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50번 '무작정' 들으면, 성인도 영어귀 뚫리나요? (feat.할리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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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06

  • @New_soon
    @New_soon 3 года назад +24

    1년전 호주 워홀가기전 프렌즈 쉐도잉 실패하고 좌절감에 덧글 남긴적 있어요 선생님~ 호주에 도착해 하우알유 간단한 인사에도 대답을 못하던 제가 1년 후인 지금은 랭귀지스쿨 어퍼인터미디엇에서 수업 듣고 있네요. 오랜만에 뜨는 선생님 동영상 제목을 보고 아니요 외치며 들어왔습니다 ㅋㅋ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이유는 제가 50번을 해봤거든요. 50번에 귀가 뚫린다면 전 벌써 10개국어를 했을거에요. 하지만 같은 영화 50번을 보고 느낀점은 영어를 꾸준히 하는 공부습관이 생긴다는것, 그리고 이제 시작이라는 점입니다. 오랜만에 또 영어 공부하기 싫어서 영어공부 컨텐츠를 찾아봅니다. 아무 감도 없을때 선생님 영상을 볼때와 지금 느낌이 많이 달라 뿌듯하기도 하고 기뻐서 덧글 남겨요 :)

    • @렛스칼-e6e
      @렛스칼-e6e 3 года назад +3

      어떻게 공부하셨을까요 ?
      비결좀 가르쳐주세요

  • @텲굛숧턃
    @텲굛숧턃 5 лет назад +17

    쉐도잉 관련해서 영상 후반부에 정확히 지적해주셨네요. 몇몇 유튜버들이 쉐도잉이라고 하면서 소개하는 연습 방식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쉐도잉이 아니에요. 이런 분들이 말하는 연습방식이란 한 문장을 구간반복으로 설정해 계속 들어보고 써보고 스크립트 확인해서 유사하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입으로 따라하는 방식인데, 저는 이걸 ‘에뮬레이팅’이라고 부릅니다.
    이 연습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한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미드같은 걸로 시작하면 절대 안 되고, 유튜브에 english conversation 검색하면 나오는 외국어 학습자용 컨텐츠나 유아용 컨텐츠로 시작해야 합니다.
    쉐도잉은 이미 영어에 어느정도 수준에 오른 사람이 발음이나 억양등 말하기 스킬을 다지고 싶을 때 하는 고난이도 훈련입니다. 이는 처음 접하는 영상물의 음성을 듣자마자 바로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이 하는 훈련방식으로, 한국 영상으로 한국어 쉐도잉 해보시면 얼마나 어려운지 감이 오실겁니다.
    실제로 영어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블로그 같은 곳에서 미드 쉐도잉 같은 거에 혹해서 그런 원어민 컨텐츠로 연습 시작했다가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겨봤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었어요 ㅋ

  • @소재현-s8y
    @소재현-s8y 5 лет назад +165

    안녕하세요 ~~~
    저는 해외유학을 10년간 했습니다.
    영어권은 아니지만요 ~~~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성인의 경우는 흘려 듣기로는
    절대 귀가 뚫릴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것 처럼 어느 정도 수준에
    와 계신 분이라면 다른 이야기 겠지만요 ..
    공부한 만큼 들립니다.
    반드시 책상공부,
    아니면 뭔가 다른 방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새벽달님 의견에 절대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 @ezdoteng
      @ezdoteng 5 лет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성현민최고
    @성현민최고 5 лет назад +7

    역시 언어전공자의 클래스가 느껴지네요! 성인의 학습법은 당연히 달라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섀도잉은 모 유료사이트에서 유투버들(유명 비유명 정말 닥치는대로) 섭외해서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했더라구요 추천방법인척 하면서 결국 그 사이트를 소개하는 방식으로요
    귀로만 듣고 따라하라고 하는데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시간이 너무 걸리구요 낭독, 입영작정도로 충분한거 같아요 하루는 한국드라마 보다가 미국사람이 저런말투로 한국어해도 참 웃기겠다 싶더라구요 연기는 과장되는 측면이 좀 있잖아요 ㅎㅎ 여튼 전 새벽달님의 어떻게보면 classical하고 정석적인 방법이 참 맘에 들어요 열심히 해볼게요

  • @라일락꽃향기
    @라일락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15

    뭔가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제 확신이
    생겼어요 저도 흘려듣기는 정말 힘들었거든요 너무 공감가는 말들이
    너무 많아요 아무말에서 의지키우기등
    ㅎㅎㅎ 꾸준히 올려주세요~~~♡

  • @박덕수-r7z
    @박덕수-r7z 5 лет назад +7

    50대 중반을 향해 가속도 붙기 시작한 남성입니다. 빅5 건설회사의 하나에 근무하다 보니 어느덧 해외근무를 전체 경력의 절반에 가까운 9년이나 했고, 아직도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상황에 북아프리카에서 힘든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토익은 980을 맞은 적 있지만, 네이티브만 만나면 버벅거리네요. 조금 배려할 줄 아는 애들을 만나면 듣기가 훨 편한데, 뱉기는 역시 어렵더군요. 나이를 먹으면서 혀도 더 꼬이는 것 같고요. 9년 동안 상대했던 외국인들이 하필 아랍에미리트, 인도, 방글라, 파키스탄, 네팔, 사우디, 필리핀(얘네들은 그나마 좀 낫죠),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아, 프랑스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 긴 해외근무 경험도 큰 보탬이 되질 못했다는...^^;
    어젠가 구독 시작해서는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 달님 얘기하시는 거 크게 틀어놓고 밥 짓고 반찬 만들면서 (여기 알제리엔 한식당이 없어서 제 요리 포텐이 터졌답니다. 하하..) 하나씩 듣기 시작했습니다. 퇴근 후 소일거리라곤 요리와 미드뿐인데, 소위 좋다는 미드는 거의 다 다운을 받아서, 하나씩 보아가는 중입니다만, 공부라는 목적의식은 약하다 보니 얻어지는 건 그리 많지가 않네요. 그래도 중간중간 '오? 이 표현 좋은데?' 하는 순간이 오면 화면 멈춰놓고 메모장에 적어둔 게 꽤 되네요.
    늦었다고 느낄 때가 진짜 늦은 거라고들 하니(^^;) 더 늦기 전에 조금은 더 공부스럽게 해볼 요량입니다. 앞으로 좋은 도움 주시길 고대합니다.
    - 지중해를 바라보며 어떤 노가다 올림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긴 세월 타지에서의 노고와 땀이 고스라니 느껴지네요.. 늦었다고 생각하고 안하는 것보다, 바짝 긴장하고 일단 시작하는 것이 백번 낫지요. 그 결심 하루하루 실천으로 이어지길 빌고 응원해요!

  • @김용국-w6o
    @김용국-w6o 5 лет назад +69

    언어는 귀가 뚫리는게 아니라 결국은 외우기 입니다
    많이 듣고 많이 말하면서 익숙해지고 외어지는 것 아닐까요? 결국 다 외우는 겁니다 문장패턴 단어 표정 감탄사 등등 우리 뇌와 입 신체에 외어지는 것 같습니다.

    • @stevechoi3362
      @stevechoi3362 5 лет назад +2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HJ-vu8qn
      @HJ-vu8qn 5 лет назад +2

      백퍼 공감합니다. 결국은 많은 상황 문장 외우기.

    • @홍성호-q3j
      @홍성호-q3j 4 года назад +4

      외우는 영어는 외국인 앞에 서는 순간 바로 나가리 됨 ㅋ

    • @PARKCHANGMIN79
      @PARKCHANGMIN79 4 года назад +2

      정확히 말씀드리면 암기가 아닙니다. ^^
      문장을 무의식 중에 만들어내잖아요.
      외운다는 생각 없이,
      미드를 6개월~2년 반복 시청, 쉐도잉하시면 그냥 다 됩니다.

