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다고 죄가 가벼워지진 않죠. 하지만 큰 문제가 아니면, 교육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겠죠. 물론 스스로의 의지가 있어야 해요. 예전에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만 봐도 장애인이라고 범죄를 안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요. 지적장애인 1명을 4명이 가담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인데, 4명 중 2명은 지적장애인이고, 2명은 경계성(경계선)지능 장애를 가졌죠. 이들은 빌린 차량을 타고 시신을 옮겼다고 해요.
경계선 지능 장애가 진짜 안타까운게 법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장애자로 처리 되지 않아요. 일반인 취급인데,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좋게 말하면 모자른 사람인거죠. 지원 받는게 없으니 일반인 사는 것 처럼 사회에 섞여 살아야하는데 사람들은 일반인 기준에 잣대로 기대하는데, 대체로 만족할수 없는 거죠 ㅜᅮ. 그래도 바뀌긴 하더라고요. 좋은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 아주 오랜시간 천천히 변합니다. 그 시간동안 같이 그 사람 품고 같이 고통을 가져가 주는 사람이 있으면 바뀌 더라고요. 대체로 없어서 그냥 그렇게 살더라고요
진짜 지능문제가 맞다면 인권보호 해주고 불쌍히 여겨야 맞겠죠. 하지만 지능문제가 아니고 인성문제인 사람인 경우가 태반인게 현실이지요. 그리고 인권변호사는 꼭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그런 사람들 덕분에 당신도 나도 이런곳에 마음껏 글도 쓰고 욕도 할수 있는겁니다. 당신도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런 사람들이 도와줍니다. 그런 도움 안받을려면 당신이 엄청나게 돈이 많으면 되는거구요. 김앤장고용하면 되요. 다만 진짜 인권변호사가 아닌 인권변호사인줄 아는 민페변호사, 인권변호사 호소인이 문제일 뿐이죠.
@@hawk8873 지금 너따위가 여기서 나한테 그렇게 말할수 있는것도 다 그래서야. 70년대에서 술자리에사 박정희에게 욕한번 했다가 징역 오래 산 사람도 있어. 이름을 까? 임마 실명으로 글을 쓸수 있는 자유가 공짜로 주어진줄 아니? 너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바보야?
경계선 지능장애 한명 알고있는데... 진짜 개빡칩니다.-_-; 아무리 정성스레 알기 쉽게 설명해줘도 도무지 딜이 안들어가는 막막한 느낌...게다가 무슨 근거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만 옳고 다른사람은 잘 모르는 주제에 자기한테 뭐라 하는 것이다 라는 확고한 정신승리까지.. 실제 겪어보면 환장합니다. 정말..;;
지적 장애인들 혹은 경계선 지능 장애를 가진 사람은 가족이 1차적으로 관리를 해 줘야 하죠.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을 봐도....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 지적장애인 1명을 4명이 가담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인데, 4명 중 2명은 지적장애인이고, 2명은 경계성(경계선)지능 장애를 가졌죠. 이들은 빌린 차량을 타고 시신을 옮겼다고 해요. 피의자 역시 지적 장애가 있는데 피해자와 함께 살다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A군이 담임교사 B씨를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수십 차례 폭행해 담임교사 B씨는 현재 전치 3주 상해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진단을 받아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학생은 교사의 얼굴을 여러 차례 가격하고 몇차례 발길질했다. A군은 욕설을 하며 교과서를 집어 던졌고, 담임교사 B씨는 "또 욕을 하는 거냐"라고 했더니 "그럼 때려줄까"라는 섬뜩한 대답이 돌아왔다. 한 동료 교사는 "교실에 아이들이 소수가 있었는데 우는 여자아이도 봤고, 깨진 거울도 봤다"고 전했다. 교사 B씨는 “가끔 반 애들한테 ‘보고 싶어요’라며 메시지가 오는데 (갈 수 없어) 너무 미안하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더 이상 할 수가 없을 것 같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A군 측은 "(A군이)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고 경계선 지능에 해당한다"며 "(아이에게) 신경을 써달라고 요청했는데 B씨가 A군만 차별하고 혼내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A군이 피해자라며 B씨와 동료 교사들을 교육청에 신고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경계성과 경계선 모두 나오지만, 경계성 지능 장애에 대한 설명에 이런 언급이 있네요. '경계성 지능장애의 정확한 명칭은 ‘경계선 지적 지능’이다' 경계성이라는 말도 많이 쓰이네요. (관련 전문가 포함) 이우주란 분이 쓴 의학 사전에 나온 borderline 뜻 : 1. 경계선 2. 한계, 경계 3. 경계성 경계에 있는 성질을 가졌다고 해서 경계성이라는 용어가 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십수년 전에 문서 작성하러 갔던 PC방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흡연석, 비흡연석 반반씩 나눠져 있던 시절인데요, 비흡연석쪽에 앉아서 웹서핑하고 있는데, 어떤 놈이 옆 자리에 앉더니 바로 담배에 불을 붙이더라구요. 나 : "저기요~ 여기는 비흡연석 이에요." 그놈: " 근데요?" 나 : "흡연하려면 흡연석으로 가셔야죠? 그놈: "흡연석으로 가면 담배 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기가 답답해여" 나 : ........ 더 이상 대화할 의지를 못느꼈습니다. 저는 다른 좌석으로 옮겨갔는데, 나중엔 PC방 사장님이 민원요청 받아서 출동하고, 대환장 파티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이였네요.
아 그당시에 피방 사장들이 환장할 노릇이었죠 지금처럼 흡연부스나 공간이 따로 있어야 하는데 억지로 반을 비흡연해라 하니 흡연석 다차고 사장님 자리 없네요 하면 비흡연석 앉아서 그냥 담배 피면서 하세요 하던 시절이라 그래요... 지금 생각해도 누가 만든 흡연석 비흡연석인지 ㅎㅎ 답답한 정책이었어요
중학교때부터 10년간 친했던 친구가 경계성지능장애 같음. 친구가 여행가고 싶대서 사회초년생 인턴 월급 120만원 중 70만원을 빌려줬는데 안갚아서 물어보니 자기 옷이랑 화장대 사느라 다 썼다고 웃으며 카톡함 야마가 돌아서 카톡 읽씹했더니 다음날 장문의 카톡이 옴. 친구라면 당연히 이해해줘야 하는거고 나한테 큰 실망을 했다고 함... 돈은 받아야하니 화해 해줬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 한명도 없이 살다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함. 수술한번이면 낫고 20만원도 안들이고 나을 수 있는 병을 한의사 말만 믿고 2년간 월 80씩 한약 지어먹을때부터 아픈애인걸 알았어야 했는데...지금은 손절해서 정신건강이 편안함
그래도 지적장애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감옥에 가더라고요.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 지적장애인 1명을 4명이 가담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인데, 4명 중 2명은 지적장애인이고, 2명은 경계성(경계선)지능 장애를 가졌죠. 이들은 빌린 차량을 타고 시신을 옮겼다고 해요. 피해자와 함께 살다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판결: 2022년 9월 30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는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A씨에게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또한 C씨와 D씨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을 선고했다. (c씨와 d씨는 지적 장애인?이라 형량이 적게 나온 건가봐요...)
