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정말로 하고싶은게 있는데 그걸 이루기 위해서 다른나라로 유학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되시면 가세요 그거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고 돈만 날려요 실제로 적응도 잘못하고 중간에 다시 돌아가는 애들 수없이 봤어요 그리고 돈은 장학금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열심히하면 대학학비 반이상은 줄일수있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 나온 사람으로써 일리노이대학(UIUC)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분이 전공하신 정치학이나 일반 문과로는 일리노이는 들어가기 쉬운편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일리노이 공대는 아이비급으로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시카고에 Glenbrook이라는 명문 공립고등학교가 있습니다. 한 학년에 700~800명 정도씩 졸업하는 학교인데, 여기서도 전교 3등한 친구가 일리노이 컴퓨터공학과 전교 7등한 친구가 전자공학과 들어갔었습니다. 전자공학과 들어간 친구도 공부가 어려워서 더 낮은 학교로 쫓겨났구요. 나머지 전교권은 아시다시피 아이비리그 혹은 다른 사립 명문대 진학했었습니다. 미국은 각 주에서 해당 주에 있는 학생들을 어느정도 받아주어야 하는 비율이 있어서 주립은 일반 사립보다는 들어가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특히 일리노이 문과 같은 경우는요. 또 어느학교 출신인가라기 보다 어느학교의 어느과를 나왔는지가 한국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일리노이에서는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공과대학을 따로 분리해서 새로운 대학으로 만들자는 얘기도 많았습니다. 가끔 같은 일리노이인데 차별 한다고 열폭하는 문과생들 많은데, 정말 일리노이공대는 왠만히 노력하지 않거나 똑똑하지 않고선 들어가기도 졸업하기도 힘든 곳입니다. 본인이 일리노이문과 출신이면서 일리노이공대 별로라고 하는 얘기하는 유학생들 보시면, 그냥 자격지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운데분께서 말씀하신거 중에 사실은 한국보다 졸업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점입니다. 과제도 많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지 않는 이상 졸업하기 힘듭니다. 또 한국처럼 재수강해서 점수 안좋았던 과목 학점 대체 할수도 없습니다. 재수강도 어렵거니와 재수강해도 예전에 수강했던 안좋은 기록 & 학점 그대로 반영됩니다. 결론: 일리노이 문과는 말씀하신대로 어느정도 성실히만 이행하면 입학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일리노이대학교 공과는 미친듯이 어렵고 특정과는 아이비급 혹은 준아이비급 학생들만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P.S: Illinois Mathematics and Science Academy 라는 과학고 혹은 영재고 같은 학교가 있는데 이 친구들도 대부분 일리노이대학교 공대로 진학합니다. 또 일리노이 공대 나왔다고 하시는 분들중 IIT(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나오신 분들이 가끔 계신데, 흔히들 말하는 명문 일리노이 공대는 IIT가 아니라 영상에서 나오신 분의 동대학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 의 College of Engineering 입니다. 이 영상만 보시고 피해 입으실 일리노이대 공대 출신 여러분들 위해 현지에서 학교다닌 사람으로써 한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일리노이 아닙니다). 부디 열폭하시는 일리노이 문과생들 혹은 다른 유학생들 없으시길 빕니다. 그리고 직업의모든것님 정확한 정보위해 혹시나 댓글 고정해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바뮌첼 미국은 아닙니다 ㅎㅎ 아래 링크보시면 구글에 가장 많이 채용된 학교 순위입니다. 상위권은 모두 탑 컴퓨터싸이언스 학교들이구 아이비리그는 코넬이 7위 하버드가 일리노이 밑 10위에 링크되어 있네요. 코넬 & 하버드는 컴퓨터 싸이언스 프로그램이 좋기 때문인거 같아요 (물론 비지니스나 다른 전공들도 뽑아갈꺼에요). 일리노이 같은 경우는 컴퓨터싸이언스도 좋지만, 전자공학 + 컴퓨터싸이언스 합쳐놓은 컴공(Computer Engineering)이 넘사라서 구글은 아무래도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가 메인이라 컴싸를 많이 볼꺼기 때문에 9위에 랭크 되어 있지 않나 싶어요. 실리콘밸리와 떨어진 중부(거의 동부) 학교이기도 하구요. 컴공이 탑인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많이 데려가는것만 보더라도 업계에서 얼마나 일리노이를 좋은 학교라고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www.businessinsider.com/schools-with-the-most-alumni-at-google-2015-10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 UIUC 공대는 전미 탑급수준입니다. 그외에도 경영학, 회계학, 심리학 등도 미국에서 최상위권에 속하고요. 실제로도 미국 고등학생들중 공대 지망생들은 UIUC 목표로 하는 학생들 엄청 많습니다. 전체적인 합격률이 높아서 그렇지 공대 합격률은 아이비리그랑 비슷하게 10프로도 안되요. 미국대학은 한국처럼 대학 이름만 보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학부별로 합격률, 요구성적 등 차이 크게납니다. 그리고 공대가 강하다고 문과쪽이 약하다고 생각할수도 없어요. 대표적으로 심리학과가 있는데 UIUC 공대가 너무 강해서 묻혀서 그렇지 미국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해있습니다. 게다가 일단 기본적으로 UIUC 지원하는애들의 평균 GPA나 SAT 성적은 미국 고등학교에서 상위 10프로정도로 결코 낮은수준이 아닙니다. 공대는 뭐 당연히 상위 1프로내외죠.
전 지금 영미권에서 CS 인공지능 분야 박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아무래도 언어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학석 졸업하고 직장도 다니다가 유학 간 경우라서 그런지 영어에 대한 장벽은 분명히 있습니다. 읽고 쓰는 것은 문제 없지만, 스피킹은 모국어처럼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끔 차라리 어릴적부터 이곳에 와서 중고등 학부를 졸업했다면 영어를 모국어처럼 잘 쓸 수 있으니까 성공적인 유학 생활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0살에 캐나다 워터루대학에 수학과 2학년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어렵고 정말 힘드네요ㅎㅎ 요즘 젊은 분들 정말 똑똑하신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요즘 캐나다 변해서... 입학도 엄청 어려워졌고.. 졸업도 수월해졌습니다. 워터루 대학같은경우, 고등학교떄 학교에서 1등 하던 친구들만 왔고, 평균 점수 막 97+점 이상 되는 친구들이 와서 공부를.. 자발적으로 하루 6시간 미만으로 자면서 공부만 하네요.. 여자친구 안사귀냐고 물어보면, 공부하는데 방해된다고 안사귄답니다. 10년전에는 워터루 대학 입학 조건이 80점때였습니다, 그리고 졸업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변해서.. 엘리트만 오고, 다 졸업 합니다.
@@unamed7890 아니요, 저는 캐나다에 20년전에 왔습니다. 2007에 캐나다 고등학교 점수 82점으로 워터루 대학에 입학했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에 돌아왔을떄도 받아줬습니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도와 드릴꼐요. 캐나다 학교 뿐만 아니라, 법, 이민, 비지니스 다 잘합니다. 카톡 ID: CSauce
세계랭킹에 대한 맹점이 있는데, 이건 학부생들 입결로 모든게 결정되는게 아니라 학교의 리서치 아웃풋, 어느 교수님이 계시는 지에 따라 포괄적으로 결정됩니다. 서울대,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우월 하더라도, 학교에서 발행하는 논문 등은 세계적인 저널에 드물게 실리기 때문에 랭킹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거죠. 서울대 카이스트가 대부분 많이 미국으로 오시기는 하지만 연고대 성대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일리노이 공대 UIUC 말하시는거 같은데 합격률 15~20%에요. 과 마다 다르지만 미국대학은 한국대학 보다 졸업하기 어렵고 , 학점 과 학벌 높지 않으면 일자리 찾기도 쉽지 않고. 한국인들은 입학과정때 다른 한국인들과 경쟁 해야 하기때문에 훨신 힘든 부분도 있구요. 대학교 랭킹같은 부분은, 대학원 리서치 위주로 되있고 모든 과들을 종합한거기 때문에 보통 대학교 랭킹 말할때 과목 별로 생각해요.
@25졍이 네 liberal arts 랑 engineering 은 입학하는 조건이 많이 다르고, 예를 들면 제친구가 purdue 랑 university of minnesota 엔지니어링 지원햇는데, 둘다 엔지니어링은 떨어지고 liberal arts 로만 붙었어요. 만약 engineering 을 하려면 학교에서 학교 안으로 편입을 해야하는데 다른 대학교 학생이 편입하는거랑 비슷한 과정이죠.
흑킁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라 공부에 ‘적성’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적성이 없다고 겜하고 폐인짓 하는애들은 걸러야하고 고등학교 체계를 바꿔야됨 실업계 고등학교 커리큘럼도 좀 더 체계적으로 바꾸고 (우리가 흔히 아는 실업계는 뒤떨어진다 라는 편견을 버릴수있도록) 근데 이 와중에 적성타령, 공부타령하면 차별당해도 쌈
한국 대학의 입학률과 미국 대학의 acceptance rate을 apple to apple 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입시를 준비하고 지원하는 과정도 다르고 학교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도 매우 다릅니다. 참고로 동국대 합격률이 17대1, 즉 5% 라 하는데, 하버드가 5% 입니다ㅋ
이거 보고 가벼운 생각으로 미국대학 오지 마세요.. Stem 아닌이상 취업 힘들고 stem과목은 공부하다 미쳐요 학교에서 가르치는건 기본이고 그 이상해야지 졸업합니다 놀시간 정말 없어요..절대평가라 과목 평균 C-인 수업도 있고 시험도 다 서술형이고 부분점수 없어서 하나만 잘못써도 다 틀렸다고 F 주는 교수님도 있어요.. 미국은 수업외 할동도 정말 중요해서 쉴시간 없어요..
