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시간의 강을 건너 또 맞닿은 너와 나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이상순씨가 가지고 있는 지금 이세상에서 찾기 힘든 편안함과 따뜻함이 노래 한가득. 앞으로도 이런 노래 많이 만들어서 이효리씨랑 활동하시면 좋겠어요. 응답하라 1988을 내 이야기처럼 볼 수 있는 일인으로 이 여름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지만 이런 노래로 기쁨의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네요. 행복합니다. ❤👍
Thanks Mr Sang Soon and Hyori Unnie for this beautiful song! We really appreciate your masterpiece.I have mixed feelings listening to this song. The old good memories keep coming.How I missed that day so much.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시간의 강을 건너 또 맞닿은 너와 나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노래에 취한다..너무 좋타!
참 좋네요...계속 듣고 싶어집니다^^
싹쓰리가 부르는 다시 여기 바닷가는 낮에 사람들 많을때 부르는 느낌 이라면 이상순이 부르는 다시 여기 바닷가는 조용한 밤바다 느낌이 든다
싹쓰리버전은 뭔가 화려하고 신나게 추억하는느낌이라면
이버전은 노을바닷가에 혼자앉아서 아련하게 추억하는 그런느낌? ㅎ
공감합니다
이거 정답이요ㅠㅠ
싹쓰리-해운대, 경포대의 추억!
이상순-제주 함덕바닷가의 추억!
같네요. ㅎㅎ
왜 눈물이 나지.. 노래가 참 진솔하다
가사는 이효리가 썼는데, 작곡을 이상순이 해서 그런가, 이상순이 이효리한테 사랑노래 부르는 느낌이네....
사랑에 빠졌던 그시절 파도에 취해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 너와 함께한 시간들 속에서 더 빛나는 삶을 살게 된 나 / 너와 나 소중한 사랑 영원히 간직하자.
김기윤 이상적 부부의 표본. 예술가 부부 멋지네욤. 제가 어릴 적 좋아했던 두분 넘넘 응원해욤.
상순씨, 이 노래.. 그냥 좋아요~
효리씨 옆에서 기타를 치며 부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
발표된 곡 중 제일 좋아요
눈물나요.ㅠㅠ
상순씨 고마워요.
추억하게 해줘서요.
이번 여름이 정말 행복하고
감동인거 아시죠!
이상순님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또다른 느낌이네요^^
덕분에 아주 편하고 여유로운 토요일 밤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련하다... 눈물날라하네
좋다 좋아
상순씨 목소리 추억돋네요
어쿠스틱 감성도 넘좋다..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 아~~~옛날이여~~!
@지리산호랭이 사람마다 차이겠죠^^그래도 옛생각나서 좋은게 많내요.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어보니 이효리도 작사 진짜 잘했다
밤바다에서 이어폰끼고 들으면 행복하겠다... 파도소리도 같이
어머~~상상했어요~~!! 핵공감~~!!♡
아~저도 바로 바다로 떠나고 싶어지네요~격공
대박 목소리 이렇게 좋았나요 이버전 넘 좋네요 편하고
제주올레 혼자 가서 밤바다에 앉아 이 노래 들으면 백퍼 대성통곡ㅋ
여름이 지나간 뒤 들으니까 더 아련한 것 같아요 지나간 걸 추억하게 된 거니까...
와...어쿠스틱버전도 끝내주네요..
밤바다에서 불피워놓고 기타치며 불러주는것같은 느낌♡
어쿠스틱도 내줘서 너무 좋다 ㅠㅠ... 여름밤에 딱이네
40대 횰언니가 1위소감에 남편 이야기하는데 넘 멋지더라..
싹쓰리의 별은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별 같다면 상순님의 별은 잔잔한 호수에 비치는 은은한 별 같아요...너무 좋네요^^
이상순님~~노래너무 좋아요~~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멋진곡이고...기타반주 상순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분위기 넘 좋아요
다시듣기 해야겠어요 ^0^
너무 좋네 코끗이 찡해지는 이거뭐?
