔 자녀들도 이런 영상을 출연하게 만드는것도 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영상 만둘어 주겨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걸 처음 볼땐 딸에 입장에서 엄마를 생각하고 뭉클하고 생각햇는데 지금보는 난 엄마가 되어있고 다시보니 지금 내자식이 커서 나에게 묻는다면 난 저 부모들이 그렇는 넌 나의 전부라고 말할거같다 지금 그렇게 나에게 자식은 사랑을 주는 당연한 존재가 되어있다 저렇게 묻는 거 자체가 내가 잘키웟구나 할거같다 사랑해 엄마 사랑한다 내아들
니가있고부터 한순간도 안 행복한 순간이없었다
고마워 우리딸 우리아들
그냥 엄마아빠사랑을 당연하게 알고살았으면좋겠어 갚을생각도하지말고
우린그냥 아들딸이 행복했으면좋겠어
언젠간알게되겠지 ^^
아빠 보고싶어!!!! 사랑합니다!!!!!!! 나중에 꼭 보러갈게!!! 여태까지 아빠랑 같이했던 추억 꼭 간직하고 나 진짜 열심히살게 나중에 아빠 다시 만날 때 아빠얼굴 당당하게 볼 수 있게 진짜 열심히살게 아빠 23년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아프지말고 절대 고생하지말고 희생하지말고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어 엄마 열심히 챙기고 우리 남은 세가족 엄마 동생 나 행복하게살게 응원해주고 꼭 다시 만나 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보고싶다 5년이 흘렀는데 보고싶다 대학합격 한 거 엄마도 같이 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울 아버지...매일 같이 험하게 살고 매일마다 술로 살아온 사람인데도...엄마에게는..이름을 불러주었어요...엄마에게XX씨 XX씨 엄마 이름을 불러준 아주 난망이 넘쳤습니다..이걸..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 알았습니다...참...저에게 안 보인 이후에 그런 마음이 느껴질때...왜 이리 생각 나는지...
저는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얼마전에 11년만에 꿈에나오셨는데 할머니집 제가 자주 못 와서 죄송하다고 뒤에서 안아드렸어요 오신김에 목소리라도 들려주시고 가시지 그립습니다..
나는 엄마의 아빠의 소중한 보물인데 누구한테 절대 무시받지말고 난 누군가의 보물이고 보배라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지며 당당하고 올곧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왜 눈에서 땀이나죠 ...? 하 .. 부모님의 소중함 .. 책임감을 잘 알수잇엇고 부모님의 마음은 다 같다는것은 알앗습니다 ... 아직 13살이긴하지만 앞으로 다 큰 사람 되도록 노력할게요 .. 가족 모두들 항상 행복합시다. 사랑해요 💘
항상 엄마에게 의지하지 않았던, 엄마는 날 이해하지 못할 거라던 생각을 버리게 되는 그런 영상인 것 같아요. 바쁜 시간에도 전화 한 통에 무슨 일이냐며 대답해주던 엄마가 그저 감사하고 미안하네요. 철 없던 사춘기를 같이 보내준 저희 엄마가 정말 너무나도 고마운 것 같아요. 엄마도 여자이고 싶었을 텐데 ‘엄마’라는 칭호 때문에 여자라는 걸 잊었을 우리 엄마에게 너무 미안한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제 생각을 다듬게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면서 눈에서땀이 계속 나네요 부모님을 소중히 여겨야됀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 아빠 사라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를 아껴주세요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거고..... 이게 엄마구나....😢 엄마는 항상 내게 최선이셨구나... 😢 진짜 더 잘할게요, 엄마! ❤ ❤ ❤
이제 와서 이렇게 울컥하고 영상 한번 보고 넘어가면 또 그대로인 일상을 살아갈 것 같은데 이 영상만큼은 저한테 너무 힘이돼줬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와서 보게 된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 감정 변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갈게요
어머니 아버지도 저의̊̈ 처음 부모님이고 첫 부모님이란 삶 이니까 처음 부모님 삶의̊̈ 최고로 만들어주고 싶어요
멋지십니다!
