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이든 바람이든 배경음을 들으면 진짜 뭉클하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면서 그리운 유년시절이면서 가장 순수했을때이기에... 지금도 이정도인대 60대70대에는 얼마나 가슴아프며 돌아가고싶을까 참 이럴때보면 음악이 주는 힘이 대단한거같다 시각적 후각적도 중요하지만 음악도 대단하다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 바람의나라는 참 불친절한 게임이었다. 퀘스트 하나 깨기가 너무 복잡해서 가이드북을 참조해야할 정도였지. 블로그나 게임 커뮤니티가 있었는지, 퀘스트에 대한 공략이 있었는지 초등학교 저학년인 나는 그런건 알지 못했고, 대충 퀘스트하다가 막히면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또 돌아다니고 그랬었는데 그때는 그냥 하염없이 돌아다니다 고렙 사냥터에서 죽기도 하고 레벨업은 뒷전이고 그냥 사람들이랑 감정표현이나 눌러대면서 놀기도 하고 지금처럼 빠름과 효율에 목메지 않았는데.. 참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ㅋㅋ 그 특유의 불친절함과 불편함이 왜 이렇게 추억으로 다가오는지, 막상 지금은 게임이 불편하면 짜증나는데 또 너무 편하면 재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이 아이러니함은 무엇인지
정말 불친절했던 궁극적 이유는 따로있는것같음 바로 2000년대 초반 살기 어려웠던 시절 약 3만원이라는 한달 정액권을 끊고 게임을 해야했던 것.. 지금도 이렇게 이노래를 들으면 옛 생각이 나는게임인데 만약 조금더 저렴했거나 무료게임이었더라면 옛추억을 찾으려 많은 유저가 찾지 않았을까, 또 이 명작을 더 많은사람들에게 전파되지 않은것에 아쉬울따름입니다
술 마시고 누웠는데 갑자기 바람 브금 생각나서 검색하다 들으러 왔다. 진짜 눈물난다..진심으로 울었다. 90년생인데 초딩 저학년시절 바람 존나 열심히 했다 당시 인터넷 메가패스니 한국 통신 Adsl이니 막 보급하던때인데... 서른이 넘었네 검황이랑 진인 아이디 2개 있었는데 선비족에서 추억이 제일 많은 듯.. 신령이 기원 존나 날리느라 키보드 보호대도 날라가고 (당시 컴터 책상엔 붙어 있었음) 쇄혼 초혼비무 4칸 조절 실패해서 쪽팔리게 허공난무 실패도 존나 뜨고...그냥 그 때 시절이 스쳐지나간다 왜케 슬프냐 노래는 그 땐 몰랐는데 지금은 또 왜케 좋은거고... 연서버 녹림문 및 분파 분들 지금 다들 뭐하고 살까...
저는 99년부터 2001년까지 바람의나라만 하고 살았었습니다. 당시 연서버 도적 랭킹 100위 안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의 많은 친구들이 바람의나라를 했었는데, 학교 에선 제가 거의 랭킹 1-2위였고, 학교에선 바람의나라 랭커로 유명했었습니다. 이 모든 게 추억이 되었네요. 당시 짧게 3년 정도 바람의나라를 했었는데, 왜 이 기억이 지금까지도 강렬하게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10년도 빠르게 흘러가고, 2년 전 일, 5년 전 일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상하게 20년 전 바람의나라를 했던 그 기억은 너무 나도 제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바람의나라라는 게임,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바람의나라 처음 할때가 기억납니다. 당시 3만원?이라는 돈을 은행에 무통장입금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무통장입금 접수를 받아주었던 은행원 분께서 이거 게임하는거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눈물납니다.
바람의나라.. 친구들이랑 포트리스만 하다가 나혼자 처음으로 시작한 rpg.. 이후 리니지,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테일즈위버, 라그나로크 등등 모든 게임이 다 그 스스로의 감성이 있었던 시절.. 바람의나라는 특히나 우리나라 감상이랑 너무 잘 맞아서.. 추석이나 설때 하는 이벤트 하다보면(달님한테 바람개비 받기, 설빔 이벤트 등) 정말 한가위나 설이 더욱 명절처럼 느껴지곤 했지...
