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니 록키 발보아 대사 생각남 못 믿겠지만, 네가 여기에 딱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단다. 나는 널 들어올리고 네 엄마한테 이랬지, '이 아이는 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놈이 될 거야. 이 애는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도 더 나은 그런 놈이 될 거라고.' 그리고 너는 착하고 멋있게 자라주었다. 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어, 매일 매일이 축복같았지. 그리고 네가 네 힘으로 일어나 모든 일을 떠맡을 때가 되었고, 넌 그렇게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넌 변했어. 너 자신이 되길 포기하더구나. 넌 사람들이 네게 손가락질하고 너를 두고 형편없다고 말하도록 내버려뒀어. 그러다가 상황이 힘들어지면, 뭔가 탓할게 없나 찾아댔어, 큰 그림자 같은 거라던가. 너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주마. 이 세상은 따스한 햇살과 무지개로만 채워져 있지 않아. 엄청나게 살벌하고 끔찍한 곳이지. 네가 얼마나 강한지는 상관없다.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널 두들겨 패서 평생 무릎 꿇고 살아가게 만들 거야. 너, 나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세상만큼 강한 펀치를 날릴 수는 없다. 하지만 얼마나 세게 치느냐가 중요한 게 아냐. 얼마나 심하게 맞고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야. 얼마만큼 이겨내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야. 승리란건 그렇게 얻는거다! 네 가치를 안다면 가서 너의 가치를 쟁취하거라. 하지만 맞을 각오를 해야 해. 그러니 손가락질 하면서, 저놈이나 저년이나 아니면 다른 누구 때문에 네가 있고 싶은데에 못 있게 됐다고 말하지는 마라! 겁쟁이나 그런 짓을 해, 넌 겁쟁이가 아니잖아! 넌 그보다 훨씬 나은 놈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널 사랑한다. 넌 내 아들이고 내 혈육이야. 너는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란다. 하지만 너 자신을 믿지 않으면, 네 삶을 살지 못해. 엔젤비트도 두들겨맞고 시련과 역경이 와도 이겨내는 네러티브가 절절히 담겨져 있어 동감함
최고의 명곡이라...얼마의 시간이 지나든 엔젤비트의 '최고의 보물' 을 잊게 만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이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듣는 것으로 인해 기억의 수면 위로 떠오르는 엔젤비트의 '그 장면' 들이 더욱 이 노래를 기억 속 최고의 노래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후의 어떤 음악이 등장하더라도 이 노래 만큼은, 이 작품만큼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봤지만 대사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떠오르네 저 장면이 유이랑 저 남자가 야구하다가였었나,,,? 성불하기전에 둘이 서로 좋아하게되는 기류흐르면서 유이가 말했는지 남자가 말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느낌은 대강 이런느낌이었지... "네가(내가) 야구를 하다가 야구공이 내가(네가) 입원한 병실의 창문을 깨는것으로 인연이 시작하는거야, 너는(나는) 미안하다며 사죄를 하러오겠지?그렇게 인연이 닿아 너와 나는 자주만나고 이야기를 하면서 사랑에 꽃을 피우는거야" 이 대사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저 장면때문에 진짜 부모님 잠든 새벽에 혼자 질질짰는데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명곡은 뭔가요? :D 아참! 영상 만들던 중 화질을 1/3에서 전체로 바꾸지 않고 인코딩되어서 화질이 더러운 부분이 중간중간 있습니다. 퀼리티도 안좋은데 이런데에서 실수라니 ;ㅅ; 죄송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상 설명창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3분50초 부분 사진 공백도 있네요 끄응 ㅠ
추억이 떠오른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머야
뭐야..?
좋아요 11개 oyo 이거 귀하군요..
개인적으로 엔젤비트 최고의 명장면은 마지막에 엔딩 장면에서 한명씩 사라지는 장면인것 같음. 특히 가운데 늘 가볍게 미소짓고 있던 유리가 마지막화에선 환하게 웃으면서 사라진다는게 참..... 그 엔딩장면은 여운이 많이 남음.
한명한명씩 사라지고 마지막에 오토나시만 남는 연출 너무 슬퍼요 ㅠㅠㅠ
ㅇㅉㅌㅂ
@@UEFAChamS 니 유미가 그렇게 가르치던?
