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Lee Moonsae(이문세) _ Farewell My Love(사랑 그렇게 보내네) (Piano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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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MV] Lee Moonsae(이문세) _ Farewell My Love(사랑 그렇게 보내네) (Piano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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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pular singer, Lee Moonsae, releases the album titled NEW DIRECTION 15 ‘Winter Special’ on Dec 15th.
There are two tracks in total including 'This Christmas', the emotional carol song sung with Roy Kim and Hanhae, the member of Phantom, and the piano version of 'Farewell My Love', which was included in New Direction 15 that was release in last spring.
The two tracks in the special album is two Christmas letters from Lee Moonsae singing two opposite feelings together, the happiness to be with beloveds on Christmas and the sadness that cannot be with beloveds after letting them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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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民的な歌手イ・ムンセが、12月15日『NEW DIRECTION15 』‘Winter Special’を発表する。
収録曲は全2曲で後輩歌手‘ロイキム’とグループPhantomのメンバー‘ハンヘ’と一緒にした感性キャロル「ディスクリスマス(This Christmas)」と今年の春に発表した『ニューディレクション(New Direction)15』の収録曲である「愛そうやって送る」のピアノバージョンである。
今回のスペシャルアルバムに収められた2曲は、イ・ムンセがクリスマスに送る二つのメッセージで、クリスマスに愛する人と一緒に過ごす幸せと愛する人が去ってしまって一緒に過ごせない悲しみと残念さという相反する感情を一曲に収めた。
국민 가수 이문세가 12월 15일 NEW DIRECTION 15 ‘Winter Special’을 발표한다.
수록곡은 총 2곡으로 후배 가수 로이킴과 그룹 팬텀의 멤버 한해와 함께 한 감성 캐롤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와 올봄에 발표했던 뉴 디렉션(New Direction)15의 수록곡인 ‘사랑 그렇게 보내네’ 피아노 버전이다.
이번 스페셜 음반에 담긴 2곡은 이문세가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두 가지 메세지로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행복함과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 함께하지 못하는 슬픔과 아쉬움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한곳에 담았다.
![[이문세] 감성 발라드 / 20~30대가 좋아하는 BEST 20곡 (연속재생)](http://i.ytimg.com/vi/tpfHt-PmDak/mqdefault.jpg)
![Shenseea - Dating Szn (Options)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UePmZFIXUg/mqdefault.jpg)
엄마 편히 잘가! 걱정말고 잘가...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엄마 ㅠㅠ 그동안 키워주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많이 미안해 ㅠㅠ
ㅠㅠ 보고싶다 엄마.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저도 똑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금도 눈물이 펑펑 나네요.
ㅠㅠ 라디오에서 방금 우연히 듣고 검색해서 듣는데…
우리 엄마는 잘 있을까요?….ㅠㅠ
엄마..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 고생만하게해서 미안해 내가 ㅠㅠ
그래 아들아
@@프라다-o9m?
사랑하는 내아내 지혜야
좋은곳으로 잘가고 있지? 잘 가고 있을거라 생각해..
자기야 못난남편이랑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말해줘서 고맙고 우리아들 재이 낳아줘서 고마워
비록 짧게 살다가 갔지만 한없이 걱정없이 좋은곳으로 미련없이 가..우리아들이랑 나 잘살게..
살아생전 내가 잘못해줘서 미안해..
사랑해..또 사랑하고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이야..
내사랑 지혜야..
내가 재이 다 키우고 갈때되면 그때 만나서 다시 사랑하자
사랑해..많이 사랑한다 내사랑 내아내 지혜야..
해방일지보고 오늘 모든 시청이 눈물 범벅..
나의 이야기..
엄마가떠났고..이 노래가 나와서 검색하고
나의 슬픈감정의 최고조를 찍고 만다..
엄마
나 너무 슬퍼..
재미도 없고,삶이 허망해...
왜 떠나는 길은 왜 그렇게 초췌하고 힘들까??