제가 경계성 지능장애를 아는데 굉장히 소심하게 삽니다 사람들한테 치여서 다들 조심조심 사는 편이에요 경계성 지능장애와 어떻게 보면 비슷한 면이 있는 게 자기가 원할 때 당연히 배려를 바란다는 점인데 단순히 경계성지능인 사람들은 저런 식으로 절대 오랫동안 안 싸웁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는 걸 어릴 때부터 몸으로 겪어서 조심하죠 저런 유형은 소시오패스인데 저런 짓은 한국형 소시오패스들이 잘 합니다 소시오패스라고 믿고 싶은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저런 잘못된 행동의 냄새라도 맡을려고 하면 외국에선 하루에도 헤어드라이기 날아오는 일이 많아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사회 부적응을 겪고 서양에서는 못 버티고 잔인한 사회라느니 사람냄새가 없다느니 이상한 소리하고 귀국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투민족이라고 하지만 실제론 강약을 따지는 눈치를 보고 사람을 대하는데 이상시리 무대뽀로 행동하는 사람에겐 피해를 입을까 별거 아닌데도 똥이 무서워 피한다는등 기분 나빠하면서도 아무소리 안 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걸 노린 인간 유형이라고 봅니다
소심하다고 해서 어떤 일을 안 한다는 건 아니죠. 얼마 전에 교사 인권 문제가 불거졌을 때도 아이들이 교사를 폭행하는 문제가 대두됐죠. 교사를 폭행한 학생들 중에 경계선 지능장애 학생도 있었어요. 또 몇년 전에 일어난 지적장애인 살인 암매장 사건에 범인들이 4명인데, 2명은 지적장애인, 2명은 경계성(경계선)지능 장애를 가진 사람이었고요.. 이들은 빌린 차량을 이용해 시신을 옮겼다고 하고요.
경계성지능장애도 케바케라고 봅니다. 옛날 제 군대 맞선임이 경계성지능장애였는데 그친구는 정말 눈치가 1도없이 무조건 자기 기분이 1선이였고 고집이 매우 강했습니다 한번은 짬찌때 저녘점호 끝나고 소등하려는데 본인이 배고프다고 생활관 안에서 컵라면 끓여먹는다고 난리를 쳐서 전 중대 상병장 30~40명이 모여 개털린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안고쳐지더군요.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선임 관리 안하냐는 말까지 들어봤습니다. 그친구 고집을 절대 꺽을수없었어요 정말 애 다루듯이 어르고 달래는 말투로 조곤조곤하게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힙니다. 결국 중대장이 전역 시키려고 양주병원까지 보내서 아이큐 검사했을때 IQ71이 나왔고 70 이하만 현부심 전역 가능하다는걸 그떄 처음 알았습니다. 부모님까지 면담하고 결국 그린캠프로 보낸뒤 소식은 끊겼습니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네요.
예전에 우리 반 여자애 맨날 수업 끝나면 놀지도 않고 부지런히 노트정리하고 애들이 종종 걔 노트 빌려다가 정리하곤 하는데 시험만 보면 꼴찌 수준보다 좀 나은 정도여서 이해가 안되었는데(심지어 걔 노트 빌려간 애들보다도 성적이 안좋음)나중에 그게 경계성 지능일 수 있겠다는 생각 듬;
경계선 지능장애가 진짜 불쌍한 게 1.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라서 장애인 혜택을 못 받음. 2. 남들보다 이해력, 사고력, 도덕성이 훨씬 낮아서 사회활동을 하기가 힘듦. 3. 심지어 경계선 지능장애는 병무청 기준 2~3급이라서 현역임(흔히 군대에서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전혀 못하고 맨날 사고치는 고문관(폐급)이 그 예시임.). 근데 진짜 큰일인 점은 최근 첫출산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있어서 경계선 지능장애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거임. ㄷㄷ
우리는 개인의 사정을 일일이 다 봐줄 필요도 없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들 질서와 규범을 지키면서 조금씩은 불편하게, 그렇지만 모두들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기 위해 참으면서 노력하죠. 그래서 저런 얌생이들 사정을 왜 봐줘야 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걸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지 않으면 정상인이 피해를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개짓거리도 마다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이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절대로 봐주는 식으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시키고 안 되면 개짓거리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함
사회는 제도권속에 다수가 살아가는 것입니다~감정적으로 대체하는것 보다는 감동란님이 말씀 한것중에 자신의 좌석의 구매는 1자리를 샀는데 2자리를 독점 한다면 버스 회사에서는 자리값을 요구하면 되는것 입니다~ 버스 회사에서 규칙에 의한 정당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불법점유죄,영업방해죄로 고소를 하면됩니다~사회는 감성으로 대응하는게 아니라 규범으로 다수가 지키는 약속입니다
늘 겪는다고 생각해보세요ㅋㅋ 저런 말 못함.. 연기를 어느정도 하기때매 면접때 걸러지지 않음 > 회사에서는 1인분의 급여와 역할을 부여함 > 실제로는 0.3인분도 벅참 > 옆 사람들에게 업무 가중됨 + 말귀도 못알아먹으면서 자신이 절대진리로 맞다는 착각함 + 고집대단함 = 그냥 짜증남..