세계대학 랭킹이란거 자체가 사실 교수, 대학원 연구실적이 상당부분 반영되는거라 해외에서 생활할거 아닌 담에는 한국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 고려, 한양, 성균관 이런 학부들 나오고 석사나 박사를 미국 대학에서 나오는 경우가 절대다수임 영어 엄청나게 써먹어야 하는 직군 아닌 다음에야 진짜 알짜배기 해외 학부들 나온거 아니면 대기업에서 다 알아서 스크리닝함 일리노이 엔지니어링 나온게 "일리노이"라서 탄탄대로가 아니고, "엔지니어링" 나와서 탄탄대로라는걸 얘기해야 되는데 영상에 나오는 양반도 장사해야 돼서 그런가 과대포장이 좀.. 막말로 우리나라도 STEM 전공하면 학부 이상한데 나와도 삼전, 하이닉스 들어가는 애들 많음
세계대학 랭킹이란거 자체가 사실 교수, 대학원 연구실적이 상당부분 반영되는거라 해외에서 생활할거 아닌 담에는 한국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 고려, 한양, 성균관 이런 학부들 나오고 석사나 박사를 미국 대학에서 나오는 경우가 한국에서 살기엔 훨 낫고 실제로 이런 케이스가 절대다수임 영어 엄청나게 써먹어야 하는 직군 아닌 다음에야 진짜 알짜배기 해외 학부들 나온거 아니면 대기업에서 다 알아서 스크리닝함 일리노이 엔지니어링 나온게 "일리노이"라서 탄탄대로가 아니고, "엔지니어링" 나와서 탄탄대로라는걸 얘기해야 되는데 영상에 나오는 양반도 장사해야 돼서 그런가 과대포장이 좀.. 막말로 우리나라도 STEM 전공하면 학부 이상한데 나와도 삼전, 하이닉스 들어가는 애들 많음
@@user-zo3bp2rg3b 예초에 대학을 영어 하나 잘 한다고 집어 넣어주는기 말이 안 되죠. 그러면 한국인들은 한국어 특기자도 만들어야죠. 그리고 저도 유학생 출신인데 외국어 특기자 연고 서성한 까지 빡새지 중경외시 라인부터 널럴해지고 삼국대부터 껌인거 알잖아요? 그리고 지방 거점대들도 있죠? 삼국대도 꼴에 인서울이라 수능으로 들어갈려면 전교에서 최소 3프로 안에 들어야 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외국어 전형으로 들어온 사람 중 수능보고 다시 들어오라고 하면 10에 6은 정문도 구경 못하고 그 중 나머지 3명은 정문 좀 비비다 못들어 올겁니다.
@@Minseok_Ko 영어 잘하는 능력을 폄하한게 아닙니다. 단지 대학은 영어 하나만을 가리키는데가 아닙니다. 한국 국적의 학생이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거 하나로 국내학생들과 다르게 경쟁해서 들어오는게 문제죠. 그리고 댓글에서 보다시피 똑같이 입학하는게 힘들다고 댓글단게 문제죠. 영어 중심으로 신입생 입학할려면 외무고시 쳐서 외교관 학교 입교 하는게 더 뜻에 맞지 않겠습니까?
미국 유학은 진짜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저는 20살 때 도피유학 왔는데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일 억대연봉 받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다른 분들 말씀대로 돈만 투자하고 제대로 취업을 못하고 한국에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미국 대학교들이 상대적으로 입학하기는 쉬운 건 사실이지만 학비 한학기에 2-3천만원씩 들고 또 많이 외롭기도 하고 자기 문화 언어 이런거 다 포기하고 오는 거라 그만큼 희생이 따르니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라요!
미국은 아닌 해외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어떤 개념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하지만, 이 나라와 주변 나라에서 바라보는 유학생은 "기부금 입학생" 과 동일합니다. 비싼 돈을 내고도 들어오겠다니 감사합니다, 하고 받습니다. local 이라면 절대로 들어올 수 없는 수준의 학생도 선뜻 받아줍니다. 실력이 안되거나 언어가 안되어서 졸업을 못하고 있으면 학교 입장에서는 부족한 재정을 오랫동안 메워주시니 감사할 따름이구요.아마도 한국은 어떤 대학을 다니느냐에 중점을 주지만, 이곳에서는 어떤 대학을 졸업했느냐에 더 가치를 두고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준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학교 물을 흐리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실력없는 유학생들끼리는 한국에서 하던 관행대로 족보를 돌리고 난리법석을 떠는데, 어차피 그런 학생들은 진짜 공부를 하는 학생들과는 지식면에서든 언어적인 면에서든 수준이 맞지 않아 어울리지 못하니 흐려질 물이 없습니다. 마치 중국 훠궈의 백탕 홍탕처럼 한 냄비에 있지만 철저하게 분리 되듯이 말입니다.
UIUC 들어가기 쉬운거 맞다. 컴공빼고. 합격률 60프로에 그냥 공부 어중간히만 하면 붙는데 맞는데 UIUC컴공으로 들어가려면 아이비리그 도전해볼만한 스펙은 돼야 붙는다. 그리고 UIUC가 명문대인것처럼 하는데 미국에서 공대로 유명한 대학교는 맞는데 명문대로 쳐주기는 애매하다. 애초에 50위권 학교가 명문대면 그 위 학교는 다 초 명문대일까? 30위권 학교만 가도 입학기준이 훨씬 빡세다는게 느껴질정도로 서로 차이가 많이난다. 애초에 UIUC에 한국 유학생이 많은 이유도 들어가기 쉬워서이다. 10위권 사립가면 한 클래스에 한국 국적자 10명도안된다.
이런 내용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 프랑스 생활 하시던 분 출연하신 영상 볼 때도 그랬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좀 더 객관화해서 바라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말이지요.. 그래야 내가 갖고있는 인식이나 세계관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 파악할 수가 있거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서민은 저 테크 타기 매우 매우 매우우 힘듬. 최소 미국 저 동네에 방 하나 비워줄 친척이 살아야 가능하다고 보면 됨. 등록금 1년에 최소 1만 5천 딸라! 하숙 최소 1년에 5천 딸라! 그럼 생활비는? 대학교에 몸만 다니나? 뭐 잘 사는 집에서 2만 딸라는 별 것 아닐 수도. 아부지 연봉이 5천 이상이어도 힘들다. 진짜 빚으로 보내야..
오히려 미국쪽은 기여입학제를 허용하는 명문 사립대도 많은 수준이라 오히려 돈만 많으면 미국에서 대학나오기는 더 쉬워보임. 거기에 돈만 있으면 어려서 미국 보내서 공부하게만 만들면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똑같은 노력을 해도 미국에서 더 인정받는 대학교 나올 확률도 높음. 한국 문화는 국민들 인식부터 기업들까지 미국에서 대학 나왔다고 하면 다들 엄청나다고 생각함. 특히 한국 명문대라고 불리는 곳들 보면 미국 이름없는 대학 나와서 미국 명문대 편입하는 경우도 더럽게 많음. 돈많은 집안 놈들이 그런식으로 학벌 세탁하잖아. (대표적으로 누구씨 아들 있잖아요 워싱턴 대학 나온 ㅋㅋ ) 거기에 뭐 누구씨처럼 대학 시험까지 대신 쳐주는 부모들까지 있으니 얼마나 비리가 많이 숨어있는지 상상조차 안됨. 물론 스스로의 능력으로 아이비리그 나온 전설같은 능력자들도 분명 있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그런 미개한 국민의식과 인식을 악용해서 학벌세탁을 해서 명문대-> 대기업, 공기업 루트를 타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더럽게 많다는 사실임. 돈많은 집안 자제는 돈이랑 빽으로 SCI급 논문 제1저자, 외국 대학교 유학 및 학벌 세탁 루트로 대가리 텅텅 비었어도 남들보다 몇배나 쉬운 노력들여 꿀빠는 인생 사는거 보면 현재 20대들이 왜 결혼을 거부하는지 알수가 있음. 자식들 무시험 프리패스로 의사정도는 만들어줘야 부모로써 욕 안먹는 세상임. 대책없이 낳았다가 나중에 애들이 'TV에 나오는 저사람 애들은 나보다 대가리도 빡대가리에 노력한번 제대로 안하면서 왜 시험 한번 안보고 의사된거야? 나보고 노력만 하면 된다며?' 라는 소리 들으면 과연 뭐라고 할수 있을까? 영상에서 나온 서울대, 카이스트 학부에서 미국 명문대 및 아이비리그 대학원으로 가는 케이스가 진정으로 학문을 위해서 가는 사람들이라고 봄. 진짜 그런 사람들이 국가를 위한 인재들이라고 보는데 그런 인재들 뒤로 악용하는 쓰레기들이 너무나 많다는게 너무 큰 문제임.
