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좀 더 극단적인 상황이긴한데 전 앞에 여자친구인 나를 두고 지나가는 여자 다 쳐다보는 그런 남자는 걍 안 만나고 싶음 진짜. 그냥 멋대가리가 없어보임 가끔 정말 예쁜 여자, 정말 잘생긴 남자 잠깐 쳐다보는 그정도를 말하는게 아님 진짜 그냥 다~쳐다보는 사람들 있음 그냥 앞에 있는 애인한테 집중을 못하는 걸로 보임 가끔 그런 분들 있는데 그러는 분 여자친구가 안쓰러울 지경임 제발 앞에 있는 더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해 주세요 눈알 굴리는 거 컨트롤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나..
전 남자입니다만 여자친구든 남자친구든 카페가면 제가 같이 온 사람만 신경씁니다 간혹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거나 제 여자친구가 가벼운 옷 입었을때는 주변에서 혹 몰카나 그런게 신경이 많이쓰이는데 티내고 싶진않아서 주위경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본인은 사람 많은 곳 별로 좋아하지않고요 여자친구에게 은연중 바지입은게 더 이쁘다라고했는데 치마가 편하다고하더라고요 짧은 미니스커트같은게 아닌 그 여자분들 많이 입으시는 원피스같은건데 바람불거나 몸에 달라붙으면 실루엣보여서 남자친구 입장에서 진짜 신경많이쓰이는데 여자분들은 그런거 신경 별로 안쓰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서로 입장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여자친구가 "오빠 왜 이쁜 여자라도 있어?"라고 물으면 꿀밤 한대 쥐어박고싶습니다
사연자는 대놓고 쳐다봐서 그런듯. 예전에 방송에서 실험했는데 어떤남자는 여친 있어도 예쁜여자에게 눈이 가는 반면 어떤 남자는 예쁜여자가 다가와도 피함. 결국 남자도 다 같지않고 자신의 여친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예쁜여자 눈에 안들어옴. 여자분들도 알것임. 여자 자신도 아무리 잘생긴 남자가 있어도 내가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는 남친 있면 1도 관심없음.
오늘 주제는 한가인씨 짤이 생각나네요ㅋㅋ 잘생긴것과 예쁜것에 대한 순간적인 끌림은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고 봅니다. 정우성이면.. 남자인 저도 한가인처럼 쳐다볼듯..ㅋㅋ 다만 자존감의 문제를 넘어서 같이 있는 상대방이 불쾌해하지 않을 정도로만 "잘"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볼수는있는데 적당히, 눈칫것 보는게 중요한것같음. 전남친이 나랑있을때 진짜 당장이라도 뛰어갈듯 정신없이 어떤여자를 쳐다봐서 바로 손절함. 나는 사귀면서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부분이라 남친과 데이트할때는 더 주의를 기울였던 부분인데 전남친이 그래버리니까 대화도뭐고 필요없이 걍 바로 헤어짐. 이게 질투나고 이런게 문제가아니라 배려받지못한다고 생각이되고 주위에 사람도많은데 너무 챙피하고 내가 다 발가벗겨진 기분이었음. 여친이 옆에있는데 이 정도의 자제력도없으면 여친없을땐 어떨까싶어서 뒤도안돌아보고 헤어짐
예전부터 길가던 남자가 여자친구 옆에 두고, 저나 친구를 쳐다보면 너무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그 여자가 알면 기분 좋지 않을 일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 있을 때는 일부로라도 다른 남자를 쳐다보지 않는게 예의라고 생각했고 의식적으로 안보다보니까 그 이후로부터 같이 있을 때 다른 남자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본능이어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혼자있을 때도 지나가는 여자분들 옷 스타일 정도는 보지만, 이성이 지나가도 잘 안쳐다봐요.. 관심이 없어요.. 저는 자존감이 낮은 편도 아니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엄두가 안나서 포기하지 않아요ㅎㅎ 마음만 먹으면 연애할 수 있는 자신감도 있고, 저의 연애도 잘 하고 있네요 말씀하신 부분은 지나가는 이성을 쳐다보는 거랑은 별개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달님 영상 대부분 공감이 가고 속 깊이 새기는데 이 사연에 여자분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는거 보면 남자 분이 인지를 못하고 있거나 배려가 없는 거라고 생각돼요 여자분이 속 좁고 대인배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오랜만에 저와 다른 달님 의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 그러니까 어느정도는 그려려니하는데 너무 자주그러는건 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ㅋㅋ 솔직히 나도 사람이고 잘생기고 예쁜사람 쳐다볼순 있어요 맞아요 근데 내앞에 있는 사람 생각해서 기분나쁠까봐 일부로라도 안쳐다보는거죠 그때 본능 조금 참는다고 어찌되는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이게 너무 빈도가 잦고 나한테 집중안하는 느낌이 자주 든다면 이건 좀 선을 넘은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이해하고 대인배 되는건 알겠는데 눈알 굴린데에 대한 잘못이 없진 않습니다. 물론 본능이죠. 눈알굴러갈 수 있죠. 못쳐다보는거면 김달 말대로 문제있겠지만 이성으로 제어하는게 여자친구, 연인에 대한 존중과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오래 만난 남자친구들 전부 여자지나갈 때 눈 굴리지 않았고요, 바람끼있거나 여자좋아하는 남자 만날 때는 돌아가는게 저까지 알정도였어요
최소한의 예의? 대놓고 쳐다보고있음 문제가 되지만 지나가다 슬쩍보는건 본능적인건데 진짜 자신있으면 서로 약속하세요 지나가는 이성 잠깐이라도 쳐다보면 찐텐으로 싸대기 맞기로 쳐다본다고 다 바람피나? 남자든 여자든 서로 예의라는 이름으로 구속하지마셈 본인은 눈알 안 굴릴 자신있어서 그런거 요구하는건가?
@@ismyname2677 저도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상처받고 지낸 시절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친적도 있고요 나를 빛내주는 사람을 만나기보다 나 스스로가 빛나는 사람이 되세요 사람이 조금은 강해질 필요가 있더군요 오래된 연인도 감정이 식으면 쉽게 상처주는 세상이잖아요 내가 단단해져야합니다
예전에 첫 남자친구만날 땐 진짜 신경많이썼었는데..... 지금은 저도 예쁜여자보면 힐끔거리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제가 먼저 와 저 사람 겁나 예쁘다 나 방금 이쁜 사람 봐서 행복하다고 지리게 예쁘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양성애자라고 뻥쳤는데 그 이후로 저여자 예쁘다하면 저보고 가서 사귀라해요,, 내가 해야할 멘튼데,, 그리고 잘생기고 몸좋은사람 보면 눈알굴러다니지만 어쨋든 내남친이 최고인걸요.. 그리고 예전에 신경쓰인 이유 중에 가장 컸던게 나는 잘생긴사람 지나가면 눈안돌리는데 너는 왜그래 이런 심보였지만 이제 저도 마음놓고 눈알돌려요 ㅎㅎ 여자든 남자든 외적으로 멋있는사람한테 눈길 가는건 당연하니까 마인드.. 그래도 3초 힐끔은 이해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불쾌할정도로 티내는건 본능도 아니고 예의가 없는거죠 ㅎㅎ
남편은 연애때부터 여자들을 너무 쳐다봐요. 그때 대인배처럼 행동은 하는데 그 여자가 알아차리고 남편 옆의 여자인 나와 딱 하고 눈이 마주쳤을때 진짜 난감하고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예전 연애때부터 말이죠. 요즘은 물어봅니다. 그만좀 쳐다봐라. 내가 다 창피하다. 이렇게 말합니다ㅜㅜ
한가지 추가하자면~ 저같이 자기만의 이상형의 기준이 뚜렷한 사람 (외모는거의전혀안봄), 내꺼있으면 있는한 내꺼만 관심준다스탈(타인은 타인꺼,누군가의남친이겠지,누군가의남편이겠지)스탈은 이성에 잘 관심없고 안보고요... 다가와서 말하게 되지 않는 한요. 그럼 웃으며 얘기하겠지만. 그렇지 않는한 그냥 많은 사람들 중 같이 스쳐지나가는 사람일 뿐 이성으로 보이지 않아요. 걍 사람이지 무슨 이성이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분명 소수겠지만 이런 남성들도 있다고 봐요 전. 여자뿐 아니라요. 가치관이랑 기준이 달라서 억울하고 똑같이 찌질해지는 느낌이 쌓일 때 언쟁까지 가게 되는 것 같음. 근데 이것도 20대때나 그랬지 지금은 그러거나말거나 내인생이 더 중요해서 신경도 안쓰임. 이런거가지고 싸운다는 거 자체가 안맞는 상대임. 결혼해서 후회하지 말고 헤어지고 더 맞는 사람 찾는거 추천함.
진짜 슬프네요.저도 같이 커피먹으러 갔는데 글래머스한 여자가 운동복차림으로 헐레벌떡와서는 아이스커피드링킹하고 가더라구요 저는 뜨거운커피 호호불어가며 안보는척했지만 상대는 힐끔힐끔보면서 넋이 나가더라구요...근데 어느날 제가 혼자서 날더운날 커피랑 샌드위치받아오면서 겉옷을 벗고 오니까 또 다른분들이 쳐다보더라구요 그때 생각했어요 꼭 이뻐서가 아니고 시선에 들어왔기에 그냥 보는것일뿐이라고...저는 이쁜편이아니라 여자일뿐이니 여자이니까 쳐다보는거더라구요,저도 여자들 뭐 입었나 한번씩 보는것처럼요.... 그러니 그 이후로는 마음 불편하지않았답니다
저는 잘생겨도 내것이 아니니까 관심이 전혀 없고 길거리 다니면서도 사람은 안보고 건물만 봐요... 그래서 1초쳐다보는건 몰라도 뚫어져라 쳐다보는 남자친구가 싫은거에요.. 이쁘고잘생기면 쳐다본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혼자있음 맘껏봐도되는데 둘이있으면 상대가 옆에있을때 싫어하면 조절해야하는거아닌가요. 그래서 저도 일부러 쳐다봤더니 오히려 성을내네요
당장 외국가보시면 기겁하실라나..? 사람들 주변사람 1도 관심없어하던데 심지어 배우들 왔다갔다해도 제 갈길 가는사람 대다수.. 저도 눈치 거의 안보는 타입인데 외국 특히 유럽쪽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해요.. 그리고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극소수 인데도 불구하고 남친이 자주 힐끗 거리는 느낌을 받은거면 산만한 사람이거나or 항상 이성을 그렇게 탐색하듯이 찾는 사람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ㅋㅋ 자존감이 너무 낮아 애초에 눈독을 안들인다? 그것도 극소수의 경우 아닌가 만약 남친이 그런다면 불편해서 안만날듯 해요. 불편하게 하는사람 굳이 만날 필요없음
크흠.. 분노가 또 올라오려고ㅜ 정상기준 남자들은 어디까지나 심하게 열받게 까진 안하는데 범위를 넘어서면 이런영상도 과거생각에 발끈 하게되네요 진짜 흔녀든 뭐든 몸매만 좋거나 좀만 이쁘게 생겨도 속으로 평가를 하든뭐든 눈길 주는 남자 만나보셧는지 저의 존재자체가 없어지는 기분들고 그냥 대놓고 고개꺽어서 몇번씩 보면서도 지가 뭔잘못 햇는지도 모름 그런사람만나고 일찍 못헤어진 제잘못이다만 ..
