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지 말라고 하는 순간 뇌는?(feat.정재승교수)(출처:빡독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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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정재승 #뇌과학 #대교빡독 #책읽는뇌
정재승교수님의 뇌과학적인 명쾌한 책 해답이 펼쳐집니다
[강연 후 실시간 질문]
Q1 늦은 독서, 괜찮은지? (0:02:17)
Q2 듣는 독서, 괜찮은지? (0:07:00)
Q3 뇌에 좋은책과 나쁘책? (0:15:43)
Q4 뇌과학으로 현명한 판단? (0:16:48)
Q5 새해결심, 지키기 어려운 이유? (0:24:10)
Q6 SNS로 인한 큰 부작용은? (0:29:20)
Q7 사랑학 수업은 어떤가요? (0:37:00)
Q8 기억에 오래 남는 독서법은? (0:40:28)
Q9 안나 카레니나, 세 번 읽으셨다고… (0:42:35)
Q10 나 다움을 인지하는 방법은? (0:44:57)
Q11 팬데믹 시대,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0:50:19)
Q12 뇌에 도움되는 음식은? (0:54:05)
[빡독 후 소감토크]
Q13 최근에 얻은 영감은? (1:02:10)
Q14 공감과 소통에 대하여... (1:03:46)
Q15 그 계획을 구체화 시킬 방법은? (1:04:48)
Q16 빡독포근 강연주제에 대하여... (1:06:09)
Q17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면? (1:07:44)
Q18 열두발자국 출간 4년후 독자는? (1:10:26)
Q19 삷의 지혜를 주는 책은? (1:11:57)
Q20 빡독을 함께하신 소감 (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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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풀강연] 혁명은 어떻게 오는가 -정재승 교수](http://i.ytimg.com/vi/BZzTl99DNds/mqdefault.jp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EBS 초대석] 창의적인 뇌는 무엇이 다른가? - 뇌 과학자 정재승](/img/1.gif)
[강연 후 실시간 질문]
Q1 늦은 독서, 괜찮은지? (0:02:17)
Q2 듣는 독서, 괜찮은지? (0:07:00)
Q3 뇌에 좋은책과 나쁘책? (0:15:43)
Q4 뇌과학으로 현명한 판단? (0:16:48)
Q5 새해결심, 지키기 어려운 이유? (0:24:10)
Q6 SNS로 인한 큰 부작용은? (0:29:20)
Q7 사랑학 수업은 어떤가요? (0:37:00)
Q8 기억에 오래 남는 독서법은? (0:40:28)
Q9 안나 카레니나, 세 번 읽으셨다고… (0:42:35)
Q10 나 다움을 인지하는 방법은? (0:44:57)
Q11 팬데믹 시대,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0:50:19)
Q12 뇌에 도움되는 음식은? (0:54:05)
[빡독 후 소감토크]
Q13 최근에 얻은 영감은? (1:02:10)
Q14 공감과 소통에 대하여... (1:03:46)
Q15 그 계획을 구체화 시킬 방법은? (1:04:48)
Q16 빡독포근 강연주제에 대하여... (1:06:09)
Q17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면? (1:07:44)
Q18 열두발자국 출간 4년후 독자는? (1:10:26)
Q19 삷의 지혜를 주는 책은? (1:11:57)
Q20 빡독을 함께하신 소감 (1:14:55)
어릴때 고전 읽으면 숲을 잘못본다는 이야기 200%공감합니다~ 줄거리는 기억나도 ?? 저자의 나이대가 되어야 이해한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함
어릴때 판타지 소설에 빠져서 고등학생때는 수필, 비문학, 인문학책 등 정말 1년에 약 80권 정도를 읽으며 지냈습니다. 그때 파인만의 책을 접하고 물리학을 꿈꾸다 지금은 물리학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네요. 참 ㅎㅎ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명리학에서도 사람은 없는것을 추구한다고합니다. 직업도 잘하는것보다 흥미 있어하는걸하면 재미있게 더 잘하고 발전도 있다고하죠!
저는 고등학교때까진 고전 엄청 많이 읽다가…. 대학 가자마자 거짓말처럼 전공책이나 필요한 독서 제외하고는 독서랑 담을 쌓았는데 ㅋㅋㅋㅋㅋ 어릴때는 감수성이 더 예민하고 + 그래서 나무 하나하나 뜯어봐서 그런지 행간을 더 잘 이해하는 거 같아요 , 행간의 구성이나 작가의 숨겨진 의도를 알아내고 감동하기도 하구요 !