  • @TV-pw7mz
    @TV-pw7mz 3 года назад

    알아야 들린다고 해써요...그리고 뇌에 저장이 된다고 해써요.언어학자가
    너튜브님이 잘 파악해주시네요..

  • @Harry770611
    @Harry770611 5 лет назад +24

    결국 중요한건 하냐 안하냐 인거 같습니다~ 대부분 안한다는거 ㅋㅋ

  • @운미새
    @운미새 5 лет назад +24

    댓글들 불편한게 많은데..참고해서 본인에게 맞게 공부를 하시면됩니다. 이분 영상을 많이보고있는데 부정하고 가르치려고 하는분들이 많으시네요

  • @배트맨과로빈슨크루소
    @배트맨과로빈슨크루소 5 лет назад +6

    이 영상 하나보고 구독박습니다..
    무작정10번보는것도 지옥이더라구요..

  • @wildboy1980
    @wildboy1980 5 лет назад +13

    현재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다 드라마를, 드라마보다 시트콤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화는 아무리 짧아도 1시간 반이 넘는 경우가 많아서 반복시청에 어려움이 따르고 내용도 일상적인 표현보다 주제를 함축하는 상징적인 표현이나 어려운 표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드라마도 장르물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구요. 시트콤의 경우 일상적인 표현이 많고 에피소드당 20분 정도의 분량으로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계속 반복해서 보기에도 영화나 드라마보다 훨씬 낫죠. 저같은 경우 영국 시트콤 IT Crowd 로 공부했었는데 처음 몇번은 우리말 자막으로 보면서 전체적인 대사와 내용을 파악한 다음 영어자막으로 보면서 디테일한 표현을 익히고 마지막으로 자막없이 보게되면 한 에피소드를 마스터하게 되는거죠. 말이 그렇지 실제로는 에피소드 한편당 거의 3-40번은 봐야 될 겁니다. 그후에 일상적인 표현들이 조금씩 귀에 들어오면 다음엔 드라마로, 그 다음엔 영화로 차근차근 넓혀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맞아요. 쉐도잉을 할때 생각보다 길이도 중요해요. 공감합니다^^

  • @h3jung
    @h3jung 5 лет назад +10

    저도 처음엔 무조건 딕테이션에 집착했는데 이게 문제는 시간대비 결과가 너무 작고 계속 추진하기에는 너무 힘들다는거였어요. 말쓴하신거처럼 대본으로 공부하고 듣고 말하고를 병행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았어요

  • @lynjoy979
    @lynjoy979 2 года назад +9

    1. 내 듣기 수준에 맞는 영화 선택
    2. 대본낭독, 대본 소리내서 영작까지 완료
    3. 영화보면서 쉐도잉 (진짜 영어를 잘하고싶은 사람,스피킹 & 듣기실력 빠른 속도로 업업 가능!!)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영어공부 막막했는데 도전받아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patrickmaxbrio6918
    @patrickmaxbrio6918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정말 현실적인 채널이에요 감사 감사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

  • @디토르
    @디토르 5 лет назад +33

    들어봤어요 안뚫림 ㅜㅜ 잠잘옴

  • @ashleyjo4809
    @ashleyjo4809 4 года назад +2

    요즘 선생님 책도 사 읽으며 하나씩 영상도 흡수하며 따라하고 있습니다. 공감과 더불어 단호박 말씀이 확 와닿네요. 감사드립니다 ~~

  • @mapletree3741
    @mapletree3741 5 лет назад +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어 고수들이 영어 공부하는 방법은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영어를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했을때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자칭 영어 고수라는 분들의 영어학습법을 따라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또 다른 고수의 방법을 따라하고 등등.. 처음에는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전부터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라는 책으로 유명한 정찬용 박사님의 공부방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분의 공부법은 절대로 영어를 들을 때 우리말로 해석을 하려고 하지 말고, 소리에 집중해서 음의 높낮이, 엑센트 등에 집중하면서 이해가 안가도 이런방법으로 영어를 계속 듣게 되면 어린아이가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듯 어느 순간 문장의 뜻이 저절로 이해가 되는 때가 온다는 원리입니다. 이방법의 장점은 새벽달님의 공부방법처럼 대본을 보고 외우고 낭독하는 등의 수고를 안해도 그냥 무작정 소리에 집중해서 듣기만 하면 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부담이 안가는 공부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도 어려운것이 듣은 중에 무의식적으로 자꾸 우리말로 해석을 하려는 습관을 떨치는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방법으로 공부를 해서 어느 정도 효과는 보았지만 투자한 시간에 비해서는 실력이 늘어나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린것 같아 가끔 이방법이 과연 맞는 방법일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물론 혹시정찬용 박사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방법을 정확히 이해를 못해서 그렇다고 하실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뭏튼 이방법에 대해서 새벽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3

      어른의 뇌는 어린아이의 뇌와 달라요. 노암촘스키가 주장한 lad 언어습득기제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 정박사님?의 주장이 맞아요. 대본 없이도 아이들은 비체계적으로 들어오는 영어를 외국어가 아닌 사운드(의미의 덩어리)로 이해해서 양껏 들으면 모국어처럼 들이는 경험을 해요.
      하지만 성인은 lad 는 뇌에서 사라졌지만 어린아이에게 없는 강력한 “모국어문해력+어휘력”이 있어요. 그걸 활용해야죠. 그래서 “작정한” 어른이 영어공부를 하면 유치원생 아이보다 훨씬 빠르고 효과적으로 영어귀가 뚫리고 말문이 트일 수 있어요. 그게 제가 제안하는 듣기-낭독-스크립트보면서쉐도잉-3분스피치에요.

    • @Duardn
      @Duardn 5 лет наза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언어는 평생교육입니다. 영어잘하는 어린아이들도 어차피 평생 영어공부해야하고 영어선생님도 평생 영어공부해야하고 영어못하는 성인도 평생영어공부 해야합니다. 그러니 장기성을 가지고 보세요. 이 뇌라는것이 신기해서 언어를 담을수 있는 창고가 뇌에 마련됩니다. 그럼 뇌에 한국어 영어 이렇게 같이 저장되고 그게 처음에는 머리아프지만 노력에 의하여 같이 사용하는데 원활해지는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미국인도 영어공부를 해야하고 영국의 캠브리지나 하버드 교수도 영어공부 합니다. 그러니 자책하지 마시고 영어의 뇌를 한국어 뇌 옆에 만들어서 자기 취향의 인테리어로 꾸며보세요. 이거 나중에 치매에도 예방되고 좋은 습관입니다. 이왕이면 뇌를 다 잘 활용하고 죽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 @JohnLee-ht3ut
    @JohnLee-ht3ut 5 лет назад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성문.맨투맨 공부했지만 듣고 말하기는 연습을 하지 않아 영어벙어리 였죠.
    50살이 된 늦가을 우연히 유투브에서 영어 특유의 발성과 리듬이 있다는 영상을 보고 하루 1~3시간 듣고 따라하기를 602일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국, 캐나다 원어민 샘(총등학교)을 친구로 사귀었는데 어디서 영어를 배웠는지, 어학연수를 다녀왔는지 궁금해 했습니다.유투브로 혼자 연습했다고 하니 깜놀했습니다.
    20개월동안 정확히 3일 쉬고 매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6개월정도 더 연습할 예정입니다.아직 영어로 꿈꾸는 정도도 아니고 한국식 표현이 아닌 영어식으로 모든 생각을 말하지는 못하지만 해외여행중 만난 원어민들과 이야기하고 박물관에서 유물에 대한 이야기하는데는 전혀 두려움이나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처음 연습시작할때 천번이상 들어도 들리지 않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미치도록 연습을 해봤는지 스스로에게 질문 해보시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영어 습득법을 찾아서 미치토록 연습하시면 됩니다.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602일이라니..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요. 멋지십니다.