남아있는 사람 너무 고달프게..
엄마...
저두요…..
수년전 엄마를 떠나보내고 … 해방 이셨던거네요…
해방일지 보고 난 아직도 감정이 수그러들질 않넹ㅎ
해방인가.. 전 방황이었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할게요
@@estj-a673 방황이 사그라들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1주기에요. 힐난했던 기억만 뒤늦게 후회로 밀려오네요. 참.... 기다려주지 않네요. 이제는 맘껏 한우도 먹이고 좋은 것도 사줄수 있는데..
아빠 49재 지내고 와서 우연히 나의 해방일지를 보다가 듣게 된 노래...
아빠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남들은... 인생 60부터 라는데 왜그리 일찍 떠나신건지...
말 한마디 못 나누고 이렇게 갑자기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자식은 아이를 낳아봐야 부모의 마음을 알고, 부모를 잃고서야 비로소 자식이 된다'는 말.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되면
그땐 고맙다고 늦지 않게 말하리.
감사했고, 존경했고, 많이 사랑한다고 늦지 않게 말하리...
너무 좋은글... 글에 감명받고 갑니다. 부모님께 잘 해야겠네요~~ ㅠ
나의해방일지(드라마)에서 듣고 좋아서 검색했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저두요
저두요저두요 넘조아요 ㅠ
저두요
저도요
여기도 같은사람
한달전에 어머니를 갑작스럽게 떠나 보냈습니다.
정말 지금은 하루도 아니고 10초만이라도 어머니를 뵙고 죄송하다고 얘기를 하고 싶은데,
이제 제가 살아생전에는 못하는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곁에 계실때는 몰랐습니다.
이제 곁에 안계시니 제가 잘못한 것만 생각이 나고, 한번이라도 더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울면 안되는데, 제가 울면 어머니가 천국을 못가고 제 곁에서 걱정을 한다고, 주위사람들이 얘기를 합니다.
이문세님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듣는 순간 너무 많은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절대 울지 않고, 어머니에 대한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살다가
나중에 아주 나중에 어머니를 만나면....
"엄마! 나 정말 잘했지! 엄마의 아들로써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했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알고 계세요 님께서 많이 사랑하시는거.. 님이 너무 슬퍼하시면 하늘에서 님보며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요?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날 기다리며 이세상에서는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그게 엄마가 바라는 거예요
잘 살다가 하늘 나라에서 만나면 그때 우세요 많이 그리웠다고 많이 보고 싶었다고 그때 말하세요 품에 안겨서..
분명 직접적으론 전달안됐지만 아들의 마음을 아실겁니다.. 어머니들은 다 아시더라구요...
이별이란더
너무 가슴아픈일이예요
할머니랑 20년동안 둘이 살다가 얼마전에 이별하였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지는 하루네요
펑펑 울고나니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나의해방일지에서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원래 좋아했었는데 좋아하는 드라마에서 보니 더 반갑고 감동이었어요
어머니를 보낸 후 작사를 하셨다는 이 슬픈노래는 언제 들어도 울컥하네요.... ㅠㅠ
사랑 그렇게 보내네 - 이문세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하루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오래오래 그대 앞에 울고 싶은데
바람소리 마저 너무 조용한 하늘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되면
그땐 고맙다고 늦지 않게 말하리
사랑 그렇게 보내네
사랑 그렇게 보내네
Kwang sup Shin
고맙습니다 정말.
나중에 다시 만나면 진짜 늦지 않게 감사하다고 말할께요 아버지 내 아버지
하루라도 아버지를 다시 만날수 있다면..
