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한국 체크카드로 여행하실 계획 있으신분들은 꼭 Card Issuer 한테 연락 미리해서 Zip code 없으시면 미리 받고 출발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영알남님은 그래두 친절하신 미국분들이랑 마주치게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도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시구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미국 다른지역 영상 재밌게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샌프란부터 로드트립이라니ㅋㅋㅋㅋㅋ역시 젊은 애들은 실망시키지 않아. 사막을 지나갈 때 기름과 물 만땅은 필수에요. 엘에이 사람들은 거기에서 라스베가스갈 때에도 준비 잘 해가요. 혹시 그곳에서 데스밸리를 지날 거면 코로나라 인원이 적어 구조인원도 별로 없다는 걸 명심하고 기름과 물을 잘 챙기세요. 그쪽은 구글 맵도 좀 이상해서 사막 안으로 들어가면 길을 헤매게 된다고 뉴스가 나온 적도 있으니 탐험할 때 주의하세여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언젠가부터 주유소에도 zip code를 넣어야 주유를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카드 도용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카드주인이 사는 지역의 우편번호가 맞아야 카드주인임을 확인할수있는 또 다른 시스템인거죠. 셀프주유가 아닌곳은 주유해주는 사람이 zip code가 뭔지 물어보고 입력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경험(?!) 하신것 같습니다. 로드트립 좋아하는 저로썬 눈요기잘하고. 저렇게 다니다가 기름떨어져 혼자고립되어 사흘을 홀로지내다 구조된 영상을 본 경험이 있어 그 생각이 나네요. 가다가 만나는 동물들에겐 잠시 생각할 여유를 주시고 멈췄다가 가시길. 다람쥐들도 그렇게 잠깐 멈추더라고요.
저도 이사 로드트립중 허허벌판 달리다가 바퀴 펑크났었는데요 전화마저 터지지 않던 곳 ㄷㄷㄷ 지나가던 미국인이 바퀴도 갈아주고 호텔까지 뒷따라 운전해 줬어요. 정말 잊을수 없는 감동ㅜㅡㅜ 그분 아니었음 즤가족은 꼼짝없이 어떻게 해야될지 난감한 상황이었거든요 진짜 친절한 사람들이었어요 😂
미국에서 장거리로 로드트립 갈때는 엑스트라 타이어와 개스(기름)를 컨테이너에 넣은거 한통 예비로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개스 스테이션이 자주 있는곳이 아닌 시골길들이라 자칫 개스 떨어지면 큰일나거든요. 한국처럼 여기저기 휴게소가 있는것과 달라요. 미국 사는 현지인들도 조난당하기 쉽고 실제로 조난 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날씨까지 뜨거운 여름이면 자칫 사망할 수 도 있어요. 여행으로와서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정말 하늘이 도왔어요. 마침 같은 시간대에 개스 넣는 미국 가족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현지에서 미국 카드 사용해도 처음 사용하는 주유소에서 대부분 zip code 입력하라고 나와요! 주유소에서 fraud 결제가 많아서 보안상의 이유로 그런가봐요 ㅠㅠ ➡️추가➡️ 도둑이 카드를 훔친 뒤에 사람 대면하지 않고 카드에 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쉬운 곳이 주유소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아..기름넣을때 이거 모르시는구나.. 팁 하나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발행한(혹은 미국 이외에 지역에서 발행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가 미국에서 하실때는 비밀번호를 넣는게 아니라 우편번호를 넣습니다. 카드에 등록된 주소의 우편번호를 넣거나, 혹은 숫자 00000 을 입력하고 확인 누르시면 결제됩니다. 해외에서 발행된 마스터나 비자의 경우는 그냥 0 다섯개로 인식합니다. 물론 직원이 있으면 제일 편한데, 직원에게 가서 몇번 주유기 얼마 주유 해달라고 해도 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주유기는 신용카드 안되고, 데빗카드랑 현금 전용기계도 많으니 체크해서 주유하세요~ 그리고 영수증은 되도록 챙기세요~나중에 한국가서 봤더니 가끔 따블결제 되거나 이런경우 있꺼든요. 미국의 시스템이 그렇게 정교하지 않습니다. 많이 어설퍼요. 만약 정정해야 하거나 하면 영수증 사진찍어서 첨부해서 이메일 보내거나 하면 새로 결제해줍니다~ 저는 로드트립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보통 여기 미국친구들 보면 비행기 혹은 자동차타고 가는 기준을 10시간 보더라구요. 10시간 초과는 비행기, 10시간 이하는 자동차 이동. 보통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가 텍사스라서 그런가?ㅋㅋㅋ
차가 좌우로 긴장되게 왔다갔다 하는 곳도 나이들면 3시간 이상 운전하면 눈이 저절로 감기는데......ㄷㄷ 16시간은 꿈도 못꿈... 3명이서 교대 운전해서 그나마 성공하신거 같내요....친절한 미국인들 만나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같은 상황에 블랙브로였으면....ㄷㄷ 아무일 없었어도 손에 땀이 났을 듯..