또 책이랑 추억도 쌓여요 내가 고2때 그 독서실에서 헤르만 헤세를 읽었었는데 하는..!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재승교수님
알쓸신잡을 통해서 만나뵙고 훈훈했습니다.
저는 이민와서 사는지 30년째인데
여전히 한국어로 생각하고 책 읽고 최근에서야 영어로 된 책을 읽고 있어요
제가 53년생
시골에서 책 한 권도 없는 환경에서 자랐는데 호기심이 왕성한지라 지금껏 책을 읽고 지냅니다.
제가 17살에 우연히 만났던 책 전혜린의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를 읽게 되고 서양 문화의 세계로 만나는 출발점이 됐고 드디어 올 해 며칠전 Munchen 을찾아왔습니다
그녀가 1956 57 58 년을 문헨대 유학생으로 걸었던 영국공원을 걸어보며 그녀의 고독, 그리움, 막막함,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의 충격등 온갖 상념이 떠오르는 산책길이었습니다.
이것도 책이 맺어준 인연이지만 책은 저의 최애벗이지요.
교수님의 이 책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오늘 강의도 많은 부분을 공검하며 들었어요
특히 미국유학 시절에 차에서 듣던 Tuesday with morrey(?) 저도 30년전 읽었던 기억이 생생하세 떠올랐어요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Tuesday with morrie
교수님!!! 예전부터 느낀 부분입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전달 할때가 오면 이 교수님 처럼 전달 할 수만 있다면 두고 두고 꺼내며 미소지을 수 있을텐데.....
라고 느꼈습니다.
따뜻하고 단단한 교감있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와 말씀 정말 잘하신다... 특히 조금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안나카레니나를 읽고 느낀점을 말씀하시는데 조금 조심스러울수 있는 부분을 저렇게 청산유수로...👍
빡독 언제 합니까??????? 다시 빨리 해주세요...
교수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하시는 분들의 열의가 느껴지고 진심으로 답해주시는 교수님도 감사하네요^^👍👍👍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의
이야기죠~요즘 애들에게는 책보다 재미있는게 너무 많지요
저도 사춘기 시절에 방대한 책을 읽어버린 덕분에 성인이 되어서는 소홀하게 되더라구요
성인이 되어 고전을 다시 읽으니 맙소사 이런 어려운 내용을 단순한 재미로 읽어버렸었네 싶었죠
이제는 책보다 유튜브에 빠져버려서 ㅠ
빡독 함께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통찰력 깊은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사랑학 강의 ‘모든 이들에게 정말 필요하고 유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좋은 겅의 카이스트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과 일반인들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요? 인강으로 만들어 유료화 해주셔도 수강 의사 만퍼입니다😄
인터뷰때 배경음악이 너무커서 몰입하기 힘들어요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들어도 좋은 정재승 교수님 강의!!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뇌에 좋은 유산소운동30분이상은 아이들에겐 활동적인 놀이인데 놀이에 빠진 애들은 책 안읽으려하고, 책에 빠진 조용한 애들은 활동적인 놀이를 안하려 하고... 딜레마입니다. 중간을 잡아주려면 지속적으로 지도를 해야 하고 그 중간이 된 것 같은 애들도 지도를 멈추면 또 원래 하고 싶은 것으로 되돌아 갑니다. 참 어렵죠?
중학교 시절 시험기간에 이문열 삼국지 10권 다 읽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시중에 널려있는 피상적인 독서법 대신 본질적인 독서 방법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재미도 있고 유익한 너무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
유튜브에서 청정구역같은 콘텐츠네요..
포근포근 곰돌이 교수님, 귀여워요 😄 전달력도 좋고,
정교수님 완전💕
알고 싶은게 있어요. 어릴때는 1000권 가까이 책을 읽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는 필요한것 외엔 거의 읽지 않았어요. 다만 제가 공과쪽이어서 그에 관련된 서적, 교과등은 엄청 보았고 그 외에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인터넷 글이나 포스팅, 동영상등은 엄청 접하지만 정작 책을 대할 시간은 거의 없네요. 로망스 소설, 픽션들을 접하기엔 너무 시간이 아까운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온라인 미디어, 온라인 강의, 온라인 서적등이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어떤 다른점이 생기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어린 아이들과 특정한 게임을 함께 하면서 부모가 살짝 무엇인가 시작해주면 (이 게임의 경우 4명이 함께 하며 부모가 집을 짓고 아이들에게 집터를 만들어주었더니 나머지 집을 짓고 장식하더라고요) 아이들이 하는 행위들이 은근히 창의적인데 이런경우를 현대에는 꼭 감안해야할것 같기도 해요. 알기로는 무작정 스마트폰, 컴퓨터등을 무제한 사용하도록 내버려 두면 특정 두뇌만 발달하는것인데 이런 경우에는 존재하지 않는 시골에 가지 않고도 자연을 경험하는 간접 경험을 현실화 시키기도 해서 우리에게는 새로운 선과 기준이 필요할것 같기도 합니다.