오래오래 아무말 없이 품에 안겨 울고싶어요 아버지 너무 미안합니다
잘가요
19년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두달뒤쯤 이 노래 듣고 정말 너무 펑펑 울었습니다. 장남이라 아닌 척 좀 참아보고 그랬었는데, 이후로 뒤에서 참지 않고 자주 울었어요. 위로도 되었고, 제 감정에 충실하게 울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 들어도 눈물 나오네요 ㅎ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ㅎㅎ 이 곡으로 인해, 아버지를 기억하며 당신으로 인해 당신을 기억하기 위해 나의 감정을 이렇게 언제든 표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전 주위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다, 희미해질꺼다 라는 말이 참 싫었거든요 ㅎㅎ 오히려 저는 이 감정을 더 오래 느끼고, 그로 인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더 생생하게 기억하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아들로써 기억하며, 그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건 저밖에 없으니까요 ㅎㅎ 더 기억하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를 들어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이문세 선생님!
그리고 김광진 선생님이 쳐주신 피아노 버전으로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남편 떠난지 1년반 되었습니다. 이 노래 계속 들으며 보고픈 그이와 눈물로 다시 만나고 있어요… 잊지않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 그이가 남기고 간 선물이 되어 이제 저를 위로하네요…
참지 마세요. 눈물샘이 돌아갈 땐 돌아가게 놔두세요. 울고 싶을 때는 울어도 돼요. 그깟 장남, 저도 장남인데 별거 없잖아요.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은 너무 공감됩니다.
참고로 피아노는 김광민 선생님입니다 ^^
나도 엄마 보고 싶다 ㅡ ㅠ
같은 마음입니다...저는 이제 3주 지나고있네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가슴 절절히 그리움이 쏟아지게하는 노래입니다.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 사랑한다고 죄송했다고 그리고 늘 감사했다고 ... 정말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내 아빠
나의해방일지보다가 꽂혀 왔네요
사랑은 늘 도망가도 임영웅씨보다
이문세씨 것이 오리지날버전이죠
드라마 보다가 ost찾게하는 이문세씨
내공이 엄청난듯요.
나의 해방일지 보다가 이 노래 듣고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서 노래가 많이 마음에 남았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엄마~ 이 노래 들으며 한번씩은 슬퍼도 되죠?
고맙고 미안했어요 늘 보고싶고 보고싶어요
아빠~ 더이상 사망이 없고 아프지 않고 눈물 없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 너무 그립고 그리워 보고 싶다
단하루라도 다시 만나면 꼭 안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
아빠 딸이어서 너무 행복했어~ 아빠 사랑해♡
눈물 샘 폭발 💦 ㅠㅠ
힘내요 아버지가 하늘에서 늘 지켜보시면서 응원하실꺼에요
저두요나의해방일지드라마에서듣고
울컥하며가사가가슴에닿아서
검색햇어요
너무너무좋아요
가사두이문세씨목소리도
제목 "사랑"은 엄마인거였네요...
나의 해방일지 보다 가슴 시린 영상과 함께 꽂혀서 듣게된 노래입니다. 지금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 절절이 깨달으며 듣게되네요. 모두 편안하길~~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이 생에서 힘들었던
집착들 다 떨치고 홀가분히 좋은 곳으로 인연되어가세요
좋은 곳에서
엄마 사랑많이 해주는
좋은 인연 만나서
엄마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고
가고 싶은 곳
어디라도 가보고....
정말 많이 미안해
다음 생에 만나게 된다면
그땐 운명적으로 엄마를 알아차려 엄마를 보듬어주고 싶습니다
살아생전에 못해본 말
이렇게 해봅니다
엄마!
엄마딸이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어
사랑해!
이 노래는 내가 혼자 있을때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노래.
즐거울때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노래.
첫 소절을 듣는 순간 쏟아지는 눈물을 참을 수 없어서.
그렇게 미워했던 아버지 당신 생각에
살면서 그렇게 처음으로 눈물을 펑펑 쏟을 줄 몰랐습니다.
가슴의 답답함이라는 것도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이기적으로 당신을 용서할 시간도 없이 그저 퉁명스럽게 대한 나의 모습에 대한 후회만을 남겨둔 채 그렇게 떠나버린 당신이 미우면서도 그립습니다.