현금 저는 딱히 쓸일이 없었어요 ... 팁줄때..? 팁거의 가드로도 되지만 저는 여행하다가 카드 다 잃어버렸는데 그때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으로 해서 현금 뽑았었어요 혹시 잃어버리면 그렇게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만약 호텔 예약했으면 카드 잃어버리면 거의 못들어간다고 보시면돼요 현금있어도 디파짓 무조건 신용카드래요 ..
zip code(우편번호?)는 미국에서 카드 등록할때 필수로 넣는 정보인데 비밀번호처럼 자동세차, 주유소, 온라인쇼핑몰등에서 쓰일때가 있어요! 그리고 데빗카드는 핀 넘버치면 가능하구요. 로드트립 진짜 개고생이에요 ㅋㅋㅋㅋ 발에 쥐나고.... 고생 많으셨네요 15시간이낰ㅋㅋㅋ
저도 미국에서 카드 처음쓸때 햇갈렸던건데 일단 zip code는 카드가 본인것인지 확인하는용도나 청구서를 보내는 용도로 사용되니 알아두시는게 좋구요 PIN은 passcode랑 다른 간편 비밀번호같은거에요 한국에서 카드나 통장개설할떄 만드는 비밀번호는 passcode고 미국에선 PIN number를 따로 설정하는데 따로 설정한 PIN number가 없는경우는 그냥 아무것도 입력하지않고 다음(Enter)버튼 누르면 돼요 저도 미국와서 느낀건데 미국인들이 진짜 친절한거같아요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더 살기 좋은거같아서 계속 남아있고싶네요
미국 주유소에서 주유기에있는 결제기에서는 한국카드로 결제 잘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여행가서 처음에 당황했었어요 근데 보통 주유기마다 번호가 써있는데 매장안에 캐셔한테가서 스테이션 몇번에 얼마 충전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캐셔한테서는 한국카드도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를들어 3번 스테이션에 50달러 넣어달라고 하고 돌아가서 주유하시면 돼요 혹시 충전한 금액어치만큼 다 못넣었는데 연료가 꽉차서 더 안들어간다 하면 다시 캐셔한테 가서 남은금액 환불해달라고하면 돌려줘요 근데 영상처럼 캐셔자체가 없는 상황이면 당황스럽겠네요 혹시 여행가서 저렇게 주인없는 상황에서 한국카드로도 결제할수있는 방법을 아시는분 공유 좀 해주세요
첫 배낭 여행과 신혼 여행을 그렇게 갔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배낭여행때는 라스베가스 에서 킹스캐년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로 갔는데 그땐 50년 만의 폭우로 모든 공원들이 폐장해서 못 갔던 기억이 ㅋㅋ 첫 여행에 사막에 비오는 것도 첨 보고 비 안내리는 지역에 폭우가 내려 도로 빼고 다 물바다가 되어 수평선을 봤던 참 신기한 현상 ㅋㅋ 뉴스에서는 라스베거스 물잠긴 화면 샌프란스스코에서는 요세미티에 갇인 관광객들을 헬기로 이송하는 화면이 지금도 생생 그게 벌써 25년전 일이네요 ㅎㅎ 참 저희도 신혼여행때 주요소에서 한국 카드가 안되서 현금 결재로 주유 했었는데.. 무슨 코드 입력하라 하는데 안되더라구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25년 전 캘리포니아 오렌지 밭에 폭우로 인한 낙과로 2불주고 샀던 오렌지 1박스 그 오렌지 맛이 지금까지 먹었던 오렌지 중 제일 맛 있었다는거.
진짜 미국 서부 가시는분들.. 라스베가스로 가는 일정 있다면.. 비행기 타지 마시고.. 꼭 렌트해서 로드트립 한번 해보세요.. 제 평생 어떠한 여행보다도 아직까지도 최고로 기억나고 아직 그 감성을 이겨본 여행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미국동부, 아이슬란드 영국 호주 여러곳에서 똑같이 해봤지만.. 미국 서부는 뭔가 더 특별합니다..
