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후반 시절부터 지방에서 서울을 오가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제대후에는 잠시 다니던 회사가 IMF의 직격탄을 맞고 사라지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정들었던 고향을 떠나 상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1999년, 당시 어머니가 주신 10만원과 제 통장에 있는 10만원을 들고 기숙사가 있는, 이대 인근의 어느 회사에 취업을 나왔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대현동 꼭대기에 위치한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6평 정도의 지하 단칸 방에서 4명의 남자가 생활을 해야했고, 대부분의 직장이 일요일은 쉬고 토요일에는 반나절만 근무하던 그 시절에 한달에 두 번 쉬면서 이십대의 찬란했던 시간을 보냈던 기억속에 바로 이 노래가 함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인권도 없고 노동법(근로 기준법)도 별 의미가 없던 시절 이었지만, 유난히 문세형을 좋아했던 고향 친구 덕분에 힘든 서울 생활 속에서도 마음만큼은 항상 구름위를 떠가는 듯한 환상속에 살았던 것 같습니다. 세상 모르는 이십대의 청년으로서 세번이나 사기를 당해서 모은 돈을 모두 날리는 절망의 터널을 지나고, 그래도 운이 좋게도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아들딸 낳아 평범하고 보통 수준의 삶을 살아가는 지금... 이제 그 때의 두 배의 나이가 되어 앞으로의 삶은 어떤 가치를 두며 살아야 할까 고민을 해볼 때, 이문세님은 저에게 이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결같이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15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나이를 향해가며 이제서야 그 분의 쓰디 쓴 소주 한잔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몸도 마음도 망가져가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얼마나 초인적인 인내와 헌신으로 버텨 오셨을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자식들을 향한 헌신과 사랑한 모습을 그 때는 왜 그렇게 몰랐을까요? 한 곡의 노래에 한 사람의 인생과 한 사람의 추억과 한 사람의 사랑과 슬픔을 모두 담고 있는 명곡이 얼마나 될까요?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남은 인생도 가로수 그늘 아래에서 떠가는 듯한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기력이 예전같지 않으신 어머니의 남은 인생은 꼭 곁에서 지켜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새벽의 어느 날 입니다. 감사합니다!
Ornella, Dear Lady, you connected to all of us who had heard this song when we were young and vibrant but also were longing so painfully for something or someone we didn't know yet. Your beautiful soul opened that connection. Bless you my lady....
내년에 50이 되는 초등6학년때부터 팬인 아줌마입니다. 제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노래를 들으니 이 가을밤에 그 시절이 떠올라 뭉클하네요. 제 바로 위 오빠가 34년전 세상을 떠났는데, 병실 한켠에 이문세님 테이프가 있었어요. 오빠의 투병생활에 위로가 돼 주었던 문세 오빠의 목소리를 아직까지 들을 수 있어서 팬으로서 자랑스럽네요.
저도 그래요. 20살 시절 환경은 너무 어렵고 앞길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너무 외로웠을 때 문세형 노래를 듣게 되었는 데 너무나 많은 것을 채워주었네요. 참 힘들었던 때였고 곡도 너무 아름답고 그냥 눈물이 흐릅니다. 당시에 문세형이 공중파에 잘 나오지 않아서 음반으로만 들었었는데 이렇게 라이브공연을 들으니 문세형의 소리가 대중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줍니다.
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때가 제가 고3이 었습니다. 그때 올림픽 중계방송 볼려고 학교 자율학습 땡땡이 치고...겨우 학력고사 원서 접수하러 대학 정문을 나설때 이문세 형님의 이노래가 나오더군요 교정 주변에 있는 나무들 사이로 떨어지는 낙엽 속에 아직도 이노래를 들으면 그때 학교 교정이 생각 납니다. 그립습니다. 내 청춘...
this is my very first and favorite Korean song I heard by my Kson, Jin, in 2010 and he also actually took me to see his concert in Seoul and Lee Moon Sae signed a poster and took pictures with both of us. I`ve been really amazed by the beauty inside and out of Korean people and their country. They can be proud. His mother was the most gracious hostess for the 6 months i visited with them. A lifetime experience which cannot be duplicated in my country.