    • @JohnLee-ht3ut
      @JohnLee-ht3ut 5 лет назад

      @@sujinnam2018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일상적인 생활영어는 알아듣고 말할 수 있는 대한민국 영어교육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영어든 중국어든 이런식으로 배웠다면 참 좋았을텐데..많이 아쉽습니다. 요즘은 시간을 내서 간단한 영어원서를 몇페이지씩 소리내서 읽곤 합니다.감사합니다.

  • @hyunjookim2743
    @hyunjookim2743 Год назад

    목소리 넘 매력적

  • @권순배-k6f
    @권순배-k6f 5 лет назад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바로 "구독" 클릭했습니다.새벽달님이 영상으로 알려준 방법 1,2,3이 제가 하고 있는 그대로인것 같습니다.제 2년간의 영어 배움이 올바른 길로 가는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우선 제가 한 영어 공부로는(직장인에 애기들이 둘이라 틈틈히 하루에 2시간씩 ㅠㅠ) 1. 영어 3편 100번씩 보면서 섀도윙하기 - 각 영화당 30번째 까지는 거의 배우들의 행동 몰입하기가 위주였던거 같고... - 30~60번째 정도까지는 새벽달님이 말씀하시는 "연따" - 60번째 ~100까지는 섀도윙 2. 영어 배운지 1년후부터는 전화영어 꾸준히.. - 이때 내 얘기를 영어로 말하는 방법이 많이 늘었던것 같네요. 실제로 영어대사들을 현실이서 똑같이 써먹을 기회는 별로 없었던것 같기에 전화영어가 큰 힘이네요. 3. 영어 말하기 책들 통으로 외우기 그리고 20번보기 - 3030 english 유치원생처럼 말 할 수있다, 3030 english 초등학생처럼 말 할 수 있다 등. - 한글문장만 보구 바로 영어로 말하는 방법의 책들 스터디.이런식으로 진행했었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네요.이제 어느정도 자신이 생겼지만 솔직히 이게 맞는방법인지 늘 혼자 자문하고 고민했었습니다. 올바른길로 가는지도 늘 의문이었기에 동기부여도 틈틈히 해주어야 했었구요.다만 한가지 제가 새벽달님께 궁금한게 있습니다.이제 3번째 영화를 끝내고 나면 꾸준히 전화영어와 책표현들만 달달 외운다고 제 스피킹 스킬이 업 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왠지 요즘은 실력의 상승보다는 폭만 넓어 지는것 같아서 앞으로 제가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충고 한마디 해주실 수 있을까요?늘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열심히 사셨네요.. 멋진 아빠세요. 본능적으로 영어공부법 잘 개척?하셨고 실천하셨고요. 박수 짝짝짝!! 이 질문 기억하고 있을께요.

  • @cholong_succulent
    @cholong_succulent 3 года назад

    아이들은 해리포터 동화책 무한반복해서 들어서 후에 효과가 있었어요💖🌷🌳
    저도 힘들어서 시간 내기가 힘들어요.
    여행갈 때마다 막힌 영어 힘들었는데 서서히 정보 봐야겠습니다💖🎁🎁

  • @englishmusicbicycle-6580
    @englishmusicbicycle-6580 5 лет назад +5

    50개의 영화를 각각 50번을 들린다고 귀가 뚤린다는 의미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는 감은 오는데, 또 그 영화들 말고 다른 영어를 다시 접하면, 또 들리지 않는 표현과 소리가 나옵니다. 언어는 양를 다 채워나가야 하는데, 그 양를 채워나가는 학습자의 질도 중요합니다. 귀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이해한 문장들을 귀로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 그 언어가 머리로 이해하고 장기기억으로 저장이 되서 언어로 사용가능한 도구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영화 한편에 나와있는 언어의 양은 그 언어에서 극히 일부분에 해당되는 상황과 그 상화에 맞는 언어이기 때문에, 한 영화를 50번 의미없이 듣지 말고 눈과 입과 머리로 이해를 먼저하고 그 다음에 귀를 가지고 언어를 이해를 하는것이 성인인 경우에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어린이와 성인은 다른 이해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사실들, 누가 5개국어를 하더라....많은 경우에 정말 "하더라"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명 영어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직접 영어를 상황과 같이 생방송으로 언어를 쓰는 활동을 목격하고 계신가요? 아마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많은 양의 영어정보를 실제로 쓰지 않는 분들은 영어로 생각하는 힘이 없기 때문에, 영어를 한글로 가르치는 작업이외에는 영어를 가지고 할 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그런 영어 선생님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우리나라 영어환경에 문제가 됩니다. "영어를 쓰는 공개된 장소에서 "영어를 쓰는 활동을 하지 않는 영어제공자는 말만 영어를 전달하고 있지 실제로는 영어사용자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쓰는 공개된 장소가" 전국적으로 마련되고 그 곳으로 모든 영어제공자가 모여서 영어를 언어로 써야 합니다. 만약 영어를 언어로 쓰지 못하는 영어제공자가 계신면 노력을 해야 하고 영어를 언어로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이 방법 저 방법을 이야기 해도 , 언어를 습득하는 가장 이상적인 활동은 직접 현장에서 언어를 교환하고 표현하고 나누는 활동입니다. 영화를 50번 반복해서 본다고 크게 나아지는것은 없을 뿐더러, 그렇게 간단하게 외국어가 극복된다면 누구나 Bilingual 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간단하면, 왜, 한달에 몇 백만원씩 돈을 들려가면 영어를 쓰는 나라로 부자들은 아이들을 보낼까요? 결국 영어를 현장에서 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겁니다.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고 한글언어체계에서 아무리 배운들 영어가 언어로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 @shanypark6088
      @shanypark6088 5 лет назад

      English-Environmentalist박성언 정말 맞는 말씀 정곡 잘 찔러 주셨어요~!! 이해한 문장을 귀로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학습!!

    • @ddingsman
      @ddingsman 4 года назад

      전문가이신듯 합니다. 학원 선생님들이 영어로 생각지 않는다는말을 하시는것이....

  • @simsim-tu7mk
    @simsim-tu7mk 5 лет назад +48

    계속 들어보니 아는 단어랑 문장만 들리고 모르는건 계속 들어도 모름

    • @rookiejj
      @rookiejj 5 лет назад

      몇번 들어도 그럴거에요. 꼭 대본 스크립트를 보시고 모르는 부분은 공부 하시고 다시 보시면 달라질거에요. 모르는 한자 계속 건너뛰기만 하면 나중에도 똑같이 모르는거와 같죠 ㅎ

    • @다팬-j3d
      @다팬-j3d 5 лет назад

      그런걸 짚고 넘어가야함 어렵게 느껴져도 일부러 어려운걸 찾아낸다는 마인드로 해야 실력이 올라감

  • @ponyrang
    @ponyrang 3 года назад

    와.. !!! 좋은 영상 잘보고 갈게욤.. !!!! 공부 잘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욤.. !!!

  • @주하나-o9x
    @주하나-o9x 5 лет назад +4

    어머 겨울왕국 애랑 10번봤는데....
    겨울왕국 작정하고 영어대본.쉐도잉을 실행해 보겠습니다.

  • @brucekim9458
    @brucekim9458 4 года назад +14

    미국사람이 우리나라 영화 내부자들을 100번 보면 우리말 할수 있다는 말과 같기 때문데.... 거짓말임

  • @doallenglish6896
    @doallenglish6896 5 лет назад +1

    귀꿇기는 우리 모두의 속제이지요.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ryuryu3932
    @ryuryu3932 5 лет назад +4

    차분한 설명과 내용..신뢰가네요
    앞으로 성실히 도움받고싶어요

  • @minjaekim5302
    @minjaekim5302 5 лет назад +5

    좋은내용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출근길 퇴근길에 모르는 동영상들 무작정 다운받아서 대본없이 연따를 하면서 걷곤 했는데요 새벽달님 말씀대로 무조건 연속 듣는다고 모든 문장의 의미파악이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그렇게 들어도 잘못들은 단어도 있었구요. 반면에 대본을 한번 보고 의미를 완벽히 익힌 후 따라하니 들리는게 달라지긴 합니다. 물론 70% 이해되는 영화를 찾긴힘들지만 힘드신분들은 내용을 알고있는 영화를 고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 @brucekim8754
    @brucekim8754 5 лет назад +2

    저는 외국사는데 그레이 아나토미를 걍 시즌 10까지 250개정도를 쭉 보면서 저도 모르게 영어가 빨라지고 잘 들리는 경험을 하게 되엇어요. 그런데 병원에 1달 다녀오고 나서 못했더니 다시 어리버리해지더군요. 외국인 삶을 영화로 다양하게 접하고 많이 보면 간접경험이 많아지고 도움이 되는건 분명해요. 영어성경 쉐도잉하면서 reading speed도 빨라지는걸 느끼게 되고 어휘도 늘었어요. 쉐도잉 최고의 방법입니다. 감사해요.

