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80~90년대 태화강은 말그대로 똥물 그 자체....고수부지 근처만 가도 하수구 똥물 냄새가 풀풀나고 썩은 물에서나 볼수 있는 검은 이끼게 덩어리져서 둥둥~떠다니고 여기저기 물고기 사체 썩은 내도 풀풀 나고...근데 지금은 카약?인가 암튼 태화강서 요트 같은걸로 레져 생활 하는거 보면 내 41년 인생은 한없이 짧게 느껴지는데 태화강이 변한거보면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라는 생각도 듬
이영상 올라올때쯤 서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나의 학창시절 20대 저기 성남동 메가박스 주변에서 데이트하고 먹고 마시며 cgv영화관 일주일에 두번은 간기억이 나네요..직장때문에 서울에서 사는거지 돈만 많았으면 울산에서 쭉 살고싶네요..가끔 꿈에서 울산에서 학창시절 20대 시절이 기억나네요..일산해수욕장,삼산나팔꽃거리,병영 막창, 공업탑소풍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추억이고 그립네요..이제 35밖에 안되었지만 어르신들이 고향그리워하시고 추억에 잠기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거 같네요..
제가 삼산본동에 살았습니다. 가시고기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고기입니다. 미꾸라지.메뚜기 참 많았지요. 여천천에는 가물치.뱀장어도 많이 있어고요. 한겨울에 여천천 뻘에 가면 오리도 많이 주웠어요. 태화강에는 제첩이랑.모치.꼬시래기가 많았는데 그 시절 수질이 최악이 되어 멱감았던 친구들 진짜 피부병 생겼지요. 그러던 울산의 태화강이 일급수에 사는 물고기가 있는게 놀랍고 기특할 따름입니다. 어서 왕생혈이 발복되어 우리나라 전체가 잘 살고 이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지금 울산은 1995년 도농통합시 출범과 함께 울주군과 북구(그때 당시는 모두 울주군) 지역이 편입 되었는데.. 그 때문에 해당 지역과 관련된 자료가 없네요.. 이런 거 방영할 때 마다 중구, 동구, 남구에 포커스가 맞춰진 게 항상 북구 고향민으로서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
울산 지하철 설치를 못하는 이유가 지반이 약하다는 댓글이 보이는데..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지하50미터로 gtx가 다니는 시대에 아직도 그런 미신을 믿고계신건지.. 아그리고 천문학적인 세금이 들어간다고 울산이 망할까봐 걱정을 하시는데 그 천문학적인 돈?으로 서울 경기도에는 해가 갈수록 새로운 노선이 늘어나고있지요 ㅎㅎ 50년전 다같이 못먹고 못살때 노력하신 분들이 지금의 부모님 세대인데 다같이 고생해서 낸 세금으로 나라가 발전하고 이제 선진국 소리도 듣게되었는데 그 발전과 결실을 누군 지방에 살고 누구는 수도권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앞에 도로가 새로생기고 신도시가 개발되고 지하철이 들어오면서 부동산가격이 3배이상 올라가는 그런 격차가 발생한것에 대해서 왜 그려러니 하고 사시는건지 이해가 되진 않더군요 지하철을 반대하는 집단이 만약에 울산에서 버스나 택시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기존의 일자리나 손님이 적어질꺼라 생각하고 반대하는건 뭐 그들의 이익에 따라 충분히 이해는 할수있지만 일반분들 까지 지하철이 들어오는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사시는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만약 울산이 서울같았으면 지역민들이 울산ktx역에서 문수교차로를 지나 본인들이 사는 동네앞으로 gtx를 뚫어달라거나 차라리 인프라가 어느정도 갖추어진 부산까지 연결해달라고 지역 국회의원을 들볶아도 쉬원찮을 판에 썩은 우물처럼 고인물로 가두리 시켜서 지역 상권을 보호한다는게 결국은 울산을 하나의 섬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섬은 물가가 비싸거든요 바가지도 심하고 딱 지금의 울산 물가처럼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나버리죠
잘사는 도시 울산이 살고싶은 울산으로 거듭나기를 울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기원합니다.