When I smell lilac flowers In an unforgettable memory bright with sunlight with sadness He's leaning against the bus window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Like you're drifting away one cold rain flew away When fall comes I erase it in the cold wind in the morning Such a beautiful world Don't forget it The story I loved We're falling down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I add that scent Whoo! Whoo a beautiful world You knew it The way I loved you Whoo! Whoo The star is setting under the street trees I add that scent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Like you're drifting away one cold rain flew away When fall comes I erase it in the cold wind in the morning Such a beautiful world Don't forget it The story I loved Whoo! Whoo thinning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I add that scent Whoo! Whoo a beautiful world You knew it The way I loved you Whoo! Whoo The star is setting under the street trees I add that scent The one I love Do you know
이문세의 가장 큰 매력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다른 올드 가수들은 리즈시절 가창력이 안나와서 엇박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던데, 이문세는 우리가 알던 목소리로 그때 그 감정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나이들어 엇박으로 부르는걸 연륜이 생기니 여유가 있어서 엇박으로 부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가수가 인기있던 것은 그때 그 목소리, 창법으로 불렀기 때문에 아직도 그 향수 때문에 지금 까지도 사람들이 듣는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다시 나온 올드 가수들 중, 엇박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여유가 아니고, 여유가 없기에 대중 앞에서 대중이 기억하는 목소리로 부르지 못 하는거다. 이문세는 그게 가능하기에 지금도 같은 목소리로 불러주는거고. 그렇다고 그 가수들을 폄하하는건 아니다. 당연히 전설이라 불릴 만한 사람들이지만,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문세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가사며 멜로디며~~
아름다웠던 청춘의 어느날을 연상케 합니다
이영훈님 아름다운 노래 고맙습니다
❤❤❤❤❤
그때그때
와 그 시절 학창시절
넘버원 노래 시공간을
초월한 명곡
광화문 돌담길 주변 포
푸라 떨어지는 멋진 풍경과
내젊음과 가을 거리를 다니
는 수 많은 사람들
광화문 옛날 다방에서 커피
에 설탕을 넣어주던 남친
넘 보고싶다 ❤❤
십대 후반 시절부터 지방에서 서울을 오가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제대후에는 잠시 다니던 회사가 IMF의 직격탄을 맞고 사라지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정들었던 고향을 떠나 상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1999년,
당시 어머니가 주신 10만원과 제 통장에 있는 10만원을 들고 기숙사가 있는, 이대 인근의 어느 회사에 취업을 나왔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대현동 꼭대기에 위치한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6평 정도의 지하 단칸 방에서 4명의 남자가 생활을 해야했고, 대부분의 직장이 일요일은 쉬고 토요일에는 반나절만 근무하던 그 시절에 한달에 두 번 쉬면서 이십대의 찬란했던 시간을 보냈던 기억속에 바로 이 노래가 함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인권도 없고 노동법(근로 기준법)도 별 의미가 없던 시절 이었지만, 유난히 문세형을 좋아했던 고향 친구 덕분에 힘든 서울 생활 속에서도 마음만큼은 항상 구름위를 떠가는 듯한 환상속에 살았던 것 같습니다.
세상 모르는 이십대의 청년으로서 세번이나 사기를 당해서 모은 돈을 모두 날리는 절망의 터널을 지나고, 그래도 운이 좋게도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아들딸 낳아 평범하고 보통 수준의 삶을 살아가는 지금...
이제 그 때의 두 배의 나이가 되어 앞으로의 삶은 어떤 가치를 두며 살아야 할까 고민을 해볼 때,
이문세님은 저에게 이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결같이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15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나이를 향해가며
이제서야 그 분의 쓰디 쓴 소주 한잔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몸도 마음도 망가져가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얼마나 초인적인 인내와 헌신으로 버텨 오셨을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자식들을 향한 헌신과 사랑한 모습을 그 때는 왜 그렇게 몰랐을까요?