네 동의 합니다. 저희아이 현재 보스턴컬리지,다트머스,노스웨스턴 대기중이구요.유미시간과 이곳학교 회계학이 합격돼서 고민중에 있었어요.애아빠가 회계법인 파트너이신데 유티오스틴과 이곳 일리노이드는 탑급이라 빅 4 회사에서 모셔간다구요.제가 이 학교의 이런 안좋은 이미지때문에 엄청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고,애 아빠는 앞날이 너무 뚤렸다고 좋아하고 회계사파트너분들끼리 파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실제로 UIUC회계학은 올해 7.3프로 합격률이라고 레터에 나왔구요..공식적으로는 20프로 정도 같더라구요. 그리고 실제 PWC근무하신분이 리쿠르티 현황 알려주셨는데 작년에 전세계 3600명을 빅4에서 뽑았고, 그중 PWC가 1000명을 유티오스틴과 일리노이드 얼바나샴페인 회계학과에서 데꼬 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확하고 구체적인 근거가 아닌,다녀보지도,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정보로 유튜부를 하시다니..참 어이 없습니다
팩트 1: 최상위 아이비리그를 나왔건 안나왔건 님이 말하는 어줍잖은 대다수의 “유학생들”이 대부분의 경우에서 한국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보단 세계적으로는 더 인정 받는게 현실입니다. 왜냐고요? 아이비리그가 아니여도 대부분의 한국 대학교보다 세계랭킹이나 인지도가 높은건 사실이거든요. 팩트 2: 돈 = 실력 이라는 공식은 성립할 수 없지만 돈이 실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역시 맞습니다. 한국 대학에 진학하던, 해외대에 진학하던 그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제발 댓글로 갈등 조장좀 하지 마세요. 질투심은 유튜브 댓글로 풀지 마시고 님 속에서 삭히세요.
UBC 공대 나왔는데 전 그럭저럭 할 만했습니다. 대신 5년 내내 만성 수면부족과 산더미 같은 과제와 매주 있는 시험 때문에 놀시간이 없었던거 빼곤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근데 다들 낙제를 한번은 하는걸 보면 졸업이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공대는 인턴쉽을 하면 대학 5년이고 인턴쉽 안하면 4년 후에 졸업하는데 6년 7년 학교에서 사는 애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럼 거기서 기술직 하면서 살지 왜 한국에 들어와 유학원 차려서 먹고 사나요? 그렇게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다면 유학가지 말고 한국에서 부모님 하시는 일 물려받아 먹고 살지요. 왜 한국에서 공부도 못했다면서 고생하시는 부모님 돈 축내면서 유학을 갔나요? 본인은 그런 일 할수 없어 한국에 들어와 유학원 차려 먹고 살면서 우리나라는 직업의 귀천을 따진다느니 그런 직업을 하찮게 여긴다느니 하는 그런 식의 비판을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외국인 전형은 수준이 낮아서 기대도 안함 ㅋㅋㅋ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음? 영국 옥스포드 미국 하버드 아닌이상 다 그저 외국인 받아서 돈버는대학들 중국이 그게 심함 근데 줄서서 들어가는게 대학순위가 높으면 본인도 그럴것이라는 착각ㅋㅋㅋ 결국 실력으로 취업이후 다 뽀록납니다.
유학가기전에 유학원 원장들 지껄이는 소리 정리하면 "미국대학 졸라 좋고 나오면 취업 보장인데 들어가기 졸라 어려워, 그러니까 우리한테 돈내고 수속하고 케어받아" 한번은 상담받는데 워싱턴주립대(시애틀에 있는 유덥아님) 졸업학 유학원장이 나한테 학벌부심 부리면서 위스콘신대학교 입학한 여학생 사례보여주면서 이 여자애는 공부를 잠도 안자고 해서 들어갔어요라고 하는거보고 미국대학가기 졸라어렵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존나 걱정했는데, 2년후에 UC Berkeley, UCLA 둘 다 붙고 우크라 가서 졸업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상담받고 그런게 얼마나 아까운지.. 유학 생각있는사람은 절대 유학원통해서 가지마세요. 돈낭비 시간낭비입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선 뉴욕워싱턴 어디서 들어본적 있는것같은 대학이름이면 좋은대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홀라당 넘어가고 돈낭비하는사람 많아요. 그리고 문과유학할꺼면 오지마세요. 레알 돈낭비입니다. 그냥 한국대학 가세요. 저도 경제학 졸업하고 지금 컴퓨터 공부 다시하고 있어요. 지금이야 유학생학비 안내고 공부해서 개꿀이긴한데, 경제학과 졸업하는데 부모님이 내주신돈이 억단위입니다. 전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국에서 대학졸업하고 미국으로 석사공부하러 오거나, 처음부터 경제학말고 컴퓨터공부를 했을거에요. 그리고 한국대학은 졸업하기 쉽고 미국은 어렵다. 레알 개소리입니다. 한국에서 정상적인 대학가서 한국학생들이랑 경쟁하면서 좋은학점 받는걸 쉽게 할 수 있을까요? 미국도 그저그런 학점으로 졸업하는거 일도 아닙니다. 개나소나 들어가서 개나소나 졸업합니다. 나름 순위높은 UC버클리 UCLA에서요.
![일반인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겠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텐프로] 3부](http://i.ytimg.com/vi/LLKJfpWMoyY/mqdefault.jpg)
![일반인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겠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텐프로] 3부](/img/tr.png)
샤브로드 유학원 정승환대표님
ruclips.net/channel/UC3xghg92eW-IaftxedvU5vQ
00:00 일리노이대학 들어가는게 동국대보다 쉽다고?
00:24 일리노이입학률: 100명지원하면 50명이 붙어요
동국대입학률: 8:1 90:1 100:1
01:25 미국대학은 세계 100위 안에 드는대학이 많고 등록금이 비싼데 우리나라는 등록금이 비싸요
01:57 대한민국에서 아이비리그 가는방법
03:08 스탠포드, mit, 일리노이 가는방법
04:24 서울대, 카이스트 학부는 대학원을 미국으로가요
05:11 “미국대학교는 입학은 쉬운데 졸업이 어렵다?”
“영어만 잘하면 미국대학교에 가기쉽다?”
06:13 캐나다는 졸업하기 어려워요 유학생은 1년에 반이짤려요
07:13 캐나다 토론토대학교는 10명이 입학하면 8명이 졸업을 못해요
07:34 캐나다 대학: 96개 미국:4400개
08:05 UBC대학교가 입학원서를 해마다 15000개를 받아요
08:43 미국에서 학위받으면 뭐가좋아요?
09:13 미국에서 50위 안에 드는 주립대학은 세계에서 100위안에 드는대학이에요
09:51 우리나라에서는 저평가받지만 미국에선 많은 돈을 버는 직업
10:33 한국은 의자에 앉아서 일하지않는건 저평가해요
10:42 식당서비하는데 한달에 팁만 700만원 벌어요
11:38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청소부를 바라보는 시선
현장취재 전문유튜버 직업의모든 것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궁금한게 국내 대학 중 대표하는 서울대,카이스트 보다 미국의 명문대 교육 수준과 학생들의 교육 수준을 알고 싶어요
본인 의지없이 유학가면 사기꾼됩니다... 미국유학이라며 눈감고 학비조달해주시는 부모님, 그리고 실력없는 본인을 평생 숨겨야만 하는 현실에
솔직히 부모님들이 문제지.. 가기싫은 유학, 공부도 못하는 자식한테 보내놓고 ㅋㅋㅋ
유학을 의지없이 갈수있다는게.. 그자체로 엄청난 축복이네요..
유학은 돈 많은집에서 가는거지 ㅋㅋ 그나마 일본유학이 가격면에선 한국이랑 비슷하던데 친구 가는거보니까
자기가 정말로 하고싶은게 있는데 그걸 이루기 위해서 다른나라로 유학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되시면 가세요 그거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고 돈만 날려요 실제로 적응도 잘못하고 중간에 다시 돌아가는 애들 수없이 봤어요 그리고 돈은 장학금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열심히하면 대학학비 반이상은 줄일수있어요
@@user-kz7hk3bz6w 저같은 외국인 문과따리는 스콜라쉽 대상 자체가 아니었다는.. 그리고 전 리먼브러더스 이후여서 공대라도 장학금 혜택자체가 적거나 없어졌었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 나온 사람으로써 일리노이대학(UIUC)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분이 전공하신 정치학이나 일반 문과로는 일리노이는 들어가기 쉬운편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일리노이 공대는 아이비급으로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시카고에 Glenbrook이라는 명문 공립고등학교가 있습니다. 한 학년에 700~800명 정도씩 졸업하는 학교인데, 여기서도 전교 3등한 친구가 일리노이 컴퓨터공학과 전교 7등한 친구가 전자공학과 들어갔었습니다. 전자공학과 들어간 친구도 공부가 어려워서 더 낮은 학교로 쫓겨났구요. 나머지 전교권은 아시다시피 아이비리그 혹은 다른 사립 명문대 진학했었습니다.