경계선이 인성이 순하고 착하게 생동한다는건 일종의 낭설입니다. 오히려 경계선이기에 감동란님 말씀처럼 이해를 못해서 안하무인인 경우도 많아요. 이게 더 문제인게... 차라리 지적장애면 장애인 판정을 받지만 경계선은 일반인 보다 떨어지는데 지적장애보다는 낫다보니 본인이 검사받기 전까지는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른다는겁니다. 게다가 경계선 지능 또한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져야 하는데 그 수치에 아슬아슬하게 안닿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더 모르는거고 더 심각한거죠
측은히 여기는 건 측은히 여기는 것이고 그럼 보호자가 데리고 탔어야... 민폐 끼치고 나면 불쌍하니까 이해해줘라! 이해가 안되는 머릿속을 어찌 이해를 할까요. 그런 논리니까 저능한데 떡대 좋은 애가 더 어린애를 고층에서 집어던져서 죽였는데 저능아라 이해해라 하면서 죽은 아이랑 그 가족은 아무런 위로도 못 받았죠. 판결이 그렇게 나왔으면 국가가 피해자를 보호 못했으니 보상을 했을까? 안했죠. 이해를 해라라는 걸 국가적으로 조장하려면 피해 구제는 반드시 해야 한다 봅니다, 아니라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거나 (가족이 보호자가 아니라면 사회복지사 뭐함? 전담해서라도 케어해야 함)
사실 경계선이 거 무슨 특별하고 희귀한 존재마냥 얘기하는데 전국민중 15%정도로 정말 흔한거임 아이큐 115 이상인 사람이 특별하고 희귀한 천재들임? 그냥 평균보다 머리는 좋은 평범한 사람처럼 인식되지 않음? 아이큐 115 이상이 있는 사람만큼 경계선저능아도 똑같이 분포하고 있고 그냥 평균보다 머리는 나쁘지만 평범한 사람일 뿐임
경계선은 정부에서 어떠한 혜택도 못받고 평범한 사람과 똑같이 대우하니 경계선 주변사람도 힘들고 당사자도 힘든거 같아요 특히나 경계선도 온순한 경우면 딱하기라도 하지 소리지르고 폭력적인경우면 주변사람은 더 힘들어집니다 아, 남자의 경우 군면제라는 혜택이 있긴합니다(저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았어요)
경계선 지능이건 뭐건 저딴식으로 행동하는 것들에게 연민이나 이해를 가져주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미국과 대한민국을 보면 이 뒤틀린 PC질로 사회 시스템이 망가지는걸 실시간으로 관망하고 있지 않는가. 어느 한 집단이 떼를 쓴다고 기준이 모호하게 시스템을 고치면 그걸 악용하거나 기존의 기준선을 흩트리는 결과를 가져오는걸 너무나 많이 봐오고 있다. 우리는 성인의 기준이되는 만 19세 까지 필수적인 수많은 교육들을 받으며 성장한다. 이 고도화된 사회라는 울타리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행하지 못하면 그들을 보호라는 명목의 감금으로 일정구역으로 이탈 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선택이 강요당하는 공산당같은 사회도 아니고 선택이 오롯이 자기자신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에서 모든게 자유의지로 행해지기에 우리는 분명한 기준으로 울타리를 쳐야 할 것이다.
맞음 지적 장애와 일반사람 사이 어딘가 사람을 통틀어 경계선 지능 장애로 보는데 일반인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게 아이큐 테스트 100이하의 사람들임 90몇도 될 수 있듯이 생각보다 범위도 넓고 큰 차이도 못 느낌 그냥 회사에서도 같이 면접보고 뽑힌 동료를 어느 일반인이 장애인이네라고 인식할까 그래서 측은보다는 화를 내는것도 크지
같이 일해보시면 안타까운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은 안 들고 화만 납니다. 일은 내가 다 하고 월급은 둘이 나눠받는 기분
가습기에 물 좀 넣어라 그러니까 종이컵으로 물 한 컵 가져와서 넣는... ㅋㅋㅋ 생각해보면 가엾기는 해요. 같이 일하고 싶지는 않아요.
예를 들면 그 작약스님 신입사원 얘기인가..
안타깝긴 한데 같이 일하고 싶지않다는 말은 이해가 가긴합니다
와... 나랑 같으신분이 있구나 ㅠㅠ
그니까 님들은 버스 타고있던 사람 아니니까 무지성 욕하지 말라는 거 아녀
경계성지능장애가 있다고는 이해하겠지만 아량은 못베풀겠네요. 장애가 무기가 될순없죠. 남에게 피해를 주면 장애가있든 없든 비난받고 격리되어야죠.
그사람으로 인해 일반인이 피해보는건 어떤것도 수긍할순없을것같습니다. 배려.아량은 남에게 피해주지않는선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경계성 (X) 경계선(O)
장애가 있다고 죄가 가벼워지진 않죠.
하지만 큰 문제가 아니면, 교육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겠죠.
물론 스스로의 의지가 있어야 해요.
예전에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만 봐도 장애인이라고 범죄를 안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요.
지적장애인 1명을 4명이 가담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인데, 4명 중 2명은 지적장애인이고, 2명은 경계성(경계선)지능 장애를 가졌죠.
이들은 빌린 차량을 타고 시신을 옮겼다고 해요.
경계선 지능 장애가 진짜 안타까운게 법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장애자로 처리 되지 않아요. 일반인 취급인데,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좋게 말하면 모자른 사람인거죠.
지원 받는게 없으니 일반인 사는 것 처럼 사회에 섞여 살아야하는데 사람들은 일반인 기준에 잣대로 기대하는데, 대체로 만족할수 없는 거죠 ㅜᅮ.
그래도 바뀌긴 하더라고요. 좋은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 아주 오랜시간 천천히 변합니다. 그 시간동안 같이 그 사람 품고 같이 고통을 가져가 주는 사람이 있으면 바뀌 더라고요.
대체로 없어서 그냥 그렇게 살더라고요
저기 죄송한데요 경계선 지능은 장애로 분류가 안 돼요 ,,,,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사회적 지원? 그딴 거 ㅈ도 없습니다 ㅋㅋㅋ그래서 불쌍한 질환인거임,,,
“장애인이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준다...” 라는 발언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치별적 발언이라서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능문제일수도, 인간이 덜 됐을수도 있지만 저런것들의 인권을 보호해야한다고 꽥꽥거리고 감싸주는 사회제도가 문제죠. 손대면 성추행이라고 발악하고 물건 건드리면 재물손괴라고 악악거리고.... 개같은 인권변호사들, 사악한 판사놈들 책임이 크죠. (가장 큰 책임은 부모).
인간이 덜 된게 더 신뢰가 가네요 지능이 낮으면 착하기라도 하면 좋겠는데 그냥 사람새끼가 아닌거같음 지만생각할땐 조온나게 빠르게 대가리 굴리던데 ㅋㅋ
진짜 지능문제가 맞다면 인권보호 해주고 불쌍히 여겨야 맞겠죠. 하지만 지능문제가 아니고 인성문제인 사람인 경우가 태반인게 현실이지요. 그리고 인권변호사는 꼭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그런 사람들 덕분에 당신도 나도 이런곳에 마음껏 글도 쓰고 욕도 할수 있는겁니다. 당신도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런 사람들이 도와줍니다. 그런 도움 안받을려면 당신이 엄청나게 돈이 많으면 되는거구요. 김앤장고용하면 되요. 다만 진짜 인권변호사가 아닌 인권변호사인줄 아는 민페변호사, 인권변호사 호소인이 문제일 뿐이죠.