  • @AnthonyGarcia-vk3cx
    @AnthonyGarcia-vk3cx 5 лет назад +26

    한국영화를 봐도 한단어도 놓치지 않고 다 들리지는 않던데...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8

      영화야 그렇죠. 뉴스를 보세요. 집중하는 연습을 안해서 그렇지 몇번 하면 다 들려요. 뇌가 샤워하는 느낌 경험해보세요. 모국어로는 느낄 수 있어요.

  • @Dull-o6k
    @Dull-o6k 5 лет назад +2

    다른건 몰라도 단어 발음 연습 ,억양 연습 제대로 꾸준히 하다보면 문장 쉬워지고 듣기가 편해지드라구요. 유아 아이들은 글자를 모르는시기이니 그때 귀 닫히지 않게 즐거운 노래 계속 들려주고 아웃풋 될 수 있게 해주는게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 @zach214able
    @zach214able 4 года назад

    영어 귀 뚫는거 이건 공부하는 방법이 다 틀리군요. 마치 우리가 다이어트 하는 방법 찾듯이...본인에 맞는걸 하는게 좋은데 결국 중요한건 끈기&꾸준함인거 같네요. 전 스페인어랑 영어 훈련중인데 영어는 미국 프로 레슬링 WWE 유투브찾아서 듣고 따라해보는데 말하는게 좀 천천히 얘기하는거 같아서 좋더군요 ㅋㅋ

  • @MJK-lc5pu
    @MJK-lc5pu 5 лет назад +74

    같은 영화 5번도 지겨워서 못보겠더라...

    • @유니핫트
      @유니핫트 4 года назад

      아이들과 같이 가장 쉬운 영상부터 집중듣기, 두세번 보기 하면 미드도 슬슬 들려요. 중요한건 집중해야해요 . 자막 보면서 이해하며 보는것도 좋더라구요

  • @cse343
    @cse343 2 года назад

    자동차에서 강의 멋집니다

  • @PARKCHANGMIN79
    @PARKCHANGMIN79 4 года назад +5

    영화 말고, 미드 추천합니다.
    암기 아닙니다.
    정확히 말씀 드리면, 하나의 언어밖에 구사할 줄 모르는 뇌를,
    2개의 언어를 구사하도록, 뇌에 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작업에 미드 시청, 따라말하기, 반복시청, 받아쓰기 등이 최곱니다. 영화는 비추입니다. 설명하면 긴데, 그냥 미드가 일상에 더 가깝고 최곱니다.

  • @박은미Amy
    @박은미Amy 5 лет назад +3

    와우,새벽달쌤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가슴이 뛰기시작합니다!
    도전!

  • @tvenglish3361
    @tvenglish3361 4 года назад +1

    새벽달님 영상을 보니 왠지 제 채널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갈때까지 가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샘무해
    @샘무해 3 года назад

    내용이 매우 실질적이라 감사합니다

  • @ilovequilt
    @ilovequilt 5 лет назад +2

    오늘 처음 추천동영상으로 떠서 새벽달님 영상을 접하고 몇시간째 영상을 쭈욱 다 보고 있어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들이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ingdingdongyi8732
    @dingdingdongyi8732 4 года назад +4

    현재 영어공부하고 있는 직장인인데 동감합니다... 영어권에서 오래 살다 오지 않고 한국에서 영어를 잘하려면, 어린 아이들처럼 500번 듣는 사람들도 거의 없을 뿐더러, 효과가 미미하죠... 말씀 하신 것처럼 수준에 맞는 영상 찾아서 스크립트 출력해서 모르는 표현도 찾고, 똑같이 무한 반복 입으로 따라해야 안들리던 부분도 들리고, 입과 귀에 익숙해져서 들리는 것 같아요!! 맞는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ㅠㅠ 지금 원서 읽기도 하고 있는데, 원서로 영어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도 영상으로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 @임아무개요
    @임아무개요 5 лет назад +23

    쉐도윙이 좋다길래 노팅힌 프렌즈 5화 회화문장1000문장 까지 100번을 넘게 보고 따라말하고
    모든대사를 눈감고 내뱉을 수 있는 수준까지 왔어요 모든 대사가 한국어처럼 이해되구요
    결론 하지만 그 영화에 한해서라는거에요
    제 영어실력은 전혀 조금도 달라지지않았어요
    귀도 뚫리지않았어요
    말한마디 못합니다
    쉐도윙은 어느정도 기초회화가 가능하고 어느정도 독해실력이 밑바탕이 된상태에서나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 발음은 좋아졌답니다

    • @ddingsman
      @ddingsman 4 года назад +1

      경험담이 도움이 되네요. 독해실력 키우고 하겠습니다

  • @upsidedowntree6862
    @upsidedowntree6862 5 лет назад +2

    와~~~ 감사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밥상 넙죽넙죽 받기만 하는 느낌이여요~ 덕분에 또 공부의욕 재충전 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1

      moon 2018 1월 영화, 2월 영화 두 편만 뽀개? 보심 어 내 머리가 이렇게 좋았나? 하실꺼에요 ㅎㅎ

    • @upsidedowntree6862
      @upsidedowntree6862 5 лет назад

      @@sujinnam2018 넵! 달려볼께요! 마주보는 느낌이 너무 편해서 문득! 새벽달님은 카메라 보고 말할텐데 우찌 이렇게 자연스러울까 ^^ 새삼 놀랐어요!

  • @Yunpar_channel
    @Yunpar_channel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히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군더더기 없는 유튜브인것 같아요. 엄지척!!

  • @보보쓰-x5t
    @보보쓰-x5t 5 лет назад +6

    ㅎㅎ 노팅힐에 나오는 단어 문잘은 다른데서도 들리겠죠.
    영어는 급성장 없습니다. 배운만큼 들리고 공부한만큼 아는거죠~

  • @KwangsungGoldrich
    @KwangsungGoldrich Год назад

    7세 남아 입니다. 티브 채널에 블루이 라는 BBC애니가 있어서 거의 매일 20분 정도 즐겨보는데 한글 자막이 나와요. 글을 알아서 자막을 보면서 내용을 이해합니다. 한글 자막에 의존하는데 귀가 열릴지 의문입니다.

  • @시리우스g
    @시리우스g 5 лет назад +22

    같은 영화를 50번 들으면 뚫릴 수 있긴 해요, 그런데 같은 영화를 50번 볼 수 있는 성인은 드물어요
    정말 맞는듯. 집중해서 들을 수만 있으면 가능함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1

      공감되쥬? ㅎㅎ

    • @이동환-n3i
      @이동환-n3i 4 года назад

      영화전체를 50번듣긴힘들지만
      한문장씩 50번듣는건 가능하죠

  • @민호고-j9h
    @민호고-j9h Год назад

    당연히 안들리지요 😂 중딩이상 안 뚫려요
    무작정=무의식 이지만 우린 의식으로 받아드려서
    수영강의 백번 보고 연습 안하면 수영 못함

  • @뷰티정보알려주는박박
    @뷰티정보알려주는박박 4 года назад +1

    목소리가 좋으셔요~^^

  • @데네볼라
    @데네볼라 5 лет назад +7

    목소리가 엄청 우아하신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KS-sw7ox
    @KS-sw7ox 5 лет назад +1

    저도 공감이 갑니다. 새벽달님이 추천하는대로 해봐야겠습니다.