미국은 각 주에서 해당 주에 있는 학생들을 어느정도 받아주어야 하는 비율이 있어서 주립은 일반 사립보다는 들어가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특히 일리노이 문과 같은 경우는요. 또 어느학교 출신인가라기 보다 어느학교의 어느과를 나왔는지가 한국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일리노이에서는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공과대학을 따로 분리해서 새로운 대학으로 만들자는 얘기도 많았습니다. 가끔 같은 일리노이인데 차별 한다고 열폭하는 문과생들 많은데, 정말 일리노이공대는 왠만히 노력하지 않거나 똑똑하지 않고선 들어가기도 졸업하기도 힘든 곳입니다. 본인이 일리노이문과 출신이면서 일리노이공대 별로라고 하는 얘기하는 유학생들 보시면, 그냥 자격지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운데분께서 말씀하신거 중에 사실은 한국보다 졸업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점입니다. 과제도 많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지 않는 이상 졸업하기 힘듭니다. 또 한국처럼 재수강해서 점수 안좋았던 과목 학점 대체 할수도 없습니다. 재수강도 어렵거니와 재수강해도 예전에 수강했던 안좋은 기록 & 학점 그대로 반영됩니다.
결론: 일리노이 문과는 말씀하신대로 어느정도 성실히만 이행하면 입학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일리노이대학교 공과는 미친듯이 어렵고 특정과는 아이비급 혹은 준아이비급 학생들만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P.S: Illinois Mathematics and Science Academy 라는 과학고 혹은 영재고 같은 학교가 있는데 이 친구들도 대부분 일리노이대학교 공대로 진학합니다. 또 일리노이 공대 나왔다고 하시는 분들중 IIT(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나오신 분들이 가끔 계신데, 흔히들 말하는 명문 일리노이 공대는 IIT가 아니라 영상에서 나오신 분의 동대학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 의 College of Engineering 입니다.
이 영상만 보시고 피해 입으실 일리노이대 공대 출신 여러분들 위해 현지에서 학교다닌 사람으로써 한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일리노이 아닙니다). 부디 열폭하시는 일리노이 문과생들 혹은 다른 유학생들 없으시길 빕니다.
그리고 직업의모든것님 정확한 정보위해 혹시나 댓글 고정해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7년 미국 유학생입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일이노이 공대 붙었는데 이런 영상에서 일이노이 문과 특징만 말씀 하셔서 서운 했는데 감사합니다!
@레바뮌첼 미국은 아닙니다 ㅎㅎ 아래 링크보시면 구글에 가장 많이 채용된 학교 순위입니다. 상위권은 모두 탑 컴퓨터싸이언스 학교들이구 아이비리그는 코넬이 7위 하버드가 일리노이 밑 10위에 링크되어 있네요. 코넬 & 하버드는 컴퓨터 싸이언스 프로그램이 좋기 때문인거 같아요 (물론 비지니스나 다른 전공들도 뽑아갈꺼에요). 일리노이 같은 경우는 컴퓨터싸이언스도 좋지만, 전자공학 + 컴퓨터싸이언스 합쳐놓은 컴공(Computer Engineering)이 넘사라서 구글은 아무래도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가 메인이라 컴싸를 많이 볼꺼기 때문에 9위에 랭크 되어 있지 않나 싶어요. 실리콘밸리와 떨어진 중부(거의 동부) 학교이기도 하구요. 컴공이 탑인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많이 데려가는것만 보더라도 업계에서 얼마나 일리노이를 좋은 학교라고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www.businessinsider.com/schools-with-the-most-alumni-at-google-2015-10
@@Lee-zd4ed 그나마 문과에서는 회계학이 강하죠. 공대는 자유전공이 아니라서 입학하기 힘들어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 UIUC 공대는 전미 탑급수준입니다. 그외에도 경영학, 회계학, 심리학 등도 미국에서 최상위권에 속하고요. 실제로도 미국 고등학생들중 공대 지망생들은 UIUC 목표로 하는 학생들 엄청 많습니다. 전체적인 합격률이 높아서 그렇지 공대 합격률은 아이비리그랑 비슷하게 10프로도 안되요. 미국대학은 한국처럼 대학 이름만 보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학부별로 합격률, 요구성적 등 차이 크게납니다. 그리고 공대가 강하다고 문과쪽이 약하다고 생각할수도 없어요. 대표적으로 심리학과가 있는데 UIUC 공대가 너무 강해서 묻혀서 그렇지 미국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해있습니다. 게다가 일단 기본적으로 UIUC 지원하는애들의 평균 GPA나 SAT 성적은 미국 고등학교에서 상위 10프로정도로 결코 낮은수준이 아닙니다. 공대는 뭐 당연히 상위 1프로내외죠.
네다음 도피유학
어쩌란 거지.... 요약하면 일반화하지마라 같은데 이런 글쓰기 실력이면 곤란한데
뛰어난 학생 몇명이 있을 뿐 모두가 똑똑하진 않죠
@@user-lw4ft9cm6y이런애들 특 도피유학 할 돈도 없음 ㅋㅋ 도피유학이라 짓거릴 시간에 자신있음 니 영어 공인 점수 부터 까봐 토플 90도 못나올것 같은데 ㅋㅋㅋ
아니 uiuc가 왜 도피유학이지... uiuc 좋은 주립대인데 답글들 진짜 이상하네
전 지금 영미권에서 CS 인공지능 분야 박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아무래도 언어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학석 졸업하고 직장도 다니다가 유학 간 경우라서 그런지 영어에 대한 장벽은 분명히 있습니다. 읽고 쓰는 것은 문제 없지만, 스피킹은 모국어처럼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끔 차라리 어릴적부터 이곳에 와서 중고등 학부를 졸업했다면 영어를 모국어처럼 잘 쓸 수 있으니까 성공적인 유학 생활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학하고 있는 전세계 모든 한국 학생들 화이팅 합시다!!
서울대 영문학 박사 교수님도 아직 마스터 하지 못한게 영어라고 합니다 한계는 무조건 옵니다 그 영어 잘하는 스티브연도 영어 때문에 힘들다고 하죠 ㅠ
진짜 한국에서 느끼는거지만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말은 하지만 귀천이 있다고 느껴짐. 눈에 보여질 정도로.
어느직업이든 본인이 만족하고 선택해서 본인삶을 사는건데 눈치도 많이받고 눈치도 많이주는게 사실임.
그래서 한국에서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러움.
일리노이 졸업생으로 입학 쉽다고 말하니깐 기분 쪼까 나쁘다.
0:43 빨리감기 누른줄알고 재생속도 확인해봤음..
랩하시는줄 ㅋㅋ
30살에 캐나다 워터루대학에 수학과 2학년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어렵고 정말 힘드네요ㅎㅎ 요즘 젊은 분들 정말 똑똑하신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요즘 캐나다 변해서... 입학도 엄청 어려워졌고.. 졸업도 수월해졌습니다. 워터루 대학같은경우, 고등학교떄 학교에서 1등 하던 친구들만 왔고, 평균 점수 막 97+점 이상 되는 친구들이 와서 공부를.. 자발적으로 하루 6시간 미만으로 자면서 공부만 하네요.. 여자친구 안사귀냐고 물어보면, 공부하는데 방해된다고 안사귄답니다.
10년전에는 워터루 대학 입학 조건이 80점때였습니다, 그리고 졸업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변해서.. 엘리트만 오고, 다 졸업 합니다.
@@unamed7890 아니요, 저는 캐나다에 20년전에 왔습니다. 2007에 캐나다 고등학교 점수 82점으로 워터루 대학에 입학했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에 돌아왔을떄도 받아줬습니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도와 드릴꼐요. 캐나다 학교 뿐만 아니라, 법, 이민, 비지니스 다 잘합니다. 카톡 ID: CSauce
세계랭킹에 대한 맹점이 있는데, 이건 학부생들 입결로 모든게 결정되는게 아니라 학교의 리서치 아웃풋, 어느 교수님이 계시는 지에 따라 포괄적으로 결정됩니다. 서울대,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우월 하더라도, 학교에서 발행하는 논문 등은 세계적인 저널에 드물게 실리기 때문에 랭킹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거죠. 서울대 카이스트가 대부분 많이 미국으로 오시기는 하지만 연고대 성대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일리노이 공대 UIUC 말하시는거 같은데 합격률 15~20%에요. 과 마다 다르지만 미국대학은 한국대학 보다 졸업하기 어렵고 , 학점 과 학벌 높지 않으면 일자리 찾기도 쉽지 않고. 한국인들은 입학과정때 다른 한국인들과 경쟁 해야 하기때문에 훨신 힘든 부분도 있구요. 대학교 랭킹같은 부분은, 대학원 리서치 위주로 되있고 모든 과들을 종합한거기 때문에 보통 대학교 랭킹 말할때 과목 별로 생각해요.
@25졍이 네 liberal arts 랑 engineering 은 입학하는 조건이 많이 다르고, 예를 들면 제친구가 purdue 랑 university of minnesota 엔지니어링 지원햇는데, 둘다 엔지니어링은 떨어지고 liberal arts 로만 붙었어요. 만약 engineering 을 하려면 학교에서 학교 안으로 편입을 해야하는데 다른 대학교 학생이 편입하는거랑 비슷한 과정이죠.