예전에 제가 이탈리아여행갔을때 에어비앤비로 예약하고 그집에 갔었는데 주인분이 안계시다는거에요 열쇠 두는장소에 뒀다고 만하고 열쇠두는장소가 정확히 어딘지 잘 몰라서 전화로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안받는거에요 비도오고있었고 지하 내려가는곳이있길래 거기에 혹시 있나해서 들어갔죠.....근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고 지하주차장인데 들어올땐 마음대로 들어오는게 가능했는데 나갈때 그곳에 사는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카드같은게 있어야 나갈수있고 주차장에도 사람이 없어서 이대로 주차장에 갇히나 했는데 구세주처럼 마침 주차장에서 나가려는 현지인분이 계셔서 상황설명하니까 얼른 도와줘서 다시나가서 열쇠함 찾아다닌 기억이 생각나네요~ 어딜가든 여행하면 항상 예상치못한 난관에 빠지고 또 희안하게 도와주는 친절한 주변 현지인 분이 있어서 여행이 좀 더 특별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이런에피소드들이있어야 나중에 이런일 있었다 이야기 가능하거든요^^ 암튼 주유소에 난감할때 딱 마침 주유하러온 친절한 현지인분들의 도움을 받은거처럼 저도 이탈리아에서 그런경험이있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와,순간 입쩍 벌어지는 영상에 그냥 미국만 다녀와도 세계여행 안해도 되겠다 뭐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 우와 그나저나 그 사람들 기름넣으러 안왔으면 안도와줬으면 어쩔 진짜 하늘이 돕는거같습니다, 아슬아슬한 고비를 너무 잘 넘기시는 ㅎㅎㅎㅎ 럭키 가이들 이신거같아욤 ㅎㅎㅎㅎ 그럼또. 그나저나 먹을게 없어서 우짠대요. 우버잇츠는 또 어떤 이야기일지 영상에서 봤음 좋겠어용 ㅎㅎㅎㅎ 굿나잇
한국 해군함정이 내가 사는 도시에 들어 온적이 있는 데 미국 친구들 세명이 따로따로 내게 전화를 해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묻고 한국 군인들 같다고. 그래서 세번 다 군인 다른 사람들과 전화 통화를 했네요. 그냥 걸어서 시내 관광 하는 거 같으니까 내버려 두라고 했더니 배가 고프다면 식당에 데리고 갈테니 뭐 먹고 싶은지 물어 보라고. 알아서 사 먹는다니까 염려 말라고 한 적이 있어요.
10년전 저도 같은 코스로 여행을 했었는데요... 미국의 도로는 그냥 같은그림으로 계속 됩니다 지겹죠 뭔가 다른그림이 좀 나오고 사람도 있고 하면 덜 지겨울텐데 ㅋㅋㅋ 하지만그립네요 베가스를 갔던달이 6월이나 7월쯤이 었던거같은데 에어컨틀고 아무것도 모르고 가다가 휴개소 비스무리한거 하나 나와서 화장실 들릴려고 차문열었다가 다시 닫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느껴본 더위였죠 상상을 초월하더군요....뭐랄까 헤어드라이기 뜨거운바람을 온몸으로 맞는느낌..... 그때부터 불안 하더군요 기름은 여유가 있었는데 차가퍼지면 어쩌지 하면서 불안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막이니까 밤에는 싸늘하겠지 했는데 밤에도 똑같이 더워 너무 힘들었던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립네요
와 워킹데드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i like that bro
우리 안전하게 한국 갈 수 있냐..
ㅋㅋ 워킹데드 인트로 뭥가 불긴한 예감
나 잠든 사이에 저런
일이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잔 졸귀 ㅋㅋㅋㅋ케
라스에서 호텔 투어 하세요. 은근 재미있어요. 24시간 무제한 부페도 있어요.(시저스계열 7군데만 가능하답니다.) 유명한 쉐프가 운영히는 레스토랑도 많아요.
미국인들 정말 친절하고 나이스합니다.
저도 공영주차장에서 카드결제가 안되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본인들도 잘 모르는데도 끝까지 같이 남아서 도움 주시더라구요.
사실 세상에는 나쁜 넘들보다 착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죠 세상어딜가나 ㅎㅎ
다른 미국여행 유튜버들도 그렇고 미국인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끝까지 도와주시려고
노력들을 하네
네 ㅋㅋㅋㅋ
이런 상황이 되면 미국사람들 서로 도와요. Cash 받고 카드로 gas 넣어주든가 아니면 돈 안 받고 넣어주는 경우도 있어요. 남 도와주는 여유가 많아요.
저는 today의 아침으로 Kimchi찌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bus에서 제 card를 tag한 뒤 출발했어요.
어느나라든 대부분이 친절하십니다.
일부 ㅈ같은것들이 이미지망치는거지
@@케시움마케힘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 수가 적진 않더라
인간인척 하는 낙타가 사막에서 길을 잃어 진짜 낙타가 돼가는 감동실화 낙타다큐.
이번 미국여행 영상 진짜 너무 재밌다.. 역대급입니다 행님..
자주얼리겟슴다
다음에 한국 체크카드로 여행하실 계획 있으신분들은 꼭 Card Issuer 한테 연락 미리해서 Zip code 없으시면 미리 받고 출발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영알남님은 그래두 친절하신 미국분들이랑 마주치게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도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시구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미국 다른지역 영상 재밌게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Zip코드는 상관없습니다 주유소마다 다른데 선승인 해주는 주유소도 있지만 선승인 안해주고 금액 먼저 정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저거때문에 한참 헤매서 결국 캐쉬로 계산함
그냥 00000 누르면되요...
방구석에서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
미국 여행영상 너무 재밌어요!!
참고로 미국의 카드결제 시스템은 청구지주소 확인으로 카드가 가짜인지를 제일먼저 판단하기때문에 우편번호를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가 가짜인거보다 카드가 도난카드인 경우때문이죠.
그러면 한국사람은 우편번호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다알리아-s8n한국 카드 등록된 주소 우편번호 로 미국 gas station 에서 됩니다.
저 처음미국 결제했을때 zip이 있길래 이게 뭔가했었죠...