전 역시 유이가 결혼얘기랑 과거사 얘기했을때랑 히나타 갈때가 젤 기억에 남네요 마지막 하이파이브는 남기지 못하고 먼저간 암튼 진짜 최종편 진행하면서 걍 한명씩 성불할때 끅끅하면서 울먹이다 유이 스토리에서 진짜 엉엉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네요
초딩때 봤었는데 벌써 23살 ㅋㅋㅋ 많은일이 있고 치이고 살고 있는데 진짜 추억이다..걱정없이 살때가 있었는데
힘냅시다.. 지나간일은 지나간거고.. 현실을보며 살아야죠..
ㅜㅠㅠㅠㅠㅠ 씨발 돌아가고 싶다 개씨발
그쵸...
이 글 보니 록키 발보아 대사 생각남
못 믿겠지만, 네가 여기에 딱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단다.
나는 널 들어올리고 네 엄마한테 이랬지,
'이 아이는 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놈이 될 거야.
이 애는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도 더 나은 그런 놈이 될 거라고.'
그리고 너는 착하고 멋있게 자라주었다.
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어, 매일 매일이 축복같았지.
그리고 네가 네 힘으로 일어나 모든 일을 떠맡을 때가 되었고, 넌 그렇게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넌 변했어.
너 자신이 되길 포기하더구나.
넌 사람들이 네게 손가락질하고 너를 두고 형편없다고 말하도록 내버려뒀어.
그러다가 상황이 힘들어지면, 뭔가 탓할게 없나 찾아댔어, 큰 그림자 같은 거라던가.
너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주마.
이 세상은 따스한 햇살과 무지개로만 채워져 있지 않아.
엄청나게 살벌하고 끔찍한 곳이지.
네가 얼마나 강한지는 상관없다.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널 두들겨 패서 평생 무릎 꿇고 살아가게 만들 거야.
너, 나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세상만큼 강한 펀치를 날릴 수는 없다.
하지만 얼마나 세게 치느냐가 중요한 게 아냐. 얼마나 심하게 맞고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야.
얼마만큼 이겨내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야. 승리란건 그렇게 얻는거다!
네 가치를 안다면 가서 너의 가치를 쟁취하거라.
하지만 맞을 각오를 해야 해.
그러니 손가락질 하면서, 저놈이나 저년이나 아니면 다른 누구 때문에 네가 있고 싶은데에 못 있게 됐다고 말하지는 마라!
겁쟁이나 그런 짓을 해, 넌 겁쟁이가 아니잖아! 넌 그보다 훨씬 나은 놈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널 사랑한다.
넌 내 아들이고 내 혈육이야. 너는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란다.
하지만 너 자신을 믿지 않으면, 네 삶을 살지 못해.
엔젤비트도 두들겨맞고 시련과 역경이 와도 이겨내는 네러티브가 절절히 담겨져 있어 동감함
와 저랑 같으신 분이 계시네요ㅠㅜ 저도 초딩 때 봤는데 현23입니당 갑자기 생각나 서치해서 찾아왔어요 추억 돋네요ㅠ
진심 유이 성불할때 펑펑 울고, 카나데 갈 때는 그냥 울적한 정도였는데 엔딩 하나씩 사라지는 연출때문에 너무 허무하고 슬퍼서 안 울수가 없더라..
아죠띠!!
@ึ 아죠띠!!
Lia특 : 후유증 개세게 남겨서 한동안 일상생활 불가능하게 만듬
@@RKneco 이건 Lia가 아니라 lisa
어떤 엔딩은 한꺼번에 한명빼고 다 사라지는 연출이..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케릭터들 한명씩 사라질때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형
?
?
마지막에 오토나시만 남는게 ㅈㄴ 슬펐음
@@leumi0775 닥쳐 공산당아
몇년째 과거에 머물러서 살고있는건지 모르겠네
저도 벌써 10년 넘게..
ㅠ쩝
역시... 저같은 분이 많으셨아..
어언 14년이 흘렀다...리사도 나이 먹었다 그런데도...
초등학교 6학년 이걸 보면서 울던 나는 사회에 치어서 울 짬도 없는 어른이 되었다...
곧 2024년 인데 다들 좋은 일만 생기시고 하는일 다 번창 하세요!
간만에 생각나서 찾아왔네요..
아니 안봤을때는 그냥 좋은 노래였는데 애니를 보고 나니까 매번 울것같은 노래다.
