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조덕배님의 노래를 좋아해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 시디를 꼭 가지고 다니며 듣는 사람인데 어느날 뜨거운싱어즈에서 나문희님의 노래를 듣는데 정말 가슴에 아련한 또 뭐라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 회로리 치네요 나의 젊은 시절 참 어지럽고 혼란스럽고 미숙하고....그런날들이 갑지기 어제일 같이 마음을 울렁하게 합니다 특히 나문희님의 담담하게 부르는 목소리에 흡사 나의 젊은날을 위로해주는듯 했어요 참 이렇게 노래가 감동적이기 정말 오랜만입디다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되는데 이걸 다 재미로 삼아서 행복하게 하겠습니다" 라는 말이 저의 어떤 부분에 와닿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더 없는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애태우던 그 날들을, 아름답던 그 밤들을, 지금도 알 수 없는 그 마음들을 기억하며 현재를 잘 살아내는 용기를 다시 얻었어요.
지난 세월 저희 어머니의, 장사 하시던 시장 골목이 생각나네요 눈을 감고 듣는 순간 그 시장 속 제가 보였습니다 시장 골목길 에서 철 없이 뛰어다니던 제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던 어머니의 이쁘시고 단아하시던 ...어머니 사진을 보니 어느덧 많이 늙으신 모습에 그게 당연한 건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를 통해 다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나문희 선생님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하늘에서 나한테 불러주는 노래같아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어릴 때 할머니도 나도 표현이 미숙해서 서로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했는데.. 할머니 나도 할머니 따라 하늘나라 가면 나 꼭 안아줘요 그게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천천히 갈게요 그때까지 나 잊고 할머니 하고싶은 거 다 하고있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이 영상에 담긴 나문희씨의 가창이 지금까지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 것들의 기준에 부합하지는 않습니다. 음정이 정확한 것도, 박자가 정확한 것도, 기교가 뛰어난 것도, 호흡이 깔끔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 담긴 노래에서 제가 느낀 감동은, 음악을 통해 청자가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본질인 '청자가 설명하지 못하지만 느끼고 있던 감정을 정확히 전달하여 서로 공명하는 것'이라는 것에 정확을 넘어 완벽에 가깝게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그리고 덕분에 벅차게 감동했습니다. 노래를 불러주신 나문희 선생님과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한 방송국 선생님과, 노래의 원작자이신 조덕배 선생님 감사합니다. 본 방송도 꼭 챙겨보겠습니다.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2년동안 잠도 못자고 정신이 아파 힘들어서 일도 못하고 지냈어요. 이제 나에게는 행복할 일이 없다고 느끼며 살고 있었는데 할머니 말씀과 노래 덕에 잘못된 생각이었다는걸 느꼈어요, 저도 이제 앞으로 다가올 일이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된다면 그걸 재미로 삼아 지낼게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도 노래 부르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지인이 들어보라며 링크를 보내줘서 방금 전 들었습니다. 연륜이 있으셔서 더 많은 의미를 주네요. 잘은 모르지만 선생님의 오래전 기억속의 사랑 이야기를 먹먹한 가슴으로 느낄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저도 나중에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이쁜 노래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나문희 선생님 너무 좋아해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출연하신 작품, 프로그램 다 볼 정도로 정말 좋아해요 긴장하셨지만 연기 하실 때 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넣으시듯 노래 부르실 때도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넣어서 부르셔서 선생님의 감정이 저에게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선생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방송 꼭 챙겨 봐야겠어요
워낙 대배우셔서 그런지 노래하시는 것도 연기하시는 것처럼 섬세하고도 가슴을 울리게, 정말 자신의 마음을 쓴 편지를 담담히 읽듯이, 누군가와 대화하듯이 하시네요ㅠㅠㅠ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ㅠㅠㅠ 사랑합니다 나문희 배우님
거기다가 원래 성우 출신이시라
목소리도 끝내주심
최고세요❤❤❤❤
@@rafac84 그래서 그런지 안녕하세요 나문희에요 할때 목소리 진짜 좋네요
저도 사랑한다는 말
꼭 하고 싶네요
너무울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가수들의 가창력이나 기교만으로는 절대 담아낼 수 없는 오랜 애틋함이 뭉클하게 느껴지는 무대네요 ㅠㅠ 봉방 너무 기대됩니다!