뻥 안치고 처음 듣자마자 울컥해서 눈물나올려는거 참았다.... 바람의나라는 내 어린시절 추억 그 자체다..내가 게임에 현질해본것도 바람이 처음이었고 당시 20렙이었나 정액끊어야 집에서도 할수 있었음...연섭 녹림문 문파원들..왕초형님...잘 지내고들 있으시려나 하 ㅠㅠ 벌써 내 나이 20대 후반이라니 시발 진짜 너무 그립고 생각난다
지금 바람의나라는 바람의나라가 아니다. 예전 바람의나라가 진짜 시대에 걸맞는 게임이였다.어쩌다 누가 놓은지도 모르는 돌아다니는 말 을 타면 느렸지만 기쁘고 재밌었다.길막 또한 그때만 있었던 특유의 향기고 내 어린시절 희노애락이 모두 담긴 게임이었다. 시대가 바뀌면서 게임사나 유저들이나 더 자극적이고 화려하면서 예쁜것만 추구하다보니구버전 바람의나라는 현실 이 아닌 추억으로밖에 간직할수밖에
이노래를 들으면 울적한기분이 드는게 음 자체가 침략당하여 멸망한 자기국가에 병사로 징집된 병사들이 진나라군 포로가되어 만리장성노역에 강제투입되어 채찍든 진나라 감독관아래에 돌무더기 나르며 고향생각에 한맻혀 눈물흘리는 장면이 떠오르게함... 진나라시기의 만리장성은 그렇게 축조가되어갔음..
얼굴도 모르던 어릴적 친구들아 잘 지내고 행복해라.
야 그때 반가웠는데 잘 지냈냐? 여기서 인사할게 ㅎㅎ
그때그시절 겜친들 ... 하...
너도 잘 지내라
홍랑있냐? 미안하다 사기쳐서
백열장 가르쳐주는법 알려준다고 어디 이상한데 데려가서 체류했던친구야 잘 있니?
메이플이든 바람이든 배경음을 들으면 진짜 뭉클하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면서 그리운 유년시절이면서 가장 순수했을때이기에... 지금도 이정도인대 60대70대에는 얼마나 가슴아프며 돌아가고싶을까 참 이럴때보면 음악이 주는 힘이 대단한거같다 시각적 후각적도 중요하지만 음악도 대단하다 진짜
진짜 내가 그래서 음악을 사랑함 ㅜㅜ
진짜로 가슴이 답답한느낌이 많이드네
만리장성3
바람의나라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 시절이 그리운거 아닐까..
그시절이 그리운거 아닐까 제발 이딴 감성충 발언좀 안했으면 좋겠다 바람이 예전 2~3차승급 시절의 완성도로 클래식으로 나오면 다시 재밌게할사람들 넘쳐나는데 몇몇이 자꾸 감성빠는 이딴소릴 자꾸 하니깐 넥슨이 바람 클래식 내놓으려다가 지들도 흥행판단이 안서서 안내놓게 되잖냐;; 본인 생각이면 제발 속으로만 생각해라 부탁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 바람의나라는 참 불친절한 게임이었다.
퀘스트 하나 깨기가 너무 복잡해서 가이드북을 참조해야할 정도였지.
블로그나 게임 커뮤니티가 있었는지, 퀘스트에 대한 공략이 있었는지
초등학교 저학년인 나는 그런건 알지 못했고, 대충 퀘스트하다가 막히면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또 돌아다니고 그랬었는데
그때는 그냥 하염없이 돌아다니다 고렙 사냥터에서 죽기도 하고
레벨업은 뒷전이고 그냥 사람들이랑 감정표현이나 눌러대면서 놀기도 하고
지금처럼 빠름과 효율에 목메지 않았는데..
참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ㅋㅋ
그 특유의 불친절함과 불편함이 왜 이렇게 추억으로 다가오는지,
막상 지금은 게임이 불편하면 짜증나는데
또 너무 편하면 재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이 아이러니함은 무엇인지
@Gteel ㅎㅎㅎ 꾸리커뮤니티는 모르겠지만 다꾸는 너무 좋았네요. 특히 저는 닉을 못꾸몃지만 사람들은 닉에 자기 캐릭터도 하고 화려한 이미지도 추가하던게 너무 부러웠네요.
