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마치시곤 우시는 영옥님을 지그시 보시면서 ” 꼭 대신 울어… “ 라고 하시고 영옥님은 눈물을 훔치시면서 “ 다 내 설움이지 뭐..” 라는 그 한마디가 울컥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두분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가슴이 저릿해져와요.. 지나온 삶의 무게와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서 표현하시는 그 한마디 한마디….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늘 영원할 줄 알고 당연하게 아무렇지 않게 누리고 함께하는 줄 알고 사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서른즈음에 노래 부르시는 거 보고 울컥 서럽게 눈물이 터졌어요. 배우란 대중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직업이라 알려져있는데, 노래 부르시는 장면에서 대중의 감정들까지도 흡수하는 역할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숭고한 숙명이랄까요. 존경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좀전 티비로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서 정말 마음 아팠어요 덤덤하게 부르시는 모습이 오히려 더 슬프고 감정이입이 되고 보낸자리의 상실감을 너무 잘 알기에 모든걸 이겨 내려 하시는 모습같아 감사하면서도 너무 애절하게 들렸어요 부디 더 많은 작품들 하시면서 지금의 공허함과 상실감마져 잊으실 정도로 바쁘셨으면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나문희님 앞날에 행복과 건강을 함께 빕니다
94년 만 29세 입니다. 세는나이로 서른 즈음에 그러니까 2년전에 어머니를 하늘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런 우리 어머니가 우릴 위해 불러주신 노래같습니다. 제가 보고 즐겁게 웃었던 작품인 거침없이 하이킥 부터 지금 이 시점까지 곱게 늙어주신 나문희 배우님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으시지만 불러주신 노래가 어머니는 잘 계신거 같아서 덕분에 많이 울었습니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는 우리에게 덤덤하게 불러주신 그 부분이 저희 어머니가 주셨던 사랑같아서 더 울었던 것 같아요. 같은 노래로도 다른 추모를 할 수 있는 것도 오히려 다행 인 듯 싶네요. 덕분에 어머니가 살아 계신거 같아서 잠시나마 너무 좋았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나문희 선생님의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본방에서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남편이 병원에 있을 때 진짜 사랑을 한 거 같다..."고...옆자리가 많이 헛헛하실거여요...그래두...선생닝의 웃음과 연기를 사랑하는 저는...선생님께 감히 바래봅니다...선생님!! 건강하세요!!
친하게 지내던 중문과 교수님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신 적이 있습니다. 외삼촌께서 유학생활 할 때 은인이셨기에, 대구에 내려가 있는 동안 자주 뵈며, 술 한잔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했는데........... 장례식까지도 전 어떤 느낌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2미터 거구의 외삼촌께서 그렇게 우시는 모습을 보고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확실히 그 빈 자리가 커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후 가끔 고량주 마실 때마다 교수님 생각이 나서 눈물샘이 고이는데, 어느 순간 고량주는 잘 안 마시게 되더군요 ㅎㅎㅎ
그어떤 가수가 이렇게 깊이 부를수 있을까
@@duru2555 난 이런 사람이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해
@@duru2555시박 인정 이욤… ..
한시간을 울엇다
눙물나네요😢😢
나문희 선생님 같은 연세 가수도 깊이 부를수있는데ㅋㅋㅋㅋㅋ
나문희 샘 노래 듣다가 울고
김영옥 샘 우는모습에 또 울었습니다 인생이라는게 뭔지..싶습니다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우울감이 도둑처럼 갑자기 오듯이 행복감도 갑자기 반가운 손님처럼 찾아갈거에요
최고의 위로입니다..^^
나문희 선생님 따님이 유명한 바욜리니스트셔서 저희언니가 레슨을 받았었는데.. 저희엄마가 언니 진학에대해 걱정할때마다 진심을다해 격려해주시고 토닥여주시고 어쩜이렇게 따뜻하실까~~~~ 생각했어요. 선생님 너무 응원합니다❤
노래를 마치시곤 우시는 영옥님을 지그시 보시면서 ” 꼭 대신 울어… “ 라고 하시고
영옥님은 눈물을 훔치시면서 “ 다 내 설움이지 뭐..” 라는 그 한마디가 울컥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두분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가슴이 저릿해져와요.. 지나온 삶의 무게와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서 표현하시는 그 한마디 한마디….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늘 영원할 줄 알고 당연하게 아무렇지 않게 누리고 함께하는 줄 알고 사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나문희배우님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ㅠ 얼마나 빈자리가 크실지..두분 우정 오래더 나누시고 건강하세요. 연기도 노래도 말씀도 잘하시고 멋지세요~^^
가사가 참 ... 나문희 선생님, 김영옥 선생님 꼭 꼭 건강하세요 오래 뵙고 싶습니다
서른즈음에 노래 부르시는 거 보고 울컥 서럽게 눈물이 터졌어요. 배우란 대중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직업이라 알려져있는데, 노래 부르시는 장면에서 대중의 감정들까지도 흡수하는 역할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숭고한 숙명이랄까요. 존경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시간을 울엇다
그냥 눈물 주륵 나던데...