울산에 살고있다는 것 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수 있게 좋은 방송만들어 주세요.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다만 기존 대기업 생산 기지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와 젊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도시의 면모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대학이 너무 없음
돌고래나 타세요
@@바보코코뮬란 ㅋㅋ 돌고래 ㅋㅋ 울산이 돌고래가 젤 많쵸 ㅋㅋ
교통 불편, 학군 부족, 문화 및 여가 인프라 부족, 백화점은 너무 노쇠화
박맹우 울산 전 시장이 에코폴리스 울산으로 태화강 생태계 복원한건 정말 잘한 것이다. 태화강에 수영하면 피부병이 걸릴거다라는 농담같지 않은 말을 지금은 연어가 돌아오는 맑은 물로 만들었으니.
처음에 복원했을 때 거기서 수영하는 거 보고 미친새끼들이라고 욕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맞아요 똥물이랬는데
20여년전엔 정말 각종 폐수가 강으로 흘러 갔죠. 로얄예식장 쪽 태화교 아래 각종 폐수 오물이 악취와 함께 폭포수 처럼 강으로 흘러 보내졌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입생노랑내 맞아요. 태화교 건널때 마다 로얄예식장 아래 물 흐르는 곳엔 항상 더러운 거품이 보글보글 했던게 기억 나네요.
어우 80~90년대 태화강은 말그대로 똥물 그 자체....고수부지 근처만 가도 하수구 똥물 냄새가 풀풀나고 썩은 물에서나 볼수 있는 검은 이끼게 덩어리져서 둥둥~떠다니고 여기저기 물고기 사체 썩은 내도 풀풀 나고...근데 지금은 카약?인가 암튼 태화강서 요트 같은걸로 레져 생활 하는거 보면 내 41년 인생은 한없이 짧게 느껴지는데 태화강이 변한거보면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라는 생각도 듬
내가사는 울산 60년생 이니까 기억나네요 ㅠ 울산국민학교 다님 아버지랑 동생들이랑 집앞 태화강에서 조개도 줍고 너무그리운 그시절 보고싶은 친구들 다시 하루만이라도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ㅠ
울산에 살고있는 올해 2021년 올해 13살입니다 울산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내 고향 울산 최고
이영상 올라올때쯤 서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나의 학창시절 20대 저기 성남동 메가박스 주변에서 데이트하고 먹고 마시며 cgv영화관 일주일에 두번은 간기억이 나네요..직장때문에 서울에서 사는거지 돈만 많았으면 울산에서 쭉 살고싶네요..가끔 꿈에서 울산에서 학창시절 20대 시절이 기억나네요..일산해수욕장,삼산나팔꽃거리,병영 막창, 공업탑소풍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추억이고 그립네요..이제 35밖에 안되었지만 어르신들이 고향그리워하시고 추억에 잠기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거 같네요..
성남동시계탑사거리근처 울한초 밑 제고향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내고향울산 사랑합니다^^
울산에서도 찾기 힘들다는 그 오리지날 울산촌놈이시구먼요 ㅋㅋ
@@소봉-j7i 네 맞아요
잠시 학교다닌다고 타지에 있었지만 울산으로 다시돌아와 지금까지 아마 뼈를 묻을껍니다 ㅎㅎ
저도 울산 사람입니다. 울산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네요~~^^ 앞으로도 더 나은 도시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어쨌든... 그렇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울산 정말 많은 발전을 한 도시지만, 방어진의 노상 활어센터, 울기등대 입구 개발 되기 전 뻔데기 팔고, 공기총 및 각종 오락 시설등이 즐비했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젠, 옛 것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너무 변해서..ㅠ 건물, 도로 너무 많이 변했어요.