이댓글보고.. 인생이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
글 진짜잘쓰시네요
그 불편함에 이끌려서 이 음악을 감상하러 들어온 대부분 사람들이 공감할거같습니다
정말 불친절했던 궁극적 이유는 따로있는것같음 바로 2000년대 초반 살기 어려웠던 시절 약 3만원이라는 한달 정액권을 끊고 게임을 해야했던 것.. 지금도 이렇게 이노래를 들으면 옛 생각이 나는게임인데 만약 조금더 저렴했거나 무료게임이었더라면 옛추억을 찾으려 많은 유저가 찾지 않았을까, 또 이 명작을 더 많은사람들에게 전파되지 않은것에 아쉬울따름입니다
10만전 퀘 깨다 때려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작업 할 때마다 이 음악을 듣습니다. 끝 없는 여정에 잘어울리는 곡이라 이 곡을 ASMR 마냥 듣네요 ^_^
어렸을 땐 별로 귀에도 안들어왔는데 왜케 심금을 울리냐..
추억도 추억인데 그냥 브금 자체만 두고 봐도 ㄹㅇ 쌉 명작이었네 에어팟으로 듣는데 북방민족 된 것 같은 웅장함이 느껴진다
왜이렇게 아련한거야 .. 미치겠네
안준성 ㅜㅜㅠ
와 너무 아련하다
안준성 앙 준성띠
ㅇㅈ
12지신, 만리장성... 어느덧 30대 중반 아재...
하...
중국으로 가는 길이 생겼을 때 충격적이였는데... 이제는 아재라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악
HHaEH II22AJ 호로로로로롤롷로
맞아요 백열장배우러 만리장성3층인가 4층까지 말타고가고.. 갔다가 비단사오라그래서 다시갔다오고ㅋㅋㅋ
mang woo공감합니다!!
오랜만에 바람 들어갔을때 이제는 어디든 그냥 세계지도로 갈수있는것도 충격이었어요.
동양적인 브금을 뽑으라면 당연 바람의나라 브금이다.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아련한 느낌... 오직 바람의나라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정
정말 그 특유의 향기를 음악으로 잘 녹여낸듯 ㅎ
거상은??
@@quailmechu 사실 추억회상노래로는 바람 메이플 테일즈위버 3대장 미만 잡인듯
다른 중국겜들과는 다르게 천애명월도도 브금 좋더군요
공감
바람의나라 bgm중 ㄹㅇ 베스트임.. 만리장성 동서로 2700km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모습을 잘 담아낸 음악임
20대 초반 백수시절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들었던 브금
지금 들어도 좋다
백열장이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 고구려 포목상점에서 빽빽히 줄서서 2천원하던 고구려비단 들고 다들 만리장성으로 몰려가서 맵 한칸한칸을 가득 메웠었던 그때가 생각난다. 어떻게든 기다리고 기다려서 수도승한테 비단 쥐어주고 백열장을 배우면 이제 원거리 스킬 쓰는 주술사들 전혀 부럽지 않다면서 쥐굴로 가서 신나게 쥐잡고 뱀잡으며 사냥했었던 그때가... 간간히 지폭지술 자랑하러 오던 현인 형님들처럼 나도 괜히 초보자들한테 '우와' 소리도 들어보고파서 괜히 초보자 사냥터 어슬렁 대기도 했었는데ㅋㅋㅋㅋ
손바닥 그립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바람의나라 BGM 중에 제일 좋은 거 같음... 만리장성 BGM은 진짜 마음 한구석이 아련해지고 슬퍼짐 ㅠㅠ
저도 젤조아하는 비지엠 만리장성 장안성이 젤듣기좋음
극지방이랑 만리장성브금들으면 넥슨이 브금은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추억돋네... 가다 말있으면타고 축지령비서??가지고 빨리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술 마시고 누웠는데 갑자기 바람 브금 생각나서 검색하다 들으러 왔다. 진짜 눈물난다..진심으로 울었다. 90년생인데 초딩 저학년시절 바람 존나 열심히 했다 당시 인터넷 메가패스니 한국 통신 Adsl이니 막 보급하던때인데... 서른이 넘었네 검황이랑 진인 아이디 2개 있었는데 선비족에서 추억이 제일 많은 듯.. 신령이 기원 존나 날리느라 키보드 보호대도 날라가고 (당시 컴터 책상엔 붙어 있었음) 쇄혼 초혼비무 4칸 조절 실패해서 쪽팔리게 허공난무 실패도 존나 뜨고...그냥 그 때 시절이 스쳐지나간다 왜케 슬프냐 노래는 그 땐 몰랐는데 지금은 또 왜케 좋은거고... 연서버 녹림문 및 분파 분들 지금 다들 뭐하고 살까...