@@김수환-q2l2u 카드 압축 해제...ㅋ
ㅋㅋㅋ샌프란부터 로드트립이라니ㅋㅋㅋㅋㅋ역시 젊은 애들은 실망시키지 않아. 사막을 지나갈 때 기름과 물 만땅은 필수에요. 엘에이 사람들은 거기에서 라스베가스갈 때에도 준비 잘 해가요. 혹시 그곳에서 데스밸리를 지날 거면 코로나라 인원이 적어 구조인원도 별로 없다는 걸 명심하고 기름과 물을 잘 챙기세요.
그쪽은 구글 맵도 좀 이상해서 사막 안으로 들어가면 길을 헤매게 된다고 뉴스가 나온 적도 있으니 탐험할 때 주의하세여
구글맵 주의 메모 메모
지금 이 영상 보면서 생각한건데요..아무리 차에 기름을 만땅 넣어도 저렇게 계속 기름이 없는 경우를 대비해서 기름통을 한 두개 예비로 준비하고 가도 되나요?
주유소에서 차가 아닌 기름통에다 넣어도 문제가 없나요?
@@케라케라 기름을 담을수있는 통을 팔긴하는데 되게 비싸요 일반통에 담으면 안된다해요
와 낯선사람한테 저렇게 선뜻 자기카드로 결제해주고 진짜 착한 여자분
서부 여행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샌프란에서 라스베가스까지의 로드 트립이였습니다. 그 분위기를 영상으로라도 다시 한번 느낄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 진짜 ㅋㅋㅋㅋㅋ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컨텐츠를 위해 ㅠㅠㅜㅜㅠㅜ 미국인분들도 진짜 친절하시다
고생스러워도 비행기 보다 좀더 로컬의 느낌이 강해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일부러 고생해주셔서 강 그리고 자연도 보여주시고 감사합니다! 1:17
미국 편들 너무 재미있어요… 유튜브채널 중 가장재미있어요… 피부는 어떻게 그렇게 좋으신건가요.. 앞으로 컨텐츠도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영상 마다 유튭각이 나오냐ㅋㅋㅋㅋ 그래도 친절한 미국인들 덕분에 다행이네
선선한 미국인분들
참 멋지시네요
그리고 요세미티 경관 너무 아름답네요~~부럽습니다
역시 미국은 일단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스터카드 하나씩있어야됨 마지막에 보이는 베가스 스트립은 원래도 예쁜데 정말 예뻐보이셨겠어요.
VISA는 되나요?
@@페페-w7x visa card 는 되죠..오히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안받는곳이 많아요 zip code는 도둑놈들 때문에 본인 인증 확인차 카드 명세서 받는 주소의 우편번호 입력하는거예요 그런데 한국 우편번호 입력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언젠가부터 주유소에도 zip code를 넣어야 주유를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카드 도용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카드주인이 사는 지역의 우편번호가 맞아야 카드주인임을 확인할수있는 또 다른 시스템인거죠. 셀프주유가 아닌곳은 주유해주는 사람이 zip code가 뭔지 물어보고 입력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경험(?!) 하신것 같습니다. 로드트립 좋아하는 저로썬 눈요기잘하고. 저렇게 다니다가 기름떨어져 혼자고립되어 사흘을 홀로지내다 구조된 영상을 본 경험이 있어 그 생각이 나네요. 가다가 만나는 동물들에겐 잠시 생각할 여유를 주시고 멈췄다가 가시길. 다람쥐들도 그렇게 잠깐 멈추더라고요.
미국인들은 진짜 넘나 친절쓰 다음편 본격 베가스라니 넘나 기대된다요 ㅠㅠ
운이좋은거임 진짜
미국애들 개인주의 ㅈㄴ심함
저런거보고
미국가서 환상품지마셈
윗분 말씀에 동의. 아시다시피 미국은 많은 인구와 많은 인종들이 있어서 친절한 사람도 많지만 무식한 사람도 진짜 많습니다. 진짜 극과극임.