@@ego6929 /그건 법치의 문제이지 "변호사"나 "인권 변호사"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껏 글을써? 한번 니 실명 까고 공개 석상에서 "나는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라고 써 보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약을 팔어?? ㅋㅋㅋㅋ
@@hawk8873 지금 너따위가 여기서 나한테 그렇게 말할수 있는것도 다 그래서야. 70년대에서 술자리에사 박정희에게 욕한번 했다가 징역 오래 산 사람도 있어. 이름을 까? 임마 실명으로 글을 쓸수 있는 자유가 공짜로 주어진줄 아니? 너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바보야?
인권 변호사 출신 노통 과 문통을
누가 찍었나요?
지능이 조금 부족한 분들이 찍었겠죠?
경계선 지능장애 한명 알고있는데... 진짜 개빡칩니다.-_-; 아무리 정성스레 알기 쉽게 설명해줘도 도무지 딜이 안들어가는 막막한 느낌...게다가 무슨 근거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만 옳고 다른사람은 잘 모르는 주제에 자기한테 뭐라 하는 것이다 라는 확고한 정신승리까지.. 실제 겪어보면 환장합니다. 정말..;;
막말하는 인간들에 대한 대처가 감탄사만 나오네요. 감동란님은 다가지셨네요. 지성, 인성, 외모까지... 정말 볼때마다 감동을 주시네요.
그러니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강 올해는 꼭 좀 챙기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란은 진짜 이시대의 진리를 알고있는 여성이다.. 진짜 이렇게 늘 시원한 사이다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 여자는 짐을 치워달라는 부탁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띠꺼웠던거임
아마 온 승객이 전부 야유하니까 더 그랬을듯 ㅇㅇ
현실에서 저런 여자 몇번 겪어봤는데 그냥 상종을 안 하는게 답임
요즘 점점더 저런사람들이 많아지던데
안타까운 상황이었군요....
ㅠㅠ
그나저나 진짜
경계성 지능장애 예시가 바로 빡나오다니
유툽각 좋네요
예전엔 자식의 지능이 모자르면 집에 꽁꽁 숨겨두거나, 엄마가 같이 다녔고, 인터넷도 없었는데, 요즘엔 숨겨두지도 않고, 혼자다니 게 놔두고, 모자른 지능으로 현실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인터넷에서 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거 같네요.
지적 장애인들 혹은 경계선 지능 장애를 가진 사람은 가족이 1차적으로 관리를 해 줘야 하죠.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을 봐도....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
지적장애인 1명을 4명이 가담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인데, 4명 중 2명은 지적장애인이고, 2명은 경계성(경계선)지능 장애를 가졌죠.
이들은 빌린 차량을 타고 시신을 옮겼다고 해요.
피의자 역시 지적 장애가 있는데 피해자와 함께 살다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A군이 담임교사 B씨를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수십 차례 폭행해 담임교사 B씨는 현재 전치 3주 상해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진단을 받아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학생은 교사의 얼굴을 여러 차례 가격하고 몇차례 발길질했다. A군은 욕설을 하며 교과서를 집어 던졌고, 담임교사 B씨는 "또 욕을 하는 거냐"라고 했더니 "그럼 때려줄까"라는 섬뜩한 대답이 돌아왔다. 한 동료 교사는 "교실에 아이들이 소수가 있었는데 우는 여자아이도 봤고, 깨진 거울도 봤다"고 전했다.
교사 B씨는 “가끔 반 애들한테 ‘보고 싶어요’라며 메시지가 오는데 (갈 수 없어) 너무 미안하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더 이상 할 수가 없을 것 같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A군 측은 "(A군이)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고 경계선 지능에 해당한다"며 "(아이에게) 신경을 써달라고 요청했는데 B씨가 A군만 차별하고 혼내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A군이 피해자라며 B씨와 동료 교사들을 교육청에 신고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계성이 아니라 경계선입니당 일반인과 지적장애인의 경계에 있단 것이죠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경계성과 경계선 모두 나오지만, 경계성 지능 장애에 대한 설명에 이런 언급이 있네요. '경계성 지능장애의 정확한 명칭은 ‘경계선 지적 지능’이다'
경계성이라는 말도 많이 쓰이네요. (관련 전문가 포함)
이우주란 분이 쓴 의학 사전에 나온 borderline 뜻 :
1. 경계선
2. 한계, 경계
3. 경계성
경계에 있는 성질을 가졌다고 해서 경계성이라는 용어가 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저거 꼴에 지인한테 전화해서
물어봄 지인도 양보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양보안한게 ㄹㅈㄷ ㅋㅋㅋ
통화내용 들어보면 개가관임
김어준에 빵 터졌네 ㅋㅋㅋ 동란양 굿
십수년 전에 문서 작성하러 갔던 PC방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흡연석, 비흡연석 반반씩 나눠져 있던 시절인데요, 비흡연석쪽에 앉아서 웹서핑하고 있는데, 어떤 놈이 옆 자리에 앉더니 바로 담배에 불을 붙이더라구요.
나 : "저기요~ 여기는 비흡연석 이에요."
그놈: " 근데요?"
나 : "흡연하려면 흡연석으로 가셔야죠?
그놈: "흡연석으로 가면 담배 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기가 답답해여"
나 : ........
더 이상 대화할 의지를 못느꼈습니다.
저는 다른 좌석으로 옮겨갔는데, 나중엔 PC방 사장님이 민원요청 받아서 출동하고, 대환장 파티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이였네요.
그건 경계선 지능이 아니라 그냥 인간이 덜 된 것 같은데요?
저도 그런 사람만났었는데 ㅋㅋㅋ
아 그당시에 피방 사장들이 환장할 노릇이었죠 지금처럼 흡연부스나 공간이 따로 있어야 하는데 억지로 반을 비흡연해라 하니 흡연석 다차고 사장님 자리 없네요 하면 비흡연석 앉아서 그냥 담배 피면서 하세요 하던 시절이라 그래요... 지금 생각해도 누가 만든 흡연석 비흡연석인지 ㅎㅎ 답답한 정책이었어요
겪어보면 화가 많이 나지만 안타까운점이 그거죠... 일반인들 기준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사회의 규칙이나 인간관계에서의 도리,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요즘 노산 증가로 경계선 장애인이 엄청 늘어나고 있을 텐데. 아마도 노산으로 출생한 아이들 중 20%~30% 이상이 해당될거임.
결혼, 출산연령 증가로 노산이 대폭 증가했고, 그에 따라서 기형아 출산도 급증했다고 함. 경계선지능이나 자폐아도 이것의 연장선에 있는 것임.
중학교때부터 10년간 친했던 친구가 경계성지능장애 같음.
친구가 여행가고 싶대서 사회초년생 인턴 월급 120만원 중 70만원을 빌려줬는데 안갚아서 물어보니 자기 옷이랑 화장대 사느라 다 썼다고 웃으며 카톡함
야마가 돌아서 카톡 읽씹했더니 다음날 장문의 카톡이 옴. 친구라면 당연히 이해해줘야 하는거고 나한테 큰 실망을 했다고 함...
