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난 무섭다. 산전수전도 모자라 공중전도 겪은듯한 50중반인데 여전히 모르겄다. 호떡장사 20년에 뜨거운 호떡을 맨손으로 뒤집길래 대단하다고 했더니 뜨거운 것은 단련이 되어서 감각을 모르는디 이젠 찬 것은 손이 에려서 못 잡는단다. 훨~ 모진세월 뜨거운 것 적응했더니 이젠 찬 것이라니...모르것소. 그저 내 그림자 벗삼아 휘적휘적 나의길을 갈 뿐... 자작님 웃음소리...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 역시 삶이 무섭습니다. 두려운게 많아 떨고 있느니 이제 그만을 외치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그냥 딱 한가지만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삶은 결국 끝에서는 나에게 가장 이로운 것을 줄것이다' 라구요. 그랬더니 조금은 덜 무서워졌어요. 혜정님도 이 생각을 해보세요. 도움이 됩니다.
눈 떠보니 51살이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 특별한 일상은 없다 일어나면 출근하고 퇴근하면 쓰러져 잔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부족한것 없이 모든걸 다 거진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몸도 조금씩 삐걱거린다~ 어제의 내 삶도 찬란했고 오늘도 내 삶은 찬란하다. 오늘도 여전히 난 소중하고 난 나를 사랑한다~ 내가 소중해서 그대도 소중하다~
@@HoHoHo468 콩국수도 해 먹고 씨래기국에도 넣어요. 찰떡에도 묻쳐먹고요. 22일 병원에 바삐 오면서 제 핸드폰을 잃어 버렷씁니다. 해서 남편 폰으로 병원에서 답을 합니다. 마음이 건강해야합니다. 젊은이가 많이들 아프네요. 우리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말아야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또 알게되었지 모예요. 퇴원하면 깨를 털어야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주아주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70십이 넘고보면..... 읽어주시는 동안 그렇지 그렇지 하며 들으니 늙음에 위엄이 되네요. 자작님 고맙습니다. 미원이 설탕인줄 알고 미국장노님3분이 오셨는데 커피에 넣은적이 있읍니다.반도 안드셔서 이상하다 하고 맛보니... ㅎㅎㅎ 작작님 이렇게 웃음을 들으니 사람냄새가 나는것같아 참 좋아요 저도 따라 웃는 아침이 되어서 좋은 하루가 될것같은 주말이.....
오십인데도 이렇게 글을 쓰시는군요 이미 지난 그 지점이 어디쯤이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상당부분 정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지난 세월은 그렇게 두어야지요.. 그때 숨고르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ㅎ 저는 아직도 뛰고 있는 기분이네요 주변을 아직도 못보고 있는 앞만보는 어리석은 나이듦이 아닌지 되짚어봅니다.. 파스텔톤의 젊음이 저도 부러운 나이네요 봄의 통증 여름의 짜증... 표현도 참 맛깔나게 하시는 작가시네요 그저 잠잠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극복하고 잽싸게 잊어버리고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지금..조금 아프고 적당히 건강한 지금 저도 또 다른 문을 열수 있을 지 생각해 보며 ... 잘 듣고 갑니다 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가물 가물 할까요
가을이 성큼성큼 한발짝 씩 다가오고 있네요 하늘빛이 너무 좋습니다 새단장 한 자작나무 숲 대문도 이뿌고~♡ 아침에 듣는 자작님 목소리도 청명한 하늘빛~ 아~ 너무 좋은 아침 ㅎㅎ 알듯 말듯 한 인생살이 니까 사는 재미가 더 있지 않을까요 미리 다 알면 무슨 재미... 🌿감사합니다 자작님🌳
틀어놓기만하면 잠들던 잠팅이가 웬일로 일찍 눈을 떠서 아침에 귀로 다 읽었습니다.^^ 뼈까지 공감되는 이야기들 입니다... 장서로 잘 간직해 두어야겠습니다. 새노래도 들려오고. 닭노래도 들려오네요~ 나의 아침을 기쁘게 맞이해 보겠습니다. 자작님도 행복한 아침 되세요.^^
프롤로그 내용이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그부분만 몇번을 읽었던 책이였어요. 자작님 감성으로 다시 접하니 새롭기로 하고 반갑기도 해요 내 부모님의 오십의 모습은 참 든든하고 큰 나무같은 모습이였는데 그나이를 마주한 내모습은 작고 여리기만 하게 느껴져요. 요즘 다시 책을 가까이 하고 있어요. 자주 들러서 힘받아 가겠습니다^^