  • @onglish
    @onglish 5 лет назад +7

    개인적으로는 영화대본 낭독하기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조이쌤TV
    @조이쌤TV 5 лет назад +3

    작정하고 영화보기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무작정으로도 아이들 DVD옆에서
    흘려들었을때도 아주 조금
    진전은 있었으니
    작정하고 보면
    일취월장 하겠지요?^^;;
    아자아자 파이팅!!♡

  •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4 года назад +2

    통역사 된분은 그냥 언어천재라고 봅니다. 아직도 언어습득장치가 꺼지지 않으신분.. 그리고 똑똑하기까지 하신분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언어를 더 빨리 배운다는데 언어습득장치 없어도 어른이 더 빨리 배운다고 하네요.
    책 제목을 저렇게 쓰는 이유는 시선끌기이고 과장광고이죠. 책 읽어보면 또 다른 많은 것을 해야 하는것.

  • @mirjjangjeon8859
    @mirjjangjeon8859 5 лет назад

    제가 좋아라 하는 새벽달님 역시..유투브도 금방 접수 하셨군요 ^^ 이리 몇년째 학습법만 두리번 대면서 노력은 전혀 안하네요. 이번엔..새벽달님 영상 차분히 보면서 독하게. 해볼께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인어허리
    @인어허리 Год назад

    노팅힐 세번까지는 봤는데 네번째 또 봐야겠어요.
    펑펑 울면서 본 영화라...눈물 참는게...이게 뚫리는지 안뚫는지는 해봐야 알거 아니겠어요.

  • @hm_eiffel7877
    @hm_eiffel7877 5 лет назад +3

    한 달에 영화 한 편! 좋은 방법인데요?ㅎ
    전 일단 저질러놓은 까이유부터~^^
    갈수록 미모포텐 터지십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까이유 우습게 보심 안되요~ 할만 하실꺼에요. 자신감도 주고 실력도 업업업. (미모포텐, 빈말인줄알면서도 흐흐.. 좋다네요~)

  • @ezdoteng
    @ezdoteng 5 лет назад +1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zdoteng
      @ezdoteng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shlee268
    @shlee268 5 лет назад +1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셔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고맙~~

  • @martinbak5789
    @martinbak578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팅힐을 정말 그렇게 한 사람이 유투브에 영상을 올렸는데...귀도 뚫리지 않고 입도 뚫리지 않습니다. 리딩도 당연히 되지 않죠....미국온 많은 외국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것이 있었는데..그들이..5~7세 미국 아이 순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까지 평균 4~5년 걸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영어 강사 나 대학교 영어 교수분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자신들의 영어가 미국 청소년들 보다 많이 못하다고 합니다. 평생을 영어만 했지만 결국 수준은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영화 한편 가지고요? 그렇게 쉬운걸 왜 다들 못하는지....

  • @훌룰룰루-h5d
    @훌룰룰루-h5d 5 лет назад +11

    저 책 쓰신분이 외국어 하는거 본적 있는데 다른건 잘 기억 안나지만 불어 중국어는 진짜 엉망진창이었어서 기억이 나네요. 작가분이 직접 유튜브에 동영상 올렸다가 욕 엄청나게 먹고 삭제를 하셨는지 동영상이 사라졌더라구요.

  • @galaxy_milkyway6073
    @galaxy_milkyway6073 4 года назад +6

    목소리 완전 멋있고 섹시하다 집중잘돼요

  • @최민호-i8u
    @최민호-i8u 5 лет назад +1

    차분한 톤의 목소리 빠져듭니다.

  • @mspark3493
    @mspark3493 4 года назад

    남미에서 포어를 작년 부터
    문법을 듣고또듣고 하고또하다
    보니 육십 되어도 시장정도
    혼자서 보네요 환승해야하고
    기내등 영어가 기본으로 쓰여서
    포어와같이 영어문법 올 해 시작
    했어요 제게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어
    싫어하는 일을 계속해보네요 이제
    조금씩 좋아지네요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 @효율-w3s
    @효율-w3s 3 года назад

    들을 땐 내용을 모르겠더라도 영어자막을 켜놨을 때 아는 단어가 대부분일 경우에는 무작정 계속 들어도 나중에 한국말처럼 들리긴 하더라구요. 독해력이 안 따라주니까 들으면서 이해가 안 돼서 그렇지 들으면서 따라할 수는 있을 정도는 되더라구요. 진짜 한국말처럼 똑같이 모르는 단어는 모르는대로 소리는 다 들렸어요. 저도 그 책 내용처럼 똑같은 걸 50번 봤을 때 한국말처럼 들렸던 적이 있는데 계속 하지 않아서 다시 안 들렸다가 최근에 인터넷강의 50시간짜리를 영어로 들어야 할 일이 있어서 똑같은거 반복은 아니고 그냥 한 번만 며칠동안 틀어놓고 들었더니 갑자기 한국말처럼 소리 하나 하나가 다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이해는 안 되도 소리는 다 들리더라구요. 영어 인터미디엇이나 하이 인터미디엇 정도 레벨 되시는 분들은 시도할만 한 거 같아요. 자막으로 읽었을 때 아는 단어만 다 들려도 크게 도움이 되니까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3 года назад

      영어소리가 한국말처럼 션명하게 들린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Sound 가 들리는 건 당연하고 “한국어로 의미까지 동시이해가 됨”이어야 의미있는 듣기입니다.

    • @효율-w3s
      @효율-w3s 3 года назад +1

      @@sujinnam2018 질문 주신 의도에 맞게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이츠저슷퍼스퍼운ㄷ” 라는 소리를 무슨 들었으면 그걸 제가 듣고 의미를 모르면서 소리를 따라만 한다는 게 아니라 그것이 “It’s just postponed” 라는 것을 안다는 거죠. 그동안 이게 안 되니까 영어자막이 없으면 안되었던 거잖아요. 이렇게만 돼도 영어공부 하는 데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르는 단어도 들린다는 건 만약에 저 “It’sjust postponed” 사이나 저 말의 앞이나 뒤 어디쯤에 제가 모르는 말이 들어가 있으면, 그건 모르는 단어니깐 저렇게 영어철자를 쓰진 못하겠지만 그렇게 모르는 말이 하나 껴있고 그모르는 단어를 소리내서 발음해보고 이게뭐야? 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한국말이랑 똑같이요.아는 말들 사이에 모르는 말이 하나들어가 있으면 그것만 콕 찝어내서 이건 뭐냐고 물어볼 수 있잖아요.기존에 의미파악이 전혀 안 되는 무의미한 사운드였던 것들이 이제는 대강의 줄거리라도 파악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건 의미있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댓글들의 말처럼 전혀 무쓸모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일부 댓글에서 해보지도 않고 거짓말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까지 있어서 저의 경험을 댓글을 쓰게 되었어요. 어느정도 수준에 맞는 자료일 경우 50번 들으면 단어 하나 하나가 들리는 건 제 경험상으로도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 같아요. 단지 내용과 어휘파악이 낱낱이 다 된 상태에서 듣는 것보다는 콩나물에 물 주듯이?? 손실은 있지만 콩나물은 분명히 자란다는 거죠. 무작정과 작정의 차이는 흘러내리는 물의 양이 많고 적다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무작정들어서 뚫리신 분들도 실제로 많이 봤구요. 초급책 하나 떼고나서 자막 없이 드라마 계속 봤더니 많이 올랐다는 얘기는 심심치 않게 들었네요. 철저하게 공부하는 것이가장 효율이 높겠지만 All or nothing까진 아닌 것 같아요.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고 순수하게 듣기만 하는 것도 분명 도움 됩니다. 일일이 다 해석한 것만 100% 듣는 것보다(해석하는 시간도 시간투자니까요), 중간 중간 이런 활동도 넣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모든 걸 다 책상에서 공부한 것만 들을 순 없어요. 저처럼 가사노동시간이 긴 엄마들은 빨래 널면서 오디오북 듣고 영어인강 듣고 이러지 않고 다 책상애서 자기가 공부했던 것만 들어야 한다면 실제 공부할 수 있는시간이나 접할 수 있는 머티어리얼 자체가 훨씬 축소되거나 제약이 따랐을 거예요. 광범위한 듣기 자체도 훈련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All or less쯤은 되는 것 같아요.