돈은 받아야하니 화해 해줬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 한명도 없이 살다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함.
수술한번이면 낫고 20만원도 안들이고 나을 수 있는 병을 한의사 말만 믿고 2년간 월 80씩 한약 지어먹을때부터 아픈애인걸 알았어야 했는데...지금은 손절해서 정신건강이 편안함
돈은 못돌려받으셨고요? ㅜ
말을 논리적으로 차분히 잘하시네요
모자란 인간이라고 돌려까시려는 이유는 이해가 갑니다만,
정말로 측은하게 여기고 봐줄 사람이 나올걸 생각하면 전 반대입니다
범죄자는 사회의 무분별한 용인 속에서 기승합니다
그래도 지적장애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감옥에 가더라고요.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
지적장애인 1명을 4명이 가담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인데, 4명 중 2명은 지적장애인이고, 2명은 경계성(경계선)지능 장애를 가졌죠.
이들은 빌린 차량을 타고 시신을 옮겼다고 해요. 피해자와 함께 살다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판결: 2022년 9월 30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는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A씨에게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또한 C씨와 D씨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을 선고했다. (c씨와 d씨는 지적 장애인?이라 형량이 적게 나온 건가봐요...)
오늘 지능장애가 뭔지 배우고 갑니다
지금은 퇴사(라고 하고 권고사직 ㅋㅋㅋㅋ)한 여자후배가 있었는데 상식선에서 대화가 안되고 얘가 어떻게 우리회사 입사를 했지? 싶었는데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인사과랑 면접보셨던 과장님도 면접당시에는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ㅋ
그래도 스펙이 좋은 편이였나 봐요
제가 경계성 지능장애를 아는데 굉장히 소심하게 삽니다
사람들한테 치여서 다들 조심조심 사는 편이에요
경계성 지능장애와 어떻게 보면 비슷한 면이 있는 게
자기가 원할 때 당연히 배려를 바란다는 점인데 단순히 경계성지능인 사람들은 저런 식으로 절대 오랫동안 안 싸웁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는 걸 어릴 때부터 몸으로 겪어서 조심하죠 저런 유형은 소시오패스인데 저런 짓은 한국형 소시오패스들이 잘 합니다
소시오패스라고 믿고 싶은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저런 잘못된 행동의 냄새라도 맡을려고 하면 외국에선 하루에도 헤어드라이기 날아오는 일이 많아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사회 부적응을 겪고 서양에서는 못 버티고 잔인한 사회라느니 사람냄새가 없다느니 이상한 소리하고 귀국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투민족이라고 하지만 실제론 강약을 따지는 눈치를 보고 사람을 대하는데 이상시리 무대뽀로 행동하는 사람에겐 피해를 입을까 별거 아닌데도 똥이 무서워 피한다는등 기분 나빠하면서도 아무소리 안 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걸 노린 인간 유형이라고 봅니다
소심하다고 해서 어떤 일을 안 한다는 건 아니죠. 얼마 전에 교사 인권 문제가 불거졌을 때도 아이들이 교사를 폭행하는 문제가 대두됐죠.
교사를 폭행한 학생들 중에 경계선 지능장애 학생도 있었어요.
또 몇년 전에 일어난 지적장애인 살인 암매장 사건에 범인들이 4명인데, 2명은 지적장애인, 2명은 경계성(경계선)지능 장애를 가진 사람이었고요.. 이들은 빌린 차량을 이용해 시신을 옮겼다고 하고요.
경계성지능장애도 케바케라고 봅니다. 옛날 제 군대 맞선임이 경계성지능장애였는데 그친구는 정말 눈치가 1도없이 무조건 자기 기분이 1선이였고 고집이 매우 강했습니다
한번은 짬찌때 저녘점호 끝나고 소등하려는데 본인이 배고프다고 생활관 안에서 컵라면 끓여먹는다고 난리를 쳐서 전 중대 상병장 30~40명이 모여 개털린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안고쳐지더군요.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선임 관리 안하냐는 말까지 들어봤습니다. 그친구 고집을 절대 꺽을수없었어요
정말 애 다루듯이 어르고 달래는 말투로 조곤조곤하게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힙니다.
결국 중대장이 전역 시키려고 양주병원까지 보내서 아이큐 검사했을때 IQ71이 나왔고 70 이하만 현부심 전역 가능하다는걸 그떄 처음 알았습니다.
부모님까지 면담하고 결국 그린캠프로 보낸뒤 소식은 끊겼습니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네요.
@@untell_o 71이 군생활을 ㅎㄷㄷ 완전 폭탄이 따로 없네.
경계성지능에 소패 같이 있는건가 그럼
예전에 우리 반 여자애 맨날 수업 끝나면 놀지도 않고 부지런히 노트정리하고 애들이 종종 걔 노트 빌려다가 정리하곤 하는데 시험만 보면 꼴찌 수준보다 좀 나은 정도여서 이해가 안되었는데(심지어 걔 노트 빌려간 애들보다도 성적이 안좋음)나중에 그게 경계성 지능일 수 있겠다는 생각 듬;
경계선 지능 장애가 아니라 경계선 지능이 맞는 말입니다 애초에 정상인도 지적 장애도 아닌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장애라고 지칭을 안합니다
오~~새로운 관점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복귀하신 감동란님의 멘탈이 더욱 강해져 돌아와줘서 맘이놓입니다.
감동란님 유투브동영상을 우연히 보다가 구독까지 하게 됐는데 진짜 팬됐어요!!!! 보면 볼수록 객관적이고 남들이 놓치기 쉬운 다방면의 시선으로 잘 해석해주시는 듯!!!
약자는 선이라는 인식도 어찌보면 무서운듯..