영상에담겨져있는 내용을자세히보면더슬픈그런..애니
첨볼땐 와이거 재밌네 존나웃기잖아? ㅋㅋㅋ
두번볼땐 천사라고 불렸던 카나데의 만행이 카나데의 노력이란걸 알게되고
세번째볼땐 모두의 아픔을 담아 ..
노래 좋네? 하고 말수있겠지만 몇번이고 재탕하고 의미를 아는이는 노래 좋네?는 물론 그 스토리를 알기에 지리고 짤수 밖에없는 갓젠비트..
오늘 내한 공연에서 불러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노래를 라이브로 불러줘서 이 애니가 머릿속 에서 떠오르네요
저랑 같네요. 제 최애 곡… 공연장에서 이거 듣고 소름 돋았습니다..
저도 너무 감동받아서 들으러 왔습니다 저같은분이 계셨군요
애니 들으면 왠지 눈물 날것같은 노래
1. 작은손바닥or경단대가족 - 클라나드 ost
2. Secret base - 아노하나 ost
3. Orange - 4월은 너의 거짓말 ost
4. 최고의 보물 - 엔젤비트 ost
5. Eternal Snow - 달빛천사 ost
6. 시대를 초월한 마음 - 이누야샤 ost
7. 이정표 - 바이올렛 에버가든 ost
8. Rain - 강철의 연금술사 ost
진짜 쌉 명곡들임
꼭 한번쯤은 들어보시길^^;;
+ 아 하나 빼먹었네요
9. You - 쓰르라미 울적에 ost
+
10. 증표 - 소드아트 온라인 ost
(댓글분 감사합니다 잊고있었어요)
이 녀석 노래 좀 들을 줄 아는 놈인가
다 원작을 알아야지 몰입이 되는거야 씹덕아 ㅉㅉ
근데 와타시... 왜 눈물이...
씨바 다 알는 것들이야
@@황성-y6b 설마 동지 데스까...?!
오우 좀 치는데
인정 이건 진짜 명곡인거같음 감동받으면서 재밋게봤던게 떠오르네요
중딩 때 엔젤비트로 입덕해서 3년동안 애니에 빠져살게 만들었던 내 첫 애니이자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작품
강철의 연금술사 노래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 있는데 갑자기 그때 느꼇던 그 향수가 떠올라서 눈가가 촉촉해졌네요.
이 시절 애니들의 감성이 그립다.. 교훈과 스토리 감동 벅차오르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정주행 해야지ㅠ
내한공연 보고 다시온 사람들 개추 ㅋㅋ 원래 셋리 이노래 아니고 시루시였는데 슬로건 보고 감동받은 리사가 앵콜 막전곡을 이걸로 바꿨다는게 진짜 레전드다..
진짜요?? 그 얘기 어디서 했나요
@@e.k1466 내한 셋리스트 타임라인보면 시루시가 원래 곡이였어요 바뀐겁니다 ㅋㅋㅋ
이 애니 봤었을때까... 8년전쯤 이였는데.
보면은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들이랑 피방에서 같이 보던때 생각난다.
애니 자체도 정말 아련하고 좋았는데, 옛날 생각까지 나니까 정말 마음이 찐하다.
솔직히 유이 부분이 제일 슬프긴 했는데 갠적으로는 카나데가 마지막에 한번만 더 사랑한다 말해줘 라고 말할때 개울었다 ㅠㅠㅠ
최고의 명곡이라...얼마의 시간이 지나든 엔젤비트의 '최고의 보물' 을 잊게 만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이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듣는 것으로 인해 기억의 수면 위로 떠오르는 엔젤비트의 '그 장면' 들이 더욱 이 노래를 기억 속 최고의 노래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후의 어떤 음악이 등장하더라도 이 노래 만큼은, 이 작품만큼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nola Kuro 최고의노래...!
진짜 노래듣는데 한명한명의 성불하는 장면, 거기까지의 이야기가 하나하나 기억나서 그냥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KhyeokJ 어...갑자기 다 성불했어 이러던데...ㄷㄷ그나마 밴드랑 유이랑 최후의5인은나오는데....다른 놈년들은....걍 삭--제
@@oor1531 뭐 제작사사 4쿨짜리를 1쿨로 만들어라고 해서 폭풍스킵
@@제셀-z2c 그래서 게임했지 ㅇㅇ
이런 애니는 이제 없는건가.. 찡한 감동을 받고 싶은데..