제 남친은 다른 여자한테 저언..혀 관심이 없어요; 저 외에 모든 사람 전체한테요. 제가 몇일전에 진짜 아름다운 여성분 동영상을 보여주고서 떠보는 질문까지 던졌는데도 아예 관심도 안가지고 자기 하던거 계속해서 오히려 제가 너무 무안했어요😅 회식때도 묻는 질문에 대답만 하고 밥만 딱 먹고 '나 9시에 자야된다'하고서 바로 나와버렸어요. 이거 정상 맞나요 ㄷ 가끔 AI가 아닌지 의심이 들 때가 있어요. 김달님이 말하신거에 반대로 자존감,자신감 대박에 얼굴도 괜찮은데 참 이상하네요; 저는 그분이 바람 필 일말의 가능성도 안보여서 좋긴한데 기분은 좀 그렇네요 하하.. 남들이랑 너무 안어울려서 걱정ㅠ
이 영상은 좀 공감을 못하겠는데 특히 여자분들이 많이 당해봐서 알겠지만 지속적으로 당하면 정말 자존감 높던 사람도 자존감 바닥이 됩니다 너 자존감을 타인에게서 채우려하니 자존감이 낮아지지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말고 남자도 사랑하는 여자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듯이 여자도 사랑하는 남자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특히 너 이뻐. 이뻐 이런말로서 인정을 받은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난 너에게 예쁨받는 존재구나 하는데 그게 부정당하는 느낌 다른 사람들이 부정하는거야 남의견이니까 그럴수있지하지만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말씀대로 사람이니 당연히 한번은 볼수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고 본능이고 인간은 아름답고 잘생긴것에 끌리니 그런데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다른 이성에게 눈이 돌아가고 얼굴을 쳐다보고 나랑 대화하는데도 시선은 다른여자에게 꽂혀있고 나랑 차타고 가는데도 룸미러로 다른 여자를 쳐다보고 나랑 사귄지 한 달이 채 안되었는데도 나는 지랑 갈 밥집 알아보고있는데 걘 다른 여자를 고개돌려 10번 이상 쳐다보면서 가방안에서 보조배터리도 못 찾고 학원에서도 자기 신발까지 못 신어가면서 가는 여자 뒷모습만 10번 이상 쳐다보고 사귀고 6개월차 데이트후 mt가는길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앞 홍등가 앞에서 신호가 걸려서 신호걸려있는 내내 홍등가만 쳐다보고 있다면? 여기 쓴 예들 모두 제각기 다른 사람들을 섞어놨고 3명의 이야기에요 저 또한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 좋아하지만 내가 대놓고나 안보는척하면서 시선이 다른 남자에게 꽂혀있으면 남자도 분명 질투를 느낄거기때문에 저도 안합니다 그런 행동 그리고 그런 배려조차 못하는 애들은 애초에 이성에 눈을 뜬걸 넘어서 여자 좋아해서 그래요 그걸 그런 와중에도 못 숨겨서 그렇지 은연중에 다 드러나는거고 그런남자듳 여친이 안예뻐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더라구요 안그런 남자는 안그래요 안그런 남자는 옆에있는 여친외모가 이쁘든 안이쁘든 안 그래요 이건 본능을 넘어서 배려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말이길었지만 이런 남자들을 만나서 멀쩡하고 예쁜얼굴 칼대고 망쳐서 예전보다 더 못해져서 이젠 이런 사람들이 싫네요 이런 사람들이 단순히 여자쳐다보는 문제만 있었을까요? 셋다 여자 무진장 좋아했고 그게 은연중에 그런 행동으로 간접적으로 드러났던것뿐이에요 그럼 왜 그런 남자들이랑 진작 헤어지지 왜 못헤어지고 자존감 떨어졌네마네하면서 니 얼굴 고치냐?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사람마음이 그렇게 단칼에 헤어지기가 쉽나요? 사람은 입체적이라 그런 단점이있어도 다른 장점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함께해온 시간과 추억도 무시못할테고 게다가 감정이란게 내 마음과같지않아서 이런 유튜브 채널도 다들 찾아오시고 관심있게 보시는거구요 아무튼 이런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이건 남자여자 다 공통되게 말씀드릴수있어요 여자가 그렇다면 그런 여자도 만나지마세요 대부분 남자가 가해하는 쪽이겠지만 단순하게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를 좋아해같은 본성을 떠나서 그 이상의 다른 문제가 이런 단편적인 예로 빙산의일각처럼 드러나는거뿐이에요 그리고 ㅈㅣ적하면 다들 내가 보고싶어서보냐 눈이가는데 어떻게하냐 자기 변명만 늘어놓지 인정하고 받아들이질 못해요 애초에 그러니까 저런 행동을 하는거고 3번째 전남친은 내가 전남친들의 다른 이성쳐다보는 행동때문에 트라우마가생겼고 그로인해 성형까지해서 부작용이 왔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있음에도 , 내 생일날 카페갔는데도 입구에서 여자들어오고 여자랑 눈이마주친순간부터 의식하고 횡단보도에서도 옆에여자를 3번넘게보고 위에언급했던 ..밥집 알아보고있는데 내.가.안보는줄알고 다른여자 10번넘게쳐다보느라 보조배터리도 못찾고 데이트하러 숙박업소가는데도 홍등가에서 눈을 못떼던.. 지가 고치겠다하는데도 그게 안되더라구요 나중엔 지속적인 잔소리가 오니 그걸 듣기싫어서 의식적으로 안했지만 이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는게 나에게 상처되니 배려해야겠다고 진심으로 느껴서 안쳐다봤을까요? 그럴남자면 애초에 처음부터 저 사실(내가 트라우마가 있다)을 알고 시작하면 안그러려고 노력했겠죠 전 꼭 여자들에게 이런 남자는 싹이 보이면 끊으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다른 면에서 배려나 역지사지가 잘 안될거에요 본능적으로 한번 눈이마주쳐서 쳐다보고 이런건 사람이니 당연한거라 이걸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지속적 반복적 안보는줄알고 쳐다보고 안보는척하면서도 쳐다보고 이런걸 말하는거에요 다들 상처받지말고 좋은연애하세요 그런 연애하기도 아까운 삶이니까요
제 전남친은 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정말 너무너무 공감해요.. 아마 adhd 증상 중 일부로 도파민에 과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고 목이 마른거 처럼 여자(도파민)을 갈망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결핍이 있으니까 저한테도 너무 잘한게 아니었나 싶어요. 저도 여자니까요.. 전 얘 만나기 전에 자존감 멀쩡했는데 정말 서서히 무서울 정도로 파괴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헤어진게 아무리 생각해도 넘 다행스러운거 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해요 ㅜㅜ 안 그런 남자도 있다 이 말 맞는 것 같아요 그냥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남자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쳐다보는 남자들도 참 웃긴 게 초반엔 안 그래요 그러다 익숙해지면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있어도 개의치 않아하더라구요 그냥 여자면 눈을 못 떼던데요 병풍된 것 같았어요 어느 순간 부터는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게 무서웠어요 그런 제 자신을 발견했을 때 너무 슬펐어요 ㅜㅜ 난 당당한 사람이었는데
못난 사람이 이여자 저여자 기웃거려요 본인의 주제도 모르고 눈알 굴리는 사람은 옆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없는 사람이예요~결국 여자들한테 버림 받지요~바참둥이는 평생 혼자 살면서 살 팔자이예요~윤리를 알고 사고하는 머리가 있다면 내 여자를 불행하게 만들지는 않아요~한 사람만 바라보는 남자가 매력있고 진정한 남자이지요~
진짜 케바케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진짜 타인에 관심이 없어서 옆에 친구가 와도 앞만 보느라 모르는데 구남친을 만나면서 새키가 하도 지나가는 여자들을 쳐다보길래 너도 당해봐라 하고 나도 지나가는 남자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우 너무 좋네요 세상에 잘생긴남자 너무 많아 고맙다 새캬 니덕에 세상을 보게됐다 근데 목은 어지간히 돌려라 허리디스크도 있는 새키가 목디스크도 올라 구남친새캬
근데거지같은게 그렇게 잘생긴것도 아닌데 어지간히 지나가는 모든여자쳐다보고 뒤돌아한번더보고 하면서 좀심해서 고쳐라 말할정도 밀나오는사람은 쓸데없이 자존감높고 속썩임 난 이또한 팩트라 생각함 뭐도 없이 쓸데없이 자존감만 높은 사람도 옆에있는 사람 미치게하지 ㅋㅋㅋ 다시생각해도 정뚝떨
난 아무리 잘난 남자가 지나가도 안보이던데 만나고 있는 한사람만 보게되는데 그 한사람이 지지리 못나고 세상 못생겨도 일단 만나면 한사람만 근데 감히 딴데 눈돌림 너무 어이없고 기가참 그 본능 첨엔 잘 참았으꺼면서 시간이 흐름 아무리 여친이 이뻐도 대놓고 쳐다보는 남자들 수두룩 왜그냐 아이그
힐끗 지나가면, 그냥 인간이라서 눈이 가는건 인정하는데.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서 매우 다른 결과가 나오는거같아요. 나와 마주보고 대화를 하는데 자꾸 힐끗거리면, 나와의 대화에 집중안하고 저러면 정뚝떨이죠. 서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 때 휴먼대휴먼으로 쳐다보는건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알 씨게 굴리다가 걸려서 허허 웃거나 뭐 본능이다 카면서 당당하게 나오면 면상 한대 치고싶던데,,,, 최소한 안 봤다 다른 거 봤다고 아니면 뭐 어때서 저때서 쳐다봤다 말만이라도 뻥카라도 날려야하는게 최소한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가하고 생각하는 지나가는 1인입니더,,, 🤔