먼가 더 아련하내요 지나간 내 청춘 ㅠㅠ
좋아
첫구절부터 반하네요 제가 이런 아마추어같은 풋풋한 감성 글구 어커스틱한 통기타 너무 좋아해요 멋져요
너무 좋아요 연인이 귀애 속삭이는 달콤한 느낌..
넘 조타♡
효리씨가 부럽네요~
상순씨. 넘 매력잇으세요
덕분에 올 여름 너무나 잊지못할 추억이 생겻어요^
잠들어 있던 감성들 기억들을 간질거리며 깨우는 곡이예요 ㅠ 상순씨 감사 ♡
이상순씨가 가지고 있는 지금 이세상에서 찾기 힘든 편안함과 따뜻함이 노래 한가득. 앞으로도 이런 노래 많이 만들어서 이효리씨랑 활동하시면 좋겠어요. 응답하라 1988을 내 이야기처럼 볼 수 있는 일인으로 이 여름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지만 이런 노래로 기쁨의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네요. 행복합니다. ❤👍
5학년 바라보는 미국사는 주부에요.
코로나 때문에 우울하고...타지에서 외로웠는데. 청춘때 느꼈던 감성에 푹 젖었어요.
싹쓰리덕뿐에 행복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전 프랑스 사는데 타지에서 향수에 젖을 때가 많죠. 이해합니다.^^ 노래가 많은 힘이 되어요.
떠나요 제주도~ 그 노래랑 느낌이 감성이 비슷해요 가슴이 조용이 스며두내요
헐......너무노래 좋다
둘이 조용한 곳에 캠핑가서 모닥불 피워놓고 예전이야기 하면서 노닥노닥 하면서 즐거워 하는 장면같아요..그때 그랬지. 정말 좋았지. 고마웠지~
울컥하네요
넘좋다 목소리가 제맘을 위로해줍니다
처음 싹쓰리 버전들을때 소름돋았는데 이것도 다른 의미로 소름이 돋는다.. 너무좋네...
너무 좋다.....ㅠㅠ 난 15살 이지만...왜이리 옛날 생각이 나지..? ㅋㅋ..,,
히든 트랙 너무 좋네요
상순씨 버전이 더 슬프고 애잔한게 좋아요~
이상순버전 너무 좋으다요~♡♡♡♡
목소리가 녹는다 녹아 ~
찜 ~~
히든트랙 감성은 또 완전 다름 짱짱
밤에 이어폰 끼고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ㅎ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눈물이 나오네
이 갬성~~어쩌면좋아...
나이먹었다는 생각에 요즘 K-POP을 멀리하고있었는데 넘 좋다요...싹쓸버젼과 확 다른 상순님의 목소리! 다시한번 깨닫네요.. 효리님과 상순님이 가수셨다는걸
좋다 이상순 작곡 이효리작사
웃음난다 너무 좋다는 말밖에는~~
고마워요 따뜻함 전해지는 어쿠스틱버전♡♡
어쿠스틱버젼도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시원한 음색 너무 좋아요~
우와 어쿠스틱버젼 너무 좋아 굿~~♡
좋다 ~~ 이상순씨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평화롭다
아련하면서도 넘 좋네요...울컥...
This is now one of my favorite songs
잔잔하니 너무 좋아요..진짜 좋네요..
진짜....... 90년대 느낌 요즘은 왜 이런 노래를 안 만드는지요 히히 만들어도 사느라 바뻐서 노래를 잘 안 듣는 요즘은 나와도 안 유명해지면 모르겠죠...
만드는데요 ㅎ
인기가 매니아층이라서 그렇지요 ㅎ
@@lokadome5763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뽀람숍
그 대표주자가
ruclips.net/video/W50T9G-O7gU/видео.html
놀면 뭐하지 나온
박문치잖아유
고맙습니다
상순's voice is soooo soothing ^v^
편곡에 따라 이렇게 다르네요
원곡도 좋고 왠지 대학생때 여름 MT 때 생각나구요
싹쓰리 댄스 버전도 넘 좋아요~~
듣는데 눈물이 울컥 나요. 괜히 아련아련 열매 먹은 것 같고ㅎㅎ 좋은 곡이네요!!
