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미국편이고 일본은 일본편이고 한국은 한국편일뿐입니다 이런 절대적인 명제를 잊어서는 안되요 많은 사람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 우리 한국의 문제를 누군가 나서서 도와줄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결국 나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또 내가 힘이 있어야 남들도 나의 편을 들어주게 되어있어요 다른분이 지적했듯이 모든 문제의 답과 해결책은 나에게 있다는 말이 참 명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도대체 누가 우리 문제를 남이 도와 줄 꺼라 생각하는지요ㅋㅋ 집안 문제도 남이 나서질 않는데 하물며 우리나라 문제를 누가?? 나서 도와 줄 것이라 생각하며 의지하고 있다고보시는지..... 도와줄꺼면 IMF도 안 일어났게요? ㅋㅋㅋㅋㅋ IMF는 오히려 우리가 잘 나갈때 (수출호조등)일어난 참사 였어요 오히려 강대국들이 발목이나 안 잡으면 다행인 것을 ㅉㅉ 혼자 똑똑한척 착각 좀 그만합시다
왜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생각하는것이 어느 단체나 군중들의 집단적 주장에 묵살되야하는건지 너무 답답함 그게 역사적 인간사라고 하지만 이런 이성적 현실적 객관적 시야 판단을 늘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함 힘든 삶속에 이성이 무너진 결과 현재 세계적 흐름이 이렇게 흘러간다고 봄 하지만 그럼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버텨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워해
우리가 강해지는 것만 답은 아닐걸요? 미국입장에서 일본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같은 느낌이고... 한국은 사나운 고양이 느낌일듯 ㅎㅎ 애완동물이른 소리가 아니라... 한국은 언제나 비협조적인 나라니.. ㅎㅎ 1910년대에도 한국은 친러국가엿고... 반 공산주의 국가엿고, 민족주의 국가엿고, 군사독재시절도 계속 고슴도치.같았고.. 지금도 이게 친미인지.친러인지.친중인지 알 수가 없는 ㅎㅎ
우리는 일본을 좀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매번 감정적으로 내새워봐야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거고 진짜로 국익을 위해서는 언제든 바뀌는 국제사회라는 상황에서 감정을 죽이고 실익을 추구하는게 우선이어야 된다 물론 나도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니 일본이 맘에 안들고 싫은부분도 있지만 결국 옆나라라서 이래저래 교류가 있었던것도 사실이고 많은 부분에 영향을 받아서 좋든 싫든 바뀌게 된것도 사실이다 일본이 싫어하는 감정을 갖는건 자유되 그 감정은 속에 담아두고 실제 앞에서는 그런 감정을 막 내뱉어봐야 좋을게 없다 일반 사회에서도 내감정 다 드러내놓고 사는 사람에게 적도 많고 피곤해지는것처럼 국가간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좀 그런 감정을 냉정히 생각했으면 한다
솔직히 한국이 일본에 대해서 과거문제에서도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다. 문제는 일본의 혐한이 한국인들을 자극하고 일본은 여전히 대다수가 혐한이기에 그걸 일본 극우정치인들이 이용해서 생긴 것이다. 일본이 감정을 안드러낸다는 소리는 한번도 일본을 가본적이 없거나 그들의 여론을 본적이 없는 것이다. 일본의 혐한은 한국의 반일에서 나온게 아니라 식민지시절부터 한국을 열등한 민족으로 보는 그들의 뿌리깊은 극우사상에 있고 거의 100년간(잠시 찰나의 정권교체빼고)을 이 극우정당이 단일집권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들고 요즘 실시간 매매로 요즘처럼 어려운 장에서도 꾸준하게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우리는 우리의 국익만을 생각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도 휘둘리디않고 강대국의 호구노릇은 더더욱 안됩니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미국이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외교를 하면 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우리는 이제 충분히 기술과 문화가 뛰어난 민족이며 국가입니다 할말은 하고 받을 것은 받고 주장할 권리는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작고 단단한 다이아몬드 같은 우리나라 자긍심을 가지고 지켜나갑시다 더이상 질질 끌려나가기 보다 앞서 주도해나갈 수 있는 강한나라가 되길 바랍시다
글쎄? 한미 한일 관계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수준이라 미국입장에서는 일본 한국 만큼 대만 인도를 신뢰하냐 아니라는거지 결국 대중 전선에 최전방에 설나라가 우리라는걸 미국도 알고 우리도 알고 중국도 알고있음 그렇기 때문에 쿼드나 강력한 대중전선 참여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눈감아 주는거고 중국도 일본 대만은 압박하면서 우리에 대해서는 유화책을 쓰는건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가치는 바로 한국의 서해를 통해 중국본토가 활짝 열려있다는겁니다. 그냥 자신이 미항모사령관이라고 상상을 하고 중국을 상대로 전략을 짠다고 보시면. 한국이 제공하는 서해안루트가 얼마나 중국에게 치명적인지 알게됩니다. 중국대륙은 태생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대륙은 방어가 불가능합니다. 땅은 넓지만 극도로 한정된 지역에 몰려살고요.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중국에게 태평양접근이 열린다는겁니다. 이건 미국입장에선 궤멸적인 전략수정이 필요할겁니다.
결론은 우리의 힘이 강해져야 한다는겁니다. 그래야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우호적인 나라들도 우리와의 동맹을 원할것이고 우리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 하겠죠. 좌우를 떠나 민족의 앞날을 위해서는 남과북이 하루빨리 교류와 협력. 더 나아가 통일을 이루어야만 미국도 중국도 서로 우리나라를 존중하고 어려워 할것입니다.
박태균 씨의 질문과 대답이 모두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우선 미국은 일본보다 한국을 중요시할까? 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역사학자라서 그러시는 건지 대답은 현실과 동떨어진 과거의 상황과 정세를 토대로 오늘의 답을 내시니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지요.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간략히만 설명하죠. 현재의 일본은 과거 미중러와 한판 뜨던 군사력이 없을 뿐더러 급격히 약화되어져 왔습니다. 심지어 대한민국과 비교하더라도 어떤 면면에서는 현저히 약한 편이죠.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일본이 생산하는 군수물자는 한국 방사청과 민간 기업의 것들과 비교할 때 질적으로 하위입니다. 한국의 무기가 전세계로 수출되는 것과 반대로 일본의 무기는 자신들만 쓰는데 그것도 생산비리로 너무 고가라 한정 생산하고 있죠. 품목도 제한적이고요. 그리고 현재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등등 첨단 산업으로 일본과 한국 가운데 반중 전선에 전략적 가치가 있는 나라가 어느 쪽인지 말하지 않아도 아실 거고요. 더구나 대만섬과 가까운 오키나와 섬의 전략적 가치는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과 경제 수도인 상하이를 코앞에서 단시간 동시에 선제 타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영공과 영해와 영토 그 전체의 가치와 비할 바가 못됩니다. 질문은 이렇게 바뀌어야만 하죠. 과거부터 일본이 막강했던 시절에는 미국의 우선순위가 일본이 한국보다 위였지만 과연 지금도 그러할까?? 로 바뀌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답변이 나옵니다. 질문은 현재고 답변은 과거의 것이라면 잘못된 정보와 오해를 시청자들에게 주입시키시는 겁니다.
명 강의 입니다. 미국이 절대 가까운 동맹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자국에 이익이 없으면 절대 동맹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미국보다 앞에 있어야 뭔가 얻을 것이 있는 것 같아 미국이 동맹으로 들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동맹이 많아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외교를 잘 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 뽑아야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자주국방과 자립국방의 차이를 인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자주국방은 우리의 필요에 따라서 동맹, 연합, 연대도 하는겁니다. 반면 자립국방은 그딴거 없고 우리 혼자서 다하는 겁니다. 우리의 길이 자주국방이지만, 자주국방은 우리의 지속적 발전과 국제사회에서 우리 국익을 실현하는 외교력을 높일겁니다. 그러니 부국강병을 위해서 노력합시다.
한국보다 일본을 더 중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 관점에서 결정된 거라고 봅니다만... 미국의 동북아에서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경쟁국들을 견제하고 억누르기 위한 비용 또는 편이성 측면에서 한국보다 일본이 낫다고 보는 거죠.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에 너무 가깝고 사실상 육지로 연결되어 있어요. 북한이 버퍼존으로 있긴 하더라도 말이죠. 어쩌면 한국은 북한이란 버퍼존의 연장일수도 있는 거고... 이런 거 저런 거 다 따져보면, 미국에게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은 '유동적'이라고 보는 게 합당합니다. 한국이 나약하다면 한국을 전략적 요충지로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일본 대비 너무 클 겁니다. 반면 한국이 강하다면, 비용 대비 효과가 클 것입니다. 이럴 땐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겠죠. (하지만 그렇다러도 일본보다는 덜 할 겁니다) 이런 점 때문에 한국은 전략적으로 미국의 동북아 헤게모니 전략으로부터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포지션을 취할 여유가 생깁니다. 한국은 항상 이 부분을 명심하고 외교안보 전략을 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자신의 군사력 포지셔닝을 잘 해야 합니다. 단순히 북한을 막는 차원의, 반도에 갇힌 군대일 경우, 미국에게 한국은 의존적이고, 부담되고, 비용을 안겨주는 그런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 투사력을 갖고 동맹국과 실질적인 군사협력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미국 안보에 한국의 중요성은 더 커지면서 동시에 한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본래 독립적인 나라일수록 위험한 나라고, 위험한 나라이기 때문에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데서 respect가 나오는 겁니다.