    • @richardkim4355
      @richardkim4355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말처럼 똑같이 모르는 단어는 모르는대로 소리는 다 들린다는 건 거의 영어 달인의 경지 입니다. 독해만 좀 더 하신다면 통역사 수준이 되실 겁니다.

  • @parkgaiber6283
    @parkgaiber6283 5 лет назад +1

    정말.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귀요미해피하우스
    @귀요미해피하우스 5 лет назад +6

    18개월아기 키우는 아빠인데 나중에 아이랑 같은취미가 모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영어공부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공부순서를 잘몰라서 지루하지않게 순서 1주일 루틴 혹시 그런게 있나요? 정해놓고 해야하는데 현재는 유투부강의 듣고 무작정따라읽고 그게전부라서요 입으로 소리내어 따라읽는건 재밋는거 같아요

  • @オジェホ
    @オジェホ 5 лет назад +50

    뭔가 말투가 이영애 같아요

  • @chiyongjong2345
    @chiyongjong2345 5 лет назад +7

    영어는 귀가 뚫려야 하는게 아니고 마음이 뚫려야 해요. 귀가 뚫려 본 사람은 이해 하실 듯....

  • @pdjohnn
    @pdjohnn 5 лет назад +3

    새벽달님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고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택하든 꾸준하게 공부하는게 무었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1인입니다.
    저는 반복하기 부담없는 짧은 뉴스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영화나 드라마로도 한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새벽달님이나 다른분들은 공부하실 때, 영화, 드라마(시트콤), 뉴스 중 어떤 것이 가장 효과가 좋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3

      Jongrae Kim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나 드라마는 빠져서 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듣기향상용”으로 이용했어요. 듣고 즐기는데서 멈췄고 “스피킹향상용”으로는 시사팻캐스크나 유명인사들 인터뷰 (그들의 인생노하우. 삶의철학. 연설문같은거랄까요) 참고해서 댁테이션하고 입으로 외워보면서 공부했어요^^

    • @pdjohnn
      @pdjohnn 5 лет назад +1

      새벽달 답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히어링용으로 미드,영화를 그리고 스피킹용으로 연설문을 이용하는 공부법이 저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전부터 연설문 정도의 길이가 알맞고 내용도 좋아서 더디지만 스티브잡스 연설문을 암기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학습법을 보면서 이 방법이 맞는건지 확신이 없었는데 말씀 보고나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도대체 어디서 어디까지를 학습해야하는지 그리고 분량도 많아서 엄두가 나지않았는데, 이렇게 경험담으로 짚어주셔서,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열심히 보면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퍼플캣-k4r
    @퍼플캣-k4r 5 лет назад +2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rowanss695
    @rowanss695 5 лет назад +2

    저 9등급에서 1등급 책 읽어보시면 절대 흘려듣지 않아요ㅜㅜㅠ 장면별로 다 쪼개서 스크립트 공부하고 구간반복해서 미믹킹합니다. 그렇게 풀로 전체 스크립트 공부한후에 97번 다시 보면서 끊임없이 악센트나 연음을 체득하는거예용 ㅎㅅㅎ
    책에서도 시대물 수사물 전쟁물은 nono하고 현대로맨스물을 보라고 하셨져용
    저오늘 처음 영상봤는데 구독할게욤:)

  • @spket03
    @spket03 5 лет назад

    늘 감사한 새벽달님 just do it! 잊지 않고 ^^ 해보겠습니다!

  • @허준혁공인중개사
    @허준혁공인중개사 5 лет назад +2

    같은영화 50번 보는거 자체가 힘든일인듯 ㅋㅋㅋ 그거 자체가 영화보느게 아니고 걍 영어공부네요.영상 잘 봤습니당

  • @greatmaster369
    @greatmaster369 5 лет назад +1

    새벽달님 아뒤가 굉장히 낯익은데 블로그 친구인듯싶어요 유툽에서 뵈니 반갑네요

  • @mosespark6990
    @mosespark6990 5 лет назад +2

    저도 꼭 성공하고 싶네요. 집중해서 성취해 보겠습니다.

  • @냠냠-h2e
    @냠냠-h2e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보고 프렌드 미드 보고 있었는데 그냥 공부하던 책 부터 하고 다시 미드 들으러 갑니다.

  • @한종기-m3p
    @한종기-m3p 5 лет назад +1

    차분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kenikang
    @kenikang 5 лет назад +1

    완전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네요.

  • @summerspiano3766
    @summerspiano3766 5 лет назад +1

    오늘도 공부자극영상 잘보고 갑니다 ^^ (이상하게 애들 영어보다 엄마 영어이야기에 더 관심이 가는 1인이네요ㅋ)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여름날의 피아노Summer’s Piano 그개 궁극적으로 육아에는 좋더라구여. 엄마가 자기 성장에 더 관심많은 경우 애를 덜 괴롭히거든요.

  • @heypiano3323
    @heypiano3323 5 лет назад +7

    경험자로서 절대 늘지않습니다~😭

  • @stella6749
    @stella6749 5 лет назад +3

    질문있습니다 새벽달님!!!!! 저는 새벽달님이 말씀하신대로 영어 수준?을 판단하자면 중하급? 정도인것 같습니다. 질문을 드리자면
    저는 해리포터를 너무 엄청 많이봐서 다음에 무슨대사가 나올지 알 정도입니다! 전시즌 다요. 영화보면서 간단한 문장은 입으로 동시에 말하곤 하는데요 이정도면 이 영화 대본으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MIN L. 해도 될 거 같은데요? ^^

  • @daisy100267
    @daisy100267 5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엄마표 영어와 엄마의 영어를 모두 하고 싶은 의욕만 앞서는 30대 워킹맘입니다 . 2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70퍼센트를 이해할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영어실력은 우리나라 90년대교과 과정으로 고등학교 영어까지만 충실히한....listening & speaking 전혀 안되는수준이구요...듣기, 말하기에 있어서 초보수준에서 권해주실만한 영화가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다음질문은 shadowing에 대한 것인데요...쉐도잉은 동시에 말하기라고 하셨는데...그렇다면 대사를 완전히 외우고 있어야 가능한건지요?감사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1. 제 귀가 님 귀가 아니라서 데이지 님 귀에 70프로 이해되는 영상 추천은 불가능해요요~ (본인이 영상물 직접 들어보시고 본인 수준에 맞는 영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셔야 하죠) 글만으로 봐서는 듣기가 전혀 안되는 상태인거 같은데요.. 그런 초보분들은 영화가 어렵죠. 문장벽돌 쌓기부터 하셔야할듯요. (영어독학이야기에서 왕초보로 검색하시면 제 답변 자세히 나와 있어요)
      2. 쉐도잉을 할 정도의 귀와 입을 장착하면 처음 듣는 소리도 바로 동시에따라할수 있어요. (대사를 외워야만 겨우 쉐도잉이 된다면 쉐도잉할 단계가 아닌것이고요)

  • @kwpp3979
    @kwpp3979 5 лет назад +10

    70%들리면 더이상 영어공부 안해도 될듯!
    초보는 영화로 공부하면 어렵겠네요. 70%이상 알아들어야 집중하고 공부된다고하니깐...

