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다소 촌스러운 영상 그래픽 이지만 당시엔 세기말이나 밀레니엄 쇼크등의 영향으로 염세주의와 종말적인 분위기를 낸 씹간지 영상이었음 이 노래와 컨셉은 90년대 후반에 나왔지만 2000년도 초반에 봇물터지듯 쏟아진 한국 사이버틱과 테크노 대유행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아닌 시대초월 컨셉 이었음..음악 자체는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춤을 못춰서 노댄스 늙은 사람이 있어서 노땅스라고 한 신해철의 언어유희가 생각남 너를 내 삶의 뒷편에 던져놓고 난 길을 떠나왔어 버려 실날같은 희망 우린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 눈앞에 다가와버린 현실앞에 난 너무 무력해 알잖아 숨이 막힐 듯한 사람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 흔들~며 울고 있어 대체 여기가 어딜까 돌아보면 꽤 먼길을 왔는데 너는 견디고 있는지 하루 하루 지옥같은 고독을 손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 모든게 점점 빨라져 숨이 막힐듯한 사람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 흔들~며 울고 있어 ----------------- 질 주 노땐스
너를 내 삶의 뒷편에 던져놓고 난 길을 떠나왔어 버려 실낱같은 희망 우린 이제 어린 애가 아니야 눈 앞에 다가와 버린 현실 앞에 난 너무 무력해 알잖아 숨이 막힐듯한 사람속을 끝도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흔들며 울고 있어 대체 여기가 어딜까 돌아보면 꽤 먼길을 왔는데 너는 견디고 있는지 하루 하루 지옥같은 고독을 손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 모든게 점점 빨라져 숨이 막힐듯한 사람속을 끝도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흔들며 울고 있어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0월 20일 song requested 오후 11:20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0월 20일 오후 11:20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N.EX.T(신해철) -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인형의 기사+here i stand for you+the dreamer' [더뮤지션]](/img/1.gif)
진짜 신해철 윤상이 딱 반씩 섞인음악, 정적인 공간에서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그런 느낌의 엄청나게 세대를 앞서간곡
두사람의 조합은 레젼드인데ㅠ
2집 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갔던 두사람.. 마왕 보고 싶어요..
윤상은빼자 표절4대천왕임
갑자기 이 곡이 듣고 싶어졌네요.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윤상)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시길..
지금보면 다소 촌스러운 영상 그래픽 이지만
당시엔 세기말이나 밀레니엄 쇼크등의 영향으로 염세주의와 종말적인 분위기를 낸 씹간지 영상이었음
이 노래와 컨셉은 90년대 후반에 나왔지만
2000년도 초반에 봇물터지듯 쏟아진 한국 사이버틱과 테크노 대유행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아닌 시대초월 컨셉 이었음..음악 자체는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중반임..96년곡임다
전반 후반으로 나누면 96년이면 후반으로 볼수도 있죠
춤을 못춰서 노댄스 늙은 사람이 있어서 노땅스라고 한 신해철의 언어유희가 생각남
너를 내 삶의
뒷편에 던져놓고
난 길을 떠나왔어
버려 실날같은 희망
우린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
눈앞에 다가와버린
현실앞에
난 너무 무력해
알잖아
숨이 막힐 듯한
사람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 흔들~며
울고 있어
대체 여기가 어딜까
돌아보면
꽤 먼길을 왔는데
너는 견디고 있는지
하루 하루
지옥같은 고독을
손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
모든게
점점 빨라져
숨이 막힐듯한
사람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 흔들~며
울고 있어
-----------------
질 주
노땐스
가사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90년대 윤상은 그냥 레전드..
평생을 솎고살아도 정신승리가 무섭다는걸 보여줌
윤상은 90년대표절 황금기에서도 유희열 김현철 자우림과 함께 표절4대천왕임
보고싶다 신해철.
들을때마다 명곡 숨막히는!
너무 좋아했던 좋아하는 명곡이예요
Newjeans ditto 라는 최신곡을 듣다가
뜬금없이 질주가 생각남 !!
명곡인데...
노래방에서 부르면 나만 아는경우가 100%
아 예
아쉽군요, 함께 했으면 같이 불렀을텐데요
개인적으로 노땐스 골든히트 1집은 최고의 명반임
이게 잘못하면 굉장히 유치해 질 수있는데 그렇지가 않고 자기색 명확하면서 음악적으로도 신나고 한귀에 잘 들어오는 대중성에 구식인 느낌도 없고 그래서 윤상님 지난 앨범들 들을때 마다 놀람,, 그런 감각과 운동력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저력있음
진짜 오랜만에 듣는데 가사 다 생각나네... ㅜㅜ 비트랑 멜로디 지금 들어도 좋네요.
레전드의 만남
언제나 최고 최고 윤상 사랑해!!
세상은 모두가 빠르게 달리고있고 나도 미친듯 달리지 않으면 추락하고 마는.
뮤비가 프로그레시브락같아서 참 좋아했던 앨범이었는데...
