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쭉 보고 있는데 저랑 고민한게 비슷해요 ㅎㅎ 저는 완전 클래식은 별로 안좋아 하는데 저도 CB650r 에 꽂혔다가 금액이랑 첫 입문이라 고민 많이 하다가 얼마전에 면허 취득하고 의외로 adv350 스쿠터에 꽂혀서 질렀습니다. 클러치도 필요없고.. 헬멧도 수납되고 cb500x가 계속 나오면 샀을텐데 nx500은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크 행복한 고민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19년부터 인가 차근차근 부캐너 -> 슈퍼커브 -> C125 -> MT03(1년) -> CBR500R(3년) ->현재 CB750 (호넷) , 그롬125 같이 운영중입니다. 물론 디자인이 99% 라고 생각하나 우리나라 공도 환경에서 운행한다면 외곽 기준 80~120 km 정도가 흐름 맞추어 가는 실영역일텐데 150km 까진 좀 치고 나가줘야 80~120 무리없이 다니실듯 합니다. (35~50마력 정도..?) 이상한 차들이나 화물차등등 순간 가속으로 추월해야 하는경우가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쿼터급 공냉 클래식 바이크라면 출력이나 고동감 등 125cc 대비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바이크가 취향이시라면 미들급 이지만 출력은 스포츠 쿼터급과 비슷한 인터셉터650, w800 등 혹은 스포츠 쿼터급 수냉 바이크로 한번 거쳐서 감 익히시고 나중에 r19t , t100 등 드림 바이크로 가는것도 좋은 선택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쿼터 중고 단기통 네이키드가 입문의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쿼터 : 입문자가 메뉴얼바이크에 적응하기 좋은 출력 중고 : 반드시 제꿍은 할 것이고 높은 확률로 기변병도 올 수 있어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기통 : 바이크의 재미중 하나가 기통별 필링과 감수성을 겪어보는 것인데 사실 쿼터급이 아니면 단기통은 경험하기 힘듭니다. 빅싱글들은 진동이 너무 심하기도 하구요. 단기통 불빠따 맛 한번 보고 넘어가셔야지요. 네이키드 : 바이크 장르의 가장 뉴트럴이라 생각합니다. 장르별 포지션이나 느낌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첫시작은 기본으로 하는게 낫다고 봐요. 그래야 내가 라이딩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떤 장르로 나아가야 할지 정확히 알아가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추천은 중고 CB300r입니다!
굿
취향을 생각하면 스크램블러 타입 (자전거의 그래블 바이크 계열) 으로 가시는게 맞을거 같지만 바이크는 본인이 마음에 드는걸 사는게 가장 행복한듯요 😂
디자인별로 스크램이 땡기기도 안땡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구매시점에 어떤 매물이 뜨느냐에 따라서 선택이 바뀔것 같긴합니다. ㅋ 후.....ㅋ
영상 쭉 보고 있는데 저랑 고민한게 비슷해요 ㅎㅎ
저는 완전 클래식은 별로 안좋아 하는데 저도 CB650r 에 꽂혔다가 금액이랑 첫 입문이라 고민 많이 하다가
얼마전에 면허 취득하고 의외로 adv350 스쿠터에 꽂혀서 질렀습니다. 클러치도 필요없고.. 헬멧도 수납되고
cb500x가 계속 나오면 샀을텐데 nx500은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오 스쿠터로 가셨군요.... 변화의 폭이 저보다 더 크신것 같습니다 ㅋ 저도 그렇게 되려나...ㅎ
@@모토라이드 바이크가 로망 이었는데 주 용도가 출퇴근이 우선이 되다보니까 클러치 없는게 100배는 편한거 같아요
친구꺼 빌려서 타봤는데 시외나 지방은 바이크도 괜찮고 도시나 서울쪽은 스쿠터가..
진짜 필렌 신형은 디자인 구형의 그옆라인을 더 살렸어야했는데...
저도 mt03에서 스바401로 넘어가려는 1인 입니다,
Mt03 운용하긴 쉽고 편한데 저는 임도도 타고싶고 오프로드를 경험하고 싶어서 스바401 보고 있습니다 년식변경되고 가격 다운될때를 노리고 있어요
역시 같은 쿼터라도 스타일을 따라 가시는군요....