한 곡의 노래에
한 사람의 인생과
한 사람의 추억과
한 사람의 사랑과 슬픔을 모두 담고 있는
명곡이 얼마나 될까요?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남은 인생도 가로수 그늘 아래에서 떠가는 듯한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기력이 예전같지 않으신 어머니의 남은 인생은 꼭 곁에서 지켜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새벽의 어느 날 입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그시절로 부터 열심히 그리고 잘 견뎌내신 태영씨 아버님과 태영씨의 삶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슬프면서도 감사합니다...
같은 노래지만 각자마다 몀춰진 시간은 다른거 같아요
이젠 예전보다 더 좋은 기억의 시간에 이 노래를 놓아주세요
행복하시길..
그 힘듦과 고통을 아는 본인도 대단하세요 지금까지 고생하신거 앞으로 싹 다 좋은 일이 있으려고 밑거름 만든거라 생각하세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동 입니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
우린 추억을 먹고사는 인간입니다.
와이프의 관을 앞에 두고,
화장시간까지 기다리던 동안,
문뜩 떠올라 이 노래를 아내사진앞에서 나도 모르게 부르고 있었지요.
못해준게 너무 많았던 순간들의 기억이 왜 그리 떠오르던지...
펑펑 울었었죠.
오늘도 꿈속에 나타나주길 바라며 잠에 들곤 한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아픈 사연이지만
시대를 함께한 인간만이
느낄수 있는 감성을 주는 문세형님 고마워요
또 다른 곳에서 꼭 다시 만나리라 믿습니다, 그분도 이생에선 당신이 행복하게 살걸 원할겁니다
ㅠㅠ 해줄말이 없습니다. 기운 내시길
노래듣다 님 댓글보고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시길 바라요!!!!!
나는 kdrama를 통해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고 당신의 후회와 당신의 목소리가 전달하는 것에 매료되었습니다. 들어 본 적이없는 감성과 감정 나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당신의 팬입니다 당신을 존경하고 당신은 나의 영감입니다❤️😍⚘️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수 없는 기억에...
따머코 싶다
Ornella, Dear Lady, you connected to all of us who had heard this song when we were young and vibrant but also were longing so painfully for something or someone we didn't know yet. Your beautiful soul opened that connection. Bless you my lady....
👌👌
@@miiru0801 😢
이영훈 선생 고맙소 평생을 행복 속에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 건 참으로 기쁜일이요. 그런 아름다운 노래를 당신은 우리에게 선물해주셨오. 그것도 한두곡이 아니니 ...참으로 감사하오.
내가 하고 싶은 말
낙엽 흩날리는 2024어느 가을 날
노래들으며.. 댓글 하나하나 읽으며..
눈물이 납니다
다 저마다의
그시절
그사람
그풍경
그사랑
그리고
그리움
❤
이 영훈님 너무나 좋은곡 남기시고 떠나시니 마음 아픔니다 아름다운 세상 열심히 살게요
70대가 되어도 이문세님의 노래를 들으면 다시 엣날 그 때로 돌아가는 가슴뭉클함이 다가 옵니다.
우연히 왔다가 횡재하고 돌아가면서 구독 좋아요 가 제가들릴 수 있는것의 전부라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내년에 50이 되는 초등6학년때부터 팬인 아줌마입니다.
제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노래를 들으니 이 가을밤에 그 시절이 떠올라 뭉클하네요.
제 바로 위 오빠가 34년전 세상을 떠났는데, 병실 한켠에 이문세님 테이프가 있었어요.
오빠의 투병생활에 위로가 돼 주었던 문세 오빠의 목소리를 아직까지 들을 수 있어서 팬으로서 자랑스럽네요.
ㅠㅠ
가슴 아프면서도 흐른 세월 따라 아스라해진 기억이네요. 힘내시고 오늘도행복한 하루되세요.