와!! 역시 영화에서 보던 거랑은 완전히 다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라스베가스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미국은 주 사이가 너무 넓으니까 사막에서 실종도 되고 한다던데 직접 체험해서 보여주네 ㅋㅋㅋㅋ 역시 프로유튜버 알남이형... 그와중에 운전자 계속 바뀌는데 알남이형은 무면허라 버스탔네 ㅋㅋㅋ
진짜 타잔님 세상 편하게 잔다. ㅋㅋㅋㅋㅋ 그냥 사막에 고립 될 뻔하셨네요. ㅎㄷㄷ
생각하면 끔찍합니더ㅠ
저도 이사 로드트립중 허허벌판 달리다가 바퀴 펑크났었는데요 전화마저 터지지 않던 곳 ㄷㄷㄷ
지나가던 미국인이 바퀴도 갈아주고 호텔까지 뒷따라 운전해 줬어요. 정말 잊을수 없는 감동ㅜㅡㅜ 그분 아니었음 즤가족은 꼼짝없이 어떻게 해야될지 난감한 상황이었거든요 진짜 친절한 사람들이었어요 😂
미국사람들이 자율주행에 목숨거는 이유가 저런 장거리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감이 안났는데 이 서너편의 영상을 보고 단박에 이해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형 내가 댓글 잘 안다는데 이번시리즈 넘 재밋당 댓글 안다는 팬들도 많은거 알지 ! ㅎㅎ
알고잇엉!! 고마웡 주말 잘보내
와우~ 풍경 진짜 영화 같아요~
감탄나오죠 ㅋ
해외여행가서 현지인들 도움받으면 진짜 고맙고 되게 반갑더라구여 ㅋㅋㅋㅋ
평생 기억에 남을듯요
친절한부부♡
저도 LA에서 다른데들리고 베가스갔는데 차가막혀서 20시간 운전해서 갔는데 죽는줄 ㅎㅎ.. 영상 재밌게봤어요 즐거운 베가스여행되시길~
😍😍
미국에서 장거리로 로드트립 갈때는 엑스트라 타이어와 개스(기름)를 컨테이너에
넣은거 한통 예비로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개스 스테이션이 자주 있는곳이 아닌 시골길들이라
자칫 개스 떨어지면 큰일나거든요. 한국처럼 여기저기 휴게소가 있는것과 달라요.
미국 사는 현지인들도 조난당하기 쉽고 실제로 조난 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날씨까지 뜨거운 여름이면 자칫 사망할 수 도 있어요. 여행으로와서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정말 하늘이 도왔어요. 마침 같은 시간대에 개스 넣는 미국 가족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와… 진짜 고생하셨어요 맘 고생이 젤 심하셨을 듯 🥲 주유소 안나오고 카드안됐을때 최고 걱정 불안 덜덜; 한둑에서도 지방 장거리 야간 달리면 무서울 때 있는데 영상보니 거기는 진짜 무서웠을 것 같아요. 그나마 세 분이셨어서 다행!!! 🙌
현지에서 미국 카드 사용해도 처음 사용하는 주유소에서 대부분 zip code 입력하라고 나와요! 주유소에서 fraud 결제가 많아서 보안상의 이유로 그런가봐요 ㅠㅠ ➡️추가➡️ 도둑이 카드를 훔친 뒤에 사람 대면하지 않고 카드에 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쉬운 곳이 주유소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아아.
7:39 죽을뻔 헀는데 뒷 좌석 선생님은 아까부터 꿀잠 잡수시네요~~~ㅎㅎㅎ
그 와중에 업로드는 꼭 해주는 리얼유튜버
찐
역시나 무슨 일이 일어난 본투비 유튜버... 그래도 다양한 걸 보니 재밌네요 ㅎㅎ
베가스에 무사히 도착하신걸 환영해요!저희부부는 캘리에서 이사와서 베가스에 4년동안 거주하고 있어요!~즐길거리 많으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역시 오늘도 재밌구만 ㅎㅎ
에고 그분들 성함이라도 !!^^ 친절하시네요 감사한 일이네요!! 안전한 일정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아..기름넣을때 이거 모르시는구나..
팁 하나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발행한(혹은 미국 이외에 지역에서 발행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가 미국에서 하실때는 비밀번호를 넣는게 아니라 우편번호를 넣습니다.
카드에 등록된 주소의 우편번호를 넣거나, 혹은 숫자 00000 을 입력하고 확인 누르시면 결제됩니다.
해외에서 발행된 마스터나 비자의 경우는 그냥 0 다섯개로 인식합니다.
물론 직원이 있으면 제일 편한데, 직원에게 가서 몇번 주유기 얼마 주유 해달라고 해도 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주유기는 신용카드 안되고, 데빗카드랑 현금 전용기계도 많으니 체크해서 주유하세요~
그리고 영수증은 되도록 챙기세요~나중에 한국가서 봤더니 가끔 따블결제 되거나 이런경우 있꺼든요.
미국의 시스템이 그렇게 정교하지 않습니다. 많이 어설퍼요.
만약 정정해야 하거나 하면 영수증 사진찍어서 첨부해서 이메일 보내거나 하면 새로 결제해줍니다~
저는 로드트립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보통 여기 미국친구들 보면 비행기 혹은 자동차타고 가는 기준을 10시간 보더라구요.
10시간 초과는 비행기, 10시간 이하는 자동차 이동. 보통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가 텍사스라서 그런가?ㅋㅋㅋ
4:33 주유기계가 아무래도 첨 사용하다보면 헷갈리긴 하져? 버튼도 많고 휘발유도 종류별로... 카드 결제 못했으면 진짜 어쩔~~ 차 버릴수도 없고 ㅎㅎㅎ
“수고했다”라는 의미로 좋아요 눌러주고싶을 정도로.. 고생하셨네요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ㅎㅎ
차가 좌우로 긴장되게 왔다갔다 하는 곳도 나이들면 3시간 이상 운전하면 눈이 저절로 감기는데......ㄷㄷ 16시간은 꿈도 못꿈...
3명이서 교대 운전해서 그나마 성공하신거 같내요....친절한 미국인들 만나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같은 상황에 블랙브로였으면....ㄷㄷ 아무일 없었어도 손에 땀이 났을 듯..