혼다 프로모션 끝나기전에 혼다 츄삼백으로 가세요~혼다가 괜히 혼다가 아닙니다 공랭식은 음...리터는 가야 탈만하죠 근데 또 엄청 무거워지고 입문용에 현재 프로모션가에 네이키드중엔 최고디자인 그리고 안빠지는 성능 전 고민도 안할듯 싶어요~~
아유 선생님 리터도 리터 나름이지만 리터도 그렇긴 한데 쿼터는 중고로 사야지요 ㅎㅎ
크 행복한 고민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19년부터 인가 차근차근
부캐너 -> 슈퍼커브 -> C125 -> MT03(1년) -> CBR500R(3년) ->현재 CB750 (호넷) , 그롬125 같이 운영중입니다.
물론 디자인이 99% 라고 생각하나 우리나라 공도 환경에서 운행한다면 외곽 기준 80~120 km 정도가 흐름 맞추어 가는 실영역일텐데
150km 까진 좀 치고 나가줘야 80~120 무리없이 다니실듯 합니다. (35~50마력 정도..?)
이상한 차들이나 화물차등등 순간 가속으로 추월해야 하는경우가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쿼터급 공냉 클래식 바이크라면 출력이나 고동감 등 125cc 대비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바이크가 취향이시라면 미들급 이지만 출력은 스포츠 쿼터급과 비슷한 인터셉터650, w800 등 혹은
스포츠 쿼터급 수냉 바이크로 한번 거쳐서 감 익히시고 나중에 r19t , t100 등 드림 바이크로 가는것도 좋은 선택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크.... 덧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니 혼란도 함께..... 아무튼.... 아.... 으..... 결국 쿼터는 건너뛰라는 말씀이시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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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걈사합니당
스즈키 sv650 조아
트엄은 최상위 계열입니다...그림의 떡 ㅜㅜ
영국제는 바퀴달린거 사지말라던데
@@Sanae-daejangbu 소유해서 일년 타보고 그딴소리 해라
@@Sanae-daejangbu 일단 타보고 이야기 하자... 트엄 타봐. 선입견에 막혔던 자신이 부끄러울꺼야.
스즈키 SV650 / 950 만원 추천합니다.. 세계적 베스트 셀러... 성능은 두배 차이나죠 ?? ㅎㅎ
딱 두대만 갖는다면 sv650을 꼽는 이유가 있죠
쿼터 중고 단기통 네이키드가 입문의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쿼터 : 입문자가 메뉴얼바이크에 적응하기 좋은 출력
중고 : 반드시 제꿍은 할 것이고 높은 확률로 기변병도 올 수 있어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기통 : 바이크의 재미중 하나가 기통별 필링과 감수성을 겪어보는 것인데 사실 쿼터급이 아니면 단기통은 경험하기 힘듭니다. 빅싱글들은 진동이 너무 심하기도 하구요. 단기통 불빠따 맛 한번 보고 넘어가셔야지요.
네이키드 : 바이크 장르의 가장 뉴트럴이라 생각합니다. 장르별 포지션이나 느낌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첫시작은 기본으로 하는게 낫다고 봐요. 그래야 내가 라이딩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떤 장르로 나아가야 할지 정확히 알아가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추천은 중고 CB300r입니다!
거의 완벽한 아주아주 설득력이 있는 답변이십니다😳👍🏻👍🏻
혼다 프로모션은 언제 하나요?
매달 하고있어요! ㅋ
저도 클래식이 좋지만
혼다 8월 프로모션이 발길을 잡네요
매달 프로모션이 기대되더라구요 ㅎㅎㅎㅎ9월은 또 어떤 프로모션이 생길것인가.....
저랑 완전 똑-같은 마음이시네요 ㅎㅎㅎ 갈팔질팡 중이였는데..재고 없다는 소식에 또르르
그냥 씨비사는것이 좋음
역시 씨비인가요..... 보면볼수록 역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