91년생 공감합니다
님 여기 댓글 다 읽어보세요 녹림문 찾는사람 있던데
나랑 똑같네ㅋㅋ 술처마시고 누웠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옴.. 전 89년생인데 한 16년전 그시절 잠깐 녹림문에 발담궜던 기억이있네요 태성 현자 하나씩 있었음ㅎㅎ
브금은 만리장성이랑 천상제일계가 제일좋네요
90년생인데 공감합니다. 전 중딩때 한창했을때인데 끈기가 부족해서 진검까지가 최대였네요 ㅎㅎ 선비굴 많이갔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예전에 이 음악 듣고 '어, 구미호외전 음악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KBS2에서 김태희가 주인공으로 나온 드라마 구미호외전의 오프닝 음악이 이 만리장성 음악과 비슷하게 들려서입니다.
닮은사랑인가
@@신승환-v3f 예, 맞습니다! 저도 어렴풋이 그 제목이 떠올랐네요.
저는 99년부터 2001년까지 바람의나라만 하고 살았었습니다. 당시 연서버 도적 랭킹 100위 안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의 많은 친구들이 바람의나라를 했었는데, 학교 에선 제가 거의 랭킹 1-2위였고, 학교에선 바람의나라 랭커로 유명했었습니다. 이 모든 게 추억이 되었네요. 당시 짧게 3년 정도 바람의나라를 했었는데, 왜 이 기억이 지금까지도 강렬하게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10년도 빠르게 흘러가고, 2년 전 일, 5년 전 일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상하게 20년 전 바람의나라를 했던 그 기억은 너무 나도 제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바람의나라라는 게임,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바람의나라 처음 할때가 기억납니다. 당시 3만원?이라는 돈을 은행에 무통장입금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무통장입금 접수를 받아주었던 은행원 분께서 이거 게임하는거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눈물납니다.
내 인생이 바람이야 ㅠㅠ 그립읍니다
바람의나라.. 친구들이랑 포트리스만 하다가 나혼자 처음으로 시작한 rpg.. 이후 리니지,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테일즈위버, 라그나로크 등등 모든 게임이 다 그 스스로의 감성이 있었던 시절.. 바람의나라는 특히나 우리나라 감상이랑 너무 잘 맞아서.. 추석이나 설때 하는 이벤트 하다보면(달님한테 바람개비 받기, 설빔 이벤트 등) 정말 한가위나 설이 더욱 명절처럼 느껴지곤 했지...
ㅇㅈ..
크으~ 이 아련한 느낌 바로 이거지
뻥 안치고 처음 듣자마자 울컥해서 눈물나올려는거 참았다.... 바람의나라는 내 어린시절 추억 그 자체다..내가 게임에 현질해본것도 바람이 처음이었고 당시 20렙이었나 정액끊어야 집에서도 할수 있었음...연섭 녹림문 문파원들..왕초형님...잘 지내고들 있으시려나 하 ㅠㅠ 벌써 내 나이 20대 후반이라니 시발 진짜 너무 그립고 생각난다
지금은 30 넘기셨겠네요 지금 다시 들으면 어떤 감정임?
밑에 어떤분이 녹림문 문파원 찾아요!
돌아갈수없기에 더 아련하고 더 추억이고 더..돌아가고싶어지고..
추억을 더럽히기 싫어서 유튜브에서 브금듣고 구버전 스샷들만 보고있네,,
만리장성~ 만리장 성~ 만만만리장성
와 이제 만리장성 노래 이야기하면 감스트 이야기가 먼저 나오네 시대가 많이 흐르긴 했나보네 ㅋㅋㅋ 감스트 말고 만리장성 너무나도 처절하게 부르신 그 분 목소리 잊지 못 해...