올해로 44되는엄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네요
12살나이의 짜증만 내는저가
후회되는 시간입니다 어머니 앞으로
더 잘 할게요
눈물이 흐르지만 용기내어 말해봅니다
어머니 감사해요
오래사시고 건강해요 제발 평생 소원입니다
*내인생의 전부* 라고 하시는데 오열함 ,,
고맙고..사랑합니다
2021년 유튜브의 미친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어 들어와서 회사에서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날 것 같아서 화장실 들어와서 끅끅 거리며 울면서 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엄마,아빠라는 존재는 위대한겁니다.
저희를 위해 힘들게 일하셔서 저희에게
가지고싶은것이나 먹고싶은음식을 사주시고 집안일도 고생하시며 살아가시죠... 이런 부모님들을 위해 효도해야합니다.
엄마 아빠도 날 낳기 전에는 누군가의 아들 딸이고 누군가의 친구였고 청춘을 꿈꾸던 청년들이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거 같아요..나의 부모로 존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하다고 말하시는 우리 부모님..많이 속썩이고 기껏해야 어버이날 하루 효도할까 말까하며 살아왔는데 이 영상 보니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네요ㅠㅠ 이런 불효자식이라도 너무 예쁘다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자식이라고 말해주시는 것은 어느 부모님이나 다 똑같은 거 같아요..이 영상 보고 부모님의 은혜를 더욱 생각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동 입니다!!
아직 어머니 아버지께서 건강한게 너무너무 감사하게 느끼는 영상이엿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순수한 인성의 기분은 가족이란 태두리 안에서 엮어지는, 사소한 예깃거리에서 부터가 아닐까요? 폭은한 오후를 보냄니다.ㅎ
얼마나 힘드셧을까 매일 아이들돌보면서.돈도 버셔야
하고 항상 화가나도 울고싶어도 자식들 앞에서
강해져야하는 엄마에 마음은 얼마나 슬프실까
늘 우리투정받아주고 고민거리있으면 다들어주는데 적장 우리는 어머니가 뭘고민하는지 마음속에서 무슨말을 하고싶어하는지 조차 몰랐던거 같아요 이영상을 보면서 정말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해야할것같아요
이 자리를 빌어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직접 말씀드릴 용기가 나지 않는 비겁한 댓글이지만... 언젠가 진심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영상 감사합니다.
김삼옥님,
정말로 보고 싶어요
목놓아 부르고 싶은 그이름,
다음생엔 내가 엄마가 되어 줄게
우리엄마과거로날라가서
나를낳으면안된다고
절대안된다고.외쳐주고싶다.
ㅇㅈ
어머니께선 이미 님이 선물인 거예요. 인연이죠 영원한
@@와타리가따리 이댓글지금봣네요.감사하네요
엄마가 한 딱 한마디 우리아들(딸)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이거 듣자마자 바로 울엇습니다...
둥글레차차호잇 👍👍👍
지금이 영상보면서 엄마한테 미안해지네요.. 엄마라고부르면 대답해주고 하는데 매일 엄마한테 잘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부터라도 엄마한테 제잘못을 구하고 이제부터 엄마와 더 잘지내야겠단 걸 느꼈네요
엄마한테 쓰는말이예요 엄마 음....나를 딸로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하구 항상 말안듣고 하지만 전 엄마뿐이예요 엄마사랑합니다
항상 곁에 있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통해 부모님께 더욱 더 잘해야 겠다는 반성과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저는 그.. 트로트 노래에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라는 그 말이 크게 와 닿는데 그게 왜그러냐면 제가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가지고 못해드린게 많아서 정말 많이 후회되는데 진짜 부모님 계신분들은 정말 후회하지말고 잘 해주세요 저 처럼 나중에 후회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ㅠㅠ 가끔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 생각이 나는데 생각날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후회 하지말고 지금 하세요
여러분 저처럼 되지마시고
엄마, 아빠... 너무 가까워서 소중한걸 너무 자주 잊는 것 같아요.... 본인보다 자식먼저.. 무조건 자식.. 잘해드려야 하는거 알면서도... 참.. 이런 영상을 볼때만 눈물을 훔치는게 너무 죄송해요 ㅜ
저도 조금만 더 일찍 철이 들었다면 엄마한테 고맙다 사랑한다 전해 줬을텐데요. 이제는 기회가 없네요. 하늘에서도 자식걱정 하실꺼 같아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너무 보고 싶네요.