와 정말 제가 감으로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교수님 팬이 될 것 같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재승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저는 현재 지내고 있는 만 25세 청년 입니다. 미국에서 10대 학창시절 영어 즉 미국에서는 국어 시간에 1984, 파리대왕, 멋진 신세계, 명상록, 동물농장, 그리고 수 많은 고전들을 읽었지만… 그 때에는 숲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20대 중반…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즉, 사람마다 다르게 성장하고 그냥 10대 20대 에는 고전을 읽어도 이해를 못한다 라는 과정에 모든 사람을 다른 사람들 (보통인) 기준에 평가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만25세면 곧 서른에 접어드는 나이입니다 이제는 점차 이해할 수 있는 나이죠 정재승님의 말씀도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맥락에서 보셔야지 않을까요? 10대 20대가 정확히 29살까지 인것도 아니고 대략적인 추세가 있다는 거겠죠~
공감 합니다
밀의 경우도 10대 초반부터 자신은 평범한데 아버지로 부터 수 많은 인문고전을 읽는 훈련을 받아 입지적인 인물이 되었 듯 어리 땐 이해가 되는 책을 읽으라는 건 오류죠
인문고전은 천재들의 사고인데 일찍 접하고 훈련을 통해 나만의 창의적인 인간이 되가는 중요한 역할인데 종합적인 판단을 못한다는 이유로 도외시 하는 건 교수님의 한계인 듯
독서하는게 뇌 좋아지는 음식 먹는것보다 좋다
정재승☆☆☆☆☆
시험기간에만 책 읽었는데 ㅋㅋㅋ
디지털 시대이긴 한데, 공교롭게도 제가 쓴 글을 디지털로만 남긴 것은 대부분 잃어버리고, 공책에 썼거나, 종이로 프린트해 둔 글만 남아있네요. 😭
저도 아날로그가 좋더라고요. 사진도 예전에 필름일 때 귀했던게 앨범보면서 추억돋고.. 요즘은 쉽게 사진을 남기지만 덜 찾아보게 되요. 일기도 다이어리도요. 집중도 손글로 남기는게 더 집중이 잘되죠~
이교수님너무귀여웡
늘 감사합니다
책 읽는걸 안 좋아할 수가 있나요? 없을거 같은데
이교수님이 만든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힝 잉잉 ㅠㅠ
빡독닷컴 : bit.ly/3HKXOVZ
교수님. 성인ADHD인 사람은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등학생 때는 한 장 겨우 읽었고요. 지금은 1/4 정도 읽고서 닫습니다. 읽는데 자꾸 다른 생각이 나요 ㅜㅜ
57:18
50:10
재승아 상황을 몇 일 복합적으로 섞네….. 이 자식이 그런다고 모르냐?!!! 좀 지나서 생각이 나지만 ….. 왜 해 이거???
[강연 후 실시간 질문]
Q1 늦은 독서, 괜찮은지? (0:02:17)
Q2 듣는 독서, 괜찮은지? (0:07:00)
Q3 뇌에 좋은책과 나쁘책? (0:15:43)
Q4 뇌과학으로 현명한 판단? (0:16:48)
Q5 새해결심, 지키기 어려운 이유? (0:24:10)
Q6 SNS로 인한 큰 부작용은? (0:29:20)
Q7 사랑학 수업은 어떤가요? (0:37:00)
Q8 기억에 오래 남는 독서법은? (0:40:28)
Q9 안나 카레니나, 세 번 읽으셨다고… (0:42:35)
Q10 나 다움을 인지하는 방법은? (0:44:57)
Q11 팬데믹 시대,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0:50:19)
Q12 뇌에 도움되는 음식은? (0:54:05)
[빡독 후 소감토크]
Q13 최근에 얻은 영감은? (1:02:10)
Q14 공감과 소통에 대하여... (1:03:46)
Q15 그 계획을 구체화 시킬 방법은? (1:04:48)
Q16 빡독포근 강연주제에 대하여... (1:06:09)
Q17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면? (1:07:44)
Q18 열두발자국 출간 4년후 독자는? (1:10:26)
Q19 삷의 지혜를 주는 책은? (1:11:57)
Q20 빡독을 함께하신 소감 (1: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