너무 좋아🎶
롤러코스터도 기억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이 좋아요
다른 매력...이것도 좋아요. 여름 빼고, 가을 겨울 봄에 딱 좋은 노래 될듯 ㅎㅎ
이렇게 들어도 너무 좋네요~~~
막 예전 바닷가 추억이 떠오르려 하는데...하는데...
생각해보니 바닷가에서 쌓은 추억이 없다는 ㅋㅋ
피아노소리도 뭔가 밤파도 칠때느낌나요 옛날 느낌나요
노래는 주인닮는다던데
상순씨 참 따뜻한사람일거같음
이효리 부럽다
시작부분 목소리봐..너무 매력적이다
편하다. 화려하지 않아서 더 편하다.
와 너무 아련하고 좋아요♡♡
와~~ 몸에 소름이..... 옛생각난다~~ㅜㅜ
Thanks Mr Sang Soon and Hyori Unnie for this beautiful song! We really appreciate your masterpiece.I have mixed feelings listening to this song. The old good memories keep coming.How I missed that day so much.
넘나좋아요♥
음~~~이거 노래 너무 좋다~~~
His voice is so sincere I love this version too
싹쓰리는 이 노래에서 찾는 그 사람이 살아 있을거 같은데
이상순은 그 사람이 하늘에 있을거 같아
빛나~~~별이되었다고....뭉클
동갑내기 상순씨, 정말 좋은 기타리스트 인줄은 알았는데 보컬도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듣게해주셔서
정말 나도 모를 눈물이 흐르네요...
너무 좋아요♡
내 인생노래 할래요. 상순님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었다능... ㅠㅠ
너........무....좋다.
너무좋다
눈물이...
I dont know why this version can be my lullaby, or even reading while raining.
와우...좋다...해변에서 캠프파이어하는 갬성이네요..
ㅜㅜ 좋다 ㅜㅜㅜㅜㅜ
노래 좋아요
husband of the year bro
이상순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해도 될 수준임 너무 곡을 잘 뽑은 듯
베란다프로젝트를 추억하며 김동률님 버전도 나오면 최고일 거 같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팝송에 빠져 살던 나의 10대에 들었던 80년대 노래의 감성이 새록새록 되살아나 울컥거렸음.
Was waiting for this ver
댄스버젼도 좋긴 하지만 이버젼은 정말..🥺 너무 좋아서 원곡 위에 직접 피아노 커버를 해봤습니다! 한번 들어보러 와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구경 한번 가야겠네요 !
GOD HYOSHIN 와 이렇게 손수댓글을 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든 구경오세요~~
8월시작!남은2020 행복 싹쓸이합시당!!!!!!!☆
올~ 댄스버전보다 좋은거 같아요~
가사도 좋고 분위기 있고 웬지 눈물 날것만 같은 잊고 지낸 지난 우리의 20대 추억이 자꾸 떠올라 신기하네요~
돌아가보고도 싶은 우리의 젊은 풋풋했던 그 시절 그립다 세월이 말도 안되게 흘러버렸네요 흑~~^^
엄마?!
엄마가 저랑 계정이연동되있어서...ㅎㅎ
난 이게 더 좋다 ㅠㅠ
아 또 기타 배우고 싶어지네
너무 좋아요ㅠ
토이 유희열이 가끔 부르는 것도 되게 매력있는데 노래 잘하는거랑은 상관없는 뭔가가있음 뭔가가 뭘까 ..
롤러코스터 노래 세련되서 좋아했는데~ 반가워요^^
애들노래 말고 세련된 어른 노래 더 듵고 싶어요~!
롤러코스터감성 물씬나네요ㅎㅎ
조원선님이 부르는 것도 듣고 싶네요
my god I just noticec that they release acoustic Ver.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