한미동맹은 현재 대한민국에게 꼭 필요합니다. 1조원을 가지고 미국이 주는 안보 서비스를 대체할 무기는 없습니다. 우리는 1조원을 미국에게 안보 서비스 비용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돈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무기를 만들고, 병력을 유지하면 됩니다. 미국이 자발적으로 철수한다 할 때 대비할 힘이 필요한거지 우리가 조금 힘이 생겼다해서 대체 불가능한 미군에 철수를 요구하는것은 안됩니다. 우리가 군사 강대국으로 성장했지만 러시아, 중국, 북한은 핵을 가졌습니다.
이 분은 북한 중국과 같은 외통수 국가와 자주국방을 구분 못하는 것 같군요.. 최강 미국이 가장 많은 동맹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세계 최강이지요. 미국도 그 수많은 동맹과 우방을 잃으면 세계패권을 잃는것도 시간문제일겁니다.. 외교와 동맹은 자주국방의 핵심적 사안이에요..
바로 이런점들때문에 제가 보수이지만, 태극기부대들이 이해가 안가는점이기도 합니다. 시위때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같이들고나와 미국이 우릴 지켜줄거라는 둥, 한미동맹이 최고라는둥, 물론 맞는말이지만 미국은 자국우선주의로 가기때문에 여러가지로 미국이 이득이 된다면 한국을 버릴수도 있는겁니다. Imf때 이미 당했던 기억이 있는거죠. 따라서 국제관계는 냉정하게 바라봐야하며 우방국들을 적절히 잘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승만대통령이 미국의 정책을 정확히 판단했던 거네.. 미국의 애매한 입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목숨걸고 매달려서 한국의 안보가 지켜지고 있었던 거네요... 지금은 공기같이 당연한 것이라고 한미동맹을 이해하고 있었도 이승만대통령 당시에는 사활이 걸린 문제였겠습니다... 일본외교의 최대 성과 : 영일동맹, 한국외교의 최대성과 : 한미동맹
미국이나 우방들이 수많은 목숨으로 우리땅을 수복시켜준건 팩트잖아요? 그 은혜를 모르면 절대 안됩니다.....유불리를 떠나서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는 겁니다......국가이익이 중요한건 알지만 우리 국가의 존립을 위해서 싸워준 그들의 피를 절대로 잊지 말아야합니다....절대로
미국 입장에서 본 것일 거고, 우리 한국 입장에선 미국은 우리 한국의 안보 경제, 국가 모든분야의 영향을 주는, 또한 가장 중요한 우방이고, 그리고, 쉽지는 않지만 통일 또한 젤 중요 합니다. 중공은 통일이나 남북 관계가 좋아지는 걸 절대로 바라지도 좋아 하지도 않고, 오래동안 영원히 분쟁 분단 되어있길 희망 할 겁니다. 일본도 같은 생각 일 겁니다. 여기서 일본과 중공의 다른점은, 일본은 미국의 우방이고 콘트롤이 가능하고 중공은 미국의 도전하는 국가로 나서고 있다는 점, 우리와 국가 안보 체제가 다르고 기회만 되면 언제든, 얼마든지 우리 안보에 위험을 줄 수 있는 강대국인데, 우리의 수출이 28%나 차지 한다는 거 ......., 그리고 중공과는 5천년 역사 이래로 민족의 사활을 건 쟁쟁이 1950년 까지 셀수없이 많아았고, 지금은 7광구나 서해(지금 이지역이 엄청난 가스와 석유가 매장이 되어있다고 함) 영해를 지들 맘대로 정해놓고 자기들거라 우기고 ........ 제가 볼때는 중공이 내분이 나서 분활되고 밍해야 우리가 통일되고 잘됩니다. 이건 일본도 바랄 겁니다. 잘 봤습니다.🙏🙏🙏
세상 모든 것의 진리가 있다. '모든 문제의 답과 해결책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동맹이든 뭐든 한국의 모든 문제는 한국 자신에게 있는 것이고 우리 안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밖에서 문제를 찾고 그 결과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떠넘기고 원망하고 탓한다. 이런 이들은 절대 발전하지 못하며 끊임없는 변명속에서 발전이 멈춰버린다. 만약 나라가 그렇다면 그런 나라는 내부적으로 수많은 갈등이 생길 것이다. 서로 누구탓이라고 다투기 바쁘다. 혹시 우리나라가 이런 상태에 있었던 것은 아닌가? 깨어있는 시각으로 우선 자신부터 투명하게 바라보라. 그러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모든게 다 보일 것이다. 요즘은 오히려 전문가들이 교묘하게 전문지식으로 상황을 왜곡한다. 사람이나 세상이나 깨어있으면 문제를 바라보는게 어렵지 않다. 문제가 투명하게 보이면 해결도 쉽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그런 깨어있는 사람들이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기존의 전문가들이 이런 저런 잇권때문에 오히려 눈을 흐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본다. 그런 이들이 다 드러날 것이다. 새로운 인재들이 많이 나올 것이며 이들을 통해 나라가 급속히 바뀔 것이다. 동맹이든 뭐든 스스로 자신을 알고 노력해서 성장하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한국은 이미 그런 수준에 도달해있다.
과거의 관점에서 보면 역사학자 박태균님의 말씀에 100% 동의 합니다. 다만 미래의 관점에서 보면 세계10위권 경제력, 그리고 세계6위권 군사력을 보면 조금 더 올라서면 좋겠지만 지금도 외교,정치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힘은 비축해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만하자는 것이 아닌 한국인들만 자국이 아직 멀었다 하며 생각 합니다. 물론 완전하지 않지만 자주권을 선택하는 것은 대한민국 자신 입니다. enlightenment life 님 말씀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은 지리적 상황으로 보자면 방심하면 위든 아래든 당할 것 입니다. 역사는 항상 빈틈이 보이면 반복되기 마련이니까요!
이 방송 시점과 다르게 지금에서야 봤는데...공감도 돼지만 11개월이 흐른뒤에서야인지. 지금 다시 판세를보면 이제 한국은 미국 중국입장에서보면 계륵이지만 서로 한국을 팽할려고하는듯한 액션이 보이네요. 이제 반도체시장이 핵심기술로돼면서 대만이 가장 중요도가 높아진국가가 돼는듯하네요.
솔직히 한미동맹을 맺을 수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고마워해야할 정도인게... 사실 미국 안그래도 됐거든요. 그냥 한반도 버리고 일본앞에 에치슨 라인 긋는게 사실 맞는 거였어요. 그럼 애꿎은 젊은이들 그렇게 많이 죽지 않아도 되었고 돈도 그렇고 그냥 다 편했을 겁니다. 그래도 결국 한국을 버리지 않은 이유는 이오지마에서의 기억 떄문이죠. 일단 상륙할 아군 땅이 없으면 너무 큰 희생을 치르면서 지상군을 밀어넣어야 한다는 겁니다. 섬이 이정돈데 무한정 방어군 투입이 가능한 본토에 상륙할라치면 이게 손해가 가늠이 안되는 겁니다. 더 크고 막대한 출혈이 있고서야 가능할까말까 할테니 설령 반띵하더라도 남한을 동맹국으로 두는게 훗날 있을지 모를 대중전선에서 손해를 가장 덜 입는 길일 겁니다. 근데.. 이것도 대중전선이란게 생겨났을 때의 얘기지 그런거 없이 위아더 월드로 세상이 간다면 한국전쟁 당시 미국이 굳이 우리나라에 파병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전혀요.
만약 일본이랑 전쟁나면 미국이 어디를 도와줄거같음? 당장 무기 판매 기술 지원등 어디에 집중적으로 도와주고있음? 그건 바로 일본에게만 해주고 있음 국제 정치는 야생 그 자체임 누굴 의지하고 도움을 기대하는거 보다 우리 스스로 국방 외교럭을 키워야함 내일 당장 미국이 우릴 뒷통수 치는것도 이상할게 없음 현재 반도체 자동차등 많은 부분은 일본 대만에 뺏겼고 우리 경제는 나락으로 가고있음 이게 왜 그럴까요? 그건 님처럼 자유 자유 외치고 자칭 애국 투사처럼 주둥이만 씨불랑하는 존재들이 위대한 대한민국에서 같이 숨쉬고 있기 때문임 자유 정의는 외친다고 되는게 아님 우리 스스로의 힘을 키우고 자칭 애국자 코스프레를 던져 버리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자기 한몸 받칠 각오가 있어야 가능한거임 그런데 님이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통 거기에 속한 국개들 그 자손들까지 애국의 기본인 군대도 안간 인간들이 95%임 이러고도 애국자 타령함? 주둥이로 자유 애국 외치면 애국임? 남을 의지 남의 도움 바라지 말고 그냥 자기 스스로 강해지길 바림
미국은 전략적 일본을 동반자로 생각하며 모든 전략 지회소로 정해놓고 있으며 한국을 전면에 내세워 방어진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은 후방진지를 구축하여 지원역활를 할뿐입니다 일련의 지회제계를 한국에 핵무기를 허용하면 모든계획에 한국의 거절를 감지한 차질 핵무기 허용을 반대하는겁니다.