2집도 안내주고....ㅠㅠ
둘이 성격이 원체 정반대인지라 다시 같이 하기 힘들었을듯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보는데...96년곡치곤 너무 앞서갔다...두천재의 마스터피스👍
지금은 2024년입니다
너를 내 삶의 뒷편에
던져놓고 난 길을 떠나왔어
버려 실낱같은 희망
우린 이제 어린 애가 아니야
눈 앞에 다가와 버린 현실 앞에
난 너무 무력해 알잖아
숨이 막힐듯한 사람속을
끝도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흔들며 울고 있어
대체 여기가 어딜까
돌아보면 꽤 먼길을 왔는데
너는 견디고 있는지
하루 하루 지옥같은 고독을
손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
모든게 점점 빨라져
숨이 막힐듯한 사람속을
끝도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흔들며 울고 있어
Thank you for posting these lyrics.
좋아했던 곡
저시절 이브랑 노땐스 진짜 좋아했어요
특히 한국도 일본 밴드에 꿀리지 않는 비쥬얼 밴드가 2개나 있다니 함서 감동 했었는데
신해철 인줄 몰랗음 ㅎㅎㅎ
노래 너무 좋다ㅠ
신해철 너무 그립습니다...ㅠ
두 음악천재의 곡..당시는 어려서 이해 불가..지금 나이들어서 들으니, 와 정말
대단한 곡..마음에 팍 박히는 음..
절절한 가사
그게 신해철
윤상적 비트가 있지만 신해철 냄새. 보고싶다!!!
Forever love haechul ❤
아.... 진짜... 2집.....
곡도 곡이지만, 뮤직비디오도 시대를 앞서갔네....
유년을 함께했던 .. 그립구나
가끔씩 듣고 싶어져
빨려든다..
빨라진다..
마왕ㅠㅠ
해철이형 사랑해요~
잘가요 해철이형..
2019년 손! 이게 23년전 노래라니;;; ㄷㄷㄴ
의외의 그룹에게 이런비트 를 다시 듣게 된 느낌... 뉴진스 디토에서 약간 비슷한 느낌.. 민희진은 참 세련된걸 좋아하는 사람 같네. 뭔가 현대적인 감성으로 잘 버무리는 재주가 있네.
뉴진스 디토 듣다가 이거 찾아왔는데 신기'''
저도 디토 듣고 깜놀해서 찾아 왔어요
디토 작곡가가 이런음악 잘 만들더라구요
헐. 나도 디토듣고 이노래생각나서 왔는데 ㅋ
오 저 방금 슈퍼샤이 듣고 이거생각나서 왔는데 ㅋ
저도 디토랑 슈퍼샤이 듣고 ㅋㅋㅋ 뉴진스 뭔가 윤상스럽다 했는데 ~ 다 비슷하군요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0월 20일
song requested
오후 11:20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0월 20일 오후 11:20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
500번째 좋아요 누름 ㅎㅎㅎ
쩐다
이거 시디 겁니이뻤음...
aesthetic...
아직도 너무 미래적이다. 노땐쓰.
노래가 지극히 신해철스러움
윤상 작곡 윤상 비트
명반.. 명작...
한국 가요에서 드럼 엔 베이스를 듣다니
비트를 달리는 ditto
지금들어도 너무 좋지 않음?세기말 감성
시대를 20년 앞서간 희대의 명곡이다. 지금도 이런 사운드 찾기 쉽지 않다.
군대 가기 바로 전에 나온 노래...저 군대 있을땐 싸이 행복했어 가 유행했었네요
세기말 밀레니엄 비트
뉴진스 Super Shy 듣다가 떠올라서 왔음
슈퍼 샤이 듣다가 왔습니다
이곡은 윤상작곡 / 박창학 작사입니다.
그건 3번트랙이고요
신해철 박창학 공동작사입니다
뉴진스 신곡듣고 이거 떠올린 사람 없음?
저요~웬지 참고 했을듯요! 250이 신해철 류이치사카모토 광팬
뉴진스 디토 듣고 옴
뮤비가 완성도가 떨어지네요. 컴퓨터 그래픽을 써서 프로그래시브하게 보이게 하려거 하지만 3D로 아기 만들고 copy&paste로 늘려서 화면 채우고, 음악만 들어야 겠어요.
96년 컴터 그래픽 수준을 아기님이 모르심
@trevor john 다 아는데, 지금 굳이 이걸 보고 앉아있을 필요는 없다는거죠.
@@namhansansung 다알긴 개뿔...24년전 뮤비가지고 완성도를 운운하시는 애기가..ㅋㅋ
@@태이빠 이런 꼰대를 봤나ㅎ
@@namhansansung 꼰꼰하지???
뮤직비디오 이거 말고 다른거 있었던거 같은데
아는분 있나요?
엔딩이 핵폭탄이 터지는 엔딩 같은데 인류 멸망같은거?
노땐스 뮤비중 핵폭발관련은 없음다
핵폭탄이면 015B의 21세기 모노리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