이분 모두맞는말 같은 유학생출신으로 공감함.. 현실은 중견회사 직원... 유학은 정말 신중하게 ㅋㅋㅌ
@@mjl7810 저분은 정치외교로 문과임ㅋㅋ
미국 대학은 학과별로 경쟁률, 필요점수가 크게 차이가납니다. UIUC 공대 특히 컴과, 컴공, 건축과는 미국 10위 안으로치는데 버클리, 스탠포드, 코넬, 카네기멜론등과 비비는 수준이죠.
근데 진짜 어짜피 그 분야에 맞는 대학교 들어갈거고 취업도 그 분야로할건데 그쪽 인사들은 대학들어간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다 알고있음 미국에서 입학하기 쉬운대학 들어가면 중견이상 못뚫더라
트럼프 가면은 어디보는지도 모르겠고 나른한 자세하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말 믿고 UIUC 학부 유학갔다간 개쪽박 울면서 후회한다.
왜욤??
@@Jjw968 UIUC 학부 우리나라로 치면 건대급이라고 보면 됨. 억대 등록금내고 가는 건대
공대 안가고 문과셨나봐요
@@ericlee801 cs면 대학원과 연계되는 research program 들이 많아서 모르는데 uiuc 문과는 ㅋㅋㅋㅋㅋㅋ
UIUC 회계도 유명함. 영어 왠만큼하고 성실하면 졸업할수 있음.
이거보니 오랜만에 타진요가생각나네.. 저렇게어렵다하는데 스탠포드를 코텀으로 들어가는 갓블로 그는 대체...
LEE Daniel 스탠포드 코텀은 학부생이 바로 석사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학부생이기만 하면 일반 외부에서 스탠포드로 석사 오는 것 보다 훨씬 쉬워요 ㅋㅋㅋ 지원 하면 거의 100퍼 되는.. 여기서 어려운 건 스탠포드를 학부로 입학 하는 거죠.....
대체로 공부 안한게 맞으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나쁜게 아님. 진짜 바꿔야 될건 공부 안한게 안좋거라는 인식임.
hh hh 음 그건 공부 너무 안한사람들 자기합리화 아닐까요?..
@@user-iw5lb3zo6p 합리화를 한적이 없는데 갑자기?
흑킁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라 공부에 ‘적성’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적성이 없다고 겜하고 폐인짓 하는애들은 걸러야하고
고등학교 체계를 바꿔야됨 실업계 고등학교 커리큘럼도 좀 더 체계적으로 바꾸고 (우리가 흔히 아는 실업계는 뒤떨어진다 라는 편견을 버릴수있도록) 근데 이 와중에 적성타령, 공부타령하면 차별당해도 쌈
한국 대학의 입학률과 미국 대학의 acceptance rate을 apple to apple 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입시를 준비하고 지원하는 과정도 다르고 학교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도 매우 다릅니다. 참고로 동국대 합격률이 17대1, 즉 5% 라 하는데, 하버드가 5% 입니다ㅋ
다른점이 있다면, 하버드는 전교 1등만 지원한다는게 함정이죠. ㅋㅋㅋ
이거 보고 가벼운 생각으로 미국대학 오지 마세요.. Stem 아닌이상 취업 힘들고 stem과목은 공부하다 미쳐요
학교에서 가르치는건 기본이고 그 이상해야지 졸업합니다 놀시간 정말 없어요..절대평가라 과목 평균 C-인 수업도 있고 시험도 다 서술형이고
부분점수 없어서 하나만 잘못써도 다 틀렸다고 F 주는 교수님도 있어요.. 미국은 수업외 할동도 정말 중요해서 쉴시간 없어요..
한국도 그렇게 공부하지.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 한국 대학교를 글로 배웠나. 어지간한 대학 공대 기준 아침 8시 나가서 저녁 10시까지 계속 공부 과제 영어 등등 달려야되.
미국에서 흔히 말하는 명문대 졸업한 사람입니다. 제가 다녔던 미국대학교는 너무 졸업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입학도 치열하게 경쟁해서 가능했구요. 자기가 경험한것을 너무 일반화하여 모든 미국대학교에 적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에 미국에서도 명문대 입학은 되게 어렵다고 설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user-dx6ji7yo2b 최상위권 대학은 입학 졸업 둘 다 힘듭니다.
좋은 부모 만나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게 자식 잘못인가?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홀로 유학 떠나 노력하겠다는데 꼭 그렇게 비웃고 깔봐야해? 거들먹거리는 애들이야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 있는데 유독 유학생들을 고깝게본다
ㅋㅋㅋㅋ일리노이 가는게 최대 효율이면 계산 다시 하셔야 할듯 말이 유학이지 그냥 미국 놀러가는 수준 말안해도 다 알지 정말 열심히 준비한 친구들이나 좋은 학교 간 친구들 아니면
@@beepandbap. 한국대학보다 효율이라는거지 대학서열따지는거보면 한국못벗어났네 닉만 영어지
@@user-eo1us2xc2v 대학서열은 미국이 더 따짐 ㅋㅋㅋ
저긴 대놓고 주별로, 전공별로, 대학원별로, 전국단위로 대학서열 다 나누고
심지어 고등학교도 입시실적으로 등수 매기는 나라임
고구려대는 가만히 있다가 까이네 ..ㅋㅋ
일리노이 공대 일년하고 자퇴한사람입니다. 일정부분맞고 일정부부은 약간 부풀린듯. 공대는 진짜 천재들 넘쳐흐름. 쉽게말하자면 1학년때 이길은 아니구나를 절실히 느낄정도로 처절하게 고생함. 다른 문과쪽은 비지니스 제외 저사람말이 맞음. 문과쪽에서 공대를 별것아닌것으로 생각하는사람은, 1 공대가 뭔지 모르거나 2 그냥 자격지심 둘중하나
아이비 가지못할정도로 공부는 못하는데 집에 돈이있으니 최대한 가성비있는 방법이 유학 아님? 나라도 저렇게 유학가겟다.. 근데 웬만한 학벌보는 대겹은 저런거 알아서 아이비아니면 그렇게 취급 잘안해주지
외국계 취업할거면 유학이 더 나을 듯
12:44
세계대학 랭킹이란거 자체가 사실 교수, 대학원 연구실적이 상당부분 반영되는거라 해외에서 생활할거 아닌 담에는
한국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 고려, 한양, 성균관 이런 학부들 나오고 석사나 박사를 미국 대학에서 나오는 경우가 절대다수임
영어 엄청나게 써먹어야 하는 직군 아닌 다음에야 진짜 알짜배기 해외 학부들 나온거 아니면 대기업에서 다 알아서 스크리닝함
일리노이 엔지니어링 나온게 "일리노이"라서 탄탄대로가 아니고, "엔지니어링" 나와서 탄탄대로라는걸 얘기해야 되는데 영상에 나오는 양반도 장사해야 돼서 그런가 과대포장이 좀..
막말로 우리나라도 STEM 전공하면 학부 이상한데 나와도 삼전, 하이닉스 들어가는 애들 많음
우물안 개구리 잘 봤습니다 ㅋㅋ
@@Paul-bt6op 느그어매 말하는거임?
유아유씨 정치학과 나와놓고 들어가기 쉽다고 광고하고 다니노 ㅋㅋ
ㅋㅋㅋㅋㅋ cs면 인정인데 대학원 cs 실적땜에 높은 세계랭킹에 업혀가는건 양아치인듯
글쓴이는 지잡대 나와서 uiuc 정치학과도 못가는 처지면 가만히 있자 ㅋㅋㅋㅋ
세계대학 랭킹이란거 자체가 사실 교수, 대학원 연구실적이 상당부분 반영되는거라 해외에서 생활할거 아닌 담에는
한국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 고려, 한양, 성균관 이런 학부들 나오고 석사나 박사를 미국 대학에서 나오는 경우가 한국에서 살기엔 훨 낫고 실제로 이런 케이스가 절대다수임
영어 엄청나게 써먹어야 하는 직군 아닌 다음에야 진짜 알짜배기 해외 학부들 나온거 아니면 대기업에서 다 알아서 스크리닝함
일리노이 엔지니어링 나온게 "일리노이"라서 탄탄대로가 아니고, "엔지니어링" 나와서 탄탄대로라는걸 얘기해야 되는데 영상에 나오는 양반도 장사해야 돼서 그런가 과대포장이 좀..
막말로 우리나라도 STEM 전공하면 학부 이상한데 나와도 삼전, 하이닉스 들어가는 애들 많음
우리 교수님은 일리노이 공대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부는 인서울 대학원은 해외대 ㅋㅋㅋㅋ그냥 집에 돈많고 공부못하면 어릴때 유학가서 영어특기자로 인서울 가버리는현실 ㅋㅋㅋㅋ
영어특기자 얼마나 박터지는지 알고서 하는말씀이신지....