약자 선아님ㅇㅇ 남잔데 친족한테 성학대 당하고 함구증생겨서 말안하고지냄 초1때 고학년여자애 두명한테 추행당할뻔함 초3때 동성노인한테 유사강간당함 임산부담임은 대답안한다고 발로참 일어나라고 툭툭차고 일어나면 또차서 넘어뜨림 반애들은 무표정하다고 눕혀놓고 간질고 맞아도반응없다고 뺨때림 초4동급생은 지켜준다면서 따라다니면서 꼬집고 샤프로 손등찌름 장실갈때 따라와서 벗겨놓고 위로행위함 중딩땐 일진한테 강간시늉당함 반애들은 재밋다는듯 웃음 선천적으로 다리안좋은데 버스에서 앉아있으면 노인이 비키라고 막말함 체육선생은 꾀병인줄알고 개쪽줌 트라우마로 고생할때 치료받으로 기도원 가선 목사한테 유사성행위당함 대학가선 동성교수가 몸더듬고 볼에 뽀뽀함 고딩동창 연락와서 만났는데 인격장애 게이였음 수상해서 연락끊으면 죽으려했다면서 찾아오고 내가 약속시간 늦거나 불쾌한표정 짓거나 지랑 의견이나 입맛이 달라도 불같이 화냄 걔한테 잠자리요구 스토킹당함 트라우마 재발나서 심리치료 받으면서 쉬는데 사촌여동생 찾아와서 남잔속옷보여도된다고 널어놓은거 구경하고 나에대해 모르면서 남잔 편하게 산다 남자라서 부럽다 여자들만 사는집에서 차별당한양 양반다리하고 밥차려와라 여자적은 여자다 친구들이 자기이뻐서 질투한다 이쁘다고 말해달라고 졸라대서 대답피했는데 자기집숫냥이 생식기 얘기하면서 성희롱하고 안아보자고 멋대로 껴안음 상담사는 동성에게 당한건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우시고 친족이나 여자한테 당한건 남자다워지고싶냐고 차별함 여의사는 남자라서 덜무서웠을거래 스토킹했던놈은 불쌍한 장애라고 이해하고 용서하래 말할곳없어서 블로그에 피해사실 적으니깐 게이냐 부럽다 뭐떼라 뻥치네 니보다힘든사람많다 그래서 성별만 바꿔서 적었는데 정의로운사람들로 넘침 남녀노소 민낯다봐서 남돕는거 극도로 싫어함 ㅇㅇ
약자는 과연 선한가?
약자가 선하기 때문에 베푸는게 아니에요. 누구라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후의 안전망으로 베푸는 거에요. 사람일은 정말 알 수 없거든요
예전엔 몇번 맞다보면 고쳐졌는데
맞다보면 눈치트여서 본인이 이해한척하고 후퇴하게 되어 문제해결됨
경계선 지능장애가 진짜 불쌍한 게
1.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라서 장애인 혜택을 못 받음.
2. 남들보다 이해력, 사고력, 도덕성이 훨씬 낮아서 사회활동을 하기가 힘듦.
3. 심지어 경계선 지능장애는 병무청 기준 2~3급이라서 현역임(흔히 군대에서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전혀 못하고 맨날 사고치는 고문관(폐급)이 그 예시임.).
근데 진짜 큰일인 점은 최근 첫출산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있어서 경계선 지능장애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거임. ㄷㄷ
윗말은 어느 정도 맞는데 아래 말은 좀 틀렸네요
경지 원인은 ㅈㄴ 다양하고 명확하지 않아요 ㅋㅋ 유전도 있고 세포 조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후천적 뇌 손상도 있고 되게 많음
아픈애구나 하고 무시할 수 있으면 다행이죠. 같이 일하는데 와서는 자기 왕따시키고 기분나쁘게 만들었다고 대가리 들이밀고 싸우자고 하면 답이 안나옴... 안타깝게 생각받을려면 심성이라도 착해야죠.
우리는 개인의 사정을 일일이 다 봐줄 필요도 없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들 질서와 규범을 지키면서 조금씩은 불편하게, 그렇지만 모두들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기 위해 참으면서 노력하죠.
그래서 저런 얌생이들 사정을 왜 봐줘야 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걸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지 않으면 정상인이 피해를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개짓거리도 마다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이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절대로 봐주는 식으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시키고 안 되면 개짓거리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함
경계성 지능장애 얘기하고 있는데 바로 예시가 튀어나오냨ㅋㅋㅋ
170만원? ㅋㅋㅋ역시 쿨해 ,,,
다른 여자 같으면 성추행 당했다고 미친냔 처럼 거품물고 지랄하며 목잡고 뒤로 넘어질텐데.ㅋㅋㅋ
역시 감동란은 감동을 주는 여자야~
창녀보다 비싸노ㅋㅋㅋ
아이큐 84 이하면 군대도 보내면 안된다던데 요샌 사지만 붙어 있으면 죄다 보내니 전력 저하를 초래할 뿐 아니라 위험함.
동란이형 말에 마음에 여유가 느껴지는건 왜지?
저도 뇌수술 후유증 때문에 경계성 지능장애가 생겼는데 가끔씩 저런 애들보면 (참..안타갑네) 저러거든요 진짜 보면볼수록 쪽 팔려요..ㅜ
그나마 님은 수술 전에 쌓아놓은 지식과 생활기술이 있으니 저 정도로 민폐는 안 끼치겠지만 저건 본투비 경지이니 방법이 없죠...
@@user-ce2dh7cn3d 님의 의견도 틀린건 아니지만 저는 3세때 수술을 받고 22년째 장애인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os-m5q 아 제가 뭘 몰랐습니다. 저는 성인이 된 후에 수술을 한 경우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사람이 후천적으로 뇌 손상으로 지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회복기전이 있어서 처음부터 경지인경우보다는 전망이 좋다고 전 알고있습니다.
@@user-ce2dh7cn3d 전망은 좋습니다 하지만 비장애인의 수준도 아니고 장애인의 수준도 아닌 딱~ 애매한 경지로 사는게 문제지만요...
이 눈나 너무 예쁘고 똑똑하고 말도 재밌게 잘하고 왜 이제 알았는지 싶고❤❤
우리 회사에도 현장 직원중에 한두분 계시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처음 영상 봤을 때 그런 생각 했어요 경계선 지능장애 아닌가? 이해하는게 어렵지 않은 이야기를 아무리 이야기 해줘도 도무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
그냥 물리치료 한번이면 다 해결되는 일인데...
아픈 분이었구나..
사회는 제도권속에 다수가 살아가는 것입니다~감정적으로 대체하는것 보다는 감동란님이 말씀 한것중에 자신의 좌석의 구매는 1자리를 샀는데 2자리를 독점 한다면 버스 회사에서는 자리값을 요구하면 되는것 입니다~
버스 회사에서 규칙에 의한 정당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불법점유죄,영업방해죄로 고소를 하면됩니다~사회는 감성으로 대응하는게 아니라 규범으로 다수가 지키는 약속입니다
안타까운게 지능이 하나가 아니에요. 지능관련 검사를 받아보면 못하는 게 있고, 잘하는 것도 있어요. 이걸 알고 맞는 길로 나아가야 하는 거죠.
늘 겪는다고 생각해보세요ㅋㅋ
저런 말 못함..
연기를 어느정도 하기때매 면접때 걸러지지 않음 > 회사에서는 1인분의 급여와 역할을 부여함 > 실제로는 0.3인분도 벅참 > 옆 사람들에게 업무 가중됨 + 말귀도 못알아먹으면서 자신이 절대진리로 맞다는 착각함 + 고집대단함 = 그냥 짜증남..