애니볼때도 마음이 아팠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다시 보니깐 감정에 사무쳐 눈물이 나더라..... 삶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준 애니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엔젤비트는 사후세계를 다룬장르라
느금마 ㅋㅋ
2010년에보고 엄청 울었던 .... 벌써 30대 참...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 가족 하나하나 떠나갈때마다 들으며 흐느껴 우는 노래
헤번레 콜라보 스토리 보고 울어서 노래듣으러왔습니다
ㄴㄷ?
ㄴㅏ도 ㅋㅋㅋㅋ
ㄴㄷ
저도 ㅋㅋㅋㅋㅋ
나두 애니에서 미유키맘에들었던인물중3위인데 나와서눈물난다 스토리보고엉엉
진짜 게임이 파트1만 나온게 너무 슬프다. 애니에선 1도 이해 안가던 유이 이야기가 게임에선 완벽하게 나와서 눈물 터졌는데.
파트2 파트3 계쏙 나왔으면 TK의 정체, 유리 이야기 마지막으로 천사의 이야기 까지 다 볼수있엇을껀데...
TK이야기도 게임으로 나오나요?
@@호구-e6x ㄴㄴ 파트1은 tk얘기 안나옴
마에다준이 밉다 그저 밉구나..😢
TK는 ㅆㅂㅋㅋㅋㅋㅋ 무슨 미스테리한 컨셉으로 나와서 끝까지 정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놈이 되버렸어 ㅋㅋㅋ
애니 분위기가 너무 좋음 ㅠㅠ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
노래도 진짜 명곡인데 이 애니를 보고 노래들으면 진짜 눈물콧물 다 빠진다
진짜 제발…. 에피소드 여러개만 몇개더 만들어줘 ㅠㅠㅜ.. 10년째 존버다
와존버힘드시겠다..좋아하는작품
존버하다가 존재마져 잊었다. 마에다 준 시1발련아!!!
그런 당신을 위한 마에다 쥰이 스토리를 만드는 모바일 게임 헤븐번즈레드
엔젤비트와 2차 콜라보 진행중
지금 당장 다운로드
진짜 3년만에 다시 들어보는데 눈물이 갑자기 나네ㅠ
아...내 초딩띵작..
여기 니 심장이 뛰고 있어
아죠띠!
크으 결말보고 울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ㅠㅠ 3년 지나서 다시 들어봐도 좋은 노래다..
난 10년이 지났소
10년 지난 좆틀딱이 들어도 씹명곡이다
난 12년 ㅋㅋ
이 노래 2년동안 계속 들어왔지만 진짜 아직도 명곡이고 눈물 난다 ㅠ
ㅇㅈㅠㅠ
헤븐번즈레드 엔젤비트 콜라보 스토리보고 오랜만에 다시왔습니다 엔젤비트이벤트스토리하나더본느낌이라 좋았음
1화: 전투물인가..
완결 흐어아어어아아아어아아!!! 사아라아아지이이지마아아!!
아 미친 잊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에 뜨길래 봤더니 온몸에 소름이.... 진짜 엔젤비트 씹명작 눈물난다
이 노래 좀 커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진짜 조아하는 노랜데 ㅠㅠㅠ
와 온 몸에 소름 쫙
아직도 이걸 봤을때의 추억이 새롭게 떠오르고 아직 별로 지났지 않았지만 그때 그 시간의 추억을 더 만들면 좋았을걸 이라고 조금 이나마 후회하게 되네요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애니도 좋았지만 lisa씨의 노랫소리라 더 마음을 울리네요...ㅠㅠ
아죠띠!
음악 관련 애니는 아닌데 좋은 노래 많이 뽑혔던 애니 ㅋㅋ 처음 봤을 때 아직도 새록새록 기억남
하 시발 이거 본지 벌써 9년됐노.. 시간 참 빠르다
항상 좋은노래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명섭 :D
엔젤비트의 캐릭터 네러티브 자체를 떠나 가사 자체가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대변해주는거 같이 그게 더 짠함.
마지막화떄 엄청 마음이 몽글몽글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도입부 들어오자마다 눈물샘터지네...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거겠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다...
10년도 더 전에 봤지만 대사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떠오르네
저 장면이 유이랑 저 남자가 야구하다가였었나,,,?