@@user-zo3bp2rg3b 예초에 대학을 영어 하나 잘 한다고 집어 넣어주는기 말이 안 되죠. 그러면 한국인들은 한국어 특기자도 만들어야죠. 그리고 저도 유학생 출신인데 외국어 특기자 연고 서성한 까지 빡새지 중경외시 라인부터 널럴해지고 삼국대부터 껌인거 알잖아요? 그리고 지방 거점대들도 있죠? 삼국대도 꼴에 인서울이라 수능으로 들어갈려면 전교에서 최소 3프로 안에 들어야 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외국어 전형으로 들어온 사람 중 수능보고 다시 들어오라고 하면 10에 6은 정문도 구경 못하고 그 중 나머지 3명은 정문 좀 비비다 못들어 올겁니다.
@@shinbae99 영어 하나 잘하는것도 능력입니다. 그냥 그런걸로 서열을 나누는것 자체가 문제인거죠. 왜 달을 가르키면 손톱의 때를 자꾸 보려 합니까...
@@Minseok_Ko 영어 잘하는 능력을 폄하한게 아닙니다. 단지 대학은 영어 하나만을 가리키는데가 아닙니다. 한국 국적의 학생이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거 하나로 국내학생들과 다르게 경쟁해서 들어오는게 문제죠. 그리고 댓글에서 보다시피 똑같이 입학하는게 힘들다고 댓글단게 문제죠. 영어 중심으로 신입생 입학할려면 외무고시 쳐서 외교관 학교 입교 하는게 더 뜻에 맞지 않겠습니까?
@@Minseok_Ko 어릴때 유학가면 머리 돌댜가리 아닌이상 대부분 영어 되요
동국대 전투력 측정기행;
ㅋㅋㅋ 적당하긴함
ㅋㅋ동국대 우리반 20등이 붙음
@@user-co4rq2by6b ㄷㄷ무슨학교길래 반 20등이 동대를감?
동대 출신인데 썸넬보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전문직이나 그 위 쪽은 잘 모르겠는데 일반 회사에서는 일잘하면 장땡이니까 다들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ㅋㅋㅋ
아이비리그 안가본 학생 인터뷰 잘봤습니다.... 아이비리그 엔지니어링 가면 족보 돌아다니고 서로 숙제 배끼고 시험 정보 돌리고 교수들도 비 밑으로는 절대 안줍니다. 그렇게 아이비리그 졸업률 높여서 랭킹 순위 올려 놓음 학생에게 디 주면 그 교수 학교에서 매장당함
그쪽은..?? 아비리그??
우리나라가 워낙 겉모습을 중요시하니까 그런거 같네요.
어른들중에도 인생 제대로 안살아본 많은분들이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니까 자식들이 배울수 밖에 없죠.
자기 힘으로 큰돈벌어보고 산전수전 다 겪어본분들 중 정말 소수를 제외하고 외모가 부질없다는걸 잘 알고 있죠.
소수의 공부잘하는 학생만 가는게 대학인데
한국은 다 대학들어가야하는줄 아는
고집이 있어요
우주 로켓 식량 자원 이런것좀 개발해주세요
국민의식수준이 개발도상국을 못벗어나있는건 사실이지...
무시의 시작은 무지이다
아주 예전에 친구중 삼수하고 대학 못가서 캐나다로 편히 대학 가서 졸업하고..
한국에 와서 취업 골라서 하더라.
현타오며 역시 돈이 좋다 싶더라.
굳이 한국서 사교육비 쓸거면 외국으로 가는게 최고임. 우리나라는 영어권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우월하게 인정해주고 있으니.
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데
아웃트로 영상도 하나 있으묜 좋을거갘습니다!
영상이 너무 툭 끊기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들어가긴 더 쉽겠지 근데 배울때 다 영어로 배우고 영어로 시험보고 한다
미국 유학이 결국에 졸업장이 의미가 있는건데
졸업하기는 훨씬 어렵다
도통 이해하기 어렵네요, 경쟁률이 2:1 이란것이 특정 학교를 들어가는것이 쉽고 어렵고를 분간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유수의 명문대라도 지원자 수가 적으면 경쟁률이 낮은 것이고, 아무리 개떡같은 학교라도 지원자가 몰리면 경쟁률이 높아지는 겁니다.
미국 유학은 진짜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저는 20살 때 도피유학 왔는데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일 억대연봉 받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다른 분들 말씀대로 돈만 투자하고 제대로 취업을 못하고 한국에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미국 대학교들이 상대적으로 입학하기는 쉬운 건 사실이지만 학비 한학기에 2-3천만원씩 들고 또 많이 외롭기도 하고 자기 문화 언어 이런거 다 포기하고 오는 거라 그만큼 희생이 따르니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라요!
억대연봉이면 LA 라스베가스에서 그런쪽에서 일하나요?
@@anyway2246 아니요 동부에서 데이터과학자로 빅데이터 관련 연구직 일 합니다.
미국은 아닌 해외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어떤 개념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하지만, 이 나라와 주변 나라에서 바라보는 유학생은 "기부금 입학생" 과 동일합니다. 비싼 돈을 내고도 들어오겠다니 감사합니다, 하고 받습니다. local 이라면 절대로 들어올 수 없는 수준의 학생도 선뜻 받아줍니다. 실력이 안되거나 언어가 안되어서 졸업을 못하고 있으면 학교 입장에서는 부족한 재정을 오랫동안 메워주시니 감사할 따름이구요.아마도 한국은 어떤 대학을 다니느냐에 중점을 주지만, 이곳에서는 어떤 대학을 졸업했느냐에 더 가치를 두고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준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학교 물을 흐리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실력없는 유학생들끼리는 한국에서 하던 관행대로 족보를 돌리고 난리법석을 떠는데, 어차피 그런 학생들은 진짜 공부를 하는 학생들과는 지식면에서든 언어적인 면에서든 수준이 맞지 않아 어울리지 못하니 흐려질 물이 없습니다. 마치 중국 훠궈의 백탕 홍탕처럼 한 냄비에 있지만 철저하게 분리 되듯이 말입니다.
UIUC 들어가기 쉬운거 맞다. 컴공빼고. 합격률 60프로에 그냥 공부 어중간히만 하면 붙는데 맞는데 UIUC컴공으로 들어가려면 아이비리그 도전해볼만한 스펙은 돼야 붙는다. 그리고 UIUC가 명문대인것처럼 하는데 미국에서 공대로 유명한 대학교는 맞는데 명문대로 쳐주기는 애매하다. 애초에 50위권 학교가 명문대면 그 위 학교는 다 초 명문대일까? 30위권 학교만 가도 입학기준이 훨씬 빡세다는게 느껴질정도로 서로 차이가 많이난다. 애초에 UIUC에 한국 유학생이 많은 이유도 들어가기 쉬워서이다. 10위권 사립가면 한 클래스에 한국 국적자 10명도안된다.
이런 편견을 가진내가 밉다 ㅋㅋㅋ
안그럴려고 해도 이미 세뇌됨 ㅋㅋㅋ
무슨 편견이요?
이런 내용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 프랑스 생활 하시던 분 출연하신 영상 볼 때도 그랬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좀 더 객관화해서
바라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말이지요..
그래야 내가 갖고있는 인식이나 세계관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
파악할 수가 있거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잇츠 소굿
서민은 저 테크 타기 매우 매우 매우우 힘듬.
최소 미국 저 동네에 방 하나 비워줄
친척이 살아야 가능하다고 보면 됨.
등록금 1년에 최소 1만 5천 딸라!
하숙 최소 1년에 5천 딸라!
그럼 생활비는? 대학교에 몸만 다니나?
뭐 잘 사는 집에서 2만 딸라는 별 것 아닐 수도.
아부지 연봉이 5천 이상이어도 힘들다.
진짜 빚으로 보내야..
코넬 유학생 50% fa받고 다님
머리 좋으면됨ㅋ
등록금 1년에 1만 5천이면 거의 공짜인데....
모든 유학원분들은 말씀을 잘하십니다. 객관적인 평가는 아닌듯하고 주관적인 평가같아서...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혹했겠지만 아무래도 이제 나와서살아보니 다 믿진 않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캐나다 7년차입니다.
외국인 청소부, 배관공, 버스기사 안시켜줍니다.
법이바뀌여서 잡코드 NOC C 군직종 (단순노무)는 아무리 일해도 더이상 영주권을 주지 않을 뿐더러 외국인 안시켜주고 자국민 시켜주느라 바쁩니다.
오히려 미국쪽은 기여입학제를 허용하는 명문 사립대도 많은 수준이라 오히려 돈만 많으면 미국에서 대학나오기는 더 쉬워보임.
거기에 돈만 있으면 어려서 미국 보내서 공부하게만 만들면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똑같은 노력을 해도 미국에서 더 인정받는 대학교 나올 확률도 높음.
한국 문화는 국민들 인식부터 기업들까지 미국에서 대학 나왔다고 하면 다들 엄청나다고 생각함.
특히 한국 명문대라고 불리는 곳들 보면 미국 이름없는 대학 나와서 미국 명문대 편입하는 경우도 더럽게 많음.
돈많은 집안 놈들이 그런식으로 학벌 세탁하잖아. (대표적으로 누구씨 아들 있잖아요 워싱턴 대학 나온 ㅋㅋ )
거기에 뭐 누구씨처럼 대학 시험까지 대신 쳐주는 부모들까지 있으니 얼마나 비리가 많이 숨어있는지 상상조차 안됨.