~❤자작님이 멋져서 그런지 나무님들도 전부 작가처럼 글들을 넘 잘 써신다 나도 어느듯 노년이네요 긴 세월 열심히 살고 퇴직 하고 지금은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니 얼마나 행복한지 노년이 되니까 어딘가 조금 아픈데가 있으면 치료하며 잘 데리고 살려고 한다 그래도 난 행복하다 긍정의 힘으로 이렇게 살아가니 The Having 에서처럼 있음에 포커스를 두고 감사로 지냅니다 솜사탕 보이스 그래서 리뷰가 더 멋져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자작나무님 읽어 주시는 글을 듣고 있자니 나는 나를 생각 해본적이 정말 없었던 것 같아요 65세라는 이 나이가 되도록 내가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사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늘 성실한 척 늘 분주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요즘엔 마음이 허전하고 기댈 것을 찾아 보니 이렇게 좋은 곳을 만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에서 이글 이부분이 내 맘에 와 닫네요 지난날을 양탄자처럼 펴서 이어 밟고 서 보니 잘한일, 그저 그런일 아쉬운 일, 참으로 못해서 혼란스러워던 일이 무지개처럼 서로 뒤엉켜 있다 과잉과 결핍은 얼룩져 있고 평온하고 따뜻했던 시간은 오하려 투명해졌다 기억은 과거의 사실을 끄집어 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실에 현재의 감정과 믿음, 지식들을 덧입히는 과정의 결과들이다 정말 제 눈이 밝게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저 자신을 돌아 보며 지금의 나에게 맞는 나를 케어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봐야겠어요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급함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면서 평온함을 누려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글 많이 읽어주세요~^^
제가 지금 좋은글을 보면서 행복에 말씀인것 같아요 저는 제가 오십대에는 한참 즐겁게 보내고 모든것이 다 자신 있어는대 지금에 육십고개를 헐신 넘어갔지만 아직은 모든게 자신보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어요 늙었다고 옷도 따라 입지말고 젊은세대에 따라 입다보면 다들 어구 세월을 거꾸로 보내나봐 하는 얘기 얼마전 딸래미와 외출을 가느라 차를 타는대 어디서 이렇게 예쁜옷을 입었어 오십대로 봐줘도 돼겠내 아주 좋아보여 하면서 저를 응원해 주는었어요 화장도 연하게 주름을 막을려 진한 화장은 더 주름이 깊어보인다고 믿지요 저는 조상님 덕분에 주름이 없어요 저희 언니 팔십이신대 너무 아름다우세요 나이 먹었다고 그세월에 따라가지 말고 더 힘차게 살아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자작님의 목소리가 젊은 시절 남사친의 온화한 목소리처럼 다가옵니다. 잠 못 이루는 갱년기의 밤 친구로 찾아와 요즘 덕분에 포근한 밤 친구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도 친구랑 오랜만에 까페갔다 시럽을 손에 짰다가 누가 볼세라 얼른 화장실에 가서 씻곤 아무일도 없었던 양 시침 뚝 나만의 일은 아니라 다행 ㅋㅋ 늙는다는 것에 순응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정말 공감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들과 남사친 목소리 기대기대 ♡ ♡
오십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는 나이 그러게요 기억력이며 말이며 행동이 조금씩 이상해지네요 예전에 모임에 헐레벌떡 나오던 언니가 집에 가스불 끈건지 전화해봐야겠다며 가방을 뒤지다말고 리모컨을 꺼내길래 다들 한바탕 웃던일이 기억납니다 서글프기보다 그냥 웃지요 그럴수있다고 ᆢ다들 건강하세요 아침마다 한편씩 듣는 낙이 있어 좋습니다
이 글은 벌써 몇 번째 주행합니다. 자기 나이로 보면 기분 나쁘고, 그렇다고 자기 나이 대접 안 받으면 더 기분 나쁜, 오십 언저리^^ 너무나 내 마음 같아서 위로 받으며 제 자신을 쓰담쓰담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위로 받을 것 같아요. 따뜻한 낭독 감사합니다!
자작님 늘 행복하게 듣고 있지만 오늘은 우리의 현실을 깨닫게 하네요 바삐 살고 이것저것 배우며 여유있게 생활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닌가 싶어요 자작님의 웃음소리 들으며 함께 크게 웃게 되는걸 보면 나도 안 그러라는 보장은 없겠지요 행복했습니다 자작님 늘 고맙습니다^^.