작은유원지 ㅋㅋ 총도쏘고 상아도 진짜란 말도 있었고 물방개놀이도 있었고
홍합도 팔고 전도 팔고 아 참...그립네
원래 울산 지역중에서 60년이전까진 방어진이 젤 발전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울기 등대 ㅋ 중학교때 소풍을 거기 자주 갔는데 거기 들어가는 길에 야구연습장 그립네요 친구들이랑 ㅋ 일산 해수욕장에서 울기등대로 이어지는 오르막길 가면서 게임하는 노점들 진짜 많았는데 공기총 쏴서 얻은 추억의 양주 나폴레옹을 ㅋㅋ 근데 술을 못먹음 ㅋ
옛날 삼산평야와 학성공원 처음 보네요
울산 진짜 발전이 되어서 많이 달라졌네요 와우
울산도 워낙 유입분들이 많아서 어릴때 현대백화점있던 공터에서 조개치기하고 놀았다고하면 믿질 않으시더라구요..92년 달동선경아파트 베란다에서 지금 현백쪽보면 진짜 아무것도없었음 ㅋㅋ..옆에 평창2차 짓고있었고
그당시에 남구는 공업탑쪽외에 그닥 발전이안되었죠
중구쪽 성남동이 번화가였기에
내 고향 울산!!
80년대 초등학교(당시 대현국민학교) 다니던 당시에도 삼산동 일대에 친구들과 놀러가 미꾸라지 잡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당시에 가시고기란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학성공원, 쥬리원백화점... 어린 시절 추억에 잠시 감상에 젖습니다.
제가 삼산본동에 살았습니다.
가시고기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고기입니다.
미꾸라지.메뚜기 참 많았지요.
여천천에는 가물치.뱀장어도 많이 있어고요.
한겨울에 여천천 뻘에 가면 오리도 많이 주웠어요.
태화강에는 제첩이랑.모치.꼬시래기가 많았는데 그 시절 수질이 최악이 되어 멱감았던 친구들 진짜 피부병 생겼지요.
그러던 울산의 태화강이 일급수에 사는 물고기가 있는게 놀랍고 기특할 따름입니다.
어서 왕생혈이 발복되어 우리나라 전체가 잘 살고 이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태화중학교는 어디에 있었나요? 함월중학교에서 이름이 바꼈나요
@@이상열-g4r 지금 롯데마트 달동점(구 마그넷)뒤에있었습니다
@@elsid1014 거기가 무슨 중학교 였나요
@@이상열-g4r 태화중학교요 지금은 시외버스터미널가까이로 이전했습니다 이전한지도 10년은 넘었을걸요
제가 애기 때 살던 달동도 그냥 마을이었어요 골목에 주택들 많았고 ㅎㅎ 한전 근처였는데 지금이랑 완전 달라졌어요 어릴 때 사진이랑 많이 달라져서 너무 신기해요:)
한전이 자리를 옮겼나요
어릴때 공업탑 로터리에 차가 거의 없어서 걸어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할머니랑 버스타고 지나가면 삼산쪽엔 전부 논이었던것도 기억나네요
으~ 3분 울산 무거동 삼호아파트
내가살던곳이네 국민학교도 그앞에
삼호국민학교나왔고
같은반친구들 여러명이랑
담임선생님도 같은아파트에 사셨는데
신복로타리뒤로 논밭이 많은게
내가어렸을때랑 비슷한모습이네
지금 시계탑은 정시되면 기차움직이던데. 옛날에는 없긴했지만
Very good.
울산토박이 현거주인이지만..그때와 너무다른 모습에 신기하고 놀랍네요~~
저당시 삼산에 땅이라도 사둘걸 늘그러셨는데
SER PENT 맞아요ㅋㅋ그리고 삼산동 땅 헐값에 파신 분들도 많았어요~~ㅋ.ㅋ 그걸 팔지 말았어야 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삼산 여천 일대 땅이 정말 똥값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물건 대금 대신 땅 가져 가라고 할 정도..
유곡동 일대, 성안동, 호계,화봉 및 북구일대 논 밭 주인들 인생 역전으로 신분 상승 되신분들 많죠 특히, 호계
@@입생노랑내 잉?? 왜 특히 호계인가요??
@@reganggang 과거 호계 일대는 역 주변을 제외한 대부분이 산과 논,밭 이었습니다. 달천도 신축아파트 들어설때에, 과거 달천에 철장이 자리하고 있었기에 중금속 논란으르 주변집값이 저렴 했으나 지금은 부산포항간 도로부터 주변상권이 상당히 발전되어 매매가상승.