내나이 50넘었지만 저도 중3때 처음으로 카세트 테이프를 용돈으로 첨 샀는게 이문세님 입니다
아직까지 콘서트 따라 다니는 일인입니다
힘 내시고 오빠는 맘에 묻어두시고 앞으로는 님도 좋은 일들만 생기세요
76년생 용띠! 친구구나
이감성 뭔가요...왜 눈물이 흐르는걸까
20대 청춘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간다
지나고나서야 보이는걸까...
그러게요 ㅜㅜㅜ
나의젊은 시절 ㅜㅜ
현재는 고통이지만 지나면 모두 추억 이 됩니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고3인데 중1 때로 돌아가고 싶스므니다ㅡㅡ
아...눈물 납니다
제인생에 최고의 가수님이십니다....
문세오빠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곁에 남아 주세요❤❤❤
이 노래를 들으니 슬펐던 내 젊은날이 생각나 눈물나네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예요
이문세님 항상 건강하세요 ~~~
저도 그래요. 20살 시절 환경은 너무 어렵고 앞길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너무 외로웠을 때 문세형 노래를 듣게 되었는 데 너무나 많은 것을 채워주었네요. 참 힘들었던 때였고 곡도 너무 아름답고 그냥 눈물이 흐릅니다. 당시에 문세형이 공중파에 잘 나오지 않아서 음반으로만 들었었는데 이렇게 라이브공연을 들으니 문세형의 소리가 대중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줍니다.
현재 나이를 부정힐 정도로 청년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이문세 형!
이 노래가 나온게 88년.. 나도 88학번... 그땐 신곡이라서 기타치면서 불렀는데.. 벌써 40년이 다 되어가네요... 허허..
정아 내가 니집앞에서 너를 기다맀을적에 너의집앞에 핀 꽃을 보며 생각했던 노래가 이노래야 중2시절우리의 우정어디갔니 우리참좋은친구 였는데 그의리 좋았는데 어디갔니 정아 ...나는 네가입었던 핑크빛 난방기억난다 규원이 오빠를 좋아했던 정이 참순수했지. 또 봄이오고 벚꽃은피고 지는데 정이는 없구나 눈물나네
이문세님에게 어울리는 명곡을 작사작곡한 이영훈님은 천재이상이다
이문세님과 함께 천재 작곡가 이영훈님도 잊지 말아주세요!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ᆢ이렇게도 아름다운세상ᆢ내가 사랑한 ᆢ역시 최고의 가수 ᆢ이문세 아찌 ᆢ
노래가 아름답다ᆢ세상도 아름답다ᆢ
멋있다. ?잘부르네요. ,좋외 요?
아니 가사고 뭐고 그냥 목소리랑 음만 들어도 왜 눈물이 나죠…😢
별이 되신 이영훈님덕분에 이런 울림있는 음악 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문세씨가 올해 우리나이로 65세인데
전성기때보다 저는 더 좋네요.
음색, 호소력, 호흡, 표정 ..... 모든 면에서 더 좋습니다.
낼 모래 60입니다. 형님 노래 들으며 8-90년대 청춘을 헤쳐 나갔는데 형님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살아 가라고
작곡가분 존경합니다
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때가 제가 고3이 었습니다. 그때 올림픽 중계방송 볼려고 학교 자율학습 땡땡이 치고...겨우 학력고사 원서 접수하러 대학 정문을 나설때 이문세 형님의 이노래가 나오더군요 교정 주변에 있는 나무들 사이로 떨어지는 낙엽 속에 아직도 이노래를 들으면 그때 학교 교정이 생각 납니다. 그립습니다. 내 청춘...
눈물 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지금을 아쉬움 덜 남기고 기쁘게 지냅시다. 고맙습니다.
그 시절 저도 마니 그립네요~~~ 아직 생생한데
벌써 35년이 흘렀다니…
35년후엔 여기 없을텐데….
