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하루 방문객 1,300명'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보물을 간직한 천년고찰, 칠장사┃누굴 태울지, 어디로 갈지, 다 맘대로인 이상한 버스┃금광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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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июл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설이 가득한 천년고찰, 칠장사. 신라 선덕여왕 5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칠장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분주한데. 칠현산 자락에 편안하게 자리 잡은 칠장사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자, 다양한 문화재와 설화가 살아 숨 쉬는 천년 고찰이다. 고려 시대 혜소국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혜소국사비를 비롯해 궁예, 임꺽정, 어사 박문수 등에 얽힌 다양한 설화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특히 두 번의 낙방 끝에 진사과에 장원급제한 어사 박문수의 이야기를 담은 합격 다리에는 저마다의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피자 굽는 성악가와 함께 걷는 금광호수 둘레길. 안성 8경 중 1경에 꼽히는 금광호수. 맑고 깨끗한 호수와 산림이 우거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안성 시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 금광호수에 가족을 태운 아주 특별한 버스를 몰고 나타난 이가 있으니, 안성에서 피자 굽는 성악가로 유명한 독일 유학파 출신 고희전 씨다. 안성 방방곡곡을 누비며 공연을 펼치기 위해 1년 동안 버스를 개조해 일명 ‘바퀴 달린 공연장’을 만들었다는데~
    한편 대대로 안성에서 살아온 토박이이기에 희전 씨 가족은 안성이 고향인 박두진 시인과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한다. “아버지가 놀았던 놀이터에서 제가 놀고 제가 다녔던 학교에 저희 아들이 다니고 안성은 또 다른 부모님 같은 아주 소중한 곳이죠.” 낭만 가득한 풍경을 간직한 안성,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내 고향, 안성맞춤! - 안성시, 3부, 안성, 자연에 살어리랏다
    ✔ 방송 일자 : 2024년 6월 19일
    #절 #사찰 #스님 #버스 #안성 #국내여행 #여행 #당일치기

Комментарии • 8

  •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 28 дней назад +4

    칠장사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28 дней назад +2

    드림카 김사님 부라보~오메 멋져부러~^^👍👌🫰

  • @user-jh6ou7ri4j
    @user-jh6ou7ri4j 23 дня назад

    도깨비 촬영지❤❤

  • @hyewoncha9721
    @hyewoncha9721 27 дней назад

    법사님 모자 쓰고 하이소

  • @thai7957
    @thai7957 28 дней назад

    반도의 역사가 100년이 넘지 않는 데 뭔 천년 고찰이야...ㅋㅋ

    •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 28 дней назад +3

      단군왕검이 몇년인지 아시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

    • @user-we7ot9tn4i
      @user-we7ot9tn4i 26 дней назад

      완전 또롸이 개구만 반도국가 한국 역사가 백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