성불하기전에 둘이 서로 좋아하게되는 기류흐르면서
유이가 말했는지 남자가 말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느낌은 대강 이런느낌이었지...
"네가(내가) 야구를 하다가 야구공이 내가(네가) 입원한 병실의 창문을 깨는것으로 인연이 시작하는거야, 너는(나는) 미안하다며 사죄를 하러오겠지?그렇게 인연이 닿아 너와 나는 자주만나고 이야기를 하면서 사랑에 꽃을 피우는거야"
이 대사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저 장면때문에 진짜 부모님 잠든 새벽에 혼자 질질짰는데
'나에게 생명을 줘서 고마워'
진짜 남주 울때 나도 펑펑 우럭따ㅠㅠ
유미 얼굴보니까 딱봐도 주인 물려서 지는 손절하고 생명을 줘서 고마워 이 ㅈㄹ 하는 거 같음 기분 ㅈ같네
@@군대싫타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싫타아아 유미가 누구였죠 무슨 소리에여? 이해가 안되서요
@@judo784 리그오브레전드에 유미라는 지주인 피빠는 캐릭터있음 지가 마음에 안들면 집사가 편하는 아주좋은 마법을 주죠 라인이 2명이지만 혼자인거 같은 원딜의 심정을 니네가 이해하냐
진짜 노래도 좋고 캐릭터 하나하나 에피소드도 좋은 내 띵작애니 .. 한가지 아쉬운점은 너무 짧았다는 점 ㅠㅠㅠ 모든 캐릭터들 현생 사연..에피소드들 전부 풀어서 보고싶었는데ㅜㅜ엉엉
14년 시절 군대에서 처음 본 애니. 그럼에도 잊을만 하면 생각 나는 작품 ㅠㅠ
와 이거보고 진짜 눈물펑펑났는데 지금봐도 눈물나네ㅠㅠ
살짝 눈물났던 기억이 ㅎ
내가 34 쳐먹고 개 질질짜서 분하다 ㅋㅋㅋㅋ
요즘 작화로 다시 나와줬으면 하는 작품
엔젤비트 4년전에 봐서 스토리는 잘 기억안나지만 이노래들으니 정주행하고싶네요 ㅠㅠ
이거 제발 인생바쁠때는 보지마라 다보고 나면 한동한 일상생활 불가 존나 슬프고 울적하고 염병하게 됨
보러갑니다
근데 엔젤비트 제가 볼때는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재미없어서 막 넘기다가 끝났는데 그렇게 재밌나요
@@소중한한가닥 솔직히 11화 전까지는 슬픈장면 하나만 있고 나머지는 다 개그임. 스포 약간해서 요약하자면
1~11화동안 캐릭터들한테 정 붙이게하고 12화에 없애버리기 -> 눈물펑펑
우리들: ????????? ㅠㅠㅠㅠㅠ
엔젤비트 가 더 길게나왔어야했는데 1쿨로 끝이라.. 클라나드나 사구라처럼 나왔으면 오우쉣 ㅋㅋ
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 ㅅㅂ 이게 ㅈ같은 게 다른 존나 슬픈 애니보다 훨씬 오래가고 한참 지났어도 다시 몇 몇 장면만 생각나면 너무 뚜렷하게 감정이 다시 올라와서
가슴 먹먹해지고 존나 울적하게 되서 딴 거 게임도 잘 못하겠음 ㅋㅋㅋ
들을때마다 슬픈 최애곡..
이게 리사님 노래 였다니.. OST 음반 출시 초반엔 Girls Dead Monster로만 표기되어 있었는데 소름.. 목소리; 못 알아본게 죄송스럽다.
다시 볼 자신은 없어서
과거로 남겨두고 싶은 명작.
이노래만 7년째 듣는중 언제들어도 질리지않고 슬픈노래인듯..ㅜ
오랜만에 다시 감동을 느끼기 위해 보러왔습니다.
솔직히 감동적인건 ㅇㅈ합니다 근데 엔딩이 2개라는 학계의전설 엔딩1 카나데 주인공 성불 횐생해서 다시만남 해피엔드 엔딩2 주인공이 카나데 올때까지 기달림 +카나데의 일을 대신해줌 카나데일= 얘들성불시키기
엔딩2는 13.5화에서나와영
아죠띠!
@@nananananananananana 아죠띠!
2010
친구가 진짜 슬프다고 해서 클라나드 30번정주행하고 본애니...