아무런 기교없이도 가사에 삶의 깊이를 모두 실어서 담담히 불러주시니, 차마 그 깊이를 감히 헤아릴수조차 없어서 눈물이 차오르네요. 힘내세요 ~~ 😭😭
나문희 선생님이 담담하게 부르시는 모습 보면서
울컥했고 김영옥 선생님이 우시는 모습 보고 진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네요...
좀전 티비로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서 정말 마음 아팠어요
덤덤하게 부르시는 모습이 오히려 더 슬프고 감정이입이 되고 보낸자리의 상실감을 너무 잘 알기에 모든걸 이겨 내려 하시는 모습같아 감사하면서도 너무 애절하게 들렸어요
부디 더 많은 작품들 하시면서 지금의 공허함과 상실감마져 잊으실 정도로 바쁘셨으면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나문희님 앞날에 행복과 건강을 함께 빕니다
젊어서는 이 노래가 그냥 좋기만 했는데, 나이를 먹어 가면서
40대때 듣던 마음과 50대에 듣는 마음과 이제 환갑을 눈앞에 둔
나이에 듣는 마음이 다 다르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여보 사랑해 사랑해요 ㅜㅜ
이 말이 이렇게 가슴아픈 말이던가.
노래부르는게참..슬프고먹먹하네요..정말잘부르신다..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는 두 분을 보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건강하셔서 좋습니다
●가수가 부를땐 울지 않았는데, 나문희 샘 부르실 때, 왜 그리 눈물이 터지나요. 나문희 샘의 팬도 아니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유퀴즈 방송.
인생의 깊은 맛으로 부르신 노래 감동이었답니다.
샘의 팬이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날마다 날마다 행복하십시오.
오래오래 두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 대신 울어줄수있는 우정이 너무 부럽네요~ 나문희님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더 아름다운 노래였어요~ 건강하세요!!!
나문희 선생님 팬입니다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나문희선생님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가슴이 떨립니다😢
본방으로 노래 듣다가 울컥해서 다 듣기도 전에 울었어요...ㅠㅠㅠ 뭔가 어딘가 나문희 선생님의 속마음이 제게도 전달되는거 같아서 더욱 슬펐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영상이네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방송보다가 정말 나도 모르게 엉엉 울었어요.
그냥 들어도 참...마음이 아픈데.....
유퀴즈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덤덤한표현이 설명할수없는 감정으로 느껴집니다
김영옥님 불러주는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뭉클합니다.
나문희 배우님 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그냥 와닿고 슬펐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냥 울었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덤덤해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이 슬퍼하셨을까요 그 슬픔까지 너무 크게 와닿아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영옥선생님 나문희선생님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여 ㅠㅜ
눈물이 납니다...
김영옥님 부르신곡 저희 할머니가 저 어릴때부터 부르시던 노래네요…잊고있었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터져서ㅠㅠ 겨우 진정했어요 ㅜㅜ 부르시는것도 너무 비슷해서 😊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나문희 님 침착 하게 잘 부르셨어요 김영옥 님도 원래 노래 잘 하시는 분 눈물 났어요 건행 하세요 😥
94년 만 29세 입니다.
세는나이로 서른 즈음에 그러니까 2년전에 어머니를 하늘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런 우리 어머니가 우릴 위해 불러주신 노래같습니다.