물론 스스로의 능력으로 아이비리그 나온 전설같은 능력자들도 분명 있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그런 미개한 국민의식과 인식을 악용해서 학벌세탁을 해서 명문대-> 대기업, 공기업 루트를 타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더럽게 많다는 사실임.
돈많은 집안 자제는 돈이랑 빽으로 SCI급 논문 제1저자, 외국 대학교 유학 및 학벌 세탁 루트로
대가리 텅텅 비었어도 남들보다 몇배나 쉬운 노력들여 꿀빠는 인생 사는거 보면 현재 20대들이 왜 결혼을 거부하는지 알수가 있음.
자식들 무시험 프리패스로 의사정도는 만들어줘야 부모로써 욕 안먹는 세상임.
대책없이 낳았다가 나중에 애들이
'TV에 나오는 저사람 애들은 나보다 대가리도 빡대가리에 노력한번 제대로 안하면서 왜 시험 한번 안보고 의사된거야? 나보고 노력만 하면 된다며?' 라는 소리 들으면 과연 뭐라고 할수 있을까?
영상에서 나온 서울대, 카이스트 학부에서 미국 명문대 및 아이비리그 대학원으로 가는 케이스가 진정으로 학문을 위해서 가는 사람들이라고 봄.
진짜 그런 사람들이 국가를 위한 인재들이라고 보는데 그런 인재들 뒤로 악용하는 쓰레기들이 너무나 많다는게 너무 큰 문제임.
백번 맞는말
미국 기여입학은 50억 100억 대학교에 도서관 하나 지어줘야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 한국 학부->미국 대학원은 하늘에 별따기임ㅋㅋㅋ 설카포 학부생들 유학가는거 보셈ㅋㅋㅋㅋ 50위 60위권 겨우감
@@David-li1sp 뭘 설카포생이 50위를 겨우갑나까? 서울대나올정도면 하버드 다 뚫어요 그리고 카이스트가 세계대학 30위인데 참 ㅋㅋ수능이 어렵다니깐 나중에 돈 잘버는게 뭐가 중요하냐고요 일단 수능이 어려운게 문제지
말 잘하신다 했는데 유학원 대표셨구나 ㄷㄷ
한마디로 미국 대학이 더 심화된 걸 가르쳐서가 아니라, 한국은 졸업할 수 있는 애들만 받는 거고 미국은 일단 다 받고 졸업할 수 있는 애들만 졸업시키는 거네
일단 학교의 랭킹이나 명성을 따라서 이 원장이란 ㅅㄲ가 하는말은 ㅈㄴ 다 사기임. 애초에 일리노이 컴공, 회계, 비지니스, 그리고 왠만한 stem program 등은 아이비 보다 명성 높고 진입권도 빡센데 저런 근거없는 말을 하는지 모르겟음
네 동의 합니다. 저희아이 현재 보스턴컬리지,다트머스,노스웨스턴 대기중이구요.유미시간과 이곳학교 회계학이 합격돼서 고민중에 있었어요.애아빠가 회계법인 파트너이신데 유티오스틴과 이곳 일리노이드는 탑급이라 빅 4 회사에서 모셔간다구요.제가 이 학교의 이런 안좋은 이미지때문에 엄청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고,애 아빠는 앞날이 너무 뚤렸다고 좋아하고 회계사파트너분들끼리 파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실제로 UIUC회계학은 올해 7.3프로 합격률이라고 레터에 나왔구요..공식적으로는 20프로 정도 같더라구요. 그리고 실제 PWC근무하신분이 리쿠르티 현황 알려주셨는데 작년에 전세계 3600명을 빅4에서 뽑았고, 그중 PWC가 1000명을 유티오스틴과 일리노이드 얼바나샴페인 회계학과에서 데꼬 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확하고 구체적인 근거가 아닌,다녀보지도,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정보로 유튜부를 하시다니..참 어이 없습니다
이게 맞다..
미국 시민권 영주권 >>>>>>>>>>>> 아이비리그 문과 학부
경쟁률 갖고 들어가기 쉽다 아니다를 논하다니... 5급공무원 보다 9급공무원이 경쟁률이 훨씬 높은데 ;;;;
어줍잖은 대다수의 "유학생"들은 항상 세계랭킹 운운하던데 정작 아이비리그 나온 최상위 엘리트들은 세계랭킹 언급안함. 왜냐? 안해도 다 알거든ㅋㅋㅋㅋㅋㅋ 돈이 실력인줄 아는 분들 덕분에 오늘도 배 잔뜩 아프고 갑니다~
아이비리그도 편입으로 많이 감
Sejour 많이의 기준이 저와는 많이 차이나네요
@@ililliliiii1236 네
랭킹언급하는데? 코난오브라이언 개그명연설 못보심?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혀있는데?
팩트 1: 최상위 아이비리그를 나왔건 안나왔건 님이 말하는 어줍잖은 대다수의 “유학생들”이 대부분의 경우에서 한국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보단 세계적으로는 더 인정 받는게 현실입니다.
왜냐고요? 아이비리그가 아니여도 대부분의 한국 대학교보다 세계랭킹이나 인지도가 높은건 사실이거든요.
팩트 2: 돈 = 실력 이라는 공식은 성립할 수 없지만 돈이 실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역시 맞습니다.
한국 대학에 진학하던, 해외대에 진학하던 그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제발 댓글로 갈등 조장좀 하지 마세요.
질투심은 유튜브 댓글로 풀지 마시고 님 속에서 삭히세요.
아이고 의미없다 ㅋㅋㅋㅋ 입학이 쉬우면 뭐하니 인간아 유학생 90프로 이상이 취업을 못해서 귀국하는데. 유학가면 쉬울거라 생각하는데 졸업할 때 까지 고3처럼 살아야 취업한다.
유학생 90프로 이상이 취업을 못한다는것도 사실은 아닙니다. 제 주변은 모두 취업했습니다. 못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못하는거구요.잘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다 잘하는법입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많이 두셔야할거 같습니다.
UIUC 공대다니는데 영상이 추천에떠서 놀랐네용. 지금 코로나때문에 집에도 못가고 기숙사에 짱박혀서 온라인으로 준간고사 공부중입니다
대학원이랑 공대가 아이비급으로 높아서 그렇지 문과도 진입이랑 졸업 어렵다 ㅋㅋ 회계 비즈 심리 교육학등 미국에서 공대 정도는 아니어도 미국에서 상위권인데 미국대 입시 준비한적 없는 게이들은 모르면 가만히 있자 ㅋㅋㅋ
미국 UCSD 문과 한국으로 치면 어느정도임? (미국인 기준)
왼쪽에 저친구는 눈을 계속뜨고있네요...
가면입니다 ㅋㅋㅋ
들어가기만슁 면뭐해.. 나오기가힘든데...
여기서 말씀하시는건 일리노이 대학이 아니라 일리노이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에 있는 UIUC 말씀하시는것 같네요...몇학번이시지...
한분은 말 엄청 빠르고 한분은 엄청 느리네 ㅋㅋ
사법고시출신 변호사가 세무사보다 공부 더열심히 한 사람들입니다.그리고 똑똑합니다..그런데 세무사보다 힘들게 삽니다..
돈더 벌잖아요ㅋㅋ
사시랑 세무사는 급자체가 다른데ㅋㅋ
세무사는 8대전문고시중에서도 회계 변리 감평등보다 난이도는 더 쉽습니다
어느정도 정확한 논평ㅇㅂ니다
오른쪽 친구 영업직 하면 잘 할듯
마스크 어투 뭐 호감 요소가 많음
우리나라는 학교 들어가는게 드럽게 어려워서 그렇치 나오는건 들어가는거보다 쉽죠 외국은 들어가는것보다 졸업하는게 몇배는 어렵답니다 솔직히 외국대 안가봐서 얼마만큼인지는 모르겟네요
UBC 공대 나왔는데 전 그럭저럭 할 만했습니다. 대신 5년 내내 만성 수면부족과 산더미 같은 과제와 매주 있는 시험 때문에 놀시간이 없었던거 빼곤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근데 다들 낙제를 한번은 하는걸 보면 졸업이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공대는 인턴쉽을 하면 대학 5년이고 인턴쉽 안하면 4년 후에 졸업하는데 6년 7년 학교에서 사는 애들도 정말 많습니다.
요즘 한국도 학점관리 많이해서 둘다 경험해본바론 한국이 오히려 더 어려운듯
한국이 졸업이 쉽다는 건 참.... 동의하기가 어려운데. 요즘 대학이 옛날같은 줄 아시나;;; 대학교 도서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공부에 미쳐있습니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공부에는 미쳐있는데 일자리가 없네요
@@jinhyun0718 진짜 졸업만하는거면 한국미국 어렵다고할사람은 잘 없을텐데 좋은성적으로 졸업하긴 요샌 한국이 더 어려워진듯 다만 한국이 평균적인 학점은 더 높으나 경쟁이 더한거같음
12:58 간평사..
문돌이 학부출신 일리노이대학 회계석사 간판으로라도 갔다오고싶엇는데 뭐 들어보니 단기과정은 없어지고 최소 3년이라더군요 아쉽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시민 되는거 추천합니다
미국대학 나왔다는건 돈많다는거 그냥 공부못하고 잘하고 문제가 아님
미국도 미국국비로 장학금주는 시스템 존재합니다. 찾아서 잘해보면 갈만해요.