정말 다시 볼 수 있다면
그 아주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 한번 도 안겨본적이 없었던 당신 품에 어색하더라도 하루종일 안겨보고 싶습니다.
이런 못난 아들이라도 보고싶으시다면 꿈에 가끔 들러주세요.
담담하게 부르시니 더 슬프네요. 레전드는 숨겨진 곡들마저 명곡이네요.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ㅠㅠ
이문세씨,, 저 25년인생간 정말 이제야 노래들을 듣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공감가요 해방일지도 이노래도 너무 깊이가 남달라요 감사합니다 위로가됩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신게아니라 마음속에있습니다. 회사때문에 1달 몇달을 못볼수도있는것처럼 조금 멀리있을뿐입니다. 힘내세요
10년전 유기견을 입양하여 10년넘게 키운 반려견 보희가 오늘 무지개 다리를지나 별이 되었네요. 정말 추억과 정이많았는데...사랑 그렇게 보냈네요.... 항상 문 앞에서 기다리던 나의반려견. 좀더 산책과 좀더 함께있어주지못해 미안하네요...보희야 함께있어줘서 고마워..... 또 만나자...♡♡
아..나의 해방일지에서 방금 나와서 찾아봤어요.😍
작년 8월에 하늘로 가신 아버지.
어제꿈에 나오셨네요.
잘 계시구나 무덤덤 했는데
이노래에 사무실을 뛰쳐 나갔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뜨거운 눈물 훔치고 왔네요
해방일지 어머니 인공관절 묻는 씬에서 가사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ㅠㅠㅠㅠ
해방일지 보며 넘울었네요.
이문세님 팬입니다^^
아무 말도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 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 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하루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오래오래 그대 앞에 울고 싶은데
바람 소리마저 너무 조용한 하늘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 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 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되면
그땐 고맙다고 늦지 않게 말하리
사랑 그렇게 보내네
사랑 그렇게 보내네
바람 소리마저 너무 조용한 하늘...사랑...그렇게 보내네... 와 닿네요.
어떻게 보내는게 가장 아름다운건지 하늘대고 눈을 감아도 나를 보고 있는 사람.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
그리워서 사랑인가 봅니다
겉으론 엄청 담백하게 노래를 부르시지만 가사 한글자 한구절 내내 가슴을 후벼파는것이다..
사람은 정말 이름만 남기고 허무하네요
많은 감정들도 오고가고 정말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 많이 울고 생각도 많이하고 위로도 많이 되었습니다 이문세 님 노래를 많이 아는것은 아니지만 많은 힘이 되고 다시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방일지보다 울컥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제서야 찾아 듣고있습니다 ~~또 다시 깊은 쓸쓸함이 제곁을 지키고 있네요
덤덤하게 읽어내는 내 사랑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
듣고있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주오래전.. 이문세씨 노래로 밤을 지새우곤 했는데..중년이되어 다시 또 아슴 저리며 듣게되네요.
전에도 듣던 노래인데 문세 오라버니 이 노래가 지금 제게 어떤 위로의 말보다 더 절절하게 다가 오네요.
엄마가 천국 가신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실감도 안 나고 멍한 시간들 보내며, 천천히 보내 드리는 이 시간 문세 오라버니 목소리로 위로를 얻습니다.
사춘기 소녀 시절, 제게 늘 위안을 주었던 오라버니께서 중년의 저에게도 더 큰 위안을 주시네요.
감사해요~*
함께 해 주셔서~💕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되면
그땐 고맙다고 늦지 않게 말하리
사랑 그렇게 보내네..
아버지 내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십시오.
지나간 연인이든, 사랑하는 사람의 사별이든 사랑을 보내는 건 너무나도 힘이들고 잘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해방일지보고 왔어요ㆍ이런 귀한노래를 이제야 알고 플래이리스트에 담았네요
역시 이노래 이문세님 목소리같아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였네요 이런감성 이런 전달력은 이문세가수님밖에 없지요 나의해방일지 보다가 울컥하며 듣다가 검색해서 들어왔네요 ..