제가 보고 즐겁게 웃었던 작품인 거침없이 하이킥 부터 지금 이 시점까지 곱게 늙어주신 나문희 배우님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으시지만
불러주신 노래가 어머니는 잘 계신거 같아서 덕분에 많이 울었습니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는 우리에게 덤덤하게 불러주신 그 부분이 저희 어머니가 주셨던 사랑같아서 더 울었던 것 같아요.
같은 노래로도 다른 추모를 할 수 있는 것도 오히려 다행 인 듯 싶네요.
덕분에 어머니가 살아 계신거 같아서 잠시나마 너무 좋았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ㅠㅠ 저도 울어요
나문희선생님 힘내세요 보는 제가 먹먹해지네요.. 너무 멋있는분이라 제가 나이들면 선생님처럼 늙어가고 싶네요.
80대가 부르는 서른즈음이
이렇게 와닿다니ㅠ 지금 함께있는 사람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매일 이별해도 나문희님께 사랑이 머물러 있듯이
계절이 지나 다시 돌아와도 나문희님의 노래의 여운이 제게 머무를 듯 합니다.
노래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김영옥님 말씀대로 내 설움에ㅠㅠ
덤덤하게 부르시는 모습에 더 눈물이 나네요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그랬구나 우리는
하.....이 노래가 또 다르게 너무 가슴을 울리네요........
나문희 선생님 저도 우네여 대신 울어드려요......
하.... 내면의 감정을 진짜 잘 끌어내신다ㅠ 나도 모르게 울었어요. 나문희 선생님 건강하세요.
가슴아프네요ㅠㅠ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좋은연기보여주세요
이 노래.......
이렇게 깊이 있게 부르는 ......
앞으로 내기억속 에는
나문희님 노래로 기억 될듯 ....
세상에나...어쩜 저렇게 재능도 많으시고....괜히 성우 출신들이 아니시고..너무 곱고..다들 너무 닯고 싶은 롤모델이세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으로 계속 모습 보여주세요@@
아 펑펑 울었네 ㅠㅠㅠㅠㅠㅠ
나문희 선생님 감동적인 노래, 담담히 슬픔을 느끼시는 모습에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래는 울림이 있어야죠
이게바로 노래 🎵
마음이 동합니다
본방 봤는데 보다가 너무 울었어요 ..ㅠㅠ
저 두분은 진짜....진짜다 진짜
감사합니다
진정한 마음이 드러나고 고스란히 내면을 부르는
노래가 진정한 노래 같다 .
이별과 사별을 고하신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
절절함이 묻어나는 나문희 선생님의 노래.
인생은 이런거구나... 하고 조금씩 받아지는것같습니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계절은 반복되는데...나의.아름다운 청춘은 반복되지가 않네요.....
문희님이 부른 노래보다 영옥님 노래가 더 슬프다. 눈물 난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진보고 저희 할머니 생각에 바로 눈물이 났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
눈물이 너무나요~
남편 보낸지 28년.
힘내세요!
선생님 ~힘내세요 누구나 다 한번 왓다가 가는 인생 ~먼저 가셧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힘내시고 건강 하게 우리 곁에 오래오래 함께 합시다
노래가 가깝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천생배우이신 두 분!
참 멋지십니다.
좋은 연기 오래오래 보여 주세요.
눈물이나요..
노래는 감정전달인가봐요
먹먹합니다 ㅠㅠ
노래가 새롭게 전해지네요 힘내세요 두분응원합니다♡♡♡
원래는 진짜 노래듣고 안울거든요 근데 이노래는 너무 슬프네요 나문희 선생님이 부르셔서 그런가 너무 마음에 와닿는 노래입니다..
노래가 좋아서 들었었지 이렇게까지 깊숙이 들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고 노래 가사가 이렇게까지 슬프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어요..😭
목소리가 마음과 참 가까우세요. 늘 멋지십니다.