명강의네요..만약 지금 대한민국이 광복 이후 인구 거의 8천만에 원코리아로 발전했다면 세계 4~5강에 들어갈 국력이죠 거기다 미사일 사거리 완전 제한으로 인한 군사대국화가 가능해 지금 원코리아였다면 러시아 일본은 물론 중국도 대한민국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군사 강대국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작금의 반쪽 국력으로는 혼자 북중러를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이죠..빠른 시일에 원코리아로 통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제정치는 감정이 없습니다.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일본은 미국에게 자신의 본토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파제이고 한국인 미국에게 중국 러시아에 대한 공세가 결정되면 시발점이 되는 창의 역활을 합니다. 뭐 공격이야 정세에 따라 안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포기할 수 있지만 방패만큼은 내려놓지 못합니다.
장문 주의) 1,2강 잘 들었습니다. 클래식한 버젼으로 설명해 주셨네요.^^ 사실 지금의 한미관계는 동북아시아 역학관계의 변곡점에 서 있는 상태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강의에서처럼 미국은 지금까지 일본에 동맹의 방점을 찍고 있었고 일본의 압도적 경제, 군사력을 감안하면 이는 미국으로선 지극히 당연한 선택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최근 몇년사이 이에 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몇가지 원인으로 한국의 군사력이 불과 수년사이 세계 6위로 두배 가까이 급상승하였고, 경제력 또한 10위에 안착하며 이른바 G7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체급이 되었고 앞으로도 우상향이 예상되는 반면, 일본의 경제, 군사력은 장기 정체 및 우하향됨으로 인해 무게중심이 바뀌는 예상치 못한 변곡점에 들어서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아베노믹스로 인한 인플레이션, 무역수지 악화, 내수 시장의 하락으로 경제적 모멘텀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며, 군사력에 있어서도 향후 수년내 한국과의 역전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몇가지 군사적 해프닝과 실수들로 인해 심지어 미국 내에서조차 일본의 군사력(주로 운용, 실전적 관점에서)에 회의감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미 정가에서 대두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비록 소수지만 한국의 핵무장론의 이익에 대해 언급하는 미국내 목소리가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한국의 스탠스입니다만, 미중간 실리와 균형외교를 추구하던 이전 정부에서 다시 기존의 외교방향을 추구하는 새로운 정부가 한국에 들어서게 되면서 앞으로 한국의 역학적 위치가 어떻게 바뀔 것이냐가 주요 변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동북아의 중심추가 처음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는 변곡점에 들어가던 상태에서 한국 외교안보의 방향이 다시 이전의 전통적 한미일관계로 다시 회귀하게 되는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해방 후 지금까지 한국이 경제, 군사적 약점으로 인해 미국에게 항상 뭔가를 부탁해야만 했고, 해주기만을 원하던 관계에서 벗어나 미국과 한국이 서로 주고 받을수 있는 상호 호혜적 관계로의 역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미국의 핵우산과 군사력 vs 한국의 반도체, 배터리,수소에너지 등의 첨단기술의 필요성) 미국은 이제 더이상 세계의 경찰이 아닌 자국의 국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사실 그것이 미국 스탠스의 본질이었지만). 미국에게 한국은 더이상 뭔가를 해 줘야만 하는 나라가 아니라 동북아에서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고 움직일수 있는 중심추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점. 이렇듯 변화무쌍하기 짝이 없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한미일 관계를 다시 이전의 스탠스로 회귀코자 하는 새로운 정부의 움직임이 과연 어떻게 작용하게 될 것인가를 지켜보는 것은 향후 방향설정에 있어 커다란 교훈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 경제가 우상향?ㅋㅋㅋㅋㅋㅋ 경제를 몰라도 너무모르시는데… 일본 내수시장이 침체기라는 근거가 뭘까요?? 오히려 현재 한국은 소수 대기업 의존경제에 출산율도 인구 급감소 추세이구요, gdp가 상승했다지만 국가부채는 근5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일본 경제는 내수가 아무리 망해도 전세계 투자 자본 수익만으로도 한국 이기고도 남습니다. 한국의 객관적 분석이 부족하신데,,
미중간 균형외교? 문재인정부가? 문재인정부는 대놓고 친중 반미대통령이었다. 균형은 개뿔 완전히 친중으로 기울어서 균형을 잃다못해 저울추가 와르르 무너졌구만 ㅋㅋ 그리고 한국의.경제성장이나 군사력 성장은 문재인 정부때가 아닌 이미 그 이전이 이뤄진것이고 되려 한계점에 들어서고있는데 마치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달리고있디는듯이 왜곡하고있네 ㅋㅋ
흠....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은 원래 한반도에 관심이 없었으며, 미국이 수렁에 빠진 베트남이나 아프간은 한국전 이후에 일어나서 미국은 베트남을 겪으면서 수렁에 빠지는걸 알았죠. 한국전과 억지로 엮을 필요는 없다 보입니다. 일단 분단은 소련이 먼저 한반도로 밀고 내려오면서 급하게 남하를 막기위해 38선을 그었고, 당시 동맹이었던 소련은 먼저 이북을 점령 했음에도 흔퀘히 미국의 제안을 수락하고 38선에서 며칠을 기다렸다는 점. 이후에 서로 신탁통치 하는 걸로 쌍방간 합의를 봤죠. 신탁통치를 하기 위해 분할을 한게 아니라, 소련의 남하를 급하게 막다보니까 분단이 됐고 신탁 통치를 하게 됐습니다.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마치 미국이 의도적으로 한반도를 의도적으로 분할 했다고 죄다 알고 있더군요. 미국입장에선 반이라도 뺏어 왔다는겁니다. 물론 베스트 시나리오는 미국이 소련에 다시 되돌아 가라고 했어야 하는게 맞긴하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전에 주한미국 이전 결정중 한가지가 한반도 유사시에 일본에 주둔하는 미군이 한국에 바로 들어오냐의 문제(한,일문제)가 있기에 현재 용산에서---->평택으로 주한미군기지를 옮기면서 아시아최대 미군기지로 변하였습니다. 서해에 중국 또한 이부분에 예민하죠. 말씀하신대로 만약 유사시에 미국이 의회에 동의를 얻고,UN 결정은 단지 명분일뿐 주한미국이 있는한 미국영토를 공격한거나 다름없기에 공산정권에 억제력,상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미국의 계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현옥X 현혹O 그리고 그렇게 일반적인 기준으로 말하지마라 그딴식으로 얘기하니 색깔론과 파가 나눠지는거임 또한 지켜준다라기 보단 필요성이 크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왜 필요성이 큰지 그거를 볼수있게끔 시야를 틔어 주는 교육이 필요한거고 한미일.북중러 자유주의 와 사회공산주의 힘의균형이 맞기때문에 현재의 안보가 어느정도 유지되는것임. 미국만 믿지말자고 교육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동맹과 균형의 중요성 그리고 빠알갱이식 모두평등 감성충의식을 제외시킨 냉철한 야생국제정세를 볼줄알게 교육시키는게 중요함
@@Astrado10 님 말도 맞음 허나 강조하고 싶은부분은 그조약은 6.25전쟁 갓 끝날 무렵 1954년에 정식체결 된건데 그때는 대한민국이 자주국방을 할수있는 여건이 없었기때문에 그때는 그조약을 고집적으로 체결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핵은없으나 국제정세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발전한 나라임 그래서 감정적으로 누구나쁘네 누구좋네 이렇게 볼게 아니라 거시적으로 시야를 넓히며 본인이라면 어떻게 대처할까 스스로 생각해볼수 있는 교육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미국은 미국편이고 일본은 일본편이고 한국은 한국편일뿐입니다 이런 절대적인 명제를 잊어서는 안되요 많은 사람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 우리 한국의 문제를 누군가 나서서 도와줄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결국 나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또 내가 힘이 있어야 남들도 나의 편을 들어주게 되어있어요 다른분이 지적했듯이 모든 문제의 답과 해결책은 나에게 있다는 말이 참 명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도대체 누가 우리 문제를
남이 도와 줄 꺼라
생각하는지요ㅋㅋ
집안 문제도 남이 나서질 않는데
하물며 우리나라 문제를 누가??
나서 도와 줄 것이라 생각하며
의지하고 있다고보시는지.....
도와줄꺼면 IMF도 안 일어났게요?