산골엔 밤이되면
어느듯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슬이 내리며
쓰르라미가 웁니다
ㆍ
노년이 62세지만
인생은 60부터인데ᆢ
ㆍ
어제는 이뻤는데ᆢ
지금은 늙었지만
아름답게 살아보려고
열심히 요가하고
명상합니다
ㆍ
"그저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극복하고
잽싸게 잊어야 겠어요"
ㆍ
좋은글
좋은이야기
듣는내내
입가에 미소짓게했고
행복했습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아무것도 안해도 이뻤지만
지금은 노력해서 '아름다워지고 있는' 꽃담님께 더 큰 박수를 드립니다.
최고십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
ㅃㅃㅃㅃㅂ
감사합니다 몇번 되돌려 듣습니다 오늘도 밥먹으면서 웃음 ㅎ^^
자작나무 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밤 자작나무 님 목소리가 행복한 시간으로 변화가 생기네요
벌써 오십중반 앞으로 살아갈 시간 지금까지는 내 자신에게 해주지 못 했던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신을 아끼며 보듬어 주머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채무님
삶이 난 무섭다. 산전수전도 모자라 공중전도 겪은듯한 50중반인데 여전히 모르겄다. 호떡장사 20년에 뜨거운 호떡을 맨손으로 뒤집길래 대단하다고 했더니 뜨거운 것은 단련이 되어서 감각을 모르는디 이젠 찬 것은 손이 에려서 못 잡는단다. 훨~ 모진세월 뜨거운 것 적응했더니 이젠 찬 것이라니...모르것소. 그저 내 그림자 벗삼아 휘적휘적 나의길을 갈 뿐... 자작님 웃음소리...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 역시 삶이 무섭습니다. 두려운게 많아 떨고 있느니 이제 그만을 외치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그냥 딱 한가지만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삶은 결국 끝에서는 나에게 가장 이로운 것을 줄것이다' 라구요. 그랬더니 조금은 덜 무서워졌어요. 혜정님도 이 생각을 해보세요. 도움이 됩니다.
나이 먹을수록 겸손하고 겸허하게 살아야지. 윤가처럼 오만방자하게 살지 🐎자!
뜨거운 것 적응했는데 이제 찬 것을 잡기 어려운..... 모르것소 라는 말씀이 참 마음에 들어오네요..! 내 그림자를 벗삼아 휘적휘적 나의 길을 갈 뿐....
@@장자60억 겸손하게 살자 하는 사람이 남을 험담하네요 .모순 덩어리인 것을 아시나요?
@@장자60억 헐 이런댓글이 여기 어울리나요?
정치유튜브로 가세요
26:07 웃음소리가 매력 있으세요 ㅋㅋ목소리는 물론이고요.
커피시럽이 손소독제인줄 알았다는....읽고 웃으실때 내용보다 자작나무님 웃음소리에 저도 웃고 있더라고요.
주말밤에 찾아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인사드리고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50대가 넘으면
어른다운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여전히 부족한 것 투성이고
사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많은 착오를 겪지만
커피 시럽은~~ ㅎ ㅎ
자작님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60이 넘어도 그렇습니다 ㅎㅎ
팔십이 넘어도 그렇 습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아직도 한낮은 여름이지만 아침 공기는 달라졌습니다. 늘 평온하시길.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건강하셔요, 그래야 또 제가 좋은 글을 들을수 있겠죠, ㅎㅎ
그럼요. 물론이죠. 다른곳은 아파도 목은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ㅎㅎ
@@책읽는자작나무 다른 곳도 아프시면
안돼요.ㅎㅎㅎ
오십정상에서 이제는잘내려오는시간이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자작님
아직도 한낮은 여름이지만 아침 공기는 달라졌습니다. 늘 평온하시길.
반갑습니다 자작님!!!
건강한 목소리 듣게 되어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첫손님 인가요???? 믿어지지 않습니다
암튼 기뻐요
@@katiakim9549 아닌거 같습니다
실수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이 안올땐 좋 습니다 읽는것 또듣기도하고 60대인데 살다보니 별일 다겪고 살고있습니다. ㅎ
아침에 만나는 자작님
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좋은하루 예약합니다
많은 위로 받아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에님~
살짝 질투 는 나지만ㅋㅋ
좋으네요~
자작님 나이도 대략 😂 😆 😂
저도 어른이되 너그러울줄 알았는데 ,,,,
배워 가는중 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나~♡♡
모두그저그런 행복 ~~편안함이 그립다
자작님 반가워요. 웃으면서 듣고있어요. ㅎ
네, 저도 많이 웃으며 읽었던 책이였어요
눈 떠보니 51살이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
특별한 일상은 없다
일어나면 출근하고
퇴근하면 쓰러져 잔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부족한것 없이
모든걸 다 거진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몸도 조금씩 삐걱거린다~
어제의 내 삶도 찬란했고
오늘도 내 삶은 찬란하다.