생방이 뭔 정신병동인가 ㅋㅋㅋㅋㅋ
하나씩 계속 들어와ㅋㅋㅋㅋ
동란님은 진짜 말 너뮤 잘하셔...❤
지능 70 경계선 지능,ADHD,불안장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8개월째 무직이고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도 직장생활 하기가 힘들어요 ㅠ ㅠ
감동란님 유튜브 보고 공감합니다.
국가에서 경계선 지능인들 경증 장애인으로
등록해주면 좋겠어요
지적장애는 중증만 있고 경증은 없어요
댓글로만 봤을땐 그냥 쌉정상인같은데..
연애를 삼년을 해도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user-ji3wf1mi3h
광역버스 기사봣을때 뭐지 미친사람이네 하고 넘어갓는데 경계성지능장애가 나오니까 뭔가 다른 생각이 와버리네.. 장애엿구나...
정말 지혜롭구나
제가 경계성 지능 장애 1인으로 말하신 내용이 다 맞습니다 ~~~ 다만 저는 민폐는 최대한 끼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ㅠㅠㅠㅠㅠ
아.. 나도 경계선 지능장에 였구나 남들과 똑같이 배우고 똑같이 하고싶은데 어느지점에서 느리고 못배운거같고 이해도 안되고.. 그거때문에 왕따도 당하고.. 열심히는 하고싶고 노력도 하고있는데 다른사람들 눈에는 노력안하는 애로 찍히는거같아서 우울하게 지내고.. 내가 그런부류였군요..
경계선지능장애 아닐겁니다. 보통 경계선들은 인성은 순하고 착하게 행동한다 합니다.
그렇죠. 보통 80퍼 이상은 몇 대 쳐맞으면 해결되는 경계성지능장애호소인들 입니다.
@@Yallongㅇㅇ 보통 그러는건 내가 개지랄을 떨어도 머리가 안 깨질걸 알기 때문임
@@Yallong옛날엔 그랬는데 첫출산 연령이 30대 돌파하고선 존나 많아졌음 과거엔 호소인 비율이 80%였다면 지금은 반대로 진짜 능지처참한게 80%임
00년 이후로 30세 이후 출산이 디폴트로 잡혔으니 이제 이런 애들이 사회에 하나둘 튀어나오는 중
@@계란감자 맞는말씀같군요. 다만 해당 시대가 너무 빨리온거같아 특이점이 온거 같읍니다..
경계선이 인성이 순하고 착하게 생동한다는건 일종의 낭설입니다. 오히려 경계선이기에 감동란님 말씀처럼 이해를 못해서 안하무인인 경우도 많아요. 이게 더 문제인게... 차라리 지적장애면 장애인 판정을 받지만 경계선은 일반인 보다 떨어지는데 지적장애보다는 낫다보니 본인이 검사받기 전까지는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른다는겁니다. 게다가 경계선 지능 또한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져야 하는데 그 수치에 아슬아슬하게 안닿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더 모르는거고 더 심각한거죠
이 영상하나로 정리 하네요.
진짜 말 너무 잘하신다!ㅋㅋ
팩트로 너무 잘패신다!
동란 아가씨는 참 말을 귀엽게 잘한다~~~
부러워 ....
말로 누굴 회유해본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말 잘하는 분들 보면 참 부러워...
과묵한 남자를 좋아하는 마눌님을 만나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진짜 결혼도 못하고 있었을 듯.....
측은히 여기는 건 측은히 여기는 것이고 그럼 보호자가 데리고 탔어야...
민폐 끼치고 나면 불쌍하니까 이해해줘라! 이해가 안되는 머릿속을 어찌 이해를 할까요.
그런 논리니까 저능한데 떡대 좋은 애가 더 어린애를 고층에서 집어던져서 죽였는데 저능아라 이해해라 하면서 죽은 아이랑 그 가족은 아무런 위로도 못 받았죠.
판결이 그렇게 나왔으면 국가가 피해자를 보호 못했으니 보상을 했을까? 안했죠.
이해를 해라라는 걸 국가적으로 조장하려면 피해 구제는 반드시 해야 한다 봅니다, 아니라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거나
(가족이 보호자가 아니라면 사회복지사 뭐함? 전담해서라도 케어해야 함)
아하....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니 좀 불쌍하긴 하네. 계단에 앉아간 아저씨도 좀 안타깝긴 하지만..
경계성지능장애.. 이런말 처음 들을때 꽤.충격이였음. 애매하고도 불쌍한.부류임.
와~~정말 팩트를 제대로 짚으시는것 같아요.
경계성 지능장애라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감동란님 영상 보고나니 화는 안나더라구요
눈나 용찬우에 대해서도 좀 다뤄주세용
정보 : 경계선 지능은 장애도 아닐뿐더러 장애라고 붙이는 건 잘 못 된 명칭임. 그들에게 실례 될 지칭임.
결론 : 감동란 언급처럼 그들을 안쓰러워하며 동정심을 포지한 상태로 걍 이해하고 아량을 베풀고 세상 다양한 사람이 있네 생각하며 한숨 한번 쉬고 갈 길 가면 됨.
오늘 하나 더 배우고 갑니다ㅎ
실댓에 누군가 지능장애있다고 넘어가면 정상인도 지능장애인척 한다는데...그런댓 쓴싸람이 지능장애인인듯...쪽팔려서 하겠냐??그 쪽팔린게 안느껴진다고 그 지능장애인들은...그니까 저리 이해못하고 당당한거지...
부모님은 무슨 복 이 많아서 저런 똑부러진 딸을 얻었을까.... 부럽네요 늦둥이라도 바랬는데 이제 50이 넘어 희망의 끈 조차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사실 경계선이 거 무슨 특별하고 희귀한 존재마냥 얘기하는데
전국민중 15%정도로 정말 흔한거임
아이큐 115 이상인 사람이 특별하고 희귀한 천재들임?
그냥 평균보다 머리는 좋은 평범한 사람처럼 인식되지 않음?
아이큐 115 이상이 있는 사람만큼
경계선저능아도 똑같이 분포하고 있고
그냥 평균보다 머리는 나쁘지만 평범한 사람일 뿐임
주변에 생각보다 경계성 지능장애 가진분들 많아요... 생각보다 많음.... 그래서 배려가 많이 필요하죠....
맞는말인데 경계선지능장애를 경계성으로 많이착각하드라구요
경계성 지능장애라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경계선 지능"이 맞는말입니다 이것을 가진사람보고 경계선 지능인이라고 합니다 지능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경계선에 위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경계선은 정부에서 어떠한 혜택도 못받고 평범한 사람과 똑같이 대우하니 경계선 주변사람도 힘들고 당사자도 힘든거 같아요
특히나 경계선도 온순한 경우면 딱하기라도 하지 소리지르고 폭력적인경우면 주변사람은 더 힘들어집니다
아, 남자의 경우 군면제라는 혜택이 있긴합니다(저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았어요)
만약 사회 전체에 경계성 장애가 인식이 되면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지 안을까요??????? ㅡㅡ? 궁금 하네요....