지나가다 누가봐도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 쳐다보는거는 티도 잘 안날뿐더러 이해가능한 수준이죠 얼굴이 따라 돌아가는게 진짜 한심해요 ㅋㅋㅋ그렇게 보는거 그 사람들도 다 느끼구요. 그리고 제남친은 정말로 안봅니다.저 단도리하느라ㅎㅎ 저희커플은 걸으면서 서로만 엄청 쳐다보거든요 제가 키가작아서 내려다보느라 앞에 집중안되는 걸지도🤣
우리 남편. 대학 다닐 때는 여자가 최고라고 그러고 돌아다녔다 하든데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몸 좋고 섹시하고 잘생겼음 다 눈이 돌아감. 일부러 내가 서양 가슴 큰 언니들 사진 보여주고 우와 대박 호우~ 이렇게 표정 짓는 걸 보는 걸 즐겨요 ㅋㅋㅋ 나도 티비 보다가 잘생겼다~ 이러는데요 뭘. 여자든 남자든 다 똑같다 생각이 듭니다 ㅋㅋ
과거형이긴 한데 전남친이랑 저랑 잘생기고 예쁜 여자 지나가면 서로 호들갑.. 저 여자분 봤냐면서 지이이이이인짜 예쁘다고 제가 먼저 난리, 잘생긴 남자 지나가면 와아아아안전 잘생겼다고 전남친이 난리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저 예쁜 여자분이 사귀자하면 바로 사귀라면서 장난 치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근데 서로 이런 걸로 싸우거나 토라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
보통의 예쁜여자를 보고 잘생긴남자를 보고 또는 피지컬좋은 남녀를 보고 눈이 살짝가는 것은 본능인거 너무나도 잘알고 저또한 살짝 시선이갔다가 돌아오는 경우도 있구요... 이전에는 와 예쁘다 잘생겼다 서로 의견 공유도했고요... 그런데 이게 사람을 알아가고 시간이지나면서 단순히 이사람이 본능인게 아니라 섹슈얼한부분에 매력을느끼거나 보통의 생각이 아니라 생각이 드는 부분이 생기니 마찰이 크게 생기더라구요. 심지어 여자친구인 저를 일부러 앞에 세워두고 뒤에서 몸매감상하고싶다고 뒤에 서있던 사람이였는데 어떤여자든 노출심한여자면 더더욱 그머릿속에 어떤 더러운 생각을하며 볼지 아니 사람이 진짜...싫더라구요 그런생각하고 입밖으로 내뱉는거 조차도요. 더러울정도로. 그러고나니 그사람이 지하철타러가서도 몸매좋거나 이쁜여자들 뒤쪽으로 가서 줄설때마다 속으로 더럽단 생각하다 나중에 빵터져서 얘기하니 그런거아니라고 오리발...ㅎ 헤어질때까지 아니라고 니가 오바한다고하더아구요.ㅡㅡ 나이도 그만큼 나보다 많이 잡수셨으면 지금이라도 좀 바꼈음 하는데 철들고 싶지않다 소리치는 인간이 바뀔까싶네요 ㅋㅋ
내 취향이면 쳐다보게 되는 건 맞는 거 같다... 근데 소중한 누군가랑 함께 있으면 함께 있는 사람한테 집중하게 되고,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우면 그 외에 것들에 신경쓸 겨를 없이 그냥 알아서 집중하게 되던데... 물론 내 취향이랑 욕심보다 상대방이 더 중요하고 상대랑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느껴져서 그런 건데, 이런 마인드가 비슷한 사람 만날 때 아니면 결국 스트레스 받는 쪽이 됨, 결혼할 정도의 사람 아니면 상대도 몰라주는 그닥 소용없는 헌신이니까 걍 본인 맘 편한대로 하길...
달님 그냥 좀 신체가 노출되어있거나 달라붙는 옷입은 여자, 몸매가 나보다 그냥 별로인 사람조차 그런사람이 지나가면 계속 빤히 쳐다봐서 화냈는데 제가 실수한걸까요? 흘끗도 아니라 빠아아안히요... 심지어 몸매 들어내는 옷 입고 있을때 마스크땜에 나인지 모르고있다가 제 몸매 구경하고있다가 여친인걸 알고 놀란적도있어요.. 하..
저는 말도 하기 싫을듯.. 눈알굴러가게 두고 일어나거나 평소에 야한옷 입는거 싫어하는게 다른 남자가 보는게 싫대서 맞춰주던거 이젠 안맞춰주고 맘껏 야하게 입고 다닐거임 몸매가 글래머라.. 평소에 남친이 눈튀어 나오고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만큼 긴장한대서 일부러 옷도 맞춰줬는데 저같은 경우는 나랑 있는 시간에 그러는게 내눈에 포착되면 바로 옷갈아입음 뭐라고 했다가는 제대로 표현해줌 잘나고 못나고.. 그런 차원보다는 매너라고 생각함 만나는 시간만큼은 자기 본능보다는 상대를 의식하고 배려하는 긴장은 유지하고 상대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눈알돌아가는 인간은 계속 눈알돌도록 놔두고 난 그런 사람은 바로 아웃임
어제 이별했어요 서로 권태기가 동시에 와서 합의하에 헤어졌어요 상대방은 이별이 괜찮은거 같나봐요 저는 남자인데 너무 좋아했나봐요 자꾸 눈물이 나네요.... 헤어져도 서로 마주쳐도 어색하지않게 아는척 해달라는데...1년만나고 헤어졌거든요... 그래도 나중에 다시 연락해보는게 좋을까요...?
주제 넘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냥 보내주세요 그리고 시간 지나면 님께서 더 좋은 사람만나면 연락 하고싶은 욕구 다 없어질꺼에요 시간이 약이에요 지금당장은 그사람인거 같아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그런거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실수있어요 아파할만큼 아파하시고 일어나세요
제 남자친구는 같이 걸을때 옆에 누가 지나가는지 관심없던데요..? 저조차도 남자친구랑 걷든 혼자 걷든 잘생긴사람이 지나갔는지 어쩌는지조차 몰라요 별로 걸으면서 사람 얼굴이 어떤지 안봐서... 오히려 전 여자인데 이쁜 여자보면 자꾸 쳐다보게 되던데요?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이쁘다 싶어서 ㅋㅋㅋㅋ 근데 뭐 잘생겻다고 쳐다본적없고 눈에 띄더라도 모델인가? 연예인인가? 이정도 생각만 하지 다른생각없어요 그리고 그 잠깐사이에 저여자 몸매가 좋은지 얼굴이 이쁜지 스캔가능한 사람이면 옆에있는 여자 외모도 많이 따지는사람 아닐까요
나 예전에 남친이 여자들 와 쥑이네 이라고 가길래 나도 똑같이 와 쥑이네 가서 전화번호 달라해라~ 이쁘네? ㅋㅋ 이러니까 안함 ㅋㅋㅋ 그리고 잘생긴 남자지나갈때 와 쥑이네 진짜 잘생겼다 이라니까 ㅋㅋㅋ 아무말 없더니 다시는 내옆에서 다른여자 안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당해봐야암 ㅎ 옆에서 성질 내봤자 내만 예민한 사람됨 ㅋㅋ
형 이거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 이번에 같은 동네사는 여자애한테 제가 친해지자고 연락을 걸었는데 그 애도 알겠다고 해서 연락을 하고있어요 근데 처음부터 연락을 잘 안봐서 뭔가했는데 그 여자애 친구이자 제 친구가 그 애가 남자애들이랑 연락하는걸 불편해한데요 저는 일단 친해지자고 연락을 한 상태라 제가 불편하다고는 딱 말하지는 않았데요. 그래서 그런지 애가 말투도 좀 철벽같지않은 철벽 치는 느낌이고 연락 잘 안보고 그래요. (걔가 연락 안본다고 제가 혼자 계속 보내고 그러진 않아요) 아무튼 그 여자애랑 진짜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맘을 열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해야 호감을 살 수 있을까요ㅠㅠ
김달님 저같은 경우는 자존감도 높고 연애 자신감도있는데 길가다가 그런 이쁜사람들 잘생긴사람들보면 이쁘네, 잘생겼네 하면서 지나가는데 이때 마음가짐이 뭐냐면 내가 저사람한테 눈길 줘봤자 저사람이랑 엮일 일도 없는데 내가 굳이 저사람에 눈길이나 관심이나 감탄같은걸 할 필요가있나하면서 지나가는데 저만 이상한가요 ㅋㅋㅋ
정답 정답 그러는데 정답이 어딨냐... "일리가 있다" 정도가 맞는거지 모든 선택은 본인의 책임이고 김달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을 안받아드린다고 해서 틀린답이 아니다... - 옆에 지나가는 멋있는 남자 여자를 안보는게 생물학적으로 이상한거 아니냐? 확실한건 이걸 부정하는 인간들은 원천적인 생식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DNA를 운반하는데 적합하지 않은 생물체인거지 암튼 요지는 상대방이 보든 내가 보든 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냐 없느냐가 문제인것 즉, 문제를 일으키는 한쪽은 연인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인간이라는거지 그것이 남자든 여자든 간에 정말 간단한 문제인데....
남자친구는 어떻게 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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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좀 더 극단적인 상황이긴한데 전 앞에 여자친구인 나를 두고 지나가는 여자 다 쳐다보는 그런 남자는 걍 안 만나고 싶음 진짜. 그냥 멋대가리가 없어보임 가끔 정말 예쁜 여자, 정말 잘생긴 남자 잠깐 쳐다보는 그정도를 말하는게 아님 진짜 그냥 다~쳐다보는 사람들 있음 그냥 앞에 있는 애인한테 집중을 못하는 걸로 보임
가끔 그런 분들 있는데 그러는 분 여자친구가 안쓰러울 지경임 제발 앞에 있는 더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해 주세요 눈알 굴리는 거 컨트롤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나..
맞아요 진짜 잘생긴남자들은 남들이 자기 쳐다볼걸 알아서그런지 더 눈알조심하던데, 못생긴남자 능력만 보고 한번 만난적있는데 눈알 엄청 굴림; 표현은 안했지만 못생긴게 참 가지가지한다생각했음
사라질때까지 쳐다봄~다른 여자 쳐다보다 눈알 빠지는줄~ 진짜 정떨어짐!!!극혐!
