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게 오히려 유럽에서의 반응은 혹평도 많지만 워크래프트 팬들 사이에선 상당히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는 점입니다. 팬이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는 트랜스포머급의 단순한 킬링타임용 판타지영화이지만 팬의 시점에서는 최고의 에픽무비라는 평이 해외 평론가들의 반응이기도 하구요. 네이버검색시 메인뉴스에 거의 도배되다싶이 한 혹평기사에 어리둥절하여 제 나름대로 찾아본 결과인데 확실하진않으나 흥행성적도 오프닝이긴 하지만 아주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저도 팬의 한사람으로서 영화의 평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혹평에 걱정이 되지만 오히려 그 혹평들이면에 숨어있는 장점을 최대한 찾아보려 합니다.
네 저도 평을 찾아봤을때 워크팬들에게는 상당히 설레는 작품이었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특히 호드 유저들에게 지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1편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역시 워크 세계관을 모르는 사람들을 어떻게 잡아올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잘 된 케이스가 반지의 제왕 시리즈였고요 :)
그쪽시장 공략해서 중국 배우도 캐스팅하고 실제로 중국에서 워크 영화 예매율이라 알려진 정보도 꽤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3부작 제작 자체는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거기서 만족하지말고 영화 자체에 작품성도 보장되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워크 이야기를 즐기길 바라는게 제 심정입니다 :)
글쌔 왜 북미에서 혹평받은지 모르겠네요 팬까진 아니고 그냥 어렸을때 베타로 와우좀 해봤고 정작 워크는 솔직히 안해봤음 모바일 게임 하스스톤 좀 해봤는데 그냥 대충 호드 얼라이언스 세계관이랑 영웅 이름 정도만 아는데 인물들 사연은 전혀 모르는데 영화보면서 이해하게 되고 더 알고싶어지고 그렇네요 후속편이 바로 기다려질정도군요~ 아직 출현하지 않은 다른 영웅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작성자 분 말씀대로 살게라스 이야기를 꺼내려면 사실 어머니인 에이그윈의 이야기를 해야하지만 아래 박경환 님 덧글처럼 간략히 설명하기 위해서 생략했습니다. 어짜피 영화에서 등장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고 인물 한 명이라도 줄여서 이해를 조금이라도 쉽게 해드릴 요량이었습니다 :)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가로나 극혐, 막타치면 무조건 킹왕짱이냐? 등등 하면서 극렬하게 까대지만, 빠심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마블이나 디씨계열 영화에서도 나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넘어가도 큰 문제가 없어 보였거든요. 솔직히 대단할 거 없는 스토리라서 차라리 순서대로 가지 말고, 아서스나 말퓨리온 형제 얘기부터 시작하고 과거 이야기는 추후에 흥행 성적에 따라서 다뤘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2시간 내내 음악 하나만으로도 빠심을 채우기에 충분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텐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아쉬운 점도 만만치 않은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빠심이 필요할 정도면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사실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워크래프트를 좋아해서 2편에 대한 기대감까지 들지만 다음 작품은 여러모로 신경을 더 써주길 바라봅니다. 리뷰로 더 자세히 내용을 담았으니 한번 봐주시면 좋겠네요 :)
![제작비만 2100억, 인간 vs 오크의 대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대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qVQjU7dk8wE/mqdefault.jpg)
![제작비만 2100억, 인간 vs 오크의 대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대작 [결말포함]](/img/tr.png)
![[통합본] 지도로 보는 《삼국지연의》](http://i.ytimg.com/vi/podgA15ihxs/mqdefault.jpg)
![[완전판] 워크래프트 스토리 30분 만에 다 보기](http://i.ytimg.com/vi/kAaWHshP8FQ/mqdefault.jpg)
재미있어요. 오늘 보고 왔어요 ㅎㅎ
저도 곧 보고 오겠습니다ㅋ
와우를 오픈베타때 부터 쭈욱 해오는 골수와우 유저입니다 각진영의 인물, 스토리.배경 내용 정말 잘봤습니다.
이번영화는 너무나 방대한 스토리를 생각보다 잘 담은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와우 영화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왔네요.
아 영화보기전에 이걸봣어야햇어 ㅜ
쩔어. 진짜 재밌음
훌륭한 보충설명이오. 이거 보니까 이제야 이해가 파팍 되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2편 안나오는데ㅔㅔㅔㅔㅔㅔㅔ
기다려라 오늘 조조로 보러간닷!!!! -0- 일만 아니였으면 개봉날에 보는건데 제길....남자라면 호드!! 호드 화이팅!!
잘봤습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게 오히려 유럽에서의 반응은 혹평도 많지만 워크래프트 팬들 사이에선 상당히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는 점입니다. 팬이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는 트랜스포머급의 단순한 킬링타임용 판타지영화이지만 팬의 시점에서는 최고의 에픽무비라는 평이 해외 평론가들의 반응이기도 하구요. 네이버검색시 메인뉴스에 거의 도배되다싶이 한 혹평기사에 어리둥절하여 제 나름대로 찾아본 결과인데 확실하진않으나 흥행성적도 오프닝이긴 하지만 아주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저도 팬의 한사람으로서 영화의 평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혹평에 걱정이 되지만 오히려 그 혹평들이면에 숨어있는 장점을 최대한 찾아보려 합니다.