아이비리그 아니면 사실 나와서 국내 오는 코스라면 갈 이유가 1도 없음. 애시당초 미국이든 한국이든 일본이든 외국인은 돈벌이로 받는건데.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댓 다 안보이누
들어가기가쉽다고해도 졸업은 지옥일텐데 서울대보다 어려워요 특히 공대는
동국대 졸업했는데 의문의 일승..... 하....근데 공부량 치열하기로 치면 한국 인서울이 셰계 정상급인거 맞아요
아시아에서 공부는 인도 싱가폴 홍콩 중국 애들한테 한국 입시는 명함도 못내밈
국비유학 때 말고는 돈장난이지 .
학부7억 정도 있어야 졸업
대학원이 2억에서 3억
돈이 있어야지
말 겁나 많고 스스로도 어정쩡하게 잘났다고 생각하는지 ㅋㅋㅋ 말을 겁나 터네 ㅋㅋㅋ 약혐
그럼 거기서 기술직 하면서 살지 왜 한국에 들어와 유학원 차려서 먹고 사나요? 그렇게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다면 유학가지 말고 한국에서 부모님 하시는 일 물려받아 먹고 살지요. 왜 한국에서 공부도 못했다면서 고생하시는 부모님 돈 축내면서 유학을 갔나요? 본인은 그런 일 할수 없어 한국에 들어와 유학원 차려 먹고 살면서 우리나라는 직업의 귀천을 따진다느니 그런 직업을 하찮게 여긴다느니 하는 그런 식의 비판을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건 잘못됫다고 비판할수있다고 보는데...한국에서 밥벌어먹고 살면 무조건 좋은말만 해야되나요?
저분이 공대를 졸업하셨나요??
그런직업이 반대로 대우받지도 않아요...
미국에서 못먹고사니까들어온거지 ㅋㅋㅋㅋH1이랑 영주권받는게쉽냐
잘 봤습니다
애초에 외국인 전형은 수준이 낮아서 기대도 안함 ㅋㅋㅋ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음? 영국 옥스포드 미국 하버드 아닌이상 다 그저 외국인 받아서 돈버는대학들 중국이 그게 심함 근데 줄서서 들어가는게 대학순위가 높으면 본인도 그럴것이라는 착각ㅋㅋㅋ 결국 실력으로 취업이후 다 뽀록납니다.
유학 가보신적은 있으신가요? ㅎㅎ 미국에 아이비리그나 좋은대학교 같은경우는 동양인이 백인이나 흑인이랑 같은성적이라도 떨어지는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시는지? 제가 보기엔 님이 그냥 피해의식 오지는걸로 보이는데 ㅋㅋ
어짜피 돈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긴하네...
ㄹㅇ
IVY 는 사회에서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뽑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 전국 1등 vs 이재용 아들 누가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을 뽑습니다.
왼쪽 알굴 5분에 인지함.....놀래라
12:43 여기 댓글들중에도 이런류의 급나누기 인간들이 있네 ㅋㅋㅋ 영상보고 찔리지도 않나 ㅋㅋㅋㅋ
정량적인 것 보다는 정성적인데 큰 것 같습니다.
직업에 대한 인식도 선진국 수준이 되셨네요
학부 인서울, 대학원 이상 유학... 땅땅땅
11:42 절대 공감 못함. 히스패닉 가정부들이 정말 많은데 히스패닉=가정부라는 차별이 박혀있고 사회적 계급이 니들은 그정도다 라는 차별이 엄연히 있는데 청소부 가정부를 대우해준다뇨..
정답... 미국에도 계급인식 분명히있습니다.
단지 미국사회 무드나 애티켓이 그런걸 눈에보일정도로 나타내거나 사람대놓고 무시하는걸 안좋게보기때문에 겉으로는 눈에안뜨일뿐...
레알 미국 사는데 리스펙트는 무슨 사람 사는데 다 똑같습니다. 미국에서도 노동계층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인터뷰 하는분 잘 모르는티 나네요
회색옷 입으신분 말을 진짜 잘하시네 ㅋㅋ
요번에 대학교 들어가긴하지만 솔직히 재외국인전형이 진짜 꿀이긴하더라
ubc 학비 일년에 5천, 일리노이 4천. 학과에 따라 상이함. + 좆빠지게 다른환경에 적응해야됌. 걍 편히 앉아서 공부하는것보다 훨씬 힘들다~ 이말이야
유학가기전에 유학원 원장들 지껄이는 소리 정리하면 "미국대학 졸라 좋고 나오면 취업 보장인데 들어가기 졸라 어려워, 그러니까 우리한테 돈내고 수속하고 케어받아"
한번은 상담받는데 워싱턴주립대(시애틀에 있는 유덥아님) 졸업학 유학원장이 나한테 학벌부심 부리면서 위스콘신대학교 입학한 여학생 사례보여주면서 이 여자애는 공부를 잠도 안자고 해서 들어갔어요라고 하는거보고 미국대학가기 졸라어렵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존나 걱정했는데, 2년후에 UC Berkeley, UCLA 둘 다 붙고 우크라 가서 졸업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상담받고 그런게 얼마나 아까운지..
유학 생각있는사람은 절대 유학원통해서 가지마세요. 돈낭비 시간낭비입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선 뉴욕워싱턴 어디서 들어본적 있는것같은 대학이름이면 좋은대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홀라당 넘어가고 돈낭비하는사람 많아요.
그리고 문과유학할꺼면 오지마세요. 레알 돈낭비입니다. 그냥 한국대학 가세요. 저도 경제학 졸업하고 지금 컴퓨터 공부 다시하고 있어요. 지금이야 유학생학비 안내고 공부해서 개꿀이긴한데, 경제학과 졸업하는데 부모님이 내주신돈이 억단위입니다. 전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국에서 대학졸업하고 미국으로 석사공부하러 오거나, 처음부터 경제학말고 컴퓨터공부를 했을거에요.
그리고 한국대학은 졸업하기 쉽고 미국은 어렵다. 레알 개소리입니다. 한국에서 정상적인 대학가서 한국학생들이랑 경쟁하면서 좋은학점 받는걸 쉽게 할 수 있을까요? 미국도 그저그런 학점으로 졸업하는거 일도 아닙니다. 개나소나 들어가서 개나소나 졸업합니다. 나름 순위높은 UC버클리 UCLA에서요.
한국대학교 등록금 겁나싸지.. 미국 대학교 한학기 다닐 돈으로 한국대학교 4년등록금 가능하니까
등록금은 쌀수밖에 없지 능력되는 얘는 다 대학보내야 선진국되잖음 미국처럼 엘리트몇명만 키우면 한국망함
미국에서 대학이란 개념은 회사라고 생각하는게 맞아요..
사농공상 이썩어빠진 유교사상 버려야 됨
가락시장 생선 장사면 연 순수입 수억인데 ㅋㅋ 진짜 울나라 직업 서열화에 미쳐있음.
자동차 사고 수리 판금 일하는데 한국은 연봉 높아봐야 6천인데 외국은 평균이 1억2천 간다더라 하더라구요
@Google User 제 옆에 계신 팀장님이 호주에서 세후 1억2천 직접 받으샸다고 하네요. 많이 받으면 2억까지 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거짓말하시는거면 별 차이 안나는게 맞겠네요
@Google User 여행비자로 가면 차이 안나는게 맞데요.
@Google User 세금 관련해서도 팀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같은 말씀하셨어요 세금이랑 인종 차별 생각하면 돈빼고 한국보다 좋은게 없다고.. 그래서 한국이 진짜 살기 좋은 나라라고 말씀을하세요 저도 딴나라 안가봤지만 한국에서 제 삶에 많이 만족 하는 편이에요
@Google User 팀장님 말씀이 거짓말이라고 보기어려운게 호주에서 돈벌어서 국내에 집을 3채 정도 삿다 더라구요. 사는 집도 가봤는데 한국 판금 반장 월급으로는 도저히 살수없는 아파트이기도 하구요.
거기 집세가 월250이면?
공감… 부모님 세탁소에서 주말마다 도와주는데 한국손님들은 딱하다는 눈빛줌…
저 회계사 연봉 2억인데요…? 물론 말은 안
안하지만…
@@shouldves7030 Yes
@@shouldves7030 Neither; money; they’ll be just fine
@@shouldves7030 Every white-collar job is vulnerable. Accounting is expected to grow as an industry. Smart people will make money regardless.
@@shouldves7030급전개 자아내는 거 보면 어이없는데 대댓글에 보니까 영어를 체화시킨 게 보여서 멋있네요
옆에가면 왜케 웃기지ㅋㅋㅋ
가운데 분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조리있게 말하는 법을 배우셔야 겠네요
가면 쓰신 분은 진짜루 세게 100대 대학 나오신 느낌이 납니다 ㅎㅎ
아. 가운데... 대화중간에 잘라먹어 들어가고 왼쪽 가면은 가면 모습같은 표정으로 있겠다... ㅋ
가운데 개 밉상이네요. ㅎㅎ
전문가라서 그런지 내용이 더 잘 들어온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