식당이나 카페에서 여자친구 옆에두고도 나를포함한 다른여자들과 계속 눈마주치는 사람들은 그옆에분한테 얼른 도망가라고 말해주고싶어요ㅠㅠ
@@ismyname2677 ㄹㅇㅋㅋㅋㅋ그런 사람들 꼭 한명씩 잇더라구여 진짜 도망가라고 말해주고픔
전 남자입니다만
여자친구든 남자친구든
카페가면 제가 같이 온 사람만 신경씁니다
간혹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거나 제 여자친구가 가벼운 옷 입었을때는 주변에서 혹 몰카나 그런게 신경이 많이쓰이는데 티내고 싶진않아서 주위경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본인은 사람 많은 곳 별로 좋아하지않고요
여자친구에게 은연중 바지입은게 더 이쁘다라고했는데
치마가 편하다고하더라고요
짧은 미니스커트같은게 아닌
그 여자분들 많이 입으시는 원피스같은건데 바람불거나 몸에 달라붙으면 실루엣보여서 남자친구 입장에서 진짜 신경많이쓰이는데 여자분들은 그런거 신경 별로 안쓰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서로 입장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여자친구가 "오빠 왜 이쁜 여자라도 있어?"라고 물으면 꿀밤 한대 쥐어박고싶습니다
사연자는 대놓고 쳐다봐서 그런듯.
예전에 방송에서 실험했는데 어떤남자는 여친 있어도 예쁜여자에게 눈이 가는 반면 어떤 남자는 예쁜여자가 다가와도 피함.
결국 남자도 다 같지않고 자신의 여친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예쁜여자 눈에 안들어옴.
여자분들도 알것임.
여자 자신도 아무리 잘생긴 남자가 있어도 내가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는 남친 있면 1도 관심없음.
ㅇㅈ 본능이라고 하는 사람들 피해야함
오늘 주제는 한가인씨 짤이 생각나네요ㅋㅋ 잘생긴것과 예쁜것에 대한 순간적인 끌림은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고 봅니다. 정우성이면.. 남자인 저도 한가인처럼 쳐다볼듯..ㅋㅋ 다만 자존감의 문제를 넘어서 같이 있는 상대방이 불쾌해하지 않을 정도로만 "잘"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볼수는있는데 적당히, 눈칫것 보는게 중요한것같음. 전남친이 나랑있을때 진짜 당장이라도 뛰어갈듯 정신없이 어떤여자를 쳐다봐서 바로 손절함. 나는 사귀면서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부분이라 남친과 데이트할때는 더 주의를 기울였던 부분인데 전남친이 그래버리니까 대화도뭐고 필요없이 걍 바로 헤어짐. 이게 질투나고 이런게 문제가아니라 배려받지못한다고 생각이되고 주위에 사람도많은데 너무 챙피하고 내가 다 발가벗겨진 기분이었음. 여친이 옆에있는데 이 정도의 자제력도없으면 여친없을땐 어떨까싶어서 뒤도안돌아보고 헤어짐
현명하시다
그냥 댁이 쥰내 못생겻는데 그냥 정때문에 만낫는데 존예봐서 그런거일지도
정말 훌륭하신 마인드네요.. 저도 요즘 이 문제 때문에 고민중인데 힘 얻고 가요!!
난 존잘 지나가도 남친이랑 같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남자친구 기분나빠할것같다 생각 스치면서 억누르는데.. 배려심도 어느정도 있어야 할듯
이게맞지. 걔도 그사람을 봤기때문에 바로 내시선부터 신경쓸태니 일부러 안봄 못본척!
마인드가 너무 예쁘시네요
완전공감!!!서로간의 좋은관계를 위해 예의를 지키는건 당연한거죠 !!
진짜 이게 맞지... 상대가 너무 눈치가 빨라서 들키면 그땐 어쩔 수 없는 거고...
이거지
볼 수 있어도 상대방한테 티를 안 내는 노력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함
본능적인 건 맞는데, 우리는 동물 아니고 사람이니까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지
그리고 솔직히 내 여친 혹은 남친이 다른 이성봐도 ㄹㅇ 괜찮은 감정 들면 그건 사랑하는 거 아님ㅋㅋㅋ
ㅋㅋㅋㅋㅋ김달님 많이 쳐다보시는구나
전 예의상 안쳐다보게되던데
옆에 애인이있는데 본다는게 본능은 아닌거같아요
본능 억누르는게 저도 매너이자 예의라고 생각해요 달님 말마따나 본능에 따르는게 정상이면 바람도 범죄도 전부 용서해주게요ㅠ
@@user-qz7xh3qb6w 달님 구독자인데 달님이 교만하다고 느낀적은 없고 말이 모순적이라거나 과연 모두에게 적용되는걸까?싶었던적은 꽤 있어요 뭐 사람마다 생각점이 전부 다르기때문에 모두의 입장을 헤아리기 쉬운일은 아니겠죠ㅠㅠ
꼭 매너 없는 새끼들이 남 뚫어지게 쳐다봄
예전부터 길가던 남자가 여자친구 옆에 두고, 저나 친구를 쳐다보면 너무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그 여자가 알면 기분 좋지 않을 일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 있을 때는 일부로라도 다른 남자를 쳐다보지 않는게 예의라고 생각했고
의식적으로 안보다보니까 그 이후로부터 같이 있을 때 다른 남자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본능이어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혼자있을 때도 지나가는 여자분들 옷 스타일 정도는 보지만,
이성이 지나가도 잘 안쳐다봐요.. 관심이 없어요..
저는 자존감이 낮은 편도 아니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엄두가 안나서 포기하지 않아요ㅎㅎ
마음만 먹으면 연애할 수 있는 자신감도 있고, 저의 연애도 잘 하고 있네요
말씀하신 부분은 지나가는 이성을 쳐다보는 거랑은 별개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달님 영상 대부분 공감이 가고 속 깊이 새기는데
이 사연에 여자분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는거 보면
남자 분이 인지를 못하고 있거나 배려가 없는 거라고 생각돼요
여자분이 속 좁고 대인배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오랜만에 저와 다른 달님 의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김달님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지만
애초에 눈알굴리는걸 들킬정도로 쳐다보는거면
걍 대놓고 고개돌려가며 보는수준 아닌가?
나도 예쁘거나 내스타일인 여자 있으면
시선은 가지만 진짜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단한번도 들킨적이 없는데... 그걸 떠나서
옆에 여자친구 냅두고 다른여자 쳐다보는것도
내기준에선 이해안됨~
걍 혼자있을때 쳐다보십셔 님들아 예의아님
눈이 높고 자존감 높아서 지나가는 이성한테 시선조차 안주는 사람도 많아요..+)자존감 높으면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상대가 나를 쳐다보는게 느껴져도 굳이 안 쳐다봅니당 다른 사람 시선을 받으면서 뿌듯해하고 자존감 올릴정도로 자존감이 낮지 않아서요..
맞아요 자존감이 높아지면 자존심도 세져서 그런거같아요 가벼운 명예욕이랄까 ,,
자존감 높은 사람은 주위에 신경을 안쓰니 연예인이 지나가도 관심없나요? 본인이 자존감이 높아서 잘 아는것처럼 쓰셨길래 궁금해서요.
자존감이 높아서 자존심이 쎈 사람은 만나면 자기만 고생이지
자존심이 세다는게 꼭 나쁜쪽으로만 있는건 아닌거같아요 남한텐 굽힐줄 알지만 자기자신에대한 책임감이 강해서 아무나 쳐다보고다니는 사람이 되기 싫은거죠
뇌피셜 똥글을 길게도 써놨네 ㅋㅋ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정도 본능도 제어 못한다면 더한것도 할수있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음 그러니까 어느정도는 그려려니하는데 너무 자주그러는건 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ㅋㅋ 솔직히 나도 사람이고 잘생기고 예쁜사람 쳐다볼순 있어요 맞아요 근데 내앞에 있는 사람 생각해서 기분나쁠까봐 일부로라도 안쳐다보는거죠
그때 본능 조금 참는다고 어찌되는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이게 너무 빈도가 잦고 나한테 집중안하는 느낌이 자주 든다면 이건 좀 선을 넘은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진짜 존예고 연예인처럼 이쁘면 나도 똑같이 와저여자 진짜이쁘다...하고 남자친구가 봐도 아무말 안할거같은데
오히려 그냥 흔한? 훈훈한느낌의 여자실루엣이 지나가는거 쳐다보는게 더 빡치던데ㅋㅋㅋㅋ
남자들 대부분은 새로운 여자를 보면 다 쳐다봄
진심ㅋㅋㅋㅋㅋㅋ
다른여자에게 성적호감을 보이는게 티나니까 당연 기분 나쁨
ㅇㅈ 개빡치니까 나 모르게보던지 해..이쌔끼야
눈알 굴리는거 본능이라 이해하지만
여친앞에서 눈치없이 대놓고 눈꽐굴리는 자체가
쓰레기라 생각함
반대입장이라면 어떨까요
똑같이 당해봐야 알아요ㅎㅎ
여자도 몸 좋거나 좀 생긴 남자 보면 눈이 가듯이 남친도 별 이유없이 관심이 있어서는 아니니까, 그냥 보는거니까 본능이니까 이해해줘야 한다고 주위에서 그러던데 그게 사람인지라 잘 안되는게,, 그 또한 어쩔 수 없는 본능,,,🤔
그냥 서로가 내로남불만 안해야지....
자기도 그러면서 남은 안그러길 바라는건 애바...;;
그냥 잠깐 슬쩍보는거야 상관없지
근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앞에 있는데도 온신경이 그 다른 여자한테 가있는 경우(심지어 여친이 앞에 있는데도 실시간으로 계속 뒤돌아서 그여자 쳐다봄)에다가 그게 제3자가 봐도 티나는 경우를 은근 많이봄 이건 여친입장에선 빡칠수밖에
진짜 빡침! 너무 잘헤어짐!^^
내가봐도 이쁘고 매력적인 사람이면 인정이죵 근데 그게 너무 잦으면 기분나쁘고 말고를 떠나서 그사람한테 정떨어져요 ,,, 자존심도 없나싶어서
이해하고 대인배 되는건 알겠는데 눈알 굴린데에 대한 잘못이 없진 않습니다. 물론 본능이죠. 눈알굴러갈 수 있죠. 못쳐다보는거면 김달 말대로 문제있겠지만 이성으로 제어하는게 여자친구, 연인에 대한 존중과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오래 만난 남자친구들 전부 여자지나갈 때 눈 굴리지 않았고요, 바람끼있거나 여자좋아하는 남자 만날 때는 돌아가는게 저까지 알정도였어요
근데 계속 계속 이리 보고 저리 보느라 눈 마주치기도 힘들면 사랑 못 받는 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ㅜㅜ..
요거는 진짜 팩트
아무것도 안 보고 너만 볼게 .. 걱정마ㅋㅋㅋ😂😊
그런 느낌이 들면 헤어져야죠. 그런 생각드는데 만나는게 더 자존심 상하는거잖아요.