ㅋㅋㅋㅋㅋ IMF는 오히려 우리가
잘 나갈때 (수출호조등)일어난 참사
였어요
오히려 강대국들이 발목이나 안
잡으면 다행인 것을 ㅉㅉ
혼자 똑똑한척 착각 좀 그만합시다
정답.입니다.같은민주국가라하더.한국은독립국가잊이요.! 일본이머,? 대만이머,...한국은한국독립국가로서.느구나.안도와준다.한국인이자신.식으러.해야합니다! 약한적보이면.안됩니다! 죄송합니다.한글.공부중재일교포올림!
@@모빌-o2q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나 미국을 찾죠 또는 중국을요
제일 중요한건 스스로 일어서는건데
독립도, 공산화 침략으로부터의 방어도, 모두 미국에 의해 얻어낸것이라, 한국인은 스스로 국가를 설계하고 만들어나가는 능력자체가 없죠.
@@약탈자-x1n 기록역사만 2000년의 국가를 딱 100년만 보고 평가해 버리는 클라스
오해가 생길일 없네요.
우리가 우리의 착각을 고치면 됩니다.
동맹은 동맹일 뿐입니다. 동맹에 대한 기대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부분 에서만 작동될 뿐입니다.
동맹은 친한 국가간에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능력이지....
그렇게 착각하니까 미국이 믿지 않는 겁니다.
동상이몽
우리가 아무리 동맹이라 떠들지만
영국 나와바리 동맹을 넘어설수없습니다~
입맛에 따라 그렇게 쉽게쉽게 취사선택 하긴 쉽지 않을겁니다
앞으로 우리 한국에 정치인들이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현명하게 생각해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국민이 문제가 많아요
우리는 우리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정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매운 맛 강의네요. 하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겠지요.
왜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생각하는것이 어느 단체나 군중들의 집단적 주장에 묵살되야하는건지 너무 답답함 그게 역사적 인간사라고 하지만 이런 이성적 현실적 객관적 시야 판단을 늘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함 힘든 삶속에 이성이 무너진 결과 현재 세계적 흐름이 이렇게 흘러간다고 봄 하지만 그럼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버텨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워해
@@라곤돌 걍 일본이야기만 나오면 이성따윈없음 국민수준이낮음
@@Mamauuua 니 수준?
@reas 두유노 bts나 너희같은 놈들이나 똑같아
뭔 매운맛드립이야 애초에 미국한텐 일본>한국이 근본인데
참 오랫만에 좋은 강의 듣고
많은걸 이나라의 일원으로 뜻깊게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우리가 모든면에서 강해야 더 바로설 기회가 주어진다걸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강해지는 것만 답은 아닐걸요? 미국입장에서 일본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같은 느낌이고... 한국은 사나운 고양이 느낌일듯 ㅎㅎ 애완동물이른 소리가 아니라... 한국은 언제나 비협조적인 나라니.. ㅎㅎ 1910년대에도 한국은 친러국가엿고... 반 공산주의 국가엿고, 민족주의 국가엿고, 군사독재시절도 계속 고슴도치.같았고.. 지금도 이게 친미인지.친러인지.친중인지 알 수가 없는 ㅎㅎ
한미관계에 대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명강의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국제정치를 감성적으로만 바라볼 게 아니라 이렇게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상대를 알아야 이해도 되고 거기에 맞는 전략도 짤 수 있으니까요
이런 좋은 영상은 많은 분들이 시청하셨으면 좋겠네요!
굿
와 대단합니다 이해가 팍팍되네요 우리의 안보는 우리가 지켜야
박 선생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일본을 좀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매번 감정적으로 내새워봐야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거고
진짜로 국익을 위해서는 언제든 바뀌는 국제사회라는 상황에서
감정을 죽이고 실익을 추구하는게 우선이어야 된다
물론 나도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니 일본이 맘에 안들고 싫은부분도 있지만
결국 옆나라라서 이래저래 교류가 있었던것도 사실이고
많은 부분에 영향을 받아서 좋든 싫든 바뀌게 된것도 사실이다
일본이 싫어하는 감정을 갖는건 자유되 그 감정은 속에 담아두고
실제 앞에서는 그런 감정을 막 내뱉어봐야 좋을게 없다
일반 사회에서도 내감정 다 드러내놓고 사는 사람에게 적도 많고 피곤해지는것처럼
국가간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좀 그런 감정을 냉정히 생각했으면 한다
주변국들 모두에게 통용되는 얘기라고 봅니다
분노하세요
잘못된 것에도 분노해야 하고
다만 정책 입안자는
냉정할 필요가 있지요
직장생활에서도 사장이나 부장이 싫다고 바로 입으로 내뱉는게 사회생활에서도 가장 위험하듯이 정치인들은 중국일본 비판은 자제하긴 해야함
솔직히 한국이 일본에 대해서 과거문제에서도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다. 문제는 일본의 혐한이 한국인들을 자극하고 일본은 여전히 대다수가 혐한이기에 그걸 일본 극우정치인들이 이용해서 생긴 것이다. 일본이 감정을 안드러낸다는 소리는 한번도 일본을 가본적이 없거나 그들의 여론을 본적이 없는 것이다. 일본의 혐한은 한국의 반일에서 나온게 아니라 식민지시절부터 한국을 열등한 민족으로 보는 그들의 뿌리깊은 극우사상에 있고 거의 100년간(잠시 찰나의 정권교체빼고)을 이 극우정당이 단일집권했다.
조선인들한태 그걸 바란다는건 사치임
진짜 명강의다. 많은 사람이 객관적으로 우리의 현재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현재가 뭔지 간단히 설명 가능하신가요?
미국의 동맹전략서
일본은 코너스톤, 한국은 린치핀이라 한거에서 어느정도 입장을 볼수 있다고 보는데..
일본은 절때 뺏길수없는 불침항모에 가깝고
우리나라는 최전선이자 잃으면 뼈아픈 중요거점중 하나라고 보임.
맞음. 정확하게 보고 계십니다.
중국 견제하기에 딱 좋은 위치여서 미국이 조금 신경 쓰는 거지
미국이 한국이 좋아서 도와준다? 멍청한 소리죠.
분쟁나봐야 한국 지역에서 날테니 미국은 피해 볼이 적죠.
정확히 보셨음
한국은 미군의대.중.
러.북.의최전방 휴전
지역이고 일본은
후방지원및 병참기지
이며 한국은6.25때
미국에 큰신세졌으니
꼼짝말고 일본은
2차대전에서 원폭으로
너무많은 사람이죽었으니 이제는
그댓가로 풀어준다
이겁니다
간만에 캐내네에서 제대로 된 강연 듣습니다. 지금 이시기에 우리의 설자리가 어디인지 모두 깊이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으잉...?
일단 중국은 절때 아닙니다
@@IRONMAN-jz5ed 언제까지 친미 사대주의자로 살건지...그냥 미국의 한주로 들어가자고 투표하지... 어리석은 중생같으니
@@와일드위즐 ㅋㅋㅋㅋ 미국 한주로 들어갈지 투표하면 난 찬성할듯 친미 사대주의자가 아니라 중국이 싫은건데 중국 싫다하면 사대주의임? 너 선족이지?
@@추워잉 너같은 세상을 이분법으로만 바라보는 애들의 특징이 딱 너같애 조선족드립 ...니머리석에 뭐가 들었는가 훤하다 ㅋㅋ 니가 중궈를 좋아하던 아메리카를 좋아하돈 내 알바 아니지만 흑백논리에 젖어서 살지나 말아라 ㅉㅉ
*너무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그 동안 모르고 있던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들고 요즘 실시간 매매로 요즘처럼 어려운 장에서도 꾸준하게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우리는 우리의 국익만을 생각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도 휘둘리디않고 강대국의 호구노릇은 더더욱 안됩니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미국이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외교를 하면 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우리는 이제 충분히 기술과 문화가 뛰어난 민족이며 국가입니다
할말은 하고 받을 것은 받고 주장할 권리는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작고 단단한 다이아몬드 같은 우리나라
자긍심을 가지고 지켜나갑시다
더이상 질질 끌려나가기 보다 앞서 주도해나갈 수 있는 강한나라가 되길 바랍시다
한미동맹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국가간에는 국익이 있을뿐 이라는점을 우리는 명심할것.
조선말에 현재와 같은 경험을 했음
과거를 거울삼아 우리의 국익을 최대로 챙겨야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어느 한쪽이 이탈했을때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편하죠.
한국이 이탈 -> 대중 전선에 큰 타격, 그러나 호주, 대만, 인도 등과 연계로 극복 가능성
일본이 이탈 -> 대중 전선 와해
개소리하고 있네
글쎄? 한미 한일 관계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수준이라 미국입장에서는 일본 한국 만큼 대만 인도를 신뢰하냐 아니라는거지 결국 대중 전선에 최전방에 설나라가 우리라는걸 미국도 알고 우리도 알고 중국도 알고있음 그렇기 때문에 쿼드나 강력한 대중전선 참여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눈감아 주는거고 중국도 일본 대만은 압박하면서 우리에 대해서는 유화책을 쓰는건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가치는
바로 한국의 서해를 통해 중국본토가 활짝 열려있다는겁니다.