    • @ikjoongkim1760
      @ikjoongkim1760 5 лет назад

      영화 한편이 70% 정도 들린다면 이미 경지에 올랐는데 영화 듣기를 더 연습할 필요가 있을까요?지금은 안들리지만 앞으로 70-80% 라도 듣고 이해하기 위해서 영화 듣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4 года назад +1

      @@ikjoongkim1760 아니요. 70프로 정도 들린다면, 첫째, 의미파악이 문맥이나 영상에서 도움을 주기에, 안들리는 혹은 입에 안붙는 문장(나머지 30프로)이 머리속에 남기가 도움이 되고요.
      둘째,.그렇게 적은 포션으로 된 문장들을 많이 듣고 입으로 뱉고 하는 것도 힘든 일에 속합니다. 많이 힘들지만 할만하다 해야 할까요. 이 정도를 challenging 한 정도라고 하죠. 영화 전체의 30프로, 그 안의 문장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단 그거라도 다 알아듣고 다 내꺼로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70프로 들리면 영어 공부 더 이상 안해도 되고, 그럼 영어 실력 향상 필요없겠네요? 반도 안들리는 미드나 영화로 붙잡고 씨름하다가 좌절을 반복하는 거 아닙니까....
      영어는 듣기는 1차 관문이요, 말하기는.또 2차 관문이죠. 그냥 난 말 안하고 듣기로만 끝내겠다 그럼 뭐 할 말 없네요....

  • @jsmoonella4537
    @jsmoonella4537 5 лет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layaseo
    @layaseo 4 года назад +3

    요즘에는 정말 집중해서 듣지 않은 이상은 소음에 불과하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두 어린 아이와 함께 집에 있으면서....)

  • @carrie6104
    @carrie6104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그동안 쉐도잉의 정의를 잘못생각한거 같기도 하고 우선 전달력 높게 얘기해주셔서 역시 한국말을 잘해야 다른 언어도 잘하는거 인정.. ^^

  • @user-Avalah
    @user-Avalah 4 года назад +1

    쉐도잉을 하고있는데 제가 하는게 맞는지 확신이 없었어요 에코잉과 쉐도잉의 차이도 이제 정확히 알았네요
    그리고 2단계를 거치고나서 해야 쉐도잉이 효과가 있다는것을요
    현재 유튜브에 여러 쉐도잉 영상들이 있지만 막상 제가 해보면서 겪는 고충들에 대해서 정확히 말해주는사람이 없었는데 새벽달님 영상보면서 확실히 이해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제 어떤 방법으로 쉐도잉을 해가야할지 이해됐습니다^^

  • @lullumom
    @lullumom 5 лет назад +2

    70프로 직독직해가 되야한다는 말씀이시네요.. 아주 쉬운것부터 해야겠네요.^^
    3000시간 흘려듣기 하면 성인도 가능할까? 이런 주제의 글을 며칠전에 봤는데 성인은 차근차근 쉬운것부터 하는게 답이네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Linaana 네 60-70프로 직청직해요^^ 성인에게는 오히려 영자신문이나 시사영어영상물이 더 쉽고 잘 들려요. 다음 영상에서 자세히 소개할께요^^

    • @lullumom
      @lullumom 5 лет назад

      @@sujinnam2018 네~ 감사합니다. 기다릴께요♡

    • @keumoklee7664
      @keumoklee7664 5 лет назад

      @@lullumom
      시간 허비 하지 않게 조심 하세요.

  • @김부장-i2m
    @김부장-i2m 5 лет назад

    사람마다 다른듯
    아버지친구분은 AFKN틀어놓고 사셨는데 외국한번안가보고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셨다하고
    저희 어머니또한 AFKN틀어놓고 사셨고 미국을 최소한 20번이상 다니셨지만 hi밖에 못하시고
    제 올케는 애키울때 조카영어만화보는거 몇년보니 잘하게됐다고 합니다.
    아버치친구분은 서울대를 다니셨던 수재셨고
    제어머닌 그냥 그시절어머니들만큼만 배우셨고
    올케는 20대초반에 유학가는 제오빠를 따라가서 애기낳고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1

      듣는 귀가 많이 다른거 같아요.

  • @JSvlog
    @JSvlog 5 лет назад

    여미님 통해서 알게됐어요.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1

      앗, 여미 님께 감사하네요. 반가워요^^

    • @JSvlog
      @JSvlog 5 лет назад

      좋은 이야기 바탕으로 영어 공부 열심히 해보겠숩니다!

  • @dianesu7098
    @dianesu7098 5 лет назад +3

    제발 이런식의 영어공부를 왜 이렇게 유튜브는 집착하는지

  • @디케이마트몰
    @디케이마트몰 5 лет назад

    3가지 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When Harry Met Sally 라는 영화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했던 적이 있었어요. 약간 고립된 상태(?)에 있었던 거죠. 몇 번을 봤는지는 세보지는 않았고 수십번 봤습니다. 어찌보면 뻔한 로코인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한글자막, 영어자막, 무자막으로 보고 또 보면서 어떤 부분은 대사를 외울 정도로 연습했었습니다. 근데 빌리크리스탈이 공황에서 횡설수설하는 그런 부분은 도저히 따라 할수도 없었어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5 лет назад

      고립된 상태^^ 에사 최고의 효율을 끌어낸 귀한 경험 하셨네요~

  • @루느아르
    @루느아르 4 года назад

    아무리 무장적 듣는다고 귀가 뚫리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영어는 발성 강세 리듬 3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 3가지 요소를 자기고 집중해서 연습하다보면 어느 순간 소리가 들리게 되더군요..
    무엇도다 영화를 선정 하실때 본인 수준에 맞는 영화나 재미있어 하는 애니매이션으로 골라보세요
    쉐도잉 109일차... 영어를 정복하는 날 까지 화이팅

  • @ezdoteng
    @ezdoteng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노팅힐 영어단어 모음(ruclips.net/video/u-Ao47ctkwg/видео.html) 입니다. 이 강의 보시면서 혹시 조금이나마 필요하신 분이 있으실까 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jinneykim2732
    @jinneykim2732 5 лет назад +1

    50번 같은 영화보기 불가능 ㅎㅎㅎㅎ 재밌습니다.

  • @르찌니
    @르찌니 5 лет назад +2

    아기아파 한동안 못보다가 보네요~ 늘 도움 주시는 새벽달님❤ 지금 비록 저는 미드가 아닌 맥스앤루비라는 쉬운 dvd로 공부중이지만 이번 영상역시 세번째는 잘 안했던 부분인데 팁 너무 감사합니다.^^♡쉐도잉의 방법도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mukspear5558
    @mukspear5558 5 лет назад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접했는데
    보다 보니 새벽달님영상에 점점 빠져드네요 ^^
    개인적으론 중국어하는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요 (화춘잉 좋아하는데 약간 그 느낌을 받아서요 ^^;;;)
    다름이 아니라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화,미드,영드,반복 하는 얘기만 하는데
    '원어민 오디오'북에 대한 얘기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영상물이 상황을 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그 효과가 있어서 영화반복이 대세인걸까요?
    오디오북은 장소와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아서 더 많은 책을 뗼수있을것 같은데요...
    "오디오북 한권 끝내기"(읽기,듣기,쉐도잉 포함)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allthatk-story9118
    @allthatk-story9118 5 лет назад +15

    우선 좋은 어드바이스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외국영화나 미드를 70%를 알아 듣는다는 전제조건이라면... 그것은 이미 원어민 수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정도 수준이라면 따로 더 영어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 않나요?
    원어민도 우리도 자국 언어의 영화나 드라마를 실제로는 100%가 아니라 70%+ 정도만 알아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같은 영어 원어민이 아닌 경우라면...
    경험상... 무엇보다도 우선 순위가 적어도 고교 문법 정도를 완전 이해하고, 어휘 능력도 어느 정도 높여야 하고, 많은 구문들에 익숙해진 후에 접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리스닝이나 스피킹에 있어서 원어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캐쥬얼한 발음을 이해하고 있어야겠지요. 사전식 발음으로는 들리지 않는 부분들이 실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요...
    영어 대사가 고작 한시간 밖에 되지 않는 노팅힐이 영어 리스닝이 영어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사전 인식하고, 우선 실현 불가능한 욕심? 을 버리고 이 영화 등을 통해서 적어도 영어에 접근하는 길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접근하는 것이 스트레스도 덜 받고 그나마 장기간 즐기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allthatk-story9118
      @allthatk-story9118 5 лет назад +4