2012
뭐야 안슬프잖아
아죠띠!
개인적으로 이렇게 뾰족뾰족한 그림채 안좋아하는대도 불구 참 재밌게봄
이거 마지막편 볼때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울었던 기억이...
그래서 도대체 TK는 누구였을까
분홍이 ㅇㅈ 누구일까 과연 세기의 궁금증
엔젤비트에서 가장정보가없는인물...진짜 누굴까??
애니이름이 엔젤비트인가요?
@@Lee-vq9fk 네
만화는 본 적 없지만 가사만으로 다른 기억을 찾아내네요
언제들어도 눈물나는 명곡
진짜 전주만 들어도 눈물 날거 같음…하 ㅜㅜㅜㅜㅜㅜㅜ 제발
최소 2쿨
길면 3쿨~4쿨 까지도
갈분량을 1쿨로 끝냈으니
아쉬움이 배로 커지는..
성불하는게 스르륵 사라지는게아니라
갑자기 뙇 하고 사라져서 더 슬펐음..
ㄹㅇ 타노스 손가락 똑딱 예상했는데 걍 뿅 사라짐..
핵인정 ㅋㅋㅋ 그냥 빛나면서 스르륵 사라지는 연출이였으면 눈물까진 안나왔을 텐데
연출이 다른 곳을 비췄다가 다시 그 인물이 있던 곳을 비추고 그러면 원래 있었던 인물이 사라져있으니
내가 중딩때 봤던건데 성인이 되고도 가끔씩 생각나면 들으러 오는 노래
전 6살! (진짜로)
@@Charlestamasulo ㅈ랄 ㅋㅋㅋㅋ
@@Charlestamasulo 괄호치는거 보니까 진짜인거 같은데?
암살교실 뺨칠도록 감동적이였다..
ㄹㅇ ㅋㅋ
어렸을 때는 그냥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지금은 인트로 화면에 나오는 저 근육질 남자만 보이네... 나도 대흉근 저렇게 커지고 싶다
갠적으로 난 유이 에피소드가 제일 맘에 들던데
그 초반에 노래하는 캐릭이랑 유이가 젤 좋았죠
유이봒에 좋을수 없는이유 다른애들은 이유를 모름 급전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메이크 해줘야됨 ㄹㅇ
클라나드처럼 분량 확보 제대로 해주면 안되는겐가...
6쿨 분량을 1쿨로 줄여놓으니 스토리 개연성이 저리가버리지 ㅠㅠㅠ
@@time9865 뭐야 내가 이런 댓글을 썼었구나
@@이찬-y8m 신이 된날 bd 많이 사줘 키가 돈을 벌어야 엔비 세컨빝 빨리 나오지ㅠㅠ
눈을 감으면 들리는 누군가의 웃음 소리
왜인지 그게 지금 최고의 보물이야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명곡은 뭔가요? :D
아참! 영상 만들던 중 화질을 1/3에서 전체로 바꾸지 않고 인코딩되어서 화질이 더러운 부분이 중간중간 있습니다.
퀼리티도 안좋은데 이런데에서 실수라니 ;ㅅ; 죄송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상 설명창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3분50초 부분 사진 공백도 있네요 끄응 ㅠ
패밀리 4월은너의거짓말 마지막화 -반짝임'버전이 눈물이 ..
아야노의 행복이론이요!
참 그리고 영상잘봤습니다!
패밀리 하나를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요!!!
음 왠지 엔젤비트 ost 다음에는 클라나드 ost인 경단 대가족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전 암살교실 여행의노래요...ㅜㅜ
진짜 이렇게 웃으면서 울었던 애니도 읎다 ㅋㅋ
ㅠㅠ 엔젤비트는 진짜 갓작
억지감동인데 그게 또 먹혀서 내 눈물샘 고장낸 애니
이거 핵인정이요 ㅠㅠ ㅅㅂㅋㅋㅋ 솔직히 성불 갑자기 할 이유도 없고 주인공 거절할 이유도 없는데 감정선 연출 때문에 어거지로 성불함 다들
근데 감정선 하나는 기가 막히게 건들임
아직도 엔젤비트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져서 짜증난다 ㅋㅋ
저는 엔비 게임 후속작은 포기한지 오래고 헤븐즈도어랑
라스트 오퍼레이션 정도로 만족중입니다....솔직히 애니가 원작인데 제일 압축이 심해요.