나도 똑같이 지나가는 남자들 뚜러저라 처다봐야지 그럼
김달님 대놓고쳐다보고 본능인데 보는게뭐어쩌냐 안보는척하고숨기는남자가 더 그거한거다이럼서 당당한건 문제아닌가여..볼순잇는데 여자친구남자친구앞이면 그래도 그냥 좀숨기면서 안본척도하고이래야되는게 상대방에대한 예의아닌가
본능을 숨기는게 문재라구요ㅋㅋㅋㅋ
여자들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남친이 안봤어!! 한다고 아~안봤구나 하겠음? 왜 거짓말해?? 하면서 꼬리물고 싸움이 번지겠지.
당연!!!
점점 편집이 저 세상 편집이 되어가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ㅋㅋ묘하게 웃김
나만 느낀게 아니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자기가 잘났고 어떤 자기만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무기같은것이 있으면 어떤상황이라도 자존감이 높을수 밖에없음
자존감 상관없음! 연인에 대한 최소예의는 지켜야지!
최소한의 예의?
대놓고 쳐다보고있음 문제가 되지만 지나가다 슬쩍보는건 본능적인건데
진짜 자신있으면 서로 약속하세요 지나가는 이성 잠깐이라도 쳐다보면 찐텐으로 싸대기 맞기로
쳐다본다고 다 바람피나?
남자든 여자든 서로 예의라는 이름으로 구속하지마셈
본인은 눈알 안 굴릴 자신있어서 그런거 요구하는건가?
귀차나 싸대기맞기로에서 살짝 웃었네요
본능적으로 보는건 상관없는데
이상하게 남보고평가하구 하는사람들이 버릇인사람이있더라구요...
그리고 그속이랑 머리가 음흉한것또한 잘알아서 그게 싫었어요...
여자친구인 저도 가끔 앞에두고 뒤에가서 뒷모습보고싶다고 서서 훑어보던사람이였으니 다른여자들보면 오죽했겠어요ㅠㅠ 그냥 예쁘고 몸매좋은사람을 본능적으로보는거랑 음흉한 속내는 다른거같아여ㅜㅜ
ㄹㅇ
@@ismyname2677 저도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상처받고 지낸 시절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친적도 있고요
나를 빛내주는 사람을 만나기보다 나 스스로가 빛나는 사람이 되세요
사람이 조금은 강해질 필요가 있더군요
오래된 연인도 감정이 식으면 쉽게 상처주는 세상이잖아요
내가 단단해져야합니다
자기 사람 한테 집중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남 힐끔 거리면서 계속 쳐다본다?그런 사람은 만날필요가 없다 생각해여 맨날 커플이 만나는거도 아니고 약속 잡을때만 만나는데 그 시간을 못참아서 딴 사람 을 힐끔 거린다?그냥 안만나는게 나아요
요즘 너무 힘든데 좋아요 좀 눌러주실 수 있나요? 힘내고 싶어요
힘내요
힘!
❤️
화이팅하세요! 잘 이겨내시면 분명 좋은 날 오실거에요
힘내요~~!!! ♡
지나가는여자 대놓고 쳐다보는인간중에 날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 없었음ㅋ 진짜 나조아한애는 진짜 나만봄
예전에 첫 남자친구만날 땐 진짜 신경많이썼었는데..... 지금은 저도 예쁜여자보면 힐끔거리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제가 먼저 와 저 사람 겁나 예쁘다 나 방금 이쁜 사람 봐서 행복하다고 지리게 예쁘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양성애자라고 뻥쳤는데 그 이후로 저여자 예쁘다하면 저보고 가서 사귀라해요,, 내가 해야할 멘튼데,,
그리고 잘생기고 몸좋은사람 보면 눈알굴러다니지만 어쨋든 내남친이 최고인걸요..
그리고 예전에 신경쓰인 이유 중에 가장 컸던게 나는 잘생긴사람 지나가면 눈안돌리는데 너는 왜그래 이런 심보였지만 이제 저도 마음놓고 눈알돌려요 ㅎㅎ 여자든 남자든 외적으로 멋있는사람한테 눈길 가는건 당연하니까 마인드..
그래도 3초 힐끔은 이해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불쾌할정도로 티내는건 본능도 아니고 예의가 없는거죠 ㅎㅎ
남편은 연애때부터 여자들을 너무 쳐다봐요. 그때 대인배처럼 행동은 하는데 그 여자가 알아차리고 남편 옆의 여자인 나와 딱 하고 눈이 마주쳤을때 진짜 난감하고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예전 연애때부터 말이죠. 요즘은 물어봅니다. 그만좀 쳐다봐라. 내가 다 창피하다. 이렇게 말합니다ㅜㅜ
결혼은 하셨군요 대단하세요..
저는 정말 다 좋은데
결혼 생각하니 답이 없어서 헤어졌어요
그런 모습이 공포스럽더라구요….
안보는게 본능을 억제한다는 말씀이 일리는 있지만, 예외도 있는것 같아요! 저 같은경우는 남자이고 자존감도 높은편인데 주변에 관심이 별로없어서 이성이 예쁘던 안예쁘던 그냥 지나가서요 ㅎㅎㅎㅎ 드물게 저와 같은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가지 추가하자면~ 저같이 자기만의 이상형의 기준이 뚜렷한 사람 (외모는거의전혀안봄), 내꺼있으면 있는한 내꺼만 관심준다스탈(타인은 타인꺼,누군가의남친이겠지,누군가의남편이겠지)스탈은 이성에 잘 관심없고 안보고요... 다가와서 말하게 되지 않는 한요. 그럼 웃으며 얘기하겠지만. 그렇지 않는한 그냥 많은 사람들 중 같이 스쳐지나가는 사람일 뿐 이성으로 보이지 않아요. 걍 사람이지 무슨 이성이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분명 소수겠지만 이런 남성들도 있다고 봐요 전. 여자뿐 아니라요. 가치관이랑 기준이 달라서 억울하고 똑같이 찌질해지는 느낌이 쌓일 때 언쟁까지 가게 되는 것 같음. 근데 이것도 20대때나 그랬지 지금은 그러거나말거나 내인생이 더 중요해서 신경도 안쓰임. 이런거가지고 싸운다는 거 자체가 안맞는 상대임. 결혼해서 후회하지 말고 헤어지고 더 맞는 사람 찾는거 추천함.
지나가는 여자를 잠깐 보는게 아니라 꼬시고 싶단 눈빛으로 쳐다보는 남자들 있음 눈에 바람기 다분한게 보이는, 예쁜 여자 대놓고 보는 남자는 거르는게 맞아요
본능이라 하기 전에 옆에 있는 상대를 위해서라도 눈알관리 잘해야함 헤어짐 당하기 싫으면
제남자친구도 제가 앞에 앉아있는데 다른 여자 힐끔거려서 그날 싸우고 한판했어요 그 이후로 그냥 너무 티날정도아니면 이해가요 그여자 내가봐도 존예였으니까... 자존감 좀 떨어지지만 나도 존잘 지나가면 눈알 데구르루르르하니까ㅠㅠ
진짜 슬프네요.저도 같이 커피먹으러 갔는데 글래머스한 여자가 운동복차림으로 헐레벌떡와서는
아이스커피드링킹하고 가더라구요
저는 뜨거운커피 호호불어가며 안보는척했지만 상대는 힐끔힐끔보면서
넋이 나가더라구요...근데 어느날
제가 혼자서 날더운날 커피랑 샌드위치받아오면서 겉옷을 벗고
오니까 또 다른분들이 쳐다보더라구요
그때 생각했어요 꼭 이뻐서가 아니고
시선에 들어왔기에 그냥 보는것일뿐이라고...저는 이쁜편이아니라
여자일뿐이니 여자이니까 쳐다보는거더라구요,저도 여자들
뭐 입었나 한번씩 보는것처럼요....
그러니 그 이후로는 마음 불편하지않았답니다
모죠
저는 같이없는데 카톡으로 레깅스에 배곱티입은 여자지나간다고 해서 헤어졋어용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차라리같이 옆이잇으면 말이라도안한다..ㅜ
엄청짜증ㅋㅋ나져꿩대신닭도아니고
저는 잘생겨도 내것이 아니니까 관심이 전혀 없고 길거리 다니면서도 사람은 안보고 건물만 봐요... 그래서 1초쳐다보는건 몰라도 뚫어져라 쳐다보는 남자친구가 싫은거에요.. 이쁘고잘생기면 쳐다본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혼자있음 맘껏봐도되는데 둘이있으면 상대가 옆에있을때 싫어하면 조절해야하는거아닌가요. 그래서 저도 일부러 쳐다봤더니 오히려 성을내네요
당장 외국가보시면 기겁하실라나..? 사람들 주변사람 1도 관심없어하던데 심지어 배우들 왔다갔다해도 제 갈길 가는사람 대다수.. 저도 눈치 거의 안보는 타입인데 외국 특히 유럽쪽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해요.. 그리고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극소수 인데도 불구하고 남친이 자주 힐끗 거리는 느낌을 받은거면 산만한 사람이거나or 항상 이성을 그렇게 탐색하듯이 찾는 사람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ㅋㅋ 자존감이 너무 낮아 애초에 눈독을 안들인다? 그것도 극소수의 경우 아닌가 만약 남친이 그런다면 불편해서 안만날듯 해요. 불편하게 하는사람 굳이 만날 필요없음
크흠.. 분노가 또 올라오려고ㅜ 정상기준 남자들은 어디까지나 심하게 열받게 까진 안하는데 범위를 넘어서면 이런영상도 과거생각에 발끈 하게되네요 진짜 흔녀든 뭐든 몸매만 좋거나 좀만 이쁘게 생겨도 속으로 평가를 하든뭐든 눈길 주는 남자 만나보셧는지 저의 존재자체가 없어지는 기분들고 그냥 대놓고 고개꺽어서 몇번씩 보면서도 지가 뭔잘못 햇는지도 모름 그런사람만나고 일찍 못헤어진 제잘못이다만 ..
이런 사람들 특징 잘생긴 남자중엔 별로 없고 ㅈㄴ 애매하게 생겼거나 못생긴 남자임
제 남친은 다른 여자한테 저언..혀 관심이 없어요;
저 외에 모든 사람 전체한테요.
제가 몇일전에 진짜 아름다운 여성분 동영상을 보여주고서 떠보는 질문까지 던졌는데도 아예 관심도 안가지고 자기 하던거 계속해서 오히려 제가 너무 무안했어요😅
회식때도 묻는 질문에 대답만 하고 밥만 딱 먹고 '나 9시에 자야된다'하고서 바로 나와버렸어요.
이거 정상 맞나요 ㄷ
가끔 AI가 아닌지 의심이 들 때가 있어요.