아...측은했어야 하는구나. 괜히 욕만했네
말은 쉬운데 사실 쉽지는 않죠.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알겠어 동란님 말듣고 한번 더 생각해보니 맞아 그럴수 있어. 근데 저런 사람들 어떡하지… 완전 지능장애도 아니고 목에 경계성이라 걸고 다닐수도 없고. 하… 당하면 그렇게 이성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나… 난 못할듯. 이게 문제
걍 남자든 여자든 매 앞에선 모두가 평등하다 사람 아닌것들이 너무 넘쳐난다.. ㄹㅇ 진짜 심각하다
아량을 베풀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존나 싸우겠습니다
그놈의 공감인지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해야될 부분까지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시대가 된것같아 그냥 웃깁니다. 이제는 정신병자들까지 공감해야 되는 기대가 된것 같아 씁쓸합니닼ㅋㅋㅋ
중간에 뜬금없이 지인 변호사한테 물어 본다고 전화하던게... 그런 이유였나....
진짜 말 너무 잘함 ㅋㅋㅋ
저런 개쌉소리도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동란님 그저 빛♡
ㅋㅋㅋㅋ 감동란님 완전 여전사시네요.
딜을 넣었는데 들어가지가 않네요.
그 마인드와 능력 참 부럽습니다. 저는 유리멘탈이라 ㅠㅠ
아 그래서 페미들이 저러구나
멀리서는 불쌍해 할 수 있어도 막상 저런 게 가까이 있으면 완전 핵폭탄이 따로 없음
이해는 해야겠지만 실제로 상황을 겪으면 용서를 하긴 힘들거같네..
결국 피해자는 복도 계단에 앉아서 끝까지 간거잖아
다른거 다 잊고 다까기마사오 이사람이 누군지가 궁금해졌네요 ㅋ 아무튼 경계선 장애라는 병을 처음 알게되었네요.. 저도 이영상보고 화가났는데.. 감동란님
말 듣고 측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세상은 넓고 병(?)은 많다..
앞으로 경계성 지능장애 보면 감동란 영상 생각나서 화는 안 낼지도 모르겠는데... 그래도 짜증은 날 것 같다.
근데 무뢰배 안티랑 티키타카가 저렇게 좋을 수가 있냐고??
감동란 마인드 진짜 단단하네...
언니 오랜만…!
저건 경계선지능장애가 아니라 걍 기싸움임ㅋㅋㅋ
원래 여자랑 싸울때는 논리가 필요없음ㅋㅋㅋ
저 지능낮은 미친거 때문에 피해를 본, 정상적으로 티켓을 구매한 사람은 누가 보상해줄까요?
진짜 피해자...
경계선 지능이건 뭐건 저딴식으로 행동하는 것들에게 연민이나 이해를 가져주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미국과 대한민국을 보면 이 뒤틀린 PC질로 사회 시스템이 망가지는걸 실시간으로 관망하고 있지 않는가.
어느 한 집단이 떼를 쓴다고 기준이 모호하게 시스템을 고치면 그걸 악용하거나 기존의 기준선을 흩트리는 결과를 가져오는걸 너무나 많이 봐오고 있다.
우리는 성인의 기준이되는 만 19세 까지 필수적인 수많은 교육들을 받으며 성장한다. 이 고도화된 사회라는 울타리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행하지 못하면 그들을 보호라는 명목의 감금으로 일정구역으로 이탈 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선택이 강요당하는 공산당같은 사회도 아니고 선택이 오롯이 자기자신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에서 모든게 자유의지로 행해지기에 우리는 분명한 기준으로 울타리를 쳐야 할 것이다.
이런 원더우먼이 진정한 걸스 캔두 에브리띵임. 행동하는 감동란
맞음 지적 장애와 일반사람 사이 어딘가 사람을 통틀어 경계선 지능 장애로 보는데 일반인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게 아이큐 테스트 100이하의 사람들임 90몇도 될 수 있듯이 생각보다 범위도 넓고 큰 차이도 못 느낌 그냥 회사에서도 같이 면접보고 뽑힌 동료를 어느 일반인이 장애인이네라고 인식할까 그래서 측은보다는 화를 내는것도 크지
주변에 경계성 지능장애 판정받은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한테 비슷하게 질문만 변경해서 물어보니 안되는거라고 하더군요. 저 여성 측은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경계선 지능, 경계선 지능인 입니다.
와 원래 여캠 잘안보는데..
저런 병딱같은 성드립을 듣고 기분 더러웟을건데
태연하게 대처하는거보고 구독합니다....
분노조절장애랑 비슷한거지.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한테만 성질내면서 "나 분조장임 알아서 피하셈 ㅇㅇ"
이러는 얘들이 마동석 행님 앞에서는 ㅈㄴ 순딩이됨.
그런건 분조장 호소인들이고 진짜 분조장들은 엮이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복수함
그런게 가끔씩 뉴스에 나오지요.
본인의 상태를 본인이 인지하면 적당히 이해해줄수도 있지만, 경계성 장애를 가진 분들은 본인은 정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안되고, 일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그들로 인해 회사와 마찰을 겪어 전 제가 그만뒀습니다.
175만원..ㅋㅋ
이야~~~감동란 멋쪄부러..ㅋㅋ
여자가 멋있어 보이기는 원더우먼 이후로 처음일쎄...ㅋㅋㅋ
그런애들은 진짜 개노답이긴해
이거에 대해서 티켓 2자리 사는건 문제없다라고 하면 매너가 아니다 이러는 사람들도 있던데. 너떄문에 자리 없어서 못사는사람은 뭔죄냐 이러면서.
미친 사람이구나....
싶었던....
이런 사람은 상종안하는게 답
따졌던 기사분이든 승객분들이
여성분들이라 다행이지...
남자였음 또 여자라서 당했다
쌉소리해대겠지....
무서워.....
큰일이다. 요즘 이런 경계성지능장애를 가진사람들이 너무 많아.. 문제가 생겨서 논리적으로 대화하려 해도 도통 대화가 되질않아.. 그저 똥이다 생각하고 피하는게 상책이지.. 어휴
성희롱일텐데 이걸 회장님으로 받아치는 동란님
기분 나쁠만도 한데 잘 넘기시네요~^^
학교다닐때 양자역학이 이해가 안되서 외워서 시험쳤습니다.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몸으로 때워야죠.고로..안타깝지만 패면 이해가 안되도 담부터 저짓은 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