70개띠~ㅎ 그립네~^^
아 눈물나 하늘엔 별이 총총히 떠있고 내 마음은 구름되어 달빛에 비처져 떠가네
그냥 너무 좋다 들을때마다 좋다 나에겐 이런게 진정한 음악입니다
진짜 심장을 울리는 노래 실력이다..
사람의 감정을 요동치게 하는 가수가 얼마나 될까….첫소절 듣자마자 무언가 그립고…쓸쓸함이 밀려옴
this is my very first and favorite Korean song I heard by my Kson, Jin, in 2010 and he also actually took me to see his concert in Seoul and Lee Moon Sae signed a poster and took pictures with both of us. I`ve been really amazed by the beauty inside and out of Korean people and their country. They can be proud. His mother was the most gracious hostess for the 6 months i visited with them. A lifetime experience which cannot be duplicated in my country.
너무 멋진남자
너무도 길고 더웠던 2024년 여름... 고생했던 모두에게 수고했다고 이제 가을이 오고 있다고 위로해주는듯한 노래네요
노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사하며, 그의 목소리하며…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have been listening to it nonstop for an hour now
When I smell lilac flowers
In an unforgettable memory
bright with sunlight
with sadness
He's leaning against the bus window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Like you're drifting away
one cold rain flew away
When fall comes
I erase it in the cold wind in the morning
Such a beautiful world
Don't forget it
The story I loved
We're falling down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I add that scent
Whoo! Whoo
a beautiful world
You knew it
The way I loved you
Whoo! Whoo
The star is setting
under the street trees
I add that scent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Like you're drifting away
one cold rain flew away
When fall comes
I erase it in the cold wind in the morning
Such a beautiful world
Don't forget it
The story I loved
Whoo! Whoo
thinning
under the shade of a street tree
I add that scent
Whoo! Whoo
a beautiful world
You knew it
The way I loved you
Whoo! Whoo
The star is setting
under the street trees
I add that scent
The one I love
Do you know
@s98😊ㅅszsdzzzszzds7zㆍㅇsanghyeokpark7619
캬.나이 들수록 점점 멋져지는 이문세형님.
가수 이문세의 노래는 모든 연령층을 하나로 만드는 신비한힘이 느꺼집니다. 휴식중에 듣고있는데.. 힐링 그자체 입니다.
처음 라일락 하나에서 모든게 끝났네요.... 감동입니다 정말..
안세하 노래에
깜 ~ 놀
저렇게 잘 부른다고
팬이 될 거예요
❤ 🎉
24년 9월말 듣고 있어요. 명곡~
제가 이문세님 노래를 좋아하지요~ 마음이 아련할때마다~찾아요~
우리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너와나가 아닌,, 다 같이 우리이네요.
철없던 시절마져도 함께 해준 시절인연에 감사드려요,,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마법❤감사합니다.
50대가 된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고등학교때로 돌아감
그래요, 고교시절 붉은노을은 우리를 미치게 만들었죠......
ㅎㅎ 저도 그래요..ㅎㅎ
저두요 ㅎ
저두요 감사
저도요.
고딩때 테이프가 늘어지도록.들으며 공책에.가사를 옮겨적던 그시절이 생각나게 해주는 이문세 4집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
이문세 별밤지기님
원곡을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를 들을때 그시절 그때로 돌아갈수 있기에..
이영훈씨와문세씨의호흡이넘잘맞는명곡들젊은날의추억이아련하게향기롭게 심상을젖게하는아름다운노래들입니다~♥
가사 다 알았는데 지금은 애기들 3명 키우다 보닌깐 희미 해지네요 사랑하는 우리 각시 고맙네 너무 고맙네 우리 각시 사랑 합니다 ㅎㅎㅎ
이곡을 들으니 자동으로 88년 가을로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어느 쾌청하고 기분좋던 가을날에
설레는 마음으로 레코드점에서 엘피를 사와 처음으로 듣던 그 장면장면들이 사무치게 그립네요.
프로필 사진보고 좋아요 꾹 누르고갑니다.
저도 프로필보고 좋아요 갑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60대 목소리가 저럴수 있나요?