와.. 미국 여행 계획중인데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친절한 미국 여행객 만난 것도 천운이네요..
그리고, 만일을 대비해서 현금도 어느 정도는 들고 다녀야 할 듯.
현금 저는 딱히 쓸일이 없었어요 ... 팁줄때..? 팁거의 가드로도 되지만 저는 여행하다가 카드 다 잃어버렸는데 그때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으로 해서 현금 뽑았었어요 혹시 잃어버리면 그렇게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만약 호텔 예약했으면 카드 잃어버리면 거의 못들어간다고 보시면돼요 현금있어도 디파짓 무조건 신용카드래요 ..
역시 로드트립은 유튜브로 볼때가 제일 재밌는거같네 ㅌㅋㅋㅋㅋ
최고다이런생생영상올려주어서감사합니다🥰🥰🥰
😍😍
zip code(우편번호?)는 미국에서 카드 등록할때 필수로 넣는 정보인데 비밀번호처럼 자동세차, 주유소, 온라인쇼핑몰등에서 쓰일때가 있어요! 그리고 데빗카드는 핀 넘버치면 가능하구요. 로드트립 진짜 개고생이에요 ㅋㅋㅋㅋ 발에 쥐나고.... 고생 많으셨네요 15시간이낰ㅋㅋㅋ
휴우 다행입니다. 해결된 걸 알면서도 영상으로보니 긴박감이 느껴졌어요. 코로나와 교통사고 주의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카드 처음쓸때 햇갈렸던건데
일단 zip code는 카드가 본인것인지 확인하는용도나 청구서를 보내는 용도로 사용되니 알아두시는게 좋구요
PIN은 passcode랑 다른 간편 비밀번호같은거에요 한국에서 카드나 통장개설할떄 만드는 비밀번호는 passcode고 미국에선 PIN number를 따로 설정하는데 따로 설정한 PIN number가 없는경우는 그냥 아무것도 입력하지않고 다음(Enter)버튼 누르면 돼요
저도 미국와서 느낀건데 미국인들이 진짜 친절한거같아요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더 살기 좋은거같아서 계속 남아있고싶네요
미국영상 진짜 개재밌어요
감사해요 ㅎㅎ
미국 주유소에서 주유기에있는 결제기에서는 한국카드로 결제 잘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여행가서 처음에 당황했었어요
근데 보통 주유기마다 번호가 써있는데 매장안에 캐셔한테가서 스테이션 몇번에 얼마 충전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캐셔한테서는 한국카드도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를들어 3번 스테이션에 50달러 넣어달라고 하고 돌아가서 주유하시면 돼요
혹시 충전한 금액어치만큼 다 못넣었는데 연료가 꽉차서 더 안들어간다 하면 다시 캐셔한테 가서 남은금액 환불해달라고하면 돌려줘요
근데 영상처럼 캐셔자체가 없는 상황이면 당황스럽겠네요
혹시 여행가서 저렇게 주인없는 상황에서 한국카드로도 결제할수있는 방법을 아시는분 공유 좀 해주세요
영알남님 전 8월에 템피 와서 생활중인데 저도 주유소에서 어떻게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옆에서 주유하시던 분이 도와주셨슴니다ㅠ 친절하신 미국분들많으신거같습니다!저는 다음주 LA로갑니다!(저는 체크카든데 credit 눌러도 되더라구요!debit은 결제가 안되는..)
우와 너무 재밌네요 . 계속 브이로그 기대할게요
진짜 여행하고싶다. 어딜 여행가나, 착한사람은 있는듯.
세상은 아직 ㅎ
무사히 도착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베가스에서또 기대되네🤩🤩
ㅎㅎ자주와주세요
첫 배낭 여행과 신혼 여행을 그렇게 갔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배낭여행때는 라스베가스 에서 킹스캐년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로 갔는데 그땐 50년 만의 폭우로 모든 공원들이 폐장해서 못 갔던 기억이 ㅋㅋ
첫 여행에 사막에 비오는 것도 첨 보고 비 안내리는 지역에 폭우가 내려 도로 빼고 다 물바다가 되어 수평선을 봤던 참 신기한 현상 ㅋㅋ
뉴스에서는 라스베거스 물잠긴 화면 샌프란스스코에서는 요세미티에 갇인 관광객들을 헬기로 이송하는 화면이 지금도 생생
그게 벌써 25년전 일이네요 ㅎㅎ
참 저희도 신혼여행때 주요소에서 한국 카드가 안되서 현금 결재로 주유 했었는데.. 무슨 코드 입력하라 하는데 안되더라구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25년 전 캘리포니아 오렌지 밭에 폭우로 인한 낙과로 2불주고 샀던 오렌지 1박스 그 오렌지 맛이 지금까지 먹었던 오렌지 중 제일 맛 있었다는거.