@@하늘-j5l9z 그게바로접니다..
@이름없다 접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선비족도 있었음, 부여성도
@@똥곰-p7o 뭐야 원곡 가수잖아??ㅋㅋㅋㅋㅋㅋ
만리장성도 미쳤지만, 남쪽 산소괴왕 씹새에게서 살아남아 내려가면 들을 수 있는 광동성 강서성 복건성의 남중국 브금이 최고였다..
ㅋㅋㅋㅋㅋ 그 안도감
산소괴 초보자들에겐 공포의 대상
도적99 찍고 무서울것 하나 없었던 나는 만리장성을 횡단하다 산소괴한테 죽고 연홍투구와 이가닌자의검을 떨궜지.. 그리곤 다시는 되찾지 못했지..
중국남부가 인기많은 던전이 아니여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중국남부 브금이 명곡이 즐비한 BGM 중에서도 명곡이였음
김연준 구라치네 이가닌자의검은 죽어도 안떨어져
만리장성에 누가 말뿌리고 가면 개이득;
Ha-Jin Kweon 그당시엔 개이득이란 말도 없었는데 ㅜㅜ 그립네요
잠깐 내려봐요 한다음에 일부로 말 죽이는 장난도 있었는데
일반성 및 필드엔 말이 젠됩니다. 넥슨이 뿌리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아니면 뻇어타는놈들도 많았음
김현태 젠 되도록 바뀐 건 비교적 최근 패치 아닌가용?
장안.흉노가기전 꼭 듣는 음...너무 좋다...
0:26
마마 마 ㅁ ㅏ!!!! 마 말리 장 서엉
마마마 마!!마 말리 장 스엉
다같은생각이네 ㅎ 저도 만리장성 최고인듯
진짜 초딩때 옛날 바람은 모험같았다.. 배타고 일본도 가고.. 중국도 가고.. 뚜벅이라 이속 느렸지만 매번 새로운 맵 구경으로 재밌었음
잘모르는지역 모험하다 죽고 ㅋ
ㄹㅇ 그 당시 바람 모험은 여행 갔을 때 느끼는 감정이랑 똑같음
어릴적 쪼렙시절 말도 없이 혼자 걸어서 만리장성으로 모험떠났다가 길잃어서 한참헤멨는데 어떤 고렙파티가 지나가다 친절하게 성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데리고 다녔던 기억이나네. 너무 고마워서 손에 들고있던 야월도?였나 무기 감사인사로 주려고했는데 한사코 거부하고 사라진...
마마 마마마 만리장서엉~
이어폰을 끼고 화장실 변기에앉아서 똥을누면서 눈을감고 브금을 끝날때까지 듣고있었다... 눈물이 흘러나오는건 왜일까...
니옥수수는 먹어봤나 그시절이 그리워서
똥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곡중에 명곡이로다 ㅠㅠ
바람한지 대략 10년 넘었지만 아직도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지금은 바람의나라가 아니죠..
이 브금 너무 좋아
미쳐버릴 것 같아💕ㅠㅠ
내가 생각하는 바람 최고의 웅장한 브금 투탑
1.만리장성
2.선비족
3. 흉노족!!
1. 선비족 2. 청의태자
수화룡 젠되었을때 브금
5. 북방대초원 31~
난파선, 남중국, 뇌신굴
백열장 처음나왔을때
그냥 고구려비단 사갖고 소림사 가서 배우면 되는데 만리장성 장안성 입구쪽에 사람들 꽉차서 !채팅으로 스님 백열장 어쩌구 ㅈㄴ 외쳐댔던 거 생각나네 나도 그래야 배워지는 줄 알고 그랬는데
저는 지금 알았네요;;
지금 바람의나라는 바람의나라가 아니다. 예전 바람의나라가 진짜 시대에 걸맞는 게임이였다.어쩌다 누가 놓은지도 모르는 돌아다니는 말 을 타면 느렸지만 기쁘고 재밌었다.길막 또한 그때만 있었던 특유의 향기고 내 어린시절 희노애락이 모두 담긴 게임이었다. 시대가 바뀌면서 게임사나 유저들이나 더 자극적이고 화려하면서 예쁜것만 추구하다보니구버전 바람의나라는 현실 이 아닌 추억으로밖에 간직할수밖에
명언..