오늘도 여전히 난 소중하고
난 나를 사랑한다~
내가 소중해서 그대도 소중하다~
인생 최고의 삶을 살아오셨고
살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50이 넘은 저에게도 좋은 글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와 자막 그리고 배경화면이 조화롭네요 책내용도 좋고요 저녁에들으니까 조용하니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인생책발견:)
오십이되면 긴머리를 싹둑 잘라야지했어요. 오십부턴 여자가 아닐줄알았지요.. 오십되어보니 아직도 여자드라고요ㅎ 그래서 육십에 자르기로ㅎㅎ
저와 똑 같은 생각을 ~
저는 한참 더 있다가 칠십넘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려고 마음먹고 있어요ㅎㅎ
저희 엄마를 보니까 80에도 여자는 여자이던데요. ^^
@@jieum8664
마음은 이팔청춘 이래요~
저는 긴머리가 아닌 단발인~~40대 인데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정말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4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긴머리에요~~육십이 되면 자르긴 할까요ㅋ
사랑하는 자작나무님~
밤에는 듣는데만 집중.
아침에 아름다운 화면 감상 잘했어요.
올 여름 바다경치는 드라이브 차속에서만 보고 여름이 가네요.
가는것은 아쉬움을 남기고
다가오는것은 기대를 먼저 주네요.
다음책 기대합니다.
성실한 자작나무님
건강하십시오~^^
며칠 있다가 올리는 영상에서는 2022년 동해안의 진짜 해변풍경을 보여드리려고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잘 주무셨을까요? 사랑하는 호호호님.
올 여름은 바닷가를 못 가고 여름을 보내는것 같아 아쉽
보드도 타보고 (화면처럼 )싶었는데~ㅠㅠ
언니 요사히 맘이 편안하시지요. 멀리서 언니 사랑하시는 놀라운 분께서 계속 기도하십니다. 저는 콩가루 고추가루 만들었어요. 그래서 행복합니다. 한알 한알 골라서 늘 안젤라 표 식품을 만드니 행복합니다. 훍이 살아 있어야합니다. 벌레가 살아 있어야 나도 삽니다.
@@euooheedschi2830
콩가루는 어떤음식에 넣어요?
시래기된장국? 된장찌개?
@@HoHoHo468 콩국수도 해 먹고 씨래기국에도 넣어요. 찰떡에도 묻쳐먹고요. 22일 병원에 바삐 오면서 제 핸드폰을 잃어 버렷씁니다. 해서 남편 폰으로 병원에서 답을 합니다. 마음이 건강해야합니다. 젊은이가 많이들 아프네요. 우리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말아야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또 알게되었지 모예요. 퇴원하면 깨를 털어야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왜 책 서두를 들으면서
미소가 지어질까요??
~~할줄 알았다
~~그렇게 될줄 알았다 ----- 왠걸~🤣🤣
자작님 잘들었습니다^^🙏😁
자작님~목소리가 너무 부드러워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목소리 듣고살아서. 행복합니다 ~♡
반갑습니다 ^^ 우리의 자작님 좋아요 먼저 꾸우욱 누르고 볼륨을 살짝 높이고 귀는 쫑긋 세우고 기대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엄지 척 👍👍👍👍👍👍👍👍👍
전부다 제 얘기 같네요.
어쩜이렇게 친구를 보고싶어하는
내마음까지도 ㅡㅡㅡㅡ감사합니다.
오십대에 자작님채널이 제게 위로가 되네요.
늘. 졸은목소리 좋은웃음 감사합니다.
달려 오느라 못보고 왔는데 힘들었던 순간에도 꽃은 피고졌네요
터닝 포인트를 지나는 지금 생각해보니 아름답네요
이제부턴 느끼며 살아야겠어요!
오..옹
선물 두고 가셨네요📖😄🤣
다들 그렇게 사나봐요
어른이 되어가는 길목에서 의지가 되네요
🍋웃음 먹고🤣😄 우리 젊어져 봐요☕️
요즘 저의 최애 북튜버 이십니다...ㅎㅎ
너무나 자연스런 낭독에 친구와 수다하는 그 기분...
저뿐 아니죠...^^
아이좋아라~^^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자작님 💜〜〜
읽어 주시는 책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
정말로 인생이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자작님 행복한 시간되세요 💌
진짜 지혜로워지고 모든지 다 잘하는 사람이 될줄 알았어요~~오십~~
지금은 이유없이 아픈곳이 여기저기에TT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
고맙습니다 🙏
아주아주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70십이 넘고보면.....