모두가 간과한 사실
심장은 기증 항목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애니 보기 전엔 뭔지 몰랐는데 보고 나서 들으니깐 뭔가 짠하다
아죠띠!
리사 하면 생각나는 대표곡. 좋은 노래 많이 만들었는데 그 중 이 노래가 최고인 것 같음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날 여기까지 이끌었다
겜 하다 울 뻔했네
아죠띠!
리사가 부른버전은 현실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갈거라는 느낌,karuta가 부른버전은 예전에 추억들을 회상하며 말하는 느낌
와 엔젤비트 내용생각나서 갑자기 슬퍼져 버리네ㅠㅠ
ㅇㅈ합니다........ㅠㅠ
뭐야 찐이잖아
Wls
아죠띠!!
@@aggressiveharibo 아죠띠!!
이번년도 안에 조회수 100만 될거같네요 가즈아잇~~
전역 157일 남았는데 이노래 듣고 힘내서 버텨보겠습니다!
아직도 눈물납니다..ㅜㅜㅜ
2쿨로 리메이크 되는게 내 소원이다
TK는 전생에 동물에 숲 나비보켓따우를 불렀다고한다...
ㅋㅋㅋㅋㅋ
아...오늘 3번째 정주행해서 노래듣고 울라했더니....
@@oor1531 나비보배따우~~~~~~~~
........
ㅠㅠ...나 유이 편에서 계속 운다...몇번을 봐도 이 감동은 잊을수없다..
제발 저 장면만이라도 좋으니까 애니만들어줬으면😢😢
유이,카나데 사라질때도 슬펐지만 마직에 하나씩 사라질때 진짜 많이 울었지....
아죠띠!
진짜 엔젤비트 한 명씩 사라지는거 진짜 눈물 줄줄.. 다시 보고 싶다
이거 우리 중학교 졸업식때 나왔었는데 ㅋㅋㅋ
방송부가 오타쿠였나 봄 ㅋㅋㅋㅋ
아ㅋㅋㅋ 미친ㅋㅋㅋ
근데 저거 ㄹㅇ 명작임 일반인이 보기엔 이해안되는 감성도 몇개씩은 있겠지만 스토리로보면 진짜 개소름임..
@@익명-y2n 나도 오타쿠여서 좋아하는 작품이라 듣자마자 반응함ㅋㅋㅋㅋ
"날 살게 해줘서 고마워 유즈루"
띵곡.....너무 오랜만이다
이야 너무 추억이다 ㅠㅜ
초6떄 보던 엔젤비트 명작 그자체 초5때는 1화보고 별로 안땡겨서 안봤는데.. 초6 12월달인가 갑자기 삘받아서 봤었던기억이 ㅜㅜ 개꿀잼 ㅠㅠ
내나이 28살 이걸 봤을때가 중2때였나?진짜 눈물 질질짯다
본 적은 없지만 명성은 많이 들었고 노래는 어디선가 간간히 들어봄
눈물을 흘리며 기립박수
엔딩이 개연성이좀 아쉬웠는데 다필요 없을만큼 몰입감 오져서 애니보고 처음으로 울어버림
아죠띠!
@@나츠카와_아이카 이 인간 도데체 뭔 생각으로 저 똑같은 댓글 계속 달고 다니는 거야?ㅋㅋㅋ
이거 첨 봤을땐 11살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3일뒤 전역을 앞두고 있네
시간 참 빠르다
저거 질질짜면서 본 어릴때의 내가 기억난다
엔젤비트 아직 안봤는데 명작이라 많이 그러더라구요 ㅁㅁ
한번 봐야겠네요
+언제나 잘 듣고갑니다:D
+D IMP D 꼭 봐야할 작품입니다 XD
볼수있다면 어떻게보시는지 오랫만에 재탕을하고싶네요...
D IMP D 2010년도쯤 나왔었나? 그래서 요즘 티비로는 아마 못볼거 같고 명작이라긴 좀 애매... 6쿨분량을 1쿨로 축소시켰으니....
D IMP D 게임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애니에서 짤린 스토리를 게임에서 재현하거든요. 오히려 저는 애니보다 더 즐길수 있었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D IMP D 엔젤비트 는 봐도봐도 슬프다 는 만화 임니다
예전에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ㅠㅠ
아죠띠!!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다시 이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