네 저도 평을 찾아봤을때 워크팬들에게는 상당히 설레는 작품이었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특히 호드 유저들에게 지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1편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역시 워크 세계관을 모르는 사람들을 어떻게 잡아올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잘 된 케이스가 반지의 제왕 시리즈였고요 :)
워크래프트 만큼은 어떠한 게임들에게도 밀리지 않을 만큼의 장대한 스토리와 잘 구성되있는만큼 영화가 흥행해서 블자의 다른 게임들또한 빨리 영화화 될수 있다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아서스 만큼은 보고 싶네요
그쪽시장 공략해서 중국 배우도 캐스팅하고 실제로 중국에서 워크 영화 예매율이라 알려진 정보도 꽤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3부작 제작 자체는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거기서 만족하지말고 영화 자체에 작품성도 보장되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워크 이야기를 즐기길 바라는게 제 심정입니다 :)
호드를 위하여! vs 아제로스를 위하여!
글쌔 왜 북미에서 혹평받은지 모르겠네요 팬까진 아니고 그냥 어렸을때 베타로 와우좀 해봤고 정작 워크는 솔직히 안해봤음 모바일 게임 하스스톤 좀 해봤는데 그냥 대충 호드 얼라이언스 세계관이랑 영웅 이름 정도만 아는데 인물들 사연은 전혀 모르는데 영화보면서 이해하게 되고 더 알고싶어지고 그렇네요 후속편이 바로 기다려질정도군요~ 아직 출현하지 않은 다른 영웅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영화로서의 기승전결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빠른 편집은 난잡하게 영화를 구성해놓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저도 팬인지 2편에 대한 기대감도 크네요.
살게라스가 메디브의 몸속에 영혼은 심어둔게 아니라 메디브의 어머니인 에이그윈이 불안정한 상태로 넘어온 살게라스를 물리치면서
살게라스가 에이그윈의 몸속에 영혼을 심어두었는데
에이그윈이 출산을 하면서 아들인 메디브의 몸속으로 옴겨간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작성자 분 말씀대로 살게라스 이야기를 꺼내려면 사실 어머니인 에이그윈의 이야기를 해야하지만
아래 박경환 님 덧글처럼 간략히 설명하기 위해서 생략했습니다. 어짜피 영화에서 등장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고
인물 한 명이라도 줄여서 이해를 조금이라도 쉽게 해드릴 요량이었습니다 :)
에이그윈이 메디브를 부활시켜서 쓰랄을 칼림도어로 이끈다는게 워3의 내용으로 알고있는데...에이그윈을 빼는게 맞는지 모르겟네염.
내용을 잘 알고 계시네요ㅋ
영상 도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워크래프트 게임 속 역사를 이야기 하기 보단 이번 영화에 관련된 만큼만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
아..네..이해 했습니다.
영화에서도 각색을 많이 하긴했으니까..
에이그윈이 나오면 복잡해 지긴하죠..
아무튼 업로드 돼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넵쥴이 안나오는데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가로나 극혐, 막타치면 무조건 킹왕짱이냐? 등등 하면서 극렬하게 까대지만,
빠심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마블이나 디씨계열 영화에서도 나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넘어가도 큰 문제가 없어 보였거든요.
솔직히 대단할 거 없는 스토리라서 차라리 순서대로 가지 말고, 아서스나 말퓨리온 형제 얘기부터 시작하고 과거 이야기는 추후에 흥행 성적에 따라서 다뤘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2시간 내내 음악 하나만으로도 빠심을 채우기에 충분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텐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아쉬운 점도 만만치 않은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빠심이 필요할 정도면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사실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워크래프트를 좋아해서 2편에 대한 기대감까지 들지만 다음 작품은 여러모로 신경을 더 써주길 바라봅니다.
리뷰로 더 자세히 내용을 담았으니 한번 봐주시면 좋겠네요 :)
이분도 설명 잘했지만 라이언게임채널인가 그분이 세세한 설명은 더 잘해주셨음
가볍게 아시려면 이분꺼 보시면 되고 좀 더 심도있게 세계관을 보고싶으시면 라이언게임채널? 이분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ㅋㅋ재밋게잘봣어요 ㅋ이번엔오래걸리신듯 ㅋ
덧글감사합니다 :) 오래 걸렸나요ㅋ15분 분량으로 제작하면 일주일로 쫌 버거운 편입니다. 이것도 더 쪼갤까 하다가 영화 개봉에 맞춰서 빨리 올리는게 낫다고 생각되서 만들었습니다 :)
아 잘못봄! 1편에달았어야할글인데 ㅋㅋㅋ
영화 꿀잼이던데.. 왜 혹평이 많았을까요
저는 기대치가 높아서 그랬을까 점수를 높게 주진 못했습니다.
리뷰에 더 많은 내용을 담아서 업로드 하였습니다 :)
워크래프트 스토리를 정확히 모르고 게임도 안하는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을때 이해가 안되서 그렇지않을까요
왜이리혹평했는지 모르겠고 그리불친절하지도않으며 영상미하나는 끝내준다
비주얼은 확실히 가능성을 봤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특히 오크의 모습은 마음에 드네요.
나엘잠깐 나옴