      우선 새벽달님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을 100% 이상 공감한다는 전제 조건에서 답글 올립니다. 그리고 자기 수준에 서70%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대상을 고르라는 말씀도 이해하고 있고요... 어려운 것 고르지 말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내가 외국어 남에게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보다는 상대방 원어민이 나에게 말하는 것을 제대로 정확히 알아 듣는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반대로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일상회화라면 다르겠지만요... 영어 듣기 절대 쉽지 않습니다. 나는 내 방식대로 한국식 발음으로 콩그리쉬라도 말할 수 있지만 상대방 외국인은 절대 그렇게 말해주지 않습니다.[여기서 한국식이라는 말은 코리언 액센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은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거의 100%를 알아 듣는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할말은 많이 줄어 들 것 같습니다. 요점은 모국어와 외국어의 문제를 들고 싶습니다.
      우선, 정확히 완벽히 알아 듣는다 것과 이해하고 알아듣는다는 것은 어학 공부에서는 다른 차원입니다.
      저의 경우는 두가지 언어를 거의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합니다. 하나는 50년 다른 하나는 30년 사용해 왔습니다. 물론 하나는 한국어입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말씀하신 심각한 인지 장애가 있는지는 몰라도 드 언어의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놓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조금만 다른데 신경쓰면 무슨소리했는지 조차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두세번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주의 상황을 보며 거의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만... 집중해서 들어도 성황에 따라 이상한 발음들도 많더군요. [비속어나 내 세대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신조어- 이것은 또 다른 외국어임]
      아주 오래전 미국 코넬대에서 10여년간 유학한 언어학 박사인 동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영어 수준은 원어민 수준입니다. 그런데 미국 영화나 드라마 다 알아 듣느냐고? 대답이 의외였습니다, 실제 일상적으로 볼 때는 자기도 70% 수준이라더군요, 영어 공부 안했나 봅니다. ^ ^ [물론 자막이면 100%]
      너짐밤머어써? 무슨말[의미]인지 알아들었겠지요. 한국인이니까… 그러나 이게 한국어는 아니지요…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에게 이 말을 해보세요.. 무슨 답변이 나오나? 외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어는 문화적 이해와 환경과 상황에 따라 유추와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이런 것을 알아 들을 수 있으려면 거의 원어민 수준이 아니면 쉽지 않겠지요.
      우선 새벽달님이 이 영상 또는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100% 이상 공감하고 저도 늘 같이 주장하는 바입니다. 소리는 아는 만큼만 들린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가 말 할 수 있는 것만 들리는 것이고, 들을 수 있어야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벽달님 말처럼 자신이 모르는 영어 소리는 그 소리가 뭔지 알 때까지는 그냥 잡음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영화 노팅힐이 주제라 드리는 말씀인데. 실례의 말씀이지만 혹시 영화 노팅힐에서 맨 처음의 윌리엄의 대사 [단 한문장]를 자막없이 완전하게 이해하고 정확한 발음을 짚어 가며 알아 들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들리는 영어 소리를 바로 영어로 딕테이션하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들리는 소리대로요… 그리고 그 딕테이션한 영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계시는지도요? 위의 댓글 내용으로 보아서는 물론 완벽히 알아들으시겠지만요.^^
      스파이크와 서점 종업원의 링고스타를 보았다고 자랑하는 대사…일본식 레스토랑의 인도계 사람들의 성희롱 대화를 다 알아들으시나 궁금합니다. 완벽히 알아 들으신다면 더욱 존경스럽겠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인도계 사람들이 애나를 sexual harassment 하는 부분만 제외하고는 거의 알아 듣는 편입니다만… 노팅힐 씽크로율 거의 100%의 트랜스크립도 만들었고요… 수십차례 확인 딕테이션해가면서요… 게다가 직역 의역 전부 해놓았습니다. 문학작품과는 달리
      [물론 캐뷰얼한 영어발음 규칙을 저는 완벽히 이해하고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명한 영국 사극, 드라마 다운톤 애비에도 츌연한 휴 보네빌 [노팅힐에서의 버니]의 우물우물하는 영어 발음은 전부 알아들으시는지요? 전 어렵더군요. 매우 특별한 경우지만…사실 다운톤 애비의 경우는 영국사람들도 부분적으로 자막을 보아야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만… 사실 이런 부분이 일반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는 20% 정도 된다고 하지요. 이 드라마가 이웃나라에서 영어교육애 난리들이 났었다고도 합니다. 말도 안되는 현상이지요. 원어민도 못알아 듣는 영어를…]'
      댓글 논쟁이 될 것 같아서 줄이겠습니다만… 결론은 영어 듣기는 절대 쉽지 않고 그것을 그나마 영어 듣기나 말하기를 극복하려면, 중상급 이상의 영문어법과 수많은 어휘, 영작 실력, 꾸준한 노력이 정답인 것 같고, 개다가 제대로 들기 위해서는 영어발음규칙 [ 원어민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캐쥬얼한 영어발음]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많이 듣고 말해 보야야 제대로 들을 수 있고 말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영어 듣기에서, 미국영화를 70% 이상 알아들을 수 있다면 그것은 원어민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그 정도라면 아무런 영화나 문제없이 이해하며 듣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취지의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수능영어 듣기는 초등학교 영어책 읽어주듯이 너무 또박또박 발음해주는 것 같더군요, 이것 만점 맞았다고 듣기 실력좋다고 생각하면 커다란 오산이며, 이런 정직한 발음은 실생활 대화에서는 별로 사용되지 않지요.

    • @woong4619
      @woong4619 5 лет назад

      님 한국영화랑 드라마 70프로 정도만 알아들으시나요? 저는 그런 사람 본적이 없는데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4 года назад +1

      @@allthatk-story9118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요.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결국 영어로서의 의사소통(한국에서 자란성인 기준 )이 듣기 말하기 다 돼야죠. 이 영상 하나만 보시고 , 말하기가 중요하다 듣기가 중요하다 어느 한쪽만 맞다 할 수 있나요? 아닌 걸 더 잘 알고 계실 거에요.
      결국 언어라는 것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이 다 동반되어야 하는 거고, 영어, 아니 모든 외국어 통달이 한마디로 대표될 수 있다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니겠습니까....사람에 따라선 리스닝이 안되는 사람도 있구요. 제가 수능 리스닝도 잘 안들렸고 토익 리스닝도 리딩보다 점수가 낮았어요. 리딩은 다 맞고요. 반면 제 친구들은 외국 한번 안갔다왔는데도 리스닝은 토익 만점이었어요. 그런데 리딩은 또 맨날 어렵다고 했습니다.
      70프로 이상 들린다는 게 저한테는 그레이아나토미 정도에요. 그마저도 영상으로 의미파악 되는 정도구요. 다른 미드 하나도 안들려요. 90프로 정도 들리는게 고작 호리드헨리 정도의 애니메이션이에요. 토익 리딩 늘 만점인데 미드 70프로도 의미 파악 못해요. 참고로 중고등학교 때 영어 잘 했습니다.
      님 말씀도 맞아요. 저도 상대방이 말한 걸 제가 잘 안들려서 또는 제가 제대로 들은 게 맞는지 불안해서 대화 흐름이 많이 끊겼었어요.
      영어 방법가지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이렇게 설왕설래 하는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우리 모두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 원어민이 드라마는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면서 소리만 열어놔도 90프로 들려야 평균이죠.
      아마도 님은 청각보다는 시각적 주의력이 엄청 좋으실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좀 그런 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