진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안 아프게 사셨으면 해요 두분 다
목소리에 인생이 묻어나 눈물이 나네.. ㅠ.ㅠ
좋으네요^^
노래는 기술이 아닌 감정으로 부르는게 맞는거 같다 눈가에 이슬이 고인다
두분 노래 저도 울고 우리 딸도 울고
살아 있을때 사랑 표현 많이 하고 후회없이 살아요
찔레꽃은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젊으셨을때 부르시곤 해서 더 울컥합니다
나문희 선생님의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본방에서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남편이 병원에 있을 때 진짜 사랑을 한 거 같다..."고...옆자리가 많이 헛헛하실거여요...그래두...선생닝의 웃음과 연기를 사랑하는 저는...선생님께 감히 바래봅니다...선생님!! 건강하세요!!
아침에 안구건조증때문에 눈을 못 떴는데 이 나문희 선생님 노래 하시는거 듣고 안구건조증이 다 나았어요 ㅠㅠ… 참 멋지신 분
아...가슴이 아프다
이보다더 이가사를 깊이있게 부른 사람은없었다...경험과 무르익은 삶의 여운 ..❤
김밥천국에서 혼자 쫄면먹다가 울엇어요....ㅜㅜ
심금을 울린다는게 이런거구나
친하게 지내던 중문과 교수님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신 적이 있습니다.
외삼촌께서 유학생활 할 때 은인이셨기에, 대구에 내려가 있는 동안
자주 뵈며, 술 한잔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했는데...........
장례식까지도 전 어떤 느낌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2미터 거구의 외삼촌께서 그렇게 우시는 모습을 보고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확실히 그 빈 자리가 커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후 가끔 고량주 마실 때마다 교수님 생각이 나서 눈물샘이 고이는데,
어느 순간 고량주는 잘 안 마시게 되더군요 ㅎㅎㅎ
나문희 배우님이 부르시는 노래를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질까요😭
맘이 찡 하네요~~ㅠㅠ
삶의 깊이로 부른다는게 이런거구나
노래 듣고있으니 눈물이나네요 ㅠ ㅠ
감동 받았어요
선생님 항상 드라마 영화 잘보고 있습니다 늘건강핫고 ~~힘네고 건강하세요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방보고 넘물었는데 나만 아니네요 느끼는감정이 다 똑같네요 엄마생각납니다 나문희님 연기도 잘하시지만 노래도 엄청잘하시네요
감동입니다.
눈물이납니다
누군가에게는 마흔 즈음에, 쉰 즈음에...여든 즈음에...오늘이 내 가장 젊은 날임을 잊지 말고 정직하고 충실하게 살아야겠습니다 😢
아 그리고 두 분 진짜 프로라는게 복식호흡 사용해서 가창하는 모습 첫음절로 딱 음정 잡아가는 모습 대단하시네요
다내설움이지뭐.. 영옥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좋은~ 시절을~~ 함께 보내고 서로를 사랑하였고
부디 먼저 가거든 날 잊지말고~ 그곳에서~ 날 기다려다오.
하.. 이런 영상 한번 찾아서 보니까 알고리즘으로 계속 뜨네 볼때 마다 슬프다..
만남과 이별, 이별이 슬프고 어렵다
인생인거죠.인생....
말로 표현 못하겠어요.괜히 울컥해지고 내가 우리가족 나의아내에게 어떻게 했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지만 남들앞에서는 칭찬을 안했던것 같아요.그래도 내 여자고 내 사람인데 앞으로 많이많이 사랑해주고 남들 앞에서 자랑해야겠어요.후회하지 않게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이 구절에서 작고하신 남편 생각에 안 우실려고 주먹을 꾹 쥐신것 같아 슬프네요ㅠㅠ ...😢😢😢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사셔 주세여
흠..뭐라고 할 말이 없네 하고 싶은 말 도 없고 ..그냥.. 이게 정말 노래구나 싶었음
나문희님 노래 듣다 옆에 잠 든 남편을 보며 짠하고 고생하며 사는 게 딱해 울컥했습니다. ㅠ ㅠ
두분은 진짜 인생의 동반자이신듯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정포에버!
아름답다
눈물 많이 난당😊😊😊😊😊
이런 명곡을 나문희 선생님의 목소리로 듣고 있으니..더 소중히 느껴지는 저희 부모님에 대한 사랑..나문희 선생님 고맙고 감사했던 명곡였네요~❤
눈물 난 니다😢😢😢
두분은 우리나라의 국보급레전드이십니다 우정 아름다우시네요 노래하시는 모습에 짠해지고 눈물은 주루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