읽어주시는 동안 그렇지
그렇지 하며 들으니
늙음에 위엄이 되네요.
자작님 고맙습니다.
미원이 설탕인줄 알고
미국장노님3분이 오셨는데 커피에 넣은적이
있읍니다.반도 안드셔서
이상하다 하고 맛보니...
ㅎㅎㅎ 작작님 이렇게
웃음을 들으니 사람냄새가 나는것같아 참 좋아요
저도 따라 웃는 아침이
되어서 좋은 하루가 될것같은 주말이.....
예쁜 공주님 보다 재잘대는 개구리가 좋다는 노인의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저는 아직 예쁜 공주님이...더... 풉~
"아침이면 지난 밤 내내 누가 날 두드려 팬거 같애" 나의 이런 푸념을 100% 공감해 주는 친구가 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깨닫는 나이가 된게 조금은 서글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힘차게 살아볼랍니다. 🥰😋😊
그거 치료법은 아로니아 같은 항산화식품을 드시면 염증치수 낮아져 점점 좋아집니다. 단음식도 피하세요. 6개월 꾸준히 걷고 온몸스트레칭으로 아침저녁 마무리하면 완전 좋아져요.
오십인데도
이렇게 글을 쓰시는군요
이미 지난 그 지점이 어디쯤이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상당부분 정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지난 세월은 그렇게 두어야지요..
그때 숨고르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ㅎ
저는 아직도 뛰고 있는 기분이네요
주변을 아직도 못보고 있는 앞만보는
어리석은 나이듦이 아닌지
되짚어봅니다..
파스텔톤의 젊음이 저도 부러운 나이네요
봄의 통증 여름의 짜증...
표현도 참 맛깔나게 하시는 작가시네요
그저 잠잠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극복하고 잽싸게 잊어버리고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지금..조금 아프고 적당히 건강한 지금
저도 또 다른 문을 열수 있을 지 생각해 보며
...
잘 듣고 갑니다
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가물 가물 할까요
코앞에서 50이 저를부릅니다^^
웃을준비하고 귀쫑끗.. ㅎㅎㅎ
행복한 월욜시작
조금씩 가을가을한 가을이 오네요...
자작님..나무님들 홧팅하세요~~~^^
기다렸습니다
잘들을께요~감사합니다
작전타임중 👌
자작님 목소리 참 예쁘다 했지요😚 진짜 다들 이랬나요 ㅎㅎ 새벽에 들으며 웃음소리가 흘러나와버렸어요 ㅎㅎ
26:03 ㅎㅎㅎㅎㅎ 듣다가 빵 터졌습니다^^ 역시 삶의 해안은 살아오신 선배님들께 그리고 책으로부터 배워야 하네요! ㅎㅎㅎㅎㅎ 역시 멋진 책을 멋진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ㅋ ㅋ 같은지점에 웃음이 빵터지다니
넘 재미있기도하고 여유같은 여백이
주는 나이인가봅니다.
지금보다 예전엔 젊음 늙음 나이듦이 눈에들어오지않더니 이제야 많은것들이 놀라울정도로 느껴지고 직접적으로 다가오네요.
나의 나이만큼 살아지고 느껴지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만큼 살아지고 느껴지나봅니다... 맞습니다 루시아님.
자작나무님 오늘도 좋은책으로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침에 자작나무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함니다 그래서 오늘도 행복함니다
가을이 성큼성큼 한발짝 씩 다가오고 있네요
하늘빛이 너무 좋습니다
새단장 한 자작나무 숲 대문도 이뿌고~♡
아침에 듣는 자작님 목소리도 청명한 하늘빛~
아~ 너무 좋은 아침 ㅎㅎ
알듯 말듯 한 인생살이 니까 사는 재미가 더
있지 않을까요 미리 다 알면 무슨 재미...
🌿감사합니다 자작님🌳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수고하셨습니다👍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대박입니다~ 목소리도 좋으세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어놓기만하면 잠들던 잠팅이가
웬일로 일찍 눈을 떠서
아침에 귀로 다 읽었습니다.^^
뼈까지 공감되는 이야기들 입니다...
장서로 잘 간직해 두어야겠습니다.
새노래도 들려오고. 닭노래도 들려오네요~
나의 아침을 기쁘게 맞이해 보겠습니다.
자작님도 행복한 아침 되세요.^^
아직도 한낮은 여름이지만 아침 공기는 달라졌습니다. 늘 평온하시길. 인서님
제 소원이...
'늘 평온하기를...'