사춘기니, 자기 생활에 바빠 가족보다 친구였던 시기에 퉁명스럽게 대꾸하고 다 알아주겠지 생각했던 저를 돌아보게됩니다.
늦게까지 투닥거리고 짜증도 낼 아빠가 있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빨리 가셨어요.
조금만이라도 그게 뭐든 함께 .. 하고싶었어요.
피아노선율에 오롯이 이문세목소리... 너무좋다
came here bcs minhyun reccomended this song. what a beautiful song!!😭❤️
당신이 너무도 그리운 가을이네요..
바람이 불어 옵니다..
스산하게만 느껴지는 차가운 가을입니다.
차가운 바람에도, 제맘속에도 늘 당신은 한결같대요..
예쁜 내 당신은요...
세상에 6년전에 왜 몰랐지 이 노래를..너무 좋은데..이럴수가..아..나의 해방일지...
담아두었던 플레이리스트에서 오랜만에 들려온 노래에 최근 참사가 떠올라 한참을 가사를 곱씹으며 들었습니다 슬픈 10월이 지나가고 남은분들께 어느날 들려올 이 노래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가사가 너무 가슴이 아파요...그리운 나의 어머니...4년이 다 되어가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데
가사로 노래로 어떻게 하셨는지
대단하세요...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나를 너무 사랑해주셨던 울 아빠~ 나를 그렇게나 귀해하고 이뻐했는데 아빠 생전에 걱정만시카고 잘 못살아서 죄송해요 아빠 가시고 저 정말 잘살아요~ 이제 걱정하지마세요
이문세님의 덤덤한 목소리가 슬픔을 배가시키네요ㅠㅠ
나해일..새로운 설레임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이문세님
come here after the drama my liberation notes.
Such a good song, good voice.
이문세씨는 항상 스타일링이 너무 멋짐 코디 칭찬해
피아노와 보컬이 서로 대화 하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곡과 두분의 협연 너무 고맙습니다!
복아 내가 많이 사랑해 그동안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미안하다 좋은 곳 가서 푹 쉬고 다음에 우리 다시 만나 사랑해 푹쉬어
한참을 듣고 또 듣다 내 그리움 그리운 어머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새벽~~감사합니다~
Minhyunnie bought me here !! Good night & Sleep tight Minhyunnie 🌙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
SuperstarK 2016 brought me here :) Beautiful Song!
Me too...
이문세 넘 멋있다
장인어른 영면하시길 빌께요... 못난 막내 사위 20년간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해방 보고 들으러 왔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 그렇게 보내네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하루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오래오래 그대 앞에 울고 싶은데
바람소리 마저 너무 조용한 하늘
사랑 그렇게 보내네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수
있게 되면
그땐 고맙다고 늦지 않게 말하리
사랑 그렇게 보내네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런 목소리 또 없습니다
정말 들어도 들어도 좋타^♡^
나의 해방일지를 보다가 노래가 좋아서 ost를 찾아봤는데 없는거에요. 내귀가 아직 막귀가 아니라면 이건 이문세 목소린데...하고 가사를 검색했더니 이 노래를 찾을수 있었어요. 댓글을 보니 노래를 들으시면서 어머니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역시 엄마가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진득히 울다가 갑니다.
Love Lee Moon-sae no matter what he sings! He is aging like an expensive fine wine! Even more handsome then when he was younger!