봉방망이 봉봉
풋풋했던 옛사랑을 몰래 훔쳐본 느낌... 먹먹하고 울림이 다 느껴지네요.. 눈물이 자동으로 흘러나옴..
프로그램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제작해주신 분들과 나와주신 나문희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 너무 이쁘셔요,, ❤️
마법같다 투박한데 세월이 가슴을 관통하는 노래다.
이건 완전 사연이 담겨 있는 노래 같잖아 .. 진짜 너무 감동.. 노래에 아무런 기교가 없어도 감동받는다는 느낌을 받은 노래다 ..
소녀 같은 나문희 선생님의 주름진 손과 떨리는 목소리가 너무 어여뻐요 🙈
나문희 선생님이 부르시니까 막 노래에 애절한 사연이 담겨있는 것 같다ㅠㅠ
이노래 들으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연기만큼 노래도 감동을 주시는 나문희 배우님 사랑합니다❤
저도 엄마가 시골에서 야채농사지어서 팔고다니시던 생각이문뜩나서 눈물이 났어요
@@토끼띠-s4o 저도 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났나봐요 계실때 한 번 더 안아드리세요 저는 안계셔서 늘 눈물 훔치네요ㅠㅠ
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
주름진 손에 소녀의 감성
꼬옥 쥐고 떨리듯 예쁜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요
문희씨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건. 한국예능 만세. ㅜㅜ 앞으로 챙겨볼게 생겨서 얼마나 기쁜지 모름.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목소리만 들리는게 아니라 가사가 정확히 전달되네요 그래서 보는분들도 저렇게 눈물흘리시는듯,, 몇번봐도 너무 감동적이네요
가사 전달력이 미쳤다...
가사전달력?이런 순수한 노래무대에 그딴 전문가인척하는 잣대들이밀지좀마세요...
@@kanlee3894 마음을 울린다는 소린데 뭔 전문가인 척? 어디에서 잣대들이미는 말로 보인건지..
그러니까요 완전 죽음이네요 쵝오
@@kanlee3894 힘내세요!
@@kanlee3894 왜 그케요?대체
노래를 듣는 동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성숙한 영혼,인생을 깊이있게
살아온,살아있는 감성이
절절히 느껴져 아름다운 경험
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성숙한 영혼','아름다운 경험'
대단히 공감되는 표현입니다~
저도 울었어요 ㅠㅠ
감동 그자체 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정말 힐링됩니다!
제작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아 가슴이...먹먹해서
한참을..
공감합니다
노래는 진짜 아무 기술없어도 부르는 사람의 마음이 전달만 된다면 진짜 어떻게 불러도 좋다...
떠오르는 추억도 없는데 눈물이 나네요..애잔합니다..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났어요.. 담백하고 순수하게 부르시는 목소리에 덤덤하고 수더분한 가사가 마치 물감이 물에 퍼지듯 제 마음에 번지는것 같았어요ㅜㅜ 마음의 선물 같네요 감사합니다^^
80년의 인생을 경험하신분의 노래는 한편의 시같다.
영상 마지막 나문희 선생님이 소녀처럼 웃으시는 목소리가 너무 행복하게 들려요. 선생님 노래에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도대체 무슨감정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참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지신 분 같아요
소녀처럼 순수하신 모습으로 담담하게 한소절 한소절 불러가시는 나문희 선생님의 맑은 음성으로 듣는 "나의 옛날 이야기"는 너무 감동이었어요^^
가사를 곱씹으며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가사가 정말 애간장을
녹이는 가사였네요
선생님..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
선생님 노래 듣는 동안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나문희선생님 평소 목소리도 좋아하지만 노래하는목소리에서 담담한느낌과 절절함이 같이 느껴져서 더 노래가 와닿았던거같아요,,,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무엇이라 표현할수 없는
그 포근함 과 따뜻함이 나를 치유 해줬다.