부모라는 이름하에 당신의 인생보다 부모로써의 인생을 살아오신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많이 불효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엔 느끼지만 또 자고 일어나면 틈틈히 불효를 저지르겠지요.
무서운 점은 부모님께서 살아생전 미안함만 느끼시고 저보다 먼저 좋은 곳으로 가셨을 때
그때서야 제가 항상 효도만 할껄 이라는 마음을 평생 짊어지고 살까봐 무섭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힘들지만 행복하다." 이것이 부모님들의 마음입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ᆢ엄마~~
불러보면 항상 코끝이찡하고 울컥하고 눈물이 납니다
솔직히 개울고있었는데 윤범이 아니야? 맞아요~ 에서 움찔햇음
아ㅋㅋㅋㅋㅋㅋㅠㅠㅠ울다 잠깐 웃었음
삶에서 가장큰 고통은 그에대한 그리움인거 같아요...
그러게요. 우리는 최대한 후회를 줄이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할 수밖에 없어요.
이 영상을 보고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부모님과 함께했던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앞으로 부모님께 더 효도하는 자랑스러운 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아계실때 다들 잘하셔요
엄마아빠 보고싶네
솔직히 건달로 살다.사고로 두다리 잊고 지금 삶 살고 있지만 울엄마는. 내게 있어줘서 고맙다.아니면 10년.20년 못보겠지 하면서 지금까지 제 수발 해주신 엄마께 고맙고 감사합니다.끝으로 사랑합니다.
나를 위해 매일을 최선을 다하는 나의 전부인 두분 엄마,아빠.그런 부모님께 최근에도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많이 말씀드리지 못한것 같고
저는 부모님이 제게 주시는 사랑을 그만큼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럽기만 하네요,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착하고 바른 딸로 잘 크겠습니다.
우울하고 나쁜생각이 들 때마다 찾아보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사는 게 힘들고 혼자라 느껴지고 죽고 싶을 때마다 오로지 나를 위하고 누구 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줘서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왜 모든 엄마들은 희생하면서 살까요?
엄마두 여자인데
이쁜 엄마 다음생에두 꼭 엄마 아들로 태어날께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저들도 언젠가는 조건없는 사랑을 듬뿍 주고 본인의 목숨을 걸고 지켜낼 자녀가 생긴다는 것... 그리고 부모님한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준다는 것... 계속 그렇게 이어갑니다...
정말 울음 참기보다 더한데요..?
정말 2분만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어요..
부끄럽지 않은 딸 되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사..사..사랑해요!ㅠㅠ
학교숙제라는 핑계로 엄마에게 질문해보았습니다 술드시고 계셨지만 따뜻하게 답해주시더라구요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었고 그만큼 즐거웠다 첫번째의 이름부르는것에 울음터져서 하지도못했지만 웃으시면서 당연하다는듯 말씀하시는 것에 울음을 멈추지못했습니다 두번째의 어떤 딸인가요 라고 물었을때 늘 사랑스럽고 생각나는..그리고 좋은 딸이라고 울음을 삼키며 고맙다고 답하고 전화끝은 뒤 눈물을 터뜨렸습니다당연하다는듯이 사랑해주시는 어머니에 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어머니, 아버지라는 존재는 평소에는 당연한 나의 부모님이고, 당연한 나의 버팀목이고, 가장 가까워 편하게 말할수있고, 행동할수있지만, 우리를 위해 아깝지 모두 주었던, 부모님. 아마도 이렇게까지 클수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부모님의 헌신으로 우리를 키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오늘 부모님께 은혜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언제나 마다않고 절 키워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아빠엄마도 얼마나엄마아빠대기가 무서웠을까 항상아이들이 투정부리고 못된말해도 늘 다받아주시면서 얼마나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셨을까 늘 자식만 생각하는 바보는 바로 부모님이예요 ㅠ 항상엄마아빠사랑해요♡♡♡