멋진 음색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요즘 가수들처럼 곱게 부르는 문세형님 스타일 크 ㅠㅠ
가수는 소리내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전달하는 편지같아요. ^^
엄마 많이 보고싶다…. 정말 아무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엄마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난 진짜 엄마가 이렇게 멀리 가버릴 줄 …. 꿈에도 몰랐어.. 엄마가 내 옆을 떠난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 .. 시간이 첨 야속하다 왜 그랬을까 그간의 나를 너무나 원망해 나를 너무나 탓하고 싶어 엄마 정말 보고싶어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냥 마냥 보고싶어….. 제발 딱 한 번만 우리아가라고 불러주라 우리 엄마..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하루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오래오래 그대 앞에 울고 싶은데
바람소리 마저 너무 조용한 하늘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되면
그땐 고맙다고 늦지 않게 말하리
사랑 그렇게 보내네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젠 고통없는 그 곳에서
남겨진 가족분들 걱정 마시고
부디 평안하시길…🙏
이문세콘서트에서 들었는데 언니랑 엄마생각하면서 울었어요 너무 조은노래 감사합니다
가사 멜로디 너무 좋다.♡문세형님 목소리도♡
지워지고 잊혀질수록
추억과 그리움은
더 선명해져 옵니다.
4월어느날...
얼마전 아버지를 보내드렸어요
들을때마다 눈물이납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지못한게
후회로 남네요..
아 ...... 이가사가 지금부터 딱10년전.. 제심정을 너무나도..정확히 대변하는거같아서..
그냥 듣자말자 울컥했습니다.. 좋은노래들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이승철 형 노래 잘듣고있어요 힘내요!
이승철 아니고 이문세
잊을수도없고잊혀지지않는추억이뒤늦게후회로밀려와...
그땐고맙다고늦지않게말하리...
형님 덤덤하게 부르시는데 어찌 이리 후벼파시는지요, 이게 연륜인가 봅니다
몇 병의 술을 더 먹어야 너를 잊을까. 심장이 매일 터지고 매일 꿰맨다 하더라도 이렇게 아플까. 하루는 웃고 하루는 울고 ....사랑 그렇게 보내네....
너무아파마요 시간이지나면
또 사랑이찾아온답니다^^~
엄마… 내 안에서 함께해요. 미안하고 사랑해요. 마지막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보고싶어요
쓸쓸한 노래와 담담한 목소리에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어요
헤어짐은 다시 만남을 기약할 수 있지만 사별은 이 세상에서 만남을 기약할 수 없어 더 슬픈거겠지요,,, 나의 해방일지를 보고 노래가 들려서 찾아봅니다. 보고싶네요 우리엄마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명곡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노래지만 절대 아무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니다..
이문세는 목소리가 복이다. 다른 가수들이 이문세 노랠 많이 커버하지만 절대 느낌이 안 난다.
괜찮을거라고 믿어봅니다.. 잘가요.. 고마웠어요..
많이 미안해요...ㅠㅠ
"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되면 "
해방일지 걍보다 손배우에 빠지고 이 노래에 훅가고.. ... 나 책임져 ^~~^
이렇게 좋은 노래였군요
나의 해방일지랑 좋은 시너지네요
멜로디 가사 가수 완벽하다 넘좋다
오늘 1주기인데 퉁명스럽게 했던 기억이 넘 괴롭네요.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수 있게되면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왜 전 이제야 알았죠?!!
너무 좋네요 ㅠ
언니 고마워 사랑해
와 진짜 좋다
Wannaone hwang minhyun bought me here, it's beautiful song and good night minhyunnie 🌛❤️
정말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정말 좋아하는 가수. 명작입니다.
피아노가 너무 좋네요
두분다 존재감이 대단하네요
오빠 그곳에서는 잘지내지? 거기선 행복했으면 좋겠어 오늘따라 오빠가 생각이 난다. 잘해준것 하나없는 동생이어서 미안해..그래도 오빤 나한테 참 좋은 오빠였어 그렇게 가버릴줄 알았으면 마지막 가는길에 한번 안아줄걸..잘 견뎌볼게..그곳에선 행복해야해꼭,,사랑해 오빠
his voice is comfort to hear
Lee Moon Sae has a soothing voice that calms my restless spirit...feels so goooood...
정말 너무나도 슬픈...목소리..이번 신규 앨범중 가장 감성돋는..
담담하게 부르니 더 와 닿는 이건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