저희 큰아버지 삼산땅 몇천평 잇었는데, 다팔았습니다. 헐값에^^
어릴때 삼산 현대백화점 근처에 전부 맨땅 황무지였는데 ㅋㅋ ㅜㅜ
신화마을 가면 예전 생각이나네요! 근처 여천동에 살았으니 당연지사 ᆢ 가끔씩 놀러가면 옛 사람들은 뭘하고 살까?. 추억에 잠겨요
엄마가 매번 시계탑 사거리라고 부르던 곳에 정작 시계탑이 없어서 늘 의아했는데, 탑의 형태는 아니지만 시계가 있었긴 했네요...
태화강 위 삼신교...기억 하시는 분 계시나요... 등하교길 추억이 많은 곳이라 그 시절이 떠오를 때 가장 생각이 많이 나네요
시내서 삼신다리 건너면 여인숙 있엇음 ㅎㅎ 얼마전 가보니까 원룸으로 바뀜 ..캬 삼신여인숙
태화강 똥물도 그런 똥물이 없었는데ㅋㅋ 물색깔도 거무죽죽했고 맨처음 태화강에서 수영대회 연다는거 듣고 미쳤나 싶었죠. 잘 복원해서 깨끗하게 만든건 잘한듯
과거엔, 정말 미역국 시레기국 같은 탁도 였죠. 건덕기도 있었고, ㅋㅋㅋ 10년이상 바지선 크레인으로 똥 건더기 퍼낸 결과 지금의 태화강으로..
@@입생노랑내 ㅋㅋㅋㅋ 똥건더기
ㄹㅇ
내 고향이네~ 내고향 공업탑 구방송국이다. 구방송국 아는분 손
김판식 구방송앞 구검사장 기린나이트
구 방송국은 1970년대 mbc 방송국 자리. 추억돋네 금탑APT 주변 ㅎㅎ
@@입생노랑내 금탑은 신정국민하교옆 나의 나와바리이죠~ 평화시장
제가 구방송국사거리쪽에서 인생의 전부를 살고 있습니다 하하
우와.. 우리 집이 옛날엔 완전 촌이였구나 ㅎㅎ 이렇게 보니까 정말 신기하네요
성남동, 주리원 백화점 기억나요.76년생인데 태화강변 도로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태화강 너머에 제일교회가 덩그러니 서 있던게 기억나요.
아~내고향 울산
언제 방영을 했나요?
10여년 전에 방송했는데. 정확한 날짜를 모르겠네요 ^^
내고향울산 놔두고 타지 화성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다시 고향내려가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잔디발 백화점 첨 생겨을때
야음동서 십리걸어
에스컬레이터 타보러가씀다
삼산동은 1990년대 중후반 현대백화점 아트리움이 들어서면서 발전하기 시작하더니 2000년초반까지 빈곳이 많았으나 군대갔다오니 롯데백화점 들어서더니 쭉쭉쭉 그냥 울산에 신시가지로 구 시가지였던 성남동을 암흑으로 만들어 버림 ㅠㅠ
구영리에 살게 된지 3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첨엔는 완전 시골이었는데 아파트 몇개만 있고 다 논 밭이었지 ㅋㅋ 지금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초등학교 갈때 보이는 산이고 그랬던 곳이었는데 세월이라는게 참...
주리원백화점이 고생 많이 했습니다. 당시 삼산에 아무것도 없던시절 울산시 개발계획을 믿고 아트리움을 엄청 크게 지었는데 그게 지금 현대백화점 삼산점이죠. 지금은 엄청 장사 잘되지만 그당시 주리원백화점이 망하게 된 이유나 마찬가지죠. 올림푸스백화점도 안타깝구요 ㅋ
아트리움 개장 첫날 가봤습니다.
아 추억돋는다ㅠ ㅠ아트리움, 주리원, 올림푸스...
아...진짜 같은 추억을 가지셨네요 ...주리원앞 뱅뱅 옷가게 단골이었는데 그 여사장님 안부가 급 궁금해 집니다.