알고 계셨는지요? ^^
오늘도 자자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특히 그 환한 웃음소리...🤭
진심 감사합니다 🙏
이곳은 오늘 아침, 공기가 참 맑고 좋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잠잘때도 자작님 책읽어주시는거 듣고
잔답니다
그 편안한 목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려서 금방 잠이 들어요~😉
그런데 아침되면 무슨 내용이였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아서 다시 듣는답니다~~~ㅋ
자작님도 오늘 쵝오로 행복한날
되세요~~~~🤗
기다렸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괜찮아그런건 중요하지않아
그냥믿어 다잘될거야
그저담담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극복하고
젭싸게 잊어야겠다
저도 공감합니다
음악과 영상도 짱!!
아침독서 자알했읍니다
감솨 감솨 감솨🙇☕💐
@@katiakim9549
👼♥️🐕🍵🍣🍀
깨끗하고 늘 스스로 알아서 예의지키고 미안하다고 말도 하고. 그 근면함. 하나하나 배운것도 많아요. 막 사발이 백자기가되고. 장인들도 대접받고. 저는 중국대사가 요사히 우리나라 티비에서 말씀하시는걸 보면서 깜짝놀랐습니다.
오십이 얼마남지 않은 탓인지
그냥 넘겨 듣지않게 되어
두번세번을 들어봅니다
들을수록 자꾸만 더 정겨워지는
자작나무님께 오늘도 감사하네요
행복하세요
공감 많이 했습니다. Thank you! 좋은하루 되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봅니다
오늘은 달리 들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기어히 80이 눈앞에 보이네요^^
잘 성숙하고 익어가려고
늘 노력하고 있답니다^^
늘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는 좋은 말씀도
잘 듣구요^^ 감사드려요💌
너무나 공감이 되는 50대, 들으면서 혼자 웃었네요. 좋은 책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으며 들으셨다니 기쁩니다.
좋은책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구절 한구절이 아름답네요.
끄덕끄덕하며 오늘하루
중력의 무게감 잊고 살렵니다.
프롤로그 내용이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그부분만 몇번을 읽었던 책이였어요.
자작님 감성으로 다시 접하니 새롭기로 하고 반갑기도 해요
내 부모님의 오십의 모습은 참 든든하고 큰 나무같은 모습이였는데 그나이를 마주한 내모습은 작고 여리기만 하게 느껴져요.
요즘 다시 책을 가까이 하고 있어요.
자주 들러서 힘받아 가겠습니다^^
~❤자작님이 멋져서 그런지
나무님들도 전부 작가처럼
글들을 넘 잘 써신다
나도 어느듯 노년이네요
긴 세월 열심히 살고 퇴직
하고 지금은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니 얼마나 행복한지
노년이 되니까 어딘가 조금
아픈데가 있으면 치료하며
잘 데리고 살려고 한다
그래도 난 행복하다
긍정의 힘으로 이렇게 살아가니
The Having 에서처럼 있음에
포커스를 두고 감사로 지냅니다
솜사탕 보이스 그래서 리뷰가
더 멋져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자작님. 고맙습니다
오십. . 격하게 공감되는 책을
읽어주셔서 감동으로 감사로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책 낭독 고맙습니다
자작나무님 읽어 주시는 글을 듣고 있자니 나는 나를 생각 해본적이 정말 없었던 것 같아요 65세라는 이 나이가 되도록 내가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사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늘 성실한 척 늘 분주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요즘엔 마음이 허전하고 기댈 것을 찾아 보니 이렇게 좋은 곳을 만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에서
이글 이부분이 내 맘에 와 닫네요
지난날을 양탄자처럼 펴서 이어 밟고 서 보니 잘한일, 그저 그런일 아쉬운 일, 참으로 못해서 혼란스러워던 일이 무지개처럼 서로 뒤엉켜 있다
과잉과 결핍은 얼룩져 있고 평온하고 따뜻했던 시간은 오하려 투명해졌다
기억은 과거의 사실을 끄집어 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실에 현재의 감정과 믿음, 지식들을 덧입히는 과정의 결과들이다
정말 제 눈이 밝게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저 자신을 돌아 보며 지금의 나에게 맞는 나를 케어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봐야겠어요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급함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면서 평온함을 누려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글 많이 읽어주세요~^^
오늘 정말 좋네요 굳이 무어라 표현하지않아도 다들 잘 아실거라믿구요 작가님과 자작나무님께 찬사를 드립니다
요즘ᆢ눈이 안좋아져서
우울한데 자자나무님 목소리에 하루의 삶을 보내게 돼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제 마음밭에 지혜의 열매 맺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은 오늘 아침, 공기가 참 맑고 좋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와우
잘 주무셨습니까?
