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사투리 기행 5부 마카 반갑소야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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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사투리 기행 5부 마카 반갑소야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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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고요함과 값진 노동이 좋아
그곳을 찾아 들어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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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신 할머니들의 사투리는 정말 정겹습니다.
게따가가 안나오네요..
좀 있다가=개따가
강원영서에서는 기따가라고 쓰죠.
기따가는 춘천주변지역에서 쓰지만 원주횡성 지역은 잘 쓰지 않는다네요
사투리란 차별적인 말대신 강릉말, 전주말, 전라도말, 경상도말등 그 지역의 억양과 어투를 담은 말이란 뜻으로, 사투리란 말대신 지방말, 지역말이라고 바꿔 부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공감. 서울 사투리 쓰는 서울 사람만 특별시민인가? 맨날 지방 어쩌구 하는거 듣기가 거북하더라고요.
요즘 젋은 서울 사람들은 서울 사투리가 없는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