그냥 자신이 미항모사령관이라고 상상을 하고 중국을 상대로 전략을 짠다고 보시면.
한국이 제공하는 서해안루트가 얼마나 중국에게 치명적인지 알게됩니다.
중국대륙은 태생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대륙은 방어가 불가능합니다.
땅은 넓지만 극도로 한정된 지역에 몰려살고요.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중국에게 태평양접근이 열린다는겁니다.
이건 미국입장에선 궤멸적인 전략수정이 필요할겁니다.
@@fgjkns6982 제가 미국에서 역사학 쉅때 들은건 일본은 섬이라서 위치가 비행기랑 해군들이 충전할수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섬이라 적들도 쳐들어 오기 불편하고 미군들은 정비하는 아지트같은 지리적 중요함이 있구 남한은 공산당과 전쟁나면 쳐들어가는 루트역활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bucheon mapper 당연히 한국이니까 한국중심으로 보는거임 다른나라도마찬가지. 이 당연한것도 부정적으로 보는게 한심한거지ㅋㅋ
정치인들도 무조건 한미동맹 이 모든걸 해결해줄것처럼 국민을 호도하지 맙시다
객관적관점
비판적사고,시선
국제정치,외교에서는 이 두가지가 기본으로갖춰져야한다고봅니다
결론은 우리의 힘이 강해져야 한다는겁니다. 그래야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우호적인 나라들도 우리와의 동맹을 원할것이고 우리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 하겠죠. 좌우를 떠나 민족의 앞날을 위해서는 남과북이 하루빨리 교류와 협력. 더 나아가 통일을 이루어야만 미국도 중국도 서로 우리나라를 존중하고 어려워 할것입니다.
통일은 너무 늦었죠 그 어느 세대도 통일로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싶지않을겁니다
@@뱅이골-k8o 통일이 늦엇다고 주장하는 아유를 듣고싶군요 지금의 북한땅을 미래에 중국이 먹는다고 가정하면 지금 통일하는건 어쩌면 가장 빠른시간내에 통일을 하는거일지도 모릅니다
북한이 협력가능한 집단으로 보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 몇십년동안 뒤에서 호박씨나까는 인간말종들을 ㅋㅋㅋ
@@elementkim9150 역대 최악의 사상자를낸 베트남 전쟁을 치른 미국과 베트남도 서로 호박씨까다가 결국 대중견제라는 목적하에는 친미로 변하는게 현실이죠
이렇게 명강의의 조회수가 너무낮습니다.현재우리를 냉철하게 볼필요가있습니다.한미동맹이 미일동맹보다 우선이 될려면 군사.경제로서 일본을압도해야만 된다고 이해하면 되는군요.
더 중요한것은 친중 종북 정권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
@@wisikahn
좀에 그럴 듯도
@@wisikahn 친중종북 정권 = 국짐당 정권.. ㅇㅋ?
@@wisikahn 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3ㅡㅡㅡㅡㅡ
@@wisikahn ㅡㅡㅡㅡㅡㅡㅡ3
결국 우리나라는 스스로 국력 군사력을 키워야되겠군요.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 처럼 적극적인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자. 주 .국. 방. 만이 답이네요
초등학교 과정에서 부터 확실히 가르치는게 좋겠네요.
미국은 일단 한국이던 일본이던 중국과 러시아의 태평양 진출을 막는 방파제 역활만 잘하면 상관 없다는 눈치인거 같아요
알래스카는 미국이 아니던가요?
@@ИгорьЯн-з3л 네... 맞죠 석유를 발견하기전에 러시아로 부터 미국이 산땅이죠 그건 왜요?
박태균 씨의 질문과 대답이 모두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우선 미국은 일본보다 한국을 중요시할까?
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역사학자라서 그러시는 건지
대답은 현실과 동떨어진 과거의 상황과
정세를 토대로 오늘의 답을 내시니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지요.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간략히만 설명하죠.
현재의 일본은 과거 미중러와 한판 뜨던
군사력이 없을 뿐더러
급격히 약화되어져 왔습니다.
심지어 대한민국과 비교하더라도
어떤 면면에서는 현저히 약한 편이죠.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일본이 생산하는 군수물자는
한국 방사청과 민간 기업의 것들과 비교할 때
질적으로 하위입니다.
한국의 무기가 전세계로 수출되는 것과 반대로
일본의 무기는 자신들만 쓰는데 그것도 생산비리로
너무 고가라 한정 생산하고 있죠. 품목도 제한적이고요.
그리고 현재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등등 첨단 산업으로
일본과 한국 가운데 반중 전선에 전략적 가치가 있는 나라가
어느 쪽인지 말하지 않아도 아실 거고요.
더구나 대만섬과 가까운 오키나와 섬의 전략적 가치는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과 경제 수도인 상하이를 코앞에서 단시간
동시에 선제 타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영공과 영해와 영토
그 전체의 가치와 비할 바가 못됩니다.
질문은 이렇게 바뀌어야만 하죠.
과거부터 일본이 막강했던 시절에는
미국의 우선순위가 일본이 한국보다 위였지만
과연 지금도 그러할까?? 로 바뀌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답변이 나옵니다.
질문은 현재고 답변은 과거의 것이라면
잘못된 정보와 오해를 시청자들에게 주입시키시는 겁니다.
명 강의 입니다. 미국이 절대 가까운 동맹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자국에 이익이 없으면 절대 동맹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미국보다 앞에 있어야 뭔가 얻을 것이 있는 것 같아 미국이 동맹으로 들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동맹이 많아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외교를 잘 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 뽑아야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명강의다.. 이 시점에서 시사하는바가 많은듯.
자주국방과 자립국방의 차이를 인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자주국방은 우리의 필요에 따라서 동맹, 연합, 연대도 하는겁니다. 반면 자립국방은 그딴거 없고 우리 혼자서 다하는 겁니다.
우리의 길이 자주국방이지만, 자주국방은 우리의 지속적 발전과 국제사회에서 우리 국익을 실현하는 외교력을 높일겁니다. 그러니 부국강병을 위해서 노력합시다.
한국은 한국이다...누굴 믿고있나
지난 5년 때문에 그렇죠
한국보다 일본을 더 중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 관점에서 결정된 거라고 봅니다만... 미국의 동북아에서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경쟁국들을 견제하고 억누르기 위한 비용 또는 편이성 측면에서 한국보다 일본이 낫다고 보는 거죠.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에 너무 가깝고 사실상 육지로 연결되어 있어요. 북한이 버퍼존으로 있긴 하더라도 말이죠. 어쩌면 한국은 북한이란 버퍼존의 연장일수도 있는 거고...
이런 거 저런 거 다 따져보면, 미국에게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은 '유동적'이라고 보는 게 합당합니다. 한국이 나약하다면 한국을 전략적 요충지로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일본 대비 너무 클 겁니다. 반면 한국이 강하다면, 비용 대비 효과가 클 것입니다. 이럴 땐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겠죠. (하지만 그렇다러도 일본보다는 덜 할 겁니다) 이런 점 때문에 한국은 전략적으로 미국의 동북아 헤게모니 전략으로부터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포지션을 취할 여유가 생깁니다. 한국은 항상 이 부분을 명심하고 외교안보 전략을 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자신의 군사력 포지셔닝을 잘 해야 합니다. 단순히 북한을 막는 차원의, 반도에 갇힌 군대일 경우, 미국에게 한국은 의존적이고, 부담되고, 비용을 안겨주는 그런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 투사력을 갖고 동맹국과 실질적인 군사협력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미국 안보에 한국의 중요성은 더 커지면서 동시에 한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본래 독립적인 나라일수록 위험한 나라고, 위험한 나라이기 때문에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데서 respect가 나오는 겁니다.
45년, 52년, 두번이나 미국에의해 한국이 살아나서 오늘날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주권국가가 되려면 미국모르게 조용히 힘을키워야하는데 과연 할수있을까요?
더필요하면그렇겠죠
저도 동맹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힘입니다
정확히 ᆢ국제정치의 이해에있어 판단기준이되는 명 강의이네요 ㆍ
한미동맹은 현재 대한민국에게 꼭 필요합니다. 1조원을 가지고 미국이 주는 안보 서비스를 대체할 무기는 없습니다. 우리는 1조원을 미국에게 안보 서비스 비용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돈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무기를 만들고, 병력을 유지하면 됩니다. 미국이 자발적으로 철수한다 할 때 대비할 힘이 필요한거지 우리가 조금 힘이 생겼다해서 대체 불가능한 미군에 철수를 요구하는것은 안됩니다. 우리가 군사 강대국으로 성장했지만 러시아, 중국, 북한은 핵을 가졌습니다.
박교수님의 객관적인 강의가 매번 참 유익하네요.