네네. 잘 잤어요~^^
질문이 너무 정겨워서 한참 머물렀어요
감사합니다
이 아침이 색다르게 흐뭇하니 좋아요
자작나무님 멋지세요~~
참 좋은 글. 참 좋은 생각.
좋은 언어. 좋은 마음을 갖게 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내 이야기 같아 너무 공감가는 책내용이네요.늦은 육아.눈치없어지고 느려진 행동등.
가끔 나이먹음이 서글퍼지기도 해서 위로가 필요한 나이
감사히 들었습니다
배경이 너무 아름답고 글의 내용이 경쾌하고 재미있어서, 배경과 글을 좀 더 음미하기 위해서 화면을 캡쳐 캡쳐하며 낭독을 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십이란 단어에 그냥 클릭했네요 ㅎㅎ
내 얘기 같아서 많이 웃기도 했네요 ㅎㅎ
오늘도 자작나무님 목소리를 들으며 시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작님은요..
우리가.. 듣는사람이 미소지어도 될 행간을 알려주어요 ㅎ
신중하게 공감하다가 그래..
나도 웃자~^^
웃고나니 가벼워지는.
공감을 아시는 자작님의, 팬이 몇줄 남깁니다.
이 시간 같이 하는 모든이들의 마음의 여유와 평화를 빌어요~♡
구구절절 가슴으로
와닿습니다
ㅋㅋ~~~♡
"다시 출발 자세를
가다듬는다"
본문 내용데로
출발 하겠습니딘
지금부터~~♡
자작나무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꾸뻑~~♡
연숙정님 은퇴 후 쉽게할 수 있는 부업 어떠신가요? 저는 유튜버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려요!
우왕 ~~ 우리들의 자작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늦은오후 잠깐!! 자작님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활기찬 목소리로 찾아와주시니 행복한 마음 담뿍 ❤
쉬임도 주시고 웃음도 주시고ᆢ너무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는데 에필로그 읽어주실땐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ㅎㅎ얄미운 😂 자작님ᆢ
인사드렸으니 저도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당~평안한밤 되세요^^
보고싶다 해주셔서 저 지금 너~무 행복해졌어요. 고마워요 초밥님
제가 지금 좋은글을 보면서 행복에 말씀인것 같아요 저는 제가 오십대에는 한참 즐겁게 보내고 모든것이 다 자신 있어는대 지금에 육십고개를 헐신 넘어갔지만 아직은 모든게 자신보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어요 늙었다고 옷도 따라 입지말고 젊은세대에 따라 입다보면 다들 어구 세월을 거꾸로 보내나봐 하는 얘기 얼마전 딸래미와 외출을 가느라 차를 타는대 어디서 이렇게 예쁜옷을 입었어 오십대로 봐줘도 돼겠내 아주 좋아보여 하면서 저를 응원해 주는었어요 화장도 연하게 주름을 막을려 진한 화장은 더 주름이 깊어보인다고 믿지요 저는 조상님 덕분에 주름이 없어요 저희 언니 팔십이신대 너무 아름다우세요 나이 먹었다고 그세월에 따라가지 말고 더 힘차게 살아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몇번이나 들었을까요? 밤에 듣고 정신 차려 새벽에 다시 듣고 그래도 참 좋은 책 입니다
내 생각과 내 맘에 있는 이야기들을 모두 꺼집어 내서 읽어 주시는거 같습니다
“내 이야기구나” 작가님깨서 어찌 알아내셨을까요 최고의 책 인거 같습니다
자작님 웃지 마세요 미워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웃지도 울지도 않을래요 쬐끔 서러워서요
저도 그 범위 안에 있어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실수하는 우리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하하하
@@책읽는자작나무 감사합니다
6월말 직장을 관두고
한달동안 10권의 책을 읽었어요~
그중 읽었던 이 책
오십초반인 저...
공감하다 웃다 슬프고 허무했던
갱년기 교집합같은 공감들~
진짜로
이 책친구가 위로 많이 해 줬어요~ㅎㅎ
다시 듣고봐도 새롭고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한달동안 10권요? 저보다 더 읽으시는데요? 하늘님 화이팅!
기어이 오십이 된 입장으로 아주 격한 공감하느라 꿀밤보다는 새벽이 반가운 날일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편안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는글 매번 잘듣고 좋아요로 늘! 응원합니다.
어쩌다 자작나무님 유튜브를 알게되서 넘 감사하네요
오십이 넘어서 일까요 ^^"
너무 공감이 가고 편한한 감성의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요
왜이리 늦게 알았는지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아직도 한낮은 여름이지만 아침 공기는 달라졌습니다. 늘 평온하시길.