경이롭네요.
70대이십니다
@@Manpark-sh7xc 59년생 65세
문세 형님 소지섭 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형님 노래와 라디오를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형님을 볼때마다 들을때마다 그 학창 시절이 떠올라요
4,50대 거의 모든 분들이 그럴겁니다.
형님은 추억입니다.
나이들어도 어찌
목소리가 더 고급지고 멋져요
저기 앉아서 떼창해주시는 관객분들이 너무 좋으네요 열심히 건강하게 사셔서 가수님과 좋은공연 친구가 되주세요
처음 이노래를 들으며 20대를 보냈는데 이제 60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 가끔 찾아 이노래를 듣다보면 그시절이 스쳐지나갑니다. 고맙고 고맙네요. 추억이 그리고 삶의 힘이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36년전 철원 동송에서 버스타고 서울로 휴가 나오는 버스에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 참 좋으신 분 ㅎㅎ
그해보다 1년전 GP에서 전역차 타고 대대로 들어가던중 운전석에서 들려 나오던 노래가사가 기억이 나네요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배우분들이 부르니 더 감동적이네..
정말 명곡입니다 이렇게 수십년이 흘러도
처음 들을때처럼 놀랍습니다 11월에 들으니 광화문 길이 생각나네요
12살쯤 사춘기가 올무렵 온통 이문세님 노래로 버텻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 출.퇴근하면서 듣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퇴근할 때 가로등 없는 외길에서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져요.
이문세 6집이 제 나이 20살 에 나왔을 겁니다 ᆢ 세월이 흘러 60 이 다된 이 나이에 이 노래를들으니 감회가 새롭고 눈물이 나네요 ᆢ 역시 이문세님 파워
라디오를 듣던세대입니다
이종환의 밤을 잊은 그대에서 이문세 노래를
많이 들었죠 세월이 금방이네요ㅠㅠ
최고의 아티스트 더 한 표현이 생각나지않은~~~ 멋진남자
A dear and sweet voice. Just love him!
군대에 있을 때 가로등 아래에서 전투화를 닦으며 들은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선선한 날씨에 어두운 주변 속 주황 불 빛 아래에서 이문세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군화를 닦을 때면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쳤다는 감사함과 부모님이 보고싶어 눈물이 났었네요.
웃으면서 부르시는데 저는 이노래만 들으면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고 있습니다........
명곡입니다
나의 아름다웠던 청춘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사랑했던 모든 이들이여 행복하시길 ~~~
이문세표 감성....이문세는 하나의장르...
기가막힌다 대박
Gostei muito da canção!!!!
이곡을 들으면,
30년전 종로의 포플러나뭇잎이 떨어지던 가을이 생각납니다.
눈이 부시게 맑았던 가을날, 젊음의 추억들, 이문세님과 함께 오래오래 간직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Lee Moon Sae to Latin America with you move my heart you sing excellent, really Korea has great singers TAKE CARE OF THEM
❤노래가. 짱. !이네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영원한 명곡.
이문세님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오랫동안 듣고 싶네요~
유튜브에 있는 라이브 영상 여럿 봤는데 이게 진짜 레전드인듯
이 노래는 이문세가 당연히 가장 중요하지만 저 악기 구성도 정말 중요한 거 같네요. 도입부의 막을 올리는 전주와 이야기 내내 배경에 깔리는 피아노 & 바이올린 선율, 무대가 끝나고 커튼콜처럼 퍼지는 후주까지 이 악기들과 이 멜로디가 아니면 다른 노래가 돼버림.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계속 노래해주십시요 . 제 인생 추억속 멋진가수님
I so love this man and have since I heard his version of ? with Kim Yoon Hee. They were magnificent together.
아문세님 최고의 가수중 하나십니다. 나이가 듬에 따라 어찌나 이렇게 더 멋지신지요!! 음성도 더 멋지십니다!많은 노력을 하시는것 같네요!! 건강하셔서 오래토록 좋은 음악 불러주세요. 고맙습니다!