목소리부터 큰 울림...한 소절 듣자마자 바로 눈물이 나오네요ㅠㅠㅠㅠ 사연 있는 듯한 목소리에 행복한 얼굴까지 나문희 배우님의 인생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ㅠㅠ
위로받고 싶을때 몇번씩 듣습니다 나문희선생님 감사합다~
음악에 나문희 배우님의 인생이 담기고, 가사가 대사가 되었는데 어떻게 완성된 무대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무대 한 순간 한 순간이 빛 바랜 필름에 씬으로 찍히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노래에 감정을 진짜 너무 잘담아서 표현해주시네요 연기경력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감동적 ㅜㅜㅜㅜㅜㅜㅜ
Brava!
역시 멋진 나문희선생님
응원하고 사랑할수밖에 없는 대배우십니다.
멋진 무대 감사합니다💕
눈물흘리며 몇번을 들었는지 모릅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님과 너무 닮으셔서 너무나 보고싶은 맘에..나문희배우님이 있어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배우님의 목소리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나문희 배우님! 존경했었고 지금도 존경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우님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이 있으니
힘내세요. 강건하시구요.
워낙 조덕배님의 노래를 좋아해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
시디를 꼭 가지고 다니며 듣는 사람인데 어느날 뜨거운싱어즈에서 나문희님의 노래를 듣는데 정말 가슴에 아련한 또 뭐라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 회로리 치네요 나의 젊은 시절 참 어지럽고 혼란스럽고 미숙하고....그런날들이 갑지기 어제일 같이 마음을 울렁하게 합니다
특히 나문희님의 담담하게 부르는 목소리에 흡사 나의 젊은날을 위로해주는듯 했어요
참 이렇게 노래가 감동적이기 정말 오랜만입디다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되는데 이걸 다 재미로 삼아서 행복하게 하겠습니다" 라는 말이 저의 어떤 부분에 와닿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더 없는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애태우던 그 날들을, 아름답던 그 밤들을, 지금도 알 수 없는 그 마음들을 기억하며 현재를 잘 살아내는 용기를 다시 얻었어요.
🙏🙏👍👍
화이팅!!!!
응원해드릴께요~~👍👍👍
나문희 선생님 인생을 담으신 것만 같은 노래였어요 정말 사연깊은 이야기를 듣는 느낌에 울게되네요..ㅠㅠㅠㅠㅡ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노래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무대네요 노래라는 것은 기술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정말 뭐라 말로 담아낼 수 없는 감동이네요. 음악은 실력보다 진심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계속. 듣습니다
나문희배우님 노래듣고
일주일내내 행복합니다
넘 감동입니다
----
서이숙님 미소~~도
눈물감추는
모습도 넘 아름다워요
나문희님 손을 비추는데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 펑펑 쏟았네요. 그 손에 내가 이만큼 자랐는데 … 보고픈 할머니
할머니도 자라는 모습 보시면서 행복하셨을거예요♡♡
지난 세월 저희 어머니의, 장사 하시던 시장 골목이 생각나네요 눈을 감고 듣는 순간 그 시장 속 제가 보였습니다 시장 골목길 에서 철 없이 뛰어다니던 제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던 어머니의 이쁘시고 단아하시던 ...어머니 사진을 보니 어느덧 많이 늙으신 모습에 그게 당연한 건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를 통해 다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나문희 선생님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세상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맴돕니다. 노래하시는 동안 항상 행복하세요~^^
멋진 콘텐츠 감사합니다. 카카오뷰 채널 '비집고아트 '에 소개하기 위해 링크 담아갑니다~♡
소녀문희가
인생을 들려주는듯한 시간였네요
노래들으며 흐르는 눈물은?! ~
내마음의 무언가가 풀리는 ~
마법같은 몇 분입니다
철부지 첫사랑 그때
바보같았다 여기던 기억들이
따스하게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와...노래가 제마음을....미치도록 하네요... 와....행복과 슬픔이 막 교차하네요.... 듣고싶은데도 힘든 이 느낌은 먼지...