김달님이 말하신거에 반대로 자존감,자신감 대박에 얼굴도 괜찮은데 참 이상하네요;
저는 그분이 바람 필 일말의 가능성도 안보여서 좋긴한데 기분은 좀 그렇네요 하하.. 남들이랑 너무 안어울려서 걱정ㅠ
외모로 사람의 가치를 높게 매기지않는 사람에겐 전혀 메리트가없거든요. 그냥 껍데기일뿐이니까요. 좋은남자 만나셨네요^^
이 영상은 좀 공감을 못하겠는데 특히 여자분들이 많이 당해봐서 알겠지만 지속적으로 당하면 정말 자존감 높던 사람도 자존감 바닥이 됩니다 너 자존감을 타인에게서 채우려하니 자존감이 낮아지지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말고 남자도 사랑하는 여자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듯이 여자도 사랑하는 남자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특히 너 이뻐. 이뻐 이런말로서 인정을 받은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난 너에게 예쁨받는 존재구나 하는데 그게 부정당하는 느낌 다른 사람들이 부정하는거야 남의견이니까 그럴수있지하지만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말씀대로 사람이니 당연히 한번은 볼수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고 본능이고 인간은 아름답고 잘생긴것에 끌리니 그런데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다른 이성에게 눈이 돌아가고 얼굴을 쳐다보고 나랑 대화하는데도 시선은 다른여자에게 꽂혀있고 나랑 차타고 가는데도 룸미러로 다른 여자를 쳐다보고
나랑 사귄지 한 달이 채 안되었는데도 나는 지랑 갈 밥집 알아보고있는데 걘 다른 여자를 고개돌려 10번 이상 쳐다보면서 가방안에서 보조배터리도 못 찾고 학원에서도 자기 신발까지 못 신어가면서 가는 여자 뒷모습만 10번 이상 쳐다보고 사귀고 6개월차 데이트후 mt가는길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앞 홍등가 앞에서 신호가 걸려서 신호걸려있는 내내 홍등가만 쳐다보고 있다면? 여기 쓴 예들 모두 제각기 다른 사람들을 섞어놨고 3명의 이야기에요 저 또한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 좋아하지만 내가 대놓고나 안보는척하면서 시선이 다른 남자에게 꽂혀있으면 남자도 분명 질투를 느낄거기때문에 저도 안합니다 그런 행동
그리고 그런 배려조차 못하는 애들은 애초에 이성에 눈을 뜬걸 넘어서 여자 좋아해서 그래요 그걸 그런 와중에도 못 숨겨서 그렇지 은연중에 다 드러나는거고 그런남자듳 여친이 안예뻐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더라구요 안그런 남자는 안그래요 안그런 남자는 옆에있는 여친외모가 이쁘든 안이쁘든 안 그래요 이건 본능을 넘어서 배려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말이길었지만 이런 남자들을 만나서 멀쩡하고 예쁜얼굴 칼대고 망쳐서 예전보다 더 못해져서 이젠 이런 사람들이 싫네요 이런 사람들이 단순히 여자쳐다보는 문제만 있었을까요? 셋다 여자 무진장 좋아했고 그게 은연중에 그런 행동으로 간접적으로 드러났던것뿐이에요
그럼 왜 그런 남자들이랑 진작 헤어지지 왜 못헤어지고 자존감 떨어졌네마네하면서 니 얼굴 고치냐?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사람마음이 그렇게 단칼에 헤어지기가 쉽나요? 사람은 입체적이라 그런 단점이있어도 다른 장점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함께해온 시간과 추억도 무시못할테고 게다가 감정이란게 내 마음과같지않아서 이런 유튜브 채널도 다들 찾아오시고 관심있게 보시는거구요
아무튼 이런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이건 남자여자 다 공통되게 말씀드릴수있어요 여자가 그렇다면 그런 여자도 만나지마세요
대부분 남자가 가해하는 쪽이겠지만 단순하게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를 좋아해같은 본성을 떠나서 그 이상의 다른 문제가 이런 단편적인 예로 빙산의일각처럼 드러나는거뿐이에요
그리고 ㅈㅣ적하면 다들 내가 보고싶어서보냐 눈이가는데 어떻게하냐 자기 변명만 늘어놓지 인정하고 받아들이질 못해요 애초에 그러니까 저런 행동을 하는거고 3번째 전남친은 내가 전남친들의 다른 이성쳐다보는 행동때문에 트라우마가생겼고 그로인해 성형까지해서 부작용이 왔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있음에도 , 내 생일날 카페갔는데도 입구에서 여자들어오고 여자랑 눈이마주친순간부터 의식하고 횡단보도에서도 옆에여자를 3번넘게보고 위에언급했던 ..밥집 알아보고있는데 내.가.안보는줄알고 다른여자 10번넘게쳐다보느라 보조배터리도 못찾고 데이트하러 숙박업소가는데도 홍등가에서 눈을 못떼던.. 지가 고치겠다하는데도 그게 안되더라구요 나중엔 지속적인 잔소리가 오니 그걸 듣기싫어서 의식적으로 안했지만 이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는게 나에게 상처되니 배려해야겠다고 진심으로 느껴서 안쳐다봤을까요? 그럴남자면 애초에 처음부터 저 사실(내가 트라우마가 있다)을 알고 시작하면 안그러려고 노력했겠죠
전 꼭 여자들에게 이런 남자는 싹이 보이면 끊으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다른 면에서 배려나 역지사지가 잘 안될거에요
본능적으로 한번 눈이마주쳐서 쳐다보고 이런건 사람이니 당연한거라 이걸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지속적 반복적 안보는줄알고 쳐다보고 안보는척하면서도 쳐다보고 이런걸 말하는거에요
다들 상처받지말고 좋은연애하세요 그런 연애하기도 아까운 삶이니까요
맞아요 본능이고 뭐고 다 떠나서
평소행동의 빙산의일각임.
같이 지내다보면 이성문제 뿐만아니라
다른부분들에서도 집중력 부족인 거
느낄 수 있음.
제 전남친은 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정말 너무너무 공감해요..
아마 adhd 증상 중 일부로 도파민에 과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고
목이 마른거 처럼 여자(도파민)을 갈망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결핍이 있으니까 저한테도 너무 잘한게 아니었나 싶어요. 저도 여자니까요..
전 얘 만나기 전에 자존감 멀쩡했는데 정말 서서히 무서울 정도로 파괴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헤어진게 아무리 생각해도 넘 다행스러운거 같아요….
@@보노보노-x4radhd 증상 중 일부 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해요 ㅜㅜ
안 그런 남자도 있다 이 말 맞는 것 같아요 그냥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남자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쳐다보는 남자들도 참 웃긴 게 초반엔 안 그래요
그러다 익숙해지면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있어도 개의치 않아하더라구요
그냥 여자면 눈을 못 떼던데요
병풍된 것 같았어요
어느 순간 부터는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게 무서웠어요
그런 제 자신을 발견했을 때 너무 슬펐어요 ㅜㅜ
난 당당한 사람이었는데
본...능...ㅋㅋㅋㅋㅋㅋ
본능이라고 합리화하지 말아요 충분히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랍니다.
자존감높으면 주변사람들 슬쩍 쳐다본다는건 잘 모르겠네 난 주변시선 엄청 즐기는편이라 누가 나 쳐다보고있는데 그걸 궂이 눈마주치고싶진 않아서 그냥 이쁜 나 마음껏 쳐다봐~식으로 마음속으로 생각만 함 ㅋㅋ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 좀요
나도 그런데ㅋ
그럼 진짜 이쁜 여자군요
좀 역겹다
비유를 하자면 식당에서 밥먹는데 옆테이블 음식 시켜놓은걸 보면서 '저거 맛있겠다 저것도 내가 먹었으면' 생각하는거자나
그런쪽으로만 생각들어서 그런거 아님?
쿨하지 못해서
@@user-ct4qu6oc4k 여친이랑 같이 있는 남자가 흘겨보면 좀 역겨운 기분이 들어서요 그런것도 쿨하게 느껴야되는거에여?
@@user-bm7bg7iy3s ㄴㄴ 다 각자의 기준으로 살면됨. 좀 살아보니 쿨하지 못하다 말하는 사람은 이성을 더 많이 밝히고 눈길 흘림. 그리고 사귀는 여자도 똑같이 이성 많이 밝히고 한남자에 만족 못하는 사람 만나드라구요 냅둬유~
아 쉬발 존나 공감 됐어
저는.. 하도 쳐다봐서 욕을 먹어서
이젠 여자가 지나가면 하늘을 보거나 땅을 보거나 건물 간판을 봅니다
저같은 남자를 조심하세요
성민성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도 ㄱㅋㅋㅋㅋ
그렇게라도 애써주면 귀엽기라도 하지
ㅋㅋㅋ 노력하심이 멋지심
아 그랬구나
유독 이쁘다싶은 여자 지나갈때마다
급 하늘 땅 보든데 ㅋㅋㅋ
노력 했었구나 ㅠ 갸도
귀엽게 봐줄걸 그랬네
너무 혼냈네 그땐ㅋㅋ
이걸 신경쓰면 자존감 낮은거고 신경안쓰면 자존감이 높은건가? 내 기분을 스스로가 의심하고 고민하고 앉아있는게 자존감이 낮은거.
못난 사람이 이여자 저여자 기웃거려요 본인의 주제도 모르고 눈알 굴리는 사람은 옆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없는 사람이예요~결국 여자들한테 버림 받지요~바참둥이는 평생 혼자 살면서 살 팔자이예요~윤리를 알고 사고하는 머리가 있다면 내 여자를 불행하게 만들지는 않아요~한 사람만 바라보는 남자가 매력있고 진정한 남자이지요~
눈알 잘 굴리는 남자, 나한테 집중 못하는 남자는 바람기가 많다고 들었어요! 참고하세요 ㅇㄱㄹㅇ... 끝나고 나서 보니까 이게 팩트임
진짜 케바케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진짜 타인에 관심이 없어서 옆에 친구가 와도 앞만 보느라 모르는데 구남친을 만나면서 새키가 하도 지나가는 여자들을 쳐다보길래 너도 당해봐라 하고 나도 지나가는 남자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우 너무 좋네요 세상에 잘생긴남자 너무 많아 고맙다 새캬 니덕에 세상을 보게됐다
근데 목은 어지간히 돌려라 허리디스크도 있는 새키가 목디스크도 올라 구남친새캬
시봉구리 ㅋㅋㅋㅋㅋ댓글보다 빵터지고가요
제 구남친도 허리가 글케아프다던데 하더 남들보느라 허리돌려보느라 그랬나봐욬ㅋㅋㅋ
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안걸리게 스킬이라도 좋던가 멍청하게 다 걸리고 말이죠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ㅜ 넘 웃퍼요...