머리 뜨거워서 손가락질만 하는 서ㄱㄷ교수보다 훨씬 깊이있고 설득력 있습니다👍
타인을폄하하는것 인격장애아닐까생각합니다 교수님명강의에실례가아닌지
@@李貞玉-q2j
그건 님의 생각이고요,
소감과 폄하부터 구분하시죠~
자주국방이 답이고 역사는 돌고돈다는 사실
맞습니다.
국방이든 경제든 꾸준한 경쟁력을 가지고
가치를 지켜나가야 미국의 구애를 받겠죠.
스스로를 지켜낼수 있는 역량은 기본일테구요
어 미군철수는 안돼
이 영상을 보고도 정글에서 자주국방 외치고있네ㅋㅋ미국 손을 꽉잡아야지
자주국방을해도 주변국과 함께 가는거지 진짜 ㅋㅋㅋ 세계최강 미국도 즈그혼자 자주국방하디? 파이브아이즈나 쿼드같은거 만들어서 상호협력하는데 진짜 시선좁다
이 분은 북한 중국과 같은 외통수 국가와 자주국방을 구분 못하는 것 같군요.. 최강 미국이 가장 많은 동맹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세계 최강이지요. 미국도 그 수많은 동맹과 우방을 잃으면 세계패권을 잃는것도 시간문제일겁니다.. 외교와 동맹은 자주국방의 핵심적 사안이에요..
바로 이런점들때문에 제가 보수이지만, 태극기부대들이 이해가 안가는점이기도 합니다. 시위때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같이들고나와 미국이 우릴 지켜줄거라는 둥, 한미동맹이 최고라는둥, 물론 맞는말이지만 미국은 자국우선주의로 가기때문에 여러가지로 미국이 이득이 된다면 한국을 버릴수도 있는겁니다. Imf때 이미 당했던 기억이 있는거죠. 따라서 국제관계는 냉정하게 바라봐야하며 우방국들을 적절히 잘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도덕, 명분, 감상론적인 마인드가 강한 한국인들에게...귀에 듣기 좋은 말만 좋아하는 한국인에게...자기 귀에 거슬리면 부정적이라고 몰아치는 한국인들에게...정말 주옥같은 강의입니다. 요즘 들어 이런 객관적이고 냉철한(듣기에는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에 서글플 순 있지만) 강의가 늘어나고 연구자들도 많아져서 좋은 징조라고 생각해요...
네 다음 싸패
단지 잠시일뿐! 언제든 자국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면 뒤돌아 설수 있음을 직시하자!!!
미국이 아세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는 일본입니다.핵심이익이죠.한국하고 타이완은 언제까지 총알받이 역할입니다.뭐 지킬 수 있으면 지키고 못 지키면 버리는 카드 단 일본은 포기 할 수가 없는게 일본이 뚫리는 즉시 태평양의 주도권을 잃는거죠
자유민주 반공 이라는 미명 아래 아시아를 대리 전쟁터으로 언제든 희생양으로 버릴수 있다고 본니다
하나 더... 일본은 강력한 적국으로 바로 변신ㅎ.ㅎ
하지만 우리는 미국이 없으면 중국말하고 살아야되니ㅜ
미국 동맹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내야하는 상황
개같은거 약한게 죄임
@@밀밀-u4c 차악이 있잖아요..중국어보단..일본어가...차라리ㅋㅋ
@@내가좀돼지 중국어도 일본어도 차악이라는 걸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매우 잘못된거같습니다
국익우선이지
상대방의 윤리의식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익에 호소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
전적으로 하나의 국가에 편중되면안됩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준 교훈이 많고 또 뼈에 시리게 각인된 기억또한 많습니다 우리는 인조의 사례를 다시 되풀이해선 안될것입니다.
언제 어느때 어떤상황이 닥칠지 모르는나라가 한국이라고봅니다 그래서 한국은 엄청난 군사강국이되어야만 합니다
냉혹할리만큼 잔인한 현실이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람이 이승만이 기호1번이어서 당시 국민들이 아무생각없이 1번 많이 찍어서 당선되었다고 했던 그분 맞나요?
이승만대통령이 미국의 정책을 정확히 판단했던 거네.. 미국의 애매한 입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목숨걸고 매달려서 한국의 안보가 지켜지고 있었던 거네요... 지금은 공기같이 당연한 것이라고 한미동맹을 이해하고 있었도
이승만대통령 당시에는 사활이 걸린 문제였겠습니다...
일본외교의 최대 성과 : 영일동맹, 한국외교의 최대성과 : 한미동맹
이승만 대통령이 진짜 후세에 큰 선물을 준거죠.
근데 그거 뿐. 하지만 그게 너무너무 크고 감사한 선물이죠.
@@alltheballs 이승만대통령 만세!!!! 정말 위대한 대통령
미국은 한국을 잃어도 되지만 일본은 잃으면 안되는곳임 그걸 잊어선안됨 당장 최고 최강의 동맹이지만 그걸 너무 믿어서도안되고 우리의 힘을 키워야함 중국과도 웃고 미국과도 웃으면서볼수있는 그런나라 하지만 품속에 독침을 가지고있는나라 그런나라가 대한민국이 가야할길임
우리의 가치가 없으면 또다시 비참한 역사가 되풀이 될 겁니다, 자국 국방과 국가 이미지를 포함한 국력을 스스로 키워야 해요.
다음 정부도 이번 정부처럼 경제와 국방, 문화 및 국가 이미지까지 더 높이 올리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재용 깜빵 3번 보내고.북한 따라댕기랬구마이
국익은 국익일뿐이다
우리에게 드팀없는 외교원칙이 있는가를 성찰해보아야한다
매우 중립적으로 판단된 공감이 가는 강연!
여러모로 공감하기 힘든 부실한 강의다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 그러면 아프카니스탄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핵무기를 반드시 보유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아님
지리적으로 보면 알 수 있음 ㅇ
미국이나 우방들이 수많은 목숨으로 우리땅을 수복시켜준건 팩트잖아요?
그 은혜를 모르면 절대 안됩니다.....유불리를 떠나서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는 겁니다......국가이익이 중요한건 알지만
우리 국가의 존립을 위해서 싸워준 그들의 피를 절대로 잊지 말아야합니다....절대로
착각은자유지만
거기에 따른 득과 실은 한국에 몴
😎세계 최고 수준의 군사력만 유지하고 있으면 미국이든, 중국이든 포기 할래야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 쎈 놈끼리 뭉치면 당해낼 재간이 없으니까 말이죠.....!!!
근데 세계최고 수준의 군사력을 가질수있느냐? 실질상 불가능함.
결론은 우리어게 핵이 있어야 한다는것
미국 입장에서 본 것일 거고, 우리 한국 입장에선 미국은 우리 한국의 안보 경제, 국가 모든분야의 영향을 주는, 또한 가장 중요한 우방이고, 그리고, 쉽지는 않지만 통일 또한 젤 중요 합니다. 중공은 통일이나 남북 관계가 좋아지는 걸 절대로 바라지도 좋아 하지도 않고, 오래동안 영원히 분쟁 분단 되어있길 희망 할 겁니다. 일본도 같은 생각 일 겁니다. 여기서 일본과 중공의 다른점은, 일본은 미국의 우방이고 콘트롤이 가능하고 중공은 미국의 도전하는 국가로 나서고 있다는 점, 우리와 국가 안보 체제가 다르고 기회만 되면 언제든, 얼마든지 우리 안보에 위험을 줄 수 있는 강대국인데, 우리의 수출이 28%나 차지 한다는 거 ......., 그리고 중공과는 5천년 역사 이래로 민족의 사활을 건 쟁쟁이 1950년 까지 셀수없이 많아았고, 지금은 7광구나 서해(지금 이지역이 엄청난 가스와 석유가 매장이 되어있다고 함) 영해를 지들 맘대로 정해놓고 자기들거라 우기고 ........
제가 볼때는 중공이 내분이 나서 분활되고 밍해야 우리가 통일되고 잘됩니다. 이건 일본도 바랄 겁니다. 잘 봤습니다.🙏🙏🙏
동맹은 상황에따라서 달라집니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될수있는것처럼
세상 모든 것의 진리가 있다. '모든 문제의 답과 해결책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동맹이든 뭐든 한국의 모든 문제는 한국 자신에게 있는 것이고 우리 안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밖에서 문제를 찾고 그 결과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떠넘기고 원망하고 탓한다. 이런 이들은 절대 발전하지 못하며 끊임없는 변명속에서 발전이 멈춰버린다.
만약 나라가 그렇다면 그런 나라는 내부적으로 수많은 갈등이 생길 것이다. 서로 누구탓이라고 다투기 바쁘다. 혹시 우리나라가 이런 상태에 있었던 것은 아닌가?
깨어있는 시각으로 우선 자신부터 투명하게 바라보라. 그러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모든게 다 보일 것이다. 요즘은 오히려 전문가들이 교묘하게 전문지식으로 상황을 왜곡한다.