TV틀어놓고 스마트폰으로 유투브 보던중 이야기처럼 부르는 노래에끌려
고개를 들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주는 감동
나문희배우님
최고이십니다~~^^
너무 잔잔하고 울림이 있는 노래네요
나문희선생님께서 부르셔서 더 그런것같아요
몇번을 돌려보며 울고있는지ㅎㅎ 여운이 진하게 남는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하늘에서 나한테 불러주는 노래같아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어릴 때 할머니도 나도 표현이 미숙해서 서로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했는데.. 할머니 나도 할머니 따라 하늘나라 가면 나 꼭 안아줘요 그게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천천히 갈게요 그때까지 나 잊고 할머니 하고싶은 거 다 하고있어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첫소절듣고 울어버렸어요 노래가 이런거구나 정말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자주 불러주세요 건강하시길
너무 춥지도 따듯하지도 않은 초겨울 아침의 날씨 속 나문희 배우님의 노래는 마치 당신의 인생을 나른하게 풀어주는 모습이라.. 더욱 가슴 태우네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누군가의 소리에 공감하고 감동함을 느끼게 해주심에..
배우님들의 노래에는 감정이 절절히 담기네요 멋있어요~^^
나문희 선생님 노래부르는 모습 처음보는데 진짜 가수분들하고늩 완전 다른느낌이네요 정말 너무 가슴에 와닿고 행복해보이시네요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ㅠ.ㅠ
선생님... 발성이 깊은 곳을 울리고 아름다워요.
선생님이 노래로 전달해주시는 그 것이 제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감정이라 ㅠㅠ 깊게 공감을 못하는게 너무나도 아쉽다는 생각 뿐이라구요ㅠㅠ ㅠ 나중에 꼭 다시 들어보고 싶은 노래네요!!!
나문희님 삶을 나눠주시는 것 같아
완전 감동 그 자체네요~
담담하게 쓸쓸하고 애닳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요~
몇번을 돌려보면서 눈물을 흘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문희 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ㅠㅠ
앞에 서이숙님 웃으시는 모습도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본방보다가 첫소절부터....울었어요.. 다시 들어도 찡하고 울컥해요. 저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담긴 나문희씨의 가창이 지금까지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 것들의 기준에 부합하지는 않습니다.
음정이 정확한 것도, 박자가 정확한 것도, 기교가 뛰어난 것도, 호흡이 깔끔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 담긴 노래에서 제가 느낀 감동은, 음악을 통해 청자가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본질인 '청자가 설명하지 못하지만 느끼고 있던 감정을 정확히 전달하여 서로 공명하는 것'이라는 것에
정확을 넘어 완벽에 가깝게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그리고 덕분에 벅차게 감동했습니다. 노래를 불러주신 나문희 선생님과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한 방송국 선생님과, 노래의 원작자이신 조덕배 선생님 감사합니다.
본 방송도 꼭 챙겨보겠습니다.
정확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그러게요. 맞지만, 가만히 들어 주시는 게 나을것 같아요. 이런 평은 오히려 감동을 반감시켜요. 너무 구체적이라..대략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잖아요. 굳이 평을 안해도..
너무 멋졌어요. 저도 덕분에 계속 불러보고 있어요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노랜줄 이제 앟았네요. 👍 👍 👍 👍 👍
우연히 재방 보다 무방비로 눈물 폭탄 맞음. 어떻게 이렇게 심금을 울릴 수가 있지?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2년동안 잠도 못자고 정신이 아파 힘들어서 일도 못하고 지냈어요. 이제 나에게는 행복할 일이 없다고 느끼며 살고 있었는데 할머니 말씀과 노래 덕에 잘못된 생각이었다는걸 느꼈어요, 저도 이제 앞으로 다가올 일이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된다면 그걸 재미로 삼아 지낼게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도 노래 부르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행복해질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댓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마음한구석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러니 누군지 모를 사람이 나를 응원해주고 있다 생각해주시면서 행복하세요 그리고 꼭 행복해질거에요 분명히
앞으로 다가올 일이 많아 떨리고 걱정이 된다면
그걸 재미삼아 행복하게 지내길 응원합니다!