이문세 형님 보고싶읍니다
감동입니다
나 10대때부터 듣던 노래...세월이 어느덧...벌써 50이구나...추억 돋는 노래 넘 좋다
19살인데 이 노래는 정말 시대를 안타는 것 같습니다. 노래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노래를 세상에서 제일 달콤하고 열정적으로 부르는 가수....넘 좋다
그래도 인간이 먼저지
너무 좋다
이문세의 가장 큰 매력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다른 올드 가수들은 리즈시절 가창력이 안나와서 엇박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던데, 이문세는 우리가 알던 목소리로 그때 그 감정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나이들어 엇박으로 부르는걸 연륜이 생기니 여유가 있어서 엇박으로 부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가수가 인기있던 것은 그때 그 목소리, 창법으로 불렀기 때문에 아직도 그 향수 때문에 지금 까지도 사람들이 듣는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다시 나온 올드 가수들 중, 엇박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여유가 아니고, 여유가 없기에 대중 앞에서 대중이 기억하는 목소리로 부르지 못 하는거다. 이문세는 그게 가능하기에 지금도 같은 목소리로 불러주는거고. 그렇다고 그 가수들을 폄하하는건 아니다. 당연히 전설이라 불릴 만한 사람들이지만,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문세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영감인정 OK?
@@최고야-o7w나도 오랜시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이영훈+이문세입니다. 다른가수였다면 이영훈의 곡을 받아서 이렇게 완성을 못시켰을것입니다.
공감공감ㆍ그래서ㆍ몇 안되는 그런 가수들 중에 ᆢ이문세 님이 있다는거ᆢ또 그런 몇 안되는 가수분들은 리스펙 입니다
그렇죠? 정박으로 그 때 그 소리를 들을 때 대중들은 행복합니다.
it's not A song, he's singing about US ... our life, love and soooooooooo much inside of us !!!
전에 카페 알바할때 오셔서 유자차같은걸 시키셨는데, 따뜻한거 드릴까요? 차가운거 드릴까요? 하니 “뜨겁게 해주세요~“ 여유+위트 있게 말씀하시던 이문세 아저씨 ㅎㅎㅎ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오래도록 노래해주세요❤
이영훈님 그대가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대의 노래가 있음에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서
그곳에서. 계속.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소서
정말그대가 있었음에 행복했고 감사합니다
이영훈작가 이문세가수 넘 고맙습니다
왜 갑자기 눈물이 맺히는 걸까요 ㅠㅠ 히잉💙
미치도록 좋네... 세월가면 더 깊어져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벅차오르는 이느낌은 무얼까..
올림픽공원을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러 갓는데 천장없는 공연장에서 이문세 선생님 노래 흘러나오는데 너무나 좋아서 그자리에 서서 한시간넘게 듣다가 갓네요….멍때리고 들엇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랑 이 노래만 들었죠 친구가 이문세노래 너무좋아해 그러다 나도 듣다가 좋아하게 되었어요
어린시절부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그리고 이분에 노래들
어느듯 중년이 되고보니 어린시절 기억에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게 되네요
옛날생각하며 좋은노래 잘들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아내와 2018년 잠실체육관에서 이 공연을 보았습니다. 그때 수많은 관중,,, 그 옛날 어린시절 느낌이 느껴지더군요, 지금 글로 표현은 안되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네요. 표를 끊을수가 없어요 매진 매진...
내청춘과 이별하는것만같네요
내아름다운 쳥춘20대여 안녕 사한하고 고맙고 그시간에 함깨했던 모든이들에게 감사드림니다
어제 콘서트 다녀 왔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좋은 노래로 선한 영향력 주시는 분이시네요..!
20대초반에 듣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20년이 주마등처럼 지났네요...10년뒤에듣고 있을땐 또 어떤 기분일지...🥹😌
가수중에 가수 인정
옛 추억이 더 많이 생각 나네요
오늘 하루중에 오분 사십일초가 제일 행복했음❤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