진짜 영알남님 영상 매번보는데 확실히 여행컨텐츠 넘 좋네요 저도 유럽 프랑스 독일 체코 갔다왔었는데 미국여행가기 전에 코로나 터져서 못갔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좋네요 하루빨리 일상으로돌아가서 미국도 가보고싶어요ㅜㅜ
😍😍
아 부러워요 대단하다 재밌겠다 완전 대리만족중 ㅠㅠㅠㅠㅠ 여행가고싶네요 ㅠㅠ
다음영상도 너무 기대되여…
영상보다 문득 궁금해진점, 혹시 말통같은데다가 기름을 미리 받아가면 안된다거나 그런게 있나요?? 주유소에 제때 못갈때를 대비해서 미리 여유분 채워가는방법이요
공기는 정말 좋겠군요^^~
가다가 기름떨어지믄 영화한편 찍는거죠?ㅋㅋ😹😹사막이면?사막식물 다육이 있나 쫌 둘러보셔요 ㅋㅋㅋ들고오면 잡혜갑니다🤣🤣
한번 정도는 로드트립 해 볼 만한거 같은데요~ㅋ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보는 사람은 잼있었어요.ㅋㅋ 고생하셨네요~^^
저는 미국 로드트립 좋았어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막도 보는데 사막도 이쁘더라구요 ㅋㅋㅋ
유튜브에서 미국에서 조난되서 죽거나 구조됐던 사건들 많이 봐서 진짜 심장 쫄깃해졌네요ㅜ
고생하셨네요! 푹쉬시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세요!🙏
영알남 방송 침대에누워서 맥주보며보는데 웬지 미안하누, ...
ㅋㅋ 집나가면 개고생~♡
정말 감사하네요. 그분들 복 받을겁니다
주유소가있더라도 영업안하는곳도 많았어요~보이는 족족 넣으셔야함이 옳아요...ㅜ 저녁 6시이전에는 꼭 숙소잡으셔야해요~안그럼 빈방이 잘없어서 날샐때까지 go~go~~!
2년전 코로나오기전 로드트립했던 기억이 새록새록~운전조심하세요~^^
알남이형 렌트 차량 반납은 어떻게 해요? 라스베이거스해서 가능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오십대 후반에 나이에 언젠가는 가고 싶은 미국여행을 꿈꾸며 미국인들의 생활상식을 배우기 위해서 연속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
진짜 미국 서부 가시는분들.. 라스베가스로 가는 일정 있다면.. 비행기 타지 마시고.. 꼭 렌트해서 로드트립 한번 해보세요.. 제 평생 어떠한 여행보다도 아직까지도 최고로 기억나고 아직 그 감성을 이겨본 여행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미국동부, 아이슬란드 영국 호주 여러곳에서 똑같이 해봤지만.. 미국 서부는 뭔가 더 특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겪긴 싫은데 편집된 영상으로 볼땐 낭만 같아요 형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타잔 개꿀잠.ㅋㅋㅋㅋ 운전이 힘들긴 하쥬..
전 LA에서 샌프란 운전하고 가본적 있는데.. 끝도 없는 직진.. 진짜 미침. ㅋㅋ
하ㅠㅜㅠ
로드트립 자주 해주세요 보기만하는 저는 꿀잼이네요
ㅎㅎㅎ~!!
기름 떨어지는 상황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저였으면 등짝에 식은땀 줄줄이었을 것 같아요. 시티은행 같이 미국계 은행 카드도 현지에선 결제 거부될까요?
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되네욥
늘 미국 드라이브장면 보면
기름떨어져서
사막한가운데 떨어져서 오밤중에
기온떨어져 오돌오돌 떨고있는데
근처를 지나가는 수상한사람이 근처에 자기집이 있다고 같이가서 기름얻어가라고 하고
막상 따라가보니 그사람이 연쇄살인마인
상상을 해봅니다
리얼 이게 가능성있는 스토리..