앞으로가 있으니까요 ^^
힘내세요~지나갑니다
정말 노래의 무게가 다른 것 같다… 아이유가 불렀을 땐 그때의 너와 나의 어쩌면 슬픈 이야기 같았는데 나문희 배우님이 부르신 건 잔잔하게도 감정의 소용돌이를 치게 만드시는 것 같음
지인이 들어보라며 링크를 보내줘서 방금 전 들었습니다.
연륜이 있으셔서 더 많은 의미를 주네요.
잘은 모르지만 선생님의 오래전 기억속의 사랑 이야기를
먹먹한 가슴으로 느낄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저도 나중에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이쁜 노래 감사합니다.
나문희 선생님 멋지십니당~♡
화이팅해요~!
뜨거운 싱어즈도 화이팅 하셔요~~!^^
이건 예고편도 보면 안되요 ㅠㅠ 열번을 보면 열번을 더 울어버리는 원 ㅠㅠㅠㅠ N번째 보면서 또 오열하는 나네요 ㅠㅠㅠㅠㅠ 진짜 나문희 배우님 진짜 전달력 👍👍👍
아.. 선생님..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너무 기대되는 프로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감정과 눈물이 흐르네요
제가 정말 나문희 선생님 너무 좋아해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출연하신 작품, 프로그램 다 볼 정도로 정말 좋아해요 긴장하셨지만 연기 하실 때 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넣으시듯 노래 부르실 때도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넣어서 부르셔서 선생님의 감정이 저에게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선생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방송 꼭 챙겨 봐야겠어요
선공개만 보고도 눈물이 나면.. 본방은 눈물 콸콸이겠네요ㅠㅠㅠㅠㅠ 완전 감동적이고 기대되는 뜨거운씽어즈❤️
가사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시는 느낌이에요~~ 따뜻한 기타소리도 너무 좋아요~~☺️
호박고구마가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순간에도 이렇게 내가 웃음기 하나없이 진지해질 수 있단말인가 유독 부모님이 생각나는 지금 이순간이네요
와 너무 감동적이네요, 뭐랄까 여운이 남는 무대네요, 가사 전달력이 확실히 대배우셔서 그런지 굉장히 좋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프로그램 기획이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ㅠ
갑자기 눈물 나서 당황하는중
ㅡ나 왜 우냐?
진짜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배우님,, 진짜 오래오래 끝까지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무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살아온 날들로 미안해하는 제게 마음이 먹먹하게 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는 날이 이제는 ...
큰언니 같은 선생님 건강하셔요
💐🌿
브라보 ~ 🎉
나문희 선생님의 < 물리적 나이 >는
정주행 일지는 몰라도 ~
나문희 선생님의 < 숙녀 나이 >는
역주행 이네요 ~ 역시 어마무시한
베테랑 대배우 님의 표현력은 ~
듣는이의 숨을 죽이게 하는 선생님의
아름다운 감성에 놀라고 또 존경
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뜬금없지만 여성에게는 브라보가 아니라 브라바라고 한답니다
이분 노래 몇번을 들은지 모르겠네요.
들을때마다 왜 눈물이 나는지..
나도 모르겠고, 눈물 흘릴납니다
이전의 있던 내면의 모든 소리를 잊고 잠시나마 깊은 기억 속 가슴 뜨겁게 만들어줬던 첫사랑이 떠올랐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문희 선생님 너무나 팬입니다.. 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솟아올라 터져버렸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고맙고 사랑스럽고. 감사하고 벅차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불면증에 뒤척이다 결국 잠드는걸 포기하고 폰을드니 새벽네시.