모드니도 있었죠
@@subina2177 태화중학교 나왔습니다. 그 뱅뱅에서 교복 샀는데.. ㅋㅋ
지금 울산은 1995년 도농통합시 출범과 함께 울주군과 북구(그때 당시는 모두 울주군) 지역이 편입 되었는데.. 그 때문에 해당 지역과 관련된 자료가 없네요.. 이런 거 방영할 때 마다 중구, 동구, 남구에 포커스가 맞춰진 게 항상 북구 고향민으로서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
아부지 어무이 왜 저때 삼산에 땅을 사두지 않으셨나이까 ㅠㅠㅠ
삼산에 땅 안산걸 후회 하는 분들 많은데
삼산 헐값에 판 사람들이 제일 울화통 터질 듯 ㅋㅋㅋㅋ
와우 많이 발전했군요
하긴 제가 처음 울산에 왔을때
북구 끝자락 호계매곡송정만
봐도 허허벌판이였는데
요즘은 아파트 단지들이 ㄷㄷㄷ
90년대 중반에 오셧나보네요 ㅎ
저 때 삼산동에 농사지으려고 땅사놯던 울 증조할아버지 나이스샷
와...진짜 개부럽
와우 저때는 저는 저 시절에 없어네요
울산 지하철 설치를 못하는 이유가 지반이 약하다는 댓글이 보이는데..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지하50미터로 gtx가 다니는 시대에 아직도 그런 미신을 믿고계신건지..
아그리고 천문학적인 세금이 들어간다고 울산이 망할까봐 걱정을 하시는데 그 천문학적인 돈?으로 서울 경기도에는 해가 갈수록 새로운 노선이 늘어나고있지요 ㅎㅎ
50년전 다같이 못먹고 못살때 노력하신 분들이 지금의 부모님 세대인데 다같이 고생해서 낸 세금으로 나라가 발전하고 이제 선진국 소리도 듣게되었는데
그 발전과 결실을 누군 지방에 살고 누구는 수도권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앞에 도로가 새로생기고 신도시가 개발되고 지하철이 들어오면서 부동산가격이 3배이상 올라가는
그런 격차가 발생한것에 대해서 왜 그려러니 하고 사시는건지 이해가 되진 않더군요
지하철을 반대하는 집단이 만약에 울산에서 버스나 택시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기존의 일자리나 손님이 적어질꺼라 생각하고 반대하는건
뭐 그들의 이익에 따라 충분히 이해는 할수있지만
일반분들 까지 지하철이 들어오는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사시는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만약 울산이 서울같았으면 지역민들이 울산ktx역에서 문수교차로를 지나 본인들이 사는 동네앞으로 gtx를 뚫어달라거나 차라리 인프라가
어느정도 갖추어진 부산까지 연결해달라고 지역 국회의원을 들볶아도 쉬원찮을 판에
썩은 우물처럼 고인물로 가두리 시켜서 지역 상권을 보호한다는게 결국은 울산을 하나의 섬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섬은 물가가 비싸거든요 바가지도 심하고 딱 지금의 울산 물가처럼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나버리죠
나 어릴때 우리 자주봐야친정도 모드니 건너 삼신 에서 제재소 했는데. 태화로타리 옆태화강뚝으로 가면삼산동 논에. 붕어가 바글바글했는데
좋아요
저때 땅샀어야 됐어요 할어버지😢😢😢
잘봤습니다
주리원 생기기전부터 성남동 옥교동은 삐까번쩍~ 지금은 구시가지~
와..솔직히예전울산모습보고싶었는데지금이랑완전다른네
76년도울산공대다닐때
신복에땅한평에삼천원했는데
공대정문앞에허름한기와집에서막걸리묵던생각나네
우연히 보게됐네요
공대정문옆 기와집이 저의 집이었어요
와 진짜 신기하다 삼산이?..와우와우
삼산에서 메뚜기 잡던 시절도 있었는데 ㅎㅎ
2:55 신복로터리 ..... 헉......