자작님이 책을 읽어주는 내내 내이야기같아서 웃음이 나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님의 목소리가 젊은 시절 남사친의 온화한 목소리처럼 다가옵니다.
잠 못 이루는 갱년기의 밤 친구로 찾아와 요즘 덕분에 포근한 밤 친구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도 친구랑 오랜만에 까페갔다 시럽을 손에 짰다가 누가 볼세라 얼른 화장실에 가서 씻곤 아무일도 없었던 양 시침 뚝
나만의 일은 아니라 다행 ㅋㅋ
늙는다는 것에 순응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정말 공감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들과 남사친 목소리 기대기대 ♡ ♡
어서오세요. 오늘부터 JI님의 남사친, 자작입니다.
오십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는 나이
그러게요 기억력이며 말이며 행동이 조금씩 이상해지네요
예전에 모임에 헐레벌떡 나오던 언니가 집에 가스불 끈건지 전화해봐야겠다며
가방을 뒤지다말고 리모컨을 꺼내길래 다들 한바탕 웃던일이 기억납니다
서글프기보다 그냥 웃지요 그럴수있다고 ᆢ다들 건강하세요 아침마다 한편씩 듣는 낙이 있어 좋습니다
아...제목이 바로 와닿습니다. 화면도 같이 보고 싶은데
늦은 밤 잠자리에서 라디오처럼이라..보는건 내일 아침 다시 하려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직도 한낮은 여름이지만 아침 공기는 달라졌습니다. 늘 평온하시길.
이 글은 벌써 몇 번째 주행합니다.
자기 나이로 보면 기분 나쁘고, 그렇다고 자기 나이 대접 안 받으면 더 기분 나쁜, 오십 언저리^^
너무나 내 마음 같아서 위로 받으며 제 자신을 쓰담쓰담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위로 받을 것 같아요. 따뜻한 낭독 감사합니다!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너무 공감되는 글에 허탈한 웃음이 나네요 커피숍에 시럽 마스크팩 ~^^어쩜 그리 실감나게 읽어 주시나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선선한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너무도 공감되는 말들, 말들ᆢ
웃음도 짓게 됩니다~^^
요즈음
산책을 하면서 혼자 생각하곤합니다.
'나는 걷기만해도 빛이 나!'
자기 암시 일까요?
그보다는
좋은 친구(자작나무님)가 주는 선물에 행복을 깨달아가고있는 중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데요?
"나는 걷기만 해도 빛이 나!"
저도 가끔 빌려 쓰겠습니다.
자작님 늘 행복하게 듣고 있지만
오늘은 우리의 현실을 깨닫게 하네요
바삐 살고 이것저것 배우며 여유있게 생활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닌가 싶어요
자작님의 웃음소리 들으며
함께 크게 웃게 되는걸 보면 나도 안 그러라는 보장은 없겠지요
행복했습니다 자작님
늘 고맙습니다^^.
밍즈님이 행복하셨다니 참 좋아요.
맞아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내일은 또 오늘이 되는데 또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내곁에 두고 계속 읽고싶은 책이네요.자작님과 같은 부분에서 빵 터져서 한참을 유쾌하게 웃었어요.좋은책 감사해요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늦은 밤에^^참 좋네요. 늘 치열한 삶 속에서도 희망이 있기를
행복한 가을 아침입니다. 정화님
@@책읽는자작나무 주말 잘 보내십시오^^기분 좋은 날
올해로 내인상오십마지막을세달 여남았네요 어쩌다보이 여기까지왔네요 앞으로올 60이 설레입니다 더 멋진생이될거라믿어봅니다
60 나이에 새로 시작한 직장인
잠시 쉬면서 자작나무님 목소리와
좋은 내용의 책들 들으며 위로와
힐링을 합니다~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내용은 딱 제 얘기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자작님 보이스도 너무 훌륭해서 다음생엔 성우 하셔도 될듯합니다.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극복하고 잽싸게 잊어야겠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자자님~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가웡요
감사합니다.좋은글 ♡
60이 돼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하하하
햇살이 화창한
옆지기가 사 온 노랑색 국화가
어디선가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껴지는 행복한 아침에 자작님이 고른 멋진 책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
반가운 자작님..
어서오세욤..🥰
즐건시간 자작님과 함께
합니다..,😗
나이들고 우리의 모습이 변해간다는건 너무 우울하고
슬픈일이예요..
50이 되도 건강하고
이뿌게..🙂 청바지 면티입고
룰루~랄라..😘😘😘
그런줄만 알았다 ...ㅎ~~
잘 듣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선선한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정숙님
다시 들어도 백배 공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