나때문에 청춘과 꿈을 버리신 우리 엄마 죄송합니다. 만약에 타임머신이있다면 엄마의 10대 시절로 돌아가 철없는 나를 절대로 꼭 낫지말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엄마. 아무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사랑, 은혜, 그리고 희생은 제가 드린 것에 비해 너무 과분하고 깊기 때문입니다. 매일 사랑해라고 외치는 작은 효도부터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진짜 이 영상보고 부모님이나 가족분들한테
더 효도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 울컥 했어요ㅠㅠ
엄마의 잔소리 듣고싶고 있을때 못해준게 생각난다
왜 있을때 잘하라고 했는지 알것 같다 엄마,엄마가 내 엄마라서 행복하구 감사해
엄마 사랑해♡
엄마의 이름을 불러본 적이 있나요? 하는 질문에서 갑자기 눈물이 핑 돌더니 영상 끝날때까지, 영상이 끝나고 나서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진짜 많은 것을 상기시켜주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21살이라는 다들 건강하게 군복무를 하고 있을 때 저는 공익판정을받아 학교를 휴학을 한 상태로 평소 아무런 활동없이 백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2019년8월 중순 몸이 좀 불편했었지만 대수롭게 여기고 잠을 청하였고 그날 새벽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기절을 하였습니다. 눈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안방에 부모님이 켜놓고 주무신 TV의 네모난 불빛만 바라보며 기어가며 살려달라고 말하였습니다. 다행이 응급실에 빨리가 큰 위험은 면했지만 심근경색이라는 청년들에게는 극히 드문 병이 저에게 있습니다. 병이 있다는것보다 그 새벽에 살려달라고 힘없이 말하는 제 모습이 얼마나 충격적이셨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자식이 그런 모습으로 살려달라는데 그걸 잠결에 급히 일어나셔서 보신 부모님 심정생각하면 죄송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꿈과 삶을 미뤄두고 내삶을 꾸려주신 아버지 어머니...사랑합니다 이제 꽃길만 걸어요❤️
2021년에도 이건 진짜 잘만들었어.. 아버지.. 돌아가신지 벌써 14년됐네요 하나밖에 없는 막내아들 1남6녀중 막내라고 오냐오냐안키우고 후두려맞고 엄하게자라서 이렇게 삐딱선 안타고 잘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엄마랑 그곳에선 싸우지말고 잘지내세요~
다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전 같이 술먹고싶어도, 낑깡부리고싶어도, 보고싶을때 보고싶어도못보고 매번 후회하고있습니다 있을때 잘하란말 한번만 용기내면 되잖아?
난 그냥 나의 부모님 생각보다 영상에 나오는 분들보고 눈물을흘림 나한테 부모님은 돈과 내가 필요할때만 찾는 분들뿐임 조금 냉정하겠지만 어쩔수없다 생각할수록 좋은기억 감정보다 나쁜기억이 계속 떠올라서 별로 그리 슬프지가 않아요.
처음 영상을 볼 때는 고등학생이여서, 그때의 나에게 있어 단지 부모님은 잔소리 많이 하는 부모님 이였지만, 2년이 지난 지금 군인이 되어 이 영상을 다시 보게되니, 엄마, 아빠 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엄마.. 아 왜이렇게 눈물나지.. 엄마한테 잘못한게 너무 많아서 그런가.. 미안해 엄마 진짜 미안해 입이 억개라도 할말이 없을정도로 미안하고 사랑해 .. 항상 고마워요.. 우리엄마 너무 힘들었지..? 이제 엄마 몸도 챙기면서 절대 아프지말고 갱년기로 우울하지 말고 그냥 내옆에서 평생도록 건강하게만 있어줘요 우리엄마 외롭지 않게 또 힘들지않게 지금부터라도 나 잘할게..엄마 사랑해요❤
너희가 세상에 올때부터 나는 엄마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리고 한참을 울었다 날 낳아 준 당신께서 이렇게 기뻐 했구나
저도 저희 부모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투닥투닥 싸울 때도 있지만 앞으로 제가 힘들 때나 혹은 부모님이 힘드실 때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모 자식과의 관계가 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때 아버지: 자기전에 보이는사람,아침에 눈뜨면 없는사람
중학교때 아버지: 맨날 뭐만하면 하지마라 하는사람
고등학교때 아버지: 아들의 모든일에 간섭하는사람
입대 할때 아버지:처음으로 눈물을 보인 아버지이자 한 남자였던사람
전역하고 돌이켜본 아버지: 그저 영웅
주6일 근무 견디며 주말마다 여행 대리고 가줌
아버지 일터에 불러서 내가 경찰 꿈을 가지게 해준 소중한 형이자 동반자이자 해병대 선임이자 인생선배이자 가족의 든든한기둥, 버팀목이자 내 아버지
일반적인 부자관계와 거기에 더해 본인의 경험을 잘 표현한 글이라 더 공감이 됩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끈끈한 부자관계로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엄마라는단어는소중합니다.