난 다시태어나도 울산에 태어날거다 바다있고 돈벌데 많고 맛집 빼곤 다있다
은근히 맛집도 많아요^^★ 😊
옛날엔 울산교라는 다리 있었는데 그 때는 왕복 2차선 차도 였지만 지금은 인도교
와 옛날
우리아파트 1987년도 준공이던데
아니 논과 밭이었던 삼산도 빠른시일내에 저런 번화가로 버젓이 자리 잡았는데 언양이라고 왜 안될거라고 생각하는거지..ㅜㅜ
지금 현대백화점자리가 우리 할아버지땅이였다는데 그걸 팔지 말았어야 했는데ㅜ
오호
1970년도 위성사진만 봐도 거의다 밭이던데 ㄷㄷ
90년대 초반 태화강가면 냄새가 어휴 말도 못했는데... 그때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지 아직도 깨끗하다는 말을 못 믿겠음 ㅋㅋ
많이 발전 햏네 ㅎ
울산달동주공아파트멋짐
울산광역시는 지하철이 왜 없어요?
장동규 지반이 약해서라고 알고 있어요
세둥 지반 약하고
땅 밑에 관이 많음 공업도시때문에
땅밑에 물이 흥건해서 지으면 울산자체가 지하가됨
지반 약해서는 개소립니다 인천 송도같이 간척한곳도 지하철 들어오는데 뭔 지반드립입니까
아무데나 2미터만 파보면 알수 있습니다.
겨울에 눈오면 바로 녹죠?
날씨때문이 아니라 스팀배관 각종 배관이 엄청나게 깔려 있어 지하철 엄두도 못냅니다.
앞으로 트램이 지하철의 역할을 대신해줄거라 기대하고있습니다^^
울산도 발전을 많이 됐다
발전을 많이(X)☞발전이 많이(O)
정주영 아저씨 없었으면 어쩔뻔
정주영은 울산이 어딘지도 모를때 박정희가 대통령되기전에 저렇케 군복입고 울산에 와서 공업지구로 만듬
주리원 백화점 천도극장
4:12 배스잖아 ㅋㅋㅋ
고향울산이다. 온양(남창)이 고향
그 옛날 3만여명 인구면 엄청난 인구였네요.
태화강을 왜 타화강이라고 발음하지
2분 39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업탑 어릴때 볼때마다 멋있다 자랑스럽다
고속버스타고 서울갈때 또 부산갈때마다 울산이 이렇게 크고 멋진가?. 서울가서 생각해보니
울산이 소도시구나 굉장히 억세고 강한사람들이 살던곳 스파르탄같은 생활들
나긋 나긋한서울사람들 우리부모님 할아버지 대나무처럼 꼿꼿하게 감정표현도 없고 가끔씩 반대로 표현하시던모습 ㅋㅋ 음 흠 흐음 강약에따라 화가나셨나 ? 기분이좋은가?,
짐작으로 대충 알아내는 무뚝뚝하고 고함소리도 우렁차게 질러대던 아 ! 경상도 무뚜뚝 고함쟁이아버지 황소고집을 누가 꺽으랴?
남존여비사상 권위주의 카아! 그속에 살때는몰랐지 다들 비슷비슷한 울산토박이들
2분 58초 신복로터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산이 참 많이 변했네요.
울산이 공업지구가 안 되었으면 지금의 울산에 일자리는 부족 했을 터..
부족한게 아니고 타지인이 울산에 안왔겄죠
ㅡㅡ
이렜든곳이박정희대통령있었기에지금이가능했지요ㅡ
와 뭐 아무것도 없었네
인간의힘은위대하네
ㅇㅇ
지하철만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ㅠ
지반 시설 때문에ㅠㅠ
@@ondjames9964 지상철
지상철
대신에 울산은 현대버스
지반 약하다는건 핑계고요 요즘 건축법이라면 지을 수 있어요 다만 지반 강화 후 지어야기 때메 비용이 천문학적이라 안하는거죠
울주군 없으면 광역시도 아니지..ㅋ
울산 썩었음 도시개발을 어찌한건지
모두가 알지만 인정하려하지않는것이 있는데 바로 박정희대통령님 없었으면 아직 저런 촌구석에서 살았을것이라는것,,
박정희 대통령의 영도아래 이 찬란한 울산 창원 구미 포항 여수가 만들어진것에 대한 고마움정도는 표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최소한 예의를 아는 인간들이라면
울산어른들은 박정희 이후락 신도들아니가
디카키 홍보영상 비추
울산시가70년대는농촌이고그때당시는농사가맗아읍니다80년대들와서산업화들어와석유화학단지들와서전주시보다훨씬앞당기고산업화로발달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