잔잔히 부르시는 노래에 위로를 받았다.
밑바닥부터 끓어오르는 알수없는 감정에 오열하고 말았다.
한참을 울고나니 생각은 더 많아졌지만, 잠시나마 가슴은 후련하다.
가슴으로 노래한다는 것이 이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 어떤 가수가 부른것보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몇번을 들어도 그리움이 가슴을 울려서 눈물이 나네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 반복하고 있습니다. 건조하고 지친 일상에
쉼을 주는 노래네요.
나문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첫 소절에 ‘당신은’에서 너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놀랐다. 영화, 드라마에서 접한 그 목소리였다. 첫소절 듣고 눈물이 난 거 보면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에는 깊은 감정과 울림이 담겨 있는 것 같다.
거침없이 하이킥도 그렇고 나문희 선생님 작품을 거의 봐왔지만 이렇게 노래하시는 것은 처음보네요 선생님 연기는 언제 봐도 감정이입이 잘 되는 거 같아요 이 영상 보고 뭉클 했네요 가슴을 울렸어요… 오래 건강 하세요 선생님❤️
본 적도, 알지도 못한 나문희 배우님의 소녀시절을 본 느낌을 받게해요 너무 멋있는 무대예요
와 너무 울컥하네요 ㅠㅠ 감동의 감동입니다. 작은 손떨림과 목소리 하나만으로 ㅠㅠ
옆에 열한살 큰 아들이 … 제가 틀은 유튜브 소리만 듣고 누구냐며 슬프다고 눈물을 흘리네요 왠일 ㅠㅠ 나문희 선생님 진짜 감동입니다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노래네요
감동도 주시는 나배우님 응원합니다
선생님 목소리의 편안함과 톤이 감정을 건드려 감동을 자아내네. 아름다운 노래 잘듣고 갑니다
떨려하시는 모습조차 너무 멋있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서 하신다는 말씀처럼 앞으로도 응원합니다아ㅏㅏ 노래 듣는데 너무 감동이에요 ㅜㅜ!
번지르르하게
기교많은 음악이아닌
담백하게
한소절 한소절씩 읊듯이
순수하게
노래하는 모습에
괜히 맘이 찡하고
울컥하는 감동을 주네요♡
베우가 노래를 하면 잘 부른다는 느낌보다 담담히 읽는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 뭔가 가사가 더 와 닿는 느낌이 있다. 가수가 부른것도 너무 좋은데 배우분들이 이렇게 불러 주시는 것도 너무너무 좋다...
앞으로 나올 참가자분들도 궁금 하고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며 마음이 행복해질수 있는 프로 같아요. 본방 기대~~
나의 가슴에 담아놓았던 슬픔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듯하네요
노래들으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다보니 묵었던 감정이 조금이나마 해소가됐네요
나 스스로의 감정을 감추고살다보니 어느순간
폭팔할때가있는더 배우님 노래듣는순간 왈칵 솟구치네요~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나요
정말 나문희 선생님께서 학창시절때 좋아하시던 분을 생각 하며 아직도 기억하면서 사랑하고 있다고 부르신거 같아서 눈물난다ㅠ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선생님ㅠ 노래하는모습 목소리 ..ㅠ 본방송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
노래를 귀로듣고있는데 마음이 이렇게 먹먹할까요. 2022년 봄
늘 파마 머리에 배우티
안내시고 그리 소탈하셔서
편안히 닥아설수 있는분
인듯 그런분이어서 좋으신분 ''
노래도 편안히 잘하세요 ''
늘건강하시고 오랫동안
무대에 서실수 있기를 '바래
보네요 ''행복하시구요 '' ♡♡✨
대배우
그냥 전달되네요
삶의 방향까지 느끼게해주는
나문희님의 노래
가사전달력이
평생 처음 느낀 감동입니다.
그냥 가슴 떨리며 눈물이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