어우 이 방법 너무 좋은데요?ㅋㅋㅋ 감사!
근데거지같은게 그렇게 잘생긴것도 아닌데 어지간히 지나가는 모든여자쳐다보고 뒤돌아한번더보고 하면서 좀심해서 고쳐라 말할정도 밀나오는사람은 쓸데없이 자존감높고 속썩임
난 이또한 팩트라 생각함
뭐도 없이 쓸데없이 자존감만 높은 사람도 옆에있는 사람 미치게하지 ㅋㅋㅋ 다시생각해도 정뚝떨
니가못생겼으니까 참아라
1 2 그런말은 얼굴프사달구 말해줄래ㅠ
최은정 괜히 발끈했나보네요 저사람ㅜㅜ
1 2 제발저리기는...으흉
진짜 윗분말처럼 그런 인간들도 있어요 근데 그런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걍 좀 덜떨어진거
전 여잔데 알아서 눈이 돌아가는 편이에요 그치만 옆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어느정도 눈알 컨트롤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갠적으로 시선받는거 싫어하는 사람 입장이기도 하구요!!
난 아무리 잘난 남자가 지나가도 안보이던데 만나고 있는 한사람만 보게되는데
그 한사람이 지지리 못나고 세상 못생겨도
일단 만나면 한사람만 근데 감히 딴데 눈돌림 너무 어이없고 기가참
그 본능 첨엔 잘 참았으꺼면서
시간이 흐름 아무리 여친이 이뻐도 대놓고 쳐다보는 남자들 수두룩
왜그냐
아이그
개인적으로 지나가는 남자여자 안쳐다보는 이유 중에 달님이 말씀하신 자존감낮은 사람 + 자존심이 엄청 강한사람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여!!
맞음 후자도 존재함
이거 찐공감 ㅋㅋㅋ
근데 또 자존감 높은 사람이 그렇게 눈알을 굴려가면서 까지 과연 그렇게 남한테 관심이 많을까 싶기도 하다..
힐끗 지나가면, 그냥 인간이라서 눈이 가는건 인정하는데.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서 매우 다른 결과가 나오는거같아요.
나와 마주보고 대화를 하는데 자꾸 힐끗거리면, 나와의 대화에 집중안하고 저러면 정뚝떨이죠.
서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 때 휴먼대휴먼으로 쳐다보는건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같이없는데 카톡으로 지나가는여자 몸매좋다고 해서 헤어젓어욬ㅋㅋ정뚝떨
옛날에 나도 남친있었을 때...
동대문에서 놀다가
전남친 : 오 저 남자 잘생겼다
나 : 어디어디?!?!!!??
전남친 : ㅡㅡ지나갔어
나 : 아...
전남친 : ㅡㅡ
몇 분뒤
전남친 : 야 저기저기(페이크)
나 : 아 어디!!!
전남친 : 아오
이정도는 두분 다 그냥 귀여운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
@@leedaum 어..어엇😵
남자친구가 평소에 주변을 두리번거려서 좀 스트레스였는데 쉽게 안고쳐지더라고요..그래서 뭐라 그랬어요ㅠ근데 영상을 보고 한결 나아졌네요
눈알 씨게 굴리다가 걸려서 허허 웃거나 뭐 본능이다 카면서 당당하게 나오면 면상 한대 치고싶던데,,,, 최소한 안 봤다 다른 거 봤다고 아니면 뭐 어때서 저때서 쳐다봤다 말만이라도 뻥카라도 날려야하는게 최소한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가하고 생각하는 지나가는 1인입니더,,, 🤔
지나가다 누가봐도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 쳐다보는거는 티도 잘 안날뿐더러 이해가능한 수준이죠
얼굴이 따라 돌아가는게 진짜 한심해요 ㅋㅋㅋ그렇게 보는거 그 사람들도 다 느끼구요.
그리고 제남친은 정말로 안봅니다.저 단도리하느라ㅎㅎ 저희커플은 걸으면서 서로만 엄청 쳐다보거든요 제가 키가작아서 내려다보느라 앞에 집중안되는 걸지도🤣
여자친구 앞에서 다른여자에게 대놓고 성적관심을 보인다는건 기본예의에서 벗어나는 것! 헤어짐으로 교육시켜줘야 합니다!!! 극혐!!
쳐다보는건 남녀 다 똑같음 얼마나 상대방을 배려하냐 안하냐 문제임..남자들도 지나가는 여자 쳐다보고 둔하게 여친 계속 눈치 못채고 가만히 방치해 두는게 화두임 여자들은 눈치라도 있지
우리 남편. 대학 다닐 때는 여자가 최고라고 그러고 돌아다녔다 하든데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몸 좋고 섹시하고 잘생겼음 다 눈이 돌아감. 일부러 내가 서양 가슴 큰 언니들 사진 보여주고 우와 대박 호우~ 이렇게 표정 짓는 걸 보는 걸 즐겨요 ㅋㅋㅋ 나도 티비 보다가 잘생겼다~ 이러는데요 뭘. 여자든 남자든 다 똑같다 생각이 듭니다 ㅋㅋ
김달 표정 진짜 보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ㅋ
사실은 사람들은 잘생긴/이쁜 사람 다 쳐다보지뭐...
저는 이문제를 포함해서 전남자친구가 모든 여자나 남자들을 보려고 했던 사람이었어요.
뭔가 자기애가 점차 높아지면서 저랑 둘이서 걷는데도 자꾸만 주변을 의식하고 시선을 사람들에게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이런 상황이라도 제가 대인배처럼 이해해줘야하는건가요..?
와 저 이거뭔지알아요...너무 도가지나치게 자존감은 높아가지고 모든사람한테 관심을가지고...사람평가하고 관심가지고 질리고 지처요 그거..
남들의식하는 사람들.. 물론 누가봐도 멋있고 예쁘면 그렇겠거니 하겠는데 꼭 생기다 만 사람들이 더 그런거 같아요 얼굴값 하는게 아니고 꼴갑하는 상황이요..
hohoho _ 자존감도 쓸데없이 높고 자만심도 넘쳐났던거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콤보로 아주 다했네요
로또리치 제말이요..얼굴값한다는말이 괜히있는게아닌데 사람 얼굴로 평가하는거 아닌거지만 꼭 얼굴값할거같지도않은사람이 더그러면 열불나져ㅜㅜ
김달님 말씀은 어느정도 선을 말하는것 같은데 스스로 너무 과하다 싶으면 과한게 맞아요 그리고 누구보다 본인들이 그 느낌을 제일 잘안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전혀 집중못하느느낌.
이걸로 자주 스트레스받는다 하면 앞으로 더 신경쓰일텐데 대인배가 어찌됩니까..
뭔가 김달님 영상 분위기랑 새 편집이랑은 잘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따봉 이런 거 조큼 당황스..
52초전은 못참지..
몸매좋으면 쳐다보는 인간들 있는데 음흉하게.. 그 특유의 양아치같은 느낌있어요. 질 안좋습니다
전남친은 지나가는 여자 쳐다보는건 둘째치고 대놓고 우와~~이런 감탄사까지 해서욤..그은데 나중에 바람..^^흐흐..그냥 저는 이해해줬었는데..흐핳흐하흐핳...
살다가 여자를 넋을 빼고 쳐다보는 남자를 만났는데 너무 변태같아서 차단한 기억이 있어요.
무의식으로 슬쩍 보는건 이해되는데 지나가는 모든 여자에게서 시선을 못 떼는데 지금도 좀 소름.
과거형이긴 한데 전남친이랑 저랑 잘생기고 예쁜 여자 지나가면 서로 호들갑.. 저 여자분 봤냐면서 지이이이이인짜 예쁘다고 제가 먼저 난리, 잘생긴 남자 지나가면 와아아아안전 잘생겼다고 전남친이 난리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저 예쁜 여자분이 사귀자하면 바로 사귀라면서 장난 치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근데 서로 이런 걸로 싸우거나 토라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
근데 이건 두분이 잘 맞고 둘 다 쳐다보는타입이라 가능한 듯..앞에 혹은 옆에 사람을 두고 쳐다보는게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인지가 있어서 되도록 안 쳐다보려고 하는 사람은 이제 쳐다보는 사람보면 미치는거지..
뭐 그게 안 맞는 거라면 안 맞는 거지만
그러게요 왜 헤어지셨죠......?
보통의 예쁜여자를 보고 잘생긴남자를 보고 또는 피지컬좋은 남녀를 보고 눈이 살짝가는 것은 본능인거 너무나도 잘알고 저또한 살짝 시선이갔다가 돌아오는 경우도 있구요...
이전에는 와 예쁘다 잘생겼다 서로 의견 공유도했고요...
그런데 이게 사람을 알아가고 시간이지나면서 단순히 이사람이 본능인게 아니라 섹슈얼한부분에 매력을느끼거나 보통의 생각이 아니라 생각이 드는 부분이 생기니 마찰이 크게 생기더라구요.
심지어 여자친구인 저를 일부러 앞에 세워두고 뒤에서 몸매감상하고싶다고 뒤에 서있던 사람이였는데 어떤여자든 노출심한여자면 더더욱 그머릿속에 어떤 더러운 생각을하며 볼지 아니 사람이 진짜...싫더라구요
그런생각하고 입밖으로 내뱉는거 조차도요.
더러울정도로.
그러고나니 그사람이 지하철타러가서도 몸매좋거나 이쁜여자들 뒤쪽으로 가서 줄설때마다 속으로 더럽단 생각하다 나중에 빵터져서 얘기하니 그런거아니라고 오리발...ㅎ
헤어질때까지 아니라고 니가 오바한다고하더아구요.ㅡㅡ
나이도 그만큼 나보다 많이 잡수셨으면 지금이라도 좀 바꼈음 하는데 철들고 싶지않다 소리치는 인간이 바뀔까싶네요 ㅋㅋ
보기에 예쁜 꽃은 많지만
한송이 꺾어가라면 신중해집니다.
쳐다보는 것을 그냥 예쁜 꽃이구나 하고 넘기시고
한송이 꺾어가고 싶은건 나구나 라고 생각하면 편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맘이조금 가벼워졌어요
내 취향이면 쳐다보게 되는 건 맞는 거 같다...
근데 소중한 누군가랑 함께 있으면 함께 있는 사람한테 집중하게 되고,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우면 그 외에 것들에 신경쓸 겨를 없이 그냥 알아서 집중하게 되던데... 물론 내 취향이랑 욕심보다 상대방이 더 중요하고 상대랑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느껴져서 그런 건데, 이런 마인드가 비슷한 사람 만날 때 아니면 결국 스트레스 받는 쪽이 됨, 결혼할 정도의 사람 아니면 상대도 몰라주는 그닥 소용없는 헌신이니까 걍 본인 맘 편한대로 하길...