길막도 지금 생각하니 정말추억입니다ㅎㅎ
길막, 체류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도 추억인듯..
앗 만리장성이 부서져있군.. 어서고쳐야할텐데.. 벽돌을 사두길 잘했군.. 어서 고치자..
이제 와서 보니깐 만리장성 긴 느낌 표현 잘 한 거 같네
되게 잘 만들었네
중국 처음 나온 날. 학교 째고 업데이트만 기다렸지.
역시나 대방성 입구부터 막자가 가득함. "돈 주면 비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신히 대방성까지 진입하고 만리장성 나가니까 또 막자.
그땐 너무 빡쳐서 진짜 온갖 쌍욕 다 하고 겜 꺼버림.
잠 잘 때 틀어놓고 잡니다. 그 정도로 애정하는 곡
명곡이다 진심 겜중에 퀄리티 높은 브금
청의태자도 좋아요 들으면 지림
비지엠 바람의나라 따라올게임 없다..
쿠쿠카카 테일즈위버
사실 바람의나라가 bgm자체가 좋은것도있지만 그 효과를 증폭시키는건 게임의 영향이 제일 크지않나 싶네요.
메이플
Ys 정도면 비벼 볼 만 하지 않나 싶다.
테일즈위버는 그냥 예술 그 자체 포트리수나 아스가르드 브금도 좋고 메이플도 초딩게임 인식 있어서 그렇지 브금만 놓고 보면 갓겜 아 그체 빼먹었다
세류 흉터 문파원 분들 혹시 보신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제발 이거 1시간짜리 만들어주면 매일듣는다 ㅠㅠㅠㅠ
지금이야 맵 텔포가 가능한데 옛날엔 진짜 여행하듯이 말타고 만리장성 쭉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그때가 좋았어~
말. 말. 말. 말. 만↗리↗장→성~
내인생 첫 강해지기위한 홀로여행
말타고 만리장성가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바람bgm중 개인적으로 제일좋은 만리장성
백열장 배우러 만리장성을 거쳐 소림사를 갔는데 소림사 bgm도 존나 좋았음 ㅋㅋㅋㅋ
실제 만리장성에 가 본 적이 없는데도 장거리라는 걸 실감하게 해줬던 맵
시작부터 심금을 울리네
바람의나라 브금은 특유의 청승맞은 느낌의 피리 비슷한 소리가 참 독특한거같음. 다른 전통음악 들어가있는 게임들이랑 뭔가 다름
고대 중국같기도 하면서 고대 삼국의 느낌같기도 하면서 ...
만리장성~ 만만만리장성~
이 게임을 처음 접한지도 어느덧 17년 전이네요
렙 15되기 직전 캐릭터로 끝없는 만리장성을 걷던게 생각난다. 비도올때면 분위기 참 좋았는데 그립네
2000년대 최고의 사냥터 흉노족 그때 당시 난 초딩 만리장성 타고 흉노족 구경가곤 했었지
용투 산정 진천부여도 여방 명예옷 심낫 해갑 수귀쌍 인어쌍 정령쌍 양첨 정방 남타라 여타라
주홍투구 청일기창 시대
보목 시귀 투구 빼먹으면 섭하죠ㅎㅎ 아고추억이다
만리 장성 만리장성 만만만 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리 장성~~
초딩때 학교에 바람 가이드북이나 메이플 가이드북 들고가면 쌉인싸 가능
만화책보다 재밌는 게임공부
아 들으면서 시험공부하고있다...개좋네 마음이 평온해진다
초보사냥터에서 무슨 손바닥 마법을 쓰는것 보고 당장 알아내서 고구려비단 들고 만리장성3인가로 가서 배운 기억이... 그립구만. 옛날처럼 게임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군.