[액괴만지는맹구]액구인정합니다ㅠㅠ엄마라는존재는소중하죠..
아빠도 잊지마요...
뷔뎡 👍👍👍
@@정도연-p7q 넹
이 영상보고 올해 엄마 생신때 꽃드리며 은희씨 생일축하해요~하니까 어색해하시면서도 정말 좋아하셨어요~ 생일축하노래도 사랑하는 은희씨 하니까 좋아하셨어요! 정말 이제 누구의 엄마가 아니라 은희씨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엄마아빠에게 난 어떤 아들이냐고 물어봤더니 지구의 어느 생물체보다 훨씬 갑지고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빛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평생 사랑하고 행복하게 지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더 열심히 하는 딸이 될께요 엄마 아빠 미안하고 사랑해요
대한민국 아빠엄마 사랑합니다 어느곳에 계시던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사랑합니다 💜
통화 자주자주하세요..없어서 못하면 얼마나슬픈지 알게되요
오늘 기분좋게 부모님에게 첫효도로 비싼 화장품을 사드렸는데 밝은 얼굴로웃으시니깐 되게 뿌듯하고좋더라고요
"진작에 효도할걸..."
나도 눈물이.......
어느순간부터 "~씨" 보다 "~엄마" , "~아빠" 라는 호칭이 익숙했던 부모님. 이름을 불러드리니 좋기도 하면서 낯설기도 하실텐데요. 부모님은 이름보단 "~엄마" , "~아빠" 라는 호칭이 익숙해질 정도로 자식들은 많이 아끼고 사랑하시는거같습니다. 영상에서 특히 두분의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내 인생의 전부" 그리고 "아빠를 일할수 있게 만드는 보물" 이라는 얘기에 울컥했어요.
결혼을 한달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지네요.. 존경스러운 세상 모든 부모님 사랑합니다..
아까 영상보고 많이울어습니다?가슴이메어오네요
제 엄마/아빠는 부모라는 가면을 쓰고 힘들어도 슬퍼도 마음을 숨기고 저와 동생앞에서 웃어주셨습니다. 이영상을보고 제가 지금까지 부모님께한 모지란 행동이 머리속을스쳐지나가고 엄마/아빠가 있어 다시한번 행복하다는걸 느꼈어요.....
부모님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꾸며주셨으니 이제 우리가 부모님의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 생택쥐페리 -
저는 어렷을적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사이가 좋지못했고 지금은 안계십니다
저렇게 통화를 할수있다는거에 감사함을 꼭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까 아빠 발에 있는 상처 치료 해드릴때 아빠 발을 보니깐 발이 많이 아프시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치료 하는 저를 보고 하시는 말이 우리 딸 안 낳았으면 어쩔뻔 했노 하시는데 정말 마음이 울컥해져서 그냥 장난식으로 넘겨버렸는데.... 아버지 감사합니다 ㅠㅠ❤
엄마..지금 잠도 못자고 해서 많이 힘든거 같아 내가 괜히 짜증내고 옆에 있다고 막 뭐라하고 그랬던것들이 많이 후회돼..내가 왜 그랬을까.. 나 이제 진짜로 잘할 수 있는데 빨리 돌아와주라 아들 곁으로.. 내가 잘못한것들 빨리 사과하고 싶어 엄마 어서 빠져나와줘.!̆̈ 우리 힘내자 엄마 미안해 우울증 같이 이겨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