달님 그냥 좀 신체가 노출되어있거나 달라붙는 옷입은 여자, 몸매가 나보다 그냥 별로인 사람조차 그런사람이 지나가면 계속 빤히 쳐다봐서 화냈는데 제가 실수한걸까요?
흘끗도 아니라 빠아아안히요...
심지어 몸매 들어내는 옷 입고 있을때 마스크땜에 나인지 모르고있다가 제 몸매 구경하고있다가 여친인걸 알고 놀란적도있어요.. 하..
막문장......그건 좀 정털릴거 같은데
화낼만함
저는 말도 하기 싫을듯..
눈알굴러가게 두고 일어나거나
평소에 야한옷 입는거 싫어하는게
다른 남자가 보는게 싫대서
맞춰주던거 이젠 안맞춰주고
맘껏 야하게 입고 다닐거임
몸매가 글래머라..
평소에 남친이 눈튀어 나오고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만큼
긴장한대서 일부러 옷도 맞춰줬는데
저같은 경우는 나랑 있는 시간에
그러는게 내눈에 포착되면
바로 옷갈아입음
뭐라고 했다가는 제대로 표현해줌
잘나고 못나고.. 그런 차원보다는
매너라고 생각함
만나는 시간만큼은 자기 본능보다는
상대를 의식하고 배려하는 긴장은 유지하고
상대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눈알돌아가는 인간은 계속 눈알돌도록 놔두고
난 그런 사람은 바로 아웃임
달님 연기력 왜케 날로 늘어가는거죠?^^ㅋ!! 그럴이유가 있어서...그래서 달님이 이쁘게..잘생기게 태어나신거군요!!
전 ㅋ아줌마라긍가 ㅋㅋㅋ드라마속 배우들에게?ㅋ달님에게?ㅋㅋ
그걸 굳이 숨길 필요는없는거같아요..마음이있어 쳐다본게아닌것일테니까요.
근데 요번 영상 편집이 👍👍여러모로...볼거리가득한 ㅋㅋ선물세트같아요ㅋ
달님 오늘 날씨 너무좋았어요.
달님계신곳도 그런가요?
이 좋은 날씨 맘껏 느끼는 하루보내셨길바라면서.
우리달님 밤공기는차요~~
따뜻하게 편안하게 푹주무시구요..
예쁜꿈꾸시길...
우리달님..달(굿)나잇이예용♡
저는 남친이 너무 티나게 마주오는 예쁜여자분 안보려고하는거보면ㅋㅋ오히려 그여자를 과하게 의식한다는 의미인것같아서 별로임. 걍 쳐다봐도 됨 뚫어져라보는게아니면..
와 제 전남친이 이랬는데
걍 차라리 챠디보면 모르겟는제 과하게 안 보랴는게 더 자존심 상햇음
잘생긴 남잔 돈 주고 봐야 한다는 댓글 본적 있었는데 존웃ㅋㅋㅋㅋㅋㅌㅌㅌ
어제 이별했어요
서로 권태기가 동시에 와서 합의하에 헤어졌어요
상대방은 이별이 괜찮은거 같나봐요 저는 남자인데 너무 좋아했나봐요 자꾸 눈물이 나네요....
헤어져도 서로 마주쳐도 어색하지않게 아는척 해달라는데...1년만나고 헤어졌거든요...
그래도 나중에 다시 연락해보는게 좋을까요...?
저는 이별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게 아니고 잘 안되더라고요 감정 컨트롤이
괜찮을줄 알았는데 힘들다?
그 여자친구를 위해 그냥 접으시길 또 그럴 확률이 상당히 높으니
지원재 저도 너무 편해져서 이제는 만나는것도 귀찮아져서 헤어지자고 들었을때 괜찮았다는 소리에요..
주제 넘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냥 보내주세요 그리고 시간 지나면 님께서 더 좋은 사람만나면 연락 하고싶은 욕구 다 없어질꺼에요 시간이 약이에요 지금당장은 그사람인거 같아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그런거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실수있어요 아파할만큼 아파하시고 일어나세요
시간이 지나면 본인도 아무렇지 않은 척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아질 수 있어요 근데 정말 몇 달이 지나도 지금 감정 그대로 자꾸 생각이 나면 그때 연락 해보는게 어때요?
저도 남자긴 하지만 여친있는데 다른여자보는건 아니라고 봄
김달님 영상 잘 봤어요!! 오랜만에 영상 다 정주행하려구요
제 남자친구는 같이 걸을때 옆에 누가 지나가는지 관심없던데요..? 저조차도 남자친구랑 걷든 혼자 걷든 잘생긴사람이 지나갔는지 어쩌는지조차 몰라요 별로 걸으면서 사람 얼굴이 어떤지 안봐서... 오히려 전 여자인데 이쁜 여자보면 자꾸 쳐다보게 되던데요?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이쁘다 싶어서 ㅋㅋㅋㅋ 근데 뭐 잘생겻다고 쳐다본적없고 눈에 띄더라도 모델인가? 연예인인가? 이정도 생각만 하지 다른생각없어요
그리고 그 잠깐사이에 저여자 몸매가 좋은지 얼굴이 이쁜지 스캔가능한 사람이면 옆에있는 여자 외모도 많이 따지는사람 아닐까요
나 예전에 남친이 여자들 와 쥑이네 이라고 가길래 나도 똑같이 와 쥑이네 가서 전화번호 달라해라~ 이쁘네? ㅋㅋ 이러니까 안함 ㅋㅋㅋ 그리고 잘생긴 남자지나갈때 와 쥑이네 진짜 잘생겼다 이라니까 ㅋㅋㅋ 아무말 없더니 다시는 내옆에서 다른여자 안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당해봐야암 ㅎ 옆에서 성질 내봤자 내만 예민한 사람됨 ㅋㅋ
눈알 굴리는 건 봐줄 수 있는데, 고개는 돌리지맙시다!
나만 그런가? 전 한번 꽂히면 그 사람 밖에 안보이던데. 아무리 예쁜 연예인이 있어도 전. 그 사람만큼 예쁜 사람이 안보여서 그사람에게만 모든 관심을 집중합니다.
형 이거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 이번에 같은 동네사는 여자애한테 제가 친해지자고 연락을 걸었는데 그 애도 알겠다고 해서 연락을 하고있어요
근데 처음부터 연락을 잘 안봐서 뭔가했는데 그 여자애 친구이자 제 친구가 그 애가 남자애들이랑 연락하는걸 불편해한데요
저는 일단 친해지자고 연락을 한 상태라 제가 불편하다고는 딱 말하지는 않았데요.
그래서 그런지 애가 말투도 좀 철벽같지않은 철벽 치는 느낌이고 연락 잘 안보고 그래요.
(걔가 연락 안본다고 제가 혼자 계속 보내고 그러진 않아요)
아무튼 그 여자애랑 진짜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맘을 열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해야 호감을 살 수 있을까요ㅠㅠ
김달님 저같은 경우는 자존감도 높고 연애 자신감도있는데 길가다가 그런 이쁜사람들 잘생긴사람들보면 이쁘네, 잘생겼네 하면서 지나가는데 이때 마음가짐이 뭐냐면 내가 저사람한테 눈길 줘봤자 저사람이랑 엮일 일도 없는데 내가 굳이 저사람에 눈길이나 관심이나 감탄같은걸 할 필요가있나하면서 지나가는데 저만 이상한가요 ㅋㅋㅋ
쳐다보고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이 불편하고 어쩔땐 왜저렇게 흘기고 가나 짜증도 나서 일부러 안볼려고 피하는데..김달님이 말씀하신 이유보다는 그냥 시선처리가 어색해짐 근데 나는 스스로 자존감 높다 생각함 자신감은 날마다 다른 거 같고
저도 딱 이말에 공감해요!
와 격공ㅋㅋㅋㅋㅋㅋㅋㅌ말을 어쩜 이렇게 잘하세요
진~~~~~짜 이쁘면 여자도 이해함.어쩌면 같이 쳐다볼수도 있을듯.그리고 같이 감동?했을지도 ㅋ그.런 데 여자들이 질투하는것은 본인과 비교했을때 플러스폭이 그리 높지 않으니 경쟁 ?질투? 부러움?의 대상처럼 느껴서이지 않을까..
이거 맞말
절대 아님! 남친의 예의없는 행동이 재수없고 정떨어짐!
구두소리에눈알굴리는거보고
정떨어지던데
눈에 들어오는건 어쩔수 없는데 눈알이 따라가는건 문제가 있지 않음?
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달님 오늘돜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2:30 아낰ㅋ꙼̈ㅋ̆̎ㅋ̐̈ 진짜 편집ㅋ꙼̈ㅋ̆̎ㅋ̐̈ㅋ̊̈배아파오😂😂😂
정답 정답 그러는데 정답이 어딨냐...
"일리가 있다" 정도가 맞는거지
모든 선택은 본인의 책임이고 김달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을 안받아드린다고 해서 틀린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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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지나가는 멋있는 남자 여자를 안보는게 생물학적으로 이상한거 아니냐? 확실한건 이걸 부정하는 인간들은 원천적인 생식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DNA를 운반하는데 적합하지 않은 생물체인거지
암튼 요지는 상대방이 보든 내가 보든 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냐 없느냐가 문제인것 즉, 문제를 일으키는 한쪽은 연인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인간이라는거지 그것이 남자든 여자든 간에
정말 간단한 문제인데....
0:13 점잖은 사람이 표정연기 이렇게 하기 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어서잠다깼네
저이는 사내커플인데요 같은 라인에서 일하는데 남자친구가 동갑짜리 여자친구랑 친구로 사겼는데 오히러 조심해야되지 않을까요? 저한테는 잘안웃고 그여자한테는 친절하게 알려주고 활짝웃으면서 애기도하고 장난치고 눈알도 굴리면서 쳐다보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옆에 있는 여친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님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방법 하나 말하자면...
키작은 여자분들만 해당됩니다.
키가 본인보다 훨씬 큰남자를 만나시면되요!!
저는 158인데 남친이 185라서 걸어가면서 대화하면 서로 뭐라씨부리는지도 안들리고, 그사람이 어딜보는지도 안보여요ㅋㅋㅋ
정말 좋아하면 그 사람한테만 눈이 가던데 그 사람이 가버리네요 영상 항상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알 굴러가는 속도가 페라리 바퀴보다 빠른데 괜찮나요?
쌈디:효섭아 대인배처럼 행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