사람이나 세상이나 깨어있으면 문제를 바라보는게 어렵지 않다. 문제가 투명하게 보이면 해결도 쉽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그런 깨어있는 사람들이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기존의 전문가들이 이런 저런 잇권때문에 오히려 눈을 흐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본다. 그런 이들이 다 드러날 것이다.
새로운 인재들이 많이 나올 것이며 이들을 통해 나라가 급속히 바뀔 것이다. 동맹이든 뭐든 스스로 자신을 알고 노력해서 성장하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한국은 이미 그런 수준에 도달해있다.
생각을 할 수 있는 양반이시네..국힘당 등쉰들과는 다르게
과거의 관점에서 보면 역사학자 박태균님의 말씀에 100% 동의 합니다. 다만 미래의 관점에서 보면 세계10위권 경제력, 그리고 세계6위권 군사력을 보면 조금 더 올라서면 좋겠지만 지금도 외교,정치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힘은 비축해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만하자는 것이 아닌 한국인들만 자국이 아직 멀었다 하며 생각 합니다. 물론 완전하지 않지만 자주권을 선택하는 것은 대한민국 자신 입니다. enlightenment life
님 말씀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은 지리적 상황으로 보자면 방심하면 위든 아래든 당할 것 입니다. 역사는 항상 빈틈이 보이면 반복되기 마련이니까요!
한국이 피해자 인데 왜 우리편을 다 들어주지않냐는 식의 생각은 정말 올드하고 아마츄어적인 생각이죠~~!!!
너무 한국의 중심에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난 트럼프를 겪으면서 우리가 그동안
미국에 대해 너무 무지했구나
우리국민들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서
서로 증오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우리문제는 우리가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은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동맹을 맺는다는 것이다
더이상 미국에 대한 착각과 환상을
버리자
이 방송 시점과 다르게 지금에서야 봤는데...공감도 돼지만 11개월이 흐른뒤에서야인지. 지금 다시 판세를보면 이제 한국은 미국 중국입장에서보면 계륵이지만 서로 한국을 팽할려고하는듯한 액션이 보이네요. 이제 반도체시장이 핵심기술로돼면서 대만이 가장 중요도가 높아진국가가 돼는듯하네요.
정말 좋은강의다!!!
그래서 중요한게 뭐냐 한미동맹이라는 것이다 미국 지원을 얻어 한국은 점점 힘을 키워야 한다.
독일은 전쟁에대한 책임으로 분단됐는데 일본의 전쟁에 대한 책임으로 우리나라가 분단된게 너무 안타깝네요
실제 미국인에게 물은적있어요 일반적으로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일반미국인들은 그닥 관심이 없다고 했어요
미국은 어느 나라를 특정 하게 우대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의 장사요 자국의 이득이 있으면 은 어디든지 달려드는 스타일이다 그러므로 우리 한국 또한 늘 조심하며 중립 선에서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힘을 압도적으로 키우고, 북한과 평화통일을 해야죠. 거기서 일본은 알아서 업드릴꺼고 미국도 미국이 한국에서 벌였던 만행에 대해서도 고개를 수구리고 나오겠죠.
@@happydrawing7309 북한하고 평화통일은 힘들지 김정은이 죽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happydrawing7309 틀딱 망상ㅋㅋㅋㅋ
@@asfklajjdka 응 다음 일뽕
@@happydrawing7309 40대 틀딱특징 나왔네
일본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중요할 수 밖에 없는게 태평양 통제권 때문임 일본이 먹히거나 배신하면 태평양을 두고 싸워야되는데 그 후에는 바로 미국 본토여서
한국도 안중요하지 않지만 일본과의 중요도를 미국입장에서 봤을때는 격이 다른 수준이지
우리가 헥을 생각해봐야하는 이유 part1 :
강한 자를 물리치기 위해 강한 자는 강한 자를 선택한다.
솔직히 한미동맹을 맺을 수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고마워해야할 정도인게... 사실 미국 안그래도 됐거든요. 그냥 한반도 버리고 일본앞에 에치슨 라인 긋는게 사실 맞는 거였어요. 그럼 애꿎은 젊은이들 그렇게 많이 죽지 않아도 되었고 돈도 그렇고 그냥 다 편했을 겁니다. 그래도 결국 한국을 버리지 않은 이유는 이오지마에서의 기억 떄문이죠. 일단 상륙할 아군 땅이 없으면 너무 큰 희생을 치르면서 지상군을 밀어넣어야 한다는 겁니다. 섬이 이정돈데 무한정 방어군 투입이 가능한 본토에 상륙할라치면 이게 손해가 가늠이 안되는 겁니다. 더 크고 막대한 출혈이 있고서야 가능할까말까 할테니 설령 반띵하더라도 남한을 동맹국으로 두는게 훗날 있을지 모를 대중전선에서 손해를 가장 덜 입는 길일 겁니다. 근데.. 이것도 대중전선이란게 생겨났을 때의 얘기지 그런거 없이 위아더 월드로 세상이 간다면 한국전쟁 당시 미국이 굳이 우리나라에 파병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전혀요.
걍 이승만 하드캐리라고 봅니다 전 ㅋㅋ
사실 미국이 안보에 전전긍긍하는 나라이기에..그걸 이승만이 잘 캐치해서..
그냥 외교천재
이승만은 그냥 미국에 빨대 꽂은거고 ㅋㅋㅋㅋ 어차피 분단은 기정사실이엿고 전쟁나봐야 지 이득 ㅋㅋㅋ
이래나 저래나 자주국방이 답이죠..
그럴리가..
정말 좋은강의 잘봤습니다 좀더 여러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
허나마나한 소리
@@폴틸리 꼭 태클이 필요한 글인가
과연동맹일까.깊이생각해보면.아니다
일부는동의합니다만, 그러나 여전히 미국과 동맹은 중요하고, 미국과 함께 가야합니다. 여전히 중국과 북한, 러시아는 야욕을 숨기지 않고있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본이랑 전쟁나면 미국이 어디를 도와줄거같음? 당장 무기 판매 기술 지원등 어디에 집중적으로 도와주고있음? 그건 바로 일본에게만 해주고 있음 국제 정치는 야생 그 자체임 누굴 의지하고 도움을 기대하는거 보다 우리 스스로 국방 외교럭을 키워야함 내일 당장 미국이 우릴 뒷통수 치는것도 이상할게 없음 현재 반도체 자동차등 많은 부분은 일본 대만에 뺏겼고 우리 경제는 나락으로 가고있음 이게 왜 그럴까요? 그건 님처럼 자유 자유 외치고 자칭 애국 투사처럼 주둥이만 씨불랑하는 존재들이 위대한 대한민국에서 같이 숨쉬고 있기 때문임 자유 정의는 외친다고 되는게 아님 우리 스스로의 힘을 키우고 자칭 애국자 코스프레를 던져 버리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자기 한몸 받칠 각오가 있어야 가능한거임 그런데 님이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통 거기에 속한 국개들 그 자손들까지 애국의 기본인 군대도 안간 인간들이 95%임 이러고도 애국자 타령함? 주둥이로 자유 애국 외치면 애국임? 남을 의지 남의 도움 바라지 말고 그냥 자기 스스로 강해지길 바림
미국은 전략적 일본을 동반자로 생각하며 모든 전략 지회소로 정해놓고 있으며 한국을 전면에 내세워 방어진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은
후방진지를 구축하여 지원역활를 할뿐입니다 일련의 지회제계를 한국에 핵무기를 허용하면 모든계획에 한국의 거절를 감지한 차질 핵무기 허용을 반대하는겁니다.
명강의네요..만약 지금 대한민국이 광복 이후 인구 거의 8천만에 원코리아로 발전했다면 세계 4~5강에 들어갈 국력이죠 거기다 미사일 사거리 완전 제한으로 인한 군사대국화가 가능해 지금 원코리아였다면 러시아 일본은 물론 중국도 대한민국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군사 강대국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작금의 반쪽 국력으로는 혼자 북중러를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이죠..빠른 시일에 원코리아로 통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독자핵무장을 해야만한다
지금은 누구 눈치볼 시대가아니고
우리운명은 우리가 결정해될 능력이됩니다 ㆍ미국도아니고 일본도아니고 중국도아닙니다 ㆍ~
개인적인 생각은 미국한테는
한국은 내세울수있는 자존심이고
일본은 마지막 자존심같음
국제정치는 감정이 없습니다.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일본은 미국에게 자신의 본토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파제이고 한국인 미국에게 중국 러시아에 대한 공세가 결정되면 시발점이 되는 창의 역활을 합니다. 뭐 공격이야 정세에 따라 안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포기할 수 있지만 방패만큼은 내려놓지 못합니다.