와오~~~~ 풍경 대박여!!👍👍
저도 4명이서 베가스가면서 데쓰밸리 들렸다가 갔었는데~ 벌써 10년 넘었네요. 안전 여행되세요~
예전에 제가 이탈리아여행갔을때 에어비앤비로 예약하고 그집에 갔었는데 주인분이 안계시다는거에요 열쇠 두는장소에 뒀다고 만하고 열쇠두는장소가 정확히 어딘지 잘 몰라서 전화로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안받는거에요 비도오고있었고 지하 내려가는곳이있길래 거기에 혹시 있나해서 들어갔죠.....근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고 지하주차장인데 들어올땐 마음대로 들어오는게 가능했는데 나갈때 그곳에 사는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카드같은게 있어야 나갈수있고 주차장에도 사람이 없어서 이대로 주차장에 갇히나 했는데 구세주처럼 마침 주차장에서 나가려는 현지인분이 계셔서 상황설명하니까 얼른 도와줘서 다시나가서 열쇠함 찾아다닌 기억이 생각나네요~ 어딜가든 여행하면 항상 예상치못한 난관에 빠지고 또 희안하게 도와주는 친절한 주변 현지인 분이 있어서 여행이 좀 더 특별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이런에피소드들이있어야 나중에 이런일 있었다 이야기 가능하거든요^^ 암튼 주유소에 난감할때 딱 마침 주유하러온 친절한 현지인분들의 도움을 받은거처럼 저도 이탈리아에서 그런경험이있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와 진짜 현지인분들 만난거 행운이네여 땅은 엄청 넓어서 계속 밟아도 앞으로 안가는 느낌일까. 빠니보를 형은 어떻게 혼자 운전하셨지
영알남님 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자주오셔요ㅠ
부럽고 대단하시다..👍👍👍👍👍
선물같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 여행 추억이 새록새록
저는 샌프란에서 베가스로 국내선 타고 갔는데
진짜 잊지못할 추억이 있는데…..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국내선의 추억이 🙌🙌🙌🙌
와,순간 입쩍 벌어지는 영상에 그냥 미국만 다녀와도 세계여행 안해도 되겠다 뭐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 우와 그나저나 그 사람들 기름넣으러 안왔으면 안도와줬으면 어쩔 진짜 하늘이 돕는거같습니다, 아슬아슬한 고비를 너무 잘 넘기시는 ㅎㅎㅎㅎ 럭키 가이들 이신거같아욤 ㅎㅎㅎㅎ 그럼또. 그나저나 먹을게 없어서 우짠대요. 우버잇츠는 또 어떤 이야기일지 영상에서 봤음 좋겠어용 ㅎㅎㅎㅎ 굿나잇
코로나 시국에 대리만족 ㅋㅋㅋ 잘보고 가요~
낭만적이기도하면서 한편으론 모험적이고 아찔한 순간이 많겠어요 준비를 단단히하고 가야겠네요ㅋ
샌프란에서 요세미티 지나 가면 길이 이렇게 험하고 주유소도 별로 없네요...
2년전에 샌프란에서 그냥 일자로 쭉 가는 길로 가봤는데 거긴 주유소도 많았거든여,,
ㅠㅠㅠㅠ저흰 없었어요 흑
풍경진짜 멋있네요. 큰일날뻔 했는데 미국인분들이 살려주셨네요 ㅋㅋ
와 ~~고생하셨네요 훗날 이경험도 추억이 될꺼 같아요..!!
한국 해군함정이 내가 사는 도시에 들어 온적이 있는 데 미국 친구들 세명이 따로따로 내게 전화를 해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묻고 한국 군인들 같다고. 그래서 세번 다 군인 다른 사람들과 전화 통화를 했네요. 그냥 걸어서 시내 관광 하는 거 같으니까 내버려 두라고 했더니 배가 고프다면 식당에 데리고 갈테니 뭐 먹고 싶은지 물어 보라고. 알아서 사 먹는다니까 염려 말라고 한 적이 있어요.
저도 1월달에 비슷한 경로로 가는데 미국카드 만들어가야하는건가요 이거? ㅠㅠㅠㅠ 갑자기 겁나네요
우아… 나중에 전지차로 저 길을 어떻게 다닐까 싶네요. 수소충전소 설치하기도 어렵고.
와 무섭다 ㄷㄷ 영화에서 나올듯한 장면이 많았네요 ㄷㄷ 🛢과 노루 😱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와 도와주신 분들 너무 친절하고 착하시네요ㄷㄷ
아쉽네요ㅜ요세미티 안으로 들어가서 걸으면 자이언트 나무, 폭포, 하프돔 까지 진짜 멋진데 다음기회에 꼭 가보세요😊
영알남씨 영상은 항상 꿀잼인듯, 역시 글로벌 유튜버
10년전 저도 같은 코스로 여행을 했었는데요... 미국의 도로는 그냥 같은그림으로 계속 됩니다 지겹죠 뭔가 다른그림이 좀 나오고 사람도 있고 하면
덜 지겨울텐데 ㅋㅋㅋ 하지만그립네요 베가스를 갔던달이 6월이나 7월쯤이 었던거같은데 에어컨틀고 아무것도 모르고 가다가 휴개소 비스무리한거 하나 나와서 화장실 들릴려고 차문열었다가 다시 닫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느껴본 더위였죠 상상을 초월하더군요....뭐랄까 헤어드라이기 뜨거운바람을
온몸으로 맞는느낌..... 그때부터 불안 하더군요 기름은 여유가 있었는데 차가퍼지면 어쩌지 하면서 불안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막이니까 밤에는 싸늘하겠지 했는데 밤에도 똑같이 더워 너무 힘들었던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립네요
좋은영상 고맙워요💯👍😵
😍😍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차로 혼자 가보려고 생각만 하길 잘 했네요.ㅎ 2주전에 라스베가스 갔었는데.. 영상 기대 됩니다^^
우와 진짜 기름 넣는거 도와주신거 진짜 와 ~ 👍
대박이죠 ㅋㅋ
혹시 베가스에서 샌디에고는 안 가시나요? ㅎㅎ 혹 가신다면 15 south 타고 오실텐데 지나가시는 길에 제가 살고 있거든요.ㅎ 숙박이 필요하시면 재워드릴께요!! 이 동네는 테메큘라인데 와이너리가 유명하답니다. 와인 쭉쭉 빠라삐리뽕!!ㅎㅎ
ㅠㅠㅠ근처에 가면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