전사,도적,도사 초반에 유용했는데 쿨타임을 왜 쳐만들었는지
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리장성~~ 마마마만리장서엉~
어렸을적 만리장성 첨 갔던게 생각난다 뭔가 항상 새로운맵을 발견하면 신비함을 느꼈는데
그 중 하나가 만리장성 이었지 ㅠㅠ 엄청 넓고 미로같이 얽혀있던곳
만리장성~
월아검 95% 퍼당 7만 팝니다
괴력+@ 가능
정방+@ 가능
고구려비단 가져다주고 백열장배우러갈때 듣던노래 ... 도적이랑 전사 도사들 쥐 잡을 기술없어가지고 저렙때 필수스킬이었음
초딩때 뭣 모르고 고용상인한테서 장안성비서사고 탈출하는법 모르고 만리장성으로해서 12지신의유적까지 걸어서 중국 탈출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금전이 없어서 노란비서 사지도 못했죠....ㅠㅠ
바람의나라 브금중 가장 좋음. 게임 브금으로만 남겨놓기엔 너무 아쉬운 명곡인데.......... 으아 바람하고싶다 ㅋㅋㅋㅋㅋ
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리장성 ~~
아진짜미쳣다ㅏ이거 ㄹㅇ 브금 개미쳣다
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리장성~~
역대급으로 잘 만든 bgm이라면 이게 꼭 들어가야 함 나머지 하나는 메이플 엘리니아 bgm
+ 바람의나라 남중국, 메이플 시간의신전
이런띵곡 숨겨놓지 말고 예능에서 bgm으로 깔면 좋을텐데
와 이브금 너무 조타 ㅜㅜ 들을수록 빠져든다 기타로 어떻게 연주하지?
벽돌500개 사서 만리장성 수리 하면 뭐줬었나 그랬는데 천풍선이었나 기억이안나네 암튼 추억이다
백열장 배우러 가는 느낌이네
우리 둥샤오핑..
중국의 지도자 바지가랑이 매달려가지고~
바람 bgm은 진짜 레전드
띵곡
koko9316 에라이 급식아 부끄러운줄 알아라
2:00 여기 화음으로 들어가는 신디가 감성 잣되게하네 ㅠㅠ
마마마 만리장성 마마마마마 만리장성 마마마마마 만리장성 마마마마마 만리장성
참... 이 때만 하더라도 갓슨이었지...
가사가 자동으로 들리는데 정상인가요?
MCmh
지금도 백열장 스킬 배울수 있나요?? ㅋㅋ
초보때 백열장 배우려고 그렇게 중국 돌아댕기면서 수없이 듣던 브금ㅋㅋㅋ
기린굴인가 염구굴인가 갈때마다 들은 노래
ㅋㅋ시밬ㅋㅋ검정깃발퀘스트인가??고구려비단 사러 만리2인가?3까지 쳐가다가 낙양인가 어딘가 길 잘못쳐빠져서 광동성인가 어디로넘어가 상해까지 쳐가서 길잃었던 추억이 너무그립네..하
그시절 브금이 아재마음을 후벼파는구나
고구려비단으로 백열장 배우러 스님을 만나러 갔던 추억...
게임 bgm으로 랩도 가능한 비트
만~리장성~ ~~ 만 리~장성~
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리장성~~말말말 만리장성 말리장성
백열장 선풍각의 추억
ㅋㅋㅋ 처음 백열장 퀘스트 알았을때 막 고구려비단 사고 왔다리 갔다리 할때 생각나네
이노래를 들으면 울적한기분이 드는게 음 자체가 침략당하여 멸망한 자기국가에 병사로 징집된 병사들이 진나라군 포로가되어 만리장성노역에 강제투입되어 채찍든 진나라 감독관아래에 돌무더기 나르며 고향생각에 한맻혀 눈물흘리는 장면이 떠오르게함... 진나라시기의 만리장성은 그렇게 축조가되어갔음..
과몰입 오지네
@@김주영-n2m ㅋㅋㅋㅋ
말타고 백열장 배우러 가던 생각이 나네요...
그거생각난다 아는오빠랑같이접속해서 "따라와"하고 따라가서 오빠는보디가드해주고 무서운사냥감다죽여주고 캐릭터 머리씻고 머리가 몇시간동안반짝반짝거리는 퀘스트... 혹시아시나요?
ㄱ길림성 길림폭포 목욕이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