@@user-zu7ug4dd3q 제말이 그말이죠 내세울수 있는 자존심은 어느정도 구길수있으나 마지막 자존심은 못버리죠
미국이 전쟁으로 먹은건 일본이고
한국은 일본의 멀티지역이야
중요도가 다르지 본진과 멀티 차이인데
장문 주의) 1,2강 잘 들었습니다. 클래식한 버젼으로 설명해 주셨네요.^^ 사실 지금의 한미관계는 동북아시아 역학관계의 변곡점에 서 있는 상태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강의에서처럼 미국은 지금까지 일본에 동맹의 방점을 찍고 있었고 일본의 압도적 경제, 군사력을 감안하면 이는 미국으로선 지극히 당연한 선택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최근 몇년사이 이에 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몇가지 원인으로 한국의 군사력이 불과 수년사이 세계 6위로 두배 가까이 급상승하였고, 경제력 또한 10위에 안착하며 이른바 G7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체급이 되었고 앞으로도 우상향이 예상되는 반면, 일본의 경제, 군사력은 장기 정체 및 우하향됨으로 인해 무게중심이 바뀌는 예상치 못한 변곡점에 들어서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아베노믹스로 인한 인플레이션, 무역수지 악화, 내수 시장의 하락으로 경제적 모멘텀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며, 군사력에 있어서도 향후 수년내 한국과의 역전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몇가지 군사적 해프닝과 실수들로 인해 심지어 미국 내에서조차 일본의 군사력(주로 운용, 실전적 관점에서)에 회의감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미 정가에서 대두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비록 소수지만 한국의 핵무장론의 이익에 대해 언급하는 미국내 목소리가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한국의 스탠스입니다만, 미중간 실리와 균형외교를 추구하던 이전 정부에서 다시 기존의 외교방향을 추구하는 새로운 정부가 한국에 들어서게 되면서 앞으로 한국의 역학적 위치가 어떻게 바뀔 것이냐가 주요 변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동북아의 중심추가 처음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는 변곡점에 들어가던 상태에서 한국 외교안보의 방향이 다시 이전의 전통적 한미일관계로 다시 회귀하게 되는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해방 후 지금까지 한국이 경제, 군사적 약점으로 인해 미국에게 항상 뭔가를 부탁해야만 했고, 해주기만을 원하던 관계에서 벗어나 미국과 한국이 서로 주고 받을수 있는 상호 호혜적 관계로의 역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미국의 핵우산과 군사력 vs 한국의 반도체, 배터리,수소에너지 등의 첨단기술의 필요성) 미국은 이제 더이상 세계의 경찰이 아닌 자국의 국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사실 그것이 미국 스탠스의 본질이었지만). 미국에게 한국은 더이상 뭔가를 해 줘야만 하는 나라가 아니라 동북아에서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고 움직일수 있는 중심추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점. 이렇듯 변화무쌍하기 짝이 없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한미일 관계를 다시 이전의 스탠스로 회귀코자 하는 새로운 정부의 움직임이 과연 어떻게 작용하게 될 것인가를 지켜보는 것은 향후 방향설정에 있어 커다란 교훈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걱정입니다
한국 경제가 우상향?ㅋㅋㅋㅋㅋㅋ 경제를 몰라도 너무모르시는데… 일본 내수시장이 침체기라는 근거가 뭘까요?? 오히려 현재 한국은 소수 대기업 의존경제에 출산율도 인구 급감소 추세이구요, gdp가 상승했다지만 국가부채는 근5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일본 경제는 내수가 아무리 망해도 전세계 투자 자본 수익만으로도 한국 이기고도 남습니다. 한국의 객관적 분석이 부족하신데,,
일본 싫어하지만 일본 군사력이 아직은 우리나라
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군사력 순위가 6위가 맞을까요?
핵도 없는 국가인대
미중간 균형외교? 문재인정부가? 문재인정부는 대놓고 친중 반미대통령이었다. 균형은 개뿔 완전히 친중으로 기울어서 균형을 잃다못해 저울추가 와르르 무너졌구만 ㅋㅋ 그리고 한국의.경제성장이나 군사력 성장은 문재인 정부때가 아닌 이미 그 이전이 이뤄진것이고 되려 한계점에 들어서고있는데 마치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달리고있디는듯이 왜곡하고있네 ㅋㅋ
우리가주체가되서 자주국방이답이다
자주국방은 진짜 미친놈인가ㅋㅋㅋ
조선도 그랬지...국뽕에 찌들려서 나라 팔아먹을넘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치를 했는데 그래서 초기에 발전도 못하고 이미 발전한 일본한테 발렸지 지금은 받을수있는걸 받고 해달라는거 어느정도 해주고 지금까지 했던것 처럼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면 됨 음식 노래 드라마 방산 등등
한국이 세계 최대국이 된다는 예언자들을 난 믿게됐다
강의 한줄 요약
한국은 자기객관성을 높이고 객관적으로 판단 할 필요가있다.
한미 동맹이 중요합니다. 한미동맹으로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중국 북한 러시아 들을 견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시각이 참 신선하군요. 학자라면 이런 독특한 논리를 개발할 줄 알아야.
요즘 영상 안올리시나요 ㅜ
식상한데요.
독특은 무슨, 이분이 말씀하신 내용이 식자층의 일반적 견해고, 감정적(!!!) 인 많은 한국인들에게 그거 알려주려 강의한건데
미국의 정책은 에치슨 라인때 부터 일본이 우선이고 한국은 부차적 이였으나 혈맹이고 중국의 부상후로 한국의, 중요성이부각되었다. 일본은 핵재처리가 진즉허용 되었으나 한국은 지금껏 허용되지 않았고 핵유사시 다시 에치슨라인으로 가지않을까..?
흠....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은 원래 한반도에 관심이 없었으며, 미국이 수렁에 빠진 베트남이나 아프간은 한국전 이후에 일어나서 미국은 베트남을 겪으면서 수렁에 빠지는걸 알았죠.
한국전과 억지로 엮을 필요는 없다 보입니다. 일단 분단은 소련이 먼저 한반도로 밀고 내려오면서 급하게 남하를 막기위해 38선을 그었고, 당시 동맹이었던 소련은 먼저 이북을 점령 했음에도 흔퀘히 미국의 제안을 수락하고 38선에서 며칠을 기다렸다는 점. 이후에 서로 신탁통치 하는 걸로 쌍방간 합의를 봤죠. 신탁통치를 하기 위해 분할을 한게 아니라, 소련의 남하를 급하게 막다보니까 분단이 됐고 신탁 통치를 하게 됐습니다.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마치 미국이 의도적으로 한반도를 의도적으로 분할 했다고 죄다 알고 있더군요. 미국입장에선 반이라도 뺏어 왔다는겁니다. 물론 베스트 시나리오는 미국이 소련에 다시 되돌아 가라고 했어야 하는게 맞긴하죠.
난 세계 최강 미국이 한국과 혈맹이라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다행인거 같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전에 주한미국 이전 결정중 한가지가
한반도 유사시에 일본에 주둔하는 미군이 한국에 바로 들어오냐의 문제(한,일문제)가 있기에 현재 용산에서---->평택으로 주한미군기지를 옮기면서 아시아최대 미군기지로 변하였습니다. 서해에 중국 또한 이부분에 예민하죠. 말씀하신대로 만약 유사시에 미국이 의회에 동의를 얻고,UN 결정은 단지 명분일뿐 주한미국이 있는한 미국영토를 공격한거나 다름없기에 공산정권에 억제력,상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미국의 계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당연히 한국을 일본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죠.
고기방패로.
미국이 한국을 지켜줄것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켜야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도록하는 교육.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입신양명을 위해서 한미동맹을 이용해 표를 얻으려고하는 선동에 현옥되어서는 안된다.
현옥X
현혹O
그리고 그렇게 일반적인 기준으로 말하지마라 그딴식으로 얘기하니 색깔론과 파가 나눠지는거임
또한 지켜준다라기 보단 필요성이 크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왜 필요성이 큰지 그거를 볼수있게끔 시야를 틔어 주는 교육이 필요한거고
한미일.북중러 자유주의 와 사회공산주의 힘의균형이 맞기때문에 현재의 안보가 어느정도 유지되는것임.
미국만 믿지말자고 교육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동맹과 균형의 중요성 그리고 빠알갱이식 모두평등 감성충의식을 제외시킨 냉철한 야생국제정세를 볼줄알게 교육시키는게 중요함
@@Astrado10 님 말도 맞음 허나 강조하고 싶은부분은 그조약은 6.25전쟁 갓 끝날 무렵 1954년에 정식체결 된건데 그때는 대한민국이 자주국방을 할수있는 여건이 없었기때문에 그때는 그조약을 고집적으로 체결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핵은없으나 국제정세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발전한 나라임 그래서 감정적으로 누구나쁘네 누구좋네 이렇게 볼게 아니라 거시적으로 시야를 넓히며 본인이라면 어떻게 대처할까 스스로 생각해볼수 있는 교육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모든 관계는 내가 힘이 있어야 필요할때 내쪽으로 당기기 쉽고 안되면 상대가 없어도 그만이다. 문제해결을 하려면 내가가진 힘이 우선이다.
미국은 개뿔도 누구편도 아니다.지들편이지.
문재인 보유국에서 저런 올바른 소리가 거의 없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 누구도 믿어선 안되고 그 누구에게도 의지해서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